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 성령이 주시는 능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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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лют 2025
- 오순절 날 성령이 임했습니다. 2000년 역사에서 가장 강력한 성령의 임하심이었습니다. 그리고 구약 시대를 통해서도 성령께서 이렇게 강력하게 여러 사람에게 임한 적은 없습니다.
구약에서 성령 하나님의 임하심은 개인적이었습니다.
성령은 선지자들에게 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도록 하십니다. 선지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은 “죄악 된 세상과 사람에게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라.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오라”는 말씀입니다. 회개의 촉구이고, 하나님의 심판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입니다.
성령은 선지자들을 통해 예언을 주십니다. 미래에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들을 말씀하십니다. 미래의 시간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셔서, 하나님께서 계획하고 섭리하시는 일들을 이루실 미래의 일, 그것이 예언입니다.
성령 곧 여호와의 영이 삼손에게 강력한 힘을 주셨습니다.
“삼손이 레히에 이르매 블레셋 사람들이 그에게로 마주 나가며 소리 지를 때 여호와의 영이 삼손에게 갑자기 임하시매 그의 팔 위의 밧줄이 불탄 삼과 같이 그의 결박되었던 손에서 떨어진지라 삼손이 나귀의 새 턱뼈를 보고 손을 내밀어 집어들고 그것으로 천 명을 죽이고 이르되 나귀의 턱뼈로 한 더미, 두 더미를 쌓았음이여 나귀의 턱뼈로 내가 천 명을 죽였도다 하니라”(삿 15:14-16)
오순절 날, 예수님의 약속대로 성령께서 임하셨습니다. 120명, 각 사람에게 성령이 임하셔서 그들에게 첫번째, 성령의 임하심을 보여주신 것이 “방언”입니다. 각 나라의 언어로 하나님께 기도와 찬송을 한 것입니다. 밖에서 지나가던 디아스포라 유대인, 전 세계에서 온 유대인들은 그들의 방언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들을 유대인이 아니냐? 갈릴리 지방 사람들이 아니냐? 어떻게 우리가 살고 있는 각 나라 언어로 말하는가?”
항상 놀라운 일을 보면서 두 가지 견해가 등장합니다.
역사는 항상 흑과 백, 좌와 우, 보수와 진보 등으로 나누기 쉽습니다. 그래야 회색은 살아남기 힘든 세대를 만듭니다. 그래야, 소속이 분명하고, 주장이 분명합니다. 적 아니면 아군입니다. 그래야 싸우기 쉽습니다. 우리 편 아니면 적이기 때문에, 적과 싸우면 되기 때문입니다.
오순절 날, 성령이 임하여, 각 나라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할 때, 사람들을 놀라워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반응은 예수님을 믿거나, 궁긍해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조롱과 비난을 했습니다.
“다 놀라며 당황하여 서로 이르되 이 어찌 된 일이냐 하며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이르되 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 하더라”(행 2:12-13)
놀라워하는 사람도 그것으로 끝났습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조롱”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하고 말하고 있습니다. 새 술은 새로 만든 술을 말합니다. 120명이 방언을 말하니, 자기들의 언어로 듣고 있으니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았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