@@그냥만듦-u9f 편견일수도 있어요. 인간자체를 호기심 관찰 대상으로 볼수도 있기 때문에, 안전한 실험실에서는 완벽냉혈 실험대상으로 삼거나, 지능적으로 속일수도..이 경우 사랑이라는 감정은 배제되고 쿨한 관계 호기심 충족 대상일 뿐인 경우가 있을 수 있고, 바람이라는 자체가 불편한 환경ㅡ 제한적, 폐쇄적 이기에 불편한 마음과 정신을 자극하니, 굳이 그런 상태를 애써 선호하지는 않을 가능성이 클 것이라 분석 됨. 바람도 안피우고 모든 걸 바쳐 최선을 다했는데 상대가 호구로 생각하고 철없이 굴면 관망 후 내침. 멋대로 어줍잖게 딜하면 본전도 못 뽑는 경우 많음. 바보처럼 조용히 잘할때 있을때 잘 해야함. 바운더리 안에서는 기본에 충실하면 됨, 의외로 소박함, 사라진 후에는 다 소용없음.
ㄹㅇㅋㅋㅋ 솔직히 인팁은 감정 결핍이 심해서 딱히 막 좋아해서 사겨본 적도 없고.. 항상 호기심(?) 약간의 호감(?) 으로 시작하면 매번 금사식. 결국 미안해서 이별을 고하는 엔딩으로 끝남. 연애할 때마다 드는 생각 : "아 귀찮아, 아 피곤하다, 아 왤케 쓸데없는 카톡을 많이하지..?" 이건 상대방에게 상처주는 행동인 거 같아서 결국 연애 포기. 그렇게 청춘 다 버리는 중. 감정 결핍인 내 자신이 답답함ㅜ 난 정녕 로봇인 건가..
저도 인팁인데 안으로 몹시 소란합니다. 저는 이런 검사 자체를 신빙하지는 않아요. 이런 검사의 최후 목적은 결국 다양한 사람과 성격을 이해하고 포용하자는 뜻인데 최근 구인광고나 알바광고를 보니 그 반대로 흐르고 있는 것 같아서 맹목적 기준으로 삼는 사람들이 시대착오적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 업주매장 이용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 뿐. 다 장단이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공감...좋아하는걸 인정하기 까지 혼자서 수백번 생각해봄 왜?왜?왜? 글고 귀여움 섹시한사람도 귀엽게 보임 무뚝뚝한데 그사람한텐 애교도 약간생기고 하고싶은게 평소에 없는편인데 같이 하고싶은것도 많아짐 = 사랑이라는 결론 내리고 또 어떻게 사랑을 해야할지 분석시작함ㅋㅋㅋㅋㅋ
진짜.. 처음엔 내가 그 사람을 좋아하는 건가 긴가민가 하다가, 계속 생각나고 자꾸 그 사람과 같이 있었을 때 상황들이 막 떠오르고.. 좋고 싫은 사람 구별 확실하고 빨라서 다소 금사빠적인 기질이 있기도 함, 그래서 금방 '아, 내가 걔를 좋아하는 구나.' 하면서 사랑을 좀 빨리 인정하는 편. 그 후엔 뭐, 아시죠.. 그 사람과의 미래나 현실적으로 그 사람과 만나기 시작하면 어떻게 될지 망상...(만약 그 사람과 이어질 가능성이나 접점이 안 보이면 망상도 안하고 빠른 포기합니다.), 그렇게 달다구리 햄볶는 일상을 상상하다가도 현실적이고 이성적인 측면 쪽으로 계속 생각하게 되고..ㅏㅏ
인팁 남친이 인팁인 저에게 편지를 써줬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본인이 사랑에 빠진 것이 신기하다는 내용이었는데, 나르시즘이 대단하다고 느낌. 너보다 나의 감정, 너에 대한 ‘나의’ 감정이 너무 중요한 인간들이 인팁이란 걸 깨달음. 그러므로 그 본인 감정이 식으면 답이 없음.
나르시즘이라는 근거라기엔 부족한데ㅋㅋㅋㅋ 어떻게 해석하면.. 사랑이라는 감정에 빠지기 극도로 어려운 나인데 너란 존재가 나를 빠지게 한 것이 정말 순수하게 신기함+그런 너가 너무 좋음을 간접적으로 표현한건데.. 님 남친이 불쌍함ㅋㅋ 사실 님 얘기 자체가 구라같기도 한데.. 머
그게 인팁의 표현인데… 그리고 인팁은 이미 좋아한 사람에 대해서는 실망하기가 쉽지 않아요. 애초에 실망할거면 마음도 안 열어서.. 그래서 실망해도 인팁특유 합리화로 인정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도 그랬구요. 물론 연애에서 ‘내’가 중요한 타입이긴 하지만 그래도 의리와 진정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해요. 말은 그렇게 해도 님을 진짜 좋아하는거고 절대 잘 식지도 않습니다. 물론 식으면 답 없긴해요 미련없거든요 근데 그 식는게 어려운 타입입니다 역설적으로요. 오히려 참다참다 조용히 맘 정리하고 떠나는 유형들이 무섭죠 인팁은 티를 팍팍애서 그렇게 한순간 돌아서지 않음
나도 인팁이지만 존나 이기적이라 해야하나? 무조건 내 감정,내 상황이 우선임. 생각해보면 난 남친이 바람폈을때도 바람핀게 슬프기보다 왜 우리집에서 바람을 핀건지,왜 핀건지,왜 치밀하지 못했는지때문에 화를 냈음. 상대가 좋은 사람만나라고 헤어지자하면 왜 너가 좋은 사람이 될 생각은 없는지에서 화가났고 정말 좋아했던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정말 힘든 연애를 했음. 지금 생각하면 내가 과연 걜 좋아한게 맞을까싶음. 난 단한번도 걜 믿은적 없고 걔는 그럴 사람이다 은연중에 생각했던것 같음. 좋아하먼 그럴 수가 없는데 난 걍 걔를 좋아하는 나 자신에 취해있건것 같음. 이런 남자를 어쩔 수 없이 사귀는 나?
또,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계속 INFP 이다가 INTP 으로 바뀐 케이스인데, 생각해보니 그 시기에 힘든 일도 많이 있었고, 마음의 상처를 받거나 어떤 특정한 일이 부질없게 느껴지면서 제 자신의 터닝포인트? 였던 것 같아요.. 인프피 때는 배려해주고, 공감해주고 날 내주며 노력하다가(사랑, 인간관계 포함), 결국 다 부질없음을 느끼고 상처를 받고 하니까 전 인팁 으로 바뀌는? 것 같다고 생각하고.. 말이 이상한 쪽으로 길어졌는데 결론은, 적어도 저는 앞에서 말한 많은 변화를 거치고 인팁으로 바뀐 케이스여서 누군가를 좋아할 때도 조심스럽고 현실적인 측면으로 생각하고, 시작도 안해보고 결말을 상상하는 면이 있는 것 같아요.(과몰입 ㅈㅅ;)
나랑 같네 나는 원래 인프피인지 뭔지는 몰겠고 상당히 밝고 걱정거리 없었고 소위 요즘 애들이 말하는 인싸였는데 어렸을때쯤. 전학와서 근가 첨보는 애들한테 다가가도 쌩까고 무시하고 괴롭힘당하고 점점 어떻게 변했는지 기억도 안나고 몇년뒤엔 아예 찐ㄸ취급, 거의 왕ㄸ취급까지 몇년동안 받고 괴롭힘에 스트레스에 학업부진까지. 물론 몇년전 고등학교 들오고부터 많이 나아졌다만 초중등때 또래 애들의 악마같은 내면에 매우 큰 상처를 받고 INTP으로 변한거같음 물론 난 이제 이걸 받아들이기로 함 원래의 나는 어떠했느냐, 그걸 찾아내느냐보다 INTP이란게, 원래 외향적이던 내가 내향적으로 변한게 맘에 들지 않거나 이런 내가 싫더라도 이또한 나의 일부란건 변함없으니까. 긍정적으로 사는게 인생 사는데 큰 도움을 주는듯 하다
친구의 배신, 주위 애들의 서열 나누기, 깔보기, 뒷담, 무시등등. 어렸을때 철이 나름 들어서 어른스러웠던 나였더라도 역시 어린애는 어린애. 남들의 그런 행동과 말들을 전혀 신경 쓸 필요 없고 휘둘리는게 바보라는 것을 알고 있었으나 어린 마음에 역시, 알고도 너무나 힘들었었다. 사실 지금도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죽기는 싫고 그저 나는 앞으로도 계속 살아나간다는것만 확실히 알뿐이다
어렸을때 수많은 고통들을 겪었던 것을, 남보다 미리 배우고 얻은 경험이라 생각하며 앞으로 나아가는게 정답. 물론 그렇더라도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라 한다면.. 아무리 중요하고 현실적인 인간의 절반을 차지하는 악한 본성들을 미리 뼈저리게 경험하여 나에게 도움이 된다 할지라도 못돌아가 그 시절은 너무나 가혹했어 적어도 어린시절의 나에게는
INTP은 이미 인간에 대해서 어린 나이에도 일찍 파악해버린 이들이라고 생각함. 상처받고, 힘든 생활을 겪고, 아픔을 겪고, 슬픔과 분노와 우울을 진정 겪었던. 그래서 좋은 사람들이 상처 받는걸 극도로 싫어하는게 아닌가 싶음. 이미 크게 데여봤으니까 인간에게, 그리고 동시에 남한테 상처를 주는 인간이 얼마나 혐오스러운지도. 나는 그렇게 되고 싶지 않아 하지. 다른 INTP들은 모르겠으나 적어도 나는 그렇다. 사랑도 마찬가지로 이성친구가 오해하여서 이성친구가 내 의도가 아니더라도 사랑이란 감정으로 하여금 큰 상처를 받는다면 나는 스트레스니까 그것이 내게는. 그러니 쉽게 이성친구에게 다가가지 못하며, 사랑이란 감정과 연애라는 행위들을 신중하고 소중하게 생각하지.
오메나 전 남편이 인팁인데 ♡ 결혼하면 진짜 찐으로 좋아요 이기적으로 굴거나 감정표현 서툰거만 좀 내가 더 해주면 다른건 진짜 잔소리 할일이 한개도 없습니다. 인팁 굿!!! 아 전 남편이 사랑한다는 느낌의 행동들을 옆에서 듀루뭉실하게 퍼트릴때 가서 엄청 스킨쉽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이 몽글몽글
솔직히 서로 조건만 보고 결혼할 바에 결혼 안하고 혼자살아도 괜찮고 얼굴만 보고 결혼하더라도 찐사랑=영원한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나에겐 개인적으로 사랑이란 자손을 남기기위한 호르몬작용(도파닌,옥시토닌,펜에틸아민 등)에 불과해서 결국 사랑이란 허상에 지나지않는다고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짜 그 사람과 함께 있으면 뭐든 상관없다고 느끼게 되는, 모든 걸 주더라도, 설령 목숨바쳐서라도 아깝지 않는 사람만나서 서로 항상 존중해주고 위해주는 신뢰가 굳건한 사랑하고 싶다ㅠ
관심은 있는데 가벼운 짝사랑이라고 생각했고, 계속 생각나고 보고싶고 궁금하고 웃음지어질 때, 아직 성격도 어떤 타입인지도 잘 모르는데 깊게 좋아할 수 없다고 생각했음.. 근데 깨달아버렸어, 웹툰에서 걔랑 딱히 안 닮은 남주가 웃는데 걔 웃는 얼굴이 생각나더라 오늘 용기내서 처음으로 갠톡하고 빌드업으로 다른 애들한테도 그 주제로 톡했는데. 걘 한마디 툭 던지더니 그 뒤로 연락이 없네,, 교양 전에 공강때 밥 같이 먹자고 하고싶은데 바쁜 건지 나한테 관심이 없는 건지, 부담스러운 건지 ,,,, 계속 너 생각만 나... 근데 복잡미묘한 정의되지 않은 이 상황이 싫지 않아... 기다리고 있으니까 연락해줘 집착하진 않을게. 너 연락 오기만을 기다리는 중이야...
zzz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에 진짜 웃기네요 intp여자인데 진짜 좋아하면 그 사람이 무슨 사람이든 무조건적인 신뢰+무조건적인 불신 두 가지가 합쳐지면서 혼자 맨날 생각하다가 막상 얼굴 보면 마냥 귀엽고 애같고 이게 사랑인가??? 싶다가도 사랑이란 감정은 뭘까 뇌에서부터 시작되는 감정일텐데 정신증과 같지 않을까 싶으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또 귀찮아져서 아 몰라 걍 사랑하나보지 싶으면서 유튜브보면서 혼자 웃다가 그 사람이 힘들다 한 문제에 대해 문득 떠오르면서 마음아프고 .. 내 일도 아닌데 왜이렇게 마음이 아프지,,,, 정말 사랑하나보다 하면서 사랑한다 하려다가도 마음이 아픈게 신체적인 반응일까 정신적인 반응일까 그 모든 것들은 어디서부터 시작되며 연애할 때 느끼는 심장의 반응에 대해 우주론까지 찾아가며 알아보다 아 내가 이 사람을 열렬히 사랑하는구나 싶다가도 갑자기 철학적인 면에서 사랑에 대해 토론하고 싶어하는..... 나조차 이해 할 수 없는 내 자신.... 결론적으론 나도 내가 이해안가지만 이해가는 내 자신이 최고다..
쉽게 고백을 못함 수락하면 너무 좋지만 거절하면 걔랑의 관계 이런게 너무 엉망진창이 되어서 그걸피하고 그러느라 고백을 못하고 혼자서 아 그냥 마음 접자 이러고 끝냄 글고 친구랑 좋아하는 애랑 연결되어도 나 걔 좋아했었어 절대 안이럼 말해서 뭐하냐..이런 마인드? ㅋㅋㅋ니네 사귈줄 알았다 ㅇ러면서 태연하게 넘기고 혼자 서서히 접어감 이게 반복임 다른인팁도 이럴진 모르겠지만 나는 이럼
인팁도 나름이겠지만 같은 인팁이였는데 표현이 적고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덜받아요 사실 방어기제때문에 남들보다 노력을 덜하는것도 같구요 남들이 5를 기본적으로 한다면 인팁은 2? 정도 .. 걘 있는그대로 봐주길 원했는데 사실 모든 연애는 서로 노력해야되는데 말이죠 지쳐서 헤어졌네요 안정적이고 믿음이 있어도 가치관이 안 맞으면 파국입니다 저처럼 발전적이고 서로 맞춰가는 유형은 찐인팁과 안맞아요.. 인팁을 만나시려는 분들은 관심사가 비슷하고 보는관점이 비슷해야 좋을듯 싶어용 리드해주는 유형이 인팁한테 부담도 덜하구 케미가 좋을거같아요 시냇물 졸졸 스타일 연애를 선호하신다면 같은 인팁끼리도 낫베드~~ 저도 연애를 계속 해왔지만 서로 사랑해서 한 연애가 너무 새로웠고 좋았는데 옛날의 저 같더라구요 안 좋은 부분들을 바꾸려하지않고 “왜 날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질 않지? 난 널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데” 와같은 .. 그친구가 조금만더 경험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아쉬운 마음은 있습니다
며칠 전에 문득 '나 결혼하고 싶은 건가'하는 생각(T)도 아니고 감정(F)도 아닌 무언가(아마도 Ni)가 문득 떠올라 혼인부정기 시작하고 검증 들어간 인팁. Ni 내향 직관은 인팁의 6차 기능. 6차 기능은 거부, 내가 버리고 싶어하는 기능 ㅋㅋㅋㅋㅋㅋㅋ 혼인이란 무엇인가(정의), 어떤 결혼 생활을 원하는가(거의 혼인 계약서 작성), 아이는 어떻게 얻을 것인가(나중에 원하면 대리모), 하고 싶은 게 결혼인가 현남친과의 결혼인가(정말 얘랑 결혼해도 괜찮을까)... 예전엔 '나 얘 좋아하는 건가' 연애부정기 겪었는데 이 짓을 또..!! :D
최근에 estj한테 빠진 intp인데요 영상내내 소름돋음 intp사랑에 빠졌을때부터 estj 이상형 연애장점 단점 사랑에빠졌을때 이런거 다 검색해봄 근데 나랑 같은 마음이 아닐수도...하고 요즘은 지켜보다가 가끔 선톡도 보내는데 상대방은 전혀 모르는거 같아서 슬슬 포기중...ㅋㅋ
좋아하는 사람이 인팁인데 저한테 막 보고싶다고도 해주고 제 생각난다면서 눈에 하트도 그려서 보내줬었는데 거리가 ktx타고 두시간 정도 가야하는 거리라서 아직 만나본 적이 없어요 근데 이제 저한테 호기심이 떨어졌는지 하루에 세 네번? 정도 적으면 두번정도 하는 거 같아요 근데 더이상 끌면 진짜 연락이 끊길 거 같아서 방학 끝나기 전에 만나자고 했더니 2월달에 만나재요 이거 가능성이 있나요…?
인팁입니다. 인팁은 사람은 만나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모르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만나고 나서 호감이 들어도 이사람과의 관계가 어떻게 될진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하죠. 상대방 입장에서는 좋기도 하고 싫기도 할거예요. 단순히 소심하고 겁이 많다, 라고 보기엔 맞지 않습니다. 인팁은 알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지 않으려 합니다. 질문자님을 만나지 않았기때문에 그만큼 관심이 덜한거예요. 그러니까 일단 만나자는 얘기 나왔으면 만나시고, 아마 첫만남 때 상대분(인팁)은 호불호 확실하게 갈릴 겁니다. 첫만남 후에 그냥 물어보면 되요. 이것저것 섞지 말고 돌직구로. 아마 인팁이라면 솔직하게 간결하게 답해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모지, 하트 이딴거에 의미부여 하지 마세요. 사회화 좀 된 인팁이라면 걍 그런거 합니다.
인팁분들 이거 호감인가요?? 도와주세요ㅠㅠㅠㅠ 최근 INTP 오래된 남사친이랑 이상(?)한 기류를 느낀 ENFP여자 인데요! 1. 뭐해? 같은 선톡함 2. 문자는 1분내로 칼답(항상) 3. -취기를 빌려- 같은 노래 보내고 들어보라함 4. 새벽에 온라인이라고 뜨면 왜 안자냐고 물어봄 5. ENFP 에어팟빼기 싫다고 자기 에어팟이랑 바꿔서 한짝씩 집 가져감 6. 향수냄새 나냐고 물어보면 “격하게 맡아줄까?ㅋㅋㅋ“ 장난침 7. 내가 여친남친 테스트 한거 인별그램에 올리면 INTP이 자기 결과 나온거 디엠으로 보냄 등등…… 다 써놓고 보니까 플러팅같긴한데 INTP은 플러팅 잘 안한다길래…. 헷갈려서 써봅니당ㅠㅠㅠㅠㅠ 친구한테도 이러나요?? 근데 막상 다른사람 좋아한다고 함
00:42 빵 터졌네요. 전 우주만물을 동경하는 자들이니 뭔지모를 옹졸함?과 같은 자질구레한 잔 감정, 겨우 이런 쪼잔함과 뚝딱임의 불순물들을 인간들이 사랑이라고 부르는 것인가? 이 정도의 부스레기들이?라고 의심하고 분석하는 경향도 있을 듯. 뭔가 인팁들이 추구하는 전 우주만물의 동경보다 거창하고 대단해야할 것 같은데...실망... 사랑을 의식하지 않으려는 듯. 아이러니하게도 바운더리 안에 들어오면 소박한 따뜻함에서 평온을 찾음.
항상 그사람이 생각나고, 그사람의 모든점이 좋고 귀여워보이고 그래도 사랑인건 절대.인정안합니다. 사랑만큼 무모한 감정은 없다고 생각하니까요. 그리고 20년동안 사랑이란 감정에 정복당한적은 없습니다 ㅠㅠ ❤ 인팁이 사랑에 빠진다면 엄청 어마어마한 일이 벌어질거 같다고 예상하긴 합니다. 물론 겪어본 적은 없습니다. ❤ - 솔로부대주임원사 탱그님 훈화말씀 중 -
인팁이 상대가 자기 좋아하는 걸 알 때(상대가 밝힘)도 그냥 예전처럼 지내는 건 뭘까요 다른 사람이 인팁 좋아하는 티를 좀 내도 멀어지려고 하는 게 눈에 보였고 부담스러워서 단답했다고 했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거 밝혔고 그 이후에 저희 둘에 관련된 제3자 때문에 3주정도 연락도 못하고 못만났다가 며칠 전에 만났는데요(약속 시간 까먹고 자다가 늦으시간했음..) 너무 3주전이랑 똑같이 장난도 잘 치시고 그래서 당황스러울 정도였어요. 제가 좋아하는 것도 밝혔고 제3자 때문에 어색해졌을 수도 있었다고 생각했어요. (실제로 저는 지나가다 마주치면 어색함을 느꼈거든요… 인사도 전처럼 안 하고요… 제3자 때문에 자제하자고 하시긴 했지만… 너무 제가 있는지도 모르시는 눈치였어서.. 전에는 먼저 인사도 해주셨는디…어찌됐든) 그러다가 무슨 일 있어서 부른 거냐고 물었는데 괜히 제사 좋아한다고 했던 건 잊으신거냐, 제3자 분은 이제 괜찮으신거냐 등등 궁금한 게 많았지만 괜히 제3자 관련해서 얘기하다가 일이 생기거나 생각의 차이로 또 오랫동안 못 만나거나 아예 못만나게 될까봐 무서워서 별 일 없는 듯이 넘겼어요.. 이 사람 심리가 뭐죠 진짜…?ㅠㅠ
나조차도 나를 종잡을 수가 없음... 그래서 자꾸 내 마음을 의심하게 되는 듯 이상형이 엔티제였는데 이제 엔프피 바라기고 엔프피 기빨릴 것 같았는데 짝남이랑 있으면 너무 편하고 오히려 에너지 충전되고 원래 츤데레 좋아했는데 얘는 당황스럽게 들이대는데도 불편하거나 부담스럽단 생각이 안 들고 (배려 잘해주고 눈치 빠른 애라 그런가) 아 그리고 내가 설마 연하를...ㅎ 인팁녀가 연하 엔프피남이라니 이게 무슨 잘생기지도 않고 얼굴도 성격도 절대로 내 취향이 아닌데 내가 미쳤나
인팁은 찐사랑만 함. 근데 자기 자신의 감정을 계속 의심하지만…. 자기도 모르게 진짜 한 사람만 보고 다 주지 않나…게다가 거짓없고 의외로 계산없이 정말 순수하게 사랑한다고 생각함.
인팁인척 하는 애들 말고 진짜 인팁은 정말 연애나 사랑을 한다면 가장 바람 안피고 상대에게 모든걸 바침
ㄹㅇ저 인팁인데 인간관계나 세상 살아가면서 경우의 수 모두 찾아내서 확률이 몇일까 생각하는데 사랑 앞에서는 경우의 수가 없고 그냥 그 사람밖에 안보임
ㅇㅈ
@@그냥만듦-u9f 저.인팁인데 인틱인척을 왜해요?
@@그냥만듦-u9f 편견일수도 있어요. 인간자체를 호기심 관찰 대상으로 볼수도 있기 때문에, 안전한 실험실에서는 완벽냉혈 실험대상으로 삼거나,
지능적으로 속일수도..이 경우 사랑이라는 감정은 배제되고 쿨한 관계 호기심 충족 대상일 뿐인 경우가 있을 수 있고,
바람이라는 자체가 불편한 환경ㅡ 제한적, 폐쇄적 이기에 불편한 마음과 정신을 자극하니, 굳이 그런 상태를 애써 선호하지는 않을 가능성이 클 것이라 분석 됨.
바람도 안피우고 모든 걸 바쳐 최선을 다했는데 상대가 호구로 생각하고 철없이 굴면 관망 후 내침.
멋대로 어줍잖게 딜하면 본전도 못 뽑는 경우 많음. 바보처럼 조용히 잘할때 있을때 잘 해야함. 바운더리 안에서는 기본에 충실하면 됨, 의외로 소박함, 사라진 후에는 다 소용없음.
헤어짐 까지 상상하고 귀찮아서 포기 하려고 하는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극공
결혼할것도 아니고 헤어질건데 왜 사귀지? 이런 생각 듦ㅋㅋㅋㅋㅋㅋㅋ
@@prestige7088 enfp인데 이건 나도 그래서 벌써 연애 질림
ㄹㅇㅋㅋㅋ 솔직히 인팁은 감정 결핍이 심해서
딱히 막 좋아해서 사겨본 적도 없고..
항상 호기심(?) 약간의 호감(?) 으로 시작하면
매번 금사식. 결국 미안해서 이별을 고하는 엔딩으로 끝남.
연애할 때마다 드는 생각 : "아 귀찮아, 아 피곤하다, 아 왤케 쓸데없는 카톡을 많이하지..?"
이건 상대방에게 상처주는 행동인 거 같아서 결국 연애 포기.
그렇게 청춘 다 버리는 중.
감정 결핍인 내 자신이 답답함ㅜ 난 정녕 로봇인 건가..
@@user-iee6xu5n내전남친이랑 똑같넹.. 미안해서 나 찻는디 걔도 이 마음이엿겟다
존나웃기네😂😂😂😂
인팁은 설렘이 중요한게 아님 다정한 사람 남한테 잘하는사람 꼭 나에게만 잘할핑요없음 무해하지않고 까다롭지않은 유하고 간섭하지않고 편견없는사람 똑똑하면 더좋은데 infj enfj 괜찮은듯
흑 인팁 짝사랑하는 엔프제 여깄어요
인프제... ㄹㅇ 서로 프라이버시 존중해주고 대화하기도 좋고 취향도 비슷한 부분 많아서 좋은 것 같아여
인팁 좋아했던 인프제 여깄어요 ...ㅠ 무서워서 다가가는것조차 포기했어요 흑흑 ㅠㅠ
인팁은 진짜 내사람이다 생각될 경우, 소박하고 따뜻하게만 대해줘도 뼈가 꺾이도록 살아줄 마음의 준비 되어 있음. 이런 선한 마음으로 장난치는 게 발각되면 상대의 뼈가 꺾여나갈수 있는 냉혈함도 있음.
와 대박.. 설렘.. 얼굴잘난거보다 나를 얼마나 더 알고싶어하는지 나를 얼마나 이해해주는지 진심의 진심이 닿아서 감동했을 때에 더 그사람을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되...
가장 큰 특징) 사랑이라는 전혀 이성적이지 않은 감정에 이성을 섞으려 함
물론 그러다가 서렌침
진짜 intp인데 속상했던게 남들한테 제 성격 이해받지 못하는경우가 많았고, 나도 내 성격을 이해 못해서 너무 슬플 때가 많았어요.. ㅋㅋㅋ 그런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성격자체를 인정해주고 분석하고 이해하니 너무 좋네요. 마음의 치유를 늘 받고있습니다. 💕
저도 인팁인데 안으로 몹시 소란합니다.
저는 이런 검사 자체를 신빙하지는 않아요.
이런 검사의 최후 목적은 결국 다양한 사람과 성격을 이해하고 포용하자는 뜻인데 최근 구인광고나 알바광고를 보니 그 반대로 흐르고 있는 것 같아서 맹목적 기준으로 삼는 사람들이 시대착오적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 업주매장 이용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 뿐. 다 장단이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공감...좋아하는걸 인정하기 까지 혼자서 수백번 생각해봄 왜?왜?왜? 글고 귀여움 섹시한사람도 귀엽게 보임
무뚝뚝한데 그사람한텐 애교도 약간생기고
하고싶은게 평소에 없는편인데 같이 하고싶은것도 많아짐 = 사랑이라는 결론 내리고 또 어떻게 사랑을 해야할지 분석시작함ㅋㅋㅋㅋㅋ
와 진짜 뭐지 저도 그냥 좋아하면 무조건 귀엽게 보이는 듯 그 사람ㅇ 어떤 분위기던 그냥 귀여워 보임
진짜.. 처음엔 내가 그 사람을 좋아하는 건가 긴가민가 하다가, 계속 생각나고 자꾸 그 사람과 같이 있었을 때 상황들이 막 떠오르고.. 좋고 싫은 사람 구별 확실하고 빨라서 다소 금사빠적인 기질이 있기도 함, 그래서 금방 '아, 내가 걔를 좋아하는 구나.' 하면서 사랑을 좀 빨리 인정하는 편. 그 후엔 뭐, 아시죠.. 그 사람과의 미래나 현실적으로 그 사람과 만나기 시작하면 어떻게 될지 망상...(만약 그 사람과 이어질 가능성이나 접점이 안 보이면 망상도 안하고 빠른 포기합니다.), 그렇게 달다구리 햄볶는 일상을 상상하다가도 현실적이고 이성적인 측면 쪽으로 계속 생각하게 되고..ㅏㅏ
이게 맞는거같다…
00:42
ㄹㅇㅋㅋㅋ 사랑의 정의가 뭐지..? 이런거 맨날 생각함..
사실 연애하면서도 모르겠어서 사랑한다는 말 잘 안 함
ㅋㅋㅋㅋㅋㅋ 맞음 ㅋㅋㄱㅋㅋㅋㅋㅋㅋ
겨우 요정도의 뚝딱임이 사랑일리 없어...블랙홀에 빨려들어갈 만큼 죽여줘야하는 거 아닌가? 왜 사랑인가? ㅋㅋㅋ
사랑이 뭘까 싶음
와 진짜 소름이다...얼마전에도 했는데...
인팁 남친이 인팁인 저에게 편지를 써줬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본인이 사랑에 빠진 것이 신기하다는 내용이었는데, 나르시즘이 대단하다고 느낌.
너보다 나의 감정, 너에 대한 ‘나의’ 감정이 너무 중요한 인간들이 인팁이란 걸 깨달음.
그러므로 그 본인 감정이 식으면 답이 없음.
나르시즘이라는 근거라기엔 부족한데ㅋㅋㅋㅋ 어떻게 해석하면..
사랑이라는 감정에 빠지기 극도로 어려운 나인데 너란 존재가 나를 빠지게 한 것이 정말 순수하게 신기함+그런 너가 너무 좋음을 간접적으로 표현한건데.. 님 남친이 불쌍함ㅋㅋ 사실 님 얘기 자체가 구라같기도 한데.. 머
그게 인팁의 표현인데… 그리고 인팁은 이미 좋아한 사람에 대해서는 실망하기가 쉽지 않아요. 애초에 실망할거면 마음도 안 열어서.. 그래서 실망해도 인팁특유 합리화로 인정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도 그랬구요. 물론 연애에서 ‘내’가 중요한 타입이긴 하지만 그래도 의리와 진정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해요. 말은 그렇게 해도 님을 진짜 좋아하는거고 절대 잘 식지도 않습니다. 물론 식으면 답 없긴해요 미련없거든요 근데 그 식는게 어려운 타입입니다 역설적으로요. 오히려 참다참다 조용히 맘 정리하고 떠나는 유형들이 무섭죠 인팁은 티를 팍팍애서 그렇게 한순간 돌아서지 않음
나도 인팁이지만 존나 이기적이라 해야하나?
무조건 내 감정,내 상황이 우선임.
생각해보면 난 남친이 바람폈을때도 바람핀게 슬프기보다 왜 우리집에서 바람을 핀건지,왜 핀건지,왜 치밀하지 못했는지때문에 화를 냈음.
상대가 좋은 사람만나라고 헤어지자하면 왜 너가 좋은 사람이 될 생각은 없는지에서 화가났고
정말 좋아했던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정말 힘든 연애를 했음. 지금 생각하면 내가 과연 걜 좋아한게 맞을까싶음. 난 단한번도 걜 믿은적 없고 걔는 그럴 사람이다 은연중에 생각했던것 같음. 좋아하먼 그럴 수가 없는데 난 걍 걔를 좋아하는 나 자신에 취해있건것 같음. 이런 남자를 어쩔 수 없이 사귀는 나?
@@레빗고 저도 그래요.. 근데 그게 인팁의 찐사랑인가봐요
@@레빗고 와..뭐야 최근의 나.. 2년전의 나..ㅋㅋㅋ 진짜 저랑 똑같아요ㅠ
최근 남친이 거짓말해서 화났는데 화난 이유도 치밀하지 이런거 ㅋㅋㅋㅠㅠㅋ
또,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계속 INFP 이다가 INTP 으로 바뀐 케이스인데, 생각해보니 그 시기에 힘든 일도 많이 있었고, 마음의 상처를 받거나 어떤 특정한 일이 부질없게 느껴지면서 제 자신의 터닝포인트? 였던 것 같아요.. 인프피 때는 배려해주고, 공감해주고 날 내주며 노력하다가(사랑, 인간관계 포함), 결국 다 부질없음을 느끼고 상처를 받고 하니까 전 인팁 으로 바뀌는? 것 같다고 생각하고.. 말이 이상한 쪽으로 길어졌는데 결론은, 적어도 저는 앞에서 말한 많은 변화를 거치고 인팁으로 바뀐 케이스여서 누군가를 좋아할 때도 조심스럽고 현실적인 측면으로 생각하고, 시작도 안해보고 결말을 상상하는 면이 있는 것 같아요.(과몰입 ㅈㅅ;)
진짜 저랑 똑같네요.. 마지막 과몰입ㅈㅅ; 까지 저인줄 ㅠ
나랑 같네 나는 원래 인프피인지 뭔지는 몰겠고 상당히 밝고 걱정거리 없었고 소위 요즘 애들이 말하는 인싸였는데 어렸을때쯤. 전학와서 근가 첨보는 애들한테 다가가도 쌩까고 무시하고 괴롭힘당하고 점점 어떻게 변했는지 기억도 안나고 몇년뒤엔 아예 찐ㄸ취급, 거의 왕ㄸ취급까지 몇년동안 받고 괴롭힘에 스트레스에 학업부진까지. 물론 몇년전 고등학교 들오고부터 많이 나아졌다만 초중등때 또래 애들의 악마같은 내면에 매우 큰 상처를 받고 INTP으로 변한거같음 물론 난 이제 이걸 받아들이기로 함 원래의 나는 어떠했느냐, 그걸 찾아내느냐보다 INTP이란게, 원래 외향적이던 내가 내향적으로 변한게 맘에 들지 않거나 이런 내가 싫더라도 이또한 나의 일부란건 변함없으니까. 긍정적으로 사는게 인생 사는데 큰 도움을 주는듯 하다
친구의 배신, 주위 애들의 서열 나누기, 깔보기, 뒷담, 무시등등. 어렸을때 철이 나름 들어서 어른스러웠던 나였더라도 역시 어린애는 어린애. 남들의 그런 행동과 말들을 전혀 신경 쓸 필요 없고 휘둘리는게 바보라는 것을 알고 있었으나 어린 마음에 역시, 알고도 너무나 힘들었었다. 사실 지금도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죽기는 싫고 그저 나는 앞으로도 계속 살아나간다는것만 확실히 알뿐이다
어렸을때 수많은 고통들을 겪었던 것을, 남보다 미리 배우고 얻은 경험이라 생각하며 앞으로 나아가는게 정답. 물론 그렇더라도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라 한다면.. 아무리 중요하고 현실적인 인간의 절반을 차지하는 악한 본성들을 미리 뼈저리게 경험하여 나에게 도움이 된다 할지라도 못돌아가 그 시절은 너무나 가혹했어 적어도 어린시절의 나에게는
INTP은 이미 인간에 대해서 어린 나이에도 일찍 파악해버린 이들이라고 생각함. 상처받고, 힘든 생활을 겪고, 아픔을 겪고, 슬픔과 분노와 우울을 진정 겪었던. 그래서 좋은 사람들이 상처 받는걸 극도로 싫어하는게 아닌가 싶음. 이미 크게 데여봤으니까 인간에게, 그리고 동시에 남한테 상처를 주는 인간이 얼마나 혐오스러운지도. 나는 그렇게 되고 싶지 않아 하지. 다른 INTP들은 모르겠으나 적어도 나는 그렇다. 사랑도 마찬가지로 이성친구가 오해하여서 이성친구가 내 의도가 아니더라도 사랑이란 감정으로 하여금 큰 상처를 받는다면 나는 스트레스니까 그것이 내게는. 그러니 쉽게 이성친구에게 다가가지 못하며, 사랑이란 감정과 연애라는 행위들을 신중하고 소중하게 생각하지.
이 브금 intp들이 개좋아함
인팁 사귄지 10개월된 enfj인데ㅋㅋㄲㅋ정말좋지만 정말 뼈를깎는 노력이필요합니다ㅋㅋ만난지 1년이다되가는데도 아직 썸타는 너낌ㄲㄱㄲㅋ편해지다가도 가끔 플러팅당합니다 인간 고양이가 확실해요 그래도 인팁을 공부햇더니 본심이 이해가 되고있습니다^-^
오메나 전 남편이 인팁인데 ♡ 결혼하면 진짜 찐으로 좋아요 이기적으로 굴거나 감정표현 서툰거만 좀 내가 더 해주면 다른건 진짜 잔소리 할일이 한개도 없습니다. 인팁 굿!!! 아 전 남편이 사랑한다는 느낌의 행동들을 옆에서 듀루뭉실하게 퍼트릴때 가서 엄청 스킨쉽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이 몽글몽글
헉 혹시 어떻게 사귀게 되셨나요? 인팁 짝사랑중인 엔프제…
여기 그런 엔프제 또잇ㅇ어여..ㅜㅜㅎㅎㅋㅎ아 인팁 본심이 넘 웃기고 귀엽네여
호돌박사님 영상은 진짜 진짜 다 맞다 ㅎㄷ 인정... 완전 나임
근데 그만큼 잊는거도 마음정리도 빠름 상대가 나한테 관심없단거 알면 나도 마음 팍 식음
교집합부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겁나웃기네 노래 아련한것도 ㅋㅋㅋㅋㅋㅋㅋㅋ
색깔은 영원하지 않다니,,, 조금만 다른 색이 섞이면 다른 색으로 변한다니… 어떻게 고런 생각을 🤭🤭🤭 인팁한테 간택당하고파
솔직히 서로 조건만 보고 결혼할 바에 결혼 안하고 혼자살아도 괜찮고 얼굴만 보고 결혼하더라도
찐사랑=영원한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나에겐 개인적으로 사랑이란 자손을 남기기위한 호르몬작용(도파닌,옥시토닌,펜에틸아민 등)에 불과해서 결국 사랑이란 허상에 지나지않는다고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짜 그 사람과 함께 있으면 뭐든 상관없다고 느끼게 되는, 모든 걸 주더라도, 설령 목숨바쳐서라도 아깝지 않는 사람만나서 서로 항상 존중해주고 위해주는 신뢰가 굳건한 사랑하고 싶다ㅠ
관심은 있는데 가벼운 짝사랑이라고 생각했고, 계속 생각나고 보고싶고 궁금하고 웃음지어질 때, 아직 성격도 어떤 타입인지도 잘 모르는데 깊게 좋아할 수 없다고 생각했음.. 근데 깨달아버렸어, 웹툰에서 걔랑 딱히 안 닮은 남주가 웃는데 걔 웃는 얼굴이 생각나더라
오늘 용기내서 처음으로 갠톡하고 빌드업으로 다른 애들한테도 그 주제로 톡했는데. 걘 한마디 툭 던지더니 그 뒤로 연락이 없네,, 교양 전에 공강때 밥 같이 먹자고 하고싶은데 바쁜 건지 나한테 관심이 없는 건지, 부담스러운 건지 ,,,, 계속 너 생각만 나... 근데 복잡미묘한 정의되지 않은 이 상황이 싫지 않아... 기다리고 있으니까 연락해줘 집착하진 않을게. 너 연락 오기만을 기다리는 중이야...
ㅋㅋㅋㅋㅋㅋ와진짜 이거 그동안 그 어떤 인팁의 연애영상보다도 극공입니다… 내가 너무 좋아할것같은데 조금이라도 확신 안 서면 상처받을것같아서 회피하려고들어요…
인팁은 사랑을 하기에 정말 오래 걸리는데 한번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이 어떤 모습이든 사랑해주지 않나요? 빠질때의 시간이 길었던 만큼 그만큼 확신이 있다는 거니까 식을때도 오래 걸려요
zzz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에 진짜 웃기네요 intp여자인데 진짜 좋아하면 그 사람이 무슨 사람이든 무조건적인 신뢰+무조건적인 불신 두 가지가 합쳐지면서 혼자 맨날 생각하다가 막상 얼굴 보면 마냥 귀엽고 애같고 이게 사랑인가??? 싶다가도 사랑이란 감정은 뭘까 뇌에서부터 시작되는 감정일텐데 정신증과 같지 않을까 싶으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또 귀찮아져서 아 몰라 걍 사랑하나보지 싶으면서 유튜브보면서 혼자 웃다가 그 사람이 힘들다 한 문제에 대해 문득 떠오르면서 마음아프고 .. 내 일도 아닌데 왜이렇게 마음이 아프지,,,, 정말 사랑하나보다 하면서 사랑한다 하려다가도 마음이 아픈게 신체적인 반응일까 정신적인 반응일까 그 모든 것들은 어디서부터 시작되며 연애할 때 느끼는 심장의 반응에 대해 우주론까지 찾아가며 알아보다 아 내가 이 사람을 열렬히 사랑하는구나 싶다가도 갑자기 철학적인 면에서 사랑에 대해 토론하고 싶어하는..... 나조차 이해 할 수 없는 내 자신.... 결론적으론 나도 내가 이해안가지만 이해가는 내 자신이 최고다..
너~~~~무 공감
진짜 헤어짐이 두려워서 시작을 못하겠어요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된다는게 참...
이 영상 만든 호돌박사가 제일 귀엽네요 …
🙄
@@hodolbaksa 퀴 혀 훠
인팁을 짝사랑하면.......답이 없습니다 ㅠㅠ
아 짝사랑이면 진짜 답 없음 ㄹㅇ
나도 인팁이지만 나 짝사랑한다하면 참 미안함..
부담스러워서 손절하거나, 평생 회피하거나 둘 중 하나임.
감정이 안 생기는데 어떡하라고ㅜ
@@user-iee6xu5n나 엔프핀데 나도 똑같음 ㅋㅋㅋㅋ
3:00 '이건 코다' 너무 귀여워!!!!!!!!!!!!
아진짜 인팁들 너무 귀엽다....
마음 다준 3년동안 외롭지 않은 적이 없었다.. 많은 사랑을 줬지만 그냥.. 거기까지 였던것이겠지 잘지내라 미련없이 간다..
일단 좋아하는 것 같은 감정 생기면 완고하게 부정하는 편
이유가 뭔가요..?
감정분석이 더필요한거같음@@잉-i2o
진짜 인팁은 많이많이 생각하고 내감정을 자꾸의심하고
그러다 그럴리가없다고 결론내고
그러다 뜬금 귀엽고 보고싶고 이순간이 너무좋고 그러다또 쟨아닐거야 이러고
결국 스스로 내려놓고 상대가 수도없이 아니라해도결국 지쳐서 떠나가게하고 그뒤에 마음아파 후회하며 아파하고...
내가지금딱그래.. 미안해그냥..😢
인팁 남자친구가 있는데 제가 울면 남자친구도 따라서 눈물 고이고 마음이 아프다고 해요,, 많이 좋아하고 사랑한다고도 말해주는데 진짜 제가 처음에 알던 애랑은 너뮤 달라서 그저 신기하더라구여ㅋㅋㅋㅋ
그리곤.. 연구하느라 타이밍 놓쳐서 이미 그사람은 떠나간 일이 여러번..
엠벼별 유형별 사랑할때, 사랑한다는 증거 찾아보는거 나올때 진심 속으로 비명지름. 나만이런거 아니네진짜
진짜 찐사랑임..ㅠ 감정로직 너무 똑같다 이런경우 드뭄 진짜
사랑의 정의 검색하는 거 공감요 ㅋㅋㅋ
쉽게 고백을 못함 수락하면 너무 좋지만 거절하면 걔랑의 관계 이런게 너무 엉망진창이 되어서 그걸피하고 그러느라 고백을 못하고 혼자서 아 그냥 마음 접자 이러고 끝냄 글고 친구랑 좋아하는 애랑 연결되어도 나 걔 좋아했었어 절대 안이럼 말해서 뭐하냐..이런 마인드? ㅋㅋㅋ니네 사귈줄 알았다 ㅇ러면서 태연하게 넘기고 혼자 서서히 접어감 이게 반복임 다른인팁도 이럴진 모르겠지만 나는 이럼
그럼 만약 사귀는 사람이 생기면 전에 좋아했던 사람을 계속 마주칠 때 아무런 감정이 안 드나용??
와 개신기하네 내가 본 인팁도 똑같이 저렇게 행동함
나는 아직도 내 첫사랑을 계속 생각함 내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랑이 뭔지 알려준 enfj 엿음
INTP인데, 사랑이 뭔지 궁금해서 검색해 들어왔어요 ㅋㅋ
남편이 안쓰럽네요.. 감동받을줄도 모르고, 정상적으로? 표현할줄도 모르는 제가..아내라서.
난 그저 남편 엉덩이 만지고 등긁는게 좋아요.
(상대가 싫어해도..그반응마저 변태적으로 좋음) 😀
인팁도 나름이겠지만 같은 인팁이였는데 표현이 적고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덜받아요 사실 방어기제때문에 남들보다 노력을 덜하는것도 같구요 남들이 5를 기본적으로 한다면 인팁은 2? 정도 .. 걘 있는그대로 봐주길 원했는데 사실 모든 연애는 서로 노력해야되는데 말이죠 지쳐서 헤어졌네요 안정적이고 믿음이 있어도 가치관이 안 맞으면 파국입니다 저처럼 발전적이고 서로 맞춰가는 유형은 찐인팁과 안맞아요.. 인팁을 만나시려는 분들은 관심사가 비슷하고 보는관점이 비슷해야 좋을듯 싶어용 리드해주는 유형이 인팁한테 부담도 덜하구 케미가 좋을거같아요 시냇물 졸졸 스타일 연애를 선호하신다면 같은 인팁끼리도 낫베드~~
저도 연애를 계속 해왔지만 서로 사랑해서 한 연애가 너무 새로웠고 좋았는데 옛날의 저 같더라구요 안 좋은 부분들을 바꾸려하지않고 “왜 날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질 않지? 난 널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데” 와같은 .. 그친구가 조금만더 경험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아쉬운 마음은 있습니다
며칠 전에 문득 '나 결혼하고 싶은 건가'하는 생각(T)도 아니고 감정(F)도 아닌 무언가(아마도 Ni)가 문득 떠올라 혼인부정기 시작하고 검증 들어간 인팁.
Ni 내향 직관은 인팁의 6차 기능. 6차 기능은 거부, 내가 버리고 싶어하는 기능 ㅋㅋㅋㅋㅋㅋㅋ
혼인이란 무엇인가(정의), 어떤 결혼 생활을 원하는가(거의 혼인 계약서 작성), 아이는 어떻게 얻을 것인가(나중에 원하면 대리모), 하고 싶은 게 결혼인가 현남친과의 결혼인가(정말 얘랑 결혼해도 괜찮을까)...
예전엔 '나 얘 좋아하는 건가' 연애부정기 겪었는데 이 짓을 또..!! :D
노래도 아련하네 ㅋㅋㅋㅋ ㅠㅠ
그 사람과 함께 있고 데이트하는 걸 상상했을때 구체적인 미래가 그려지면 찐사랑이라고 판단하기로 했어용
이게 사랑인가? 호기심인가? 하는 감정때문에 계속 연락은 이어가는데 하면 할수록 좋아하는 감정은 생기기는하는데 귀찮고 시간낭비같음...걍 내 감정이 무슨 감정인지 모르겠네
최근에 estj한테 빠진 intp인데요
영상내내 소름돋음 intp사랑에 빠졌을때부터 estj 이상형 연애장점 단점 사랑에빠졌을때 이런거 다 검색해봄 근데 나랑 같은 마음이 아닐수도...하고 요즘은 지켜보다가 가끔 선톡도 보내는데 상대방은 전혀 모르는거 같아서 슬슬 포기중...ㅋㅋ
ㅋㅋㅋㅋ귀여워..근데 그사람이 님이 플러팅한다는 사실을 몰라서 그럴수두 있음요 저도 그랬는걸요..
좋아하는 사람이 인팁인데 저한테 막 보고싶다고도 해주고 제 생각난다면서 눈에 하트도 그려서 보내줬었는데 거리가 ktx타고 두시간 정도 가야하는 거리라서 아직 만나본 적이 없어요 근데 이제 저한테 호기심이 떨어졌는지 하루에 세 네번? 정도 적으면 두번정도 하는 거 같아요
근데 더이상 끌면 진짜 연락이 끊길 거 같아서 방학 끝나기 전에 만나자고 했더니 2월달에 만나재요 이거 가능성이 있나요…?
인팁입니다. 인팁은 사람은 만나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모르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만나고 나서 호감이 들어도 이사람과의 관계가 어떻게 될진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하죠. 상대방 입장에서는 좋기도 하고 싫기도 할거예요. 단순히 소심하고 겁이 많다, 라고 보기엔 맞지 않습니다. 인팁은 알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지 않으려 합니다. 질문자님을 만나지 않았기때문에 그만큼 관심이 덜한거예요. 그러니까 일단 만나자는 얘기 나왔으면 만나시고, 아마 첫만남 때 상대분(인팁)은 호불호 확실하게 갈릴 겁니다. 첫만남 후에 그냥 물어보면 되요. 이것저것 섞지 말고 돌직구로. 아마 인팁이라면 솔직하게 간결하게 답해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모지, 하트 이딴거에 의미부여 하지 마세요. 사회화 좀 된 인팁이라면 걍 그런거 합니다.
가능합니다. 물론 끓어오르면 미친듯이 연락하지만 좀 중간없이 갑자기 귀찮아지기도 하고 그래서 연락이 뜸할 때도 있어요. 근ㄷㅔ 만나보고 그 사람 맘에 품는 순간 그사람뿐이에요 일단 만나보세여 ~
가능합니다 님도 호감표시를 해주세용 그리고 호기심이 떨어졌다라기 보단 매일매일 연락하는 거에 대해 피로감을 느끼는 스타일이라 연락에 집착하지 마시고 하루에 한번 정도라도 서로 이어져 있는 정도로만 해도 좋을듯
어떻게 되셨나요??
@@kakaok5658 결국 포기했어요
아닠ㅋㅋㅋ난st인데 사랑의정의부분에서 이게모얔ㅋㅋ이랬는데 다들진지하게 공감하신다고..신기ㅋㅋㅋㅋ
인팁은 시뮬레이션을 끝까지만 안돌리면 됌. 시뮬레이션의 과정 속에서 자각하면서 현타가 옴. 그니까 억제해야돼
하루종일 쳐다보고 있네요. 감정통제가 안되니 힘들어 죽겠네요
인팁분들 이거 호감인가요??
도와주세요ㅠㅠㅠㅠ
최근 INTP 오래된 남사친이랑 이상(?)한 기류를 느낀 ENFP여자 인데요!
1. 뭐해? 같은 선톡함
2. 문자는 1분내로 칼답(항상)
3. -취기를 빌려- 같은 노래 보내고 들어보라함
4. 새벽에 온라인이라고 뜨면 왜 안자냐고 물어봄
5. ENFP 에어팟빼기 싫다고 자기 에어팟이랑 바꿔서 한짝씩 집 가져감
6. 향수냄새 나냐고 물어보면 “격하게 맡아줄까?ㅋㅋㅋ“ 장난침
7. 내가 여친남친 테스트 한거 인별그램에 올리면
INTP이 자기 결과 나온거 디엠으로 보냄
등등……
다 써놓고 보니까 플러팅같긴한데
INTP은 플러팅 잘 안한다길래….
헷갈려서 써봅니당ㅠㅠㅠㅠㅠ
친구한테도 이러나요??
근데 막상 다른사람 좋아한다고 함
나도 비슷한데 어지럽네
사랑이 뭔지 진짜 모르겠다 이게 좋아하는 건가 내가 너를 ? 좋아하는걸까?
00:42 빵 터졌네요. 전 우주만물을 동경하는 자들이니 뭔지모를 옹졸함?과 같은 자질구레한 잔 감정, 겨우 이런 쪼잔함과 뚝딱임의 불순물들을 인간들이 사랑이라고 부르는 것인가? 이 정도의 부스레기들이?라고 의심하고 분석하는 경향도 있을 듯. 뭔가 인팁들이 추구하는 전 우주만물의 동경보다 거창하고 대단해야할 것 같은데...실망...
사랑을 의식하지 않으려는 듯. 아이러니하게도 바운더리 안에 들어오면 소박한 따뜻함에서 평온을 찾음.
난 사랑은 안 하지만 꿈을 좇을 때 마다 감정과 열정만이 존재하게 됌 이 시간의 나는 그것뿐임
그래서 사랑이 끝나니까 너무 힘드네요
전 항상 너무 진심이었는데
아직도 너무 사랑하고요
그치만 그냥 그사람의 행복을 바라려고요
썸이끝났을때나 나는마음이있는데 상대가 마음이 없어졌을때나 그반대나 그런종류올려쥬셔도 잼있을거같아용!😊😊😊😊
완전 내가 짝사랑 할 때 옮겨놓은 줄
항상 그사람이 생각나고, 그사람의 모든점이 좋고 귀여워보이고 그래도 사랑인건 절대.인정안합니다. 사랑만큼 무모한 감정은 없다고 생각하니까요. 그리고 20년동안 사랑이란 감정에 정복당한적은 없습니다 ㅠㅠ ❤
인팁이 사랑에 빠진다면 엄청 어마어마한 일이 벌어질거 같다고 예상하긴 합니다. 물론 겪어본 적은 없습니다. ❤
- 솔로부대주임원사 탱그님 훈화말씀 중 -
그래서 내가 매력이란게 뭔지 탐구했던거였구나..
intj intp들보면 몬가호구되기좋은유형인듯
조건따지면서 연애?=>안하고 말지 혼자살게 혼자도 편함 ㅇㅇ
내가 꽂힌사람 => 조건 구려도 다퍼줄래 이게 사랑이지~
이거보니까 전남자친구 진짜 사랑랬구나 싶어서 너무 슬프네
공감되는거 ㅋㅋㅋ 내 사랑은💕 귀여워보임ㅋㅋㅋㅋㅋ
나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외모 같은거 보통 많은 사람들한테 예뻐보이고 싶어하던데
나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 외 모든 다른 사람들이 다 내 외모 별로라고 해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이상형인 외모이기만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편임
이런거 댓글 보면서 자신의 심리상태랑 얼마나 닮았는지 생각함
다시는 사랑같은 건 하지 않을거야
사랑은 질병이다
'사랑' 검색해보거 소름이다.... 나돈데ㅋㅋㅋㅋㅋ쿠뀨
entp인데 호기심아닌 진~짜 좋아했던 사람 있었을때 나랑똑같네 ㅋㅋㅋ 상대가 intp이였는데..
댓글들 보니 다 나같은데 나 왜 entp나온거..?
호기심 > 머릿 속에 맴돌기 시작 > 나 이 사람 좋아하나?
xNTP 특징 아닐까. 궁금하다보니 좋아지는
영화 한편 본 것 같아여
별 오점 드립니당,,⭐️⭐️⭐️⭐️⭐️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검색
인팁이 상대가 자기 좋아하는 걸 알 때(상대가 밝힘)도 그냥 예전처럼 지내는 건 뭘까요
다른 사람이 인팁 좋아하는 티를 좀 내도 멀어지려고 하는 게 눈에 보였고 부담스러워서 단답했다고 했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거 밝혔고 그 이후에 저희 둘에 관련된 제3자 때문에 3주정도 연락도 못하고 못만났다가 며칠 전에 만났는데요(약속 시간 까먹고 자다가 늦으시간했음..)
너무 3주전이랑 똑같이 장난도 잘 치시고 그래서 당황스러울 정도였어요. 제가 좋아하는 것도 밝혔고 제3자 때문에 어색해졌을 수도 있었다고 생각했어요. (실제로 저는 지나가다 마주치면 어색함을 느꼈거든요… 인사도 전처럼 안 하고요… 제3자 때문에 자제하자고 하시긴 했지만… 너무 제가 있는지도 모르시는 눈치였어서.. 전에는 먼저 인사도 해주셨는디…어찌됐든)
그러다가 무슨 일 있어서 부른 거냐고 물었는데 괜히 제사 좋아한다고 했던 건 잊으신거냐, 제3자 분은 이제 괜찮으신거냐 등등 궁금한 게 많았지만 괜히 제3자 관련해서 얘기하다가 일이 생기거나 생각의 차이로 또 오랫동안 못 만나거나 아예 못만나게 될까봐 무서워서 별 일 없는 듯이 넘겼어요..
이 사람 심리가 뭐죠 진짜…?ㅠㅠ
호돌박사랑 댓글들 다 커여워
시발 누구 짝사랑 하는 거 같아서 흘러 들어왔는데 mbti 별 연애 어쩌고 이거 까지 찾아보고 있는 나와 영상속 인팁 너무 닮음;;
나조차도 나를 종잡을 수가 없음... 그래서 자꾸 내 마음을 의심하게 되는 듯
이상형이 엔티제였는데 이제 엔프피 바라기고
엔프피 기빨릴 것 같았는데 짝남이랑 있으면 너무 편하고 오히려 에너지 충전되고
원래 츤데레 좋아했는데 얘는 당황스럽게 들이대는데도 불편하거나 부담스럽단 생각이 안 들고 (배려 잘해주고 눈치 빠른 애라 그런가)
아 그리고 내가 설마 연하를...ㅎ
인팁녀가 연하 엔프피남이라니 이게 무슨
잘생기지도 않고 얼굴도 성격도 절대로 내 취향이 아닌데
내가 미쳤나
가끔 8차 기능인 내향감정이 주기능 내향사고랑 부기능 외향직관을 압도할 때가 있더라구요
아 영상 노래부터 내용 모든 것이 맘에 듭니다
귀여워
아스바 ㅜㅜ 연구 들어가는거 너무 웃김 나는 친구들한테 설문조사했는데
로봇이야? 사랑의 정의를 왜 검색함?
나도 인팁인데...
분석부터 시작 ㅋㅋㅋㅋ
tlqkf 그냥 나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이렇게 정확하지?
아놔 이렇게 보니 이런 내가 싫닼ㅋㅋㅋㅋㅋㅋ동족혐오라는게 이런건가..
0:15 0:18 근데 이거 좋아하거나 사랑하는거 맞음?
진짜 몰라서 그래
와.... 호돌박사 intp 님!! 처음에 나오는 배경 비지엠 클래식노래 제목좀 알수 있을가요...??????
ua-cam.com/video/WjouTMIwfy0/v-deo.html
낙화암이라는 브금입니다~
와중에 브금 제목먼가요 너무좋다
낙화암입니다 본문에 출처있어용
나는 intp구나
하 도촬당했네
연구 ㅋㅋㅋㅋㅋㅋㅋ
이 노래 무슨 노래예요? 너무 좋은뎅..
본문에 있어용 브금대통령 사이트 '낙화암'이라는 노래입니다
@@hodolbaksa 아항 감사합니당~ 이 영상 덕분에 노래 여러번 들으면서 힐링 됐어요!
저 큰일난듯요 사랑에빠졋나봐요
전여친 생각나네 ㅋㅋ
이거 브금 제목이 뭔가용?.?
ㅠㅠ
내얘기하네 아 미치겠다.
브금좀
아니
이거 … 난데…?
호돌박사님 infj 님과는 친구 관계신가욤
저희는 조직관계입니다
교집합 ㅋㅋㅋㅋㅋㅋㅋ ㅇㅈ
ㅅㅂ
2:53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