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관의 계급을 신설할게 아니라 병/부사관이 분리된걸 다시 일원화 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요... 부사관이라는게 숙련된 고참병들에게 장교의 권한 일부를 떼어주고 하급 제대에서 지휘자 내지는 행정/주특기 전문가로 활요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계급인데, 한국군 "숙련된 고참병"이라는 개념이 아니라 민간 초자 "신임"하사라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죠. 그리고 복무 기간이 1년 6개월 밖에 안된 징집병을 4단계나 유지하는것도 말이 안되구요... 징집병은 이병-일병으로 단순화 하고, 별도로 직업병을 모병해서 이병-일병을 거치게 하고, 상병부터 준부사관 대우를 해주고 진급 심사를 거쳐 병장,하사,중사,상사,원사로 진급하게 하면 굳이 부사관 계급을 늘릴 필요가 있겠습니까. 어차피 징집병도 월급 200만원 시대가 곧 열릴텐데 병/부사관 통합 체계로 가야죠.. 4년 계약 직업병 - 대신 장기/진급에 좀 더 가산을 주고, 1년 6개월 징집병도 현행 임기제 부사관 처럼 군에 남는다고 하면 1년 단위 또는 계약 직업병에 편입하게 하는 방식으로 징모 혼합제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러면 병 2계급 (이병, 일병) 부사관 6계급 (상병~원사) 체계가 갖춰질 듯.
초급간부 획득율을 올리고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직업군인을 양성하려면 군골프장 주요도시 몇개만 남기고 정리하고 장군보직을 더 줄여야합니다. 단순히 급여뿐만 아니라 장군에서 부터 시작되는 정신적 스트레스로 기존의 간부들도 많이 전역한다고 하고 갓 고교졸업자나 대학졸업자들이 부사관과 장교 지원을 안하는것 같아요 주변에 부사관,장교출신들이 하지마라고 하며 스트레스 받은 사례를 얘기해 주는데 누가 부사관과 장교를 합니까?? 병사로 1년6개월 복무하고 끝내지
일병 제대가 현실적임. 이등병 1년 일병 1년 상병 1년 병장 1년 (사관학교처럼 용사 4년 경험 후 부사관 진급) 이런식으로 가면 좋을 듯. 상병부터 직업군인으로 하고 의무기간을 2년 후 부사관 진급 및 장기 심사. 그리고 모든 병과에 준위를 만들어서 주임원사 대신 주임준위 제도로 가면 좋겠음.
창끝 전투력 공감합니다 간부들 특히 초급간부들이 무조건 병사보다 더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것은 맞습니다 안 그래도 요즘 병 기본급 인상으로 인해 하사,소위가 병보다 기본급이 적은데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간부 숙소 개선 및 증설 꼭 필요합니다 병에게 훈련,격오지,근무,당직 시 수당 지급 및 훈련,근무 간 우수 인원에게 포상을 지급해야 합니다 부대 환경에 따라 근무 강도가 전부 다른데 기본급 인상은 지양해야 합니다 병들이 군생활을 열심히 할 수 있을만한 자극을 주도록 해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징병제라도 강군으로 유명합니다
@@sirgjl 갠적으로 이제는 부사관 제도를 다른 국가와 똑같이 '병사에서 경력이 오래된 사람이 인정받아서 올라가는 계급'으로 시스템이 개편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민간부사관이라는 제도 자체가 사실상 전세계에서 한국만이 있는 이질적인 제도이기도 하고. 타 국가에선 이병~병장까지 가는게 수년 단위로 걸리니 본래라면 하사라는 계급이 높은 계급이고 인정받는 계급이지만. 건군부터 이상하게 내려왔던거 같습니다. 징병사병과 모병사병으로 나누고 모병사병은 확실히 장기복무를 보장해주는 한편. 병사 단계부터 타 국가처럼 점진적으로 진급심사와 근속연수가 생겨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병사 단계에서도 대우를 상승시켜주고 자연히 하사라는 개념은 현재에 상사 초입 단계와 비슷한 위상이 되고 소위의 대우는 더 늘려줘야 되는게 맞죠.
부사관이 언제부터 계급에 따라서 직책이 정해졌냐? 몰라서 그래? 행보관 마치고 전차소대 부소대장하다가 담당관 하다가 다시 행보관, 또 부소대장..상사가 조종수, 포수하는 마당에 계급 신설한다고 직급이 달라져? 위에서 노니깐 대대급은 안보이지? 주임원사 임기 마치고 타부대 전출와서 전차중대 지휘반장(부소대장 아래 전차장 보직)하는게 현실이요
옛날 부사관은 노무자였습니다. 전쟁이후 70년대까지는 일자 무식에 글도 읽을 줄 모르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군에서도 노가다 할 사람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그러다 80년대가 되면서 고졸이상의 학력으로 바뀌었고, 2010년 이후에는 전문대 이상의 자원이 80프로를 넘겼습니다.
5계급을 한다면 왜 중사에서 상사 사이, 상사에서 원사 사이에 만들려고 하는건가요? 원사 위에 만들면 예산 문제가 있겠지만 다들 군대갔다왔으면 아시잖아요 상원사 짬빱되면 솔직히 일 합니까? 그시기 되도 열심히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일안하는사람이 더 많아요 밑에 사람들만 죽어나지 현실적으로 장교는 장기가 된다면 중령을 목표로 가는분들이 많습니다. 근데 부사관은 현실에서 안주하고 상사, 꿈이 높다면 원사 또는 준위인데 동기부여 목적으로 따진다면 원사위에 계급을 둬서 부사관들이 계급장위에 별은 달아야지 하는생각으로 원사를 목표로 두고 갈수있게 하는데 맞다고 보네요.돈 이 전부는 아니지만 돈 받는만큼 일은 해야죠. 밑에 하사중사들이 일선에서 뛰고 상원사분들 주요직위자 아니면 뒷짐지고 있는 경우 많잖아요.( 물론 모두가 그렇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뒷짐지는분들 젊은시절 고생한거 다알아요)그러다보면 원사 일찍다신분들이 그다음계급까지 진급하려고 더 성과있는 군대생활을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컴퓨터? 아니 한달에 몇번이나 쓴다고 1인1pc줘요 행정병과도 아닌데..전투병과 사람들 밖에서 작업하랴 교육훈련하랴 정비하랴 바쁜데..행정반에 있는 컴퓨터로 충분해요 병력 면담 당직근무서면서 뭐하나요? 관찰하고 같이담배한대 태우거나 피엑스가서 음료수 하나 마시면서 얘기한거 그런걸 작성하다보면 유대관계 생겨서 알아서들 찾아와서 면담요청 합니다. 1인1pc 그런 이상한데 예산 쓰지말고 아껴서 원사 위에 생기게끔 하세요. 그리고 대우? 대우 받게 처신을 해야 대우를 해주지 위에서 놀고먹고 개판오분전인데 밑에 사람들이 뭘 보고 배워서 성장 하겠습니까? 저 군대생활할때 "나는 오늘 월급값보다 조금 더 일하고 간다" 이마인드로 생활했고 나를 모르는 사람들이,내가 모르는사람들이 낸 세금으로 월급타먹으니 떳떳하게 받아가자 라는 마음으로 군대생활 했습니다. 대부분 저처럼 생각하고 야전에서 우리가 두다리뻗고 잘수있게 해주시는 분들은 감사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는 사람들때매 부시관을 싸잡아서 비난하고 아직 대우 못받는거라 생각되네요 어차피 군대는 연대책임이고 조직이니깐요.
육군주임원사가 하는 일이 뭔가?를 제대로 보여준 유일한 분, 다만 안타깝게도 일을 너무 잘해서 인지 미련한 야전 주임원사들 기를 너무 살려줘서 남영신 총장이 화상회의에서 "장교가 부사관에게 존칭을 쓰면 감사하다고 생각해야 한다"는 발언한것을 주임원사들이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하는 사태를 만들며 자리를 마무리하셨죠.
더불어 모든 장교가 남영신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어 부사관의 처우개선은 획기적이기 어렵습니다. 예전처럼 전쟁으로 인한 전우애, 전쟁영웅이 생기기 전까지는 말이죠. 그럼에도 부사관 인력부족사태는 전혀 개의치 않고 있죠. 부족한 병사를 대체한다면서 말이죠. 우리나라 같은 유교사상은 서구식 오피셔계급체계보단 처음의 전쟁통속 국군처럼 이등병에서 장군까지 진급해야 만사 해결될 일입니다.
이 계급장을 달기 위해 한 평생을 바치신 노고에 우선은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바라보기에는 부사관일 뿐입니다.. 무한한 존경을 보냅니다 부사관님! 그러나 현실적으로 저는 부사관처우를 논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현행제도에서 부사관의 처우(대우, 집급등)를 개선하는 것은 부서관 노고에 대한 무한한 사기를 올려주는 것입니다 왜 장교는 장군(장성)자리까지 보직하거나 승진할 수 있는 꿈과 미래의 희망을 주어 무한한 자기발전의 욕구을 부여 하지만 부사관은 아무리 해도 부사관 그 이상(극소수에 한해 준사관)의 꿈과 희망, 승진하고자 하는 사람의 욕구까지도 억압(제도상)하고 억제 합니다 나이 50이 되도 부사관일뿐 입니다 자긍심이 발로되는 방향으로 나아가 주셨으면 합니다 부사관제를 아예 없애거나 부사관과 준사관을 묶어서 승급제(등급제)를 시행하였으면 합니다 3급준위,2급준위,1급준위,준위장,고급준위장 장교들은 올라갈수 있다는 희망을 기준으로 하고 부사관은 아무리 해도 부사관일 뿐이라는 엄연한 사실 정말 웃기고 편의주의적이고 장교위주의 탁상정책으로 왠 원사계급을 만들지 않나, 또 원사위에 무슨 계급을 만든다고 하지 않나 그래봤자 부사관일 뿐입니다.... 사람의 본질과 욕구를 억누르는 시대정책은 조선시대 아니 구시대적인 계급사회나 무엇이 다를 까요..... 같은 제복 경찰공무원을 비딩하여 예로들면 차이가 미세하게 보이는데, 능력(경찰에서의 능력)으로 성장하는데 반해 부사관의 능력은 왜 정해져 있는 걸까요.. 아무리 능력이 출중 해도 장교가 될 수 없는 엄연한 현실 너무도 폐쇄적으로 군복도, 대우도, 욕구도 억제당하는게 부사관입니다 무슨 행사에 보면 부사관은 꼬봉(?)으로 들러리 서는것으로 보이고 아예 없거나 하지 않나요 장교에 존경과 군인으로서 충성이 앞설진데.. 사실 헤아릴 수 없는 자존심(?) 부터 상합니다 나의 부모가 부사관이라고 떳떳하게 말하는것을 별로 본적이 없고 나 자신이 부사관이라 자랑삼아 말하는것을 별로 본적이 없고 50대 상사, 원사가 폭삭늙어 아련하기까지 합니다 무슨 자긍심으로 발로 될까요 사실이 이럴진데 무슨 사기를 먹고 산다고 속 없는 발로는 하는지요.....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물론 이병부터 시작하면 그래도 짬 쌓이고 경험도 쌓이면서 군인물 없는 민간인 하다가 하사로 온 민간부사관 보다는 낫겠지만 현실적으로 한국은 징병제에다 군인 하려는 사람도 부족하고 그렇게 해서는 인원을 충당하기 힘드니....... 거기다 지금 출산율 ㅆ창 나버려서 민간부사관 제도를 없애기도 뭐하네요.
충성 ~정통해야 따른다 11년도 3월임관하였습니다 부사관학교동안 학교주임원사이셨던 김채식주임원사님 보고있으니 감회가새롭습니다 부사관양성에 많은 기여를하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예비역4년차가되어많은후배부사관들이 더많이 육성 되어 국가안보에 큰기여와 국민들의 큰힘이 되길 사회에서 항상 응원합니다 충성! 정통해야 따른다
주임원사 회의하면 뭐하나...몇년 않남아서 내일 아니라고 입닫고 과자먹고 커피만 마시다 오는데...반박할 주임원사??? 없지??? 유튜브 나와서 떠들지말고 실질적인 자리에서 어필해라...장교가 반말해도 된다는 당연한 소리에 따지지말고...참고로 나도 23년간 부사관생활했다...
정답은, 할 사람은 하고 안 할 사람은 안 하면 된다. 더럽고, 치사하고, 부족한거 알고 참을 수 있으면 남고, 나는 싫다. 그러면 나가면 된다. 그래서 결국 다 나가버리면 그때서야 정신 차리지 않겠는가. 군대는 노조도 없고, 의견을 쉽게 내세우기도 쉽지 않다. 자신이 느낀 그대로 잘 하면 된다.
병사 부사관 장교 나눠서 우리끼리 싸울 문제가 아닙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모두 대한민국 국민이고, 국가가 있어야 국민이 있는겁니다. 우리나라는 전세계 유일 휴전국인데, 유사시 일선에서 싸울 병력들이 부족하고 전문성이 없다면? 상상만으로도 끔직합니다. 나라를 지키는 장병들에게 합당한 대우를 해줘야 합니다.
@@kimdongyul5421 미국은 하사 중사로 시작하는게 없는데요...? 병으로 시작해서 sergent가야 (한국 병장 하사급) 그 위치가 되는거고 수년은 해야 가능합니다. 그리고 모병제라 병계급도 월급 및 대우가 좋고 웨포등 장교로 가기위해 sat보고 입학한 엘리트들에게 더 대우해주는거죠
@@kimdongyul5421 아무래도 그점이 가능한건 사병을 시급 50원에 부려먹는 현 제도가 있어 가능할거라 봅니다. 이등병부터 저월급주면 우리도 미국만치 차이 날거 같아요. 미군도 4/4/4(4년 근무 4년 대학비지원 4년 리저브) 이런 제도도 있고 단기 복무하고 빠지는 인원 많은데 월급에 학비지원등도 있으니 최저등급부터 유지비가 많이 드니 그럴수 밖에 없을까합니다
민간부사관이나 없애요 군대가 병사 장교로 나뉘면되는거를 한국만 비정상적으로 걍 중간에 부사관만들어놓고 하사부터 시작하니 미군처럼 이등병 부터시작하던가 사회경력있으면 거기에 맞게 상병시작 병장시작 이런식으로 경력인정해주는식도아니고 그냥 바로 20살이 하사시작하는거부터가 비정상적임
부사관 5계급 글쎄. 결국엔 봉급 처우 개선 목적 아닌가? 몇년뒤면 병장 200만원 시대 오는데 그에 맞춰 부사관 봉급도 뒤쳐지지 않게 올리면서 이참에 부사관도 특수고등학교 출신이나 병장 전역 후 재입대 케이스 아닌이상 이병부터 차근차근 밟아가는게 전반적인 작전 수행, 병력 지휘능력 향상에 좋다봄
충성 정통해야 따른다. 05년~07년 부사관 학교에서 본근대 근무 했을때, 주임원사님께서 행정보급관 하셨습니다. 당시에도 정말 군인다운 모습을 보여주셨는데 지금도 정말똑 같으세요 ㅎ 존경합니다. 부사관, 병사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일 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등병간담회때 노래한자리 하겠다고 말씀드렸더니 큰 격려해주시고 더불어 포상휴가까지 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이후에 교관으로써 근무도 하시고 정말 모범적인 모습이 기억납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한국군 부사관들의 계급이 짧은건 오래전에 부족한 부사관을 충원한다고 사병(병사+부사관)에서 부사관을 분리해서 그렇습니다. 미군을 포함한 여러 국가들의 군대는 병사로 입대해서 근속년수가 쌓이면 추가 교육을 통해 부사관으로 진급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군도 오래전에는 그랬어요. 다시 말해서 원래대로라면 이병(혹은 병사 최고계급)부터 시작해야되는걸 하사부터 시작하게 됐다는거죠. 물론 부사관 계급이 적은편인것도 맞습니다. 미군 기준으로 부사관 계급이 7개 (병장, 하사, 중사, 상사, 일등상사, 원사, 주임원사), 상하관계를 신경쓴다면 5개가 됩니다 (병장, 하사, 중사, (상사, 일등상사), (원사, 주임원사)).
![공군주임원사에게 털어놓는 장병들의 불만은?! [하사더하자]](http://i.ytimg.com/vi/S0gkeOQJfQo/mqdefault.jpg)
![[안승회 기자의 군금해] 해군 왕건함 주임원사의 하루ㅣ국방홍보원](http://i.ytimg.com/vi/y-akeUkgB0w/mqdefault.jpg)
![[안승회 기자의 군금해] 국군 부사관 의전서열 1위 합참주임원사의 하루(장성급 예우) [국방홍보원]](/img/n.gif)
전) 육군주임원사 김채식 예비역 원사님은
현 소속: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부사관발전연구소장/국방상담리더십학과 교수
으로 근무중이시며 부사관 발전 관련 연구를 퇴역후에도 매진하고 계십니다.
많은 응원 바랍니다.
부사관들의 발전이 이렇게 더딘것에는 주임원사들의 책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무했을때 초급장교 임관후 문서등록대장에
상급부대에서 하달한 공문이 '초급장교 부대적응을위해 부대에서 신경을많이써줘라' 라는내용... 장구류 잘챙겨주기,멘토멘티,기타등등 문서가 내려왔는데 초임부사관 관련 공문은하나도안내려온 안습의 상황이 흑흑
아직도 멀었슴다
부사관은 적응 잘하는 애들이랑 커뮤자체가 좋아서 그런거 아님?
부사관의 계급을 신설할게 아니라 병/부사관이 분리된걸 다시 일원화 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요... 부사관이라는게 숙련된 고참병들에게 장교의 권한 일부를 떼어주고 하급 제대에서 지휘자 내지는 행정/주특기 전문가로 활요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계급인데, 한국군 "숙련된 고참병"이라는 개념이 아니라 민간 초자 "신임"하사라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죠.
그리고 복무 기간이 1년 6개월 밖에 안된 징집병을 4단계나 유지하는것도 말이 안되구요... 징집병은 이병-일병으로 단순화 하고, 별도로 직업병을 모병해서 이병-일병을 거치게 하고, 상병부터 준부사관 대우를 해주고 진급 심사를 거쳐 병장,하사,중사,상사,원사로 진급하게 하면 굳이 부사관 계급을 늘릴 필요가 있겠습니까. 어차피 징집병도 월급 200만원 시대가 곧 열릴텐데 병/부사관 통합 체계로 가야죠..
4년 계약 직업병 - 대신 장기/진급에 좀 더 가산을 주고, 1년 6개월 징집병도 현행 임기제 부사관 처럼 군에 남는다고 하면 1년 단위 또는 계약 직업병에 편입하게 하는 방식으로 징모 혼합제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러면 병 2계급 (이병, 일병) 부사관 6계급 (상병~원사) 체계가 갖춰질 듯.
미군도 상병(CPL)부터 부사관으로 들어가죠 계급 늘리기보다 상병장을 부사관으로 넣는게 맞다고 봅니다
와 말씀 하시는 단어 선택이나 주술 호응이...
1.2편 두분 유익한 영상 다 잘 봤습니다.
원사님 참 말씀 잘 하십니다.
정말 설득력 있으십니다
1987.03.20
ㅎ 동기입니다.
당시도 리더로써 당당했던 모습이 선한데 멋지네요
응원합니다.
주임원사 여기서도 볼 수 있을지 몰랐습니다.
또 많은 걸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병사월급은올리고 초급장교 초교부사관월급은뭐냐 누구하나 말하는놈없다
병사들은 부대에서 자고 잡일 더 하는데 돈 다주는게 맞지않나요?
부사관 전역하고 대학에 들어오고 가끔식 부사관 임금문제를 유튜브로 보는데 아직까지도 당직근무비가 만원 수준임에 어처구니가 없더라고요 나는 그렇다고 쳐도 후배 부사관들이 그런 처우로 복무한다고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836괴물쥐 병사들 더 주는건 천번만번 동의하는데 초임간부들 월급이 일한것에 비해 너무 적어요
꼬우면 부사관 안하면 됨
누구하나 말해주는 사람이어 답답하네요.
부사관처우도 개선해주세요
김채식원사님 정말 멋지고 대단하신분 이였습니다.
육식보다 채식을 좋아하시는분!
어쩐지 김원사님이 동안이신것 같습니다 ^^
@@youngbeompark8760 저거 교관 소개하실때 하시던 멘트였어요 ㅎㅎㅎ
초급장교 부족은 제가 군 생활 하던 94년도에도 나온 말이에요. 소위가 없어서 부사관이 소대장 하는 곳이 있다는 말을 들은 기억이 납니다. 거의 30년 전이네요. 근데 이게 아직도 제대로 해결 안된 부분이 안타깝네요.
제가 그랫어요 훈련 나가면 소대장 견장 달고 병력 이끌고 훈련나갓어요 저대 하는 그날 까지 벌서 30년 됏네요
초급간부 획득율을 올리고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직업군인을 양성하려면 군골프장 주요도시 몇개만 남기고 정리하고 장군보직을 더 줄여야합니다. 단순히 급여뿐만 아니라 장군에서 부터 시작되는 정신적 스트레스로 기존의 간부들도 많이 전역한다고 하고 갓 고교졸업자나 대학졸업자들이 부사관과 장교 지원을 안하는것 같아요 주변에 부사관,장교출신들이 하지마라고 하며 스트레스 받은 사례를 얘기해 주는데 누가 부사관과 장교를 합니까?? 병사로 1년6개월 복무하고 끝내지
군생활 시작부터 하사로 임관하는 부사관을 안뽑고 장교로 임관하는 것이 아니면 전부 병사로 1년 6개월 복무한 병장 중에서 희망자 중 우수자원을 선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운영하면 병사들이 하사 중사를 더 잘 따를 것 같습니다.
그럼 누가 군인하냐ㅋㅋ
누가 하냐 다 전역하지 ㅋㅋ
@@C준-h6p 돈주면 합니다. 왜 다들 장기로 부사관들이 상사할려고 할까요
@@로닐도 아니면 쿼터제도 나쁘지 않아요
사실상 이게 전통적인 부사관 모집방법이죠. 민간부사관이라는 제도가 이질적인거죠
어차피 병들 복무기간도 짧으니 상병으로 제대시키고 미군처럼 병장을 부사관 계급으로 올려라 그래서 병장 하사 중사 상사 원사를 부사관 계급으로.
일병 제대가 현실적임. 이등병 1년 일병 1년 상병 1년 병장 1년 (사관학교처럼 용사 4년 경험 후 부사관 진급) 이런식으로 가면 좋을 듯. 상병부터 직업군인으로 하고 의무기간을 2년 후 부사관 진급 및 장기 심사. 그리고 모든 병과에 준위를 만들어서 주임원사 대신 주임준위 제도로 가면 좋겠음.
창끝 전투력 공감합니다 간부들 특히 초급간부들이 무조건 병사보다 더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것은 맞습니다 안 그래도 요즘 병 기본급 인상으로 인해 하사,소위가 병보다 기본급이 적은데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간부 숙소 개선 및 증설 꼭 필요합니다
병에게 훈련,격오지,근무,당직 시 수당 지급 및 훈련,근무 간 우수 인원에게 포상을 지급해야 합니다 부대 환경에 따라 근무 강도가 전부 다른데 기본급 인상은 지양해야 합니다 병들이 군생활을 열심히 할 수 있을만한 자극을 주도록 해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징병제라도 강군으로 유명합니다
초급간부 대우를 향상시켜야 하는 현실은 그렇다치고, 하사 소위가 병보다 기본급이 적다는 허위사실 주장으로 초급간부 대우향상을 주장하는건 어떨까 합니다.
2022병사월급 얼만진 알아보고 댓글 적으시는지
@@쿠쿠리-h1i 초임하사,소위의 기본급이 200보다 적지 않나요??
@@sirgjl 아직 병이 200이 안됐죠
@@jaek0201 100이 넘었죠 현 상황에서도 하사,소위 급여와의 차이가 대폭 줄어들었고요 덕분에 간부충원율은 뭐...
@@sirgjl 갠적으로 이제는 부사관 제도를 다른 국가와 똑같이
'병사에서 경력이 오래된 사람이 인정받아서 올라가는 계급'으로 시스템이 개편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민간부사관이라는 제도 자체가 사실상 전세계에서 한국만이 있는 이질적인 제도이기도 하고. 타 국가에선 이병~병장까지 가는게 수년 단위로 걸리니
본래라면 하사라는 계급이 높은 계급이고 인정받는 계급이지만. 건군부터 이상하게 내려왔던거 같습니다.
징병사병과 모병사병으로 나누고 모병사병은 확실히 장기복무를 보장해주는 한편. 병사 단계부터 타 국가처럼 점진적으로 진급심사와 근속연수가 생겨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병사 단계에서도 대우를 상승시켜주고 자연히 하사라는 개념은 현재에 상사 초입 단계와 비슷한 위상이 되고
소위의 대우는 더 늘려줘야 되는게 맞죠.
영사 준사 현사 뭐 말들이야 많았는데 원스텝 떼려다가도 두걸음 백스텝 하게된 정책
현역시절 개인적으로도 아쉬운 정책 이었습니다 이제는 전역했으나
약 13년의 군생활중 부사관 정책에서 사기증진의 최고 정책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지금생각해도 아쉽네요
김채식원사님 10년도 부사관 학교 개인화기 교관 하실적에 배웠던 기간이 다 였으나 존경했습니다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은 아래를 보는사람이 없는것 같네. 이 나라를 지탱하는 든든한 버팀목 하급장교를 챙기는건 아무도 없지ㅡㅡ
이러다 하사관 월급이 병장보다 적게받게 생겻습니다.
초급장교 부사관 월급 복지 현실화하지않으면 지원을하지않아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수있읍니다.
전문하사 전역했는데 3년동안 내무생활했다 BOQ자리 없다더니
신임 소위들은 잘만 들어가더라
그러니까요 하사도 간부인데 boq 자리가 없다니 그래서 간부 숙소 증설 및 노후 시설 개선이 필요한 겁니다
@@btatbb7586 음 틀린말은 아닌데 기분은 좀 그렇네?
@@btatbb7586 조.까이 말하지 마세요. 군인이 체력,주특기(교육훈련),사격만 잘하면 되지
고졸이면 어때요.
썅 계급이 하사지 인격이나 잠재역량도 하삽니까
@@석석-z8j ㅇㅈ 장교 출신인데 위에넘 말 좆같이하네요 ㅋㅋㅋ
요즘 부사관 장기지원 점점 안하고 있는 추세임 끝없는 병사 복지향상과 말도 안듣고 인원도없어 간부들은 현타와 의욕이 점점 떨어지고 있음 특히 부사관은 과거와 그대로인 복지와 대우로 요즘 세대들은 그런 환경이 불합리하다고 느끼고 의무복무만 채우고 빨리 전역하려고 함
진짜 병만 신경 쓰는 것은 곤란하죠 말 안듣는 인원에 대한 징계 규정도 마련되야 겠습니다
이거는 군대의 대소사를 결정하는데 장군들끼리 얘기하기 때문이라 생각함 왜냐면 지들도 장교니까 부사관보다는 장교 처우를 더생각할수 밖에 없고 장교 처우가 좋아지면 지들 배도 불러지니까 그렇겠지
어차피 계속 얘기하고 해봐야 수십년이 걸려도 변하지 않는다는게 너무나도 아쉽다.그러니까 이젠 간부들도 답없으니 싹 전역하고 있지...나라가 어느정도 받쳐줘야 군인뿐만 아니라 공무원도 하는것이다.
미국처럼. 최고대접을. 해줘야됩니다. 간부1인1실. 해야된다.진짜.
제 은인, 스승님. 김채식 원사님. 가볍지 않은 탈권위를 행동으로 보여주시는 참 선배님.
부사관이 언제부터 계급에 따라서 직책이 정해졌냐?
몰라서 그래? 행보관 마치고 전차소대 부소대장하다가 담당관 하다가 다시 행보관, 또 부소대장..상사가 조종수, 포수하는 마당에 계급 신설한다고 직급이 달라져? 위에서 노니깐 대대급은 안보이지? 주임원사 임기 마치고 타부대 전출와서 전차중대 지휘반장(부소대장 아래 전차장 보직)하는게 현실이요
신설보다는 중사 상사 원사 진급기간을 단축시키고 원사에서 준위로 진급하는 체계가 낫지않을까요
국민들이 관심을 가져야지.구성원에게 책임을 지우는건 아닌것 같읍니다..
부사관 워크샵이나 없애십시오 그 돈으로 간부들 여건 및 처우 개선에,써주십시오 간부도 없는데 워크샵으로 간부빠내고 워크샵가도 대학홍보나 하는 워크샵은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근데 참 이상한게 이 나라는 예산이 부족하다면서 왜 여가부에는 그렇게 퍼주고, 성인지 예산에는 몇조씩 쓰고, 이상한 시민단체에 퍼줄 돈이랑 국회의원들 줄 돈은 많나봅니다.
여자를 강하게 육성해서 군대를 대체하려고 그런것 아닐까요?
@@벼리-w9q 그럴리가요 페미 성향인거죠
여자가 왕이죠 이나라는
여왕민국
여성전용.여성우대
여자신입환영.여성회원환영
여성.여성.여성.여성.여성.여성
일단 돈 많이 주면 기본적으로 자긍심이 생기고 장교, 부사관들이 많이 지원할꺼예요
현장에 어처구니 없는 잡무들을 싹 없에버려야 합니다....진짜 필요한 업무만 해야 합니다
잘못된걸 잘못됐다고 인권이라는 그 타이틀 하나 때문에 말 못하게 만든게 이 지경이 되도록 만들어버렸다.... 혼나면 인격모독 당했다고 군인권센터니 육대전레 올려서 한 사람 비참하게 만들고;;;;
솔직히 부사관 정책이나 제도 개선분야에 부사관의 입김이 조금이라도 들어가는지가 궁금.
입김이라는게 있겠습니까? 좋은보직 앉으면 손바닥 비비느라 정신 없을텐데
자기네들이 자라온 야전, 걸어온길을 가는 후배들이 개코나 생각 하겠어요 ㅋㅋㅋ
다들 현직에 있을때는 있는지도 몰랐는데, 전역만하시고 바꿔야한다고하는데 도대체 현직때는 무엇을 바꾸신겁니까
길가는 초급 부사관에게 물어보세요.
'야 육군 참모총장 이름이 뭐냐?'
'000입니다!'
'야 육군 주임원사 이름은 아냐?'
'그건...'
부사관들도 모른다는것에 다그치지 않습니다. 나에게 도움되지 않거든요. 권한을 가져오지 않는이상 권위는 생기지 않습니다. 두려움에 배려도 같이 나옵니다.
새로운 계급을 만드는 것은 정만 신중에 신중은 기해야 하는 사항. 계급이 더 많아지면 하위직들은 고달프고 기득권층은 그 기득권을 최대한 누리려고 하죠. 완전 줄서기 장난아님
참으로 안타까운일이
지금도 벌어지고 있다니요
과거 타 지역에서
20년 군생활한 후 2009년 10월
육본명령에의거 화천지역으로 전입가서
보직받아 근무 / 계원은PC가 있었으나
실무자인 본인은 PC를 보급해주지 않아서
한동안 멍 했던 기억이...
내용 : 결국 하사는 처우는 우선순위 안해주고 민심얻기위해 병력 민심만 사기위해서 노력한다.
1. 초급간들의 업무량이 너무 많음.(봉급에 비하여 업무량 과다.)
2. 계급별 근속연수 연장이 필요. (60~65세)
3. 특히 군 계급별 (병 부사관 장교)봉급 지급체계(병사에서 각군참모총장까지)개선이필요함.
제가 13년 복무할 당시 13년도였나 14년도에 국방 인트라넷에서 당직서며 본 문서 중에 지금 다루는 5계급 가칭 영사 계급을 신설한다는걸 봤는데 여전히도 논의되는거 보면 여간 쉬운게 아닌가봅니다.
2009년도 부터 계속 되었던 주제 입니다
영사 준사 등등 어느 사이에 넣을건지 말이 참 많았지요
원사 위에 두는게 제일 좋다고 봅니다
전체적으로 급여도 오르고 진급 정체도 막고
@@확고마-t3u 다른 나라를 알아봐야 겠네요 부사관이 몇개 계급체계인지
계급을 신설하면 득보다 실이 훨씬 많은데...안타깝네요. 결국 부사관들 자승자박이 될것입니다. 업무보다는 진급중심의 체제가 될 것입니다.
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3부는 없나요??ㅠㅠ
옛날 부사관은 노무자였습니다. 전쟁이후 70년대까지는 일자 무식에 글도 읽을 줄 모르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군에서도 노가다 할 사람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그러다 80년대가 되면서 고졸이상의 학력으로 바뀌었고, 2010년 이후에는 전문대 이상의 자원이 80프로를 넘겼습니다.
어디 핫바리 같은 애들 부사관 시켜주고 안자르니까 그놈들이 중사 상사 원사 되고 그거보고 부사관 들어왔다가 다 전역한다!
월급 올리기 전에 자격 미달자부터 자르자
우리 하사관화이팅입니다
단기292기입니다
국방부는 직군처우개선 노력안합니다ㅡㅡ추진되는거? 말뿐입니다ㅡㅡ
5계급을 한다면 왜 중사에서 상사 사이, 상사에서 원사 사이에 만들려고 하는건가요? 원사 위에 만들면 예산 문제가 있겠지만 다들 군대갔다왔으면 아시잖아요
상원사 짬빱되면 솔직히 일 합니까? 그시기 되도 열심히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일안하는사람이 더 많아요 밑에 사람들만 죽어나지
현실적으로 장교는 장기가 된다면 중령을 목표로 가는분들이 많습니다. 근데 부사관은 현실에서 안주하고 상사, 꿈이 높다면 원사 또는 준위인데 동기부여 목적으로 따진다면 원사위에 계급을 둬서 부사관들이 계급장위에 별은 달아야지 하는생각으로 원사를 목표로 두고 갈수있게 하는데 맞다고 보네요.돈 이 전부는 아니지만 돈 받는만큼 일은 해야죠. 밑에 하사중사들이 일선에서 뛰고 상원사분들 주요직위자 아니면 뒷짐지고 있는 경우 많잖아요.( 물론 모두가 그렇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뒷짐지는분들 젊은시절 고생한거 다알아요)그러다보면 원사 일찍다신분들이 그다음계급까지 진급하려고 더 성과있는 군대생활을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컴퓨터? 아니 한달에 몇번이나 쓴다고 1인1pc줘요 행정병과도 아닌데..전투병과 사람들 밖에서 작업하랴 교육훈련하랴 정비하랴 바쁜데..행정반에 있는 컴퓨터로 충분해요 병력 면담 당직근무서면서 뭐하나요? 관찰하고 같이담배한대 태우거나 피엑스가서 음료수 하나 마시면서 얘기한거 그런걸 작성하다보면 유대관계 생겨서 알아서들 찾아와서 면담요청 합니다. 1인1pc 그런 이상한데 예산 쓰지말고 아껴서 원사 위에 생기게끔 하세요.
그리고 대우? 대우 받게 처신을 해야 대우를 해주지 위에서 놀고먹고 개판오분전인데 밑에 사람들이 뭘 보고 배워서 성장 하겠습니까? 저 군대생활할때 "나는 오늘 월급값보다 조금 더 일하고 간다" 이마인드로 생활했고 나를 모르는 사람들이,내가 모르는사람들이 낸 세금으로 월급타먹으니 떳떳하게 받아가자 라는 마음으로 군대생활 했습니다. 대부분 저처럼 생각하고 야전에서 우리가 두다리뻗고 잘수있게 해주시는 분들은 감사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는 사람들때매 부시관을 싸잡아서 비난하고 아직 대우 못받는거라 생각되네요 어차피 군대는 연대책임이고 조직이니깐요.
육군주임원사가 하는 일이 뭔가?를
제대로 보여준 유일한 분,
다만 안타깝게도 일을 너무 잘해서 인지
미련한 야전 주임원사들 기를 너무 살려줘서
남영신 총장이 화상회의에서 "장교가 부사관에게 존칭을 쓰면 감사하다고 생각해야 한다"는 발언한것을
주임원사들이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하는
사태를 만들며 자리를 마무리하셨죠.
더불어 모든 장교가 남영신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어 부사관의 처우개선은 획기적이기 어렵습니다. 예전처럼 전쟁으로 인한 전우애,
전쟁영웅이 생기기 전까지는 말이죠.
그럼에도 부사관 인력부족사태는
전혀 개의치 않고 있죠.
부족한 병사를 대체한다면서 말이죠.
우리나라 같은 유교사상은 서구식
오피셔계급체계보단 처음의 전쟁통속
국군처럼 이등병에서 장군까지 진급해야
만사 해결될 일입니다.
아무리오래해도 소위한티안된다는게 말이안됨 시작이다르더라도 끝은같아야지
다같이 공정하게 이등병에서 출발해서~
능력우선주의로 진급시키면됩니다~
아니면 부사관과 장교의 적대적 공생관계 때문에 군은 절대발전이없습니다 ㅎㅎㅎ
@@btatbb7586 와 ㅋㅋㅋㅋ이런식으로 아주 돌중에 상돌로 해석하는 인간도 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통령은 투표로 되는거고 장관은 대통령이 지명하는거고 짜샤 쫌 ㅋㅋㅋ애휴 ㅋㅋㅋ
5분03초에 알리고라고 하시는데 말리고로 오타나셨어요 자막ㅠ
우리 군대가 과연 전투에 적합한 군대인가?
사병월급보다는 초급간부, 초급장교들 대우가 좋아야 합니다
사병은 18개월이지만 초급간부는 단기근무에서 장기 할수있는 요원이다
초급간부보다 병장월급이 많아지는 이현상 다시생각합시다
병사들 급여보다 병사들 생존장비가 즁요합니다
이 계급장을 달기 위해 한 평생을 바치신 노고에 우선은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바라보기에는 부사관일 뿐입니다..
무한한 존경을 보냅니다 부사관님!
그러나 현실적으로 저는 부사관처우를 논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현행제도에서 부사관의 처우(대우, 집급등)를 개선하는 것은 부서관 노고에 대한 무한한 사기를 올려주는 것입니다
왜 장교는 장군(장성)자리까지 보직하거나 승진할 수 있는 꿈과 미래의 희망을 주어 무한한 자기발전의 욕구을 부여 하지만
부사관은 아무리 해도 부사관 그 이상(극소수에 한해 준사관)의 꿈과 희망, 승진하고자 하는 사람의 욕구까지도 억압(제도상)하고 억제 합니다
나이 50이 되도 부사관일뿐 입니다 자긍심이 발로되는 방향으로 나아가 주셨으면 합니다
부사관제를 아예 없애거나 부사관과 준사관을 묶어서 승급제(등급제)를 시행하였으면 합니다
3급준위,2급준위,1급준위,준위장,고급준위장
장교들은 올라갈수 있다는 희망을 기준으로 하고
부사관은 아무리 해도 부사관일 뿐이라는 엄연한 사실
정말 웃기고 편의주의적이고 장교위주의 탁상정책으로 왠 원사계급을 만들지 않나, 또 원사위에 무슨 계급을 만든다고 하지 않나
그래봤자 부사관일 뿐입니다....
사람의 본질과 욕구를 억누르는 시대정책은 조선시대 아니 구시대적인 계급사회나 무엇이 다를 까요.....
같은 제복 경찰공무원을 비딩하여 예로들면 차이가 미세하게 보이는데, 능력(경찰에서의 능력)으로 성장하는데 반해
부사관의 능력은 왜 정해져 있는 걸까요.. 아무리 능력이 출중 해도 장교가 될 수 없는 엄연한 현실
너무도 폐쇄적으로 군복도, 대우도, 욕구도 억제당하는게 부사관입니다
무슨 행사에 보면 부사관은 꼬봉(?)으로 들러리 서는것으로 보이고 아예 없거나 하지 않나요
장교에 존경과 군인으로서 충성이 앞설진데.. 사실 헤아릴 수 없는 자존심(?) 부터 상합니다
나의 부모가 부사관이라고 떳떳하게 말하는것을 별로 본적이 없고
나 자신이 부사관이라 자랑삼아 말하는것을 별로 본적이 없고
50대 상사, 원사가 폭삭늙어 아련하기까지 합니다
무슨 자긍심으로 발로 될까요
사실이 이럴진데 무슨 사기를 먹고 산다고 속 없는 발로는 하는지요.....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부사관.. 이병부터시작하면 좋을것 같네요 다만 이병부터 병장까지는 부사관부대를 만들어서 정예부대로 키우고 하사부터는 일반부대 간부로 갔으면 좋을것 같네요
신입하사 솔직히.. 처음부터 일반병사랑 있으면 너무.. 그러더라고요
부사관을 병사부터 시작한다면 병 기간 중에는 당연히 일반병사와 함께 생활해야 합니다 분리시켜서는 안됩니다 계급은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근데 진짜로 민간 하사보다 병출신 하사가 일도 잘하고 병사 했던 경험이 있어서 병사들을 부리는 존재가 아닌 상호 존중해줄 수 있는 부사관이던군요
안그래도 지금 부사관이 미달인데, 그렇게 하면 하려고 할까요?
지금 인원이 많다면 모를까...
@@Yingyeo_Person 맞습니다 민간부사관이 존재하는 이유는 현역부사관이나 임기제부사관(유급지원병)으로는 충원에 한계가 있기에 만들어진 제도입니다 현역,임기제 부사관만으로도 충원이 가능하다면 좋겠지만 그게 안되니...
물론 이병부터 시작하면 그래도 짬 쌓이고 경험도 쌓이면서 군인물 없는 민간인 하다가 하사로 온 민간부사관 보다는 낫겠지만 현실적으로 한국은 징병제에다 군인 하려는 사람도 부족하고 그렇게 해서는 인원을 충당하기 힘드니....... 거기다 지금 출산율 ㅆ창 나버려서 민간부사관 제도를 없애기도 뭐하네요.
부사관은 장교처럼 대학4년학사 또는 최소 전문대졸 이상으로 모집해야지 그냥 고졸이상으로 두면 절대 인식 변화없습니다. 급여,환경,처우개선 이런것도 중요하지만 결국은 국민 의식속에 고졸은 선입견이 있을수 밖에 없다는 생각하는 부사관 전역자의 생각입니다.
그럼 얼마나 지원할까요
누가 4년제학사 따고 부사관 하고싶을까요? ㅋㅋ 지금 인원의 10프로도 안찰듯 싶은데
국정원 7급 공무원도 고졸들 지원가능한 시대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농담안하고..
고졸부터 지원가능해서 그나마 지원하는거지 대졸부터 지원가능하다고하면 하는사람 없을겁니다 ㅋㅋ..
충성 ~정통해야 따른다 11년도 3월임관하였습니다 부사관학교동안 학교주임원사이셨던 김채식주임원사님 보고있으니 감회가새롭습니다 부사관양성에 많은 기여를하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예비역4년차가되어많은후배부사관들이 더많이 육성 되어 국가안보에 큰기여와 국민들의 큰힘이 되길 사회에서 항상 응원합니다 충성! 정통해야 따른다
왜 주임원사라는 자리가 부사관과 사병의 대표인지를 알게 해주시는 분이네요
주임원사 회의하면 뭐하나...몇년 않남아서 내일 아니라고 입닫고 과자먹고 커피만 마시다 오는데...반박할 주임원사??? 없지??? 유튜브 나와서 떠들지말고 실질적인 자리에서 어필해라...장교가 반말해도 된다는 당연한 소리에 따지지말고...참고로 나도 23년간 부사관생활했다...
16년차상사인데 책상하고 컴퓨터 없습니다 ..
정답은, 할 사람은 하고 안 할 사람은 안 하면 된다. 더럽고, 치사하고, 부족한거 알고 참을 수 있으면 남고, 나는 싫다. 그러면 나가면 된다.
그래서 결국 다 나가버리면 그때서야 정신 차리지 않겠는가. 군대는 노조도 없고, 의견을 쉽게 내세우기도 쉽지 않다. 자신이 느낀 그대로 잘 하면 된다.
주임원사님 여전히 멋지십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월급 받는 만큼 일이나 해라.
하사 중사가 일 다하고 원사 니듷 커피만 먹으면서. ㅋ ㅋㅋ
부대 나무 자르고 풀 뽑는게 중요한게 아닌데.
삼투압의 법칙
병사월급은 올라가면 부사관이 공백 공허감.
누가 부사관 지원을 하겠는가요
부사관으로 임관하고 야전가서
학교 쏘사짓좀 안하게 해주지 그랬냐?
병기본교육 좋치
근데 그거로인해 야전 생활만 더힘들어짐
일만 증가됐다 작업은 그대로고 교육도 해라?
원사달고 전역해도 연금이 줄었습니다
그렇다면 부사관 발전이 있을까요?
상사 쯤 생각있으면 다 자기 살 걱정 준비해야
될때가 온겁니다
부사관도 장기됐으니 전역 후 연금 받ㅇㄷ며 노후보내면 된다는
생각이 깨지고 있는데
계급하사 더만들어 진급하기 더힘들게 하는 이유가 뭔가?
병사 부사관 장교 나눠서 우리끼리 싸울 문제가 아닙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모두 대한민국 국민이고, 국가가 있어야 국민이 있는겁니다. 우리나라는 전세계 유일 휴전국인데, 유사시 일선에서 싸울 병력들이 부족하고 전문성이 없다면? 상상만으로도 끔직합니다. 나라를 지키는 장병들에게 합당한 대우를 해줘야 합니다.
생각하는게 뮈지?
부사관 정예화 염뱅
특전사는 왜 있나요?
소리가아얘안들리네 ㄷ
하사
부사관 전역자 입니다 부사관 대우좀 해주세요 장교한테만 너무 잘해주지말구
미군은 하사 중사와 비교흐여 장교에 대한 지원이 더 좋아요 멍청한 능력 부족한 장교는 엄청 큰 문제거든요 우수 장교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어요. 소위 월급이 중대 행정보급관보다 많지요.
@@kimdongyul5421 미국은 하사 중사로 시작하는게 없는데요...? 병으로 시작해서 sergent가야 (한국 병장 하사급) 그 위치가 되는거고 수년은 해야 가능합니다. 그리고 모병제라 병계급도 월급 및 대우가 좋고 웨포등 장교로 가기위해 sat보고 입학한 엘리트들에게 더 대우해주는거죠
애초에 미군은 병장월급이 400이 넘음... ㅅㅂ
@@tj8388 그러니까요 결과적으로 우리나라 부사관은 근무년수를 고려하였을 때 미군대비 장교와 임금차이가 작습니다. 즉, 우리나라 부사관은 장교와 비교하여 미국대비 좋은 급여를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kimdongyul5421 아무래도 그점이 가능한건 사병을 시급 50원에 부려먹는 현 제도가 있어 가능할거라 봅니다. 이등병부터 저월급주면 우리도 미국만치 차이 날거 같아요. 미군도 4/4/4(4년 근무 4년 대학비지원 4년 리저브) 이런 제도도 있고 단기 복무하고 빠지는 인원 많은데 월급에 학비지원등도 있으니 최저등급부터 유지비가 많이 드니 그럴수 밖에 없을까합니다
마리오뚫어뻥 (곤뇽 타이거) 같은 노래만들어서 예산낭비
말투가 간부 부사관 병사 이렇게 구분하는데 부사관은 간부 취급도? 안하나요?
실제로 부대가보시면 부사관분들이 실세입니다
@@큰수달-g3y 말투를 지적하고 싶었어요
장교 부사관은 똑같이 간부인데
간부, 부사관, 병사로 나눠서 말하니까 장교만 간부인줄 오해할수 있잖아요
@@룰루랄라-t5p 전에는 장교만 간부였습니다. 그전처럼 장교만 간부라고 불리는게 해야 맞을것 같습니다.
언제까지 군대를 이렇게 운영할 것인지...장군들, 국방 국회의원들 반성해라.
절대 부사관 지원하지마세요
평생 후회합니다 ㅋ
이양반 군 처우개선 머 한것이 있는가
최근 전혀 한것이 없는데
말만하지 말고
답없네
주임 원사 출신은 언변만 살아있고
책임은 없군
ㅋㅋㅋ간부로 갈 메리트가 없는게 현실.....
행보관이 소대장한테 평정받으니 당연히 자기후배 하사들보단 자기 소대장 소위한테 잘보여야하니까.. 당시 행보관이 쓰레기..ㅜㅜ
솔직히 윗자리 유지 때문에 병사,초급간부들이 죽어난다
민간부사관이나 없애요 군대가 병사 장교로 나뉘면되는거를 한국만 비정상적으로 걍 중간에 부사관만들어놓고 하사부터 시작하니 미군처럼 이등병 부터시작하던가 사회경력있으면 거기에 맞게 상병시작 병장시작 이런식으로 경력인정해주는식도아니고 그냥 바로 20살이 하사시작하는거부터가 비정상적임
부사관 월급이 미군 이등병만 못 하니까 안하지.
자기보신에 연연하는 사람들인데 기대없다.
초급간부 처우및 급여 확 바껴야합니다
월급만 올려도 10퍼센트 더 들어온다.
부사관 계급 신설 정신나간 생각 도데체 머리속에 무엇이 들어 있는가 초급간부가 중요한데 대우를 그 따위로 하는가 왜 지원이 없는 이유 아직도 모르 는 가 헛소리 그만 하거라.
지금 누가 군인하나
국회로 가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부사관 5계급 글쎄. 결국엔 봉급 처우 개선 목적 아닌가?
몇년뒤면 병장 200만원 시대 오는데 그에 맞춰 부사관 봉급도 뒤쳐지지 않게 올리면서
이참에 부사관도 특수고등학교 출신이나 병장 전역 후 재입대 케이스 아닌이상
이병부터 차근차근 밟아가는게 전반적인 작전 수행, 병력 지휘능력 향상에 좋다봄
장교의 평정에 힘을 주려는거죠
부사관은 그냥 빨리 원사진급시키는게 맞아요
물론 현역,임기제(유급지원병)인 부사관만으로 부사관 수요를 채우면 좋겠으나 그것만으로는 미달이 나니까 민간부사관 과정도 존재하는 거지요
그리고 솔직히 병 200은 경제적으로 무리수라고 봅니다
@@sirgjl 미달따지면 장교 부사관 병 다 미달이지요
@@ohjoe5088 복합적으로 다 미달인 것은 병역대상자 인원 자체가 줄어드는 게 원인이긴 하죠
@@sirgjl 그러니 미달이어서 현실적으로 못한다라는 논리는 통하지 않는거지요
미따선?
그래 육본주임하면서 어떤 역할과 노력을 했는가?
자문해봐라 입으로 떠들며 코인이나 던져주고 갔던 모습만 상상되지 직을걸로 싸우지 못했으면 나대지마라
병사가 200인데 누가 힘들게 부사관. 장교로 가겠는가 ? 참 한심하다. 머리가 그렇게 얀돌아가나 ?
현직에 있을때 상급자 눈치보지 말고
잘 추진하시지...
이제와서 누구나 할수 있는 이야기를 하면 뭘 하나?
어차피 부사관은 당신같은 사람들때매 변화가 없소이다~
충성 정통해야 따른다.
05년~07년 부사관 학교에서 본근대 근무 했을때, 주임원사님께서 행정보급관 하셨습니다. 당시에도 정말 군인다운 모습을 보여주셨는데 지금도 정말똑 같으세요 ㅎ 존경합니다. 부사관, 병사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일 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등병간담회때 노래한자리 하겠다고 말씀드렸더니 큰 격려해주시고 더불어 포상휴가까지 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이후에 교관으로써 근무도 하시고 정말 모범적인 모습이 기억납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ㅋ~~~특등 주임원사 ,,,신설
어차피 방첩사ㆍ정보사ㆍ헌병대 중사ㆍ상사들
소령ㆍ중령 알기를 개 똥으로 알잖여
머라하는지 모르겠구먼,.
한국군 부사관들의 계급이 짧은건 오래전에 부족한 부사관을 충원한다고 사병(병사+부사관)에서 부사관을 분리해서 그렇습니다.
미군을 포함한 여러 국가들의 군대는 병사로 입대해서 근속년수가 쌓이면 추가 교육을 통해 부사관으로 진급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군도 오래전에는 그랬어요.
다시 말해서 원래대로라면 이병(혹은 병사 최고계급)부터 시작해야되는걸 하사부터 시작하게 됐다는거죠.
물론 부사관 계급이 적은편인것도 맞습니다. 미군 기준으로 부사관 계급이 7개 (병장, 하사, 중사, 상사, 일등상사, 원사, 주임원사), 상하관계를 신경쓴다면 5개가 됩니다 (병장, 하사, 중사, (상사, 일등상사), (원사, 주임원사)).
지휘자가 없다 병도 없다 지휘관만 늘어간다 ㅋㅋㅋ 당나라 군대가 따로 없네
대우 좀 잘해줘라
Aj 군인을 만들어야 말을 잘듣지 인간은 이제는 안되네요.
윤석열의 위대한업적 ,,병사월급 200마춘다고 하사관 장교 월급못올려줌.ㅋㅋㅋㅋㅋㅋ
이분 국회의원 되셔서 국방위로 가셔야 하실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