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충의 추가적인 설명 1. 정확히는 애드립은 아니였습니다.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완벽주의적인 성격을 생각하면 애드립을 하기는 매우 힘들었을 겁니다. 다만, 자신이 쓸 수 있는 욕설들을 다 적어 놓고 큐브릭 감독에게 보여준 다음 같이 조율하면서 대본 구석구석에 넣었다고 합니다. 2. 하트만 중사 (Gunnery Sergeant는 중사입니다.)를 맡은 로널드 리 어메이는 해병대 조교로 근무 후 하사로 전역을 하셨는데 엄연히 군 비판 영화인 풀 메탈 재킷에서의 조교 역할을 통해 오히려 해병대의 위상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었다고 인정하여 해병사령관이 그를 명예 중사로 진급하였고 해병대원들은 그를 사실상 중사 대우를 하였다고 합니다.
와 영화보면서 저 연기자 연기 찐이다 했는데 경력직 이었군
지금도 미국 군인 캐릭터 하면 무조건 3손가락 안에 드는 인물이 하트먼 상사임.
우리 대대장님이 그러셨다. 군인은 제정신이 아니다. 군인정신으로 무장하고 너의 사랑하는 사람 지켜야한다. 전투복 입는 순간 나는 없다.
군인만 있을뿐.
설명충의 추가적인 설명
1. 정확히는 애드립은 아니였습니다.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완벽주의적인 성격을 생각하면 애드립을 하기는 매우 힘들었을 겁니다. 다만, 자신이 쓸 수 있는 욕설들을 다 적어 놓고 큐브릭 감독에게 보여준 다음 같이 조율하면서 대본 구석구석에 넣었다고 합니다.
2. 하트만 중사 (Gunnery Sergeant는 중사입니다.)를 맡은 로널드 리 어메이는 해병대 조교로 근무 후 하사로 전역을 하셨는데 엄연히 군 비판 영화인 풀 메탈 재킷에서의 조교 역할을 통해 오히려 해병대의 위상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었다고 인정하여 해병사령관이 그를 명예 중사로 진급하였고 해병대원들은 그를 사실상 중사 대우를 하였다고 합니다.
진짜 인상 깊이 남는 배우였는데......저런 사연이......ㅋㅋㅋ
연기가 아니라 실전이었음 ㅋㅋㅋㅋ
저영화에 저 교관 빼곤 군인이라고 할만한사람 하나도 없음
전설의 탄생....... 감사합니다~~~~~
이분 덕분에 각종 영화와 겜에 제대한 군인분들이 영화고문과 배우로 출연하게 됩니다..ㅋ
대화는 왜 안시킨거지
착한거 알면 몰입이 안 되잖아
대화 나누다보면
역으로 사적인 감정이 들수도
아니면 내적 친밀감이 생겨서
처음 느꼈던 오리지널 연기에
악영향이 될 수도 있으니깐
배우라면 이걸 어느정도 컨트롤
할 수 있지만 일반인은 아마도...
힘들.. 겟죠??
요즘엔 난쟁이 똥자루도 그렇게 높이 쌓나?!!!!
케릭터에 구멍이 없어서 영화에서 직접 만들어 드렸습니다😈😈
역쉬~ 경력직의 위대함이여
몇년전에 돌아가셨죠
저사람 케빈베이컨 일급살인에서는 판사로 나옴
원래 배우분이 계셨는데 연기 못 해서 본인이 직접 하셨다는 썰이ㅋㅋ
이영화 군가가 고트임
그 ㅈㄹ맞은 큐브릭감독도 당황하게 만드네 ㅋㅋ
해병대교관이였누ㅋㅋㅋㅋㅋㅋ
아... 진짜를 모셔서 찍었구나. ㅡ.ㅡ
어쩐지.
2018년 작고함.
풀 메탈 쟈켓
썰 옛썰!
진짜를 댈꼬왔네
그렇다, 연기가 아니었다.
울분은 플어야지
.......
누누 거리면 좋냐?
저건 연기가 아니라 생활이었다 ㅋㅋㅋ
나도 98년말에 해병대가서 생전 처음듣는 창의적인 욕을 DI에게 들으며 뺑뺑이 돌던때가 그립구만~~~
아하 이양반 데뷔가 늦어서 어색한거였구나
왜 저경력에 어버버 거리시나 했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