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보기 전에 첫 기어부터 차례대로 방향 파악해 가다가 마지막 기어에 도달하는 순간... 기어가 계속 돈다면 어차피 풀리는 쪽이라도 다 풀린 순간부터는 다시 감길 거라는걸 깨달았다... 따라서 몇바퀴를 돌릴지가 문제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면 최종적으로 상자는 열리는 상태가 된다
1. 기어가 돌아가는 방향으로 손가락으로 짚으면서 따라가봅니다. 2. 다른 기어를 만나면 계속 가던 방향으로 따라가되 다른 기어 톱니를 따라서 갑니다. 3. 벨트를 만나면 가던 방향의 벨트 라인을 따라갑니다. 4. 계속 따라 가다보면 마지막 톱니에서 감기는지 풀리는지 알 수 있습니다.
[서술형] 위 그림에서 톱니바퀴를 돌렸을 때 상자가 어떻게 될지 답을 적고 풀이를 서술하시오. (5점) *풀이* 상자가 열린다 = 마지막 톱니바퀴가 시계반대 방향 상자가 닫힌다 = 마지막 톱니바퀴가 시계 방향 톱니바퀴가 맞물리면 서로 반대 방향으로 돌아감 톱니바퀴의 개수가 홀수면 시계 방향 톱니바퀴의 개수가 짝수면 반시계 방향 톱니바퀴의 개수는 15개 but 중간에 변수 고무줄이 있음 고무줄이 X자로 교차 되어 연결된 톱니바퀴는 서로 반대 방향 = 고무줄 없을때랑 같음 (2개) 고무줄이 교차 되지 않고 연결된 톱니바퀴는 서로 같은 방향 = 고무줄 없을때랑 반대 (1개) 그러므로 톱니바퀴의 개수는 15개이기 때문에 상자가 열려야하지만 고무줄 때문에 열리게 된다 *정답 * 열린다 *채점 기준표* 답을 맞추고 톱니바귀의 방향에 따른 상자의 상태, 톱니바퀴의 개수의 따른 상자의 상태, 고무줄이 미치는 영향 중 3개 모두 서술하였을 경우……. …(5점) 답을 맞추고 톱니바귀의 방향에 따른 상자의 상태, 톱니바퀴의 개수의 따른 상자의 상태, 고무줄이 미치는 영향 중 2개만 서술하였을 경우……….…….(4점) 답을 맞추고 톱니바귀의 방향에 따른 상자의 상태, 톱니바퀴의 개수의 따른 상자의 상태, 고무줄이 미치는 영향 중 1개만 서술하였을 경우……………..(3점) 답만 맞추었을 경우 ……………..(2점)
아래 이도형님 설명이 좀 어려운분은 쉽게 셀수 있습니다. 1. 맨 아래 기어가 상자를 여는방향으로 돌리려면 반시계 방향입니다. 이것을 1의 방향이라고 합시다. (2진수) 2. 기어끼리 맞물리면 그 기어는 시계방향으로 돕니다. 이것을 0의 방향이라고 합니다. 3. 체인을 통해서 연결되었을경우 그대로 연결되어 있으면 같은 방향을 계승합니다. 반대로 체인이 꼬여있으면 기어가 맞물린 것이랑 같이 반대방향을 계승합니다. 이제 맨 마지막 기어부터 거꾸로 세어 올라가봅시다. -는 맞물림 = 체인 -- 마지막 레버 1-0-1=0-1-0-1-0=1-0-1-0-1=1--레버0 마지막 기어가 열리는 방향 1로 돌려면 레버는 0방향으로 돌아야 하네요. 정답은 시계방향. #### 이걸 좀더 수학적으로 하면 아래 이도형님 말씀대로 맞물림기어 총 숫자를 세면 (14개) 짝수니까. 1로 시작해서 0으로 끝나야 하는데, 맞물림이 아닌게 1개 있으므로 1로 시작해서 1로 끝나게 됨. 결국 이 기어세트는 1의 방향인 반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되고 레버기어는 보기처럼 0의 방향인 시계방향으로 돌리는게 상자를 여는 방향.
일반적으로 거는거보다 벨트의 수명은 짧습니다. 엇갈리게 거는것 만으로도 비틀림에 대한 데미지를 입죠. 특히 체인의 경우엔 작은 부속들의 결합이라 부속들끼리 마찰이 심해져서 더 큰 데미지를 입죠. 체인은 왠만하면 엇갈리게 안합니다. 체인은 엇갈리게 할 필요도 없고요. 벨트의 경우 접지력이 떨어져 미러져서 전달되는 힘이 약해지는건데 체인은 미끄러질수가 없죠. 체인이 미끄러질려면 풀리 이빨이 부러지거나 체인이 터져야 가능합니다. 엇갈리게 하는것도 옛날 평벨트에서나 쓰던방법인거지. 90년대부턴 V벨트가 대중화 되어서 안씁니다. 고속회전에선 V벨트를 쓰고 힘을 많이 받아야 한다면 V벨트의 갯수를 늘리는 방법을 쓰죠. 저속회전에선 체인을 쓰는게 일반적이고요.
맞물린 톱니바퀴가 홀수개면 정방향, 짝수개면 역방향 두 톱니바퀴가 벨트로 연결된 경우엔 꼬이지 않게 걸어놨다면 회전방향이 같으므로 연결된 두 톱니바퀴를 하나로 세고, 8자로 꼬아서 걸어놨다면 회전방향이 반대가 되므로 그대로 두개로 세어줍니다 이렇게 세었을 때 톱니바퀴는 총 14개로 짝수가 되므로 가장 마지막에 있는 톱니바퀴는 손으로 돌리는 방향의 반대로 돌아가게 됩니다
오른쪽으로 도는 휠을 홀수 왼쪽으로 도는 휠을 짝수 벨트를 꼬지 않고 직선으로 갈 땐 숫자를 늘리지 않고 그대로 세고 꼬아서 갈 땐 늘려서 센다. 도르래는 방향의 전환과 아무 상관이 없으므로(힘의 방향만 바뀌고 돌아가는 방향은 바뀌지 않음) 숫자를 세지 않는다. 첫번째 바퀴는 오른쪽으로 도니 1 두번째 바퀴는 맞물려 왼쪽으로 도니 2 세번째 바퀴도 맞물려 오른쪽으로 도니 3 네번째 바퀴는 꼬이지 않은 벨트로 이어져있으니 3 다섯번째 바퀴는 맞물려 왼쪽으로 도니 4 이런식으로 숫자를 쭉 세면 12까지 간 후 도르래 3번을 거침 오른쪽으로 돌면 홀수 왼쪽으로 돌면 짝수 마지막 바퀴는 12, 짝수, 왼쪽으로 돎 상자는 열림.
저는 이 생각을 했어요 보통 무거운 걸 들어올릴려고 도르레를 쓸 때 오른손 잡이 기준으로 시계방향을 돌리잖아요 그래야 밀면서 감을수 있으니깐.. 뭔가를 들어올릴때 팔을 안쪽으로 접으면서 돌리는건 힘드니깐 바깥쪽으로 밀어줘야 편하게 들어올리니깐...? 저거는 상자를 열기 위한 장치라고 생각하고 열린다라고 찍어버림 ㅋㅋ
@@lineheartle238 아니 뭐.. 그런게 아니라 에초에 사람들이 했던 고민들이 의미가 없다.. 뭐 그런 취진거죠.. 어찌 되었건 마지막 구조가 일방적인 도르레 구조라서 무조건 열리는 구존데 앞에서 기어들이 돌아가는지 막 고민고민해서 답에 도달할 필요 없이 뒤에 걸 먼저 봤으면 바로 열린다는걸 알았겠죠
톱니바퀴 맞닿아있으면 서로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원리. =로 같은 방향으로 묶어서 돌아가는 톱니바퀴 하나 제외하면 14개, 짝수니까 처음하고 끝은 반대방향. 처음이 시계방향이니 마지막 톱니바퀴는 반시계방향. 줄을 당기게 되니 열린다. 톱니바퀴 수만 세어보면 단번에 풀리는 간단한 문제.
나사산이 있는 볼트를 나무판의 구멍에 넣고 톱니바퀴를 돌리셨는데, 이러면 톱니바퀴의 축의 비틀리는 힘이 나사산을 나무판의 구멍 안쪽 벽으로 밀게되며, 나사산이 나무를 파고들면서 매우 큰 마찰저항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금속판인 경우라도 나사산과 구멍 벽이 고르지 않게 부딪치며 마모됩니다. 그래서 보통 산업에서는 볼트의 끝부분에만 나사산이 약간 있고 그 위쪽에는 나사산이 전혀 없는 볼트를 사용합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처음 그림을 보고 조금 열려있는 상자를 보며 이 그림은 사람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그림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유는 만약 그 상자가 열리든 닫히든 그 조건하가 그림에서 미리 닫혀있다 라고 한다면 사람들의 심리는 닫힌다 보다는 열린다 라고 생각하게 되겠지만 상자를 살짝 열어둠으로써 이 상자가 닫힌다 라는 조건 또한 대중들의 인식에 들어가게끔 만들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간단하게 디테일에 지렸다. 이상 개소리였습니다.
그냥 톱니의 원주랑 벨트 따라서 쭉 따라가면 5초 안에 방향 알 수 있는데 접촉면에서는 방향이 같아서... 그리고 어느방향으로 돌리든 열린다고 답한 사람은 문제를 넌센스로 취급한 듯 보통 이과는 저 순간에서의 상황만 고려해서 시계방향은 열리고 반시계방향은 닫힌다라고 답함
기어 회전방향에 따라 1, 2를 정하고 기어끼리 1,2를 번갈아 갑니다. 평행벨트는 동일번호로, x자 벨트는 바꿔서...그러다 줄이 달린 기어가 나오면 나머지 도르래는 힘의 방향과는 관계없으므로 방향을 생각하는 것보다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회전방향으로 생각하면 시간이 오래걸리니까요... 그리고 이런 방법으로 진행 시 문제가 되는 부분은 마지막 줄이 달린 기어입니다. 마지막 기어가 회전을 하게되면 줄이 감기게 되는데 어느 방향으로 기어가 돌던 여러바퀴 돌아갈 경우에 결국엔 열리게 됩니다. 따라서 정확한 전제를 위해선 첫 기어의 회전수, 중간의 기어들의 회전비, 마지막 기어에 감긴 줄의 길이, 열린 뚜껑의 높이, 상자 뚜껑이 어느정도로 움직여야 열리고 닫힌다로 정할 것인지 등이 정의 되어야 실험에 의미가 있습니다.
쉽게 하는법은 기어 개수만 세주면 됨 단 벨트가 직선이면 이어진거 합쳐서 1개, 교차되면 따로 세야함 기어 개수가 짝수면 처음 방향의 반대방향으로 마지막 기어가 돌아가고 기어 개수가 홀수면 처음 방향이랑 같은 방향으로 마지막 기어가 돌아감 그림에서 보면 기어 개수가 14개 이므로 반시계 방향으로 돌아가 상자가 열림
썸네일 보자마자 손을 이리저리 돌려가면서 정답을 찾으려고 했던 사람은 손을 들어주세요
소..손......
네 다음 나
저. 열림
ㅅ.....손
ㅋㅋ
원래 정답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안 열림..."이 아니었을까...
ㄹㅇㅋㅋ
와... 맞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앙 기어를 스피너 기어로하면 잘 돌아감
그림보자마자 이렇게 말했는데 진짜일줄은 ㄷㄷ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안열리는게 정답인걸 열리게해서 정답을 바꿔버리는 긱블
기어가 역방향으로 돌아가게 하는 장치는 X자로 꼬인 체인, 기어와 기어가 맞물리는 구조. 2종류밖에 없음
이 2종의 장치의 총 합이 13개로 홀수이므로 마지막 기어는 최초의 기어와 역방향임. 즉 반시계방향, 그림에선 줄을 끌어당기는 방향이므로 상자는 개방.
오우오우 도형이 똑똑하고
오
오
오 이런식으로 생각 할 수도 있구나
오오 똑똑해
4:09 '닫히겠냐' 하는 이눈빛 너무 좋은데? ㅋㅋㅋ
개띠껍 ㅋㅋㅋㅋ
0:33 나도 저렇게 함ㅋㅋㅋ
당연하지 누가 저걸 만들어서 할 생각을 해 긱블빼고
난 그림판으로ㅋㅋㅋ 열림으로 나옴(아직 다 못봤는데 과연 열릴것인가)
전 눈을 돌렸읍니다
저렇게 해서 열린다는걸 이미 앎 ㅋㅋ
ㄹㅇ ㅋㅋ
첨언하자면 마지막 줄은 기어에 붙어 있는 형태이므로
어느방향으로 돌리던지 충분히 돌리면 결국 기어에 감긴다.
그러므로 한뱡향으로 충분히 돌리면 상자는 결국 열린다.
이게 맞죠
오 그렇네요
줄이 낚시줄처럼 감긴상태인데 이게 어찌 맞나요? 하나도 안감긴 상태라면 저렇게 표현 안하고 기어 중심 부터 연결 했겠죠
얼마나 감겨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기어크기를 봤을때 일반 낚시롤 정도만되도 천바퀴 이상돌려야 반대로 감기겠구만
머리가 나쁜건가 보이는것만 보는건가
@@최우영-d3x 결국 감긴다는 거 잘 아시고 계시네 ㅋㅋㅋㅋㅋ 똑똑하셔서~
@@최우영-d3x "충분히"
진짜 리얼 잘됐는데 우리애가 카메라 낯을 많이 가려서 좀 늦었어요
카메라와 원만히 해결하길
너무 급하게..읍읍
숨숨님 팬이에요~
숨숨님 귀여워요ㅎㅎ
ㅋㅋㅋㅋ
4:22 화가 단단히 난 숨숨님…
6:27 풀이는 틀렸으나 짝수번 틀려서 정답이 맞은 경우
엌ㅋㅋㅋ진짜네
설명 잘못했었네ㅋㅋㅋ
나만 본게 아니었네
말은 반시계라고 하는데 화살표는 반대로 하고 있는 ㅋㅋㅋㅋㅋㅋ
?? 뭔소리임? 설명 맞는거 아님? 오른쪽 화살표가 시계방향 맞는데?
설마 바로 앞 기어 밑에 그린 화살표 방향때메 그런거 아니죠?
위에 공간없어서 밑에 그린건데 저 방향대로 기어 돌린다고 생각한거 아니죠?
@@rseff 내가 쓴거에 반 자가 빠졌네
수정했으니 6:25 부터 다시보셈
영상 보기 전에 첫 기어부터 차례대로 방향 파악해 가다가 마지막 기어에 도달하는 순간... 기어가 계속 돈다면 어차피 풀리는 쪽이라도 다 풀린 순간부터는 다시 감길 거라는걸 깨달았다... 따라서 몇바퀴를 돌릴지가 문제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면 최종적으로 상자는 열리는 상태가 된다
어?
열리고 닫히는걸로 투닥거릴줄 알았던 우리의 예상과 달리 진짜 공돌이들은 토크부터 생각했다는 점에서 역시 공돌이들은 우리와 다른 세계에 살고 있다는걸 깨닫는다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토크부터 생각해야하는거 상식아닌가?.... 기어가 도는 원리자체가 토크량따라 가는건데 N이나 J값에따라 움직이는거고 이게왜 생각이 다르다하지 이상하네 지들쓰는 컴퓨터 자동차 비롯해 전기배터리까지 다양하게 표현단위만 틀릴뿐 토크와 유사개념으로 하는데 뇌가 없나
@@조루시히히히안케전용 ㅋㅋㅋㅋ아네 참 대단한공학자 납셨네요ㅋㅋㅋ
여기서 당연한소리 싸지르면서 아는척하는게 참 같잖고 하찮아서 넘 웃겨요ㅋㅋ
기어 15개에 평행벨트 1개 꼬인벨트는 그냥 맞물린거랑 다른 게 없기 때문에
한 번 바뀌는거, 도르래는 무의미
-> 반시계 -> 땡김 -> 열림
와우 다른사람은 다 눈으로 하나하나 봐서 하는데 당신은 대단하군요....
4:16 아... 공대생은 오늘도 울어요 너무 공감 돼ㅠ
되 아니고 돼
공대라도 맞춤법은..ㅜㅜ
1. 기어가 돌아가는 방향으로 손가락으로 짚으면서 따라가봅니다.
2. 다른 기어를 만나면 계속 가던 방향으로 따라가되 다른 기어 톱니를 따라서 갑니다.
3. 벨트를 만나면 가던 방향의 벨트 라인을 따라갑니다.
4. 계속 따라 가다보면 마지막 톱니에서 감기는지 풀리는지 알 수 있습니다.
글로 하면 복잡해보일 수 있긴한데, 갠적으론 이게 가장 빠르고 직관적인듯.
결과 : 5:26
푸는 방법 :
1) 기어끼리 만나면 방향바뀜
2) 체인으로 연결된건 방향 그대로,
한번꼬인건 방향 바뀜
3) 시작할때 첫기어는 닫히는 방향.
기어하나 셀때마다
'열림 닫힘 열림닫힘 반복 '
체인으로 연결된거는 하나만 계산
결과적으로 열림으로 끝남
아싸
맞앗당 키키
미리 말하자면 “았” 인거 나도 압니다~
처음에 눈금 읽어주시는거 넘 스윗설레고...ㅜㅜ 숨숨님 오셔서 긱블 분위기가 밝아진거 같아서 넘 좋고 대리설렘 느끼고 갑니다 ㅎ ㅏ
6:35 방향그리기 2번을 틀려버리니 맞게 되는 현상.ㅋ
ㅋㅋ 보면거 그생각했음 저방향 화살표가 아닐텐데?
공간이 없어서 '반시계방향 화살표'를 아래에 표시한건데 왜 틀렸다고 생각하지..
@@gumgyo 눈 크게 뜨고 다시 봐바요~ㅎㅎ
@@잭1 제가 한 말을 보고 다시 보세요
@@gumgyo 세 번 봤고요^^ 화살표 선 모양을 다시 한 번 잘 봐바요 우리 어린이~^^
나: 눈에서 눈물 나올때까지 노려보다가 열린다고 결론을 내림.
긱블: 그냥 직접 만들고 열린다고 결론을 내림.
결론: 난 천재다.
1. 그는 천재다
2. 나도 똑같은 방법으로 열린다는 사실을 알았다
3. 나도 천재다
무ㅜㅜ야 나도 천재 할래ㅐㅐ(성공)
나도 천재다
1 보는 것으로 열린다는 결과를 도출 할 수 있다.
2 닫힌다고 하는사람이 있다.(꽤 많이)
3 대체 어떻게 봐야 그렇게 되는건데 나좀 알려줘
그냥 좀만 쳐다봐도 되던데
결론 : 부숴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살난다
[서술형] 위 그림에서 톱니바퀴를 돌렸을 때 상자가 어떻게 될지 답을 적고 풀이를 서술하시오. (5점)
*풀이*
상자가 열린다 = 마지막 톱니바퀴가 시계반대 방향
상자가 닫힌다 = 마지막 톱니바퀴가 시계 방향
톱니바퀴가 맞물리면 서로 반대 방향으로 돌아감
톱니바퀴의 개수가 홀수면 시계 방향
톱니바퀴의 개수가 짝수면 반시계 방향
톱니바퀴의 개수는 15개 but 중간에 변수 고무줄이 있음
고무줄이 X자로 교차 되어 연결된 톱니바퀴는 서로 반대 방향 = 고무줄 없을때랑 같음 (2개)
고무줄이 교차 되지 않고 연결된 톱니바퀴는 서로 같은 방향 = 고무줄 없을때랑 반대 (1개)
그러므로 톱니바퀴의 개수는 15개이기 때문에 상자가 열려야하지만 고무줄 때문에 열리게 된다
*정답 *
열린다
*채점 기준표*
답을 맞추고 톱니바귀의 방향에 따른 상자의 상태, 톱니바퀴의 개수의 따른 상자의 상태, 고무줄이 미치는 영향 중 3개 모두 서술하였을 경우……. …(5점)
답을 맞추고 톱니바귀의 방향에 따른 상자의 상태, 톱니바퀴의 개수의 따른 상자의 상태, 고무줄이 미치는 영향 중 2개만 서술하였을 경우……….…….(4점)
답을 맞추고 톱니바귀의 방향에 따른 상자의 상태, 톱니바퀴의 개수의 따른 상자의 상태, 고무줄이 미치는 영향 중 1개만 서술하였을 경우……………..(3점)
답만 맞추었을 경우 ……………..(2점)
0:29 평소에 저런 모자 쓰고 계시는가요?
늘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정답! (숨숨님 뚜껑이) 열린다!
아래 이도형님 설명이 좀 어려운분은 쉽게 셀수 있습니다.
1. 맨 아래 기어가 상자를 여는방향으로 돌리려면 반시계 방향입니다.
이것을 1의 방향이라고 합시다. (2진수)
2. 기어끼리 맞물리면 그 기어는 시계방향으로 돕니다.
이것을 0의 방향이라고 합니다.
3. 체인을 통해서 연결되었을경우 그대로 연결되어 있으면 같은 방향을 계승합니다.
반대로 체인이 꼬여있으면 기어가 맞물린 것이랑 같이 반대방향을 계승합니다.
이제 맨 마지막 기어부터 거꾸로 세어 올라가봅시다.
-는 맞물림
= 체인
-- 마지막 레버
1-0-1=0-1-0-1-0=1-0-1-0-1=1--레버0
마지막 기어가 열리는 방향 1로 돌려면
레버는 0방향으로 돌아야 하네요.
정답은 시계방향.
####
이걸 좀더 수학적으로 하면 아래 이도형님 말씀대로
맞물림기어 총 숫자를 세면 (14개) 짝수니까.
1로 시작해서 0으로 끝나야 하는데, 맞물림이 아닌게 1개 있으므로
1로 시작해서 1로 끝나게 됨.
결국 이 기어세트는 1의 방향인 반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되고
레버기어는 보기처럼 0의 방향인 시계방향으로 돌리는게 상자를 여는 방향.
엇걸림 벨트 걸기를 사용하면 접촉면이 증가하여 큰힘 전달에도 유리해집니다 20000
전달에도 유리해집니다 20000
엇걸림 벨트 걸기를 사용하면 접촉면이 증가하여 큰힘
엇걸림이 X자 벨트말하는거죠?
근데 벨트가 교차하면서 서로 맞닿는 부분 마찰 때문에 손상되지 않나요?
가이드를 설치해야되나..
근데 그렇게 되면 벨트가 평면이 아니라 위아래로 벌어진 형태가 되는데 어떻게 하나요..
ㅡ지나가던 문과ㅡ
고무가 아니라 이제 체인이나 가죽벨트가 됩니다 그래서 손상은 거의 없다라고 볼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거는거보다 벨트의 수명은 짧습니다. 엇갈리게 거는것 만으로도 비틀림에 대한 데미지를 입죠. 특히 체인의 경우엔 작은 부속들의 결합이라 부속들끼리 마찰이 심해져서 더 큰 데미지를 입죠. 체인은 왠만하면 엇갈리게 안합니다. 체인은 엇갈리게 할 필요도 없고요. 벨트의 경우 접지력이 떨어져 미러져서 전달되는 힘이 약해지는건데 체인은 미끄러질수가 없죠. 체인이 미끄러질려면 풀리 이빨이 부러지거나 체인이 터져야 가능합니다. 엇갈리게 하는것도 옛날 평벨트에서나 쓰던방법인거지. 90년대부턴 V벨트가 대중화 되어서 안씁니다. 고속회전에선 V벨트를 쓰고 힘을 많이 받아야 한다면 V벨트의 갯수를 늘리는 방법을 쓰죠. 저속회전에선 체인을 쓰는게 일반적이고요.
@@뽀얀허벅지 상세하고 시원한 답변 감사합니당!
톱니바퀴가 닿으면 정방향-역방향.
그냥 벨트는 정방향 전달-
벨트가 꼬이면 역방향회전 전달
정역역정역정역 이렇게 계산하면 마지막에
역이고 도르레는 당기고 미는 힘을 바꾸지않고 전달. 줄이 감긴위치상으로 오픈
메카니즘설계…ptsd오는 댓글..ㅋㅋㅋ
4:54 최종.c
진짜_최종.c
진짜_진짜_최종.c
X발_진짜_진짜_최종.c
20129990999_홍길동.c
디테일....
앜ㅋㅋ 현실
으앙 팡님너무좋. 😍♥️
6:26 여기 반대로 그리셨는데요
이걸 찾아낸다고..?
근데 그걸 한번더 잘못해서 결론은 맞아버리죠 ㅋㅋㅋㅋㅋㅋ
고생했슈
열리지 당연히 계산해봄 (아직 보기전)
오오오오 봐봐 열리잖아
사진보면 답 나옴
닫힌다는 찍은거같음
저도
맞춰서 괜히 뿌듯함ㅋㅋㅋㅋ
6:47 마지막 도르레는 이쪽으로 돌기때문에가아니라 이미 마지막톱니바퀴에서 줄이당겨지니까 홀수든짝수든 설치해도 당겨지는건변함없음..
저도 그렇다고 생각하는편
6:25 저거 그림 시계방향인데?
ㅖ?
맞음.
기어가 어케 저렇게 움직인다는 거야ㅋㅋㅋㅋ
맞물려 있는것끼리는 무조건 반대반향으로 돌아야
하는데 저거랑 다음거랑 같은 방향으로 그려놓음.
애초에 이딴걸 방송거리로 생각하는게...
긱블 수준 많이 낮아졌구만....
그냥 눈으로만 쫓아도 답나오는데~
@Mad Sound All Around 하지만 틀린말은 아님... 노력해서 잘 만들었고 영상 뽑았는데 해설이 ㅂㅅ같음 ㅋㅋ
@@뽀얀허벅지 닉부터 거름 억까들 수준 보이네
그냥 넨센스문제네요. 정답은 어느방향으로 감아도 결국 열립니다. 마지막 톱니바퀴가 어느방향으로 회전되든간에 줄을감아오기 때문에 이리저리 계산할 필요 없이 정답은 열립니다 ㅎ
사진만 보고 쉽게 아는 방법은 기어 갯수를 세어보면 됩니다! 처음껄 제외하고 17개, 홀수가 되니까 당연히 열리게 되는거죠
기어만 있다면 맞는 말씀이지만, 연결된 벨트가 교차된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으니 기어의 갯수만 보고는 단정짓기 어려울 것 같네요! 단순화시켜보면.
6=69 일땐 방향이 바뀌지만
696 이면 같은 3개인데도 방향이 그대로가 되니까요!
@@White_Cat_Siho 아앗.. 멍청하게도 그걸 생각 못했네요 우연의 일치로 맞아떨어져서 넘어갔는데..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물린 톱니바퀴가 홀수개면 정방향, 짝수개면 역방향
두 톱니바퀴가 벨트로 연결된 경우엔 꼬이지 않게 걸어놨다면 회전방향이 같으므로 연결된 두 톱니바퀴를 하나로 세고, 8자로 꼬아서 걸어놨다면 회전방향이 반대가 되므로 그대로 두개로 세어줍니다
이렇게 세었을 때 톱니바퀴는 총 14개로 짝수가 되므로 가장 마지막에 있는 톱니바퀴는 손으로 돌리는 방향의 반대로 돌아가게 됩니다
*"숨숨님이 열려라 하시니 상자가 열리노라"*
- 숨숨복음 5:29
기어가 붙어있거나 밸트가 X로 꼬이면 1번이 시계방향이면 2번 반시계방향이니 기어수가 짝이면 열림 기어수가 14개(O밸트는 회전방향이 같으니 두기어를 한개로 봄) 따라서 열림
결론 : 체인에 걸리는 부하가 엄청나다
딱 3가지 패턴만 있는데 그냥 기어끼리 맞물릴경우, 체인 그냥 연결된 경우, 체인이 x자로 연결된경우. 이 3가지때 다음꺼가 정방향인지 역방향인지만 알고나면 그냥 다 그대로 +-곱하기같은거 아닌가? 그냥 많아서 헷갈려보이기만할뿐.
4:35
??? : 왜 우리 애 기를 죽이고 그래욧!
오른쪽으로 도는 휠을 홀수
왼쪽으로 도는 휠을 짝수
벨트를 꼬지 않고 직선으로 갈 땐 숫자를 늘리지 않고 그대로 세고 꼬아서 갈 땐 늘려서 센다.
도르래는 방향의 전환과 아무 상관이 없으므로(힘의 방향만 바뀌고 돌아가는 방향은 바뀌지 않음) 숫자를 세지 않는다.
첫번째 바퀴는 오른쪽으로 도니 1
두번째 바퀴는 맞물려 왼쪽으로 도니 2
세번째 바퀴도 맞물려 오른쪽으로 도니 3
네번째 바퀴는 꼬이지 않은 벨트로 이어져있으니 3
다섯번째 바퀴는 맞물려 왼쪽으로 도니 4
이런식으로 숫자를 쭉 세면 12까지 간 후 도르래 3번을 거침
오른쪽으로 돌면 홀수
왼쪽으로 돌면 짝수
마지막 바퀴는 12, 짝수, 왼쪽으로 돎
상자는 열림.
1:27 여기서 제로투가 나와줘야지 아 ㅋㅋㅋㅋㅋ
연결방식 3가지인가 4가지쯤 되는거같은데 기어가 아니라 연결방식에 대입해서
같은방향으로 돌 때와 다른반향으로 돌때를 0,1로 구분해서 더하면 최종 홀수인지 짝수인지로...
결론은 기어가 너무 많아서 나는 못 돌릴듯
뻑뻑해
수큐씨...
저는 이 생각을 했어요 보통 무거운 걸 들어올릴려고 도르레를 쓸 때 오른손 잡이 기준으로 시계방향을 돌리잖아요 그래야 밀면서 감을수 있으니깐..
뭔가를 들어올릴때 팔을 안쪽으로 접으면서 돌리는건 힘드니깐 바깥쪽으로 밀어줘야 편하게 들어올리니깐...? 저거는 상자를 열기 위한 장치라고 생각하고 열린다라고 찍어버림 ㅋㅋ
.. 이 당연한걸 증명까지 했어야했다는게.. 신기해..
팡님이랑 숨숨님 너무 귀여운데요ㅋㅋㅋㅋ
반대로 계속 돌리면 다시 열리지 않음? ㅋㅋㅋㅋ정답은 어느 방향으로 돌리든 다 열린다 같은데 ㅋㅋ
?
ㅋㅋㅋㅋㅋㅋ맞네
아 그렇넼ㅋㅋㅋㅋㅋㅋ
실험이 그 상자의 첫 움직이는 방향에 초점을 두면 기어의 회전 방향에 따라 정답이 달라지지만
단순하게 결국 열리는가 닫히는가를 보게 된다면 열린다로 정답이 고정됩니다.
(모든 기어가 연결이 되어있는 가정하에)
@@lineheartle238 아니 뭐.. 그런게 아니라 에초에 사람들이 했던 고민들이 의미가 없다.. 뭐 그런 취진거죠..
어찌 되었건 마지막 구조가 일방적인 도르레 구조라서 무조건 열리는 구존데 앞에서 기어들이 돌아가는지 막 고민고민해서 답에 도달할 필요 없이 뒤에 걸 먼저 봤으면 바로 열린다는걸 알았겠죠
마지막 바퀴가 반시계방향으로 돌아가는 것 같은데 열리는거 아닌가용?
바퀴 하나하나 시계 반시계 따져보면 쉬운디
기어 방향 생각 하면 머리 아플테니 손잡이를 정으로 보고
정-역-정...이 순서로 천천히 하면 쉬워짐
톱니 회전부에 배어링을 끼워 넣어야지 돌아갈걸요
그리고 그렇게 도안을 출력했으면 연필로 회전방향을 그리면서 계산할수 있어요
열림 마지막 기어는 어느방향으류 돌던지 열림
감겨 있는게 아니라면, 그렇네요.
정확히는 닫히다가 열리겠죠
위로 살짝 연결되어 있어서 반대로하면 일단 닫히긴 할겁니다..그후 열리겠죠 그러니 논란이겠죠
그런거같음 ㅋㅋㅋ
아 그러네요 ㅎㅎ
ㅋㅋㅋㅋㅋㅋ맞췄다구~
1:01 버니어캘리퍼스하면 잭키인데 찬스를 불러왔네... 입사 첫날에 버니어캘리퍼스 만들어서 사장 머리크기 재신 그분은 어디에...?
조매력님 또 바코드 영상 올리셨네요 긱블 물건중에 제일 쓸모있게 쓰인듯 ㅋㅋ
열린다,닫힌다가 아니라 돌아간다, 안돌아간다였네ㅋㅋ
맞췄다~~~
나는 동선 따라가기 머리아프고 오래걸려서 이렇게 품
내풀이 : 1이 시계방향 2가 반시계 방향이라 설정
기어 넘어갈때와 x자 실로 연결된 부분에서 1,2 번갈아 가면서 셈 최종적으로 2가 나와 반시계방향으로 돌아 상자가 열린다는 결론이 나옴 이렇게 30초도 안걸린듯?
톱니 원리를 몰라서 그러는듯, 그냥 톱니랑 정밴드 역밴드 갯수 세어보고 계산하면 빠름.
푸는데 10초컷 가능.
좀 편법으로는,
시계방향 = 홀수
반시계방향 = 짝수
일반 톱니 개수 = 1 = 9개 = 9
정밴드 톱니 '1세트' = 1 = 1개 = 1
역밴드 톱니 '1세트' = 2 = 2개 = 4
= 9+1+4 = 14
= 짝수 = 반시계방향 = 열림
그냥 요약하면, [홀수/짝수 = 방향]으로 가정하고
다음 톱니가 방향역전되면 1, 안되면 2.
그리고, 톱니 종류별로 개수만 세어주면 됨.
와... 과학상자 진짜 오랜만이다...
니키님 기대되여. 매직 페이커 좋아하는데 올림픽 우승자도 이기자나여
처음에 자기혼자 정지해놓고 되나 안되나 보다가 포기하고 영상 틀었지?
소름돋네
엌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열리는 거 맞췄는데 풀이 다틀림ㅋㅋㅋㅋㅋㅋ
감시 멈춰!
난 풀었지렁
이렇게 톱니바퀴 있을때 쉽게 생각하자면 톱니바퀴를 따라 손을 돌리면서 맞물리는 부분에서 8을 그리듯 자연스럽게 넘어가고 체인있는 부분은 체인을 따라가서 돌리면 쉽게 눈으로만으로도 풀 수 있음
톱니바퀴 맞닿아있으면 서로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원리.
=로 같은 방향으로 묶어서 돌아가는 톱니바퀴 하나 제외하면 14개, 짝수니까 처음하고 끝은 반대방향.
처음이 시계방향이니 마지막 톱니바퀴는 반시계방향.
줄을 당기게 되니 열린다.
톱니바퀴 수만 세어보면 단번에 풀리는 간단한 문제.
여러분 시계방향을 1로 정하고 반시계를 2로 정하고 푸시려고 하시면 편해요
1 다음에 물리는 다음 톱니바퀴는 2가 되고, 그 다음은 1이 되고.. 반복
반대로 돌려도 계속 돌리면 열리지 않을까요?
나사산이 있는 볼트를 나무판의 구멍에 넣고 톱니바퀴를 돌리셨는데, 이러면 톱니바퀴의 축의 비틀리는 힘이 나사산을 나무판의 구멍 안쪽 벽으로 밀게되며, 나사산이 나무를 파고들면서 매우 큰 마찰저항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금속판인 경우라도 나사산과 구멍 벽이 고르지 않게 부딪치며 마모됩니다. 그래서 보통 산업에서는 볼트의 끝부분에만 나사산이 약간 있고 그 위쪽에는 나사산이 전혀 없는 볼트를 사용합니다.
6:25 말로는 반시계라고 하셨는데...
ㅋㅋㅋ 고글이 잘 어울리시네요
어느방향으로 돌리던 무한히 돌리면 결국엔 둘다 열리니까 트릭문제구나 라고 저만 생각했나요..?
그냥 이렇게 생각하면 됨
맞닿은거, 체인 x자로 연결한거 : 방향 바뀜
체인 자로 연결한거 : 방향 그대로
그리고 줄로 연결한건 방향 생각 없이 그냥 줄이 당겨진다 또는 아니다만 기억하면 됨
체인 부셔질때마다 킹받네ㅋㅋㅋ
ㅎㅎ 앞뒤로 기어를 고정시켜주고(현재 뒷쪽만 고정) 기어회전축에 베어링으로 회전시 마찰 줄여줬으면 좀더 스무스하게 회전했을꺼 같은데 ㅎㅎ(베어링은 빼더라도 앞쪽도 아크릴로 커버치고 앞뒷면 지지대로 고정했으면 회전시 쏠림이 적어서..)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처음 그림을 보고 조금 열려있는 상자를 보며 이 그림은 사람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그림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유는 만약 그 상자가 열리든 닫히든 그 조건하가 그림에서 미리 닫혀있다 라고 한다면 사람들의 심리는 닫힌다 보다는 열린다 라고 생각하게 되겠지만 상자를 살짝 열어둠으로써 이 상자가 닫힌다 라는 조건 또한 대중들의 인식에 들어가게끔 만들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간단하게 디테일에 지렸다.
이상 개소리였습니다.
그냥 톱니의 원주랑 벨트 따라서 쭉 따라가면 5초 안에 방향 알 수 있는데
접촉면에서는 방향이 같아서...
그리고 어느방향으로 돌리든 열린다고 답한 사람은 문제를 넌센스로 취급한 듯
보통 이과는 저 순간에서의 상황만 고려해서 시계방향은 열리고 반시계방향은 닫힌다라고 답함
누가 공대 사람들 아니랄까봐 시작은 여자들이하고 마무리는 전부 남자가 하네..
기어 회전방향에 따라 1, 2를 정하고 기어끼리 1,2를 번갈아 갑니다. 평행벨트는 동일번호로, x자 벨트는 바꿔서...그러다 줄이 달린 기어가 나오면 나머지 도르래는 힘의 방향과는 관계없으므로 방향을 생각하는 것보다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회전방향으로 생각하면 시간이 오래걸리니까요...
그리고 이런 방법으로 진행 시 문제가 되는 부분은 마지막 줄이 달린 기어입니다.
마지막 기어가 회전을 하게되면 줄이 감기게 되는데 어느 방향으로 기어가 돌던 여러바퀴 돌아갈 경우에 결국엔 열리게 됩니다.
따라서 정확한 전제를 위해선 첫 기어의 회전수, 중간의 기어들의 회전비, 마지막 기어에 감긴 줄의 길이, 열린 뚜껑의 높이, 상자 뚜껑이 어느정도로 움직여야 열리고 닫힌다로 정할 것인지 등이 정의 되어야 실험에 의미가 있습니다.
숨숨님...귀...귀여워...ㅋㅋㅋㅋㅋ
1:47 목소리 너무 귀여운거 아니예요?
동숲같잖아 ㅎㅎ
1.돌리는 톱니와 한 칸 건너 있는 톱니의 방향 같음.
예를 들어 1번 톱니는 3번 톱니와 방향 같음. 1번 톱니와 2번 톱니는 방향이 반대
2. 그래서 쭉 세보니 방향 반대
고로 열림!
심심해서 영상보다가 댓글 달음.
우와~~~ 맞췄다!!
쉽게 하는법은 기어 개수만 세주면 됨 단 벨트가 직선이면 이어진거 합쳐서 1개, 교차되면 따로 세야함 기어 개수가 짝수면 처음 방향의 반대방향으로 마지막 기어가 돌아가고 기어 개수가 홀수면 처음 방향이랑 같은 방향으로 마지막 기어가 돌아감 그림에서 보면 기어 개수가 14개 이므로 반시계 방향으로 돌아가 상자가 열림
와 맞았다!!
결론: 05:20
열릴 수 밖에 없음
이유
마지막이 시계방향으로 돌 때:줄은 끝이 있기 때문에 끝까지 갈 때 까지는 닫여있지만 언젠가는 열린다
마지막이 반 시계방향으로 돌 때:열림
하지만 완전 세게 돌리면 줄이 끈어져서 닫힘
일단 영상 보기전에 해보니깐 열리던데 이제 영상 봐바야징 ㅎ
1과 2로 구분해서 따지면 금방 나오는데요.. 오른쪽으로 돌아가는 기어를 1번.. 왼쪽으로 돌아가는 기어를 2번으로 해서 따지면 금방 오픈으로 나옵니다. ㅎㅎㅎㅎ
맞췄다. 개 뿌듯
대단하네
와 존경스럽네요... 이걸 직접 만들다니;;;;
0:42 누워서 껌ㅋㅋㅋㅋ
이거 맨 마지막 부분이 함정인 것같은게 오른쪽으로 돌리든 왼쪽으로 돌리든 실이 기어에 감기면서 열리게됨
왼쪽으로 돌리면 약간 풀리면서 살짝 닫혔다가 다시 열림
어려울것도 없음. 그냥 1이랑 2만 생각하면 돼. 맞물리는 기어는 무조건 반대방향으로 도니까 시계방향 1, 맞물린애는 2, 다시 맞물린애는 1 이렇게 보면 자연스럽게 보임. 벨트만 조금 생각하면 됨
역시 긱블!
리스펰!
어느쪽으로 돌리나 마지막엔 열리게되어있음. 마지막 줄이 일단 짧아서 시계방향이든 반대방향이든 줄은 감겨서 열리게되있음.
어느쪽으로 돌리든 계속돌리면 결국열리는거 아닌가 끈은 고정되있고 감길테니까
마지막 기어에 물린게 도르래라서 반대방향이더라도 끝까지 돌리기만 하면 파괴되지않는다는 가정하에 결국 열리지않나요?
정답!! 뻑뻑해서 안돌아감!
팡님 오랜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