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30-1] 순례길 5월 중순 날씨 / 프랑스길 한달째 / 사리아부터 인간 장애물 경기 시작 / 손에 손잡고 / 스페인 산티아고 프랑스길 포르토마린에서 팔라스 데 레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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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12

  • @오솔길-w9g
    @오솔길-w9g 26 днів тому +1

    베리 나이스... 30일차도 베리 나이스~~♥♥♥

    • @mgraphy1010
      @mgraphy1010  24 дні тому

      오늘 댓글도 베리 나이스^^

  • @박선화-v7b
    @박선화-v7b 4 місяці тому +1

    영상 기다리고 있어요
    재밌게 보고있어서 남편도 보여줬더니 재밌어하네요
    내년 5월 생각하고 며칠 걷기 했더니 무리를했나 무릎에 물이 찼다네요
    환갑 나이지만 꼭 가고싶은데 아퍼보니 두렵네요 걷는건 그나마 좀 걷는다 생각했는데
    걱정되요

    • @mgraphy1010
      @mgraphy1010  4 місяці тому

      환갑 넘으셔도 씩씩하게 잘 걷는분 많습니다. 영상에 고만 님이라고 나오시는 분 계세요. 저희 어머님 또래에 정년 퇴직 하시고 오셨는데, 키도 작고 정말 외소하세요. 근데 저 보다 더 빠르십니다. 원래 잘 걸으시냐고 물어봤는데, 원래 체력도 약하시고 걷는거 안하셨답니다. 근데 순례길 오실려고 퇴직 하시고 산 동호회 들어서 1년 동안 전국을 누비셨다네요. 그리고 22년에 순례길 오시고, 올해 또 가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며칠 걸어서 무릎에 물 차셨다고 하신거 보니 평소에 걷기나 산 안 가셨을것 같다는 짐작 해봅니다. 처음부터 무리 하지 마시고 조금씩 늘려 가시면 됩니다. 유튜브에 걷기 운동 방법이나 그런거 찾아보면서 걷기 공부도 해 보시구요.
      저는 걷기랑 산은 원래부터 좋아는 했는데 체력이 보이는 것보다 좋지는 않고 몸에 하자가 많아서 짐은 다 동키 이용 했습니다. 다른거 필요 없이 어떻게든 무릎에 무리 없이 잘 걷는 방법 익히셔서 꼭 가셨으면 합니다.
      댓글 감사드려여. 궁금한거 있으면 또 댓글 주시구여^^

  • @Shishirbharati
    @Shishirbharati 4 місяці тому +1

    ❤❤❤

  • @dugwons40
    @dugwons40 4 місяці тому +1

    순례길: 유럽에서 "순례"하시고, 본국($ 덜 들어서 좋고)에서 "순례" 하셔도 돼요. 순례:는 꼭 유럽이어야 하는가? 물론, 광광은 유럽이 좋지만, 순례: 고행을 통한 영(Spirit) 위로인데요. 요즈음, 유럽 관광 상황 심각 나빠요. 사례: 지인, 최근 저곳에서 몽땅털렸어요. 미국에서,

    • @mgraphy1010
      @mgraphy1010  4 місяці тому +1

      저는 순례길을 신앙적인 의미 보다는 여행의 개념으로 다녀왔습니다. 단순히 걷고 산에 가고 하는걸 좋아해서요. 한국에도 걷기 좋은 코스들이 많지만, 한달 동안 차 한번 타지 않고 온전히 걷는데 집중할수 있는 곳은 산티아고 순례길만큼 좋은 곳이 없습니다.
      제가 다녀왔을 때는 다행이 코로나가 완화된 직후라 유럽에도 순례길도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았구요. 지금은 너무 많아서 힘들다고는 하더라구요

  • @kyungpark8894
    @kyungpark8894 4 місяці тому +1

    [순례길이 여행길 모드로 급전환]
    사리아에서부터는 순례자의 모습이
    여행객의 모드로 급전환하는
    그 풍경이 왠지 더 낯설어집니다.
    순례길은 소풍길이나 다름없군요.
    완전 교통 체중!
    님은 첫 등장이군요.
    대만의 3자매들이 문득 궁금하고,
    창규 역시…
    이레네는 한순간에 스쳐가고…
    이제 3일뿐, 아쉬움만 깊어갑니다.
    (꼬리글)
    주차 문제는, 처음엔
    대리기사를 부르는 줄 알았지요.
    스페인에도 대리기사가 있지 않을까, 추측했었는데…

    • @mgraphy1010
      @mgraphy1010  4 місяці тому

      네~ 사리아 부터는 그냥 5일 체험식으로 단체 여행팀으로도 많이 옵니다. 사람 너무 많구요.
      로미는 그 모녀팀 오신 딸이구요~ 어머니는 나미 누님네가 그날 하루는 케어 해주셔서 같이 걸었네요.
      대만 3자매는 일정이 맞지가 않아서 그 이후에는 보기 힘들었습니다.
      이제 딱 3.5일 남았습니다. 2년을 걸려서 마무리가 다가오니 순례길 며칠 안 남은 것처럼 아쉬움이 있네요 ㅋㅋㅋ

  • @돛단배-l1b
    @돛단배-l1b 4 місяці тому

    무엇을 순례 하는 겁니까 ?

    • @mgraphy1010
      @mgraphy1010  4 місяці тому

      순례라고 하면 신앙적인 의미가 담겨 있는게 보통인데, 저는 순례길을 온전히 여행자의 개념으로 다녀왔습니다. 걷는게 좋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