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만원 구찌 2018 캐리오버 컬랙션 펌프스 힐 명품 하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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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с 2024
- 안녕하세요, 마구 쓰는 여자 마녀 조정진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짜잔 18년도 캐리오버 컬렉션에서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구찌에 펌프스 힐이고요
가격은 약 85만 원 정도에요
둥근 앞코와
이렇게 반이 접혀있는 프릴 위에
구찌의 GG 로고가 눈에 띄는 제품이에요
소재는 염소 가족인데
스웨이드나 GG 수프림 캠퍼스 재질로 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었는데요
5.5cm의 미들 굽이고
발 볼도 이렇게 꽤 넓어서
착화감이 좋은 편이에요
이 더블 GG 로고는
창업주인 구찌오 구찌 이름에서 따왔고
1940년대부터 사용되기 시작했어요
창업주인 구찌오 구찌는
1921년 이탈리아에서 출생했고
피렌체에서 가죽 제품을 만드는 일을
약 이십 년 동안 했어요
그 이후에 자신의 이름을 딴 매장을 냈는데
그게 바로 오늘날의 구찌에요
당시에는 이탈리아 귀족들을 위한
장갑이나 승마 용품을 만들던 브랜드였는데
점차 점차 사업이 확대되어 가면서
오늘날의 구찌가 되었다고 해요
저는 평소에 비즈니스 캐주얼룩을
즐겨 입는 편인데요
이 신발을 신으면 되게
트렌디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줘요
보통은 뭐 슬랙스 혹은 정장 치마에
배치해서 입는 편인데
블랙 컬러의 기본 아이템이라서
굉장히 클래식하게 오래오래 유행 타지 않으면서
신을 수 있는 아이템이에요
이 제품은 17년도 가을에 구매한 제품인데요
지금까지도 워낙 인기가 있는 제품이어서
유행 타지 않고 잘 신고 있는 편이고요
이렇게 둥글고 넓게 빠진 라인이랑
굽이 좀 적당하고 통굽이어서
착화감이 진짜 좋아요
클래식한 디자인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어울리지만
가을에 신어주면
굉장히 시크한 비즈니스 룩을 연출해줘요
이 제품이 16년도부터 현재까지
베스트셀러 제품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그렇게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 제품을 찾는다는 건
이 제품이 사람들의 마음을
두드렸기 때문이겠죠
지금까지 마녀 조정진이었습니다, 안녕~
#명품#하울#구찌#펌프스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