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의여행_조동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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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혼자만의 여행 / 조동익
    조금은 이해할 수 있지
    그대가 힘겨워하는 이유
    나도 언젠가 긴 시간들 그렇게 보냈던 것 같아
    조금은 느낄 수 있지
    소리없이 쌓여가는 침묵
    나도 언젠가 어두운 그곳을 헤매인 것 같아
    하지만 그 시간은 함께 나눌 수 없는
    그저 혼자 걸어야하는 먼 여행
    그대가 돌아오는 지친 언덕 위에
    따듯한 바람 불었으면
    하얀 꽃잎 날리 수 있도록

КОМЕНТАРІ • 6

  • @jaanikasshi
    @jaanikasshi 11 років тому +4

    Beautiful!

  • @woodybuzzandy3657
    @woodybuzzandy3657 4 роки тому +2

    명반입니다

  • @shyang3257
    @shyang3257 6 років тому +3

    하얀꽃잎날릴수있도록

  • @paf_edit
    @paf_edit 3 роки тому

    그대가 돌아오는 지친 언덕 위에 따듯한 바람 불었으면

  • @크리톤-q7s
    @크리톤-q7s 4 роки тому +1

    이런 개띵곡을 모르면 모르는 거야

  • @jerry1633
    @jerry1633 5 років тому +1

    혼자가 아닌 함께 떠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