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_yong 안무 도입부 ~~ 저당시는 MTV 보고 안무를 따라하던 시절이라 어쩔수없음 ~~ 저당시 안무가가 있던것도 아니고 일본 댄스비디오 들어오면 그거 보고 연습하고 하던시절임 ㅋㅋㅋㅋㅋㅋ 다들 미국 가수들 안무 이뿐거 있음 안무 따서 신곡에 삽입 했을 당시이니 말 다했지 ㅋㅋㅋ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가수가 만들어지는 지금 시점이랑 완전 다르지 이다음 세대부터가 체계적인 1세대 HOT
요즘 세대로 치면, 남들 마트가서 장볼때 혼자 스마트폰으로 배달주문하고 그 시스템을 구축한 수준임. 한국 가요는 서태지 전 후로 나뉜다는 소리가 서태지 이전엔 다 트로트였음. 심수봉, 태진아, 송대관이 뮤직뱅크 나와서 1등자리 겨루고 있다 보면됨. 더 대단한건 저걸 누가 시켜서 한게 아니라 서태지 혼자 프로듀싱, 보컬, 댄스 다 만듬....
내가 중2 였을때 아버지가 새엄마를 집으로 데려 오셨고 나는 그냥 같이 살기 싫었다 그래서 전재산 5천원으로 버스를 타고 같은학교 여학생이랑 가출을 했고 우린 수원으로 갔다 수원역 근처에서 전단지 알바를 했고 돈을벌어 엑시브 오토바이를 샀고 그때 양아치같은 내 또래 애가 마이마이로 이노래 들려줬는데 가슴이 뭉클하고 눈물이 났었다 그때 가출한 애들끼리 회의를 했었는데 대부분 집에 가자고 했고 나도 오토바이에 여친을 태우고 집으로 돌아갔다 아버지는 웬일로 때리시지 않으셨고 어느덧 30여년이 지나 그때 가출했던 여자친구는 내 아내이며, 내아들 딸의 엄마이다 나는 대기업 차장이다 지금의 우리 가족을 만들어준 컴백홈에 늘 감사한다^^
정말 그렇게 생각하세요? 그건 그당시 뉴스에서 지들 맘대로 듣기 좋으라고 해석해서 보도한거구요 제가 저당시 15살이였고 방황도 하고 친구들끼리 가출도 하고했지만 컴백홈 노래듣고 내 마음을 움직여서 집으로 돌아갔다구요? ㅎ... 물론 저때 저도 문화대통령이라고 까지 불리던 서태지 광적으로 좋아했고 지금도 가슴속에 묻어두고 있는 팬이지만 무슨 내마음을 알아줘요 ㅎ... 뭘 모르시네 다 저같다고 할순없지만 저를 포함해 같이 방황하던 친구들이 저 당시 집으로 돌아간건 딱 두가지 이유였어요 춥고 배고프고 힘들어서 그리고 뉴스에서 하도 무슨 컴백홈 노래때문에 가출청소년들이 집으로 돌아가고 있다 하니까 군중심리에 덩달아 휘둘려서 들어간거? 실제로 친구 몇명도 그 분위기에 휩쓸려서 그냥 집 들어갔고 저 당시 내가 원하는 어느때나 폰으로 뉴스본줄 아세요? 저도 서태지가 컴백한줄도 몰랐고 친구들이랑 길거리 배회하다 대리점에서 틀어놓은 가요톱텐 보고 서태지 컴백한줄암 ㅋㅋㅋ 십대 나이에 밖에 나와서 생활해보세요 무슨 서태지고 나발이고 컴백했는지 뭔 노래를 부르는지 관심이나 있나 당장 내가 어디서 먹어야되는지 오늘은 어디서 자야하는지 죙일 그생각만 가득하구만 무슨 내마음을 알아줬데 ㅋㅋ
+Anime Manga Taiji (Orange) was the mastermind, YG (Pelle Pelle Beanie), started as a back-up dancer for Hyun Jin Young, and rapper for the taiji boys, Juno (Boy London mask) was the actual main dancer, innovated breaking and others.
The funny thing is, I never really thought about listening to 90s Kpop, I only knew of late 00s to now, After taking a trip down to the "classic kpop vault", Its clear as day these guys set the benchmark for the entire genre. These guys started everything that is normal in kpop today. Combining multiple popular genres, their fashion and looks changing every comeback, Dancing etc. Its easy to see that YG basically continued this formula with all his future groups and part of the reason his company is so successful now.
+qwerty6801 *Exactly!!!* Wow it's nice to see a modern Kpop fan gets it! I really wish others would take that trip down the *"classic Kpop vault"* you did. Seo Tai-Ji is the father of Kpop and this group started it all! He invented the fusion of music genres that defines Kpop. Think about it, this guy came from a heavy metal band.
I agree. I got into kpop this year & I've been going through "everything" from the 90s til now. It's cringey when I see other new fans believe that the new generation of idols are the ones that made kpop what it is etc.
Any 90's kpop recommendations? I've been listening to kpop since about 2006, so I have a good 10 years of songs and groups that I'm familiar with, but before about '04 I don't really know of any groups other than Seo Taiji and the Biys. Recommendations would be welcome. I really like the style of this song, so something similar would be nice.
Japanese Businessman For Hip-hop style I would recommend first maybe try "1TYM" a YG group from the late 90's, "TEDDY" YG's main producer was a member of that group. They also had a contemporary hip-hop style. If you could maybe list the modern day groups you like it would help narrow down options for you.
육갑질하고있네 표절곡갖고 뭔 앞서가 ㅋㅋ 대가리 머리감으려고 달고다니냐 ? Seo Tai-ji stole someone else's music Is a typical thief 1 난 알아요 Milli Vanilli - Girl You Know It's True 2 우리들만의 추억 Run D.M.C- King of Rock 3 하여가 Testament- First Strike Deadly 4. 교실이데아- Run D.M.C-Hollis Crew(Krush Groove 2) 1984년곡 5. 필승 Beastie Boys- sabotage 6. 컴백홈 Cypress Hill- Insane In The Brain 7. Take 5 the Smashing Pumpkins- Today 8. 울트라맨이야 Tool- Stinkfist 9. 오렌지 Crazy Town- Toxic 10. 대경성 Korn - Blind 11. 로보트The Used - Buried Myself Alive 12. LiveWire Blink 182 - First Date 13. Heffy End Finch - Letters to you 14.이제는 자넷잭슨 - Some day is to night 15.인터넷 전쟁 (Hed)pe - Darky 16 모아이 Photek - the seven samurai
노래 말고도 가요계의 시스템을 바꿈 방송국 주도의 시스템에서 가수가 앨범을 제작하기 위해 활동을 중단하는 초유의 사태를 만듬 그전엔 걍 장송국에서 가수 나오라고 부르면 나가야함 다음앨범마다 컨셉을 도입해서 완전 다른 모습으로 나옴 기존엔 한번 정해진 컨셉이면 그냥 주구장창 그런 분위기의 가수로 활동 했음. 뭐 이거 말고도 가수가 스스로 앨범을 프로듀싱하면서 제작사의 입김을 빼버리고 등등의 상황을 만듦 . 가요계의 문화가 완전 바뀌었다고 보면됨.
퀄좋은 음악이라기 보단 겁나 방송심의 위원회란데서 군대처럼 방송을 해도 되는노래 안되는 노래 북한처럼 지정했죠. 근데 그 이유도 웃기기 그지없었음 믿도끝도 없이 노래에 '퇴폐적' 이런 심의를 했음 그 심위위원회 란것들 때문에 양준일 같은 분도 방송정지 먹고 했죠. 근데 그 심위 위원회를 폭파시켜 날려버린게 서태지 4집이었던가. 서태지 앨범 방송 부적격 내렸다가 팬들이 다 들고 일어나서 시위하고 난리가 남. 그래서 방송심의위원회가 해체됨
3집때 자신들한테 좆같이 대한 방송사들 언론사들 여론매체들한테 제데로 복수해준 4집이죠 이 4집 공개로 모든언론 방송사들 여론매체들 다 좆잡고 아닥햇음 심지어 방송사들 사장들이 직접 서태지한테 찾아가서 앞에서 무릅꿇고 사과한사건은 너무나도 유명한 일화임 이 4집활동으로 방송출연료가 2억부터 시작이였음 돈이 문제가 아니던 시절 일단 모셔오기만 하면 그 방송국은 대박나던 시절이라 양대 방송국들이 모셔오기 전쟁까지 발발하고 출연료도 부르는게 돈 이니 ...이게바로 서태지가 찐텐빡치면 무서웠던 이유죠 ㅎ
민유라 they will say/think great things about Big bang and 2ne1, but there's something about the 90's that's a bit off and bizarre, like the 60's were great for music and fashion trends we recycle now in 2017, the 70's was also an iconic decade and specially the 80's but the 90's fashion trends, music didn't age well with the exception of Tupac, Biggie, Nas, rock and metal bands everything else became obsolete and non recyclable. Best thing about the 90's was gaming and anime.
95년은 가요계의 최전성기라 할만큼 히트곡이 넘처난 해였던걸로 기억한다 저 해 여름에 김건모-잘못된 만남,룰라의 날개잃은 천사 등등 빠른 댄스곡들의 열풍 이었는데 가을 겨울이었다해도 컴백홈이 나오자마자 댄스 열풍을 잠재움. 갱스터랩과 서태지의 단발머리는 팬인 나도 첨엔 받아들이기 힘들정도의 생소함이었지만 진짜 순식간에 열풍 이었고 많은 가출청소년들을 집으로 돌아오게 할만큼 의 영향력과 인기였다. 저 시대부터 지금까지 많은 가수들의 노래 듣고 활동 봤지만 후에 많은 인기가수들 있었어도 이들 만큼의 문화적 파급력과 영향력을 가진 가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표절의 사전적의미에선 벗어날지몰라도 모방은 확실하지. 서태지가 늘상 가장 잘하는게 그거였으니. 항상 어떤 대상을 모방했다. 그것도 애매모호하게가 아닌 아주 노골적으로. 모방은 노골적으로 하되, 표절의 규정 에서만큼은 벗어날수있도록. 그런부분에서 천재라면, 천재맞다. 밀리바닐리 싸이프레스힐 콘 비스티보이즈 등등 셀수도없지. 끊임없이 한 아티스트에 대해 집착했다면 그 아티스트를 정말사랑하나보다 라고 이해라도하겠건만 그 대상은 앨범마다 바뀌지. 결국 아티스트에 대한 애정이 아니라 인기와 부를얻을수 있는 대상을 찾아다니는거지. 해외음악에 무지한 대중들을 철저히 이용해서, 천재 혹은 신 이라는 칭호를 얻고. 전세계가 실시간으로 연결된 인터넷, SNS 등이 없던 시절이라는 점도 정확히 이용한거지. 지금시대에 나왔으면 해외음악 카피질하는 3류 뮤지션 취급당하지. 그나마 아직도 이렇게 천재 혹은 신 소리듣는건 그때그시절 아무것도 모르던 초중고 학생들이 지금 청년 중년이 되어 아직 살아있기에 어린시절의 추억이 맞물려있어 그사람들덕에 아직 거론되는것뿐. 악기연주에 능통하고 작곡능력 사운드엔지니어적인 면 사업가기질 모두 훌륭한데 그런 토탈 능력을 가지고도 흉내나내는 삶을살았단게 안타까울뿐. 그정도 능력이면 카피같은거 안했어도 잘했을것인데.
항상 좌우가 나뉘듯이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시대 흐름상 어쩔수 없었어요 어떻게 아무것도 모르는데 창조를 할수있나요? 당연히 위에 언급한거 완전 참고한거 맞아요 이노래 들으면 싸이프레스힐 참고한건 맞아요 당연히 그때 유행했었으니까요 지금가서 들어보세요 틀릴껄요...목소리스타일은 자기가 그렇게 하고싶었겠죠 목소리 따라했다고 그것까지 표절이라고 하지는 않으시겠죠?어느 누군가가 먼저 했을수도 있지만 서태지정도는 못했을꺼라고 생각하네요 제입장은요 그리고 대중들을 이용해서 천재소리를 듣다뇨...그건 그냥 대중들 몇명이서 하는말 아닐까요?
그럼 되묻겠는데 국내에서 해외 장르 답습 및 모방이 아닌 음악을 하는 뮤지션 누군지 좀 알려주시죠. 퓨전 국악 이런 장르 빼고요. 국내에서 그런식으로 선구자가 되어 세계 무대에서 획을 그은 국내 가수 아무도 없는걸로 아는데 유독 서태지한테만 그런 잣대를 들이대는건 왜죠? 제가 국내 거장 및 대부라는 분들 폄하하는건 절대 아닙니다만 그 누구도 해외 음악 답습 안한 사람이 없어요. 서태지가 무슨 마이클 잭슨, 비틀즈 입니까? 국내에서 거장이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은 꾸준히 음악을 해와서 일종의 경지를 이룬 사람들이지 새로운걸 한 사람들은 아니에요. 서태지는 나름대로 해외에서 핫한 음악들을 완전 해부한 다음 본인식으로 재조합을 깔끔하게 잘해왔고 (예를 들면 밀리바닐리 답습이라고 공격 받는 난 알아요 사람들이 듣자마자 한국말로 랩을 그렇게 하는것에 멍하니 충격을 받았었죠. '영어 랩'이 아닌 '한국 랩' 이었단게 중요한 겁니다. 이런게 서태지식 현지화고 재조합인거죠. 이게 쉽다고요? IMF때 삼성전자 주식 대량 구매하고 2010년쯤 비트코인 쟁여두는 말씀하고 계시네요.) 거기에 당시에 다른 가수들은 엄두도 거의 못내던 (손에 꼽을 정도로 적던) 사회 문제 및 비판 의식이 담긴 가사를 담아 시대와 정면으로 맞서서 대중 문화에 지대한 공헌을 했던거죠. 그게 당시 대중들에겐 엄청 센세이션 했던 거구요.
진짜 저때 서태지가 얼마나 영하고 힙하고 새롭게 보였을까 지금도존내 특별해보이는데. 사람들이 서태지로 새로운 개념을 알게됐을듯
서태지와 아이들 3집때부터 입덕해서 4집은 어떻게 나올까 기대했던 아잰데 95년도 당시엔 솔직히 이..이게 뭐람;;;했었음 너무 앞서가다 못해 딴세상 노래같아서 근데 서태지가 말하길 내음악을 들었을때10년후 20년후에도 촌스럽지않다면 그때가서 평가해달라고 했는데 역시 천재구나 싶음
표절한 대상 다 알고 보면 걍 뻔하고 시시해보임
서태지는 진짜 못하는 게 없네. 댄서들과 이질감도 안 느껴지는 게 춤도 기깔나게 잘 춤. 제스쳐 하나하나는 까리하고. 랩도 잘함. 타고났다 천재다 진짜. 모든 분야 살짝살짝 찍먹하며 건드리는데 그걸 또 다 잘함.
당시 진짜 미쳤던 인기였음. 지금 아이돌 전부 합쳐도 인기 될까 말까. 저때 살아 본 사람들은 알지
표절이니까
@@user-yoryichi ?
ㅋㅋㄱㄱ싸이프레스힐이 표절아니라고확인해줫는데 개소리오지네
인기와 임팩트 그리고, 사회영향력만 따진다면,, 신승훈, 김건모, HOT가 모두 합친다해도 서태지의 사회영향력,, 임팩트엔 안됐던 90년대였씀! 서태지 전성기시절 인기와 사회영향력은 정말 어마어마어마했었씀!🔥👍 정규앨범 1집부터 4집까지 음반판매량 또한 서태지가 압도적으로 우리나라 대한민국 1위 임!! 800만장,, 평균 200만장이상 팔렸던 서태지! 신승훈 정규앨범 1집부터 4집까지 630만장 판매! 김건모 1집부터 4집까지 660만장 판매! HOT 1집부터 4집까지 470만장 판매! 서태지 1집부터 4집까지 800만장이상 판매!! 우리나라 대한민국 최초로 공식적으로 음반판매량 200만장 돌파한 아티스트도 서태지임!!
근데 원곡 보다 더 잘 만들었음. ㅋㅋㅋ
셋다 춤 진짜 맛있게추네ㄷㄷ
잘보면 이주노가 젤 나음
솔직히.. 지금 현재 아이돌 안무보다 훨씬 스웩있네요..이게 22년전이라니..정말 믿을수가 없을정도임
다만, 안무 자체는 표절입니다ㅡ
어이돌이 왜 스웩있게 춤? ㅋㅋㅋㅋ 스트릿 댄서같은 사람이 스웩있게 추지 아이돌은 아님
서태지는 아이돌하고 비교할 대상이 아님
아이돌 안무는 스웩이 있어야 할 장르가 아니니까요...
@@user_yong 안무 도입부 ~~ 저당시는 MTV 보고 안무를 따라하던 시절이라 어쩔수없음 ~~
저당시 안무가가 있던것도 아니고 일본 댄스비디오 들어오면 그거 보고 연습하고 하던시절임 ㅋㅋㅋㅋㅋㅋ
다들 미국 가수들 안무 이뿐거 있음 안무 따서 신곡에 삽입 했을 당시이니 말 다했지 ㅋㅋㅋ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가수가 만들어지는 지금 시점이랑 완전 다르지
이다음 세대부터가 체계적인 1세대 HOT
저때 당시에 저 노래 첨 듣고 아.. 그냥 5주연속 1위 당연하듯이 하겠구나.. 싶었음. 사람들이 서태지에 정신이 나가는걸 눈으로 목격했음;;
길보드순위가 막 치고올라왔으니까요
저맘때 듀스 굴레를벗어나도있어서
~^^
서태지 은퇴가 나대학합격하고 겨울에 방구석에 이불깔고 동생이랑tv볼때 가 기억나네 이젠나도 77년생 44살! 아들아
아빠도 한때는 너보다 멋부리고 빨빨거리고
돌아다녔다 뚜벅이로 ㅋ 정말그립다 침대도없이 맨바닥에서 이불깔고 자던그시절이 지금은 허리아파서 침대아니면 몾자
와 뭔가 찡하면서 아버지들도 은퇴하는 듯한 느낌이네요 ㅠㅠ
아버지...
우리엄마랑 동갑이시다,,,,
왠지 모르게 따뜻해지네
ㅋㅋㅋㅠㅜ 왜인지 넘 귀여우심
지금 봐도 참신하고 세련되고 힙합
요즘 세대로 치면, 남들 마트가서 장볼때 혼자 스마트폰으로 배달주문하고 그 시스템을 구축한 수준임. 한국 가요는 서태지 전 후로 나뉜다는 소리가 서태지 이전엔 다 트로트였음. 심수봉, 태진아, 송대관이 뮤직뱅크 나와서 1등자리 겨루고 있다 보면됨.
더 대단한건 저걸 누가 시켜서 한게 아니라 서태지 혼자 프로듀싱, 보컬, 댄스 다 만듬....
미국음악 싹다표절 심지어 춤도 똑같음 ㅋㅋㅋㅋ 인터넷 없던시절이라 가능했지 다른관점에서보면 님말대로 미국음악 남들보다 빠르게 표절한건 대단한 능력이네요
요즘 비스포크 광고 볼때마다 심장이 터딜거 같다 그 시절 서태지 오빠가 있어서 정말 행복했었다
크 그저 대장니뮤ㅋㅋ
한 20년이지나 다시 보지만 음악, 춤, 구성...하나도 어색한게 없다. 맞다.천재다.
내가 중2 였을때 아버지가 새엄마를 집으로 데려 오셨고 나는 그냥 같이 살기 싫었다 그래서 전재산 5천원으로 버스를 타고 같은학교 여학생이랑 가출을 했고 우린 수원으로 갔다 수원역 근처에서 전단지 알바를 했고 돈을벌어 엑시브 오토바이를 샀고 그때 양아치같은 내 또래 애가 마이마이로 이노래 들려줬는데 가슴이 뭉클하고 눈물이 났었다 그때 가출한 애들끼리 회의를 했었는데 대부분 집에 가자고 했고 나도 오토바이에 여친을 태우고 집으로 돌아갔다 아버지는 웬일로 때리시지 않으셨고 어느덧 30여년이 지나 그때 가출했던 여자친구는 내 아내이며, 내아들 딸의 엄마이다 나는 대기업 차장이다 지금의 우리 가족을 만들어준 컴백홈에 늘 감사한다^^
와...대단하십니다!!영화네요
당시에 힘드셨을지 저로선 짐작하기 어렵지만 지금은 옛 추억을 사랑하는 아내와 술 한잔 기울이며 서로 옛 감정을 되새길수 있다는것이 부럽습니다
대단하노 와
가출해서 있었던 그 단체이름은 ‘한길팸’ 이었다
멋있습니다.항상 그마음 간직하시며 더더욱 행복만 가득한 가정되시길 기원합니다ㅎㅎ
이 당시 가출청소년들이 집에 돌아온 이유는 서태지가 단지 인기가수가 아니라 자신의 마음을 알아준 유일한 존재였다는게 뭔가 찡한 포인트임...부모도, 선생님도 이해해주지 않던 자신을 이해해준건 서태지였다는...
정말 그렇게 생각하세요? 그건 그당시 뉴스에서 지들 맘대로 듣기 좋으라고 해석해서 보도한거구요
제가 저당시 15살이였고 방황도 하고 친구들끼리 가출도 하고했지만 컴백홈 노래듣고 내 마음을 움직여서 집으로 돌아갔다구요? ㅎ... 물론 저때 저도 문화대통령이라고 까지 불리던 서태지 광적으로 좋아했고 지금도 가슴속에 묻어두고 있는 팬이지만 무슨 내마음을 알아줘요 ㅎ...
뭘 모르시네 다 저같다고 할순없지만 저를 포함해 같이 방황하던 친구들이 저 당시 집으로 돌아간건 딱 두가지 이유였어요 춥고 배고프고 힘들어서 그리고 뉴스에서 하도 무슨 컴백홈 노래때문에 가출청소년들이 집으로 돌아가고 있다 하니까 군중심리에 덩달아 휘둘려서 들어간거? 실제로 친구 몇명도 그 분위기에 휩쓸려서 그냥 집 들어갔고 저 당시 내가 원하는 어느때나 폰으로 뉴스본줄 아세요? 저도 서태지가 컴백한줄도 몰랐고 친구들이랑 길거리 배회하다 대리점에서 틀어놓은 가요톱텐 보고 서태지 컴백한줄암 ㅋㅋㅋ 십대 나이에 밖에 나와서 생활해보세요 무슨 서태지고 나발이고 컴백했는지 뭔 노래를 부르는지 관심이나 있나 당장 내가 어디서 먹어야되는지 오늘은 어디서 자야하는지 죙일 그생각만 가득하구만 무슨 내마음을 알아줬데 ㅋㅋ
ㅋㅋ
그래서 20살차이나는여자만 좋아하나봄.
@@신쨩-z3b 이제라도 삐뚫어진 마음을 다시 잡으세욧
@@Bruno-Mars 시무룩....
YG is enjoying himself so much. You can see him smiling the whole time just having fun loving the stage. That makes so happy
2021년 삼성광고에 실린 문화대통령 서태지 96년 컴백홈 후덜덜
95년ㅎ
갓전느님
대장 다시 부각시켜 주셔서
빅감사요ㅋㅋㅋ
와 씨 지금봐도 몰입력 오진다 진짜
와.. 2021년에 본다. 저때부터 마스크를 무대에서 써먹다니.. 30년은 앞서간 노래와 무대패션이다👍
서태지 가 마스크 쓰기 전에도 다른 가수들도 했어요
노래, 춤, 스타일, 의상 모든게 완벽
먼가 지금 이노래가 나와도 꿀리지 않을것같다.
2024년인데 백댄서들 패션 봐라
..지금 시내 나가면 와이드팬츠에 오버핏 후드 입고 다니는 애들 널렸는데 리얼 찐 힙했네 정말..30년 전인데
ㄹㅇ ㅈㄴ친숙함
패션은 돌고 돈다 ㄷㄷㄷㄷㄷㄷ
헤어스탈부터 썬구리까지ㅋㅋ
원래 유행은 돌고돈다~ 지금이야 다시 힙합패션이돌아왔지만
바지통너무크다고 10년전만해도 촌스럽다고했었다
지금 2010년대 스키니진보면 개촌스러움.그때는 핫했지
백댄서라니 ㅋㅋㅋ 이주노랑 양현석인데 엄연한 그룹멤버임
2022년에 12월에 진지하게 보는데…
미쳤는데;;;20년 하고 몇년더 전에 이런노래 춤안무 무대 ….. 이건 설명이 안되게 천재다 와
올해로 30주년
그래서 케이팝의 시초를 서태지와아이들로 보고 있는 게 정설입니다
@@youngboss7859케이팝은 어차피 표절로 시작했으니까 시초라면 시초 맞겠죠
마이크가 없다는거 빼고 완벽함
@@rhombus3815 마이크 왜 안했는지 검색하면 나옴. 너무 1차원적이라 님이 이해못할수도 있음. 이걸 20년전 성공해낸게 서태지임. 네이버에 잘 찾아보세요. 마이크 안한이유
요즘 노래라 해도 믿겠다 이건
그건 아님 비트자체가 올드스쿨 미국 80년대후반 비트인데
참고한것으로 추정되는 노래가 몇년노랜데 .. 그건 아님..
복고풍 노래들도 이천년대에 유행했는데요 뭘... 복고풍 노래들보다 컴백홈이 훨씬 세련됨
그건 아닙니다
루프질라 비트 고대로 뚝딱?! ㅋ
내가 저 시대에 고딩으로 안 태어나서 다행이다... 태어났으면 서태지 덕질하랴, 노래 들으랴 공부에 아예 손 놔버렸을 듯... 진심 지금 43번째 듣는 중임 아 미쵸ㅜㅜㅜ 최고다 짱 진심... 와 표현할 단어가 없다
제가 고1때 서태지 전곡 테이프 늘어지게 들으면서 공부가 너무 잘 되었습니다 성적도 서태지 덕분에 잘 나왔어요 계속 듣고싶어서 공부를 했거든요 피곤하지도 않았죠 대학도 잘 갔어요
서태지는 진짜 천재였구나..
표절 잘했지 ㅋㅋ 표절 잘하는 천재였음
@@dudwls5644아무리 표절천재라해도 서태지만한 파급력이 있는가수는 없었음
@@dudwls5644니들이 싸이프레쓰 힐 표절이라고 외쳐도 안비슷하고 싸이프레쓰힐이 표절 아니라는데 왜 그러냐ㅋㅋ
@@dudwls5644 그래서 너도 표절해서 대스타 되보지 그래 ㅋㅋ
Wow i didnt know YG was such a good dancer
Anime Manga i think he's the main dancer just guessing :)
and the guy with the orange suit i think he's the main rapper :)
+Cabalen Abella Yg called the best dancer on 1990's era and the back dancer in black sweater is sean from jinusean
+Anime Manga Taiji (Orange) was the mastermind, YG (Pelle Pelle Beanie), started as a back-up dancer for Hyun Jin Young, and rapper for the taiji boys, Juno (Boy London mask) was the actual main dancer, innovated breaking and others.
The funny thing is, I never really thought about listening to 90s Kpop, I only knew of late 00s to now, After taking a trip down to the "classic kpop vault", Its clear as day these guys set the benchmark for the entire genre. These guys started everything that is normal in kpop today. Combining multiple popular genres, their fashion and looks changing every comeback, Dancing etc. Its easy to see that YG basically continued this formula with all his future groups and part of the reason his company is so successful now.
+qwerty6801 *Exactly!!!* Wow it's nice to see a modern Kpop fan gets it! I really wish others would take that trip down the *"classic Kpop vault"* you did. Seo Tai-Ji is the father of Kpop and this group started it all! He invented the fusion of music genres that defines Kpop. Think about it, this guy came from a heavy metal band.
I agree. I got into kpop this year & I've been going through "everything" from the 90s til now. It's cringey when I see other new fans believe that the new generation of idols are the ones that made kpop what it is etc.
Any 90's kpop recommendations? I've been listening to kpop since about 2006, so I have a good 10 years of songs and groups that I'm familiar with, but before about '04 I don't really know of any groups other than Seo Taiji and the Biys. Recommendations would be welcome. I really like the style of this song, so something similar would be nice.
Japanese Businessman
For Hip-hop style I would recommend first maybe try "1TYM" a YG group from the late 90's, "TEDDY" YG's main producer was a member of that group. They also had a contemporary hip-hop style. If you could maybe list the modern day groups you like it would help narrow down options for you.
Thanks for the recommendations! Ill check them out.
베이스리프 너무 섹시ㅠㅠ 가사도 사랑타령아니고 의미있네용 오히려 지금보다 더 다양하고 개성 넘치던 시대. 90년대 멋지다
뭐야 이 세련됨은
양현석이랑 이주노가 워낙 춤꾼이라 그렇지 서태지도 춤 느낌있게 잘 춰. 특히 컴백홈은 엣지에 간지가 철철
@oo sso 양현석이 쓰레기라도 그건아님 ㅋㅋ
@aa a 양사장 이주노 최고의 춤꾼 두명한테 엄청난 강습을 받은거임~ 연습도 어마어마하게 했다고 하던데
유일하게 양군이 만든 안무가 컴백홈안무
둘이 못생겨서 ㅎ 서태지가 잘생겨 보여 뜬거지 ㅎㅎㅎ
양현석이 인터뷰에서 서태지는 춤을 몇번만 가르쳐주면 곧잘 따라했다고 했었어요ㅎㅎ
다 떠나서 스무살짜리가 소속사없이 멤버구성에 작사작곡, 녹음, 의상, 홍보까지 모두 혼자했다는 게 놀라울 따름이다
ㅇㅈ
정답
다 표절이여 ㅋㅋ 저 시대가 표절개념이 지금만큼 크게 없어서 큰논란없이 활동했을 뿐이지
난 알아요,컴백홈은 걍 고대로 배낌.
전슛 표절, 저작권 , 초상권을 서태지가 만들었다고 들었는데
@@전슛-i7z 큰 논란이 없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역대급 망언이넼ㅋㅋㅋㅋㅋ 그때도 난알아요랑 컴백홈 표절의혹 땜에 서태지가 직접 해명 한적도 있었고 난리였었다.. 좀 알고는 말하자..
지금봐도 너무 세련됨..
? ㅋㅋㅋㅋㅋㅋ 이분최소50대 ㅋㅋㅋ 어디가 세련됨?ㅋㅋ 개웃기네 ㅋ
@@하이서우웃음이 많은 친구일세 허허
타고난 춤꾼들 ...안무도 춤실력도 대단. 그리고 동영상 보다보니 이 하나의 곡에 여러 안무 버전이 있다는 것이 놀랍다.
Everyone's talking about YG's badass dancing skills yet no one is mentioning how crazy girls were over him lol
hahshaha ikrrr
People should me mentioning his looks back then he was is fine
Not to take anything from YG but Seo Taiji had most of the popularity.
Son Dani crazy
our papa 😂
They are amazing & can you imagine this was broadcasted the day Jimin was born !! I can't wait for BTS ver. & I already see Hobi doing the moves @1:45
Worood yeeeees dameeeee he is going to kill it #-#
Worood I swear to god, the mv is gonna be so lit
Worood omg yesssss
Worood what😲😍😢
Worood wow you're right, it was broadcasted the day Jimin was born. I'm JungSHOOK.
아니 어쩌면... 지금 들어도 이렇게 촌스럽지가 않지?? 지금 들어도 이렇게 좋은데, 그 옛날 어렸던 우리들이 어찌 서태지 음악에 미치지않을 수 있었겠어ㅜㅜ
2023년에 들어도 세련된 음악이다.
그때 서태지의 파급력은 요즘 아이돌 팬덤을 넘어서는 수준이었지..
표절임 ㅋㅋ 미국팝송 ㅋㅋ
@@dudwls5644이 무시칸 새키 뭘까?
@@dudwls5644갈때도된듯
@@dudwls5644뭔 표절? 표절 드립치는 저능아새끼들 증거보여주면 바로 토낌
사실 서태지는 천재다
거기다 동시대 최고의 춤꾼과
말이 필요없는 레전드중에 레전드
분위기 쩐다 ㄷㄷ 개소름.. 나이 들어서 보니 진짜 대단. 완전 세련됐다
표절임..
@@KoreanMonkey-IQ.60-80 이건 표절 아니다...
@@user-Tlqkf cypress hill - insane in the brain 한번 듣고오세요..
@@KoreanMonkey-IQ.60-80 하도 표절거리는 놈들이 많아서 들어봤고, 스타일만 비슷하더만요? 이게 표절이면 현재 한국 발라드 90프로는 표절이라 장담합니다. 또한 춤이 표절이라는 말도 있는데, 베껴온건 맞지만 이땐 춤에 저작권이 없던 시절이라 무죄죠.
@@user-Tlqkf 한국 발라드도 죄다 표절이에요
진짜 유행은 돌고도는구나 후반 백댄서들 패션봐..
지려요,,,,,,ㅜㅜ
ㅇㅈ... 패션 이쁘다고 생각함.
주노현석 보고 백댄서라는줄알고 터졌네요 ㅋㅋ
요새 가로수길 편집샵가면 저렇게 옷입은 친구들 천지임ㅋㅋㅋㅋㅋㅋ
돌고 도는 대신 디테일은 바뀜.
우리 때 노래가 광고서 나와서 심쿵함!~♡♡♡♡
ㅎㅎㅎㅎㅎ레젼드지요♡
지금 들어도 세련됨.멋짐ㅠ
저당시에 저렇게 대놓고 마이크안차고 하는거 진짜 대단한건데 역싴ㅋㅋㅋㅋ
뭔가 춤리랑 노래 모든 퍼포먼스가 집중하게 만듬 ,,조잡하지않고 춤도 깔끔하면서 절도있고 ,,
화질 1080으로 맞추고 보니까 진짜 존나 세련되게 보임...옷도 요즘 옷같음 개유니크해 약간 블락비 셸위댄스 패션이 저런 서태지풍인데 ㅇㅇ
진짜 이때를 겪어보진 못했지만 확실히 서태지가 시대를 훨씬 앞지른건 맞는듯
한국대중음악은 서태지와 아이들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서태지는 한국대중음악계의 진정한 천재다...
지금봐도 촌스럽지않은 1인
역시 레젼드다 서태지와 아이들~
우리나라 음악을 서태지 전후로 나누는 이유가, 서태지 등장 이전에는 우리나라 라디오에서 인기 있는 프로들은 팝송만 틀었는데, 서태지 이후로, 가요로 재편됨...
미국과 유럽 팝음악의 우리나라 입지가 점점 줄어들고, 가요계 황금기가 시작되었음..
신승훈 김건모 룰라 신해철 김경호 이소라 엄정화 자우림 SES HOT 젝스키스 등등 90년대는 서태지따위 없어도 황금기였어요
육갑질하고있네
표절곡갖고
뭔 앞서가 ㅋㅋ
대가리 머리감으려고
달고다니냐 ?
Seo Tai-ji stole someone else's music
Is a typical thief
1 난 알아요 Milli Vanilli - Girl You Know It's True
2 우리들만의 추억 Run D.M.C- King of Rock
3 하여가 Testament- First Strike Deadly
4. 교실이데아- Run D.M.C-Hollis Crew(Krush Groove 2) 1984년곡
5. 필승 Beastie Boys- sabotage
6. 컴백홈 Cypress Hill- Insane In The Brain
7. Take 5 the Smashing Pumpkins- Today
8. 울트라맨이야 Tool- Stinkfist
9. 오렌지 Crazy Town- Toxic
10. 대경성 Korn - Blind
11. 로보트The Used - Buried Myself Alive
12. LiveWire Blink 182 - First Date
13. Heffy End Finch - Letters to you
14.이제는 자넷잭슨 - Some day is to night
15.인터넷 전쟁 (Hed)pe - Darky
16 모아이 Photek - the seven samurai
하아... 이 것들은 아는게 서태지 밖에 없나
원하는게 최초 카피야?
그럼 신중현 부터 듣고와
@@mountainrigi 근데 H.O.T는 서태지 영향 많이 받음
이들이 초석을 마련했기에 지금의 아이돌들이 활동하고 있다는 걸 잊지 마시길...
강규영 518전라도
@흐에 그 빅뱅만든 양현석이 서태지와아이들 소속이었음
개간지
가창력이 훌륭한 가수는 넘쳐난다,, 서태지같은 가수는 없다,, 시대를 아우르는
시대를 아우르는 적절한 표절!
서태지를 보고 가수랑 아티스트로
구분을 하죠 이 세상에 가창력 있는 가수는 일반인들도 포함 넘쳐나지만 아티스트라고 할 수는 없으니
솔직히 박남정.김완선 소방차들
너무촌스렀어요
특히 댄스 .화장 코디가 너무
촌스러워서 전 좋아하지안았는데
서태지만 좋아했던기억이나네요
인기고 뭐고 당시 가요계에 혁명같은 존재지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 갖고와서 핸드폰 판도를 바꾼것과 비슷한 느낌
서태지와 애들 2019년 11월 근황
서태지 : 표절 사기꾼 들통남
양현석 : 성접대 마약 사장
이주노 : 사기 성폭력범
애플인줄 알고 까보니 샤오미였던 그룹
Girl you know it’s true. 듣고 오시길. 무슨 곡인지 단 번에 알아차릴듯
표절
노래 말고도 가요계의 시스템을 바꿈 방송국 주도의 시스템에서 가수가 앨범을 제작하기 위해 활동을 중단하는 초유의 사태를 만듬 그전엔 걍 장송국에서 가수 나오라고 부르면 나가야함 다음앨범마다 컨셉을 도입해서 완전 다른 모습으로 나옴 기존엔 한번 정해진 컨셉이면 그냥 주구장창 그런 분위기의 가수로 활동 했음. 뭐 이거 말고도 가수가 스스로 앨범을 프로듀싱하면서 제작사의 입김을 빼버리고 등등의 상황을 만듦 . 가요계의 문화가 완전 바뀌었다고 보면됨.
이게 25년전이라는게 믿어지는가 . . .
그건좀
@@Kmj-n9h 그건 좀이 대체 뭔데 ㅋㅋㅋ 95년도노래가 지금 노래보다 괜찮은거같은데 그냥 여즘 노랜 다 사랑얘기만 ㅋㅋㅋ
@@Kmj-n9h느그 걔네는 표절이자나ㅋ
10디인데도 요즘노래보다 90년대노리가 좋은것 같아요 최고!
서태지와 아이들은 케이팝의 시작,창조, 전설이다.. ㄹㅇ
삼성 비스포크 광고 보고 왓습니다
이건 진짜 2021년 노래라 해도 할말이 없다
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엌ㅋ
넘 어울림요 광고랑ㅋㅋㅋ
30년전에도들었는데 지금들어도 너무좋다
컴백홈에 빠져서 10개 넘게 돌려보고 있음... 와 도입부 진짜 ㅠ
특히 도입부 양현석춤 마지막 이주노 피날레 춤은 다시 봐도 압권이넹너
와 진짜 다시 컴백홈 들으니 서태지가 진짜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온다 고음 하나없이 그냥 이건 음악이다 라는 말밖에 안나오네 에미넴 노래 같기도 하고 2000년대 나오는 클럽 팝 음악의 뼈대 이네
Biggie 노래 생가남
cypress hills - insane in the brain
@@nameno8314 Cypress hill explained themselves that this song was not plagiarized.
모니카쌤 타고 왔습니다
유튜브보다 중간광고 비스포크 cf에 컴백홈이 나오길래 추억돋아 와봄
아! 이때로 돌아가고 싶다
절망과 한숨이 아닌
꿈과 희망이 있던 시절로!
ㅈㄴ 멋있다
지금들어도 가요탑할듯 요즘힙합곡보다 훨좋다
나의 젊은 시절 서태지 아이들 만났던 건 정말 큰 행운이었다🎉🎉
진짜로 서태지와아이들
컴백홈 보고싶다
저 당시 서태지의 위상... 방송국에서 헬기까지 동원하며 서태지에게 제발 방송 출현해달라고 할 정도였지. 저 당시는 지금보다 훨씬 더 방송국이 가수들에게 갑질하던 시대였는데 서태지만 예외였다.
어디서봤는데 저당시엔 피디랑 작가랑 평론하고 퀄좋은 음악만 내보낼때라 피디랑 제작진이 오케이안하면 못나오던땐데 서태지는 듣지도않고 오케이였다고....
퀄좋은 음악이라기 보단 겁나 방송심의 위원회란데서 군대처럼 방송을 해도 되는노래 안되는 노래 북한처럼 지정했죠. 근데 그 이유도 웃기기 그지없었음 믿도끝도 없이 노래에 '퇴폐적' 이런 심의를 했음 그 심위위원회 란것들 때문에 양준일 같은 분도 방송정지 먹고 했죠. 근데 그 심위 위원회를 폭파시켜 날려버린게 서태지 4집이었던가. 서태지 앨범 방송 부적격 내렸다가 팬들이 다 들고 일어나서 시위하고 난리가 남. 그래서 방송심의위원회가 해체됨
@@나귀욥찌 그런 얘기는 처음 듣는데 도대체 어디서 본거지ㅋㅋ
@@NEVAEH5075 프로그램은 기억안나는데 윤종신이 한말인건 기억남 그당시 작가들이랑 피디들 품평회(?)비슷한게있어서 가수들 씨디 전곡 다듣고 출연시킬지말지 결정했다고
서태지죽이기란 책이 나올정도록 서태지를 괴롭혔음
강헌평론가가 서울대선배인pd에게 왜 어린 애를 저렇게까지 괴롭히냐고 했더니 건방지잖아!!!
가수가 피디에게 빰 맞고 음반회사에게 저작권 뺏기는 노예계약하고 기자들에게 돈주고 굽실거리는 관행을 서태지가 나타나서 다 엎어버림
이때 서태지는 거의 신이었다
이게 쩌는 이유가25년이상지나도, 지금보다 더 힙해. 심지어 코로나 마스크패션까지 지금해도 하나도 안어색해. ㄷㄷ 미래지향적 서태지패션
노래 안무 아직도 세련미가 있다... 포스가 살아 있어!!!!
지금 들어도 가슴이 뛰네... 첫 도입부만 들어도 설레 ㅜㅜ
94년생인데 소름돋아서 며칠째 계속 보는 중임
진짜 청동기 시대에 핵폭탄을 떨궈놓았구나
3집때 자신들한테 좆같이 대한 방송사들 언론사들 여론매체들한테 제데로 복수해준 4집이죠
이 4집 공개로 모든언론 방송사들 여론매체들 다 좆잡고 아닥햇음
심지어 방송사들 사장들이 직접 서태지한테 찾아가서 앞에서 무릅꿇고 사과한사건은 너무나도 유명한 일화임
이 4집활동으로 방송출연료가 2억부터 시작이였음
돈이 문제가 아니던 시절
일단 모셔오기만 하면 그 방송국은 대박나던 시절이라 양대 방송국들이 모셔오기 전쟁까지 발발하고 출연료도 부르는게 돈 이니 ...이게바로 서태지가 찐텐빡치면 무서웠던 이유죠 ㅎ
표현력 👍👍
표현력이 작가네요
와.. 비유가 너무 적절
노래 댄스 다 표절임
모니카보고 보러왔음
세상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웃ㄱ
모니카ㅋ
진짜 탑오브더 탑이다
주노형 지금봐도 존멋이다;
중요한건 아직 하나도 촌시럽지않는다는거다
@@sanggi3769 니모친두
서태지 춤 너무 이쁘다
극상조합
이견없는 레전드...
한국가요가 사라지지 않는한 레전드로 남을 팀...
다른거보다 첨에 양현석 이주노 둘이 나오는데 무대 꽉차는거봐라 ㄷㄷㄷ 요즘 아이돌한테서는 저런 아우라 절대 못나온다
사람마다 의견 다르긴한데 솔직히 지디랑 태양이나 지디 탑은 견줄 수 있다고 봄
@@NXVY-bq3lx 양현석이 키우고 지디는 양형석을 모티브로 삼았으니까
빅뱅이 있긴 하지
Seo Taiji the best in the kpop.
지금 다시 들어도
훌륭하네요
서태지~~!!
진짜 왜이렇게 멋있지... 나도 90년대 감성 느껴보고싶다
몇세신가요?
십세?
90년대는 그냥 빠따가 일상이었지. 학교학원군대 대학 가서도 빠따 맞고
사회에서도 기술 배우겠다 하면 빠따 맞으면서 배우던 시대였지.
지금봐도 시대를 앞서갔네.
와 지금 들어도 명곡이다... 이런노래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서태지는 천재맞다.
좋다~멋있다~여전히!
So this is the reason why yg artists have these weird fashion sense? XD omg the beanie XD
진짜 멋있다. 대단해 서태지.... 마스크패션도 놀랍고
와 뭐야? 왤케 세련됨
미쳤다. 갑자기 눈물이팍.
이 노래 듣고 정말 가출청소년 들이 집으로 왔음.
박상민 집나간 가출청소년들이 대거 컴백홈해서 더 이슈였죠..
이시대 학창시절을 보낸지라 기억이 나네요
대단한거 같습니다. 강압적이지 않고 마음을 위로해주고 잘 타이르는 어른같은 노래였죠.
@yourtoy im 저도 그때 뉴스봤음 가출청소년들 집에 돌아갔다고.. 이노래 나왔을때 난리도 아니었는데 ㅋㅋ 만약에 요즘같이 sns발달했던 시대라면 파급력이 더 컸겠죠.
가출청소년들이 집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9시 뉴스에서 해서 .. 봤음. 근땐 당연하다고 했음. 서태지가 집으로 가라니깐 . 그만큼 영향력이 컸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대단하네. 지금 가출한 애들한테 노래 들려준다고 집으로 가겠냐??
괜히 문화대통령이아니죠.....당시파급력은 어느연예인과도 비교불가
어떻게 지금들어도 요즘노래보다 새련됬다고 느꼐질까.....갓태지
옷스타일 음악성 춤라인 현재 보다도 더 세련됨 지금 아무도 모르는 상태에서 나와도 인기 ㅈㄴ 많고 음악은 1위할꺼임
노래 패션 스웩 춤 지금나와도 일등한다
25년전 컴백홈의 이주노 마스크패션은 진짜 대박임..검정색도 쓰고 나왔는데 저당시 약국에 검정색 마스크가 없어서 검정색 찾는것도 일이였음...시대를 얼마나 앞서간건지...대박이다
그 때 이미 코로나 대유행을 알고 있었음
@@반더루스트 설마ㅋ
저때 저거보고 검은색 끝내서 사서 썻죠 ㅋㅋ 모자푹눌러쓰고 코로나 패션 ㅋㅋ
흰색 마스크 약국에서 사서 오른쪽 위에 검정 싸인펜 으로 조그만하게 "boy london" 이라고 적고 다녔던 기억이...
이미 신림동 묻지마 흉기살인 사건을 알았는듯
와 미친 개힙해;; 패션도 힙하고 노래도 힙하고 춤도 힙하고 진짜 90년대 ㅈㄴ힙했구나...
ㄴㄴ쟤네만 그랬어서 한국의 신드롬이었다는거
서태지와 아이들이 대한민국 트랜디 전설의 시작이다 ㄹㅇ
90년대가 아니라 서태지만
@@고인물-s2m 그렇죠, 비비 하는땅별땅, 김국환 타타타 하는 시기였으니까요
@@jeong565656 타타타가 어때서
요즘 유행하는 마스크패션 ㅎㄷㄷㅡ
@성이름 코로나ㅋ
지금은 ㄹㅇ 유행하는 마스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요즘패션이네 마스크없으면 안되잖앙
30년은 앞서갔다
개유행
레젼드 곡이다
서태지는 대중성과 예술성을 다 잡으면서 타겟으로 삼은 대중에게 확실하게 메세지 까지 전달하는 불세출의 아티스트...
Heh...just wait till what our children in the future have to say about 2NE1 and Bigbang ㅋㅋㅋ
민유라 trueeeeeeeee
민유라 they will say/think great things about Big bang and 2ne1, but there's something about the 90's that's a bit off and bizarre, like the 60's were great for music and fashion trends we recycle now in 2017, the 70's was also an iconic decade and specially the 80's but the 90's fashion trends, music didn't age well with the exception of Tupac, Biggie, Nas, rock and metal bands everything else became obsolete and non recyclable. Best thing about the 90's was gaming and anime.
앞에서는 영어쓰고 쪼갤때는 한글로 쪼개노 ㅋㅋㅋㅋㅋㅋㅋ
Yangel Senpai honestly 2017-2018 is weird af too
Future generations would probably think gdragon is seotaiji's son.
95년은 가요계의 최전성기라 할만큼 히트곡이 넘처난 해였던걸로 기억한다
저 해 여름에 김건모-잘못된 만남,룰라의 날개잃은 천사 등등 빠른 댄스곡들의 열풍 이었는데 가을 겨울이었다해도 컴백홈이 나오자마자 댄스 열풍을 잠재움. 갱스터랩과 서태지의 단발머리는 팬인 나도 첨엔 받아들이기 힘들정도의 생소함이었지만 진짜 순식간에 열풍 이었고 많은 가출청소년들을 집으로 돌아오게 할만큼 의 영향력과 인기였다.
저 시대부터 지금까지 많은 가수들의 노래 듣고 활동 봤지만 후에 많은 인기가수들 있었어도 이들 만큼의 문화적 파급력과 영향력을 가진 가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95년 상반기 김건모 잘못된 만남,, 95년 하반기 서태지 컴백홈! 1995년이 최고였었죠! 사회영향력 파급력은 서태지가 독보적이었죠!
25년정도 세월이 지났는데 아직까지 그 누구도 이길자가 없다 태지형 2025년에 오셨는갑소👍
20년이 지난 노래인데도 불구하고 그루브나 그런면들이 지금 들어도 전혀 손색이 없을정도라니...서태지란 사람은 진짜 천재다...
장르의 유사성....
표절은 아니죠. 표절이라고 입증된게 없음. 걍 의혹.
표절의 사전적의미에선 벗어날지몰라도 모방은 확실하지.
서태지가 늘상 가장 잘하는게 그거였으니.
항상 어떤 대상을 모방했다.
그것도 애매모호하게가 아닌
아주 노골적으로.
모방은 노골적으로 하되,
표절의 규정 에서만큼은 벗어날수있도록.
그런부분에서 천재라면,
천재맞다.
밀리바닐리
싸이프레스힐
콘
비스티보이즈 등등
셀수도없지.
끊임없이 한 아티스트에 대해 집착했다면 그 아티스트를 정말사랑하나보다 라고 이해라도하겠건만
그 대상은 앨범마다 바뀌지.
결국 아티스트에 대한 애정이 아니라 인기와 부를얻을수 있는 대상을 찾아다니는거지.
해외음악에 무지한 대중들을 철저히 이용해서, 천재 혹은 신 이라는 칭호를 얻고.
전세계가 실시간으로 연결된
인터넷, SNS 등이 없던 시절이라는 점도 정확히 이용한거지.
지금시대에 나왔으면 해외음악 카피질하는 3류 뮤지션 취급당하지.
그나마 아직도 이렇게 천재 혹은 신 소리듣는건
그때그시절 아무것도 모르던
초중고 학생들이 지금 청년 중년이 되어 아직 살아있기에
어린시절의 추억이 맞물려있어
그사람들덕에 아직 거론되는것뿐.
악기연주에 능통하고
작곡능력
사운드엔지니어적인 면
사업가기질
모두 훌륭한데
그런 토탈 능력을 가지고도
흉내나내는 삶을살았단게 안타까울뿐.
그정도 능력이면 카피같은거 안했어도
잘했을것인데.
항상 좌우가 나뉘듯이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시대 흐름상 어쩔수 없었어요 어떻게 아무것도 모르는데 창조를 할수있나요? 당연히 위에 언급한거 완전 참고한거 맞아요 이노래 들으면 싸이프레스힐 참고한건 맞아요 당연히 그때 유행했었으니까요 지금가서 들어보세요 틀릴껄요...목소리스타일은 자기가 그렇게 하고싶었겠죠 목소리 따라했다고 그것까지 표절이라고 하지는 않으시겠죠?어느 누군가가 먼저 했을수도 있지만 서태지정도는 못했을꺼라고 생각하네요 제입장은요 그리고 대중들을 이용해서 천재소리를 듣다뇨...그건 그냥 대중들 몇명이서 하는말 아닐까요?
그럼 되묻겠는데 국내에서 해외 장르 답습 및 모방이 아닌 음악을 하는 뮤지션 누군지 좀 알려주시죠. 퓨전 국악 이런 장르 빼고요. 국내에서 그런식으로 선구자가 되어 세계 무대에서 획을 그은 국내 가수 아무도 없는걸로 아는데 유독 서태지한테만 그런 잣대를 들이대는건 왜죠? 제가 국내 거장 및 대부라는 분들 폄하하는건 절대 아닙니다만 그 누구도 해외 음악 답습 안한 사람이 없어요. 서태지가 무슨 마이클 잭슨, 비틀즈 입니까? 국내에서 거장이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은 꾸준히 음악을 해와서 일종의 경지를 이룬 사람들이지 새로운걸 한 사람들은 아니에요. 서태지는 나름대로 해외에서 핫한 음악들을 완전 해부한 다음 본인식으로 재조합을 깔끔하게 잘해왔고 (예를 들면 밀리바닐리 답습이라고 공격 받는 난 알아요 사람들이 듣자마자 한국말로 랩을 그렇게 하는것에 멍하니 충격을 받았었죠. '영어 랩'이 아닌 '한국 랩' 이었단게 중요한 겁니다. 이런게 서태지식 현지화고 재조합인거죠. 이게 쉽다고요? IMF때 삼성전자 주식 대량 구매하고 2010년쯤 비트코인 쟁여두는 말씀하고 계시네요.) 거기에 당시에 다른 가수들은 엄두도 거의 못내던 (손에 꼽을 정도로 적던) 사회 문제 및 비판 의식이 담긴 가사를 담아 시대와 정면으로 맞서서 대중 문화에 지대한 공헌을 했던거죠. 그게 당시 대중들에겐 엄청 센세이션 했던 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