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6,9평에선 선택과목간 표준점수 양극화가 극대화됨 언매 만점 맞을 시간이면 영어1등급에 화작10분컷 +@ 인데 당장 김동욱 언매 채크메이트 + 연필통에 사설N제까지 대비할 시간은 족히 130시간 이상 투자해야함 이중 일부에 화작만 투자해도 고정 만점 10분컷임 또 문법은 수능때 무조건 한 문제가 ㅈ같게 나오기 때문에 감히 6/9따위로 할만하네라고 치부할게 아님. 결론 , 본인 국어 공통 또한 안정적이고 영수탐 중 2개 이상 성적이 1등급 이상이 아니라면 표준점수 2점 또는 1점을 챙기기 위해 130 시간 이상을 투자해가며 한 문제를 맞추기 위해 모험할 이유가 전무함 예외는 내신으로 문법베이스를 충족한자 화작이 맞지 않아 문법을 한다는것은 기가 찬 부분 문법할 시간 중 10시간만 빼서 화작하면발로도 품
작년에 수능봤던 사람입니다. 2학년때 언매에 아예 손을 뗐어서 수능땐 화작을 볼 생각이었는데, 교육청 모의고사를 봐도 화작에서 맨날 1ㅡ2개씩 나가서 이건 아닌거같아서 급하게 고3 4ㅡ5월부터 문법공부 들어갔던 거 같습니다. 6모, 9모 둘 다 언어에서 맨날 3개는 기본으로 틀려와서 사실 화작으로 다시 선택과목을 바꿀까, 마지막까지 고민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절대로 화작을 만점받을 수 없다는 걸 알기에 그냥 남은 기간동안 언매를 더 집중적으로 공부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결국 언매를 최종적으로 선택했습니다. 9모이후였나 그때 김동욱 선생님의 문법클래스 수업이 비대면 라이브로 메가에 있었어서 그 수업을 정말 집중해서 들었어요. 이 수업이 저한테 헷갈리는 문법 개념이나 문법 문제 유형 같은거 정리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었던 거 같습니다. 또한 시대인재에서도 라이브로 문법 총정리 수업했던거 하나 들었었는데..이건 강사분 성함이 기억 안나네요. 이 수업이 교재 내에 문제가 많았어서 되게 괜찮았는데... 이것을 바탕으로 하여 수능에서는 언매 결국 하나밖에 안틀렸습니다. 비록 만점은 아니지만, 늘 세네개씩 틀리다가 수능에서 결국 최고점을 이뤄내서 정말 기뻤습니다. 화작 백점맞을 자신 없다면 무조건 언매하세요. 저같은 사람도 됐는데 님들이야 안되겠습니까. 그럼 미래 고3분들이랑 현 고3분들 모두 파이팅 :) -교대 재학중인 한 대학생이
현역 화작러가 생각하는 장점은 기출 자이 한번만 돌려도 더 이상 공부할 필요 없어서 좋아요 단점은 글이 길어서 국어 시간 부족하신 분들은 비추 참고로 저는 문법을 못 해서 화작했고 화작 풀이 시간은 10분에서 12분 컷으로 끝냅니다 사실 언매나 화작 두개 중에 뭘 하든 차피 다 맞아야되는거라서 잘하시는거 하는게 가장 좋아요..
언매는 공부 잘하는 학생이 선택하는 거다, 이러던데 꼭 그런 건 아니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글 읽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언매를 선택했어요 저한테는 화작이 또 다른 비문학처럼 느껴졌거든요 그리고 언매는 1학년 때 문법 공부를 잘 해 놓으면 생각하시는 것만큼 엄청난 공부량이 필요하지도 않아요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한 학기 안에 언매 진도를 다 끝내기 때문에 학교 진도 잘 따라가시고 기출 문제집 정도만 풀어 줘도 충분해요 그리고 대비만 확실히 하셨다면 모의고사나 수능 현장에서 굳이 제시문을 읽지 않더라도 원래 알고 있던 개념만으로도 문제를 풀 수 있기 때문에 시간 확보에도 유리한 효자 과목입니다... 표준 점수도 화작보다는 높은 편이고 등급컷도 화작보다 낮기 때문에 정시러들이나 국어로 최저를 맞춰야 하는 사람들한테는 확실히 메리트가 있는 과목이에요! 문법 파트 때문에 지레 겁먹지 마시고 자신에게 최적의 선택이 무엇일지 차분히 고민해 보시고 좋은 결과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
@@chemistry2-j1k 꼭 그런 건 아니고요 만약에 공통과목은 잘하는데 화작에서 틀리는 것 때문에 등급이 떨어진다면 고려해 볼 필요가 있죠 근데 현재 수능이 얼마 안 남은 시점에서 언매 개념이 안 잡혀 있으시다면 그냥 화작 하시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요 언매도 잘하신다면 상관없고요!
원점수 : 100점만점 자주 듣는 '그'점수 등급을 나눌때의 기준이 된다. 표준점수 : 표준편차 뭐시기에 따라 나눈 점수. 만점이라는 기준이 없으며, 보통 100점이면 표준점수는 140대 왔다갔다 함. 정시에서 중요시하는 점수이다. 자고로 수시에서의 최저등급은 등급만 중요하고, 정시는 등급은 당연하고 백분율, 표준점수도 중요시한다.
@@재현-c7o오류 정정 좀. 원점수가 등급을 결정하지 않고, 표준점수가 등급을 결정함. 국어, 수학만 봐도 같은 선택과목에 같은 원점수라도 공통을 더 맞았냐 선택을 더 맞았냐에 따라 등급이 달라질 수 있음. 즉, 표준점수가 등급을 결정함. 괜히 주요 입시사이트에서 원점수 컷을 범위를 나눠서 잡거나, 표준점수 컷만 보여주는게 아님.
화법과 작문같은 경우 언매에 비해서 확실히 공부량이 적습니다. 그리고 언매가 더 어려운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최근 수능을 보면 언매와 화작의 점수차를 줄이기 위해서 화작의 난이도를 계속해서 올리고 있으며 언매의 난이도는 유지는 몰라도 적어도 난이도가 올라갈 일은 거의 없습니다. 또한 수능 국어의 난이도가 계속해서 오르고 있기에 고난도 독서지문을 풀기위한 시간확보를 위해서 시간을 줄이는 것이 필요한데요, 화작의 경우 15분 내외로 문제가 풀리는 반면 언매는 10분컷도 가능하기에 문제를 거의 다 맞춰야 하는 상위권 학생들 입장에서는 무조건 언매가 짱인거죠. 하지만 나는 욕심이 별로 없고 수시최저를 맞추는 학생이라면 ( 국어로 맞추는 일은 거의 없겠지만 ) 공부량이 적은 화법과 작문을 선택하고 독서지문 하나정도를 버리는 전략으로 가는것도 괜찮은 선택이 될수 있습니다 단 1등급 2등급이 목표인 학생들이라면 무조건 ***** 언 ****** 매 ******** 선택을 매우 긍정적으로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국어목표 2등급 현재 3따리인 K-고3인데요 본격적인 공부를 1월달에 시작하여 화법과 작문을 통해 시간을 아끼자는 마인드로 화작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화작푸는데 계속 20분이 나오고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문제를 풀고 기출을 다 풀어 풀게 없으니 N제를 풀고있습니다. 이럴 거면 어짜피 기출 다풀고 N제까지 푸는 시간에 언매 개념공부하고 문제 조금만 봤으면 하는 생각이 무지막지하게 나고 후회하는 중입니다 단 무조건 언매가 맞다는 것은 아닙니다. 나는 화법과작문 15분내외로 컷하고 1등급 가능! 이러면 그냥 화작하세요 지가 잘하는거 하면 됩니다 화작 언매 둘다 난애매하고 뭐할지모르겠다 이럴때 목표가 1등급 2등급이라면 언매 고민해보라는겁니당
중고등학교 문법 상식 제로인 저도 했습니다. 하면 이렇게 개꿀일수가 없습니다. ㄹㅇ 강추 고3되기전까지는 고민 1도 안하고 화작해야지 했는데 글 읽는 속도가 매우매우 느린지라 작년 정시러였던 저는 급하게 문법 공부에 들어갔는데도 처음에 거부감이 있어서 그렇지 해보면 나쁘지않은.. 그리고 중세국어 딱 봐도 뭐같이 생겨서 진짜 거부감 들었는데, 고전문학 막상 해보면 겁나 뻔한것처럼 중세국어도 그렇습니다! 처음 기본기만 잘 잡으면 그렇게 꿀일수가 없답니다.
현역 이과 화작러인데 글 빨리읽는 능력만 있다면 화작도 그렇게 시간 오래걸리지 않아요. 이번 모의고사만 해도 화작 10분컷냈고 빠르면 6~7분만에도 다 풀 수 있습니다. 지문 전체를 읽는 게 아니라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읽는 연습하면 속도는 많이 줄일 수 있어요. 저는 문법을 배울때 전혀 감도 안잡히고 모르겠어서 화작 선택했는데 후회하지 않습니다.
@@가만-u3u 화작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는다고 생각하면 오산임 나도 화작 선택했는데 다 안 읽고 문제 선지에서 키워드 체크해놓은 다음에 지문에서 골라서 풀기 때문에 시간도 생각보다 오래 안 걸림 공부도 안 할 거면서 언매하란다고 언매하는 애들 진짜 많은데 그런 애들이 국영수에 탐구하기도 바쁜 와중에 과연 언매에 얼마나 시간을 투자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고ㅋㅋ
찐으로 수능이 얼마 안남은 고삼입니다. 일단 전 언매 선택자입니다. 언매 장점 : 시간 단축이 어마어마함, 개념만 확실히 되어있다면 나와있는 지문따위 읽지도 않고 5문제 ㅆㄱㄴ 언매 단점 : 그 개념을 확실히 하기 위한 준비단계, 즉 공부량이 어마어마함 화작 장점 : 공부량이 언매보다 훨배 적음 화작 단점 : 실전에 어떤 지문이 어떤 식으로 나올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잘못 걸리면 화작에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힘 저는 고1때부터 화작파트에서 매번 우수수 틀렸던 사람인지라 뭐 별로 선택할 생각도 없이 언매를 선택하게된 케이스입니다. 그러나 며칠 전 쳤던 9평에서 언매는 만점이었습니다. 일단 언매는 개념만 확실히 잡아둔다면 그 이후에는 공부하기가 너무너무 편해요. 근데 저는 따로 언매를 위해서 문법 공부를 안했고, 고1~고3 교과과정 중에 배웠던 문법개념들을 엄청 복습을 철저히 했었어요. 솔직히 고1때 문법파트 중 많은 부분을 배웠기 때문에 그 이후에는 따로 공부는 안하고 계속 복습 + 기출 위주로 돌렸어요. 저한테 화작은 또다른 비문학 지문과도 같았기 때문에 언매를 선택했고, 전혀 후회 없어요. 음.. 공부량이 상대적으로 많기는 하지만 고1때부터 차근차근 다져놓은 기반만 있다면 언매 선택하시는게 더 좋아요. (전 언어와 매체 파트를 5~6분컷 하거든요.) 표점도 더 높고 시간 단축도 ㅆㄱㄴ이고 화작과 달리 수능에서도 크게 문제의 영향을 안받는게 언매이기 때문에 화작보단 언매 추천드려요. 근데 정말 개인차 많아요. 글을 읽고 독해하는 능력이 엄청난 제 친구 한명은 언매 공부량에 못버티고 화작으로 런했는데 10분컷 하면서 만점 받더라구요. 내가 어떤 부분이 강하고 어떤 부분이 취약한지를 기출을 풀어보면서 확인을 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언매 공부량이 많다고는 하지만 솔직히 다 못쳐낼 정도는 아니거든요.
저는 언어가 재밌어서 언매하려고 했는데 학교에서 화작이 점수 더 잘받는다고해서 화작했는데 다른애들 다 풀고 공통으로 넘어가고 있을 때 저는 계속 풀고있는거 보고 언매로 바꿔서 모고 쳐봤는데 시간도 훨씬 빠르고 많이 틀려도 한개만 틀려서 언매로 수능 쳐요ㅎㅎㅎ 사람마다 다르니까 직접 둘 다 해보고 결정하는게 괜찮을거 같아요
24년도 반수생입니다 언매 화작 다 해보고 정하세요 언매가 확실히 공부하는데 시간은 많이 걸리지만 공부만 한다면 화작보다 시간이 덜 걸리고 표점도 더 높게 받습니다 화작은 공부하는데 시간 덜 걸려서 그 시간에 다른 과목 공부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고요 물론 전 화작했습니다 전 화작에 독서론에 푼거 마킹까지 총 15분 걸리는데 화작도 하루에 3지문씩 보다보면 시간 줄일 수 있어용
현직 고3 입니다 언매가 답입니다 당연히 문법을 먼저 배우고 시험에 들어가야한다는건 인정입니다..근데 수능에 무슨 화작 지문이 나올 줄 알고 화작하겠다는거임..? 준비 자체를 못한다는게 얼마나 쫄리는지 아직 모르나보네요... 언매는 하나 틀려도 화작이랑 맞먹으니까 만점 목표 아니고 한개 틀린다 각오하고 언매하는거 진짜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사실 가장 최고는 고등학교 내신하면서 문법 다 다지면 됨ㅋㅋ저는 이렇게 해서 언매에 시간 많이 안 뺐겨요
화작: 공부라고 할만한게 없음 다르게 말하면 시험 당일에 가서 피지컬로 봐야 한다는 뜻임 그래도 변수는 적음 언매: 거의 0.5 과탐 수준으로 양이 많아짐 미리 대비하고 간다는 든든한 느낌은 있음 근데 간혹가다 문제가 재수없게 나오면 든든한 느낌만 들고 점수는 든든하지 않은 변수가 있음 오랜 시간 꾸준히 한다는 가정 하엔 언매가 더 나을 수 있음
기회비용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세요. 화작은 과탐에서 물리 포지션입니다. 쉽고, 공부량 낮은데 표점도 살짝 낮고 풀이시간이 살짝 깁니다. 대신 언매 공부할 시간을 다른 과목 공부하는 데 쓸 수 있어요. 시간 비용 아껴주는 게 생각보다 큽니다. 타 과목이 2등급 이하라면 그것부터 잡고 생각하세요. 애초에 언매 자체가 하이엔드를 위한 선택지로 보입니다. 국어 98~100 받을 거란 확신이 드는데 다른 과목 1등급이고 국어에서 표점 싹싹 긁어가고 싶으면 하셔야겠지만... 나머지는 글쎄요.
원래 6,9평에선 선택과목간 표준점수 양극화가 극대화됨 언매 만점 맞을 시간이면 영어1등급에 화작10분컷 +@ 인데 당장 김동욱 언매 채크메이트 + 연필통에 사설N제까지 대비할 시간은 족히 130시간 이상 투자해야함 이중 일부에 화작만 투자해도 고정 만점 10분컷임 또 문법은 수능때 무조건 한 문제가 ㅈ같게 나오기 때문에 감히 6/9따위로 할만하네라고 치부할게 아님. 결론 , 본인 국어 공통 또한 안정적이고 영수탐 중 2개 이상 성적이 1등급 이상이 아니라면 표준점수 2점 또는 1점을 챙기기 위해 130 시간 이상을 투자해가며 한 문제를 맞추기 위해 모험할 이유가 전무함 예외는 내신으로 문법베이스를 충족한자 화작이 맞지 않아 문법을 한다는것은 기가 찬 부분 문법할 시간 중 10시간만 빼서 화작하면발로도 품
표준점수 양극화의 이유로는 수능 선택과목 표준점수 밸런스 조절을 위한 공통에 불 지르는 경우 x 에상 반론 : 작년/올해 6평의 경우 공통이 어려움에도 표준점수 차이가 극심했다 A. 6월의 경우 언매 허수 표본자가 올라가며 선택과목 학습이 완료되지 않은 학생이 많다 따라서 화작과 언매간 정답률에서 화작이 우위 를 점함에 따라 언어의 매체가 표준점수 우위를 띄게 되고 따라서 양극화의 표본이 된다.
화작 기출을 한세트 풀때 10분에서 12분 안에 들어올 수 있다면 화작선택도 나쁘진 않아요. 그정도 속도면 문학에 20분, 나머지 비문학에 쓸수 있으니까요. 언매는 탐구과목 하나 더 한다 생각하란 말이 있을 정도로 공부시간을 많이 할애해야 하지만, 충분히 공부한다면 7분안으로 들어올수 있습니다. 그러니 고2분들은 언매 강의를 들어보면서 공부해보고 결정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현역 이과 화작 선택자인데… 난 과탐이 에바라 문법 공부량이 없었어야 했어서 화작 고름. 강민철 화작 강의 수능만 골라듣고 이번에 10분 안으로 다맞음 작수처럼 나와도 12분컷은 할 수 있을듯ㅜㅜ이번에 국어 등급 2개 올리고 화학은 1떴다 … 국어 아직 2지만 6모 4에서 2도 기적이라 생각함 ㅜㅜ 수능땐 문학 다 맞아서 1간다
상위권이면 언매가 수능때 더 나을 수 있는건 사실입니다. 다만 수시는 화작으로 하는걸 추천합니다. 화작이 비교적 더 쉽고 사람수도 많아서 등급따기에 더 유리합니다. 수능때 언매를 볼 예정이라면 그냥 따로 공부하는편이 낫습니다. 실제로 저희학교 1~10등은 대부분 내신화작 수능언매를 선택했습니다.
현여기들은 이거 보지말고 걍 하던거 하고 그 아래부터는 그냥 언매 공부 한번 돌리고 , 기출 가볍게 돌려놔보면 도움될거에요. 처음해보면 까먹고 그러는데 몇 번 돌리고 걍 하면 자전거 타는 거 마냥 안 까먹고 앞으로 칠 시험들에서 시간 꽤나 아낄 수 있어요. 국어는 진짜 기세가 중요한데 문학, 언매 빠르게 뚫리면 진짜 안심되서 끝까지 잘가는 경우 많아요. 그리고 어지간 하면 한 개 정도 더 틀려도 표점 같게 나오는 경우 많아서 막힌다 싶으면 시간 낭비하지 말고 바로 넘어가는것도 괜찮아요. 시간되면 돌아오고
요런 영상들만 보고 무작정 선택하진 마셔요... 입시덕후님 영상은 참고만! 직접 문제 풀어보고... 쫌 개념 훑은 다음 풀어보고 실제로 시간 맞추고 풀어본 다음 결정하는 거 추천합니다 👍🏻 화작 선택했다가 3모 장렬히 전사하고 언매 왔는데 확실히 달라요 ㅠㅠ 특히나 비문학이 시간 많이 잡아 먹는 분들은 언매 추첩함니두,, 고3 뽜이팅 + 전 뼈문과, 확통러입니다 🥹
안 그래도 16일에 3학년 선택 과목 최종 확정 짓는다 하던데......... 참고로 저희 학교의 3학년 때 선택 가능한 국영수 선택 과목은...... 국어: 화작, 언매, 심화 국어, 고전 읽기 수학: 미적, 기하, 경제 수학, 수학과제탐구 영어: 영미 문학 읽기, 영독작, 영어 회화, 영어권 문화 다음은 그럼 영어 선택 과목 고르는 방법인가요.......? 근데....... 지금 선택 과목을 국어는 화작+언매, 수학은 수과탐, 영어는 영어권 문화 + 영어 회화로 선택했는데, 좋은 걸까요?
6모 때 까지 언매 보고 9모 때 화작으로 돌렸습니다..ㅋ ㅠ 학기중에 다른 과목들에 집중하느라 언매 개념을 1/3 정도를 못끝내고 6모 때 언매를 봐서…. 망했고요 9모 보기 1주일 전에 학교에서 수능과목 선택할 때까지 언매 체크 했었는데 최종확인할 때 결국 화작으로 바꿨습니다..ㅋ ㅋ 화작 고2 11모 때 푼걸 마지막으로 올해 한번도 안 풀어보고 9모 봤는데 15분컷내고 1개 틀렸긴 했는데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저처럼 무조건 표준점수 높은 언매 해야지~ㅋ/ 나는 긴 글 잘 못읽으니까 언매해야지 하면서 실제 시험지도 안풀어보고 언매로 밀었다가 개념도 다 못 끝내고 수능 선택할 때 틀지 마시고 화작/언매 각각 2세트만 풀어봐도 뭘 더 잘하는지 알게 되니까 몇번 문풀해보고 선택하셨음 합니다… 제발..ㅈㅂ저처럼한심하게살지마십쇼..
원래 6,9평에선 선택과목간 표준점수 양극화가 극대화됨 언매 만점 맞을 시간이면 영어1등급에 화작10분컷 +@ 인데 당장 김동욱 언매 채크메이트 + 연필통에 사설N제까지 대비할 시간은 족히 130시간 이상 투자해야함 이중 일부에 화작만 투자해도 고정 만점 10분컷임 또 문법은 수능때 무조건 한 문제가 ㅈ같게 나오기 때문에 감히 6/9따위로 할만하네라고 치부할게 아님. 결론 , 본인 국어 공통 또한 안정적이고 영수탐 중 2개 이상 성적이 1등급 이상이 아니라면 표준점수 2점 또는 1점을 챙기기 위해 130 시간 이상을 투자해가며 한 문제를 맞추기 위해 모험할 이유가 전무함 예외는 내신으로 문법베이스를 충족한자 화작이 맞지 않아 문법을 한다는것은 기가 찬 부분 문법할 시간 중 10시간만 빼서 화작하면발로도 품
@@caven6917 이번 9평 언매에서 제일 어려운 문제가 그 선어말어미 개수 세기 그거였음. 이런 걸 제일 어려운 문제랍시고 내놓는 평가원 보면 수능 수준도 알만함. 본인쨩처럼 중학교-고등학교 내신 거치면서 문법 베이스 충분히 쌓았으면 언매 시간 줄여도 괜찮고, 극단적으로는 아예 문학독서만 봐도 됨. 물론 문과력이 충분히 넘쳐서 언어적 직관력이 있다는 가정 하에.
@@도르레-h4w 독서같은 경우엔 단어 바꿔쓰는거나 배경지식 있는 문제같은 경우엔 솔직히 1분 안걸리긴 했습니다 단어 고르는건 솔직히 읽으면서 a b c d e를 다 기억했고 유류분 관련된 지문은 경북 학교 3학년들만 친 이투스 사설모고에서 비슷한걸 봤었거든요.. 그리고 화작 11문제 30분잡는게 왜...안되죠...? 독서 20분 문학 15분 잡는건 뭐 못믿으실만 한거 같은데 화작 30분이..? 지문 긴거야 저같은 경우엔 저만의 방법을 세워서 풀었더니 그정도 나왔어요... 제가 국어에서 가장 못하는게 문학이라 그부분은 찍은거 몇개 있긴 했습니다
언매는 일단 해보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언매하다가 진짜 안되면 화작으로 돌릴 수능 있는데 화작하다가 어려워서 언매로 가는 거면 별 메리트가 없어요.. 일단 언매 공부는 최선을 다해서 해보고 성적 보고 결정하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닷
전 친구들이 이과면 언매 하는거라해서 언매했는데, 제가 평소에 책을 많이읽어서그런지 수업을 언매를들어도 모고 점수가 화작이 2등급이 더 높게뜨더라구요...후회즁..
잉? 등급차이가 2등급이면 15점 정도 차이나고 언매 화작 등급컷 차이가 대충 6~7점 난다고 치면 21점 차이나는건데 그냥 화작 하시죠?
@@mollayong. 그래서 수능때는 화작으로 할라구요...내신은 이미 늦었구
원래 6,9평에선 선택과목간
표준점수 양극화가 극대화됨
언매 만점 맞을 시간이면
영어1등급에 화작10분컷 +@ 인데
당장 김동욱 언매 채크메이트 + 연필통에
사설N제까지 대비할 시간은
족히 130시간 이상 투자해야함
이중 일부에 화작만 투자해도
고정 만점 10분컷임 또 문법은
수능때 무조건 한 문제가
ㅈ같게 나오기 때문에
감히 6/9따위로 할만하네라고 치부할게 아님.
결론 , 본인 국어 공통 또한 안정적이고 영수탐
중 2개 이상 성적이 1등급 이상이 아니라면
표준점수 2점 또는 1점을 챙기기 위해
130 시간 이상을 투자해가며 한 문제를
맞추기 위해 모험할 이유가 전무함
예외는 내신으로 문법베이스를 충족한자
화작이 맞지 않아 문법을 한다는것은 기가 찬 부분
문법할 시간 중 10시간만 빼서 화작하면발로도 품
@@light_soon 오.. 그래도 수능원서 쓰기전에 바꾸셨네요 ㄷㄷ
그냥 점수 높게 나오는거 하는게 맞음 화작 잘하면 무조건 화작해야지 근데 변수 생기지 않게 연습도 충분히 해야하고
윗댓 말처럼 내신이든 뭐든 이미 문법베이스가 있다면 웬만하면 언매하셈
작년에 수능봤던 사람입니다. 2학년때 언매에 아예 손을 뗐어서 수능땐 화작을 볼 생각이었는데, 교육청 모의고사를 봐도 화작에서 맨날 1ㅡ2개씩 나가서 이건 아닌거같아서 급하게 고3 4ㅡ5월부터 문법공부 들어갔던 거 같습니다. 6모, 9모 둘 다 언어에서 맨날 3개는 기본으로 틀려와서 사실 화작으로 다시 선택과목을 바꿀까, 마지막까지 고민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절대로 화작을 만점받을 수 없다는 걸 알기에 그냥 남은 기간동안 언매를 더 집중적으로 공부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결국 언매를 최종적으로 선택했습니다. 9모이후였나 그때 김동욱 선생님의 문법클래스 수업이 비대면 라이브로 메가에 있었어서 그 수업을 정말 집중해서 들었어요. 이 수업이 저한테 헷갈리는 문법 개념이나 문법 문제 유형 같은거 정리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었던 거 같습니다. 또한 시대인재에서도 라이브로 문법 총정리 수업했던거 하나 들었었는데..이건 강사분 성함이 기억 안나네요. 이 수업이 교재 내에 문제가 많았어서 되게 괜찮았는데... 이것을 바탕으로 하여 수능에서는 언매 결국 하나밖에 안틀렸습니다. 비록 만점은 아니지만, 늘 세네개씩 틀리다가 수능에서 결국 최고점을 이뤄내서 정말 기뻤습니다. 화작 백점맞을 자신 없다면 무조건 언매하세요. 저같은 사람도 됐는데 님들이야 안되겠습니까. 그럼 미래 고3분들이랑 현 고3분들 모두 파이팅 :)
-교대 재학중인 한 대학생이
크...뭘해도 될분~!!
❤
현역 화작러가 생각하는 장점은 기출 자이 한번만 돌려도 더 이상 공부할 필요 없어서 좋아요
단점은 글이 길어서 국어 시간 부족하신 분들은 비추 참고로 저는 문법을 못 해서 화작했고
화작 풀이 시간은 10분에서 12분 컷으로 끝냅니다
사실 언매나 화작 두개 중에 뭘 하든 차피 다 맞아야되는거라서 잘하시는거 하는게 가장 좋아요..
언매는 공부 잘하는 학생이 선택하는 거다, 이러던데 꼭 그런 건 아니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글 읽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언매를 선택했어요 저한테는 화작이 또 다른 비문학처럼 느껴졌거든요 그리고 언매는 1학년 때 문법 공부를 잘 해 놓으면 생각하시는 것만큼 엄청난 공부량이 필요하지도 않아요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한 학기 안에 언매 진도를 다 끝내기 때문에 학교 진도 잘 따라가시고 기출 문제집 정도만 풀어 줘도 충분해요 그리고 대비만 확실히 하셨다면 모의고사나 수능 현장에서 굳이 제시문을 읽지 않더라도 원래 알고 있던 개념만으로도 문제를 풀 수 있기 때문에 시간 확보에도 유리한 효자 과목입니다... 표준 점수도 화작보다는 높은 편이고 등급컷도 화작보다 낮기 때문에 정시러들이나 국어로 최저를 맞춰야 하는 사람들한테는 확실히 메리트가 있는 과목이에요! 문법 파트 때문에 지레 겁먹지 마시고 자신에게 최적의 선택이 무엇일지 차분히 고민해 보시고 좋은 결과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
심지어 비문학은 잘하는데 화작에서 2개 틀리는 건 언매를 하라는 이야긴가여?
@@chemistry2-j1k 꼭 그런 건 아니고요 만약에 공통과목은 잘하는데 화작에서 틀리는 것 때문에 등급이 떨어진다면 고려해 볼 필요가 있죠 근데 현재 수능이 얼마 안 남은 시점에서 언매 개념이 안 잡혀 있으시다면 그냥 화작 하시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요 언매도 잘하신다면 상관없고요!
@@Iambada-n9x 개념 숙지 끝나셨으면 문제 풀이 많이 하시는 게 좋아요 사실상 그게 끝... 언매는 문제 풀이가 전부예요 기출문제집 하나 사셔서 그거 한 권만 제대로 끝내도 웬만한 건 다 맞히실 수 있어요
@@Iambada-n9x 문학 비문학은 마더텅이랑 메가스터디 강민철 선생님 풀커리 탔어요 언매도 마더텅 풀었는데 메가스터디 전형태 선생님 '나 없이 기출 풀지 마라'도 병행했습니다!
@@Iambada-n9x 넵 문학에서 시간 줄이려면 수특 필수에요 수완도 연계율이 꽤 높아서 시간 되시면 수완도 끝내시는 게 좋아요
현역 이과 화작러인데, 공부량 적은게 제일 메리트가 큽니다
풀이에 걸리는 시간도 기출만 반복해서 풀다 보면 어느새 감이 잡혀서 자연스레 줄어요
표점에서 불리한 거 빼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공부량 적다는건 말이 좀 애매한듯.....
언매가 한국사 같이 한번만 제대로 하면 그 다음부터는 굳이 공부를 안해도 되서 언매와 화작을 공부량을 기준으로 구분하기에는 애매하다고 생각함
@@재현-c7o 아 그렇군요.. 저는 화작 공부할 때 따로 개념같은거 잡지도 않고 기출만 풀었거든요
절대적인 공부량을 두고 비교해봤을 때 체감상으로는 화작이 언매보다 평균적으로 적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물론 예외인 경우도 존재하겠지만요
@@재현-c7o 언어는 개념공부 하고 기출 계속 풀고면 화작은 그냥 계술 기출만 풀면 돼서
@@재현-c7o ㅇㅈㅇㅈ
저도 방학때 한 바퀴 돌렷더니 걍 화작처럼 모고 기출만 풀면 되더라구요
@@재현-c7o 언매는 기본적으로 공부할 기념이 있는 반면 화작은 글 읽는 능력만 있다면 기출만 풀어도 거의 안틀리자너
곧 고1되는 07들을 위해
원점수,표준점수 같은 용어에 대한 영상 올려주세요 ㅠㅠ
ㅇㄱㄹㅇ
원점수 : 100점만점 자주 듣는 '그'점수
등급을 나눌때의 기준이 된다.
표준점수 : 표준편차 뭐시기에 따라 나눈 점수.
만점이라는 기준이 없으며, 보통 100점이면 표준점수는 140대 왔다갔다 함.
정시에서 중요시하는 점수이다.
자고로 수시에서의 최저등급은 등급만 중요하고,
정시는 등급은 당연하고 백분율, 표준점수도 중요시한다.
와.. 벌써 07이 고등학생 되네요.. 시간 진짜 빠르다..
@@재현-c7o오류 정정 좀. 원점수가 등급을 결정하지 않고, 표준점수가 등급을 결정함. 국어, 수학만 봐도 같은 선택과목에 같은 원점수라도 공통을 더 맞았냐 선택을 더 맞았냐에 따라 등급이 달라질 수 있음. 즉, 표준점수가 등급을 결정함. 괜히 주요 입시사이트에서 원점수 컷을 범위를 나눠서 잡거나, 표준점수 컷만 보여주는게 아님.
@@도담도담-x2l내년은 09랍니다… 07은 고3………
화법과 작문같은 경우 언매에 비해서 확실히 공부량이 적습니다. 그리고 언매가 더 어려운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최근 수능을 보면 언매와 화작의 점수차를 줄이기 위해서 화작의 난이도를 계속해서 올리고 있으며 언매의 난이도는 유지는 몰라도 적어도 난이도가 올라갈 일은 거의 없습니다. 또한 수능 국어의 난이도가 계속해서 오르고 있기에 고난도 독서지문을 풀기위한 시간확보를 위해서 시간을 줄이는 것이 필요한데요, 화작의 경우 15분 내외로 문제가 풀리는 반면 언매는 10분컷도 가능하기에 문제를 거의 다 맞춰야 하는 상위권 학생들 입장에서는 무조건 언매가 짱인거죠. 하지만 나는 욕심이 별로 없고 수시최저를 맞추는 학생이라면 ( 국어로 맞추는 일은 거의 없겠지만 ) 공부량이 적은 화법과 작문을 선택하고 독서지문 하나정도를 버리는 전략으로 가는것도 괜찮은 선택이 될수 있습니다
단 1등급 2등급이 목표인 학생들이라면 무조건 ***** 언 ****** 매 ******** 선택을 매우 긍정적으로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국어목표 2등급 현재 3따리인 K-고3인데요 본격적인 공부를 1월달에 시작하여 화법과 작문을 통해 시간을 아끼자는 마인드로 화작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화작푸는데 계속 20분이 나오고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문제를 풀고 기출을 다 풀어 풀게 없으니 N제를 풀고있습니다. 이럴 거면 어짜피 기출 다풀고 N제까지 푸는 시간에 언매 개념공부하고 문제 조금만 봤으면 하는 생각이 무지막지하게 나고 후회하는 중입니다
단 무조건 언매가 맞다는 것은 아닙니다. 나는 화법과작문 15분내외로 컷하고 1등급 가능! 이러면 그냥 화작하세요 지가 잘하는거 하면 됩니다 화작 언매 둘다 난애매하고 뭐할지모르겠다 이럴때 목표가 1등급 2등급이라면 언매 고민해보라는겁니당
화작 20분이면 충분히 잘 푸는 겁니다. 시간이 모자라다면 본인이 독서 문제 풀 때 시간을 너무 많이 쓰지는 않는지 확인해보세요.
n제는 지금쯤 부터 풀었어도 됐음 기츨분석을 더 해보시지 저는 거의 외워졌어도 기출 붙잡고있었어요
@@깨진수박 화작 20분이면 진짜 개오바임
@@김동규-d7y 19수능 화작문 28분 썼고, 백분위 100 나왔습니다. 2등급 이하는 화작 신경쓸 시간에 문학, 독서 실력을 더 키우는 게 맞아 보입니다.
@@깨진수박 저도 작년 국어 150점 나왔습니다!!
화작: 딱히 기본지식 없어도 풀 수는 있으나 시간 소요가 조금 있음
언매: 기본지식이 필요하나 익숙해지면 시간소요가 별로 없음
응 개쌉소리~ 화작이 오히려 독해만 제대로하면 시간단축 더 잘됨 언매가 내신마냥 풀리는줄아니?
@@유현수-q6t 화작 독해 아무리 잘 하고 발췌독 때리는게 아닌 이상 언매가 시간은 더 짧음;
@@유현수-q6t 많은 강사나 입시 전문가들 의견인데 니가 뭐라고 그리 판단함? ㅋㅋㅋ
@@뽀식-w5s 응 ㅇㄴㅇ~ 지문형 문제랑 매체도 결국은 화작이랑 똑같이 독해해야 됨
@@유현수-q6t ㅇㅇ 니 말이 맞음 화작이 시간 더 짧음 ^^
중고등학교 문법 상식 제로인 저도 했습니다. 하면 이렇게 개꿀일수가 없습니다. ㄹㅇ 강추 고3되기전까지는 고민 1도 안하고 화작해야지 했는데 글 읽는 속도가 매우매우 느린지라 작년 정시러였던 저는 급하게 문법 공부에 들어갔는데도 처음에 거부감이 있어서 그렇지 해보면 나쁘지않은.. 그리고 중세국어 딱 봐도 뭐같이 생겨서 진짜 거부감 들었는데, 고전문학 막상 해보면 겁나 뻔한것처럼 중세국어도 그렇습니다! 처음 기본기만 잘 잡으면 그렇게 꿀일수가 없답니다.
현역 이과 화작러인데 글 빨리읽는 능력만 있다면 화작도 그렇게 시간 오래걸리지 않아요. 이번 모의고사만 해도 화작 10분컷냈고 빠르면 6~7분만에도 다 풀 수 있습니다. 지문 전체를 읽는 게 아니라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읽는 연습하면 속도는 많이 줄일 수 있어요. 저는 문법을 배울때 전혀 감도 안잡히고 모르겠어서 화작 선택했는데 후회하지 않습니다.
책 한쪽 읽는데 30초 걸리는데 빠른건가요?
@@리얼키키 책의 종류나 분야에 따라 다를것 같은데요... 저는 소설책 같은 경우는 빨리읽겠다고 마음먹으면 한장에 20초정도 걸리구요, 비문학 지문같은? 책은 한장에 30초정도 걸려요.
ㅈㄴ 부럽다...안 그래도 글 겁나 느리게 읽는데 언매 공부해봐야겠네
@@가만-u3u 화작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는다고 생각하면 오산임 나도 화작 선택했는데 다 안 읽고 문제 선지에서 키워드 체크해놓은 다음에 지문에서 골라서 풀기 때문에 시간도 생각보다 오래 안 걸림 공부도 안 할 거면서 언매하란다고 언매하는 애들 진짜 많은데 그런 애들이 국영수에 탐구하기도 바쁜 와중에 과연 언매에 얼마나 시간을 투자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고ㅋㅋ
둘다 다 맞출 수 있을때나 과목 유불리 따지는거죠... 그냥 자기 적성이나 공부 스타일에 맞는 과목 고르는게 정답입니다
이거지
정작 학교에선 화작수업을 안하는...죄다 현대문학 배우고있음
전 문법이 어려워서 화작 선택했어요. 난이도 낮은 비문학이라 생각하시면 됨. 비문학 잘하면 화작도 잘하실 확률 높습니다
찐으로 수능이 얼마 안남은 고삼입니다.
일단 전 언매 선택자입니다.
언매 장점 : 시간 단축이 어마어마함, 개념만 확실히 되어있다면 나와있는 지문따위 읽지도 않고 5문제 ㅆㄱㄴ
언매 단점 : 그 개념을 확실히 하기 위한 준비단계, 즉 공부량이 어마어마함
화작 장점 : 공부량이 언매보다 훨배 적음
화작 단점 : 실전에 어떤 지문이 어떤 식으로 나올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잘못 걸리면 화작에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힘
저는 고1때부터 화작파트에서 매번 우수수 틀렸던 사람인지라 뭐 별로 선택할 생각도 없이 언매를 선택하게된 케이스입니다. 그러나 며칠 전 쳤던 9평에서 언매는 만점이었습니다.
일단 언매는 개념만 확실히 잡아둔다면 그 이후에는 공부하기가 너무너무 편해요.
근데 저는 따로 언매를 위해서 문법 공부를 안했고, 고1~고3 교과과정 중에 배웠던 문법개념들을 엄청 복습을 철저히 했었어요. 솔직히 고1때 문법파트 중 많은 부분을 배웠기 때문에 그 이후에는 따로 공부는 안하고 계속 복습 + 기출 위주로 돌렸어요.
저한테 화작은 또다른 비문학 지문과도 같았기 때문에 언매를 선택했고, 전혀 후회 없어요.
음.. 공부량이 상대적으로 많기는 하지만 고1때부터 차근차근 다져놓은 기반만 있다면 언매 선택하시는게 더 좋아요.
(전 언어와 매체 파트를 5~6분컷 하거든요.)
표점도 더 높고 시간 단축도 ㅆㄱㄴ이고 화작과 달리 수능에서도 크게 문제의 영향을 안받는게 언매이기 때문에 화작보단 언매 추천드려요.
근데 정말 개인차 많아요. 글을 읽고 독해하는 능력이 엄청난 제 친구 한명은 언매 공부량에 못버티고 화작으로 런했는데 10분컷 하면서 만점 받더라구요.
내가 어떤 부분이 강하고 어떤 부분이 취약한지를 기출을 풀어보면서 확인을 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언매 공부량이 많다고는 하지만 솔직히 다 못쳐낼 정도는 아니거든요.
입시덕후 보면 도움되는거 너무 많아서 좋음 ㅠㅠ
땡후
ㅇㅈ이요 완전 짱
우리학교는 2학년때 언매 화작 고르는거라 이런영상 필요했는데 정말 감사해요ㅠㅠ안그래도 다다음주까지 2학년 선택과목 다 골라서 제출해야하는데 정말정말 감사해요!!
도움이 됐다면 다행이다 후~
저는 언어가 재밌어서 언매하려고 했는데 학교에서 화작이 점수 더 잘받는다고해서 화작했는데 다른애들 다 풀고 공통으로 넘어가고 있을 때 저는 계속 풀고있는거 보고 언매로 바꿔서 모고 쳐봤는데
시간도 훨씬 빠르고 많이 틀려도 한개만 틀려서
언매로 수능 쳐요ㅎㅎㅎ
사람마다 다르니까 직접 둘 다 해보고 결정하는게 괜찮을거 같아요
현재 국어학원에서 화작이랑 언매를 선행하고 있는데 언매가 공부할 양도 많고 문제도 많이 틀리더라고요
24년도 반수생입니다 언매 화작 다 해보고 정하세요 언매가 확실히 공부하는데 시간은 많이 걸리지만 공부만 한다면 화작보다 시간이 덜 걸리고 표점도 더 높게 받습니다 화작은 공부하는데 시간 덜 걸려서 그 시간에 다른 과목 공부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고요 물론 전 화작했습니다 전 화작에 독서론에 푼거 마킹까지 총 15분 걸리는데 화작도 하루에 3지문씩 보다보면 시간 줄일 수 있어용
화작이 좋은게 진짜 나오는 유형이 너무 똑같아서 공부량도 적고 진짜 쉬움
작수화작 쳐보고 쉽다 말하는거냐
언매 2학년부터 제대로 공부하면 3학년 모의고사에서 시간 엄청 아낄수잇습니다! 언매하세요! 선택과목 7분정도면 풀수잇습니다!
수능은 7분컷 불가함
@@caven6917 그래도 화작보단 무조건 빠름
@@caven6917 그...하는 애들이...있더라고...
@@caven6917 자사고에는 넘치더라구..
언매7분컷할 실력이면 화작은 5분컷 가능함~
현직 고3 입니다 언매가 답입니다
당연히 문법을 먼저 배우고 시험에 들어가야한다는건 인정입니다..근데
수능에 무슨 화작 지문이 나올 줄 알고 화작하겠다는거임..? 준비 자체를 못한다는게 얼마나 쫄리는지 아직 모르나보네요...
언매는 하나 틀려도 화작이랑 맞먹으니까
만점 목표 아니고 한개 틀린다 각오하고 언매하는거 진짜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사실 가장 최고는 고등학교 내신하면서 문법 다 다지면 됨ㅋㅋ저는 이렇게 해서 언매에 시간 많이 안 뺐겨요
근데 진짜 솔직히 말하면 실수들은 다 언매함 이과 비율 높은거도 그래서고ㅇㅇ 그렇다고 패션 언매하는건 진짜 극한의 허수임 자기객관화 잘하는 게 중요할듯
화작: 공부라고 할만한게 없음 다르게 말하면 시험 당일에 가서 피지컬로 봐야 한다는 뜻임 그래도 변수는 적음
언매: 거의 0.5 과탐 수준으로 양이 많아짐 미리 대비하고 간다는 든든한 느낌은 있음 근데 간혹가다 문제가 재수없게 나오면 든든한 느낌만 들고 점수는 든든하지 않은 변수가 있음 오랜 시간 꾸준히 한다는 가정 하엔 언매가 더 나을 수 있음
이과 언매러입니다! 저는 작년에 언매를 공부하고 와서 오히려 언매가 좋았어요! 언매가 꼭 어려운건 아니고 본인 성향에 맞게 선택하는게 ㄹㅇ 중요한듯해요
기회비용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세요.
화작은 과탐에서 물리 포지션입니다. 쉽고, 공부량 낮은데 표점도 살짝 낮고 풀이시간이 살짝 깁니다.
대신 언매 공부할 시간을 다른 과목 공부하는 데 쓸 수 있어요. 시간 비용 아껴주는 게 생각보다 큽니다. 타 과목이 2등급 이하라면 그것부터 잡고 생각하세요.
애초에 언매 자체가 하이엔드를 위한 선택지로 보입니다. 국어 98~100 받을 거란 확신이 드는데 다른 과목 1등급이고 국어에서 표점 싹싹 긁어가고 싶으면 하셔야겠지만... 나머지는 글쎄요.
ㄴㄴ 화작 사문 언매 생명인듯
개인적으로 2학년 때부터 언매 개념 싹 잡아서 그런지 시간도 절약되고 등급컷도 화작보다 낮아서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6,9평에선 선택과목간
표준점수 양극화가 극대화됨
언매 만점 맞을 시간이면
영어1등급에 화작10분컷 +@ 인데
당장 김동욱 언매 채크메이트 + 연필통에
사설N제까지 대비할 시간은
족히 130시간 이상 투자해야함
이중 일부에 화작만 투자해도
고정 만점 10분컷임 또 문법은
수능때 무조건 한 문제가
ㅈ같게 나오기 때문에
감히 6/9따위로 할만하네라고 치부할게 아님.
결론 , 본인 국어 공통 또한 안정적이고 영수탐
중 2개 이상 성적이 1등급 이상이 아니라면
표준점수 2점 또는 1점을 챙기기 위해
130 시간 이상을 투자해가며 한 문제를
맞추기 위해 모험할 이유가 전무함
예외는 내신으로 문법베이스를 충족한자
화작이 맞지 않아 문법을 한다는것은 기가 찬 부분
문법할 시간 중 10시간만 빼서 화작하면발로도 품
표준점수 양극화의 이유로는
수능 선택과목 표준점수
밸런스 조절을 위한
공통에 불 지르는 경우 x
에상 반론 : 작년/올해 6평의 경우 공통이 어려움에도
표준점수 차이가 극심했다
A. 6월의 경우 언매 허수 표본자가 올라가며
선택과목 학습이 완료되지 않은 학생이 많다
따라서 화작과 언매간 정답률에서 화작이 우위
를 점함에 따라 언어의 매체가 표준점수 우위를 띄게 되고
따라서 양극화의 표본이 된다.
사바사니까 영상은 참고만 하고 직접 풀어보고 선택하세요!
화작이 따로 시간 들여 공부하지 않아도 된다는 메리트가 있지만 푸는데 시간 소요가 비교적 크고 언매는 따로 시간 들여 공부해야하지만 푸는데 시간 소요가 적습니다!
이번 9모 언매 10분컷한 사람.
요즘 수능이 화작이 어려워지는 추세라 고2면 자신이 비문학같은 읽기 문제에 강하다 생각들면 그냥 화작하고,아니면 언매 공부하는걸 추천
화작 기출을 한세트 풀때 10분에서 12분 안에 들어올 수 있다면 화작선택도 나쁘진 않아요. 그정도 속도면 문학에 20분, 나머지 비문학에 쓸수 있으니까요.
언매는 탐구과목 하나 더 한다 생각하란 말이 있을 정도로 공부시간을 많이 할애해야 하지만, 충분히 공부한다면 7분안으로 들어올수 있습니다. 그러니 고2분들은 언매 강의를 들어보면서 공부해보고 결정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최저 맞춰야 한다>화작 정시로 대학간다>언매 이게 맞는듯. 화작 장점은 언매처럼 따로 공부 안해도 책 좀 읽었으면 다 풀 수 있음
본인이 최상위권 아니면 굳이 표점때문에 언매할필요없어요 그냥 언매공부할시간에 다른과목에 시간 투자 더해서 전체 평균 끌어올리는게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올해 고3인데 언매 봅니다....ㅜㅜ 모든 04들 팟팅ㅠㅠ!!!
언매는 미리 공부만 하면 시험이 너무 쉬워서… 계속 언매하는중이네요 ㅎㅎ
난 감으로 푸는 화작보다는 아는만큼 보이는 언매가 훨씬 매력적이야..
현역 이과 화작 선택자인데… 난 과탐이 에바라 문법 공부량이 없었어야 했어서 화작 고름. 강민철 화작 강의 수능만 골라듣고 이번에 10분 안으로 다맞음 작수처럼 나와도 12분컷은 할 수 있을듯ㅜㅜ이번에 국어 등급 2개 올리고 화학은 1떴다 … 국어 아직 2지만 6모 4에서 2도 기적이라 생각함 ㅜㅜ 수능땐 문학 다 맞아서 1간다
과연 결과는。。!!
문제 풀 시간이 널널하다 > 화작하고 딴 과목 챙기기
시간이 빠듯하다 > 언매하기
“별이 더욱 밝은빛으로 반짝일때”
초신성 ㅋㅋㅋ
상위권이면 언매가 수능때 더 나을 수 있는건 사실입니다. 다만 수시는 화작으로 하는걸 추천합니다. 화작이 비교적 더 쉽고 사람수도 많아서 등급따기에 더 유리합니다. 수능때 언매를 볼 예정이라면 그냥 따로 공부하는편이 낫습니다. 실제로 저희학교 1~10등은 대부분 내신화작 수능언매를 선택했습니다.
내신 따로 수능 따로 혼자 공부하는게 가능할까요?
현여기들은 이거 보지말고 걍 하던거 하고 그 아래부터는 그냥 언매 공부 한번 돌리고 , 기출 가볍게 돌려놔보면 도움될거에요. 처음해보면 까먹고 그러는데 몇 번 돌리고 걍 하면 자전거 타는 거 마냥 안 까먹고 앞으로 칠 시험들에서 시간 꽤나 아낄 수 있어요. 국어는 진짜 기세가 중요한데 문학, 언매 빠르게 뚫리면 진짜 안심되서 끝까지 잘가는 경우 많아요. 그리고 어지간 하면 한 개 정도 더 틀려도 표점 같게 나오는 경우 많아서 막힌다 싶으면 시간 낭비하지 말고 바로 넘어가는것도 괜찮아요. 시간되면 돌아오고
현역 이과 언매러인데 언어부분은 암기할 것도 많고 이해 못하면 진짜 어렵긴 한데 매체파트는 언어보단 할만 함
언매확통화1물2 + 중국어 I 선택자입니다. 재수하라고 하지 마세요. 9등급 맞아도 대학 맞춰서 갈 겁니다.
와 다음주에 선택 과목 고르는데...
언매랑 화작만 결정 못 했는데...
어케 아셨대 진짜 감사합니다💖💖
요런 영상들만 보고 무작정 선택하진 마셔요... 입시덕후님 영상은 참고만! 직접 문제 풀어보고... 쫌 개념 훑은 다음 풀어보고 실제로 시간 맞추고 풀어본 다음 결정하는 거 추천합니다 👍🏻
화작 선택했다가 3모 장렬히 전사하고 언매 왔는데 확실히 달라요 ㅠㅠ 특히나 비문학이 시간 많이 잡아 먹는 분들은 언매 추첩함니두,, 고3 뽜이팅
+ 전 뼈문과, 확통러입니다 🥹
다른 과목들 선택과목 영상도 만들어주세요! ㅠ 선택과목중 뭐가 뭔지 잘 모르는부분도 있고 어떤걸 선택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
그냥 가장 잘하시는 과목 하는게 장땡이에요
안 그래도 16일에 3학년 선택 과목 최종 확정 짓는다 하던데.........
참고로 저희 학교의 3학년 때 선택 가능한 국영수 선택 과목은......
국어: 화작, 언매, 심화 국어, 고전 읽기
수학: 미적, 기하, 경제 수학, 수학과제탐구
영어: 영미 문학 읽기, 영독작, 영어 회화, 영어권 문화
다음은 그럼 영어 선택 과목 고르는 방법인가요.......?
근데.......
지금 선택 과목을 국어는 화작+언매,
수학은 수과탐, 영어는 영어권 문화 + 영어 회화로 선택했는데, 좋은 걸까요?
현역은 그냥 화작해라 제발 화작이 ㅈㄴ 쉽고 풀다가 고이면 언매러랑 시간 비슷함ㅇㅇ
아직은 아니지만...시간이 이렇게 빨리가는거 보면...근방이겠군ㅠㅠㅠㅠㅠ
1:04 언매 미적 과탐이 진정한 이과지 언매미적과탐 아니면 이과 불인정
어차피 수능에서는 난이도 맞춰서 등급컷 비슷하게 만드려고 언매는 평이하게, 화작은 난이도 있게 낼거라 걱정 안해도 됨. 작년에도 9월 모의고사 보고 이런 소리 나왔는데 수능이후에 화작해야된다는 소리 다 사라짐
언매 리스너로서 부담스러움 느끼는거 ㅇㅈ 하지만 모의고사에서 화작보다 잘 보기 때문에 언매 듣기를 추구하는 편
이번 2023 9모 언매에서 안 틀린걸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아요누름.😇
근데 내신에서 선택할 필요없어요 어차피 그 시간에 독서, 문학만 주구장창 수업하고 시험보니까요.
언매 다 맞을 자신있으몀 언매하는거지 그거 아니면 화작하는게 맞음
그냥...본인 적성에 맞는 과목 하세요....저는 언매보다 화작이 어렵드라구요
5% up 이 아니라 5%p up
예 사문러입니다
중학교 어떡해 가야해요?
집거리? 학원 근처?
걍 2~3달간 문법백제 틀리고 뚜들겨 맞으면서 계속 푸시고 복습하면 고득점 가능합니다
대신 꾸준히... 뭐 틀렸는지 확실히 하시면서..
곧 고1 되는 07인데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잘 모르겠어요ㅠㅠ 올해 계속 바뀐다고해서 찾아보기도 어려워요ㅠㅠ 영상 제작해주시면 안될까용...
6모 때 까지 언매 보고 9모 때 화작으로 돌렸습니다..ㅋ ㅠ 학기중에 다른 과목들에 집중하느라 언매 개념을 1/3 정도를 못끝내고 6모 때 언매를 봐서…. 망했고요 9모 보기 1주일 전에 학교에서 수능과목 선택할 때까지 언매 체크 했었는데 최종확인할 때 결국 화작으로 바꿨습니다..ㅋ ㅋ 화작 고2 11모 때 푼걸 마지막으로 올해 한번도 안 풀어보고 9모 봤는데 15분컷내고 1개 틀렸긴 했는데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저처럼 무조건 표준점수 높은 언매 해야지~ㅋ/ 나는 긴 글 잘 못읽으니까 언매해야지 하면서 실제 시험지도 안풀어보고 언매로 밀었다가 개념도 다 못 끝내고 수능 선택할 때 틀지 마시고 화작/언매 각각 2세트만 풀어봐도 뭘 더 잘하는지 알게 되니까 몇번 문풀해보고 선택하셨음 합니다… 제발..ㅈㅂ저처럼한심하게살지마십쇼..
탐구영역 잘한다 싶으면 언매 도전하세요 암기에 강하면 진심 편합니다
네 이영성 보기전에 이미 화작선택한 고2 이과입니다
강남에서 고등학교 다니는데 반에서 70% 정도가 언매 고릅니다
어짜피 언매나 화작 다 맞을건데 왜 표준점수 낮은 화작을 골라? 이 마인드가 대부분이라, 고1때 국문법 안하고 논 애들 빼고는 무조건 언매 갑니다
01:59에서 5% 가 아니라 5%p 인 것 같습니다
교과전형 생각하는 일반고 상위권 학생인데 내신은 화작, 수능은 언매, 이게 가능할까요? 내신과 수능과목 같은게 좋겠지만 언매 선택했다 내신 망할까봐 너무 두려워서요. 참고로 이과입니다.
언매가 표준점수 더높아요. 그냥 언매하셈... 문법 별로 어려운것도 아닌데
본인 9평 언매 만점잼
원래 6,9평에선 선택과목간
표준점수 양극화가 극대화됨
언매 만점 맞을 시간이면
영어1등급에 화작10분컷 +@ 인데
당장 김동욱 언매 채크메이트 + 연필통에
사설N제까지 대비할 시간은
족히 130시간 이상 투자해야함
이중 일부에 화작만 투자해도
고정 만점 10분컷임 또 문법은
수능때 무조건 한 문제가
ㅈ같게 나오기 때문에
감히 6/9따위로 할만하네라고 치부할게 아님.
결론 , 본인 국어 공통 또한 안정적이고 영수탐
중 2개 이상 성적이 1등급 이상이 아니라면
표준점수 2점 또는 1점을 챙기기 위해
130 시간 이상을 투자해가며 한 문제를
맞추기 위해 모험할 이유가 전무함
예외는 내신으로 문법베이스를 충족한자
화작이 맞지 않아 문법을 한다는것은 기가 찬 부분
문법할 시간 중 10시간만 빼서 화작하면발로도 품
@@caven6917 이번 9평 언매에서 제일 어려운 문제가 그 선어말어미 개수 세기 그거였음. 이런 걸 제일 어려운 문제랍시고 내놓는 평가원 보면 수능 수준도 알만함.
본인쨩처럼 중학교-고등학교 내신 거치면서 문법 베이스 충분히 쌓았으면 언매 시간 줄여도 괜찮고, 극단적으로는 아예 문학독서만 봐도 됨. 물론 문과력이 충분히 넘쳐서 언어적 직관력이 있다는 가정 하에.
현고2 이과인데 언매랑 화작은 3학년 한 학기씩 들어야 되는데 오늘 영상 보니까 저 문법, 암기가 못하는 건 사실이고 그래도 공부량이 적은 화작을 수능 때 칠려구요
역시 그래서 우리학교 2학년들도 2/3가 화작을 가는구나...(저 포함.이과생)
저 이미 언매로 골랐는데...ㅠㅠ 더 빨리 알려주시지 그랬어요 ㅜㅜ
자.. 화작 가즈아~~
이과는 언매라고? 개풀뜯어먹는소리..!
6모 9모 다 화작 30분잡고 먼저풀었고 독서 20분 문학 15분으로 잡고 풀었는데 6모는 80점대 후반(정확힌 기억안남) 9모는 92 ㄲ
@@도르레-h4w 저기 주작인지 아닌지 그쪽이 어케아는지..? 9모끝난지 몇일 지나지도 않아서 기억이 생생하구먼ㅋㅋㅋ
@@도르레-h4w 네 뭐.. 짜피 곧있으면 70일남는데 그때 보겠죠 뭐.. 나도 잘할거란 자신 없음
근데 너같이 증거도 없이 폄하하는놈보단 인생 잘살지 싶음
이댓글에 악플이 달릴거라곤 생각도 못했네 그것도 입시덕후님 영상에섴ㅋㅋㅋㅋㅋ
@@도르레-h4w 독서같은 경우엔 단어 바꿔쓰는거나 배경지식 있는 문제같은 경우엔 솔직히 1분 안걸리긴 했습니다
단어 고르는건 솔직히 읽으면서 a b c d e를 다 기억했고 유류분 관련된 지문은 경북 학교 3학년들만 친 이투스 사설모고에서 비슷한걸 봤었거든요..
그리고 화작 11문제 30분잡는게 왜...안되죠...? 독서 20분 문학 15분 잡는건 뭐 못믿으실만 한거 같은데 화작 30분이..? 지문 긴거야 저같은 경우엔 저만의 방법을 세워서 풀었더니 그정도 나왔어요...
제가 국어에서 가장 못하는게 문학이라 그부분은 찍은거 몇개 있긴 했습니다
@@도르레-h4w 다음에도 이상한댓글 달리면 뭘 못믿겠는지 알려달라고 할 작정이였는데 이렇게 알려주셨네요
처음에 언매 했는데 반 이상을 틀려서 화작으로 바꾼 1인..
아직 선택과목 고를 시간 널널해서 그런가 친절히 설명을 해도 못 알아먹는 사람 여깄습니다..
이미 선택과목 선택해서... 왜 이제야 알려주셔요 ㅠㅠㅠㅠ
저희 학교는 언매를 안하면 영독작을 해야하는데... 영어가 나락을 찍는 저에겐...
고2인데, 보통 언매 공부를 언제부터 시작하나요? 지금부터 시작해도 늦은걸까요ㅠㅠ? 언매 개념서로 혼자 개념 잡고 기출 풀지, 아니면 인강을 들을지 고민이에요…
저만 언매보다 화작이 더 어렵나요?
화작 낭낭하게 평소 실모 아니면 풀지도 않는데 10분이면 다 품ㅋㅋ 안할 이유 없음
곧있으면 중1되는 초6인데
저도 곧 중학교가서 많이 떨리네요...
항상 잘보고 갑니당!
3학년 과목 선택이 화요일에 끝나고 영상이 올라왔다
(언매선택자 여기 잠들다)
근데 중학교 공부는 1시간만 해도 80점은 나오는데 고등학교는 1시간해도 부족하다는데 맞나요?
하루에 8시간씩해도 부족합니다
ㅇr.... 전날에 선택과목 다 선택했는데,,
언매도 넣었는ㄷ..
우리 학교:2학기 무조건 언매 고정이라 화작언매 다들음.....
이미 늦었다..언매 너란 녀석..
언매 골랐습니다.
조졌습니다.
현 고3인데 언매 추천한다
시간 단축되고 풀기도 편함
물론 공부를 많이 한다는 가정하에
토론이나 고전시 소설 같은걸 좋아해서 화작으로 할거
저희누나는 두개다선택했는데용 ㅎㅎ저희누나는 고3 19살입니다 ㅎㅎ잘부탁드려요
국어 문법 예외 사항들 외우는 거 싫어서 화작
아 언매랑 화작이 국어 뭐 그런거 종류였구나 몰랐네요
화작에서 언매로 돌린 예비 고3은 언매를 줏대있게 밀겠다 문법에 자신은 없지만 정시러인 거 같은데 또 암기는 못해서 솔직히 고민되긴 해
요즘은 언매 공부 잘 해도 풀기 힘들어요
현 중3인데 지금으로썬 화작이 더 땡긴다
언매가 뭐지... 라떼는 그냥 국어였는데.... 요즘은 더 세분화 되었구나..
언매는 뭐 같은 문제 꼭 나오는데 남들도 틀려서 내 등급엔 별 영향없는 느낌
화작 최고
몇달있으면 중2 ... 그리고 첫 시험 ㅠㅠㅠ
1:58 5%P
소지말박이 여기까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