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뜨거운 여름 만큼이나 MLB의 2024년 트레이드 시장도 뜨거웠었습니다. 핫했던 트레이드 시장에서 어떤팀이 웃게 될지 그리고 어떤 이적이 시장에서 주요했는지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메이저리그 #mlb #에릭페디 #LA다저스 #플래허티 #아로자레나 #재즈치좀 #MLB트레이드
당장의 전력적인 부분으로 본다면 지금 잠깐 흔들리는 불펜에 그걸 채워 줄 카드를 데려 온 필라가 좋은거 같고 종합적으로 보면 마앰이 가장 웃엇던 시장이지 않을까 합니다 매물들은 다 보내면서 다음 스텝업을 할 기반은 확실히 다져놓은 환경을 만든터라 모든게 구상대로 맞물려 돌아간 마앰이 가장 잘 보냈다고 생각하네요
키움팬으로서 22년 어찌보면 기적같은 한국시리즈 진출후 준우승후 23년 이정후마지막해에 윈나우선언하고 FA 개망영입, 이정후 시즌초 삽질로 결국 탱킹선언후 올해까지 암울하지만 12년 처음 히어로즈 응원할때부터 이런 매력으로 좋아했습니다 화수분야구 느낌.. 이제는 진짜 암울하지만 안우진 돌아올 때 까지 판 잘 짜놨으면 좋겠네요
@@냐옹-v1d트레이드 전 전력으로도 투타 단단하게 좋은 시즌 보내고 있던 팀이라 굳이 좋은 유망주들 출혈까지 하면서 업어 오기엔 밑지는 장사라 생각한듯 합니다 물론 정규시즌과는 다른 포스트시즌이고 그럴때 힘을 발휘하는게 에이스급 선수들의 한방 활약인데 현 밸런스에서 큰 변화를 주기 보단 좋앗던 흐름을 살짝 잃은 지금 그걸 회족하고 탄력을 줄 정도로만 가이드라인 잡아놓고 트레이드 시장에 참여한게 아닐까 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축구와 야구 모두 좋아하는데 기회가 되신다면 야구에서 우승을 노리는 이유에 대해 구단 관점에서 영상을 제작해 주셨으면 합니다. 축구산업에서 축구클럽이 투자 하는 이유는 크게 승강제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승을 해야 상위리그로 갈 수 있고 클럽이 가져갈 수 있는 파이가 커집니다. 그런데 야구는 승강제가 없는데 피터지게 우승경쟁을 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정보 수정]
아로자레나 트레이드의 반대급부가 MLB 전체 12위,22위 유망주가 아니라 시애틀 팜에서 12,22위입니다.
잘못된 설명을 해드려 죄송합니다.
에릭페디... 행복해라..😢
당장의 전력적인 부분으로 본다면
지금 잠깐 흔들리는 불펜에 그걸 채워 줄
카드를 데려 온 필라가 좋은거 같고
종합적으로 보면 마앰이 가장 웃엇던 시장이지
않을까 합니다
매물들은 다 보내면서 다음 스텝업을 할 기반은 확실히 다져놓은 환경을
만든터라 모든게 구상대로 맞물려 돌아간
마앰이 가장 잘 보냈다고 생각하네요
맞습니다 마앰이 진짜 아주 잘 채워넣은것 같습니다.
몇명은 트레이드로 도망칠 생각 하고 있는... ㅋㅋㅋㅋ
근데 크로셰는 대체 왜...그 팀 같지도 않은 팀에서 도망칠 생각을 해야지 왜...
양키스 치좀 영입은 일단 지금까진 너무 성공적ㅎㅎ
역시 관종 ㄷ ㄷ
템파베이나 키움 같은 구단들 팬들은 좀 슬플 것 같아요ㅠ 물론 프로의 세계가 돈으로 움직인다는 건 알지만 그래도 마음에 들었던 선수가 매번 팔리는 걸 보면...ㅠ
맞습니다. 그게 참 구단 팬 입장에선 적응하기 힘들죠..ㅠㅠ
매번 뭐 새롭게 마음을 붙여야 하니 말이죠.
그게 사업이죠. 프로란 사업입니다.
이번작 더쇼로 입문해서 rtts 첫팀이 탬파베이라 자연스레 관심이 가던 차였는데.. 뭔 팀이 공중분해 쇼를 하고 있더라고요
키움은 누가좀 사줬으면 좋겠음
맨날 지명권 트레이드만 하고 별로임 현 구단주가
키움팬으로서 22년 어찌보면 기적같은 한국시리즈 진출후 준우승후 23년 이정후마지막해에 윈나우선언하고 FA 개망영입, 이정후 시즌초 삽질로 결국 탱킹선언후 올해까지 암울하지만 12년 처음 히어로즈 응원할때부터 이런 매력으로 좋아했습니다 화수분야구 느낌.. 이제는 진짜 암울하지만 안우진 돌아올 때 까지 판 잘 짜놨으면 좋겠네요
저는 솔직히 필리스가 젤 잘햇다고 봅니다. 불펜이 최근들어 좋지 않앗던 필리스엿던 만큼, 에스테베즈라는 카드를 데려온것은 매우 좋은 딜이라고 생각해용
맞습니다. 에스테베스를 데려온건 진짜 최선의 판단이었따고 생각합니다.
저는 솔직히 너무 유망주를 아꼈다고 봅니다. 애이블이나 페인터 크로포드 에이단밀러같이 매력적인 유망주 많은데 솔직히 올해같은 우승적기에 출혈은 너무 아꼈다고 생각해요.그래도
에스테베스는 잘데려왔어요
@@냐옹-v1d트레이드 전 전력으로도
투타 단단하게 좋은 시즌 보내고 있던 팀이라
굳이 좋은 유망주들 출혈까지 하면서 업어 오기엔 밑지는 장사라 생각한듯 합니다
물론 정규시즌과는 다른 포스트시즌이고
그럴때 힘을 발휘하는게 에이스급 선수들의
한방 활약인데 현 밸런스에서 큰 변화를 주기 보단 좋앗던 흐름을 살짝 잃은 지금 그걸 회족하고 탄력을 줄 정도로만 가이드라인 잡아놓고 트레이드 시장에 참여한게 아닐까 하네요
솔직히 우승 할려면 좀 더 보강 했어야 했는데.. 조금 아쉽긴 했음
에스테베즈 요즘 ㄹㅇ 잘하는데 잘데꼬옴
마이애미 트레이드 내용이 적어서 좀 아쉽네요
2편 만드신다면 조쉬벨 데라크루즈 로저스 트레이드 내용이 들어가면 좋을거같아요
그러게요 제가 너무 마이애미를 주목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ㅠㅠ
혹시 트레이드된 마첵은 어떤 투수인지 말씀해줄수 있으신가요? 스포츠한입님?
다저스팬 입장에서는 만족스러운 이번 트레이드였습니다ㅎㅎ
이것만 기다림
마이애미 팬으로서 최근 1-2년 동안 유망주 비율이 투수 7할에 외야수 2할 포수 1할 정도 느낌이었는데 올해 트레이드로 내야수 대거 데려와서 밸런스 잘 맞춘듯. 근데 싹다 트레이드 되어버려서 누가 누군지를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데드라인 셀러는 토론토나 탬파베이도 나쁘지 않았지만 가장 완벽한 행보를 보인 셀러팀은 마이애미라고 생각되네요
판매대에 내놨던 선수 대부분을 성공적으로 팔고 팜에 유망주들을 넘치게 채웠으니 올해는 이보다 좋은 행보를 보인 셀러팀은 없다고 생각되네요
맞습니다. 가장 중요했던 마이매이를 언급하지 않은 실수를 한것 같습니다. ㅠ
혹시 화이트 삭스에 대해서도 영상 제작해주 실 수 있을까요???
드디어 연패탈출 ㅋㅋ
행님 빨리 7월 미친 타자편 올려주십쇼잉
이번달은 건너뛰고.......ㅠㅠ
영상 감사합니다~~ 치좀 다뤄 주셨네요
트레이드? 트레이드하면 우리 차명석 단장님 아닙니까 명석한 트레이드의 차명석
에스테베즈도 에스테베즈인데 로하스의 암덩이같은 공격력을 안보게 해주는 헤이즈가 ㄹㅇ 보물... 파이팅 독이라서 분명 가을에서 한경기쯤은 폭발 기대중
이번 트레이드 시장 거상 말린스 중심으로 풀어나가는게 잼있을듯요
말린스 , 탬파베이 딱 붙어 있는 두팀이 대상이었네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프런트가 이번에 일을 잘해서 아주 기쁩니다.....근데 성적이 ㅠㅠ 치고 나가지 못해서 안타깝습니다 😭
끝까지 아마 와일드 카드 경쟁팀에 속해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에릭페디가 화이트삭스에서 해줬던것 만큼 해주면
2~3게임을 더 가져올 수 있을 거고
그건 꽤 클것 같네요.
나갈듯 싶으면 제동 걸리고 내줘야겠다 싶을땐 또 나갈려고 하니...ㅋㅋㅋㅋㅋ
레이스야 어차피 원래 괜찮았던 팜의 볼륨 키우는데 집중한 무브라고 보고....
애스트로스는 사실상 반년 렌탈 선발 투수 데려오는데 유망주 셋 태운건 뭔 무브인지 모르겠고....
로열스는 성적이 슬슬 나온다 싶으니까 공격적으로 달렸네요.. 흥미롭네..
하긴메이저리그는 와일드카드도 월드시리즈우승할수있는게 메이저리그이긴해서 메이저리그 트레이드시장이긴박하고 바쁜기간입니다
개인적으로 샌디에이고가 트레이드로 불펜진이 좋아져서 단기전에 위력을 발휘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걸 노렸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선발진은 충분히 안정적이고,
타격도 오히려 지난해보다 안정감이 있어보이거든요~
외람되지만.... 역사상 최고 리드오프 리키 핸더슨 영상도 한번 찍어주세요!
샌디가 아라에즈랑 불펜보강 한건 괜찮은데 유망주들을 그 만큼 퍼줘서 낸주 장기계약선수들 퇴물되면 암흑기 올거 같은데 올해 꼭 월시우승은 해야 본전 뽑죠.
메츠 구단주가 30개 팀 구단주들 중에서 제일 부자라며?
개인 자산으로 따졌을 때 그럴겁니다. :)
솔직히 근 1년 중에는 소토 트레이드만큼 임팩트있는 트레이드가 없네요 둘 다 윈-윈 ㄷㄷ
아로자레나 오프시즌에 팔아야 했는데...
샌디에이고의 6회(마쓰이 유키) 7회(브라이언 호잉) 8회(테너 스캇, 제이슨 아담) 9회(로버트 수아레즈) 불펜을 노리지 않았을까 싶네요 이번에 트레이드 끝난 이후로 에스트라다 불 한번 지른것 빼고는 정말 좋은것 같더라구요. 올해 타격도 강한거 보니까 가을야구때 충분하게 NLCS 노려볼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것 같아요 올해는
불펜진이 상당히 두텁습니다.
벌때야구의 진수를 볼 수 있을지도~
캔자스 하비 데려온건 실수인거 같음. 디트로이트전 3-1 마무리로 나와 뚜까맞고 결국 진 경기가 대표적인데, 앞으로도 깔끔하게 못 막을거임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축구와 야구 모두 좋아하는데 기회가 되신다면 야구에서
우승을 노리는 이유에 대해 구단
관점에서 영상을 제작해 주셨으면
합니다. 축구산업에서 축구클럽이
투자 하는 이유는 크게 승강제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승을 해야
상위리그로 갈 수 있고 클럽이 가져갈
수 있는 파이가 커집니다. 그런데
야구는 승강제가 없는데 피터지게
우승경쟁을 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그냥 모든 스포츠팀은 우승이 최종 목표여서 그럼
키쿠치의 피칭을 직접 봣는데 5이닝 넘기면 무조건 내려야함. 체력이 부족하고 볼 스피드도 조금 아쉬움
네가 슈나이더냐
샌디가 데려온 두 불펜이 잘해주던데.. 아 제발 포시가자
최고의 셀링구단 키움, 최고의 호구구단 엘지
호구중에 개호구
롯데도 만만치 않음
오타니 5050 페이스 올리고 있던데...ㅋㅋㅋㅋㅋㅋㅋ 내년부터 다시 투수하면 이런건 어려울텐데 오타니 5050어떻게 보시나요
40-40은 가능할것 같은데 . 50-50은 힘들지 않나 싶네요
크보도 사치세 있어야함...무슨 선수 하나가 선수단 전체 연봉보다 비싼데 아무런 제한도 없음...
사치세는 없어도 샐캡있어서
@@kwakaka_ 그런가요...프런트들이 효율적인 운영을 안하는거 같아서요...
그냥 단가 자체가 하는거에 비해 너무 높죠
크보는 FA상한 금액이 있어야 함. 사회인 야구 선수들한테도 발리는 수준인데 거품이 너무 많음.
아로자레나 트레이드의 반대급부가 MLB 전체 12위,22위 유망주가 아니라 시애틀 팜에서 12,22위입니다. 잘못된 설명이 기재되어있네요. 오히려 아로자레나를 저점에 판매해서 이정도밖에 땡겨오지 못했다는 평인데, 큰 내용 실수인것같아요 ㅎㅎ
맞죠 솔직히 아로자레나 이번시즌은 꼴아박고 있었는데 누가 전체 12위,22위를 주고 데려옵니까;;
감사합니다. 제가 오역을 한 것 같습니다ㅠㅠ
KBO는 진짜 재미 없이 트레이드 기간을 보내 버리네... 마지막 그걸..
켄자가 포시가면 우승이네
윌럭키스미스가있으니
아라에스가 샌디 간게 충격적임
켄자스스 시티 로열스가 아주 벼르고 벼렀구나 싶네요. 다저스는 빠따 보강을 좀 더 했어야 하지 않았을까요?
빠따는 지금도 mlb1~2등입니다..ㅎㅎ
@spobite 근데 어째 그레 답답할까요? 터질때 란 터지는 변비타선. 솔직히 다저 팬이지만 게임이 별로 흥미가 없어요. 최근들어 뒤집는 맛도 별로 없고.
결국 스쿠발은 트레이드 되지 않은건가요? 어째 마이애미의 한 선발투수가 생각나는데 같은 전철을 밟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네 모든 오퍼가 빠그라졌습니다~
디트는 내년부터 컨텐딩할 생각이라 진짜 빅딜 아니면 안판다고 못 박았습니다. 그나마 볼티가 잭슨 할러데이를 꺼낼려고 해서 될뻔한거지 트레이드 가능성은 적었습니다
탬파랑 시애틀 딜이 잘못설명되어 있는거 같네요
엇 어떤점일까요,.
엇... 어떤점이죻?
@@spobite Aidan Smith랑 Brody Hopkins가 MLB 전체 유망주 12, 22위가 아닙니다. 시애틀 내로만 따져도 순위가 더 낮은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지명권은 아니고 PTBN 입니다
한입님, 미네소타,뉴욕양키스,볼티모어,LA에인절스에 뛰었던 스위치히터 중견수 애런 힉스, LA다저스 우타거포 주전포수 윌 스미스 이 2명 관련 콘텐츠 부탁드릴게요
쿠어스 4트!
필리스 우승가자!!!!!
3:41 참고 트레이드를 한 뒤 5할 승률을 넘고 와일드카드 경쟁 중이다. 즉 트레이드로 팀의 암흑기운을 처분하기도 한다
mlb는 왜 축구처럼 돈주고 선수를 사오는 케이스가 없나요? 궁금해요
에릭 페디는 트레이드 안된건가요?
세인트루이스 카니널스로 갔어요
@@user-dy8kd8hy4j 정보 고맙습니다.
아………….
아라에즈 없던데 아쉽네요ㅋㅋ
아라에즈는 한참 전이라서 ~ ㅎㅎ
아직은 말하기 이름
ㅇㅈㅇㅈ
1빠
기쿠치를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템파베이는 언제 살아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