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공주_ 흑인 인어공주 논란보다 더 중요한 것 _ 애니메이션 왕국으로 등극했던 디즈니, 실사화로 몰락의 길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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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7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371

  • @sulee6937
    @sulee6937 Рік тому +58

    흑인 인어공주 논란과
    디즈니와 연결하여
    영화산업의 초기 역사
    배경과 친숙한 인종의
    공주관점 스크린의 변화과정도 짚어보고
    어릴적 디즈니를 보고
    자란 저에게도
    강제로 추억소환하여
    이런 관점으로
    영화 애니 cg 실사 산업 발전과정을 이렇게 잼있게 풀어가주셔서
    너무 잼있게
    잘보았습니다
    "횃감이 돌아다녀"
    ㅋㅋㅋㅋㅋ 빵터졌네여
    🤣🤣🤣

    • @dorikim75
      @dorikim75  Рік тому +8

      감사합니다
      제작의도를 너무 잘 설명해주셔서 ㅎㅎ

    • @stevemaeng1096
      @stevemaeng1096 Рік тому +2

      결국 끝없는 욕망의 파멸이다.....디즈니의 욕망....돈에 대한 욕망....그전에 멈췄어야 하는데...
      창의적 능력이 부족함을 인정하고 새시대를 맞이해야 하는데....욕망은 스스로 브레이크를 밟지 못하고 파멸하게 하는것....디즈니란 바벨탑은 무너져 내린다

    • @조영민-t4y
      @조영민-t4y Рік тому +2

      원래 디즈니는 탄생부터 블랙 기업이였습니다....

  • @blokhin10
    @blokhin10 Рік тому +38

    스킵이나 배속도 안하고 끝까지 봤네요.
    정말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흑인 공주, 라틴 공주의 이미지가 없다.
    이걸 이제서야 깨달았다니...

    • @Daniel__Lim
      @Daniel__Lim Рік тому +5

      역사적으로 피지배계층에만 있었던 인종에 뭔.......없는게 당연한거

    • @dorikim75
      @dorikim75  Рік тому +2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sergeantkang8041
    @sergeantkang8041 Рік тому +5

    인어공주 사태를 겪으면서 단순히 블랙워싱의 문제가 아니라 더 근원적인 것으로부터 오는 거부감에 이게 뭐지? 왜 이렇게 거북하지? 싶었는데 일목요연한 정리와 실패한 요소들이 버무려진 인어공주라는 작품 설명이 딱 떨어졌을 때 80년대생으로서 아하!! 하고 무릎을 탁 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대단하십니다.

    • @dorikim75
      @dorikim75  Рік тому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임주홍-o5f
    @임주홍-o5f Рік тому +11

    인어공주를 가장 인문학적인 접근하여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dorikim75
      @dorikim75  Рік тому

      풀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BlingBLANC
    @BlingBLANC Рік тому +21

    월트 디즈니 사람자체도 문제가 좀 있는 사람이라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지금의 디즈니 실태를 보면 진짜 무덤에서 월트디즈니가 뛰쳐나와서 뒤짚어 엎어도 인정함....ㄷㄷㄷㄷ

  • @chick_bean
    @chick_bean Рік тому +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 설명 잘하시네요~~ 횃감이 돌아다닌다에서 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
    애니/영화의 역사, 큰 줄기를 한번에 요약해주시는 내용 잘 봤습니다~

  • @구름-y9v
    @구름-y9v Рік тому +161

    미국을 이해못하겠어요. 미국 국내에서는 인어공주가 어느정도 선방했다고합니다. 얼마나 PC에 찌들었으면 그런 인어공주가 히트칠까요? 이건 인종문제가 아니라 이건 배우의 기본문제에요. 표정연기, 외모, 태도, 감정선 등 정말 함량 미달인데 북미 히트가 이해 안됩니다. 피부색을 바꾸면서까지 모험했다면 뭔가를 보여줬어야죠. 아무것도 없었어요. 마치 흑인을 주인공으로 내세우는게 목표인것으로 보여요. 지금의 디즈니는 PC로부터 벗어나는게 살 길입니다.

    • @dorikim75
      @dorikim75  Рік тому +53

      미국을 이해할 순 없지만
      디즈니가 망하는 길에 들어섰다는 건
      알 수 있죠

    • @한양이-z7w
      @한양이-z7w Рік тому +30

      미국에서도 생각보다 히트친것도 아니고 전세계적으로 손익분기점에도 한참 못미칩니다

    • @할렐루야-q4f
      @할렐루야-q4f Рік тому +32

      흑인들이 많이봤겠죠

    • @디카르고-k5f
      @디카르고-k5f Рік тому +9

      라틴계 공주라고 하면
      조로에 나오는 그 여주인공이 먼저 떠오름.
      몸매좋고 섹시하고 주체적이고 다혈질적인 공주?

    • @한양이-z7w
      @한양이-z7w Рік тому +6

      @@디카르고-k5f 그런 공주캐릭터가 나온적이 없긴하네요 조로도 좋게봐야 멕시코계고...최소 백설공주랑 연결은 안되네여

  • @bongsunjeun4584
    @bongsunjeun4584 Рік тому +6

    이해가 쏙쏙 되는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 설명할 수 없던 제 불편함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게되었습니다~

    • @dorikim75
      @dorikim75  Рік тому

      도움이 되었다니 보람이 있습니다

  • @naru7518
    @naru7518 Рік тому +13

    재미나게 들었어요. 인어공주 논란에 뭔가 근본적인 문제를 긁어주신 것 같아서 새롭네요.

    • @dorikim75
      @dorikim75  Рік тому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민트캔디-b8r
    @민트캔디-b8r Рік тому +4

    사람들은 '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원하지, 자신들만 옳다 여기고 관람객을 '가르치려는' 영화는 원하지 않는다 생각해요. 그렇다고 디즈니한테 니가 뭔데 가르치러하냐고 말하는 게 아니라
    누구보다도 영화에 대해, 도리킴님이 얘기하시는 내용을 잘 알고 있을 디즈니가 인어공주 실사화 영화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면 인종차별로 몰아가고 봤던게 패착이었던 것 같아요. 저는 디즈니의 이런 행동을 보면서 디즈니가 우월적 도덕감에 가득차서 인종차별이 아닌 정상적으로 비판하는 사람들조차 인종차별자로 몰아가고 그들을 가르치려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아마 다른 분들도 비슷하게 느끼지 않았을까 싶어요. 게다가 그들의 의견을 철저히 무시하기까지 했죠. 그러니 현재 상황과 같은 결과가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 @hham247
    @hham247 Рік тому +23

    단순히 인어공주 논란을 이용하는 영상이려나 하면서 기대감 없이 봤는데 영화 발전의 역사를 적당한 속도감과 이해가 잘 되는 요약과 비유로 또 다른 관점에서 인어공주의 문제점을 짚어주셔서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이런 분을 알게 되어 좋습니당 ㅎㅎ

  • @하늘빛-g1q
    @하늘빛-g1q Рік тому +10

    이해하기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 @지니-t1m4u
    @지니-t1m4u Рік тому +4

    보면 볼수록 동의합니다 이해가 진짜 잘되네요👍🏻👍🏻👍🏻

  • @MC-xj1bp
    @MC-xj1bp Рік тому +50

    한국과 중국에서 인어공주가 왜 망했나를 분석하기 보다는, 전세계에서 망한 인어공주가 왜 미국에서만 선방했나를 분석해보는게 났겠네요.

    • @zdtehjsle41yia
      @zdtehjsle41yia Рік тому

      미국 흑인들에게 존재하지 않는 흑인공주를 하나 던져준거죠, 흑인 인어공주에서 흑인의 정체성을 찾고 싶은가 봄.
      디지니는 흑어공주 하나 던져주고 흑인 시장 노리면서, 자신들의 올바름을 보여주며 미국 사회를 선도해 나간다는 선민의식에 빠져서 무리수 던진거죠~ 흑인에게는 흑인이기만 하면 된다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나 봄.
      흑어공주는 그냥 흑인이기만 하면 되는 역이었음.
      그러니 연기도 개판 캐릭터 개연성도 개판, 연출도 개판이죠,,
      결국 백인 손 끝에 놀아난 흑인이지 뭐임. 저런 연기에 저딴 연출에 그저 흑인이어서 좋아라~만 하는 흑인들도 이해 안 감.

    • @zdtehjsle41yia
      @zdtehjsle41yia Рік тому

      이번에 사임한 뭔 다양성 어쩌고 자리 차지한 사람도 흑인 여성이던데,
      흑인 중에 배운 여성도 결국 저런 흑인의 역할을 놔둔 것 보면, 배운 지식인 흑인도 결국 백인 조직 속의 백인 시다바리일 뿐인 것 같음. 아니면 저 흑어공주로 아시아 시장이 전 세계 시장이 통할거라 생각했다면 디지니도 한 물 간거고, 시장 분석하는 인물도 없는거고,,, 뒤떨어진 감에 뒤떨어진 흑어공주가 나온거라 봄
      미국 흑인의 시점으로 세계 시장을 노리다니 디지니가 뭐 모자란 듯, 망쪼가 든 데는 다 이유가 있음,
      한류에 열광하는 흑인들도 많은데, 왜 그렇겠음? 미의 기준도 전 세계 보편 타당한 기준이 있는거임. 예쁜건 예쁜거지 뭔 이유가 필요함? 흑인만 데려다 놓으면 안된다는 것을 아무도 생각 못했다는 것이 이해가 안되네요
      디지니도 규모만 크지 실속있는 인물은 없나 봄, 저 흑어공주 작품 자체를 내 놓은게 아직도 이해가 안됨

    • @ruinpark4777
      @ruinpark4777 Рік тому +3

      북미흥행에 대해서는 걸캅스 등 그쪽이슈에 젖은 영화들이 일부층에게 열성적인 지지를 받는 모습을 떠올리면 됩니다.
      굳이 분석이 필요할까요

    • @kotdx597
      @kotdx597 Рік тому +3

      흑인인구 13% 가 모두봤으니까요 ㅋ

    • @sbs3664
      @sbs3664 Рік тому +4

      북미가 인어공주가 성적이 좋은 이유는 흑인이 많아서 일뿐 입니다

  • @chyo8698
    @chyo8698 Рік тому +6

    처음부터 끝까지 봐야하는 내용-제가 그동안 실사 인어공주 논란을 보면서 너무 답답했던 부분을 정확하고 딥하게 말씀해주시니 좀 풀리는 느낌이네요.

  • @koalamusic7543
    @koalamusic7543 Рік тому +6

    횟감이 말을하고 돌아다녀에서 확 와닿네요. ㅎㅎ 아바타2에서 나오는 바다속 생물들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이질감이 저거였네요. 횟감... 랍스타... ㅋㅋㅋ 두번째는 "왕자 취향 참 특이하네"라는 느낌이였고 ㅎ 백설공주를 건드린다. 이름부터 스노우화이트인데 이걸 건드리는건 좀 아니지 않을까요? 차라리 이름을 바꾸던지.... 우리가 왜 PC주의의 폐혜를 돈주고 봐야하는지 ....

  • @fz9549
    @fz9549 Рік тому +20

    어려쓸때 부터 디즈니 보고 잘라서 이번 강의가 귀에 쏙쏙 들어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전문가들만 알고 있는 디즈니에 문제점 분석 잘봤습니다.
    이영상을 디즈니가 봐야 되는데

  • @박효선-d9t
    @박효선-d9t Рік тому +2

    영화팬인데 좋은 지식 배워갑니다.감사합니다.

    • @dorikim75
      @dorikim75  Рік тому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권세훈-m6n
    @권세훈-m6n Рік тому +12

    명쾌한 분석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 @dorikim75
      @dorikim75  Рік тому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SY-cd8yf
    @SY-cd8yf Рік тому +2

    오우 내용 너무 좋았습니다.

  • @SosizerBanditbul
    @SosizerBanditbul Рік тому +7

    이분 어디서 갑자기 나왔는지
    어떻게 이렇게 이데올로기까지 설명해주시고
    이해하기 쉽게 얘기하시지?
    교수님 어디서 있다가 나왔어여

    • @dorikim75
      @dorikim75  Рік тому

      칭찬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bobby-iu2cj
    @bobby-iu2cj Рік тому +2

    오오 짧고 완벽하게 구성해 주셔서 내용을 쉽게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dorikim75
      @dorikim75  Рік тому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 @퀘이사-s4o
    @퀘이사-s4o Рік тому +5

    최고의 설명.

    • @dorikim75
      @dorikim75  Рік тому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버섯-i6b
    @버섯-i6b Рік тому +12

    디즈니 작품들 중에 흑인이 주연인 공주와 개구리 라는 작품이 있는데도 부러 에리얼을 할리에게 준 것도 이해가 안가고 인종의 다양성 어쩌고 할거면 그냥 표면적으로 작중 인물의 인종만 냅다 바꿀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잠자는 숲속의 공주의 악당인 말레피센트나 101마리 강아지의 클루엘라처럼 인어공주의 주변인인 다른 캐릭터에게 서사를 주면서 새로운 인물의 이야기를 만든다거나 아니면 새로운 공주를 만들어야 했던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공주를 유색인종으로 바꿀 뿐이었고 그에 대해 비판을 하는 사람들을 모두 인종차별주의자로 몰아갈게 아니라 자기들의 판단이 틀렸고 너무나도 게으른 선택이었음을 인정했으면 좋겠네요.

  • @BLUE-iv8xy
    @BLUE-iv8xy Рік тому +7

    저걸 감싸고 응원하는 인간들은 욕을 처먹어야 함.. 지금 누가 누굴 걱정하고 있는건지 차별 당하는쪽은 흑인이 아니라 동양인이야 이걸 확실히 알려주지 않으면 앞으로 아시아인들의 입지는 더욱 불안해짐 지금 피노키오 피터팬 인어공주 캐스팅 배우들을 보면 직접출연하고 대사가 많은 동양인 배우들은 단 한명도 없음; 전부 흑인 아니면 백인 그러면서 다양한 인종의 존중을 이런 이야기를 하면 안되지..

  • @zziczzigi
    @zziczzigi Рік тому +10

    라이언킹 실사를 못봤는데 딸램이 인어공주를 보고싶다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횟감이 돌아다녀!에서 삘이 뽴 오네요😅 디즈니플러스에서 만나는걸로,,,,,,,,

    • @dorikim75
      @dorikim75  Рік тому +3

      넵 집에서 보는 수족관입니다 ㅎㅎ

  • @천공하빈
    @천공하빈 Рік тому +11

    와 이렇게 디테일 하게 조목조목 까는 강의는 처음 들어봤습니다..
    진짜 전문가들만 알고 있는 디즈니에 문제로 들어보니 뭐가 문제였는지 알수있겠네요...
    백설공주와 인어공주가 디즈니의 시작과 부활을 알린 작품인 만큼 하나가 망가졌으니 다른것도 망가지면 진짜 디즈니는 끝이겠네요...
    디즈니의 실사화는 우리의 추억을 살리고 다음 세대에게 이런게 있다고 설명하면서 전달해줘야하는데, 그걸 망치는 디즈니는 에휴~~

    • @dorikim75
      @dorikim75  Рік тому +1

      감사합니다. 응원에 힘이 됩니다.
      더 열심히 좋은 컨텐츠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 @arslongavitabre
    @arslongavitabre Рік тому +13

    오! 대단한 분석 이네요! 감사합니다!

  • @ahk3927
    @ahk3927 Рік тому +8

    왜 이렇게까지 거부감이 들었는지에 대해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많은 사람들이 찾게될거 같네요. 미리 축하 드립니다.

    • @dorikim75
      @dorikim75  Рік тому

      감사합니다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 @대호입니다
    @대호입니다 Рік тому +2

    아주재밌네요 머리속에 쏙쏙들어옵니다

  • @Aggi1978
    @Aggi1978 Рік тому +3

    인어공주 실사화 실패 원인의
    최고의 분석입니다 👍👍
    물론, 디즈니 그들은 못 보겠지만요😢

    • @dorikim75
      @dorikim75  Рік тому

      극찬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힘이되네요

  • @ttongkkobalcat
    @ttongkkobalcat Рік тому +2

    애니메이션 역사와 실사화 문제점 펙트강의 최고였습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몰입감 조금빠른 언어구사가 지루하지안고 발음도 명확하셔서 듣기 좋았습니다.

    • @dorikim75
      @dorikim75  Рік тому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lee-rk7jp
    @lee-rk7jp Рік тому +4

    강의 정말 잘 봤습니다.

    • @dorikim75
      @dorikim75  Рік тому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bluestations45
    @bluestations45 Рік тому +2

    이런 시각도 있네요 오.. 구독하고 좋은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 @dorikim75
      @dorikim75  Рік тому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Mochapresso
    @Mochapresso Рік тому +3

    일어나자마자 유튭상단에 뜨길래 봤는데
    시간 가는줄 몰랐네요~
    너무 잘봤습니다...

    • @dorikim75
      @dorikim75  Рік тому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dicodus5145
    @dicodus5145 Рік тому +9

    실사 인어공주의 문제점은 외형(갈색피부와 레게머리),설정(왕비가 흑인이고 백인왕자는 입양ㅋ) 다 흑인위주로 바꿔놓고 정작 캐릭터 서사와 스토리는 히트친 애니그대로 따라가려니까 인지부조화가 옴.
    애니스토리는 에리얼의 얼굴이 개연성이라서 왕자가 한눈에 반하는건데 실사는 전혀 공감이 안가고 원작훼손으로밖에 안보여서 불쾌했는데 이걸 말하면 인종차별주의라고 모는 디즈니 개싫어졌어요.

  • @alicemuadmarie677
    @alicemuadmarie677 Рік тому +14

    이런 양질의 콘텐츠를 볼 수 있다는
    게 유튜브의 장점이겠죠 세상에 선생님 너무나 감탄하고 갑니다 선생님의 사유와 쌓아오신 교양과 지식에 감탄하며 구독 누르고 갑니다 선생님 앞으로의 강의도 기대합니다 혹시
    오프에서 강의도 하시나요? 꼭 실강 가보고 싶습니다 중간에 열정을 대변하기라도 하듯 다다다닥 나는 마커의 소리마저도 감탄이 나왔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에게 감사한 건 처음이네요 제가 외모지상주의자는 아닌지 고민을 깊게 하고 있었는데 본질적인 문제를 짚어주셔서 제가 조금은 편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dorikim75
      @dorikim75  Рік тому +1

      극찬 감사드립니다
      분당에서 학부모님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채널이 더 성장하면 오프라인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 @coria현이네
    @coria현이네 Рік тому +4

    와 떠오르는거 보자마자
    물귀신이야 라고 외친나
    왜 논란이된건지 단박에 이해가 되는구만
    공주는 무슨
    완전 끔찍하네
    제발 백설공주는 정상이길 빕니다

  • @YminP
    @YminP Рік тому +3

    모든 창조적 혁신은 먼저 기존 것의 파괴를 불러옵니다... 근데, 그걸 하고 싶다며 무작정 다 때려부순다고 자동적으로 창조적이거나 혁신적이게 되는 건 아니죠. 그건 그냥 파괴니까요. 외부 사람들은 디즈니의 역사를 기억하는데, 오히려 디즈니는 디즈니가 뭐였는지를 잊어버렸네요. 디즈니는 왜 존재해야하는가...? 꿈도 환상도 없는 디즈니는 존재할 필요가 없죠.

  • @레이븐크롱님
    @레이븐크롱님 Рік тому +2

    피부색을 떠나 기본 공주는 매력적이다라는게 먼저임.

  • @AsDoLoopLife
    @AsDoLoopLife Рік тому +4

    거기 담당자 잘렸다던데 백설공주도 주연 수정 못 하면 백설공주도 망하는건 확정임 snow white인데 라틴계 주인공이면 싱크로율부터 틀린데

  • @치킨소울푸드
    @치킨소울푸드 Рік тому +3

    우와~~
    글씨가 예쁘세요!!
    부럽습니다!

  • @dhbc6354
    @dhbc6354 Рік тому +15

    분석 진짜 잘하셨다 디즈니 임직원 분들이 한번 보셨으면 좋겠네요 물론 봐도 소용없을거라고 생각은 드는데ㅋㅋㅋ

    • @dorikim75
      @dorikim75  Рік тому +1

      감사합니다
      인도는 잊어주세요 ^^😀

  • @무무-f5b
    @무무-f5b Рік тому +3

    그러네.. 동양 공주는 있었는데 라틴계 공주는 없네요... 결과적으로 또 실패하는 길로 들어서겠죠.
    그래도 디즈니는 버틸 겁니다. 왜냐하면 부자는 3대는 간다고 지금까지 쌓아놓은 영화화 판권이 많거든요.
    아마 회사가 어려울 때마다 하나씩 팔아도 충분히 20년은 버틸 거 같네요 ㅎㅎ

  • @시간지배자
    @시간지배자 Рік тому +6

    디즈니에서 흑인 공주 빌드업 했던거 같아요
    공주와 개구리 라고 흑인 공주가 있는데요
    근데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공주가 아니라 문제 네요 ^^

  • @dannyk012
    @dannyk012 Рік тому +3

    공주와 개구리 같은 흑인 공주에 대한 시도는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공상의 내용이 아니라 실제로 미국에 존재하는 도시 뉴올리언스가 배경이라 그동안의 디즈니 공주들의 느낌과는 달라 어색하긴 했는데 그래서 잘 안떴는지 여긴 잘 안건드리더군요.
    문제는 과거의 디즈니와 달리 지금 세대의 디즈니 직원들 특히 감독들의 능력이 생각보다 부족한 모습을 자주 보이는거 같습니다. 이미 있는 원작들을 각색만 해서 실사화로 퉁치고는 PC로 연막쳐서 자신들의 후달리는 연출기술을 숨기는 느낌이랄까요. 이게 도가 넘는지 지금까지 작품관에 대해 장인이었던 사람들은 사라지고 성의없어진 디즈니가 된거 같습니다.
    미국의 미디어의 역사의 중심이었던 디즈니였는데 설마 싶지만 잘못하면 다른 미디어들에게 자리 점점 빼앗기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워너도 넷플릭스도 같이 답답한 무브들을 보여주고 있지만.

  • @봄-t8t
    @봄-t8t Рік тому +2

    그냥 포카혼타스 여주인공이 백인이라고 생각하거나 홍길동전 홍길동이 백인이라고 생각해보면 얼마나 어색하노 알라딘 여주인공이 백인이거나 이러면 어딘가 어색하지
    나라의 역사와 그에 맞는 배경이 있어 그 캐릭터가 탄생한건데 그거 싸그리 무시하고 인종차별이라면서 아무나 집어넣으면 그게 어색한 캐릭터가 되지 특히 인어공주 같은 건 주인공의 캐릭터가 워낙 중요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조금 변화에도 민감한데 거기에 아무 이야기도 없이 엉뜡한 사람을 넣어버리니 ㅠㅠ

  • @Green-bf9pl
    @Green-bf9pl Рік тому +2

    다 진지하게 보다가 횟감에서 터져버리고 그후가 귀에 안들어 와요 ㅋㅋㅋㅋ

  • @realshabushabu
    @realshabushabu Рік тому +3

    디즈니는 더 이상 사람들의 꿈을 그리지 않아요. 지들의 꿈을 그리지.

  • @이현준-v5h
    @이현준-v5h Рік тому +21

    디즈니도 문제이긴 하지만, 요번 인어공주의 실패는 제가보기엔 할리가 문제라고 봅니다. 일반적으로 배우들이 배역의 제안을 받으면 그 캐릭터에 대해서 이해를 하고 본인을 캐릭터에 맞춰가는반면, 할리는 자신에게 캐릭터를 바꿀려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지 않았습니다. 혹여....캐스팅이 되었다 하더라도 자신에게 맞는 캐릭인지, 아닌지를 생각하고 승락이나 거절을 해야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전혀없어 보였구요. 지금 많은 사람들이 흑인을 비하하자는 의도 자체가 없어요. 할리베일리의 외모를 비난하는게 아니에요. 각자가 생각하는 인어공주의 이미지에 부합되지 않은 거리감이 있는 외모때문에 이런 상황이 된거구요. 가끔이런 사람들이 있더군요. "노래는 잘하자나...."라고요. 할리랑 다니엘의 노래를 들어보면 확 와닿을꺼에요. 인어공주의 노래는 어린소녀의 목소리가 더 적절하다는 것을..... 비유를 하자면 플릇소리가 나와야 하는데 섹소폰이나 트럼펫소리가 나오는 느낌이죠. 좀 길었지만, 제 생각은 디즈니도 문제지만 캐릭선택의 실수를한 할리 잘못이 더크다....입니다 ㅎㅎ

    • @blokhin10
      @blokhin10 Рік тому +13

      연기자로서는 쓰레기죠.
      배역에 자신을 맞추는게 아니라 자신에 배역을 맞추다니...
      이제 막 연기 커리어 시작한 초짜 나부랭이가--;

    • @mangolove112
      @mangolove112 Рік тому +11

      그녀는 마치 노래 쫌 하는 험한일 마니 겪은 과부 느낌의 에리얼이죠. 하지만 우리의 에리얼은 맑고 사랑스럽고 천진난만한 목소리의 캐릭터라 전혀 맞지않아요.플룻과 트럼펫 비유 적절하네요. 트럼펫을 넘어 트럼본같이 맑음 다 없애고 탁함 가득한 캐릭터라..이미 너무 망했.

    • @claymore8019
      @claymore8019 Рік тому +1

      ㅋㅋ 배우가 아니라 흑어괴수예요

    • @MyUniverseIsAllAboutD.O.
      @MyUniverseIsAllAboutD.O. Рік тому +4

      맞아요 제일 큰 문제는 디즈니와 감독에게 있지만 그 역을 소화하는 배우도 논란을 가중시킨 면이 있어서 너무 비호감임.
      디즈니에서 제일 인기 많은 캐릭터의 주인공을 맡았으니 본인에겐 얼마나 영광이겠음. 아역배우출신이라지만 주연도 이번에 처음 맡아본 연기초짜주제에 감히 본인이 뭐라고 기존 캐릭터성은 던져버리고 지 입맛대로 바꿔서 연기를 하는건지 너무 오만함. 몇십년 연기한 대배우들도 캐릭터를 깊히 연구하고 연기에 만전을 다하는데 연기도 못하면서 뭔 근자감인지.
      그리고 그걸 오케이한 감독은 진짜 노답. 연출도 진짜 별로고

    • @루비-z4g
      @루비-z4g Рік тому +4

      경험이 너무 없으니 돈도 많이 준대는데 본인 이미지도 딱히 없고 유명해보지 않았으니 감이 없었던 거라 생각해요. 스물세살짜리가 그렇죠. 여러분 나이 몇인지 모르겠지만 20대때는 원래 다 되는줄 알고 덤비는 나입니다.

  • @k2gmjj
    @k2gmjj Рік тому +3

    다양성을 떠나서 그냥 영화가 재미 없습니다.그게 다에요
    문젠 디즈니 자기들의 사상이 무조건 맞고 이해,강요하니 역겨운 겁니다.이해 못하면 인종차별이니,동성애 차별이니,여성 차별이니,뭐니 아주 선민의식에 쩌들어 외치는게 꼴 보기 싫른겁니다.이런 기업은 망해 없어져야 합니다.

  • @이승우-z6y
    @이승우-z6y Рік тому +4

    13:25 포카혼타스는 인도인이 아니라 아메리카 원주민인데요... 디즈니 애니에서 인도 배경인 것은 정글북 뿐인데...

    • @dorikim75
      @dorikim75  Рік тому

      제가 헷갈렸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 @섷-c5r
      @섷-c5r Рік тому

      인디언이라서 인도랑 헷갈렷나봄ㅋㅋ

  • @user-gd9oh2xe1h
    @user-gd9oh2xe1h Рік тому +5

    라이온킹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실사화 동물을 배웠으면 좋았을텐데.

  • @javaxerjack
    @javaxerjack Рік тому +4

    1. 우뢰매 시절의 경우는 특수 효과 문제라기 보다는 비용 문제였습니다. 당시에도 특촬물이라고 해서 미니아쳐등을 이용해서 촬영을 하는 기술이 있었지만, 문제는 김청기 감독이 진행을 해보니 이게 어느 부분에서는 차라리 배우가 연기를 하는걸 촬영하는게 더 싸게 먹히고 로봇이 등장하는 장면은 에니메이션으로 촬영하는게 더 싸게 먹힌다는 점을 깨닳고 만들어 낸게 우뢰매였습니다.(이건 인터뷰에서 본인이 직접 밝힌 내용)
    2. 3세대 실사화는 그나마 원작의 재해석이라는 정도의 노력은 했어요. 이거 다르게 해석할 여지가 있는 내용인데? 혹은 내가 봤을 때 이 등장 인물의 본심은 이거 아니었나? 하는 식의 재해석이 있었죠. 문제는 지금 세대의 실사화는 노력을 전혀 않해요. 스토리의 재해석 노력도 없고, 기술적으로도 본인들이 새롭게 만들어낸게 아닌 전 세대에서 만들어낸 기술을 그대로 가져다 쓰는 수준? 스토리와 기술 양쪽 다 새로운게 없이 흑인 출연만 하면 새로운 것이다라고 착각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행동을 하고 있죠.
    3. 실사는 아니지만, 아름다운 흑인 캐릭터에 부합하는 부류의 종족이 있죠. '다크 엘프' 굳이 일본식 판타지가 아니어도(로도스도 전기의 후손들) 분명히 엘프와 대척점에 서 있는 캐릭터들이죠.(퇴폐적 아름다움?) 그리고 공주는 아니지만 성경에도 (결국은 졌지만)솔로몬과 지혜 대결을 하던 '시바'라는 에티오피아의 여왕이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충분히 재 발굴 해낼수 있는 캐릭터들이 있는데 그걸 못하네.
    4. 바다가 왜 어두운가에 대해서 생각해 봤는데, 원한건 아니었을 겁니다. 주인공 피부가 어둡다 보니, 원작에서는 어두운 바다에 주인공이 돋보이게 했던 효과(어두운 바다에서 주인공만 밝게 빛나고 있었죠)가 역으로 나타났을 겁니다. 결국 모든건 원작을 변형 않하고서 캐릭터만 흑인으로 바꾼 결과가 이 지경까지 왔다고 봅니다.(근데 엔딩이 정말로 쿠투훌이 부르는 소리일 줄을 몰랐네요)

    • @dorikim75
      @dorikim75  Рік тому +1

      시청해주시고 의견까지 달아 주셨네요
      귀한 의견 감사합니다

  • @KimGwanWoo
    @KimGwanWoo Рік тому +2

    백번 양보해서, 인어공주는 어쨌든 인어에다 공주였죠.
    그런데 백설 공주는 말씀하신 것처럼 디즈니를 존재하게 한 작품이자
    원제 자체가 백설 공주와 일곱 난쟁이입니다.
    현재 밝혀진 것으로는 공주 빼고는 있는 게 없죠.
    - - - - -
    스토리와 서사, 메시지 등 내용이 더 중요한 게 우화/동화의 특징인데
    뮬란/모아나/포카혼타스/공주와 개구리/아틀란티스 등 디즈니에서 나온
    백인이 아닌 캐릭터에 우리는 반감을 가지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인종이 중요한 게 아니기 때문이죠.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상황과 성격이 극에 미치는 영향이
    그 극을 이끌어가는 데 필요하거나, 누구였어도 그래야 할
    역할인 경우가 훨씬 더 많았습니다.
    진짜 왕가 출신 흑인 공주는 아니지만,
    1920년대 배경의 공주와 개구리에서의 주인공은
    진취적이고, 마음을 다하고, 동화에서의
    공주가 가져야 할 요인을 다 가졌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거 다 제쳐두고 그리 오래되지 않은 주먹왕 랄프2에서
    공주들의 자격을 묻는 대화에서 우리는 애니에서의 공주가
    어떤 이미지인지 다시 한번 더 확인할 수 있었고,
    그게 암묵적인 약속이자 전통이었죠.
    (시련과 극복, 능력을 기반으로 진취적인 노력, 남성의 조력)
    우리가 알던 트라이든은 에리얼보다 조금 피부색이 짙었는데,
    그런걸 일일이 기억해보지 않아도 그 존재의의는
    아내를 잃은 이후 전통 중시, 책임 중시, 자유 절제로 바뀌었어도
    자기 자식들과 왕국을 아끼는 것만큼은 그대로인 왕(망설임 없는 자기희생)이었고
    에리얼은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잃고
    갑갑한 공주로써의 책무를 짊어지고
    지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지상의 굿즈를 수집하며
    갈매기와 친구를 맺는 활짝 열린 마인드를 가진 활발한 성격에
    아버지와 갈등하며 내적으로 성장해나가는 인물이었습니다.
    아빠한테 혼나고 울적해서 지상은 어떤 곳일까 하는 공주였지,
    자기 노래 잘 부른다고 소울을 담아 노래하는 공주는 아니었죠.
    우리는 과거에 사는 게 아니라, 안데르센의 원작까지는 바라지도 않으니,
    자기들이 만들었던 원작을 존중해서 실사화해달라는 겁니다.
    라이온킹이 너무 사실적이어서 문제였어도, 기본적인 원작은 존중해줬죠.
    백사자가 나오거나, 흑사자가 나오지는 않았으니까요. (품바야...미안하다...)
    아니면 제목을 다른 거로 바꾸고 새로운 작품으로 내든가...

  • @hawkman8596
    @hawkman8596 Рік тому +3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과도한 집착 때문에 디즈니는 결국 망할 듯...

  • @virtuachoi
    @virtuachoi Рік тому +6

    선생님이 하신 말씀도 맞고, 그냥 주인공 역할로 캐스팅 된 그 배우 자체가 못 생겨서 받아들이기 힘든 것도 있고, 두가지가 다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못 생긴 배우를 캐스팅해서 큰 효과를 보는 경우도 물론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피 골드버그가 나오는 시스터 액트를 보고는 정말 대만족하면서 집에 가게 됩니다. 그 영화를 보면서 "여주가 왜 저렇게 못 생겼냐"라고 까는 사람은 단 1명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우피 골드버그가 미인은 아니지만 그 역할에 정말 잘 어울리기 때문에 가능한 거죠.
    하지만 인어공주는, "공주"라는 캐릭터의 특성상 일단은 미인을 캐스팅을 했어야 됩니다. 지금 시스터 액트를 찍는 게 아니고 인어공주를 찍는 거기 때문에 일단은 미인을 캐스팅 했어야 되는데, 인어공주의 그 여주는 그렇지가 못했죠.
    그 역할에 하나도 안 어울리는 얼굴을 가졌는데 그냥 캐스팅이 되어버렸죠...
    게다가 그 머리 스타일...하아 ㅠ
    거기다가 표정도 무덤덤해요...원래 못 생겼는데 표정까지 무덤덤하니까 아무 것도 안 되는 겁니다.
    1. 우리가 흑인여성에게 아름다움을 느끼는 포인트는 따로 있지 "공주"가 아닌데, 인어공주에 굳이 흑인을 캐스팅 함
    2. 그냥 그 여주 자체가 못 생겼음
    3. 그냥 그 여주 자체가 연기를 못 함(표정이 무덤덤)
    세가지가 총체적으로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 @dorikim75
      @dorikim75  Рік тому

      👍👍👍👍👍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mindchoi33
    @mindchoi33 Рік тому +3

    오 분석잘하시네요

    • @dorikim75
      @dorikim75  Рік тому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appetite4214
    @appetite4214 Рік тому +1

    알라딘은 아라비안 나이트에 없는 이야기
    유럽에서 아라비안 나이트를 각색하면서 추가로 넣은 이야기이고. 알라딘 배경은 아랍이 아닌 중국.

  • @maya24601
    @maya24601 Рік тому +1

    전체적으로 화면이 어두웠다는 거 공감갑니다.
    그리고 횟감이 말을 한다는 것도 공감되네요 ㅎㅎ
    하지만 개인적으로 디즈니에 대해 걱정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인어공주가 우리가 알고 있는 이야기를 실사화 만들었고
    백설공주도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를 실사화 할테니
    논란은 있을지언정 흥행에 실패한다 해도 딱히 걱정되지 않습니다.
    디즈니나 마블 영화는 일본 영화 산업처럼
    애니메이션을 실사화 하는데 사활을 거는 기업은 아니었으니까요.

  • @김현희-z7n
    @김현희-z7n Рік тому +3

    다양성을 가장한 역차별이고 왕자 엄마가 흑인이라면서요? 난 이 애기 듣고 괴리감이 들었거든요 흑인의 뿌리가 노예부터 시작했잖아요 물론 모든 흑인이 그런건 아니지만 흑인이 왕비? 괴리감이 훅 치고 들어오거든요 흑인이 왕비 라는설정이 지금으로부터 한 몇백년 지난후라면 나같은사람이 없겠죠 왕비가 존재하는 시대가 언제에요 중세시대잖아요 역사를 다 배웠을거 아니야 그리고 이 영화의 문제는 총체적 난국이라는 애기에요 주인공인 할리 베일리가 원래 커버만 부르던 가수란 말이에요 목소리듣고 그래 너 에이리얼이야 가 아니라고요 뮤지컬 영화에서 감정을 전달해야하는데 그게 안돼는 애를 가져다 놓고 노래 시키니까 이도 저도 아닌거야 머리는 지 흑인 정체성 고수하겠다고 건의 한거라는데 애는 에이리얼이라는 캐릭터를 이해한게 아니에요 응 나 에이리얼이야 어쩔? 이거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납득을 못하는거고

  • @kimyh10
    @kimyh10 Рік тому +3

    저기 디즈니 임원진들 앞에가 강의 하셔야할거같아요.

    • @dorikim75
      @dorikim75  Рік тому

      극찬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얌-k6j
    @얌-k6j Рік тому +4

    이 영상이 정답은 아닐 수도 있지만 이 영상을 보고 느낀 것은 있었습니다. 영화적 역사의 관점으로 보니 지금 시기에 첫 흑인 공주를 인어공주로 내세운 건.... 확실히 지금 시대상에 너무 이르다는 느낌이 있네요.....

  • @Jergasis
    @Jergasis Рік тому +4

    내가 가장 좋아하는 흑인영화 제목으로 인어공주(실사화)를 표현할 수 있음.
    GET OUT!!

  • @유희아-c9s
    @유희아-c9s Рік тому +2

    흑인공주의 아름다움 은 포카혼타스 보면 정말이쁘다는걸 생각해요

    • @qndhctsienfklr
      @qndhctsienfklr Рік тому

      포카혼타스는 흑인이 아니라 인종적으로 동양인에 가까워요.

  • @인행-u5z
    @인행-u5z Рік тому +2

    재미있습니다. 인물을 바꿨으면 제목도 바꼈어야죠 슈렉처럼. 디즈니 백설공주실사가 나오면 . 스노우화이트 더 헌츠맨,더 허츠맨 윈터스 워. 루퍼스 감독이 재조명 될 듯하군요

  • @RyuHayabusa83240
    @RyuHayabusa83240 Рік тому +3

    확실히 선생님이 강의를 하신 내용중에 남녀배우의 액션의 차이가 있어서 남성배우들의 날것 그대로의 맨몸 액션과
    여성배우들 (그나마 험한것은 스턴트 배우 위주)의 액션의 다름은 엄밀히 다를지언데
    디즈니는 다양성을 운운하면서도 근본적인 남녀의 신체의 차이에서 나오는 결과를 인정하고싶지않아하는것같더군요
    아무튼 디즈니는 그냥 망해버렸으면합니다
    우리들이 알고있던 디즈니는 2000년 밀레니엄 초기까지만으로 기억하고싶네요

    • @dorikim75
      @dorikim75  Рік тому

      이해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kwonbeom1
    @kwonbeom1 Рік тому +2

    라틴계 공주는 인신공양 악의 상징이자 신께 제물로 바쳐진 살점 껍떼기로 남겨진 역사가 있죠. 스토리를 비틀지 않는 한 살아남기 힘들듯 하네요❤

  • @jyoh9581
    @jyoh9581 Рік тому +3

    흑설공주로 망하면 완전한 수미상관을 거두겠네...

  • @IlIDOOMGUYIlI
    @IlIDOOMGUYIlI Рік тому +1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에
    백설공주도 없고, 난장이도 없으니
    와일곱 이라고 불러야 겠군요

  • @WonYongJung
    @WonYongJung Рік тому +1

    트론 예시에 삽입 장면이 트론 레거시가 들어갔는데, 터미네이터 시절 트론이니까 좀더 옛날에 만들어진 트론 영화를 말씀하신것 같네요. 뭐 컴퓨터 그래픽은 매우매우 부족한 영화였지만..

    • @dorikim75
      @dorikim75  Рік тому

      네 자료 찾는게 어려워서 ㅎㅎ

  • @jasonsinetra3540
    @jasonsinetra3540 Рік тому +1

    13:26 포카혼타스는 인도인이 아니고 북미 본토 원주민(인디언)입니다. 그리고 모아나는 폴리네시아 원주민이구요.

  • @Akaza-z8e
    @Akaza-z8e Рік тому +3

    흑인이 몇명이고 히스패닉계 가 몇명이요. 미국 내수용 영화라고 봐야죠
    그외 국가는…..😂

  • @봉고3
    @봉고3 Рік тому +3

    실사여도 너무 실사로 가버린 영화
    인어공주라고 진짜 인어처럼 생긴분을...
    흑인도 미인흑인이 있는데
    그래서 몰입감이 떨어지는 영화 인거 안타깝다

  • @hwanghon82
    @hwanghon82 Рік тому +3

    와;;;;;;;;;;;디즈니 클났다..................

  • @조영민-t4y
    @조영민-t4y Рік тому +2

    여배우가 작품을 이해하고 작품속 인물이 되고자 노력한게 아니라 나눈 흑인이니 흑인에 정채성을 위해 모든것은 나에게 맞추어 하는 느낌 에리얼이 아닌 에얼리언을 창조했네 굳이 작품에 필요치 않은 레게머리를 위해 억을 쓰다니 돈쓸때가 없는 전혀 사랑스럽지 않는데 동양인 인종차별 하면서 사랑하라 강요하는 느낌 디즈니 잘들어 인어공주 전혀 사랑스럽지 않아 놀도 대사도 마지막 싱크로율 0점이잖아 이걸 돈내고 보라는거야

  • @성리열
    @성리열 Рік тому +2

    영화에는 문외한이지만 적어도 미국내 인종문제에 민감한이유는 알거같습니다..미국은 인종갈등 특히 흑백갈등으로 대규모폭동을 두번이나 격었죠 그중 두번째는 겨우2~3년전에 벌어진일이었고요..그러다보니 pc와더불어 인종갈등문제를 역어서 영화자체가 문제다라고 비판하는사람을 인종문제와 역으면 그만이라 생각한듯

  • @bangbang-if3ey
    @bangbang-if3ey Рік тому +2

    흑인 인어공주가 망한 이유가 이렇게 장황한 설명이 필요한데, 모든 장황한 서사를 생략시켜주는 게 주인공의 아름다움이다. 남주가 여주에 반하는 이유나 서사를 길게 뽑아 납득 시킬 필요가 없다. 여주가 너무너무 이쁘면 그 모든 서사를 생략 할 수 있다. 외모가 아름다운 사람에게 첫눈에 반하는 경험은 누구나 하기 때문이다. "도대체 왜 왕자가 수산시장 바다내음 물씬 풍기는 인어 공주에게 반할수가 있지? 납득이 안되잖아." 이런 반응을 바로 풀어주는 대답이 "인어공주가 이뻐. 너무너무 이뻐. 근데 노래도 에일리급이야." 인어공주는 이뻐야 서사가 풀리고 흥행도 하는거야. 왕자도 반하고 관객도 반할 만큼 예쁜 인어공주를 기다리는 데 못생긴 인어공주가 나온거야.
    흑인이라서 흥행실패라고? 개소리다. 20대의 할리 베리나 비욘세가 주연이었다면 대박 났을거다. 걔들은 너무너무 이뻤으니까. 장담하건데 흑인 논란따위 없었을 거야. 실사화가 이상하다, 인어공주의 캐릭터가 이상하다는 논란은 없었을 거다.

  • @임병철-p6x
    @임병철-p6x Рік тому +8

    내가 70년대생이지만
    갠적으로 디즈니 만화가 잼있단 생각은 해본적이 없음
    배끼기 원조가 저작권을 위해 로비하면서까지 우려먹고
    아시아에서 지극히 백인우월로 먹고 산게 이제와서 PC를 내세우는게 웃기고
    인어공주를 안보면 인종차별로 몰아가는게 역겨움
    그냥 내 기준에 재미가 없어

  • @SHoon1026
    @SHoon1026 Рік тому +2

    디즈니. 왜 모든 인종과 연령과 장애인종류별로 성소수자 직종 등이 동일 인물수가 나오지 않은걸까요?
    모두 평등해야하는데 왜 뚱뚱이를 악역으로 했을까요? 고정관념아닌가요 왜 왕족과 평민과 하인들이 있고 왜 인어왕은 남자인가요?? 모든생명은 평등한데 왜 악한거같다고 죽이나요?? 왜 주인공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나요 모든 배역이 똑같은 시간만큼 안나오나요? 디즈니 사장은 왜 백인인가요?? 왜 모든 임직원 월급이 똑같지 않나요?? 왜 모든 직원의 성비 인종 비율이 똑같지않나요?

  • @평생다이어터
    @평생다이어터 Рік тому +2

    디즈니가 이 영상을 봐야 할텐데..

  • @iuzzang798
    @iuzzang798 Рік тому +3

    흑인이어도 외모적으로도 이쁜흑인있죠

  • @그냥-v3l
    @그냥-v3l Рік тому +4

    오 재밋당 디즈니가 이걸 봐야 할텐데... ㅋㅋㅋ
    하지만 디즈니는 이걸 보고 그러겠지 너흰 인종 차별주의자야~ 라고....

    • @dorikim75
      @dorikim75  Рік тому

      극찬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김용덕-d3p
    @김용덕-d3p Рік тому +6

    비판하는 사람들이 흔히 말하죠.
    새 캐릭터를 만들고 새 서사를 만들라고.
    새로이 할당해서 새로운걸 창조하라고.
    근데 지금의 게으른 디즈니는 쉽게 다뤄서는 안될 도덕성이라는 의제를 사유해서 마케팅으로 남용함과 동시에 사람들의 논점이탈을 유도해서 자기들에게 다가올 리스크를 분산시키는 효율적인 장사기법을 포기할거란 생각을 저로썬 안합니다.
    실패해도 자기혼자 가라앉지 않을거란 계산기를 다 두들긴거 같거든요.
    역 공포마케팅이랄까요?
    우리가 실패하면 차별주의자가 득세하는 세상에 살게 될거라는 무언의 반쯤 협박같은.
    그동안 다양성에 걸맞는 다양한 서사는 팽개쳐놓고 기존 완성된 이야기에 다른 부품 갈아끼우듯 끼워넣는 짓거리의 끝이 어떤지 궁금하긴 합니다.

  • @Redbibles1970
    @Redbibles1970 Рік тому +2

    쉽게말해 못생긴 공주 때문에 이 사단이 난거죠.

  • @gnmee
    @gnmee 7 місяців тому +2

    횟감에 빵 터졌네요 ㅎㅎㅎㅎ

    • @dorikim75
      @dorikim75  7 місяців тому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야나-d5q
    @야나-d5q Рік тому

    아 생각해보니 주변에 돌아다니는 '횟감'은 별 생각안했는데, 정말 실사화가 되다보니 동화속 동물들이 귀엽게 표현될 수가 없군요.
    개인적으로 이번 인어공주의 문제는 디즈니에서 우리나라와 중국을 인종차별로 언급했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영화든 재미없으면 흥행못하는 것이고, 재밌더라도 뭔가 시기가 안맞으면 망하는 영화도 있는데, 그 당연한 것을 다른 나라의 인종차별로 이유를 떠넘긴것 자체가 그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너무 명확하게 알려버렸다는 거죠.
    그것도 다른 나라들은 다들 노예폐지할때 지네들만 노예를 계속 부리던 미국이 말이죠.

  • @ykj1630
    @ykj1630 Рік тому +2

    일단 영화 때문에 우리가 하얀피부에 익숙해 졌다는건 잘못 된 분석이네요. 원래 우리 선조들부터 미인상 하면 꼭 들어가는게 하얀 피부였습니다. 정확하게는 햇볕에 그을리지 않은 피부라고 해야겠죠. 이건 당시 계층간의 환경에서 비롯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귀족(양반)계층'은 당연히 하층민들보다는 햇빛에 노출이 덜 되고 덜 탔을것이며 그것이 선망의 대상이 된거죠. 조선 뿐만 아니라 삼국시대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한마디로 한국인이 인종차별주의자라서 흰색을 선호하는게 아니라 그냥 우리 민족의 전통적 미의 기준 중 하나였을 뿐이에요.
    암튼 지금 디즈니 뿐만 아니라 미국 영상물들 대부분이 '흑인,게이,다인종가족' 이 3가지를 꼭 넣어 만들고 있어서 그로인해 오히려 '인종차별주의자,게이혐오자'가 될것만 같음. 예전엔 하리수나 홍석천에 대해서 그닥 별생각 없었고 그 사람들이 나와서 재밌으면 보고 아니면 말고 했는데 헐리웃의 강압으로 인해 거부감이 생겨버림. 특히 털난 흑인 아저씨 둘이 키스 하는 장면이 트라우마로 남아버렸음. 요즘 디즈니까는 영상들에 꼭 나오는 그 이터널스 키스장면!! 그것만 보면 토할거 같음. 알라딘의 원작설정은 '아랍'이 아니라 중국임

  • @얼렁뚱땡이-y1i
    @얼렁뚱땡이-y1i Рік тому +1

    전 개구리왕자에 나오는 공주도 너무 예쁘다고 느꼈어요

  • @benjamin-erlangen
    @benjamin-erlangen Рік тому +2

    흑인공주가 이쁜걸 논하기전에 흑인
    여자가 이쁜가를 먼저 논해야함
    흑인이 이쁘다는 가스라이팅의
    대부분은 혼혈이고 오리지날은 인간
    본능적으로 이쁘지않다고 인식함

  • @앨리스-u5j
    @앨리스-u5j Рік тому +2

    👍👍👍

  • @elainejhang6905
    @elainejhang6905 Рік тому +1

    미국은 인종차별이 너무 심하고 그런 역사도 있으니 pc가 정의롭고 반드시 해야하는 자기반성적인 느낌이겠지만 아시아는 그런 분위기가 아니고 오히려 인종치별을 받는 쪽이기도 해서 디즈니의 pc가 생뚱맞은 거 아닌가. 아시아인에게 백인들의 흑인에 대한 차별을 반성하라고 하니...먹히냐고요. 차라리 아시아배우를 캐스팅햇으면 pc라도 보겠지. 근데 그러면 흑인들이 안보겠지. 와닿지 안거든. 피장파장.

  • @푸른이리-n1h
    @푸른이리-n1h Рік тому +1

    음...다음 실사화가 백설공주 라푼젤 미녀와 야수인데...설마 흑레오파트라 흑어공주 다음에 흑설공주 흑푼젤로 가지는 않겠죠...설마...진짜 설마가 디즈니 잡는 일이 없기를...

  • @stevemaeng1096
    @stevemaeng1096 Рік тому +3

    결국 끝없는 욕망의 파멸이다.....디즈니의 욕망....돈에 대한 욕망....그전에 멈췄어야 하는데...
    창의적 능력이 부족함을 인정하고 새시대를 맞이해야 하는데....욕망은 스스로 브레이크를 밟지 못하고 파멸하게 하는것....디즈니란 바벨탑은 무너져 내린다

  • @Trident089
    @Trident089 Рік тому +2

    공감가지 않는 캐릭터로 강제로 장사하려하니까 문제가 온거고 알라딘은 커버가 됐지만 인어공주는 이야기에서 부터 전체적인게 😂😂아무것도 아닌거라 지옥이죠

  • @narisett1350
    @narisett1350 Рік тому +1

    가수가 아니죠.
    비욘세 따라하는 것뿐이라…
    곡이 뭐가 됐든 나는 흑인의 정체성 R&B로만 부르겠다.
    태클걸지마라! 나는 R&B외에는 못부른다.
    곡을 해석 감정선? 그딴거 몰라.
    관객에게 이렇게 호소 하는 거라…

  • @죠리퐁-f3f
    @죠리퐁-f3f Рік тому +1

    신분제가 있는데 어떡해 흑인이 주인공이 되겠냐고요.. 이렇게 접근해야하는거 아닌가??

  • @KR-or4nz
    @KR-or4nz Рік тому +2

    제 생각: 미국의 역사나 pc의 다큐를 만들고 싶으면 만들어라 근데 왜 남의 동심이나 어린이들의 동심 파괴+세뇌 까지 하면서 까지 하는 이유는 모르겠어요 남의 사상을 상업 영화에 넣는 순간 망하는건데 왜 그러는지도 이해가 안가고요(아니 남의 역사 보려고 상영관 오는게 아니잖아요? 동화 실사화 보러온거지 왜 지네들 사상을 넣은건데!!)

    • @dorikim75
      @dorikim75  Рік тому

      소비자를 무시하면 망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 @golddjdj
    @golddjdj Рік тому +1

    디즈니 주식에 숏치고 싶은데 칠 방법이 없네
    때돈을 벌 기회인데 어떻게 하는 방법이 있는지 알려주실분?

  • @wohwjde9274
    @wohwjde9274 Рік тому +1

    백설공주로 흥하고 백설공주로 쇠락이 급가속될듯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