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은 동아시아를 180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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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간다효 #임진왜란 #도요토미 히데요시 #명나라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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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482

  • @간다효
    @간다효  Рік тому +10

    📖효기심의 권력으로 읽는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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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24.
    @jin.24. 2 роки тому +63

    결국 임진왜란은 안 참전한 놈들이 제일 이득이었던 전쟁이었지

    • @민중김-o4y
      @민중김-o4y 2 роки тому +14

      전쟁은 모두 패자다 이게 생각나네요

    • @德川家康-p7o
      @德川家康-p7o 2 роки тому +13

      임진왜란 참전 안한 다이묘
      도쿠가와,마에다

    • @Minerva908
      @Minerva908 2 роки тому +7

      누르하치는 그 사이 후금 건국.

    • @김민규-e3d4i
      @김민규-e3d4i 7 місяців тому

      늦은댓글이지만 저당시 반대하던 장군들많긴햇음 일본에서 솔직히 통일한지 2년밖에 안됏는대 2년 아직 준비할게 한참남앗고 내부상황도씹창이엇음 2년동안 내부통합하고 전쟁준비할 시간이안돼있엇죠 무엇보다 오래됀전쟁으로 인해 전쟁에 질린사람도있고 무엇보다 준비가 덜돼다보니 반대한사람도많앗고 사야가 같은 친조파들도 많앗음 그냥 도요토미 히데요시 개억지부른 전쟁이라고 생각하시면돼요 무슨준비를 2년동안 합니까 내부부터 안정화가 안됏는대 너무 급하다보니 이거 승산이 있나라는 생각을 해본 장군이없엇죠 뻔한결과니깐 근대 까라면 까야죠 어쩔수있겟습니다 전쟁끝나면 노숙자돼는거고 공에 불키고 난리치는 것들도 있는대 그래서 결국엔 도쿠가와가 제이득이죠 전쟁보단 내부안정화를 우선으로 삼던양반이라 전쟁끝나고 조선이랑 쇼부좀봤던 사람이긴함

    • @스틸얼라이언스
      @스틸얼라이언스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도쿠가와진영까지 같이 참전했다면 어우 쉣 진짜 명나라까지 갔을듯

  • @고레이트
    @고레이트 2 роки тому +41

    옛날 전쟁사에서 외부세력 잘못 들여왔다가 나라 개판나는 사례가 많으니 여진 세력 거부한건 그리 놀랄 일은 아니에요.
    과연 누르하치가 순수하게 조선을 지켜주고 싶지는 않았겠죠.

    • @PrettyT-rex
      @PrettyT-rex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왜란 직전까지도 북방을 위협하던 게 여진인데 여진의 도움을 받으면 여진 병사들이 조선 내 도로, 도시 위치, 기타 사정들 다 알게 될테니 거절하는게 맞긴 함.

    • @mister5776
      @mister5776 4 дні тому +2

      저거 순수한 의미로 도울려고 햇다는 이야기를 들음 , 이유 중 하나가 우리가 너네를 도움으로서 우리의 정통성을 니들이 뒤에서 밀어줘라 이런개념이었음 그래서 당시 파병할려는 지원병의 수가 5만명이었다고 함

  • @joonp2408
    @joonp2408 2 роки тому +181

    간다형.. 어렸을때 역사배웠을때는 재미도없고 무슨내용인지도 모르고 그냥 시키니까 외우기만했는데.. 형이 진짜 잘 설명해주시고 그리고 역사에 색다른면을 보여주고 일께워주는거같아요. 저같은 사람들도 역사를 재밌게 설명해주시고 경각심을 심어주셔서 감사해요. 누군가에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세요

    • @성이름-n2j5p
      @성이름-n2j5p 2 роки тому +14

      님 학교 쌤도 이렇게 수 있음 대신 역사 시간을 주 32회로 하거나 시험범위를 1/8로 해야함

    • @user-yr4kq1rd7d
      @user-yr4kq1rd7d 2 роки тому +5

      어릴때는 사회역학을 잘 모르기 때문에 더 지겹지요
      간다효님의 이야기가 귀에 들어오는 이유는 어릴적 그 지겨운 역사수업이 기초가 됐기 때문이죠

    • @user-yr4kq1rd7d
      @user-yr4kq1rd7d 2 роки тому +1

      @@watermellon3 국뽕이든 뭐든 들은게 있으니 소화가 되는거겠지요
      생짜로 처음들으면 단어부터 생소해서 잠만오지 않을까요?
      어릴때 어떻게 배웠든간에 들어놓은게 있으니 배우고자 하는 이는 나름의 정의를 찾는것일겁니다

    • @melongmelonglee4688
      @melongmelonglee4688 2 роки тому

      @@watermellon3 그냥 발닦고 잠이나 자라 너같은 사람은 그게 답이다

    • @미로나라
      @미로나라 2 роки тому

      이거 레알 ㅋㅋ 진심

  • @프로듀서원
    @프로듀서원 2 роки тому +75

    역사의 결과를 보면 세력의 판도는 순간의 판단과 운이 많이 작용 하는거 같아요. 이런걸 나중에 황제와 왕은 하늘이 내렸다는 말을 하는거겠죠.

  • @GangUn_Ryu
    @GangUn_Ryu 2 роки тому +166

    당시 여진의 원군을 받지 않은 것은
    타국의 병력이 원병이랍시고 아국의 영토로 들어왔다가 그 땅을 점령하는 경우도 역사에 많았기에
    왜국만큼 적국이나 마찬가지인 여진의 군대를 받아들이는것에 반대를 하는 것이 당연했다고 봅니다
    물론 명나라는 당연히 그렇지 않을거라는 정치적 결론이 있었기에 원병요청을 했던거구요

    • @신태호-l8q
      @신태호-l8q 2 роки тому +44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랑 전쟁이 났는데 북한이 ‘ㅎㅇ? 우리가 니네 땅 가서 좀 도와줄까? ㅎㅎ ‘요런 느낌인가

    • @vecyl
      @vecyl 2 роки тому +39

      누르하치가 파병 의사를 밝힌 것은 1592년 (임진왜란 초기), 1598년 (정유재란 초기)임. 게다가 누르하치의 여진은 조선과 원래부터 치고받는 적대적인 관계 였어서 안정적인 외교적 루트가 없었기에, 두 차례 모두 조공관계로 이어진 명나라를 통해서 건너 물어본거임.
      또한 임진왜란 초기에 선조가 의주까지 빤스런했을때, 가토 기요마사는 함경도 두만강까지 진출했음. 그 곳에서 실제로 여진족 vs 일본군 전투가 벌어지기도 함. 함경도 접경지역은 이미 박살난 조선군의 방어는 물론, 누르하치의 통제력 또한 제대로 미치기 어려운 곳이었어서 여진에서의 침범도 빈번히 일어났음.
      그나마 사정이 나았던 것은 의주가 위치한 평안도 접경지역은 그래도 대화를 하고자 하는 누르하치가 강한 영향력을 행사했고, 여진의 남침 방어를 위해서 소규모의 조선군을 상시 배치할 여력은 되었던 지역임.
      그래서 나는 누르하치의 파병 의사는 다음 같이 생각할 수 있다고 봄.
      1. 믿기지 않는 일본군의 진격속도를 보면, 조선이 곧 망할거 같고, 심지어 이미 함경도 북쪽에서는 일본군이 보이기 시작했으니, 어차피 곧 일본군과 싸울거, 조선군이 남아있을때 압록강 아래에서 미리 최대한 막아보자.
      2. 혹시라도 조선이 붕괴하고 동시에 일본군도 붕괴된다면, 그 빈 자리는 우리가 명나라 공인받아서 은근 슬쩍 먹어버리자.
      3. 조선이 방어에 성공한다고 쳐도, 재정비해서 다시 북방에 전력을 집중하기 전에, 남쪽 지형지물 및 조선군의 현황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습득하자.
      4. 굳이 조선에 대한 적대행위를 하지 않더라도, 이번 기회에 조선, 명나라 등의 국제정치계에서 정당한 세력으로 인정받으면 여진족을 더 체계화되도록 통합하고 발전시킬 수 있지 않을까? or 명나라가 출병하는 와중에, 조공세력으로서 약간의 협조성을 보여서, 명나라의 여진족에 대한 간섭을 줄여볼까?
      5. 그냥 예의상 해본 소리야. 너네 어차피 거절할거잖아?
      물론 조선 입장에서도 일본만 해도 머리 아픈데, 본인들이 보기엔 어벤져스 같이 느껴질 명군이 오는데 굳이 평소에 치고받고 싸우던 오랑캐를 데려오긴 싫었을듯

    • @해조칼슘
      @해조칼슘 2 роки тому +3

      @@vecyl 글 잘쓰셨네요

    • @송연주-b9k
      @송연주-b9k 2 роки тому +2

      @@vecyl 키엨 엉아 사학과야?

    • @zlwon83
      @zlwon83 2 роки тому +25

      @@신태호-l8q 정답.... 삼국지에 유비가 촉나라 돕는답시고 들어가서는 드리앉은거 생각하시면 됨...

  • @user-maniaKim
    @user-maniaKim 2 роки тому +189

    30년간 일하지 않은 만력제도 기가 차지만 이 양반 시절에 명나라가 안 망한게 더 기막힘;; 오늘도 잘 봤습니다. 명절에도 수고 많으십니다. ^^

    • @송연주-b9k
      @송연주-b9k 2 роки тому +6

      장...거정...?

    • @오스빈트
      @오스빈트 2 роки тому +61

      시스템이 잡힌 무리는 한명으로 망하기 쉽지 않죠 이건 주변에 예시가 많죠 ㅋㅋㅋ 역사적으로 국가 망조는 보통 한명의 병크보단 병크가 계속되어서 들었어요

    • @퀄리티보다물량
      @퀄리티보다물량 2 роки тому +22

      초반 기틀은 잘 마련했었기 때문에 그럭저럭 굴러간 상태라...

    • @wicem1746
      @wicem1746 2 роки тому +17

      ㄹㅇ 30년동안 쿠데타로 국가 전복 안된게 신기함 ㅋㅋ

    • @eechoi1945
      @eechoi1945 2 роки тому +35

      당시 만력제가 놀고 있어도 밑에 대신들이 일처리 다 했죠 ㅎ 명나라가 작은 나라도 아니고 당시 엄청난 대국이었으니 황제 한명 논다고 망하진 않았죠 다만 임진왜란 때문에 국력이 심각하게 약해졌죠..

  • @user-hr8nd7lx7j
    @user-hr8nd7lx7j 2 роки тому +123

    만력제가 거의 조정에도 안나갔는데 희한하게 조선을 잘 도와줘서(심지어 왜란후 조선백성들 굶주린다고 식량도 제공) 고려천자로 불리고 있음

    • @djfhdkfh
      @djfhdkfh Рік тому +41

      여기에 감동해서 병자호란때 명나라를 아버지로 섬기다가 나라 먹혔지

    • @대영김-g2h
      @대영김-g2h Рік тому

      ​​@@djfhdkfh 근데 이괄의난으로 북방군이 박살나서그런거 인조병신짓이긴한데 당시조선조정도 여진이 전쟁걸어올거느끼긴함 하지만 정치병신같이해서 이괄이 난일으킴

    • @DogBarkingAtMoon
      @DogBarkingAtMoon Рік тому +23

      만력제 모시는 사당 문화대혁명때 다 부숴짐
      하지만 한국에서 매년 제사지내주는곳이 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AlgoranofAlgorand
      @AlgoranofAlgorand Рік тому +3

      @@djfhdkfh지금 미국하고 똑같네 ㅋㅋ

    • @세상어렵네
      @세상어렵네 Рік тому +18

      @@djfhdkfh 사실 조선입장에선 그럴만했음

  • @kapetane2155
    @kapetane2155 2 роки тому +8

    15:54 간다효 말대로 건주여진이 약해지거나 없어지고 이자성의 난이 명나라 군에 의해 짓밟혔으면 이후 역사 모를듯 ㅋㅋ

  • @추즈니
    @추즈니 2 роки тому +27

    그런데 수비에 성공한 전쟁은 맞았아요. 이순신이 활약함으로써 수륙병진이 막히면서 왜군이 평양이상으로 밀고가기 어려운 상태였죠. 군량도 군량이지만 군수품도 다수 물길로 날라올려야 되는데 그걸 막은게 컸어요. 이걸 국뽕역사라고 하시는데 냉정하게 보면 이긴 전쟁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적어도 바닷길을 막아서 완전히 조선이 멸망하는 걸 막은 전쟁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본디 전쟁이란게 다른 나라 도움받고 그런게 우리나라만 있었던게 아닙니다. 2차대전때 소련도 독일의 침공에 산업시설이 제대로 돌리지 못했는데 미국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영국은 거의 미국아니면 무너졌을 판이였죠. 동맹의 도움을 받는건 부끄러운게 아니라 외교의 승리입니다.

    • @Whattfff
      @Whattfff 14 годин тому

      정신승리 ㅋㅋ

  • @Coolguy0815
    @Coolguy0815 2 роки тому +28

    일본에서 임진왜란은 "분록쿠노란" 이라고 합니다. 조선전쟁 쵸센센소 라는건 6.25전쟁을 말합니다.

    • @Teik4885
      @Teik4885 2 роки тому +5

      분로쿠 케이쵸노 에키 라고 하죠

    • @Teik4885
      @Teik4885 2 роки тому +2

      정유재란까지

    • @앤드류라이언
      @앤드류라이언 2 роки тому

      6.25전에는 뭐라 불렀냐고

    • @Pip665
      @Pip665 5 днів тому

      응 알써 친일파야 ~

  • @德川家康-p7o
    @德川家康-p7o 2 роки тому +4

    2:00 왼팔(아케치 미츠히데)
    3일이란 시간동안 각지의 유력 다이묘들에게 서신을 보내며 원군요청을
    하는데 하필 그 서신을 히데요시 진영에... 모리랑 급하게 화의를 맺고
    말머릴 돌림ㅋㅋ

    • @德川家康-p7o
      @德川家康-p7o 2 роки тому

      왼팔이라 하시지만
      오다의 오른팔은 시바타 카츠이에
      왼팔이 도요토미 히데요시
      아케치 미츠히데는 굴러들어온 애

  • @moon-sansan
    @moon-sansan 2 роки тому +5

    독보적인 사운드 .. 당신은 이미 빠져들고있다

  • @德川家康-p7o
    @德川家康-p7o 2 роки тому +15

    임진왜란 참전하는 다이묘들중 대부분은 중소 다이묘였고 100만석 이상의 다이묘들은 전쟁반대를 외쳤죠
    우에스기 카게카츠,마에다 토시이에,도쿠가와 이에야스 셋이서
    전쟁중단을 외쳤으나 쌩깐ㄷㄷ

    • @whisperer1705
      @whisperer1705 Рік тому

      내부가 혼란스러우니 외부로 적을 돌릴 수 밖에

    • @德川家康-p7o
      @德川家康-p7o Рік тому +2

      @@whisperer1705 내부가 혼란스럽진 않았고
      중소 다이묘들에게 떼어줄 땅이 없어서ㅋㅋ
      임진왜란 선두에 섰던 다이묘들 100만석 이하ㄷㄷ

    • @편민-d7r
      @편민-d7r 19 днів тому

      @@德川家康-p7o 막 전쟁이 끝났는데 아직 전쟁기계가(직업 사무라이들) 할일 없이 전국에 널렸는데 이럴때 평화시대를 유지하려해도 할줄아는건 쌈박질밖에 없는 애들이라 개빡셈. 그래서 애들도 줄이고 외부로 시선돌리려고 전쟁건거

  • @8090-h4h
    @8090-h4h 16 годин тому

    내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
    1. 만력제, 상관도 없는 조선을 구해줌
    2. 킹 세종, 한글창제
    3. 이순신, 민족적 자존심을 세워줌
    4. 이승만,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
    5. 박정희, 가난해결

  • @우수호-r1k
    @우수호-r1k 2 роки тому +10

    이건 제가 알기론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바로 직전에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이에야스를 원래 봉지 지역에서 호조 가문이 지배했던 곳으로 100만석 영지를 증가시켜 보내 버렸기에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4대 동안 호조 가문의 지배를 받았던 영지를 안정화 시키는데 병력이 필요하며, 경제적으로도 근거를 다시 닦아야 한다....라는 굉장히 현실적인 핑계 꺼리가 있었음...그로 인해 병력 파견도 적게 그리고 굉장히 후반기에 느리게 했음....도요토미 입장에서는 자신 근처 봉지를 측근들에게 주기 위해서 그리고 이에야스를 최대한 멀리 보내기 위해서 한 것이라 조금 불만이 있어도 어쩔수 없었음..

    • @오호포로
      @오호포로 Рік тому

      ㅇㅇ
      간다효가 생각보다 디테일하게 알고있지는 않음.
      특히 일본사는 백치에 가까운듯.

    • @오호포로
      @오호포로 Рік тому

      이에야스가 에도전봉 핑계로 뺑끼쓴것도 있지만 당시 5대로가 우키타를 제외하곤 전부 예비군으로 편성된거 보면 그냥 장로들은 히데요시랑 같이 예비군화 되어있었다는게 정론이라고봄. 임진왜란당시 조선으로 진입한 선봉군들은 거의 2군에 가까웠음. 1군은 사실 조선점령하고 명나라 치러갈때 쓸려고 뒀다는 얘기도 있을정도니깐.

    • @김민규-e3d4i
      @김민규-e3d4i 7 місяців тому

      그당시때 상황을봐도 당연히 안정화와 경제적으로도 근거를 닦아야하는것은 중요하죠 상식적으로 2년동안 전쟁을 준비하는게 말이안됍니다 그것도 전국시대로 인해서 내부상황이 폐폐하고 경제도 암담한상황이죠 오히려 안정화와 경제가아닌 전쟁을 한다면 좋을게없죠 이에야스가 안정화와 경제를 위해서 병력이 필요할수도있죠 핑계라기보단 그당시 일본한테 필수적인 요소죠 오히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삽질거하게 한게 임진왜란임 2년동안 준비해봣자 승산이없죠

  • @PunchCat-i5j
    @PunchCat-i5j 2 роки тому +194

    당시 시대배경을 너무 현대의 해석기준으로 해석하고 계시네요. 실제로 임진왜란 당시 조선땅은 매우 피폐한 상태였는데 그 당시 명의 만력제가 보내준쌀만 100만석이었고 이는 현대 단위로 계산하면 5만톤입니다. 여기에 군대까지 수십만을 지원했는데 당시 지원을 받은 조선사람들의 시각에서는 어떻게 느꼈을까요? 우리나라가 현대로 들어온 지금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미국의 전쟁지원과 경제원조를 늘 고마워하고 미국을 찬양하는 사람이 천지인데 수백년전 사람들의 입장에서 그렇게 느끼는게 문제가 있는걸까요?

    • @ppassa1
      @ppassa1 2 роки тому +30

      일본은 조선에게 명으로가는 길을 비키라고 하고 있었고, 조선 이후에는 명에서 전쟁을 해야하는 상황이기때문에, 명 입장에서는 원조라기 보다 조선을 전쟁터로 사용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 @뭐라카노하루키-z1n
      @뭐라카노하루키-z1n 2 роки тому +126

      @@ppassa1 현대사도 마찬가지지요. 미국이 남한이 특별해서 지원했을까요. 공산주의의 남하를 막기위함이죠 전 세계사는 과거나 현재나 같다고 봅니다

    • @DS-us4rj
      @DS-us4rj 2 роки тому +28

      어찌됐든 한국전쟁때 미군의 도움으로 자유대한민국이 수립되었으니 고마워하는거지 육지에서는 제대로 이겨보지도 못했는데 그 당시 백성들이 그렇게 생각했다는건 현대의 해석기준 즉, 님생각 아닐까요? ㅋㅋ
      그냥 한사람의 의견이라고 생각하면 될일가지고 과몰입하지 마시죠
      그리고 고양이 관리 좀 잘해주세요 댓글 좀 안치게끔요

    • @조진학-f3w
      @조진학-f3w 2 роки тому +17

      고양이님은 역사를 보는 시각을 좀더 넓히실필요가있을것같습니다.
      역사는 반복됩니다.
      그걸 이분법적으로만 받아들이니까 이해가 안되는것일뿐..
      역사에서 배운다는얘기가 되게 쉬운얘기같지만 참 어려운얘기입니다.
      조선과 명의관 계. 명과 청의 관계 조선과 일본의 관계를 보고 역사가 반복됨을 꿰뚫어보자는거지..
      지금 대한민국이 미국의 도움으로 이렇게 발전을 하고, 이렇게 버텨내고 있는 부분에서,
      미국의 역할을 '폄하;하거나 '과소평가' 하자는게 아닙니다.
      미국은 미국 자기들을 일을 설계해오고, 해왔고 해나가듯이
      우리도 미래를 설계하는일을 단순히 코앞의 정세가 아닌, 역사를 거울삼아서 해야한다는겁니다.
      지금 한국 미국 양국에겐 그게 지금은 굳건한 한미동맹으로 귀결되는것인거고 현재정세에서 우리에게 아주 큰힘이 되는거지만
      그건 현재 정세 인것이고,
      우리가 설계해야할 미래는 단편적인 앞만 봤다간, 역사는 반복되는 진리에 의해 파멸을 길을 걸을수밖에 없다는게
      수천년의 역사기록에서 너무나 많이 반복되어왔으니까요.
      우리나라 건국한지 아직 100년도안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이 100년을갈지, 500년을갈지는 아무도 모를일이지만,
      오래 가기를 바란다면, 우리 후손들이 잘 살아가길 바란다면..

    • @PunchCat-i5j
      @PunchCat-i5j 2 роки тому +3

      @@조진학-f3w 하고싶은 이야기가 뭔지는 모르겠는데 전혀 대화 주제에 맞지 않는 핀트 어긋난 글로 밖엔 안 보이네요. 영상제작자가 마치 조선당대의 판단이 잘못됐다는 것처럼 주장하길래 시대배경 정확하게 들어서 어디가 잘못됐는지 논리적으로 반박한것 뿐인데요?

  • @김성환-v8r6n
    @김성환-v8r6n 2 роки тому +5

    오다 노부나가는 자기 부하를 '대머리'라고 놀려서 죽었다는게 정설.

  • @TjCtxrtduct
    @TjCtxrtduct 2 роки тому +20

    이거 학교에서 틀어줌 ㄷㄷㄷㄷㄷㄷㄷ

    • @user-fk9vy2yg7e
      @user-fk9vy2yg7e 2 місяці тому +6

      학부모한테 연락오겠네 ㅋㅋㅋㅋ

    • @업어치기
      @업어치기 2 дні тому

      반에서 씨부레 누구누구뒈지고~ 재생될꺼 생각하니깐 개웃기네ㅋㅋ

    • @레오카피
      @레오카피 2 дні тому

      그래도 그선생이 훌륭한네 나는 역사를 간다효랑 토전사에서 다배웠다

    • @heeyounhwang6572
      @heeyounhwang6572 День тому

      선생님 최고시네

    • @heeyounhwang6572
      @heeyounhwang6572 День тому

      ​@@레오카피토전사가 뭔가요? 유트버? 추천좀

  • @hiyong8259
    @hiyong8259 2 роки тому +5

    재미있는 가정이에요 원군을 받았다면 어쩌면 청나라가 더 늦게 힘을 가졌거나 다른나라가 중국을 통일했을지도 모르지만, 여진이 조선에게 당당하게 요구하는게 많아졌을지도 모르겠네요

    • @user-be9nw2hd4u
      @user-be9nw2hd4u 2 роки тому

      사실 가정 하나 더 하자면 조선의 상태만 괜찮았어도 청은 없었을 수도 있었습니다.
      명나라가 북원과 씨게 대치하느라 여진에 신경을 못쓸 때 여진 두들겨 패서 억제하던 게 조선인데
      임진왜란에 경신대기근,을병대기근으로 나라가 아작이 나는 바람에 그럴 역량이 없었죠.
      당시 명후금 전쟁에서 후금이 명나라의 경제봉쇄로 파산 직전까지 갔는데
      이괄의 난으로 최전방부터 중부까지 국방이 뚫려있던 조선에 직통으로 들어가서 물자 수급해서 버틸 수가 있었죠.

  • @강한친구-v9o
    @강한친구-v9o 2 роки тому +5

    내일이 설날인데 올려주시는 센스와 재밌어지려하는데 여기까지 ㅋㅋㅋㅋ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 @BabyICanSeeYourWHALO
    @BabyICanSeeYourWHALO 4 місяці тому +3

    진짜 이때까지만 해도 잘생겼었는데 어쩌다가 돼지메기가ㅋㅋㅋㅋ

    • @KMJNHK
      @KMJNHK 3 місяці тому

      ㄹㅇㅋㅋ

  • @quiraxical
    @quiraxical 2 роки тому +4

    11:36 만력제가 진짜로 아팠는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서 만력제의 무덤을 발굴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당연히 중국 현지에 있는 그것)
    그래서 실제 만력제로 추정되는 시신과 껴묻거리들이 나와서, 그가 한쪽 다리가 짧다는 사실과 키가 164cm 정도였고 아편 중독자였다는 것까지는 알아냈다고 합니다.
    그러나 문화대혁명 때 홍위병에 의해 이 모든 사료들이 모조리 불타 없어지는 바람에, 그 이상의 연구를 못 한다고 합니다.
    (물론 비슷한 시기에 발굴됐던 무령왕릉의 보존상태가 어땠는지를 생각하면, 홍위병이 아니었어도...)
    보존처리를 위해 포르말린을 뿌렸다던가 여러 이유로 연구원들이 반동으로 몰리는 바람에 조사보고서도 나오지 않았다고...
    썰에 따르면, 이 사건이 트라우마로 남아서 중국사학계에서 왕릉 발굴은 금기시되어 현재까지 뚜껑조차 열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서안의 피라미드 또한 비슷한 이유로 개봉을 안 하고 있는데, 이게... 또... 음모론이랑 엮이는 바람에...)

  • @김경자-m7t6z
    @김경자-m7t6z 2 роки тому +8

    각 강의 마다 재밌게
    잘 듣고 있어요.

  • @lol131t
    @lol131t 2 роки тому +2

    이분 목소리가 ㄹㅇ 신기하네 ㅋㅋㅋ 쏙쏙들어오네요 귀에

  • @펭펭-x1b
    @펭펭-x1b 2 роки тому +10

    왠만한 국사쌤보다 국사를 존나 재밌게 가르치네 ㅋㅋㅋㅋ

  • @lhk802
    @lhk802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1년전 꺼 갑자기 알고리즘 뜨느데 메기 체급차이 뭐임? ㅋㅋㅋ

  • @user-gc4iw7kr6d
    @user-gc4iw7kr6d 2 роки тому +2

    사실 몽골은 명나라에의해 북으로 쫓겨간뒤 우리역사에선 존재감이 없는데 여전히 강력한 세력이네요. 거기다 왜군까지 막아야하는 명나라조정의 고민이 지도에서도 느켜집니다.

  • @byeonggeun.c7061
    @byeonggeun.c7061 2 роки тому +19

    명나라 또한 조선에 파병을 오면서 수 많은 부녀자를 겁탈하고 물자를 약탈 하고 하지 않았나.. 이런점을 보면.. 국방력 오지게 키워야 한다고 생각..

    • @carbidecarbide7126
      @carbidecarbide7126 2 роки тому +1

      남성 복무기간 7년으로 늘려야죠.

    • @헬로키티-t4k
      @헬로키티-t4k 2 роки тому +5

      @@carbidecarbide7126 현재 일년에 13만명의 남자가 태어나고있는데, 그들을 전부 군대보내도 모자랍니다. 여자도 군대 가던가 다른 방법이 있어야합니다.

    • @dmlddmlddmld
      @dmlddmlddmld 2 роки тому

      명나라가 조선에 물자를 약탈했던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또 그럴만한게 당시 명나라는 은본위제가 활성화 되었어서 병참이 민간 상인이나 농민에게 은을 내고 그만큼 물자를 사면 되는데, 조선은 그런 화폐수단이 발전되어 있지 않아서(조선에 화폐가 활성화된건 양 호란이후 대동법이 완전히 보급화된 조선 후기쯔음에 일입니다.) 입니다. 당시 명군은 조선 현지에서 물자보급을 위해 은을 챙겨갔었는데 조선은 그 은을 받아 쌀 같은 물자를 줄 수 없었죠. 왜냐? 조선에서 은같은 건 화폐를 잘 사용되지 않았으니까. 그래서 당시 명군은 조선군의 묵인하에 민간에서 현지조달합니다. 물론 은 화폐를 조선군이나 조정에 주긴 했지만요 다만 당시 조선 민중들은 명군이 귀하디 귀한 쌀을 맘대로 가져간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그 부녀자 겁탈 문제 같은건 호란시기 가도에서 진을 치고 있던 모문룡의 이야기가 와전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명나라는 당시 중국은 동북아의 가장 큰형님이 이었고 그 큰 국가의 정규군이었으니까요. 명나라도 유교 국가답게 큰 나라는 큰 나라 답게 행동해야 한다는 의식이 충분히 있었기에 정규군은 상당히 군기가 잘 잡혀있었습니다.

    • @김토티-p2m
      @김토티-p2m 2 роки тому +3

      625 전쟁 때 들어온 미군들도 부녀자 겁탈 많이 했죠

    • @Primeonenotyou
      @Primeonenotyou 2 роки тому +6

      @@김토티-p2m 북괴가 겁탈했지 미군들은 일본가서 사먹음

  • @퀄리티보다물량
    @퀄리티보다물량 2 роки тому +5

    통일하고 나서 이제 쓸모없어진 병력을 소진해야 하다보니 명나라까진 힘들어도 조선정도는 먹어도 되겠구나 했었는데 이순신한테 개털릴줄은 몰랐던거지. 이때 본토까지 탈탈 털렸어야 진주만 털 생각을 못했을텐데.....

    • @xero2250
      @xero2250 2 роки тому

      명나라 침공하려는건 팩트임 조선은 덤정도로 생각하고...

    • @kiyongkim7651
      @kiyongkim7651 2 роки тому +1

      당시 조선은 왜란에 의해 완전히 국토가 황폐화되고 인구가 급감한 상황인지라 그 국력으로는 역공은 커녕, 일본의 정치상황을 알지못하는 한동안, 또다시 일본이 재침할까봐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 @HJ-yi7zz
    @HJ-yi7zz Рік тому +1

    이런영상을 원했음. 최고임

  • @MrShlee5033
    @MrShlee5033 2 роки тому +2

    조선전쟁은 6.25
    임진왜란의 일본 공식 명칭은 문록, 경장의 역

  • @gypgoodandtruth6783
    @gypgoodandtruth6783 2 роки тому +18

    그런데 사실 나도 임진왜란 이후 조선 관리거나 선조 였다면, 명나라 숭배를 했을 듯.
    조선이 다 망해가는데, 군대를 수십만 보내주고, 명나라 1년치 국가 예산인 400만냥을 줘서 조선이 살았어.
    그럼 너무 고마울 것 아냐? 너무 조상님들 사대했다고 나쁘게만 보지 맙시다.

    • @wicem1746
      @wicem1746 2 роки тому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미국이나 서방국가들 개싫어하는 사람도 많은거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은듯

    • @신프랑스
      @신프랑스 2 роки тому

      문제는 그 후 조공이나 책봉으로 갚았다고 생각하면 안될까요?
      한번 도와준거 가지고 조상대대로 생색내는 것을 누가 좋아할까요?

    • @gypgoodandtruth6783
      @gypgoodandtruth6783 2 роки тому +6

      @@신프랑스 예를 들어서 먼 옛날 자기가 어떤 깡패 1 때문에 죽을 위기에 처해 있을 때, 알고 지내던 부자에 영리한 형이 이 깡패 1을 때려 물리치고 병원비도 내주고 그랬어요.
      그런데 갑자기 깡패 2가 나타나 부자에 영리한 형을 죽자, 이제 깡패 2가 그 형을 잊고 자신을 "형"이라 모시라고 하는 거에요.
      그럼 깡패 2에게 겉으로는 잘 대하되, 속으로는 죽은 부자에 영리한 형을 생각하며 눈물 흘린 것이지요.
      하지만 물론 지금 중공은 명나라가 아님 명심해야 하지요. 먼 옛날 옛적 과거 일 입니다.

    • @PunchCat-i5j
      @PunchCat-i5j 2 роки тому

      @@gypgoodandtruth6783 지금 중공은 명나라랑 전혀 다름. '그 혁명'때 만력제를 비롯한 중국황제들 무덤까지 불태웠고 그냥 한 마디로 정신이상한 광기집단임

  • @audrbs58
    @audrbs58 2 роки тому +14

    간다효님은 수염 밀었을때가 깔끔하고 잘생겼어요~

    • @HeeGeonKang
      @HeeGeonKang 2 роки тому +1

      수염 있으면 무슨 산적 같은 느낌이에요 ㅋㅋㅋ
      우리 효두목님

    • @카틀레아-g1o
      @카틀레아-g1o 8 місяців тому

      이때만해도 말랐네요 ㅎㅎ

  • @Beethoven0913
    @Beethoven0913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메기 마른 거 보소 ㅋㅋ

  • @jcm10830
    @jcm10830 2 роки тому +3

    5:59 수정 건의 드립니다. 일본에서는 조선전쟁이라기 보다는 "분로쿠의 역(文禄の役)"이라고 하면서 조선을 정벌한다는 뜻을 가진 말입니다.....

  • @mangwonfish
    @mangwonfish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누루하치가 병력을 파병하면 조선을 그냥 쉽게 먹는 겁니다, 조선도 간절했었지만 원군지원을 거절한건 잘한 것임

  • @지승-x8r
    @지승-x8r 2 роки тому +8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누르하치가 도와준다고 와서 조선을 먹을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 @gypgoodandtruth6783
      @gypgoodandtruth6783 2 роки тому +14

      그것 때문에 아마 조선쪽에서 누르하치의 도움 거절 했을 듯. 세종 때 부터 싸워 왔는데 믿을 수가 있어야지.

  • @아자뽕-k4e
    @아자뽕-k4e 2 роки тому +3

    여진한테 도움 청했다면 도와준답시고 내려와서는 일본이랑 짬짜미해서 반반 나눠먹었을 듯.
    나라도 그랬을테니까

  • @MohammedsunSalman
    @MohammedsunSalman 2 роки тому

    예전에 일본 역사 뱅송 했던거 플레이리스트 ㄱ삭제 됐나요? 아무리 찾아봐도 없네요. 다시 보기 정주행 할라구 트찾아봤는디ㅠ

  • @건륭제-x9r
    @건륭제-x9r 2 роки тому +1

    누르하치가 와 줬으면 명나라와 조선 모두 국력을 덜 낭비해서 좋았음. 힘이 빠진 여진족에서 청나라가 들어설 가능성이 낮음.

  • @ghirikrnnbtbbtiie9
    @ghirikrnnbtbbtiie9 8 місяців тому +1

    후금이 도와주고 죽으면
    조선 위쪽 땅 달라고 했을 수도 있겠네요

  • @Tony-mt4tv
    @Tony-mt4tv 2 роки тому +1

    아주 재미있었어요..

  • @오함마의현인-m1n
    @오함마의현인-m1n 2 роки тому +2

    누르하치도 거절할거 대충예상하고 호의적으로 보여서 적개심없앨라고 찔러본 말이겠지

  • @jiwoolee4552
    @jiwoolee4552 2 роки тому +8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한반도 정벌을 계획한건 통일시대에 남아도는 군사력을 외부로 돌리려고 했다는게 가장 유력한 설이죠.

  • @룰루하잉-x3s
    @룰루하잉-x3s 2 роки тому +8

    유교가 어떤 사람에 의해 변질 됐다고 하더라고요 능력 있는 간신이었는데 하튼 자기의 부패에 대해서 변명하느라 공자가 말했던 유교에 대해서 자신같은 부패한 권력가에게 유리하게 다시 해석했다고 하더라고요 능력은 뛰어났다고 하니 ㅋㅋ 분서갱유로 유학이 한번 망한 이후인데 하튼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유학이 진짜 공자가 말한게 아닐 수도 있다고 하네요

    • @연비-w7l
      @연비-w7l 2 роки тому +1

      보통 사람들 머리에 박혀있는 유교의 이미지하고는 매우 다르죠. 그래서 배울 때 시기별로 나눠서 배웁니다. 교수님께서 동중서를 욕하던게 생각이 나네요

    • @룰루하잉-x3s
      @룰루하잉-x3s 2 роки тому

      @@연비-w7l 아하

    • @heesongkoh
      @heesongkoh Рік тому +1

      공자 유학 맹자 유학 동중서 유학 성리학(주자 유학) 양명학(왕명석 유학) 다 다른걸로 알고있습니다. 명나라때의 양명학은 조선 성리학에서 배척 당했고요.

    • @룰루하잉-x3s
      @룰루하잉-x3s Рік тому

      @@heesongkoh 도구는 문제가 아니다

    • @heesongkoh
      @heesongkoh Рік тому +1

      결국 필요에따라 정치적 도구로 쓰였다고 볼수있죠. 시대정치적 상황에 따라 포인트가 달랐던 거죠. 임금은 임금답게 백성은 백성답게 이상적인 행위를 다함으로써조화로운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데

  • @카르디
    @카르디 2 місяці тому +1

    벌쳐 컨트롤 못참지 ㅋㅋㅋㅋ

  • @지식한사발
    @지식한사발 2 роки тому +13

    간다효님 이것 저것 간보다 결국 역시 역사 콘텐츠로 다시 돌아간 느낌 ? 간다효님이 역사와 현재 돌아가는 세계 흐름만 잘 섞으면 굳이 역사에만 멈춰있지 않아도 됨:)

  • @이치킨-o6m
    @이치킨-o6m 2 роки тому +1

    발해 멸망이유도 올려주시면안되나여 ㅜ

  • @아이스네이크
    @아이스네이크 2 роки тому

    숭명으로 받들어어야지..논공행상을 덮을수 있고.. 덮어야지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를 견고히 할 수 있죠.. 양반들의 신분유지의 목적이 숨어있습니다

  • @shanestory3879
    @shanestory3879 2 роки тому +2

    정말 개 재미있네 이 영상!!! ㅋㅋ

  • @Gusdiary
    @Gusdiary 2 роки тому

    진짜 너무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가르침 너무 좋아요

  • @taehunlee-rj2cn
    @taehunlee-rj2cn Рік тому

    전쟁에 패배했거나 이긴 후에 죽임을 당했거나 말이죠... 재미있는 사람과는 거리가 멀죠. 정말 하찮은 인간들은 뭐죠? 그건 평생 다툼 조차 없이 성장한 남자 입니다. 아주 우울한 모습이죠.

  • @GoodEveC
    @GoodEveC 2 роки тому +3

    아 간다효 너무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미로나라
    @미로나라 2 роки тому

    간다횽 횽 때문에 채널에서 살구있음ㅋㅋ 귀에 왜케 쏙쏙 박혀.. 늘 잘보고있어유 짱짱굳

  • @jayinbali1
    @jayinbali1 2 роки тому +2

    지금도 비슷한듯

  • @duchet263
    @duchet263 2 роки тому +1

    6:10 ㄹㅇ...
    그나마 누르하치랑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승자라 해야하나 ㅋㅋ

    • @德川家康-p7o
      @德川家康-p7o 2 роки тому

      이에야스에겐 첩실이 많았고
      그 사이에 태어난 사내,여자아이들을
      각 다이묘들에게 시집,장가 보내고
      오죽하면 "결혼동맹"하지 말라고
      경고 했으나 이미 거미줄처럼 촘촘하게ㄷㄷ

    • @jiwoolee4552
      @jiwoolee4552 2 роки тому

      이에야스는 남의 가문에 인질로 시작해서 천하통일까지 했죠. 인내심의 상징

  • @twlee0122
    @twlee0122 2 роки тому

    여진 거란의 언어는 무엇이었을까요? 중국어를 사용했을까요? 하나의 통합된 국가로 운영되기에 하나의 언어를 사용했을것 같은데... 몽골어가 따로 있나요? 잘 몰라서요. 원나라 통제시에 중국은 어떤 언어를 사용했나요? 궁금합니다. 이런 내용도 포함해서 설명해 주시면 그 당시 시대상황을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될것 같네요...

    • @kiev._Russian_Federation
      @kiev._Russian_Federation 2 роки тому

      요나라 금나라 원나라 청나라 같이
      유목 민족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중원의 화북지역이나 천명을 차지한 왕조들을 정복왕조라고 합니다.
      이들은 모두 고유의 문자와 언어가 있었으며, 요나라는 거란어를, 금나라와 청나라는 만주어를, 원나라는 몽골어를 사용했습니다.
      이들이 중국을 차지했을때 수천에서 수억명의 중국 한족들이 있었을텐데 이들을 모두 유목민의 언어와 문화를 동화시킬순 없었을겁니다. 수적으로 압도적으로 밀리니 오히려 한족들에 동화 되었기 때문에 자신들의 민족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행정까지 분리해서 관리했을 정도니까요. 그래서 일반 서민들 층에서는 일반 한족의 한어가 쓰였고, 고위 관리와 왕족 사이에서만 지배민족의 언어가 쓰였죠.
      하지만 이 유목민들의 언어와 문화가 서민층에서 유행하기도 했으니 서로 동화 되어가면서 서로의 말에 영향을 주었을겁니다.
      다시말하자면 몽골 거란 여진족이 없었다면 지금의 중국 보통화는 많이 달랐을거란 말입니다.
      조금 말이 옆으로 셌는데 유목민족들은 민족 고유의 언어와 문자를 사용했고 한족 서민층은 여전히 중국어를 사용했지만 유목민의 언어가 영향을 주었기도 했습니다. 몽골어도 문자를 러시아의 키릴문자를 차용해 사용했을 뿐, 몽골의 언어가 있고, 지금도 사용합니다.

    • @jindol9526
      @jindol9526 2 роки тому

      여진은 여진언어를 사용했습니다
      하나의 국가를 위해 하나의 언어 라는 개념은 너무 우리나라 중심적 관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날에도 하나의 국가에 각 구성원에 따라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듯 과거에도 그랬습니다. 특히 과거는 더했죠. 그래서 지배층과 피지배층 간에 의사소통이 안될 정도로 다른 언어를 구사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몽골도 몽골어가 따로있습니다 몽골어는 문자 체계도 따로 존재했습니다만 현재는 키릴문자로 자신들의 언어를 표현합니다 원 통제시에 지배층은 몽골어어를 사용했고 피지배층은 각자의 언어를 사용했습니다

  • @cha_mu_sik515
    @cha_mu_sik515 2 роки тому

    간다효 실시간방송은 어디서 보는건가요?

  • @asdasd2da
    @asdasd2da 11 місяців тому

    기타노 다케시가 목 이라는 영화로 곧 일본에서 개봉… 내년엔 한국에서 볼수있을듯

  • @netsamsam
    @netsamsam 2 роки тому +1

    얼굴 처음보네요. 성우나 변사신가요. 목소리 낭랑하면서도 감칠맛있어요.

  • @아몰랑-b1q
    @아몰랑-b1q 2 роки тому +3

    도요토미 히데요시 는 가신이기 전에 마쓰다이라 가문 다이묘 의 아들, 마쓰다이라 다케치오 였습니다.
    마쓰다이라 다케치오 를 포로 로 잡고있던 오다 가문 다이묘의 아들 오다 노부나가 와 어릴때 친해졌기 때문에 가신이 된겁니다

  • @도선서
    @도선서 2 роки тому +6

    콘텐츠가 부족하다 느낄정도로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 @Orphkin
    @Orphkin Рік тому +1

    건주여진 원군을 받지 않은 것은 합리적이었을 것 같습니다. 당시 군대는 현지조달도 많이 하지 않았나요? 믿을 수 없는 군대가 영토내로 들어오는 것은 사실상 약탈당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낼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PrettyT-rex
      @PrettyT-rex 8 місяців тому

      왜란 직전까지도 북방을 위협하던 게 여진인데 여진의 도움을 받으면 여진 병사들이 조선 내 도로, 도시 위치, 기타 사정들 다 알게 될테니 거절하는게 맞긴 함.

  • @goguma200gae
    @goguma200gae 2 роки тому

    1:35 오다 노부나가 열도 전국지도에 두군데 명기되었네요 부채표 오다 와 무궁화표 오다 저건 같은이름 다른 조직인건가요 단순 표기 실수인가요?

  • @sniperchw
    @sniperchw 2 роки тому +2

    목소리 졸라 특이함

  • @user-bc6fw5qg6c
    @user-bc6fw5qg6c 9 днів тому

    4:45

  • @user-ne1wo2sh3r
    @user-ne1wo2sh3r 6 днів тому

    잘생겼내요' 해박하고 오랜세월 같이해 주시면 됩니다.

  • @28zcom80
    @28zcom80 5 днів тому

    개인적으로 히데요시가 전쟁 잘 일으켰다고 생각한다.

  • @노네이
    @노네이 2 роки тому

    임진왜란 직전이 누르하치가 크기전에 명&조선 합작으로 눌러놓을수있는 마지막기회였는데 저 타이밍에 일본이 기가막히게 축을 흔들고들어와서 누르하치를 막을수 없는몸이 되어버렷..♡♡♡

  • @fragrancenomad
    @fragrancenomad 2 роки тому +1

    너무 짧았네요 ㅠㅠ 다음편 기다립니다 🙏

  • @이상한사람-b7d
    @이상한사람-b7d 6 днів тому +1

    와 메기 반쪽이었네

  • @김성근-q7h
    @김성근-q7h 2 роки тому

    역사를 참 잼나게 보네요^^~

  • @lo1409
    @lo1409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지금보니 메기 브라더 1년간 살 좀 쪘네 ㅎㅎ
    메기가 제철이여 씨부레! ㅋㅋㅋㅋ

  • @닛타형사-g6q
    @닛타형사-g6q 2 роки тому

    판례요약: 일반사면에 의하여 형의 선고의 효력이 상실된 때에는 그 범죄는 누범의 전과가 될 수없기 때문에 누범가중을 할수 없습니다. (65도
    910)

  • @byeonggeun.c7061
    @byeonggeun.c7061 2 роки тому +2

    이순신장군이 전라도 진영에서 일본의 보급과 추가병력을 막아주었기에 명나라도 전세를 뒤집고 조선과 같이 싸운거지..
    처음 명나라와 일본이 조선에서 전쟁했을때, 일본이 이기고.. 몇달동안 명나라는 수성전을 하고 안싸웠ㅈ..

    • @강혁-u4g
      @강혁-u4g 2 роки тому

      임란 40년 전에 가정왜구라고 왜구 56명이 중국 남쪽 3개 성을 3개월 동안 분탕질하는데도 제압을 못 했는데 싸울리가 없죠.

    • @PunchCat-i5j
      @PunchCat-i5j 2 роки тому

      @@강혁-u4g 그게 아니라 그냥 명나라 조정에서 임란을 돕지 말아야한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고 이걸 만력제 혼자서만 도와야한다고해서 출정한거라 제대로 싸울명분이 부족했음

    • @라잇트리-k5n
      @라잇트리-k5n 2 роки тому

      원균자리에 이순신있었으면 왜란초기좌절...

    • @JH-ek5bn
      @JH-ek5bn 2 роки тому

      @@라잇트리-k5n 지금도 군대 집결시킬려면 며칠은 쑥 지나가는데 원균자리에 있었음 직할 판옥선 몇척 들고 전라수영으로 피신갔었음

  • @jiwonmoon9083
    @jiwonmoon9083 4 дні тому

    명나라가 원병요청 초기에 더 조심했던 이유도 추가 설명 해주시지 ㅋㅋ 너무 빨리 털려서 말이 되냐? 원군 끌어들여서 잡아먹고 일본이랑 손잡고 쳐들어올라는거 아니냐는 의심이 팽배했었음.

  • @simon2906
    @simon2906 2 роки тому

    언제나 들어도 재밌고 유익합니다.

  • @rukky2230
    @rukky2230 2 роки тому +1

    이 아저씨 효기심 아저씨네 ㅋㅋ

  • @낚시쟝이
    @낚시쟝이 2 роки тому +9

    이런거 볼때마다 우리나라는 힘이약함..
    머릿수도부족하고 땅도 적고..
    고구려외에 그럭저럭 굽신굽신하면서 내부가 썩어가는 역사인데 줄을 잘사야하는데
    망하는거지 그냥

  • @Hoony_GyeongHye
    @Hoony_GyeongHye 2 роки тому +10

    조선 초기에는 명나라와 조선이 특수한 실리외교관계가 맞았지만 임진왜란을 겪으면서 관료들이 이상해졌죠...
    예전 학창시절에는 이를 훈구파와 사림파의 성격차이라고 배웠던게 생각나네요 ㅎㅎ

    • @용쟁호투
      @용쟁호투 2 роки тому +4

      그렇죠! 조선의 국시로 삼았던 성리학이 나름 합리적인 학문이었던건 맞음 근데 임진왜란을 거치고 국토가 황폐해지면서 기존 양반들의 사회적.경제적 기반이 싸그리 날아가니까 지들 자존심이라도 지키려고 성리학을 변질시켜서 백성들 위에 군림하려 했죠 ㅋㅋㅋ 이것이 성리학 교조화 인거구요

  • @잠만보-r6n
    @잠만보-r6n 2 роки тому

    누르하치가 들어왔다가 오히려 먹힐수도있었으니 신뢰가 안가서 안받았겠죠 아마도...
    사실 조선이 자국군대가 굳건하게 있었다면 도움을 받는데 문제는없었겠지만서도...

  • @남산코끼리-l3e
    @남산코끼리-l3e Рік тому

    1초 일본 전국시대 지도 우측에 호조 우지마사랑 아시나 모리우지 사이에 오다 노부나가로 되어있는데 당시 히타치국(지금의 미토)은 사타케 가문 영지였습니다. 저 때면 영주는 아마도 사타케 요시노부거나 그의 부친이지 싶네요.

  • @user-yu8ge6os5l
    @user-yu8ge6os5l 11 місяців тому

    메기형 존잘이네 지금은 왜 진짜 메기가 되어버린거지..

  • @khw3653
    @khw3653 2 роки тому +2

    조선초기 조선중기 조선말기를 각각 다르게 봐야함.
    조선초기까진 긍정적인데 중기 이후는 영..
    차라리 고려가 낫지.
    고려때는 개성상인들로 인해서 정말 부국강병이 가능했는데 에휴..

  • @조연서-y3x
    @조연서-y3x Рік тому +3

    통상적으로 전쟁을 일으킨 당사자의 전략적 목표가 전혀 달성되지 못한 경우 방어자의 승리로 봅니다. 전혀 애매하지 않아요.

    • @Patrick__835
      @Patrick__835 Рік тому +1

      그 승리라는 타이틀이 뭐가중요합니까 조선은 나라꼴이 개판이됬는데 그런의미에사 승리자가 없다고 얘기하는거에요 조선이 이겼어도 일본보다 피해가 심하면 그게 승리입니까

    • @조연서-y3x
      @조연서-y3x Рік тому +1

      @@Patrick__835 네 식물인간도 죽은 것과 다름없지만 죽은 건 아닌 것 처럼요. 패트릭님이 무슨 말을 하고싶은지는 알겠지만 말은 똑바로 해야한다는 겁니다.

    • @Bdnzmxnzj
      @Bdnzmxnzj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내가 만약 당신 집에 들어가서 다 빼앗고 당신 보는 앞에서 부모죽이고 가족두들겨패고 7년간 그러다가 당신이 칼들고 저항하고 경찰부른다고 협박해서 내가 그냥 뺏은거 돌려주지 않고 처벌받지 않고 상처 좀입고 돌아가도 당신이 이긴겁니까?

    • @Patrick__835
      @Patrick__835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Bdnzmxnzj 말은 똑바로 해야한다잖아요 저분 집을 먹지않고 돌아가긴했으니까 님이 졌네요

    • @Bdnzmxnzj
      @Bdnzmxnzj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Patrick__835 ㅋ ㅋ ㅋ 그렇고만 👌🤟🙏

  • @티마르포포카
    @티마르포포카 Рік тому

    그런게 있었군요. 그동안 연구가 많이 되었나봐요.

  • @sunghunbok3754
    @sunghunbok3754 2 роки тому +3

    히데요시가 대단하긴 한게
    가신이라고 하지만 진짜 그냥 하인이였습니다.
    장수도 관리도 아니였지요 처음에는

    • @德川家康-p7o
      @德川家康-p7o 2 роки тому +1

      그냥 말 관리하고 잔심부름 하던ㅜ.ㅜ
      머리는 좋았지요

  • @sunlife8816
    @sunlife8816 2 роки тому

    보고 들을수록 귀에 쏙쏙 눈에 확 제대로 숙지하네요 😁👍

  • @먼로-s4s
    @먼로-s4s 2 роки тому +3

    오다 노부나가 할복자살 한거 아니예요? 왼팔한테 암살 당할뻔 하다 살아남았는데 지 성질 못이기고 그렇게 알고 있는데요

    • @간다효
      @간다효  2 роки тому +2

      네 맞음

    • @德川家康-p7o
      @德川家康-p7o 2 роки тому

      불지르고 할복
      오다를 따르던 "모리 란마루"도
      주인 따라 격전을 펼치다 사망

  • @이정기-o6t
    @이정기-o6t 2 роки тому +1

    강의 내용은 좋은데 꼭 욕을 넣어야 하는지요. 초등학생도 듣는데 욕을 안했으면 합니다.

  • @하데스-j8u
    @하데스-j8u 2 роки тому

    간다효님 복마니 받으세요ㅡ
    항상좋은 컨테츠 감사합니다

  • @나나-f9w9x
    @나나-f9w9x 2 роки тому +3

    임진왜란 승자는 도쿠가와임

  • @jaeseob0310
    @jaeseob0310 11 місяців тому

    조선전쟁은 일본에서 6 25전쟁을 칭하는 말이고, 분로쿠의 역/게이초의 역으로 부릅니다-

  • @이정재-d2o
    @이정재-d2o 2 роки тому +2

    도쿠가와가 참전을 안했는데도 20만을 원정 ㄷㄷㄷㄷ

  • @빵가-q9f
    @빵가-q9f 4 дні тому +1

    2024년 왜 얼굴이 그렇게 바뀐겨??

  • @고고-o6d
    @고고-o6d 11 місяців тому

    조선이 사농공상에서 상업과 공업을 최고의 가치로 두었으면 역사는 바뀌었을까...

  • @junbeompark8459
    @junbeompark8459 2 роки тому

    여진을 받아들이고 청 건국이 없었다면...요거 시나리오 좋네요

  • @이경성-b4t
    @이경성-b4t 20 днів тому

    참 안타까운게 저 위 지도 보면 저렇게 원나가가 큰데 요동을 왜 못 빼었나?

  • @lloydjang3374
    @lloydjang3374 Рік тому +1

    역사를 ㅗ면..결국 좃선은 ...망할수박에 없엇음..... 안타까운건.. 을사조약같은 근대사 이전에 새로운 나라가 세워졌으면 어땟을까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