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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인팁이고 상사가 잇티제인데 편하면서도 불편함 내가 놓치는거 다 떠먹여주시고 정리도 너무 잘하심 대신 이런것까지 해야되나 싶은것까지 조언해주실때있음(일이랑 관련없고 모든 사람이 다 신경쓰는것은 아닌것 근데 하면 걍 발톱만큼은 대외적 이미지 좋아짐) 근데 다 나를위해 신경써주시는거 아니까 걍 시키는대로함 ㅋㅋ

시킨대로 다 하는 잇팁.

상상의 최대치: 일 못해서 혼나는 상상

회사생활하며 intp에서 intj 왔다갔다하는데, 저도 나름 A to Z까지 짠다고 생각했던 사람인데 stj들 보면서 와..저런거까지 다 고려해서 한다고..? 했네요😂 여러모로 대단한 사람들같아요.

이욜 호돌박사님 오랜만에 뵙습니당! XD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1:37) 이거 사실 인팁 입장에서는 (자기PR 포함) 사회성에 엄청난 투자를 한 거 아닌가요? ㅋㅋ;; 노력한 결과를 객관적 평가기준에 딱 맞추어 표현하는 것도 사회성의 일종인 것 같아서... [추신] 아 그리고 시간상 거리가 좀 있는 이야기이긴 한데요, 25년 하반기의 경우, 독어교육 관련 공동 연구 프로그램 참여 사유로, 2학기에 해당하는 시기 내내 장기출장으로 도쿄에 체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ㅎㅎ 그 시기에 올려주시는 영상은 전부 도쿄에서 시청하게 될 것 같다는 점 미리 말씀드리고요, 출장 기간 중 일상이 힘겨워서 공감이 필요할 때마다 호돌박사님의 영상을 보며 힘내도록 할게요! 😉

머임?뭐가 잘못된거지

으아 잇티제 생각만 해도 너무 답답해요 원리원칙을 너무 싫어해서 그런듯 그래서 인팁이 못하는 부분들을 잘하기도 하더라구요. 너무 틀이 없는 인팁으로서 배울점도 있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뜨끔...(본인 잇티제)

하억..... 외모 내 스타일이지만.. 지금 1년째 솔직하게 자기얘기안해서 손절하려는 중인데 ㅠ

엔티제라니.. 레이저에 안걸려야 편할텐데. -인팁

난 안 좋아하는데.. 저런 개그

인팁은.. 그냥 자연스러움 그 자체가 무던하고 단순해서 본인이 모르는 어떤 성향이 맘에 들때 귀엽다고 하는 거 같아요. 어린아이가 타고나길 귀여운것처럼 - 꾸미지 않은 면이 귀여울때.

인프젠데 격공. 찐친 잉푸피 회사생활로 힘들다 하길래 너 괴롭히는 그 사람 데려오라며, 내가 패줄게 라는 위로와 동시에 꼰대말투 썼으면 옆에서 호들갑 떨면서 "아 그래여어어어?! 요즘 그런 소리하시면 욕먹어요오어엉ㅇ~~🤭" 해줄게!!하면서 위로에 T적 답변 쌉가능. 해결방법까지 가져옵니다..

말투문제로 제가 찼는데 인팁남이 다시 잡을까요? 저 많이 좋아하는거같은데

아니 대충 의미없는 대화 이어갈라고 하는디 궁금하지도 않고 자기얘기만 해서 노궁금이라 아 그래요 이러다가 대화단절됨 요샌더심함 척이라도 해야하는데 할줄은아는데 가식같아서더못하겠음 또근데 말하다가 특정부분 흥미생기면 존나 질문하고 혼자 만족함ㅋㅋ 나 ㄹㅇ 이기적이네..

인프제 진짜 개공감 이집트인 나와서 하는 대사까짘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 있는 그대로 봐주는 사람 인팁 욕하던 사람 싸대기 쳐내는게 있는 그대로 봐주는 거네요 ㅋㅋㅋㅋㅋㅋㅋ 1:20

저는 인팁인데요. 그 오만가지 안 좋은 생각들을 머릿 속에서 못 바꾸는 바람에 아마도 사람에 대한 거부감이 계속 생겨버리는 바람에 누가 곁에 있어도 불안 없으면 편안한 상태인 것 같은데, 인팁이 찐사랑을 한다는 말에는 엄청 공감 가는 게 가끔 그 사람 마음 아파했던 기억 마음 아플 거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이 게.. 좀 그래요. 그 찐사랑을 시작해도 나는 한 번 마음 주면 잘 변하지도 않고 줄 때까지 시간도 오래 걸리고 또 잃어버리기라도 하면 진짜 오래 마음 아파하는 사람이라 다 되게 아끼다 아끼다 몰아서 다 봐버리고 또 막 단점 같은 거 보고 생각나고 그러면 이 게 그냥 시작하기도 전에 엔딩을 다 봐버린 느낌이랄까요. 저도 이런 제가 싫은데 이 게 안 고쳐지고 심지어 그.. 진짜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외향처럼 행동해서 다 숨겨버릴수도 있는데 진짜 좋아하면 와 그냥 보지도 못하겠고 그 근처에만 있어도 숨이 턱턱 막혀가지고 그 좀 서로 편안하게 지내는것도 엄청 오래 걸리고 경험상으로는 1년 넘게 걸렸던 것 같은데 그리고 또 그 애니 보면서 달달하고 풋풋한 거 보면 막 그 것만으로도 미쳐버릴 것 같은데 보고는 싶고 좀 그런 상태인 거 같아요. 근데도 계속 마음이 아픈 거죠. 사랑하는 사람이 내 안에 남아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그냥 머릿 속에 계속 있는데 막으려고 딴 짓에 집중해보려다가 실패하는 몇 시간즈음은 그냥 내버려두기도 하고요. 아무튼 인팁의 찐사랑이라고 제가 생각했을 때에는 1. 정말 그 사람 마음에 내가 더 몇 배는 공감해서 화내기도 울기도 웃기도 한다. 2. 내 생각이 그 사람 기준으로 맞춰가면서 바뀌기 시작한다. (근데 무조건 그렇다고 항상 연인의 편은 안 들어주더라도 서운 안해줬으면 좋겠음. 이유 설명해주면 서로 좋을 듯) 3. 그냥 계속 머릿 속에 뭔가 진짜 해야된다고 생각하는 일 제외 할 때 빼고 항상 그 사람이 있는데 티 안나는 것 같아요. 말도 표정도 잘 없으니까요. 그래서 서운하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고 진짜 심각한 공황상태에 빠져버린 인팁이 상태였을 때는 제가 어릴 땐 잠수를 그렇게 많이 탔거든요. 그 거 사람 환장하게 한다고 진짜 나쁘다고 얘기하는 사람들 말에도 일리가 있고 안된다는 거 알지만 사실 이 상태까지 온 거면 진짜 모든 최악의 경우를 다 돌렸다고 봐야 해요. 진짜 뭔가 그 불안폭탄을 항상 가지고 살아가야 할 것 같기도 하네요. 갑자기 이 영상 보고 깊이 생각해보고 적어봤습니다. 저는 뭐해는 진짜 어릴 때부터 잘 안하는 사람이었어가지고 그 이유 없이 하는 연락은 거의 항상 연인이 되지 않는 한, 오픈 챗방에 있어보지 않는 한, 동생한테 한 번씩 말할 거 있어서 전화했는데 뭐해? 라고 물어보며 전화 통화 가능한지 여부 확인하지 않는 한은 잘 안 써서 주변 사람들이 늘 서운하다고 했던 것 같고요. 그런데도 전화기는 거의 항상 폼이고 무음입니다. 뭐 할 때 방해 받는 걸 극도로 싫어하기도 했고 특히 어릴 땐 학업이랑 아르바이트 병행하느라 사실 그런 여유도 없었고요. 그리고 사랑한다고 말하는 거는 어릴 땐 많이 할수록 더 좋은 말이라고 생각했던 적도 있었는데요. 아마 장기연애를 통해서 일시적으로 배웠던 것 뿐인 것 같고, 진짜 태초의 인팁이 나타났을 때에는 좋아하는 사람이 고백해줘도 때리고 도망갈 정도로 쑥맥이었어요. 뭔가 더 성장하니까 경험이라는 게 생기는 거 같아요. 진짜 좋아해서 직진해보고 후회하더라도 하자. 그래놓고 다 진짜 후회로 남아버리니까 생각을 내려놓고 조금 가볍게 보아도 사실 계속 보며 웃을 수만 있는 것은 거의 유일하게 동물이지만 또 생각하다 보면 동물한테도 불가하구요. (동물 진짜 좋아하는데 동물 인생부터 죽는 것까지 생각하며 또 마음 아파하기도 하고) 그런데 사람을 평소에 보면 기분이 좋아지기보단 사실 사회생활하면 안 좋은 것들도 많이 볼 수밖에 없잖아요. 그러다 보니 안 좋아지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서 늘 마음을 안 주던 사람이 누군가를 막 아끼게 되는 마음이 낯설어지고 그런 내가 낯설어지고 뭔가 아껴봐도 닳는 것만 같고 그 보기만 해도 미칠 것 같다고 해야하나요 일단 심장부터 막 뛰는 게 싫은 느낌이고요. 뭐 요즘 그런 상태인데 이 걸 생각하니까 사랑해라는 말을 막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네요. 아무튼 이 영상에 꽂혀서 댓글에 한 번 길게 적어보고 갑니다.. 인팁 찐사랑 응원합니다.

썹네일 귀엽죠 ㅋㅋㅋ

관심 없을때 이거 엄청 공감됨ㅋㅋ 상대가 혹시라도 영화보자할까봐 먼저 철벽치는게 딱ㅋㅋ

아니 내 인생을 이끌 수 있는 나 자신뿐이야 남한테 기대면 인생 ㅈ된다구!!! ENTJ에게서 도망처>!!!!!!!!!!!!!!

인팁인데 1번 극혐인데....😢

딱 난데 왜 안 좋아해주냐! 본인 인팁

1:26 속이 다 시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Tmi 하는게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

근데 인팁들아.... 나랑 약속은 먼저 안잡으면서 며칠전에 친구들하고 술마셨다는 소리하면 상대 입장에서는 어이가 없다는 생각은 안하냐...... 공능제들

“그래,넌 그렇게 생각할수있지”=‘ㅇㅇ넌 그렇게 생각하셈 난 귀찮음‘

난 관심 없지만 네 관심사니 한번 보려고...ㅋㅋ 이건 진짜

인팁이 저한테 작은 인형 하나 줬는데, 뽑기 기계 지나치다가 그 인형은 제가 생각나서 꼭 줘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1시간 동안 고군분투해서 뽑았다고 하면서 제 가방에 걸어주던데, 이건 침대 바운더리 맞나요? Mbti를 떠나서 내가 평생 본 모든 인간들 다 통틀어서 제일 이상한 인간인지라 가늠이 안 됨...

나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외모 같은거 보통 많은 사람들한테 예뻐보이고 싶어하던데 나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 외 모든 다른 사람들이 다 내 외모 별로라고 해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이상형인 외모이기만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편임

0:54

인프제 나올 때 너무 웃김 ㅋㅋㅋ

다른사람한테 친한 친구들에게도 힘들다고 얘기 안함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 모르겠는데 나도 그냥 친구들 만나서 술 마실거면 기분좋게 의미없는 얘기라도 떠들다 오는거고 거의 일집일집 혼술할때 혼자 이런저런 오만 생각 다 하다 잠들거나 엄청 취하면 혼자 울때도 있음 다음날 내가 왜 울었지 하면서 코쓱머쓱하는데 적다보니 절때 남 앞에서 울기는 싫어서 내 마음이 무너진걸 아는데 티내기 싫으니까 주변에 얘기를 안꺼내고 물어봐도 괜찮다 하는건가

엄청공감가네요.. 방향을 제시해줄수있지만 강요하지않고 독특한내면을 이해해주는 사람 어른스러운데 유치한사람.. 이모든게 상반된특성들인데 공존하고있다면 너무 흥미롭고 멋지다 생각이들어 끌리게 될것같아요 그런사람이 묵묵히 내곁을 지켜준다면 나도 모든걸 헌신할 준비가 되어있죠 쓰고보니 너무 희소한 이상형이네요 혼자살게요

싫은 소리 존나 하던데 ㅋㅋㅋ 징징거리고. 존나 피곤해!!!!!! 너무 안맞아. ㅡㅡ 나이도 먹을대로 먹고 애같음. 개힘들어. 갱년기 잇프피 진짜 감당불가임.

근데 하루종일 연락이 없을 수 있어요? 상대방이 졸린데 새벽 여섯시까지 저 맞춰서 전화하고, 연락 먼저 하고 다음 약속 기약하는거는 해요 전화하자고도 하고요 애정표현도 귀엽다고 많이 해주는거같아요 근데 하루종일 연락이 없을 수가 잇냐고용..!!!

아닙니다. 한 부분은 틀렸습니다. 가까운 사람에게는 감정적 공감은 못하지만 공감하는 척과 해결책을 내기 위해 잔소리합니다. 묻지도 않은 일에 잔소리를 한다면 진짜 친한거임.

인프제 진짜 티키타카 잘 되는데 ㄹㅇ 집착 통제 좋아했던 거 생각나서 소름

Istj 여잔데 Intp 남자 좋아해서 자주 찾아봄.ㅠㅠ

인프제 진짜 웃긴데…ㅋㅋㅋㅋㅋㅋㅋ뭔가 진지하게 웃길의도 얘기하는데 웃김.

전 친언니가 엔프피라 그런가 진짜 안맞았어욬ㅋㅋㅋㅋㅋ맨날 싸웠어요. 전 인프피랑 반반인데도 언니가 너무 감정적이라 힘들었던…거기에 기빨려요…가만히 냅둬줘 나를 ㅜㅜ

아 저는 인프피왔다갔다해서 그런가….플러팅할때 인프피처럼 하더라구요…근데 인팁들 진짜 귀차니즘 그 자체라 대화할때 끌리는 대화아니면 단답인데 내 관심사와 다른걸 대화하려고 노력하는거 보면 진짜 많이 좋아하는거임…

개웃기긴한데 엣프피는….그냥 친한사람으로만…연인으로 만났을때 너무 안맞아서 힘들었던….ㅜㅜ 엣프피 죄송해료

친구 중에 인팁 많은데 웃겨서 조흠ㅋㅋ 서로만 이해하는 개그코드가 있는데 너무 잘통함

휴 어장같은 걸 왜 함

ㄴㄴ 안맞음

0: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거 진짜 개터졌네요 -지나가는 인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