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연합이 3개만들어졌다는 다들 아시겠지만 당시 게임이 누군가 한번만 배신한게 오픈되면 완전 개판되는 게임이라.... 다들 천원쓰고 다른 사람이 올려쓰면 땡큐하는 그림이었는데.... 이준석이 아예 천원! 못박으니까 최연승은 최대한 연기모드 시전하면서 혹시 판매권 두장넣은 사람만 적당히 견제하면 거의 100%승리죠.
00:18 이런 것 때문에 프로가 망하지ㅋㅋㅋㅋ결국 다 캐릭터고 우승을 목표로 하는 건 똑같은데 자기랑 전략 안맞으면 “얘는 또 이상하게 구네;”->”너 저번에 그랬잖아 또 그러겠지”->”일단 쟤부터 죽이자” 라는 식으로 돌아가면서 친목질만 이어지고 노잼되는거지 뭐 한명 죽이고 또 다른 한명 타겟잡아서 무한 루트 그 속에 묻어가면서 ‘나만 안걸리면 되지’ 이게 인간의 추악성이고 간사함임
@@김태연-w5u8q ㅋㅋㅋㅋㅋㅋㅋ지니어스 보시긴 함? 전시즌 내내 팀 하나도 안먹고 개인주의로만 게임하는 사람은 없었음 애초에 게임 룰들이 어느정도의 팀을 맺어야 효율이 극대화되도록 설정되어있는 것도 많았고 핀트는 어느정도의 배신과 거짓말은 통용되어야 게임이 더 활성화 될텐데 님 말대로 하다보면 프로 망하는거임 장동민 캐스팅이 기가막히게 절묘해서 일대다 구도를 깨는그림이 나오고 시청자들도 통쾌해했던거고 다 떠나서 욕지랄하는 꼬라지보니 추악한건 니가 제일 잘 보여주고 있는듯
@@김성환-b5w2i 뭔 개소리를 하는거임? 내가 말하는건 플레이어들끼리 지속적으로 플레이하면서 그 사람의 특성을 알게 되고 그것에 대해서 말하는 것을 지적해서 그게 뭔 상관이냐고 말한건데 김경훈도 트롤을 해도 그런 애구나라는 식의 인식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박힌거고. 플레이어들은 전에 했던 행동들에 의해서 사람을 판단하고 그 사람이랑은 계속해도 되겠다 또는 저 사람은 죽이고 싶다 라는 식으로 되는게 이상한거임?
우리가 일상에서 여러 사람을 접하고 그 사람의 특성을 알게 되면서 대처방법이 달라지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겠죠 자 상식선이 아니라 지니어스라는 프로그램내에서 봐봅시다 지극히 상업적인 프로그램이죠? 결국 시청자들한테 볼거리를 주는게 목적입니다 대본이 있고 시청자들을 웃겨야한다는 분명한 목적이 있는 개그프로그램과 달리 지니어스에선 참가자들이 어느정도의 자율성을 가지고 1등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게임에 참여도 하고 대부분 처음 보는 사람들 사이에서 자신의 입지를 새로 다져갑니다 시청자들은 그 과정을 재밌게 보는거고 ‘재밌어서, 웃겨서’ 와 같은 1차원적인 즐거움을 원해서 보는게 아니란말이죠 근데 그런 프로그램에서 조금 안면있는 사람이라고, 전 게임에서 나를 좀 도와줬다고 남은 녹화 내내 몇명이서 팀먹고 똘똘뭉쳐서 “우리는 결승전에서 찢어지자!” 하면 게임이 재미있게 돌아갈까요? 오히려 시청자들 입장에선 껄끄러운 장면들이 연출되게 됩니다 결국 모든 사람이 1등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배신과 거짓말을 당해도 캐릭터성으로 이해해줘야한다는 말입니다 김경훈을 예시로 들었죠 좋은 예시네요 트롤로 자리잡았다고 하셨는데 트롤보다는 첩자 역할에 능했고 항상 자기 자신만을 위해 게임을 망치기보다 이상민 등을 살리기 위한 분명한 목적이 있었습니다 자연스럽게 다른 플레이어들은 그 뒤 게임에서 김경훈의 행동을 의심하긴 했지만 아무 증거 없이 마녀사냥 하는 장면은 전혀 없었습니다 하나의 캐릭터로 받아들여진 좋은 예죠 위 18초 장면에서 이준석은 자신만의 전략이 있었고 의견 조율 과정에서 자신의 의견을 밀었을뿐인데 “하여튼 얘기 끼면 이래;” 라는 말은 전 회차에서의 악감정이 고스란히 드러나죠 한명으로 끝나서 뻘쭘한 분위기로 넘어갔지만 주변 사람들도 동조했다면 썩 보기 안좋은 장면이 나왔을 것 같은데요?
@@김성환-b5w2i 그렇다면 시즌3에서 모든 플레이어들이 강용석을 죽이자라는 식의 게임이 이루어졌을 때도 이상하다고 느꼇고 시즌 3의 별자리 게임에서도 장오 조합빼고 연합했을 때도 불편하게 느꼇나요? 모든 플레이어들은 게임을 진행하면서 플레이어들에 대한 판단을 합니다. 누구는 나의 맞고 누군가는 게임에서 깽판을 쳐서 짜증난다 등으로요. 좋은 예로는 시즌1의 김구라와 차민수가 잇겠죠. 메인게임에서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차민수에게는 최선의 수를 기대해서 물어보고 김구라에게는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는다먼 뭔가 뒤에서 판을 만들고 있을 것이다라고요. 이게 이미지라는겁니다. 이미지를 입에 꺼내는게 문제라고하는 님의 마인드가 이해가 안되네요.
🧠 두뇌 좀 치는 분들의 숨막히는 심리 서바이벌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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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1000원 내는게 아니라 1000원 만 먹게 만드는 전략은 ㄹㅇ 디테일이 소름이지..
정작 홍진호빼고 다 배신함ㅋㅋㅋ
콩은 너무 사람을 잘믿어 ㅠㅠ
@@user-jangjorim 덕장이구만
다들 속으로는 1000원 낼 생각하면서 오현민한테 속아주는 게 너무 웃김ㅋㅋ
오현민 최종꼴진데
@@ds-bf2xt 지니어스 말고 초등국어부터 보고 와라
@@ds-bf2xt 국평5는 제발 영상말고 글읽는 연습좀 해라;
그것보단 오현민도 포함해서 다같이 천원갈거로 예상했을듯. 다 속으로 '어차피 우리 깽판인데 천원 안가면 이상한 거 ㅇㅇ' 저 판에 최연승과 김경훈이 있었던 게 큰 차이. 다른 쪽에선 이준석이 억제시키고 있는데 여기선 김유현이 아닌 김경훈이 득을 봄 ㅋㅋㅋㅋ
이준석이 오히려 진짜 착한거임 저기에서 같이 오천원 내자 하고 천원 낼 수 있는건데 천원낸다고 투명하게 까버림
착한게 아니라 똑똑한거지 5천원 내자해서 다른사람들이 5천원 쓰면 다른 천원 쓴사람이 더 나눠 먹으니까 천원으로 통일 시켜버린건데
@@도훈김-t1d 오 맞네 굿
이때 진짜 최연승이 빛났지..
??:됐다! 연승이형 ! (짝)
??:데스매치 상대로 최연승씨로 하겠습니다.
00:56 최연승:(속으로) 준석씨, 잘하고 있구나
2:58 최연승,이준석
오현민 본인도 배신할 생각이면서 다른 사람은 배신 안할거라 생각하고 1라운드 지가 다 먹었다는 행복회로 돌리는게 너무 웃김 ㅋㅋㅋ
ㅋㅋㅋ20살의 순진함
1:36
이제보니 보이네네. 이준석은 오현민 전략을 완전 간파함 ㄷㄷㄷㄷㄷ
유일하게 동일전략의 다른팀을 예측한 갓준석
이렇게 보니 이준석이 현명하네 ㅋㅋㅋㅋㅋㅋㅋ
판을다읽고있음ㄷㄷ
2명이 짜고 치면 다해먹을 수 있음을 눈치챈 건 6명이지만
다른 애들도 눈치챘으리라 생각한 건 이준석 뿐인 듯
@@JohnhaighS 김경훈도 깽판치긴 했지만 역시 물가안정 천원...솔로천원전략같아 보였음ㅋㅋㅋㅋ
우승은 최연승이 했지만 만든건 이준석ㅋㅋㅋ
이준석은 시즌1떄도 번뜩이긴했는데 너무 적이 많았...
다들 1000원생각하고 있는데 혼자 많이 먹으려다 전부 0원먹은 현민이ㅋㅋ
콩지노는 게임의 법칙에선 게임을 했지만, 그랜드 파이널에선 방송을 했다
콩0콩0년 콩월 콩콩날에는 콩클립이지
콩0콩0년 콩월 콩콩날에는 콩클립이지
이판 찐주인공은 오현민임 ㅋㅋㅋㅋ
"현민이의 희망회로"
이준석 최연승 연맹이엇나 이준석연맹이 찐주인공 아녓나요
Wls주인공......
@@파랑빨강-r5w 너어는 진짜
현민이의 김칫국
오현민도 정말 작전을 잘 짰지. 어차피 1라운드 이후엔 다 깽판이다. 까발리기 전에 일단 먹자. ㅇㅇ 근데 제일 안 그럴 거 같은 형이 뒤통수칠 줄은 ㅋㅋㅋㅋ
홍진호만 4천원냈네 ㅋㅋㅋㅋㅋ
와 근데 임윤선님 오래갔으면 진짜재밌었겠다
0:18 앞담 ㄷㄷ
염두하다라는 단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이준석은 구라는 안쳣음 ㅋㅋ
구라 안치고 전부 1000원내게 만드는게 전략이라
그것도 전략이었응
난 왜이렇게 이준석 얼굴만보면 답답하냐..
염두는 행동이 아니라 머릿 속 부위입니다.
염두한x
염두에 둔o
와 콩발음은 진짜 구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콩까지마!!
콩까지마!!
그래서 시즌1때 김구라가
홍진호 머리는 좋은데 발음이 안좋아서 사람들이 안믿을거같다고 ㅋㅋ
시즌3 과일가게랑 게임 수준차이가 확나네
죄다 1000원해서 공동점수나오면 가넷으로 데스메치랑 승자 정할려나
이준석 ㅈㄴ 매력있다.
여기서 굳이 배신할꺼 생각했으면 아예 변수없게 천원쓰는게 나았을꺼같은데
이판은 이준석 캐리
김경훈 잘생겼다
경훈이 어서오고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현민이 지대로 당한 판이지..
2인연합이 3개만들어졌다는 다들 아시겠지만 당시 게임이 누군가 한번만 배신한게 오픈되면 완전 개판되는 게임이라.... 다들 천원쓰고 다른 사람이 올려쓰면 땡큐하는 그림이었는데....
이준석이 아예 천원! 못박으니까 최연승은 최대한 연기모드 시전하면서 혹시 판매권 두장넣은 사람만 적당히 견제하면 거의 100%승리죠.
tvn공식페이지 영상 제목이 `염두한`이 뭐야... 염두하다 라는 말은 없어요 염두에 두다 만 있지..
??? : 험민아 험민아
ㅋㅋㅋ 그래봤자 찌찌갓 바로 1000원
00:18 이런 것 때문에 프로가 망하지ㅋㅋㅋㅋ결국 다 캐릭터고 우승을 목표로 하는 건 똑같은데 자기랑 전략 안맞으면 “얘는 또 이상하게 구네;”->”너 저번에 그랬잖아 또 그러겠지”->”일단 쟤부터 죽이자” 라는 식으로 돌아가면서 친목질만 이어지고 노잼되는거지 뭐 한명 죽이고 또 다른 한명 타겟잡아서 무한 루트 그 속에 묻어가면서 ‘나만 안걸리면 되지’ 이게 인간의 추악성이고 간사함임
진짜 병신같은데... 개인만을 위해서 플레이를 지속적으로 하면 당연히 죽이고 싶겠지 그리고 다른 플레이어들에게도 그렇다면 다들 똑같이 생각할거고 그건 문제가 아니지
@@김태연-w5u8q ㅋㅋㅋㅋㅋㅋㅋ지니어스 보시긴 함? 전시즌 내내 팀 하나도 안먹고 개인주의로만 게임하는 사람은 없었음 애초에 게임 룰들이 어느정도의 팀을 맺어야 효율이 극대화되도록 설정되어있는 것도 많았고 핀트는 어느정도의 배신과 거짓말은 통용되어야 게임이 더 활성화 될텐데 님 말대로 하다보면 프로 망하는거임 장동민 캐스팅이 기가막히게 절묘해서 일대다 구도를 깨는그림이 나오고 시청자들도 통쾌해했던거고 다 떠나서 욕지랄하는 꼬라지보니 추악한건 니가 제일 잘 보여주고 있는듯
@@김성환-b5w2i 뭔 개소리를 하는거임? 내가 말하는건 플레이어들끼리 지속적으로 플레이하면서 그 사람의 특성을 알게 되고 그것에 대해서 말하는 것을 지적해서 그게 뭔 상관이냐고 말한건데
김경훈도 트롤을 해도 그런 애구나라는 식의 인식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박힌거고.
플레이어들은 전에 했던 행동들에 의해서 사람을 판단하고 그 사람이랑은 계속해도 되겠다 또는 저 사람은 죽이고 싶다 라는 식으로 되는게 이상한거임?
우리가 일상에서 여러 사람을 접하고 그 사람의 특성을 알게 되면서 대처방법이 달라지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겠죠 자 상식선이 아니라 지니어스라는 프로그램내에서 봐봅시다 지극히 상업적인 프로그램이죠? 결국 시청자들한테 볼거리를 주는게 목적입니다 대본이 있고 시청자들을 웃겨야한다는 분명한 목적이 있는 개그프로그램과 달리 지니어스에선 참가자들이 어느정도의 자율성을 가지고 1등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게임에 참여도 하고 대부분 처음 보는 사람들 사이에서 자신의 입지를 새로 다져갑니다 시청자들은 그 과정을 재밌게 보는거고 ‘재밌어서, 웃겨서’ 와 같은 1차원적인 즐거움을 원해서 보는게 아니란말이죠 근데 그런 프로그램에서 조금 안면있는 사람이라고, 전 게임에서 나를 좀 도와줬다고 남은 녹화 내내 몇명이서 팀먹고 똘똘뭉쳐서 “우리는 결승전에서 찢어지자!” 하면 게임이 재미있게 돌아갈까요? 오히려 시청자들 입장에선 껄끄러운 장면들이 연출되게 됩니다 결국 모든 사람이 1등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배신과 거짓말을 당해도 캐릭터성으로 이해해줘야한다는 말입니다 김경훈을 예시로 들었죠 좋은 예시네요 트롤로 자리잡았다고 하셨는데 트롤보다는 첩자 역할에 능했고 항상 자기 자신만을 위해 게임을 망치기보다 이상민 등을 살리기 위한 분명한 목적이 있었습니다 자연스럽게 다른 플레이어들은 그 뒤 게임에서 김경훈의 행동을 의심하긴 했지만 아무 증거 없이 마녀사냥 하는 장면은 전혀 없었습니다 하나의 캐릭터로 받아들여진 좋은 예죠 위 18초 장면에서 이준석은 자신만의 전략이 있었고 의견 조율 과정에서 자신의 의견을 밀었을뿐인데 “하여튼 얘기 끼면 이래;” 라는 말은 전 회차에서의 악감정이 고스란히 드러나죠 한명으로 끝나서 뻘쭘한 분위기로 넘어갔지만 주변 사람들도 동조했다면 썩 보기 안좋은 장면이 나왔을 것 같은데요?
@@김성환-b5w2i 그렇다면 시즌3에서 모든 플레이어들이 강용석을 죽이자라는 식의 게임이 이루어졌을 때도 이상하다고 느꼇고 시즌 3의 별자리 게임에서도 장오 조합빼고 연합했을 때도 불편하게 느꼇나요? 모든 플레이어들은 게임을 진행하면서 플레이어들에 대한 판단을 합니다. 누구는 나의 맞고 누군가는 게임에서 깽판을 쳐서 짜증난다 등으로요. 좋은 예로는 시즌1의 김구라와 차민수가 잇겠죠. 메인게임에서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차민수에게는 최선의 수를 기대해서 물어보고 김구라에게는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는다먼 뭔가 뒤에서 판을 만들고 있을 것이다라고요. 이게 이미지라는겁니다. 이미지를 입에 꺼내는게 문제라고하는 님의 마인드가 이해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