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항상 '나도 해고당할 수 있다'는 생각을 잊지말고 회사를 다니십시요. 2. 급여가 좀 적더라도 자기를 필요로 조직에서 일하십시요. 3. 회사 다닐때 만났던 비즈니스 관계는 기대치를 0으로 놓으십시요. 4. 마지막으로 항상 건강관리에 각별하십시요. 아프면 어떤 기회도 주어지지 않습니다. - 인생 선배가 -
1. 40살에 퇴사하면 아무것도 아니게 된다. 2 자신의 배경은 없어지고 온전히 자신의 평가가 된다. 3 남들의 시선(기대하고 원하는거)을 무시하고 자신에 충실하면 된다. 4 자기자신을 깊숙히 성찰해보게 된다. 5 내려놓고 포기해야할 것이 많고 이게 지나면 가진것을 가지고 충만하게 살수 있다. 6 빚이 없는게 상당히 중요하다. 7 필요없는것을 하나씩 줄여야 한다. 그러면 상당히 적은 돈으로 생활할 수 있다. 경제적 자유로 가는 가장 쉬운 길이 자신의 소비량을 줄이는 것 같아요. 최저생활비를 줄이는 만큼 많이 벌 필요가 없으니까요. 오늘도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이 분 캐나다 최고 명문대학 중 하나인 브리티쉬컬럼비아 대학교(UBC) 출신에 동아일보 기자 생활 12년을 하신 걸로 아는데 결국 직장을 나오면 막막한건 매양 고스펙자들도 마찬가지군요 그래도 뭔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할까에 대한 고찰을 잘하고 사시는거 같아서 기자님 책이 궁금하네요ㅎㅎ 한번 사봐야겠어요
저도 대기업 공채 출신으로 이후에는 외국계 기업에서 일하다가, 남편이랑 결혼하고 미국에 왔습니다. 남편 때문에 경제적으로는 부족함이 없지만, 예전 일이 너무 그립고, 일을 하고 싶어요. 불행히도 제가 했던일의 수요가 거의 없는 곳에 거주 하고 있어서... 아르바이트 하면서 재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물론 간혹 내가 왜 이걸 하고 있을까.... 이전에는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인데... 하는 맘으로 울컥 울컥 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주어진거 열심히 하면서 재기를 노려 봐야 겠죠. 그런데 한편으론 다른걸 시작 해야 한다는 생각도 드네요.
누구나 선망하는 공공 금융기관을 갑작스럽게 강제퇴직 당하고 준비 없이 맨몸으로 내쳐졌을 때, 정말 황당하고 정말 외롭고 정말 힘들었고 극단적 생각도 많이 들었다. 직장생활 당시 사회는 내 뒷배경인 직장을 보고 나를 대접해준 것이었다. 직장을 떠난 나는 맨몸으로 광야에 내쳐져서 혼자 힘으로 사막을 헤쳐나가야 하는 자연인 일 뿐이다.
미니멀리즘을 실천하기 전엔 그것의 좋은 점을 알기 어려운데, 실천하고 나면 완전히 삶이 바뀌는 경험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단순히 뭘 많이 사고 적게 사고의 문제가 아니라, 세상을 보는 시각과 내가 추구하는 가치가 완전히 달라지는 느낌.. 오늘 주인공께서 에리히 프롬이 말한 소유냐 존재냐의 문제에서 ‘존재로서의 나’를 몸소 실천하고 계신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도 읽어보겠습니다. ^^
잘나가던 메이저 언론사 기자분인데도 불구하고 아주 담담한 어투로 이야기 해주신 부분 이 인상적이었습니다. 1. 퇴사 후 온전히 나에 대한 평가만 남는다 2. 회사라는 백그라운드가 사라지면 -> 내가 누구지? 라는 과정을 거침 3. 남들의 시선과 기대를 버려야 하는 노력이 수반됨 4. 처음으로 나를 돌아볼수 있는 시간 5. 창업을 하더라도 자신이 조금이라도 아는것의 연장선상에서 고려해보기 6. 마음을 내려놓아라 (빛을 정리하는것, 미니멀 라이프 추구) 퇴사를 준비하는 입장에서 고려해볼만 이야기라 보여집니다. 많은 분들이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영상이라 생각해요^^
제가 진짜 어딜가도 수다 떨고 뭐하시는분인지 그분 인생 얘기 듣는거 진짜 좋아하는데 ㅋㅋ 미용실가서도 다른 손님들 얘기 ㄷ자이너분 얘기 마사지 받으러가서도 왜그렇게 얘기하냐고 뭐라할 정도로 수다가 끊이질 않는 사람인데 너무 좋아요 요즘 컨텐츠 ㅋㅋ 우리는 우리 인생이 전부 인지 알지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지 어떤 생각을 갖고 사는지 볼 수 있는 컨텐츠에 플러스로 선배님들의 얘기 깢 들을수 있어서 진짜 좋습니다 ㅋㅋ 쩌러!!
나는 59세에 은퇴해서, 60세 부터 미국 직장에서 일을 했습니다. 68세에 LAY-OFF 당해서 은퇴를 ........ 나는 HOME DEPOT에도 취직을 하려 했으나, 영어 못한다고 불 합격. 그런데, 마케팅 디렉터가 되서 엄청남 월급을 받았답니다. 지금 이 사람이야기는 이해는 하나, 더 노력하면 다른 길도 있다는 걸 모른다는 것. 자기 자신을 볼 줄 알아야 함.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각자의 짐이 있다. 그것을 하나하나 벗어버리기 시작하면 결국 자유인이 되는 것이다. 자유인은 세속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다. 그런데 자유인이란 것도 두 종류로 나뉘는데 경제적으로부터 자유인, 그렇지 않은 자유인이다. 무엇이 정답이라는 것은 없다. 단지 자유인이란 허울 좋은 환상이 좋지만은 않다는 것이다.
1. 항상 '나도 해고당할 수 있다'는 생각을 잊지말고 회사를 다니십시요. 2. 급여가 좀 적더라도 자기를 필요로 조직에서 일하십시요. 3. 회사 다닐때 만났던 비즈니스 관계는 기대치를 0으로 놓으십시요. 4. 마지막으로 항상 건강관리에 각별하십시요. 아프면 어떤 기회도 주어지지 않습니다. - 인생 선배가 -
그러게요... 어깨가 많이 무거운 요즘입니다.
아프면 안됌. 건강해야 뭐든 할수있음
인사이동 잦은곳에서 깨닫는 가성비 신입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답입니다
60세 이후 다 은퇴하고 만나면 초등나온 사람이나 대학나온 사람 이나 대기업다녔거나 장사하거나 별반 차이도 없어요ᆞ그저 자기 일을 하면서 소소히 살고 있는 사람이 젤 부러워요ᆞ
본인의 행복을 찾아
즐기는 사람이 젤 부러움
+ 건강이 뒷받침되야하더라구요
남이 짠 판이 아닌, 내가 판을 짜야 한다는 말이 계속 머리에 맴돕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1. 40살에 퇴사하면 아무것도 아니게 된다.
2 자신의 배경은 없어지고 온전히 자신의 평가가 된다.
3 남들의 시선(기대하고 원하는거)을 무시하고 자신에 충실하면 된다.
4 자기자신을 깊숙히 성찰해보게 된다.
5 내려놓고 포기해야할 것이 많고 이게 지나면 가진것을 가지고 충만하게 살수 있다.
6 빚이 없는게 상당히 중요하다.
7 필요없는것을 하나씩 줄여야 한다. 그러면 상당히 적은 돈으로 생활할 수 있다.
경제적 자유로 가는 가장 쉬운 길이 자신의 소비량을 줄이는 것 같아요. 최저생활비를 줄이는 만큼
많이 벌 필요가 없으니까요.
오늘도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세상의 모든 책들 굳
@@haeyongHwang 앗 감사합니다.
나이는 이제 30대초반이지만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해보면서 위7가지는 팩트같이 느껴집니다.
많은분들이 느끼시면 좋겠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겉치장말보다 도움되었네요
@@멘도롱-l5n 맞는것같아요. 사는물건을줄이면더풍요로운인생을누리는것같아요
같은경험을 한 사람으로서 눈물나게 공감입니다.
우린 너무 많은 불필요한 것들을 안고 사는것 같아요.
이 분 캐나다 최고 명문대학 중 하나인 브리티쉬컬럼비아 대학교(UBC) 출신에 동아일보 기자 생활 12년을 하신 걸로 아는데 결국 직장을 나오면 막막한건 매양 고스펙자들도 마찬가지군요 그래도 뭔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할까에 대한 고찰을 잘하고 사시는거 같아서 기자님 책이 궁금하네요ㅎㅎ 한번 사봐야겠어요
몇 년전 메이져 중××보 기자 출신 뭐하시다가 인력다니시는지는 모르지만 대전지역 라이언이었다고 하더라구요.살아보니 거지와 노숙자 노가다 다 한끗차이인듯~
저도 대기업 공채 출신으로 이후에는 외국계 기업에서 일하다가, 남편이랑 결혼하고 미국에 왔습니다. 남편 때문에 경제적으로는 부족함이 없지만, 예전 일이 너무 그립고, 일을 하고 싶어요. 불행히도 제가 했던일의 수요가 거의 없는 곳에 거주 하고 있어서... 아르바이트 하면서 재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물론 간혹 내가 왜 이걸 하고 있을까.... 이전에는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인데... 하는 맘으로 울컥 울컥 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주어진거 열심히 하면서 재기를 노려 봐야 겠죠. 그런데 한편으론 다른걸 시작 해야 한다는 생각도 드네요.
이런 사람이 현대사회에선 도인 수준... 삶의 진짜 모습이 무엇이어야 하는지를 보여주시네요.
사람들의 인생에서 자기 삶 사는 것 같지만 대부분 거품이 많은데 이분은 그걸 초월하셨네요.
담담히 말씀하시는데 퇴사 당시 얼마나 막막하고 힘드셨을까요.. 인생의 깊은 연륜이 느껴졌습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몇번 들었습니다. 드디어 득도를 하셨네요. 자본주의에서 마음내려놓기가 쉽지 않은데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하는 저로써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너무 좋은 이야기 도움 많이 됐어요 요즘 50대로서 가진게 없어서 기가 빠졌었는데 빚이 없어야한다는 말에 귀가 떠졌어요 우리가 소비를 통해 위안을 얻으려고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냉장고를 비우고 장보러 간다는 철학 우와 정신이 드네요
진짜 공감..저도 회사 퇴사하고 느낀 멘붕이랑 비슷하네요ㅎㅎㅠ 다 성숙해지는 과정같아요..인간이 되어가는 과정이기도 하고
누구나 선망하는 공공 금융기관을 갑작스럽게 강제퇴직 당하고 준비 없이 맨몸으로 내쳐졌을 때, 정말 황당하고 정말 외롭고 정말 힘들었고 극단적 생각도 많이 들었다. 직장생활 당시 사회는 내 뒷배경인 직장을 보고 나를 대접해준 것이었다. 직장을 떠난 나는 맨몸으로 광야에 내쳐져서 혼자 힘으로 사막을 헤쳐나가야 하는 자연인 일 뿐이다.
헉..... 공공기관에서 그게 가능한가요???? 대박.. 제가 공공기관 계약직 다니면서 정규직 준비중이라 묻습니다... 충격인데요..
IMF 때 공기업도 명퇴 받음
회사 뒷배경은
은행 신용대출시 느껴지던데
다른건 몰라도 그걸 못쓰면
무서울 것 같아요
빚을 권하고, 불 필요한 쓰레기를 사라고 세뇌하는 사회..물질에서 해방되면 유유자적 느릿느릿 살아도 된다.
어우 이런거보면 학력,직장이 중요한게 아니라 자기만의 기술이 중요함 ㅋㅋ
그렇게 생각하고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겠지 ㅋㅋ
@@victoryun8146 얜 또 왤케 삐뚤해 ㅋㅋ 기술 제대로 가지는게 쉬운줄 아나
빚 권하는 사회이지만 결국 본인이 선택하는 겁니다.현명한 소비가가 자유를 안겨주죠.
저도 냉장고가 항상 비어있어요 그래서 집에선 배불리 먹어본 적이... 냉장고 꽉 차있으면 쓰레기 갖고 있는 기분
퇴사하고 맘고생많이하지요 시간을갖고생각을가지면서 치유하는수밖에없습니다 모든것다내려놓으면 편합니다. 그것이현실적으로많이 힘이듬니다.
필수 요소만 남기가 다 제거한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백수가 된지 얼마 안 된 지금 필요한 내용이었습니다 :)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이런 상황에 있는 40대들 엄청 많을거에요 저희 남편이랑 비슷한 상황이에요 저희도 카드 없애고 냉장고 텅텅비워놓고 살아요 홀가분해요 회사 퇴직하기전에 꾸준히 준비하고 있어야됩니다
멋지십니다. 근데 조금 호머심슨 닮으신것 같아 귀여어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
맞아요!
진짜 너무 좋은 영상이다. 유튜브 알고리즘이 바껴서 이상한 반응, 실험, 자극적인 영상 대신 이런 울림이 있는 영상이 더 많이 퍼질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으면...
정말 우리 다 아둥바둥 사는 것 같아요 ㅎㅎ 제눈엔 진정한 승자로 보입니다
미니멀리즘을 실천하기 전엔 그것의 좋은 점을 알기 어려운데, 실천하고 나면 완전히 삶이 바뀌는 경험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단순히 뭘 많이 사고 적게 사고의 문제가 아니라, 세상을 보는 시각과 내가 추구하는 가치가 완전히 달라지는 느낌..
오늘 주인공께서 에리히 프롬이 말한 소유냐 존재냐의 문제에서 ‘존재로서의 나’를 몸소 실천하고 계신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도 읽어보겠습니다. ^^
인생의 여정은 자아발견
잘나가던 메이저 언론사 기자분인데도 불구하고
아주 담담한 어투로 이야기 해주신 부분 이 인상적이었습니다.
1. 퇴사 후 온전히 나에 대한 평가만 남는다
2. 회사라는 백그라운드가 사라지면 -> 내가 누구지? 라는 과정을 거침
3. 남들의 시선과 기대를 버려야 하는 노력이 수반됨
4. 처음으로 나를 돌아볼수 있는 시간
5. 창업을 하더라도 자신이 조금이라도 아는것의 연장선상에서 고려해보기
6. 마음을 내려놓아라 (빛을 정리하는것, 미니멀 라이프 추구)
퇴사를 준비하는 입장에서 고려해볼만 이야기라 보여집니다.
많은 분들이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영상이라 생각해요^^
핵심내용 요약 감사해요
대기업과 공기업 다니시는 분들 현직에 있을때 외부 하청업체 또는 을 들에게 잘하세요,, 인생은 한 만큼 다시 돌아온다고 생각합니다. 부채가 있는 인생이 당연함을 알고 살았는데... 오늘 부터라도 심각한 고민을 해야겠다고 깨우침을 가지고 갑니다.
자연스럽게 미니멀라이프가 되는 삶이네요~
필요없으면 과감히 버리고. 필요한 것만 남기고. 소비를 줄이고!
퇴사하기전 준비할수 있는건 정말 준비해야할것 같습니다. 잘봤습니다!
제가 진짜 어딜가도 수다 떨고 뭐하시는분인지 그분 인생 얘기 듣는거 진짜 좋아하는데 ㅋㅋ 미용실가서도 다른 손님들 얘기 ㄷ자이너분 얘기 마사지 받으러가서도 왜그렇게 얘기하냐고 뭐라할 정도로 수다가 끊이질 않는 사람인데 너무 좋아요 요즘 컨텐츠 ㅋㅋ
우리는 우리 인생이 전부 인지 알지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지 어떤 생각을 갖고 사는지 볼 수 있는 컨텐츠에 플러스로 선배님들의 얘기 깢 들을수 있어서 진짜 좋습니다 ㅋㅋ 쩌러!!
나갈돈이 없으면 불안하지 않다는말 공감합니다..
가장 현실적인 인생길라잡이가 아닐까 싶네요.. 저도 그런빚들이 싫어서 무리하게 소비를하지않고 있습니다. 분명 남과비교하게되면 불행해보이지만 나자신에게는 아주큰 행복입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몇편요즘 계속 시청중인데 신사임당님 리액션 너무 좋아요 진정성 이빠이 ㅎ 좋은동영상 계속 부탁해요
미니멀라이프하시네요^^ 대출빚다갚으면 자유를 얻네요~~
저도... 기다리고 있네요..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좀더 느껴보고자 책도 주문했어요. 40대을 맞이 하는데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우리집 거실에는 에어컨만 있어요 버리다보니 물욕도 자연스레 버리게 되었네요 세상개운합니다
대한민국의 현실이 아니라 어디든 40넘으면 살기 힘듦...
공감합니다 전문 자격 기술이 없는 한, 많이 힘들죠 ㅠㅠ
훌륭한 분들 얘기 들을 수 있는 기회 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생활을 정리해야겠어요.오늘밤에 당장~^^ 오늘 좋은말씀 너무감사합니다. 용기가나요.
우연찮게 e북으로 보고 매우 인상깊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직접 영상으로 말씀하시는 내용을 들으니 더 공감이 가네요~ 좋은 글,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당연하죠. 괜히 문과 쪽에서 제일 성공하는 길로 오랫동안 사법고시에 합격해서 변호사가 되는 거였을까요?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외무고시나 행정고시도 정년 퇴임 하면 그냥 공무원 연금이나 타먹는 동네 아저씨입니다.
직장인으로 정말 공감되는 말입니다~~^^
감사 감사
진짜 좋은 영상입니다 많이 도움되네요 회사원인 지금
기술을 배워야겠네요 진짜ㅠㅠㅠ
n포세대 30대에 이미 그렇게 살아요..
20대 대학생때부터 월 15만원으로 살기도했고.. 30대에 결혼만안하면 앞으로 그런 꽁무늬에 불떨어지는일은없을듯싶네요.
40넘고 퇴사후 깨달으셨다니 앞으로는 화이팅입니다. 전 이미 그렇게살아와서 아무 감정도없습니다.
컬럼비아대, 워싱턴대 출신도 현타가 오는데,, ,우리같은 사람은 어떻게 하나... 나도 현타 오네..
그냥 서점에서 책을 사왔는데 이분 책이었군요 ㅎㅎ 책 내용 너무 와닿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분들 얘기를 들으니 사고의 폭이 넓어지는것 같습니다
나 회사다닐때 중부매일 기자 출신이
상무로 왔는데 군청가서 공무원이랑 싸우고
회사와서 "내가 기자출신인데 하찮은 공무원이 날 무시해??"이러고 있고 ㅋㅋㅋㅋ 그 공무원은 "나한테 저새키 누구야? 왜이렇게 건방져?" 이러고 ㅋㅋㅋ
갑질하려고 성공하는 사회..ㅋㅋㅋㅋㅋㅋ그것이 바로 유교탈레반 서열 공화국
둘 다 자아가 너무 강하네요 ㅋㅋ
근데...뭣 때문에 싸운거죠ㅋㅋㅋㅋ
@@Sarangchongman 꼴랑 20명 밖에 없는 회사인데 회사 앞에 신호등, 도로 라인 그려달라고 쫓아간거죠~ 그러면서 주민복지과 과장 한테 “내가 중부매일 편집국장 출신이다” 라는
걸 굉장히 강조했어요!!!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냈군요. 수고하셨어요
인생에서 가장 힘든 것은 돈을 얼마나 버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평화적인 사고 방식을 유지하고, 걱정없이 남은 인생을 살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주윤발 따거가 한말씀이 생각나네요
동감
따꿔가 그런 심장한말을~
돈을 많이 벌어야 그럴 수 있다는 것은 생각 못하네
40대에 접어드는 시기가 나는 어떤 사람인지 어떠한 삶을 살고 싶은지 어떤 방향으로 가고싶은지 저절로 성찰하게 되며 그 과정을 통해 마음이 커지는 시기인 듯 합니다. 진정한 오춘기의 중요한 시점을 보내는데 있어 도움이 될 이야기들 같습니다.
한국에서 40대 이후의 삶은 쉽지 않은 것 같다는 느낌이 ...
용기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자유를 얻은 모습에서 눈물이 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와중에 출연자 분 손이 정말 고우시네요.
펜대만잡앗던
노가다나 자영업자의 눈물을 모르는 손
손가락 길이도 길고요.
같은 생각했ㅇㅡㅁ..ㅋㅋㅋㅋ
저도 빚을 줄여야 되는데 구석구석에 있는 짐들도 정리해야 되는데 할게 많군요
선택을 찾아가는데 실수를 하지만 계속 버리는 선택을 해봐야 겠습니다
근데 신사임담 님 검은 티셔츠만 입으시는거 컨셉이신거죠?
누구 못지않게 느끼는게 많습니다
아무것도 아닌사람 일인 추가 입니다
대한민국 40대 모두 자연인 화이팅입니다
많은 생각이 드네요..
신사임당 님 감사합니다 ~~^^
신사임당님은 컨텐츠에 철학이 있는 분 ! 저도 구독자 좀만 올리면 제휴신청하겠습니다
맞네요. 고맙습니다. 좋은 내용이예요
리얼하고 공감가는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선우님 책 재밌게 읽었는데 신사임당님이 인터뷰 하셨네요!
고르는 선택도 있지만 버리는 선택도 있다
증말 빛이나는 분이시네요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비슷한 나이에 저도 강제 퇴사 되어서
자신을 찾아가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저는 자신을 찾아가는 방황기
나이 들어서 사춘기를 다시 겪고 있습니다
이 방황이 좋은 방향으로 바뀌도록
뭔갈 하고 있는데 쉽지는 않네요
좋은 말씀 참고해서 방향 잘 잡아보겠습니다.
방장이 누구엿길래 강퇴 당햇나요
@@조원희-p4z
우리나라 평범한 중소기업 입니다. 회사힘들다고 나가라고
사표미리 준비해 놨더라구요
@@칸스-e7m 넌 뭔 개소리야 방장이 누구냐니까
나는 59세에 은퇴해서, 60세 부터 미국 직장에서 일을 했습니다. 68세에 LAY-OFF 당해서 은퇴를 ........
나는 HOME DEPOT에도 취직을 하려 했으나, 영어 못한다고 불 합격. 그런데, 마케팅 디렉터가 되서 엄청남 월급을 받았답니다.
지금 이 사람이야기는 이해는 하나, 더 노력하면 다른 길도 있다는 걸 모른다는 것. 자기 자신을 볼 줄 알아야 함.
와우!
평균이라는 단어가 개인의가치를 갉아먹는 것 같아요. 그 평균이라는 허상 에 사람들이 힘들어하죠
이분이 쓰신 책 재밌게 읽었어요! 👍🏻
오 이 분 기사 진짜 재밌게 잘 보구있는데 ㅎㅎㅎ
그러고 있는데요. 공감되네요. 그런데, 그 고통은 살을 깎는 고통이더라구요.ㅜ.ㅜ
빚이 없을때 아주 심플하면서 맘편히~살수 있겠네요~신사임당님처럼 빚을 빨리 청산해야겠네요!
오늘도 좋은영상 짱 감사합니다
직업의 수명은 길어야 사오정 입니다 한살이라도 젊을때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E-book도 출시해주세요~!
퇴사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많이 공감가네요~지난주부터 아저씨로 살고있습니다~ㅋㅋ
기자도 쉬운 직업은 아니네요 ㄷㄷ..
정말 좋은 콘텐츠네요
빚을 정리 하는게 젤 시급한거 같아요
저도 비슷한 경험들이 있었어서 공감하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솔직담백한 인생이야기 감사하고요 앞으로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내 뒤에 있는 모든 배경을 배제하고 과연 나는 어떤 사람인가 찾아보는 게 정말 중요한 일인 것 같아요.
어느 순간 내 배경이 다 날아갔을 때, 당황하거나 우울하지 않으려면요.
**결론) 빚없이, 미니멀라이프의 삶을 실천한다면,
누구나 조기은퇴도 꿈꿀 수 있다~!!
But, 현실은..!?
자식없으면
이달에 두아이들의 전화를 바꿔줫는데, 계약할때 미리 tax로 $170이상 냈고 이달에 결제될 요금이 $490이라고 메세지가 왔더라구요..ㅠ.ㅜ.
라인 3개 현실은 정말 빡쎕니다.
좋은 인터뷰였습니다.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각자의 짐이 있다. 그것을 하나하나 벗어버리기 시작하면 결국 자유인이 되는 것이다.
자유인은 세속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다.
그런데 자유인이란 것도 두 종류로 나뉘는데 경제적으로부터 자유인, 그렇지 않은 자유인이다.
무엇이 정답이라는 것은 없다. 단지 자유인이란 허울 좋은 환상이 좋지만은 않다는 것이다.
냉장고를 비워야 사러나간다. 미니멀라이프 ! 배우겟습니다
용기의 크기는 환경에 비례한다..
캬.....
오로지 내가가진거로라곤 내돈과 내 건강뿐입니다 그외엔 다 내께 아니에요
정말 좋은 컨텐츠네요. 유튜브 순기능
한국에서는 아파트 욕심이 결국 모든 문제의 근원이라는 빛의시작...
그런데 지금은 무엇으로 생계를 이어가시죠?
소득이 없으신 것인지?
빚을 권하는 사회. 공감됩니다 ㅜ ㅜ
명심하겠습니다!!
잘보고있어요!
맘 비우는것도 의미 있지만 어느순간 열정을 잃지요. 점점 독고다이 루져. 욕망과 질투는 끊임없는 열정의 원동력 입니다.
신사임당 님 영상 배경 핑크색 단색으로 어떻게 하신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핑크색 천막(?) 같은 거 앞에서 영상 찍으신 걸걸요? 전에 본거같은데
Jin ㅇㅇ 맨 오릉쪽 밑에 보면 천막 안쳐딘 부분 잇음
은퇴준비 미리미리 ㅡ다시한번 상기하고 ㅡ신발끈 다시 메어봅니다ㆍ
응원합니다~
가족이 없으니까 가능하지 식구 들이 있으면 지옥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