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보면서 아이들은 아이들처럼 시간을 더 가져야 한다, 삶을 즐겨야 한다는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지식의 양만을 중요시하는 암기 위주 교육에서 수행이 가능한 교육으로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꼈고, 이것이 아이들에게도 내적 동기를 유발해 보다 의미있는 학습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역사나 각종 여건이 다른 우리나라와 단순비교를 하기에는 어렵겠지만 궁극적으로는 우리나라 교육도 핀란드 교육과 비슷한 방향으로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최근 대두되고 있는 통합교육과정이나 역량중심 교육과정이 그 일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현실적으로 우리나라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끊임없는 교육과정 개발, 교수방법 연구 등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교육을 바라보는 근본적인 사회의 인식 제고와 변화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교육을 위해선 개념을 배운 뒤 그 개념을 직접 적용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배웠습니다. 핀란드는 그런 시스템처럼 미술 이론에 대해 앉아서 공부에서 끝나지 않고, 직접 만들거나 과정을 체험하는 교육을 하는 것이 핀란드 교육이 의미 깊은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평소 생각하지 않고 점점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던 순수 예술에 대한 중요성을 알고 아이들의 감수성을 느끼게 하는 것이 삶에서 중요하단 것을 알고 교육에 접목 시키며, 각자 학교 안에서 교육이 끝나는 것이 아닌 좋은 프로젝트는 학교끼리 서로 공유하는 점이 핀란드 교육이 발전할 수 있는 이유가 아닐까 싶어 인상 깊게 영상을 봤습니다.
영상속의 핀란드 학교는 본질적으로 학생들의 행복과 진정으로 누리는 삶의 가치에 대해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숙제가 없고 그만큼의 시간을 학생들이 놀이나 체험으로 보내면서 많은 경험들을 한다는 점이 부럽고 긍정적인 모습이지만 한편으로 아직 우리나라가 따라가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모습이라고 느껴져 아쉽기도 합니다. 다만 우리나라의 교육관이 지금의 발전있는 인재들을 많이 육성해냈다는 점에서는 불필요한 과정은 아니라는 생각도 듭니다. 한 아이를 키우는데 한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있듯이 교사들과 주변의 모든 아이와 관련된 요소가 모여 진정으로 아이들을 위한 교육이 무엇인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교육을 할 때 있어서 아이들의 창의성를 높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왔었습니다. 이번 영상을 보고 많은 것을 배워가는 것 같아요. 이런 좋은 영향력이 되는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네요. 영상 속에서 아이들은 아이들처럼 지내야한단 말도 기억에 남습니다. 저도 아이들이 공부라는 압박감에 지내는 것이 아니라 정말 재밌는 것, 즐거운 것, 흥미로운 것들을 하며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며 지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왔거든요. 그런 환경 속에서 자란다면 창의력 또한 당연히 넓어질것이라 생각하구요. 아직 우리나라의 교육은 이러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즐기는 수업과는 거리가 조금 있다고 생각되어 앞으로 많은 변화가 이루어져 아이들의 즐겁게 학교를 보낼 수 있도록 발전했으면 좋겠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교육경쟁력 1위로 유명한 핀란드이지만 핀란드의 교육 방식에는 깊게 알지 못했는데 이 영상을 통해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어린 나이의 학생들에게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간단한 문제를 던져주고 자유롭게 사고하는 시간을 주는 것, 학습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뇌의 휴식을 중요시하는 것, 교육기관이 달라지더라도 학습된 지식이 단절되는 상황이 없는 것, 정답이 정해지지 않은 교육 등이 인상적인데, 취업과 성공, 부의 축적 등을 단일화된 목적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닌, 그것들을 초월하여 도달하는 인간의 삶의 목표인 '행복해지기'를 위한 교육과정을 중요시한다는 점이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먼저 교육현장에 있는 분들의 생각의 패러다임이 많이 변화해야 할 듯합니다. 아이들이 진정하게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교육의 목표로 삼는 교사들에게서 행복하지 않은 아이들이 나올 수 있을까요? 그를 기반으로한 시스템 제도 문화 정책도 함께 마련되는 영향력있는 공교육을 갖춘 한국이 되는 날까지..
과거에 학교에서 오래 수업을 들으면서도 집중하지 못하고 학업에 압박감을 느꼈던 적이 있습니다. 핀란드 아이들의 미술 교육을 보며 아이들의 삶의 행복에 초점을 맞추는 게 어쩌면 아이들의 성취도를 자연스럽게 올리고 학업에 집중하도록 하는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상 중 가장 놀라운 점이 수업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공부하는 양이 공부를 잘하는 것이라는 어쩔 수 없는 진리에 의존하는 수업이 많이 진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공부의 시간과 양의 중요성보다 내적흥미를 유발하고 아이들이 학습에 대한 스스로하기를 유도할 수 있는 수업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학습커리큘럼을 각 학교별로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는 것도 교사들이 학생들을 얼마나 생각하는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중요하게 생각되고 있는 '학습공동체'라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이차원적인 공간에서의 자유도 중요하지만 삼차원적으로 시간에서 벗어나는 방법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교시제 수업이 아닌 동료교사와의 협업을 통해 시간의 자유가 필요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 공부시간, 쉬는시간을 정해주고 그 틀안에서 움직이도록 하는 교육은 창의성이랑 이미 거리가 멀어보이는 교육이라고 느껴집니다. 우리나라의 교육도 한발짝 더 나아가길 이 영상을 통해 많은 점을 배워갑니다.
저는 과거 학교에서 스팀교육을 시행하여 교육받은 경험이 있는데 이 또한 수행평가의 일환으로 표준화된 점수로만 평가된다는 점에서 흥미가 떨어진 채 수업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영상을 보니 우리나라의 스팀교육의 목적의 본질이 변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학생들이 학교 수업을 점수가 아닌 흥미와 경험으로 이끌어야한다는 것이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이제 학생이 아닌 교사의 입장에서 학교 수업을 이끌어 나가야하는데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술교육을 전공하는 입장에서 미술교과목의 중요성이 한국에선 많이 떨어져버린 것에 대한 고민도 진지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표준화 시험에 얽매이지 않은 채 학교 안에서 자신들의 행복을 찾도록 도와줄 수 있는지 그리고 시험 없이도 학생들이 수준높은 교육을 받고 배우려하는 동기가 될 수 있을까 아직 우리나라는 거쳐가야할 관문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술만큼은 학생들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과목이될 수 있도록 좋은 교사가 되어야겠습니다. 시험과 취직 등 우리 사회에서 중요시 하는 요소들 이외에도 교육의 본질적 가치를 생각해 보는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고 아직 우리나라의 교육에는 많은 발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숙제나 과제의 양, 수업을 듣는 시간 등과 같은 양적인 측면에서는 우리나라가 핀란드에 비해 월등히 많은 양을 투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연 핀란드보다 질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것인가에 대해 의문을 가질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핀란드 선생님들이 말씀하신 아이들이 행복해야 하고, 삶을 즐겨야 한다는 것과 창의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식들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예비교사로서 내가 정말로 추구해야 하는 것은 무엇이며, 학생들에게 교수학습내용을 제공할 때 무엇을 고려해야 할지 고민하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름을 틀림으로 배워온 제게는 수업시간에 의자에 앉아 있지 않은 모습부터 멋지게 느껴졌습니다. 어쩌면 지금 사회가 행복에 대해 배워본 적이 없어 더욱 더 행복에 집착하게 된 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험과 등급으로 행복이 정해지는 사회 속에서 영상 속 아이들이 부럽습니다. 예비교사로서 제 주변의 아이들부터 행복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는 교육을 해주고 싶어집니다.
숙제가 없다는 것이 많은 시사점을 주는 것 같습니다. 어릴 적 아버지가 산에 있는 거의 모든 종류의 나무와 풀의 이름을 알고 있어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교실에 앉아 배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삶에서 학습한 것은 기억에 깊게 남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각자 삶의 영역에서 자연스럽게 획득한 지식을 가지고 교실에서 자유롭게 둘러 앉아 이야기를 나눌 때 아이들의 삶의 경험은 다른 아이들의 삶의 경험과 섞여 확산되고 융합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권위적인 칠판을 향한 책상 구조부터 바꾸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세계 행복지수 1위라는 타이틀로 유명한 핀란드의 교육을, 명성으로만 듣다 이번 영상을 통해 자세히 알게되어 그동안의 궁금증이 해결되었습니다. 우선, 방과후 학습까지 포함하면 학교에서 보내는 수업시간이 7,8교시는 기본인 우리나라의 중고등학생과는 너무나도 달라 놀랐습니다. 학습시간의 절대적인 양이 곧 학습의 질이 아님을 증명해주는 사례로, 최소한의 수업과 최대한의 자율적인 발견,탐구학습을 이끌어낸 다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교육도, 당장의 개선은 어렵겠지만 점차적으로 교육의 방식이 유연해질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핀란드는 교육의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나라 중 하나이기에 이 곳에서 어떻게 미술교육을 진행하고 있는지 흥미가 생겼습니다. 아이몰끌루 미술학원에서는 학생들이 의자에서 그림을 그리지 않고 다양하게 앉아 소통하며 그림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딱딱한 분위기가 아니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교류하다 보면 더욱 창의성 있는 작품을 완성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핀란드 교육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숙제가 없다는 것 입니다. 이는 경쟁사회인 한국에서 받아들이기 어려울 수 있겠지만 학생들이 보다 더 휴식을 취하고 또래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핀란드의 창의교육은 객관식 수업이 없어 학생들의 사고력이 증진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학교가 학생들의 행복을 추구하고 지지해준다는 점이 가장 배워야 할 가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필란드 교육과 우리나라 교육의 차이점, 우리나라의 교육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하여 생각하게 된 영상입니다. 먼저 큰 차이점은, 절대적인 학습량입니다. 영상 속 필란드 학생들은 한국 학생들의 학습량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적은 수업 시수를 듣고 있습니다. 두번째 차이점으로는, 배우는 내용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필란드 학생들은 특정 주요 교과의 문화유산의 핵심 아이디어를 배운다기 보단, 실생활과 결부지어 학습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서 생각해 볼 점은 무엇이 옳다 그르다 할 수 없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절대적인 학습량은 어느정도 충족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식이 어느 정도 충분히 채워져야 생활 속에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나라의 학습량은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지식이 채워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도의 적정선을 유지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현재의 과도한 학습량은 아이들을 되려 과도한 학벌주의를 조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생활 속에 사용될 만한 역량을 기르는 것이 중요한 현 시대에서, 필란드의 교육 내용과 같이 실생활과 연계된 학습을 하는 것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각 학문의 핵심 아이디어를 배우는 현 교육과 함께, 실질적인 삶에 필요한 내용도 교과목의 하나로 넣는다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핀란드가 국제학력평가에서 1위를 한 것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교육방법과 환경에 대해서는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국제학력평가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했지만 학생들의 행복지수가 높은 핀란드와 다르게 행복지수 꼴지를 달리는 것에도 참 의문이 많았습니다. 저는 이 문제의 가장 큰 요인을 교육 목적의 차이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시험 중심의 교육으로 표준화된 점수로 학생들을 평가합니다. 이에 학생들의 흥미나 창의성, 삶을 위한 교육이 아닌 지식 주입식의 수업이 진행되죠. 미술과 음악 수업은 입시에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이유로 시수가 줄어들기만 합니다. 하지만 핀란드 교육의 가치는 학생 행복에 있습니다. 시험을 위한 공부보다 아이들이 행복을 배우기를 바랍니다. 사립학원은 존재하지 않고 수업 시간은 매우 적지만 교육수준은 최상위권인 핀란드의 교육문화를 보니 우리나라 학생들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지금 당장 핀란드의 교육 처럼 바뀔수는 없겠지만 차근차근 진정으로 학생들을 위한 교육이 무엇일까 생각하는 교육 문화가 우리나라에도 형성되길 바랍니다.
핀란드의 교육 경쟁력이 높다는 것은 이미 익히 알고 있던 사실이지만, 자세한 내역을 들어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에 조금 놀랐습니다. 과제가 없다거나, 수업 시간이 주당 20시간으로 짧다거나 하는 사실도 파격적이었지만, 영상 내에서의 교육자들이 하나같이 입을 모아 학생들이 진정하게 행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사실이 가장 충격적이었습니다. 물론 한국에서도 대부분의 교사들은 학생의 행복을 바라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행복은 지금 당장의 행복이 아닌, 부단한 노력과 경쟁을 통해 획득하게 될 미래의 행복 쪽으로 치우쳐 있습니다. 그 결과 OECD에서 조사한 '아동-청소년의 삶의 만족도'에 있어 최하위를 달성하는 등 고통을 토로하는 학생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지요. 학생의 행복을 위해 여러 아이디어를 내고 직접 실행에 옮겼던 핀란드를 본받아, 우리 나라 교육부에서도 과감한 결단을 내려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핀란드에서 학생 사이의 경쟁을 완화하고, 사교육을 금지하며 공교육 기관 내에서도 수시로 서로 정보를 주고받으며 공정한 교육 현장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은 핀란드가 국민을 향한 높은 수준의 복지를 지원하는 복지국가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국민의 신뢰와 국가의 헌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핀란드의 교육 정책을, 성공과 실패의 여부를 개인의 것으로 치부하며 또한 실패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이 충분하지 않은 한국에 그대로 적용하기는 어렵겠지요. 교육 혁신의 첫 발걸음으로 보이던 고교학점제 또한 현 정부의 교사 감축 예고 속에서 제대로 실현될 수 있을지 불분명해 보이는 탓에, 요즈음 걱정이 많습니다. 암울해 보이는 현실이지만, 현재의 교육 환경에 대해 우려하며 변화를 촉구하는 움직임 또한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사회에 대비하기 위한 창의성이 중요한 교육 역량으로 대두되며, 기존 지식을 필요로 하는 과학적 창의성만이 아닌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과정 그 자체에 집중하는 미술적 창의성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창의성이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창의성은 미래를 상상하는 능력이고, 이는 곧 행복을 상상할 수 있는 능력이기도 합니다. 우리 학생들에게는 행복을 상상하고 또 실현할 수 있는 힘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학생에게 실패하지 않을 수 있는 지식을 길러주는 것도 물론 중요합니다. 그러나 교육은 다른 그 무엇보다도, 실패 후에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마음의 힘을 길러주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학생들이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도울 수 있을 테니까요. 앞으로도 한 걸음씩이나마 행복한 학생들이 있는 교육을 향해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교육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여 주시는 모든 교육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 말씀을 들으니 현장에서 산전수전 다겪어 보신 선생님 같은세요~^^ 교사 감축은 절대 안됩니다. 그 잉여인력은 양질의 교육을 위한 도우미이죠. 컴퓨터 사고 AI가 뭐어저고 이런데 돈 쓰지말고 좋은 젊은 선생님 단! 아이들을 좋아하는... 그런 젊은 인력을 양성해야합니다. 참고로 핀란드의 가장 선호. 존경받는 직업은 선생님입니다~^^♡
핀란드 교육에서 알 수 있듯이 교육의 양보다 질이 더 중요하다는 것 같습니다. 세계 교육 분야 1위라는 숫자가 이를 반증하고 있습니다. 실제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을 종이 너머로만 바라보고 안다고 답할 수 있는 세상은 아이들에게 굉장히 작고 답답한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식에 대한 흥미를 가지기 위해선 삶에 대한 즐거움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교육의 방향성이 우리나라에도 적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와우 ㅎ 제가 생각하던 이상적인 교육의 모델이 핀란드에 있었군요 ㅎ 이제는 교육이라는 개념이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작금의 교육은 경쟁을 위한 시험을 위한 도구로 전락해버렸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죠. 교육이라는 본질을 찾아갔으면 합니다^^ 자녀와 후손들이 살아갈 사회가 아름다운 방향으로 교육되어 가면 좋겠네요 ㅎ
맞습니다. 그런데 제도 개선 만이 정답이 아니지요. 최우선 과제는 우리 모든 성인들이 자기 자식만 잘되길 바라는 그런 욕심도 없애야하고 무엇보다도 행복과 희망과 발전의 열쇠는 자신의 행복의 가치가 무엇인지 재성립 할 필요가 있습니다.S대가 최고구..이런 마음부터 버뀌어야 국민이 제도에 따라 줄겁니다..
![사우나가 핀란드말이라고? 신기한 북유럽 문화TOP5: 핀란드편 [빠퀴2tv]](/img/n.gif)
툴루즈전 전시를 보기 전에 작가 소개영상부터 구독했습니다. 미술에 대한, 교육에 대한 영상을 만드시는 취지가 정말 인상적이고 감동적입니다. 주기적으로 댓글을 남기진 못하지만 항상 응원합니다. 대원쌤 화이팅!!!
,C님 감사합니다~^^ 실수가 아직도 많지만 더열심히 할게요~^^ 넘 기분좋네요. 이것이 제분야이다보니 즐겁게 뚜벅뚜벅 가겠습니다. 따듯한 응원의글 힘이 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영상을 보면서 아이들은 아이들처럼 시간을 더 가져야 한다, 삶을 즐겨야 한다는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지식의 양만을 중요시하는 암기 위주 교육에서 수행이 가능한 교육으로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꼈고, 이것이 아이들에게도 내적 동기를 유발해 보다 의미있는 학습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역사나 각종 여건이 다른 우리나라와 단순비교를 하기에는 어렵겠지만 궁극적으로는 우리나라 교육도 핀란드 교육과 비슷한 방향으로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최근 대두되고 있는 통합교육과정이나 역량중심 교육과정이 그 일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현실적으로 우리나라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끊임없는 교육과정 개발, 교수방법 연구 등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교육을 바라보는 근본적인 사회의 인식 제고와 변화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것은 우리 사회의 삶의 가치관 인것 같습니다. 우리아이들이 행복해지면 그들의 개인적 국가적 효율이 더 커질겁니다~~감사합니당
진정한 교육을 위해선 개념을 배운 뒤 그 개념을 직접 적용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배웠습니다. 핀란드는 그런 시스템처럼 미술 이론에 대해 앉아서 공부에서 끝나지 않고, 직접 만들거나 과정을 체험하는 교육을 하는 것이 핀란드 교육이 의미 깊은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평소 생각하지 않고 점점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던 순수 예술에 대한 중요성을 알고 아이들의 감수성을 느끼게 하는 것이 삶에서 중요하단 것을 알고 교육에 접목 시키며, 각자 학교 안에서 교육이 끝나는 것이 아닌 좋은 프로젝트는 학교끼리 서로 공유하는 점이 핀란드 교육이 발전할 수 있는 이유가 아닐까 싶어 인상 깊게 영상을 봤습니다.
바로그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속의 핀란드 학교는 본질적으로 학생들의 행복과 진정으로 누리는 삶의 가치에 대해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숙제가 없고 그만큼의 시간을 학생들이 놀이나 체험으로 보내면서 많은 경험들을 한다는 점이 부럽고 긍정적인 모습이지만 한편으로 아직 우리나라가 따라가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모습이라고 느껴져 아쉽기도 합니다. 다만 우리나라의 교육관이 지금의 발전있는 인재들을 많이 육성해냈다는 점에서는 불필요한 과정은 아니라는 생각도 듭니다. 한 아이를 키우는데 한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있듯이 교사들과 주변의 모든 아이와 관련된 요소가 모여 진정으로 아이들을 위한 교육이 무엇인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교육을 할 때 있어서 아이들의 창의성를 높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왔었습니다. 이번 영상을 보고 많은 것을 배워가는 것 같아요. 이런 좋은 영향력이 되는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네요.
영상 속에서 아이들은 아이들처럼 지내야한단 말도 기억에 남습니다. 저도 아이들이 공부라는 압박감에 지내는 것이 아니라 정말 재밌는 것, 즐거운 것, 흥미로운 것들을 하며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며 지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왔거든요. 그런 환경 속에서 자란다면 창의력 또한 당연히 넓어질것이라 생각하구요. 아직 우리나라의 교육은 이러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즐기는 수업과는 거리가 조금 있다고 생각되어 앞으로 많은 변화가 이루어져 아이들의 즐겁게 학교를 보낼 수 있도록 발전했으면 좋겠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좋은 칭찬 너무 감사합니다^^
교육경쟁력 1위로 유명한 핀란드이지만 핀란드의 교육 방식에는 깊게 알지 못했는데 이 영상을 통해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어린 나이의 학생들에게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간단한 문제를 던져주고 자유롭게 사고하는 시간을 주는 것, 학습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뇌의 휴식을 중요시하는 것, 교육기관이 달라지더라도 학습된 지식이 단절되는 상황이 없는 것, 정답이 정해지지 않은 교육 등이 인상적인데, 취업과 성공, 부의 축적 등을 단일화된 목적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닌, 그것들을 초월하여 도달하는 인간의 삶의 목표인 '행복해지기'를 위한 교육과정을 중요시한다는 점이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맞습니다
먼저 교육현장에 있는 분들의 생각의 패러다임이 많이 변화해야 할 듯합니다. 아이들이 진정하게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교육의 목표로 삼는 교사들에게서 행복하지 않은 아이들이 나올 수 있을까요? 그를 기반으로한 시스템 제도 문화 정책도 함께 마련되는 영향력있는 공교육을 갖춘 한국이 되는 날까지..
맞습니다. 교육 정책과 시스템이 절대적으로 개혁이 되야지요.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우리 사회에서 행복과 보람의 가치관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과거에 학교에서 오래 수업을 들으면서도 집중하지 못하고 학업에 압박감을 느꼈던 적이 있습니다. 핀란드 아이들의 미술 교육을 보며 아이들의 삶의 행복에 초점을 맞추는 게 어쩌면 아이들의 성취도를 자연스럽게 올리고 학업에 집중하도록 하는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맞아요. 엉덩이만 의자에 걸터앉아 공부한다고 생각했겠죠 감사합니다.
영상 중 가장 놀라운 점이 수업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공부하는 양이 공부를 잘하는 것이라는 어쩔 수 없는 진리에 의존하는 수업이 많이 진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공부의 시간과 양의 중요성보다 내적흥미를 유발하고 아이들이 학습에 대한 스스로하기를 유도할 수 있는 수업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학습커리큘럼을 각 학교별로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는 것도 교사들이 학생들을 얼마나 생각하는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중요하게 생각되고 있는 '학습공동체'라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이차원적인 공간에서의 자유도 중요하지만 삼차원적으로 시간에서 벗어나는 방법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교시제 수업이 아닌 동료교사와의 협업을 통해 시간의 자유가 필요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 공부시간, 쉬는시간을 정해주고 그 틀안에서 움직이도록 하는 교육은 창의성이랑 이미 거리가 멀어보이는 교육이라고 느껴집니다. 우리나라의 교육도 한발짝 더 나아가길 이 영상을 통해 많은 점을 배워갑니다.
사실 어려운 제도가 아닙니다. 다만 큰틀에서 부모를 포함한 사회가 1등위주의 가치관을 버리고 아이들의 행복을 추구하는 쪽으로 바뀐다면 가능하죠. 직접 핀란드에서 느꼈던 점이에요.
저는 과거 학교에서 스팀교육을 시행하여 교육받은 경험이 있는데 이 또한 수행평가의 일환으로 표준화된 점수로만 평가된다는 점에서 흥미가 떨어진 채 수업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영상을 보니 우리나라의 스팀교육의 목적의 본질이 변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학생들이 학교 수업을 점수가 아닌 흥미와 경험으로 이끌어야한다는 것이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이제 학생이 아닌 교사의 입장에서 학교 수업을 이끌어 나가야하는데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술교육을 전공하는 입장에서 미술교과목의 중요성이 한국에선 많이 떨어져버린 것에 대한 고민도 진지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표준화 시험에 얽매이지 않은 채 학교 안에서 자신들의 행복을 찾도록 도와줄 수 있는지 그리고 시험 없이도 학생들이 수준높은 교육을 받고 배우려하는 동기가 될 수 있을까 아직 우리나라는 거쳐가야할 관문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술만큼은 학생들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과목이될 수 있도록 좋은 교사가 되어야겠습니다. 시험과 취직 등 우리 사회에서 중요시 하는 요소들 이외에도 교육의 본질적 가치를 생각해 보는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정확한 판단이예요. 이는 한사람이 할수있는게 아니죠. 모두 같이 동감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삶의 가치를 중시하는 사회로 변하는것 부터 변화시켜야 하죠.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고 아직 우리나라의 교육에는 많은 발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숙제나 과제의 양, 수업을 듣는 시간 등과 같은 양적인 측면에서는 우리나라가 핀란드에 비해 월등히 많은 양을 투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연 핀란드보다 질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것인가에 대해 의문을 가질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핀란드 선생님들이 말씀하신 아이들이 행복해야 하고, 삶을 즐겨야 한다는 것과 창의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식들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예비교사로서 내가 정말로 추구해야 하는 것은 무엇이며, 학생들에게 교수학습내용을 제공할 때 무엇을 고려해야 할지 고민하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름을 틀림으로 배워온 제게는 수업시간에 의자에 앉아 있지 않은 모습부터 멋지게 느껴졌습니다. 어쩌면 지금 사회가 행복에 대해 배워본 적이 없어 더욱 더 행복에 집착하게 된 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험과 등급으로 행복이 정해지는 사회 속에서 영상 속 아이들이 부럽습니다. 예비교사로서 제 주변의 아이들부터 행복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는 교육을 해주고 싶어집니다.
쉬운일은 아니지만, 시간이 걸려도 충분히 그 역할을 할 겁니다. 응워할께요^^
숙제가 없다는 것이 많은 시사점을 주는 것 같습니다. 어릴 적 아버지가 산에 있는 거의 모든 종류의 나무와 풀의 이름을 알고 있어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교실에 앉아 배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삶에서 학습한 것은 기억에 깊게 남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각자 삶의 영역에서 자연스럽게 획득한 지식을 가지고 교실에서 자유롭게 둘러 앉아 이야기를 나눌 때 아이들의 삶의 경험은 다른 아이들의 삶의 경험과 섞여 확산되고 융합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권위적인 칠판을 향한 책상 구조부터 바꾸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맞습니다. 잊혀지지 않고 응용이 가능한 진정한 지식은 실제로 자신의 체험에 의해 생깁니다. 그리고 절대 잊혀지지 않죠. 우리의 교육의 문제는 일방적으로 가공하여 암기 주입하는 식으로 되어 있어 적용과 응용이 안되는게 문제죠.
전세계 행복지수 1위라는 타이틀로 유명한 핀란드의 교육을, 명성으로만 듣다 이번 영상을 통해 자세히 알게되어 그동안의 궁금증이 해결되었습니다. 우선, 방과후 학습까지 포함하면 학교에서 보내는 수업시간이 7,8교시는 기본인 우리나라의 중고등학생과는 너무나도 달라 놀랐습니다. 학습시간의 절대적인 양이 곧 학습의 질이 아님을 증명해주는 사례로, 최소한의 수업과 최대한의 자율적인 발견,탐구학습을 이끌어낸 다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교육도, 당장의 개선은 어렵겠지만 점차적으로 교육의 방식이 유연해질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맞아요. 저는 직접 출장가서 강연도 해봤고 논의도 하고 목격도 했는데 부러웠어요
핀란드는 교육의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나라 중 하나이기에 이 곳에서 어떻게 미술교육을 진행하고 있는지 흥미가 생겼습니다. 아이몰끌루 미술학원에서는 학생들이 의자에서 그림을 그리지 않고 다양하게 앉아 소통하며 그림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딱딱한 분위기가 아니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교류하다 보면 더욱 창의성 있는 작품을 완성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핀란드 교육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숙제가 없다는 것 입니다. 이는 경쟁사회인 한국에서 받아들이기 어려울 수 있겠지만 학생들이 보다 더 휴식을 취하고 또래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핀란드의 창의교육은 객관식 수업이 없어 학생들의 사고력이 증진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학교가 학생들의 행복을 추구하고 지지해준다는 점이 가장 배워야 할 가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모끌루를 직접 가본 저로써는 참으로 차분하고 즐겁게 수업하는그들이 부러웠고 핀란드 전체가 그런식으로 움직이는게 매우 부러웠습니다.
필란드 교육과 우리나라 교육의 차이점, 우리나라의 교육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하여 생각하게 된 영상입니다.
먼저 큰 차이점은, 절대적인 학습량입니다. 영상 속 필란드 학생들은 한국 학생들의 학습량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적은 수업 시수를 듣고 있습니다. 두번째 차이점으로는, 배우는 내용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필란드 학생들은 특정 주요 교과의 문화유산의 핵심 아이디어를 배운다기 보단, 실생활과 결부지어 학습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서 생각해 볼 점은 무엇이 옳다 그르다 할 수 없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절대적인 학습량은 어느정도 충족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식이 어느 정도 충분히 채워져야 생활 속에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나라의 학습량은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지식이 채워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도의 적정선을 유지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현재의 과도한 학습량은 아이들을 되려 과도한 학벌주의를 조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생활 속에 사용될 만한 역량을 기르는 것이 중요한 현 시대에서, 필란드의 교육 내용과 같이 실생활과 연계된 학습을 하는 것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각 학문의 핵심 아이디어를 배우는 현 교육과 함께, 실질적인 삶에 필요한 내용도 교과목의 하나로 넣는다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좋은 의견입니다^^ 제가 깨달은 문제는 제도도 그렇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삶의 가치 입니다. 직업에 귀천이 있고, 돈이 우선이고 학교의 명문과 지잡대가 있게 만드는 그런 우리의 방식이 해결되야하지요. 가치관을 생각하고 천천히 바꿀 필요가 잇어요^^ 감사합니다.
핀란드가 국제학력평가에서 1위를 한 것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교육방법과 환경에 대해서는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국제학력평가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했지만 학생들의 행복지수가 높은 핀란드와 다르게 행복지수 꼴지를 달리는 것에도 참 의문이 많았습니다. 저는 이 문제의 가장 큰 요인을 교육 목적의 차이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시험 중심의 교육으로 표준화된 점수로 학생들을 평가합니다. 이에 학생들의 흥미나 창의성, 삶을 위한 교육이 아닌 지식 주입식의 수업이 진행되죠. 미술과 음악 수업은 입시에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이유로 시수가 줄어들기만 합니다.
하지만 핀란드 교육의 가치는 학생 행복에 있습니다. 시험을 위한 공부보다 아이들이 행복을 배우기를 바랍니다. 사립학원은 존재하지 않고 수업 시간은 매우 적지만 교육수준은 최상위권인 핀란드의 교육문화를 보니 우리나라 학생들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지금 당장 핀란드의 교육 처럼 바뀔수는 없겠지만 차근차근 진정으로 학생들을 위한 교육이 무엇일까 생각하는 교육 문화가 우리나라에도 형성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각자 노력해야 할겁니다.
핀란드의 예술교육은 어릴때부터 아주 전문적이라는 생각을 했다. 우리나라였으면 대학에서 사용할법한 기계들을 어린 아이들이 능숙하게 사용하며 예술을 즐기고 향유하는 것이 매우 인상깊었다.
직접 가서 본 저로써는 참 부러웠어요.
감동적인 교육 시스템이네요... 우리나라도 저렇게 바뀌면 좋으련만요....ㅠㅜ
그렇지요. 우리에게는 큰 숙제이죠
제가 학생 시절보다 지금 한국도 조금씩 예술 교육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아요. 아이들 뿐 아니라 성인들도 각자 빛날 수 있는 교육이 이루어지기를...
그러길 바라는데 5살 초등학교 입학 이런거나 고민하니 참 안타까워요 ㅜㅜ
핀란드의 교육 경쟁력이 높다는 것은 이미 익히 알고 있던 사실이지만, 자세한 내역을 들어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에 조금 놀랐습니다. 과제가 없다거나, 수업 시간이 주당 20시간으로 짧다거나 하는 사실도 파격적이었지만, 영상 내에서의 교육자들이 하나같이 입을 모아 학생들이 진정하게 행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사실이 가장 충격적이었습니다. 물론 한국에서도 대부분의 교사들은 학생의 행복을 바라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행복은 지금 당장의 행복이 아닌, 부단한 노력과 경쟁을 통해 획득하게 될 미래의 행복 쪽으로 치우쳐 있습니다. 그 결과 OECD에서 조사한 '아동-청소년의 삶의 만족도'에 있어 최하위를 달성하는 등 고통을 토로하는 학생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지요. 학생의 행복을 위해 여러 아이디어를 내고 직접 실행에 옮겼던 핀란드를 본받아, 우리 나라 교육부에서도 과감한 결단을 내려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핀란드에서 학생 사이의 경쟁을 완화하고, 사교육을 금지하며 공교육 기관 내에서도 수시로 서로 정보를 주고받으며 공정한 교육 현장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은 핀란드가 국민을 향한 높은 수준의 복지를 지원하는 복지국가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국민의 신뢰와 국가의 헌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핀란드의 교육 정책을, 성공과 실패의 여부를 개인의 것으로 치부하며 또한 실패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이 충분하지 않은 한국에 그대로 적용하기는 어렵겠지요. 교육 혁신의 첫 발걸음으로 보이던 고교학점제 또한 현 정부의 교사 감축 예고 속에서 제대로 실현될 수 있을지 불분명해 보이는 탓에, 요즈음 걱정이 많습니다.
암울해 보이는 현실이지만, 현재의 교육 환경에 대해 우려하며 변화를 촉구하는 움직임 또한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사회에 대비하기 위한 창의성이 중요한 교육 역량으로 대두되며, 기존 지식을 필요로 하는 과학적 창의성만이 아닌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과정 그 자체에 집중하는 미술적 창의성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창의성이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창의성은 미래를 상상하는 능력이고, 이는 곧 행복을 상상할 수 있는 능력이기도 합니다. 우리 학생들에게는 행복을 상상하고 또 실현할 수 있는 힘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학생에게 실패하지 않을 수 있는 지식을 길러주는 것도 물론 중요합니다. 그러나 교육은 다른 그 무엇보다도, 실패 후에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마음의 힘을 길러주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학생들이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도울 수 있을 테니까요.
앞으로도 한 걸음씩이나마 행복한 학생들이 있는 교육을 향해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교육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여 주시는 모든 교육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 말씀을 들으니 현장에서 산전수전 다겪어 보신 선생님 같은세요~^^ 교사 감축은 절대 안됩니다. 그 잉여인력은 양질의 교육을 위한 도우미이죠. 컴퓨터 사고 AI가 뭐어저고 이런데 돈 쓰지말고 좋은 젊은 선생님 단! 아이들을 좋아하는... 그런 젊은 인력을 양성해야합니다. 참고로 핀란드의 가장 선호. 존경받는 직업은 선생님입니다~^^♡
저도 우리나라가 필란드의 교육 문화를 조금이라도 따르게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네 그렇죠.
핀란드 교육에서 알 수 있듯이 교육의 양보다 질이 더 중요하다는 것 같습니다. 세계 교육 분야 1위라는 숫자가 이를 반증하고 있습니다. 실제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을 종이 너머로만 바라보고 안다고 답할 수 있는 세상은 아이들에게 굉장히 작고 답답한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식에 대한 흥미를 가지기 위해선 삶에 대한 즐거움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교육의 방향성이 우리나라에도 적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히 맞습니다. 전 직접 그들과 교류해오며, 직접 가서 보고 배웠는데요, 우리도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ㅎ 제가 생각하던 이상적인 교육의 모델이 핀란드에 있었군요 ㅎ 이제는 교육이라는 개념이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작금의 교육은 경쟁을 위한 시험을 위한 도구로 전락해버렸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죠. 교육이라는 본질을 찾아갔으면 합니다^^ 자녀와 후손들이 살아갈 사회가 아름다운 방향으로 교육되어 가면 좋겠네요 ㅎ
맞습니다. 그런데 제도 개선 만이 정답이 아니지요. 최우선 과제는 우리 모든 성인들이 자기 자식만 잘되길 바라는 그런 욕심도 없애야하고 무엇보다도 행복과 희망과 발전의 열쇠는 자신의 행복의 가치가 무엇인지 재성립 할 필요가 있습니다.S대가 최고구..이런 마음부터 버뀌어야 국민이 제도에 따라 줄겁니다..
@@LetsArt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제도적인 강제로는 반발심만 커지겠지요. 개개인의 인식변화와 사회적합의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들의 마음이 좀 더 열리길 ㅎ 기대해보며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ㅎ
@호준잉 님. 감사합니다. 직접 보면서 불가능하지는 않을겁니다. 요즘 세대는 노 장련층 세대와는 다른것 같아요. 그래서 그들을 잘 교육시키면 희망이 오히려보일겁니다~^^♡
@@LetsArt😮😮😮😮😅
@@Lets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