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에 초등학교 1학년때 이사와 47년을 산 사람입니다 저기서 그나마 갈 만한 곳은 화목순댓국입니다 제가 순댓국 2500원할 때부터 갔던 곳이에요 다만 웨이팅을 감수할 만 하지는 않습니다 웨이팅이 없다면 그럭저럭인 곳이니 너무 환상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제가 굳이 추천하자면 홍우빌딩 지하1층 가양칼국수 추천합니다 제가 먹어본 칼국수 중에서는 원탑입니다 여의도 식사비용 비싼데 그 돈 값 하는 몇군데 안되는 곳이죠 풍자가 여의도 1등으로 꼽기도 했는데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기대를 너무 많이 하면 실망이 생기죠..기대치는 항상 낮게 가져가야 좋아요..도장깨기 처럼 맛집깨기 하는 즐거움도 있어서 좋은 대상들입니다. 진주집 어마어마한 웨이팅은 장점과 단점이 되기도합니다. 여의도 에 오래 살다보니 1군데 뺴고는 다 가본 집들인데 . 요즘처럼 유명하지 않던 시절에도 열심히 유지하시던 좋은 집들입니다.이제 오래되어서 청결함보다는 연륜이 더 어울리는 곳들이기도 하구요. 광고를 하지않는 유명한 집들도 요소요소에 숨어 있답니다. 이곳에서 항상 식사를 해야하는 회사원들이 섭렵하고 있는 맛집들 몇군데 .. 진주상가 생돈구이.중앙빌딩 동태탕. 미조리 갈치탕. 냉면 일호면옥(함흥). 아일렉스 방이편백찜 .곳곳의 북어국들.(적다보니 여의도 해장음식이 많...) 대구탕.홍우빌딩 가양칼국수(마늘맛강). 건설회관 장호왕곱창(김치찌게). 부국증권 돈까스(간판이 있던가?). 동해골뱅이와 태성골뱅이 (여긴 야장맥주집 입니다 ㅎㅎ)..개인취향대로 적어봤네요... 음식은 기대치와 개인취향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집니다.기분좋게 먹으면 그게 쵝오
진주집 가격 정말 사악해졌네 콩국수 재료비 얼마나 한다고.. 주인 자식들도 유학 갔다가 별볼일 없으니 죄다 정리하고 식당에 정착했다지??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던데 이자들은 장사가 잘될수록 가격을 말도못하게 올리는구나 오년전쯤 가격 10500원도 너무 비쌌는데 15000원이라니...나원 일행이 약속시간보다 5분 늦는다 하여 나혼자 앉아 기다려도 되겠냐 물으니 안된디며 개 닭 쳐다보듯 하던 여자주인이 생각난다
![[여의도 핫플 방문기] '더현대서울' 이거 보면 안 가도 될 만큼 전부 담았습니다 | 카멜커피 | 아르켓 | 수티 | 블루보틀 | 언커먼스토어 | 뱀포드 | 테일러커피](http://i.ytimg.com/vi/6zQtifWSz30/mqdefault.jpg)
bgm 문제로 수정이 불가피 하여 초반 도입부 영상이 많이 어색해진 점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ㅠㅠ
1등~~!!!! 오늘도 진짜 잘봤어요 ~ 더운데 건강에 유의하시고 맛있는 곳 많이 소개해 주세요~❤
항상 1등으로 달아주셔서 제가 어찌 감사를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더 좋은 영상 자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화목은 내장/순댓국이라 호불호가 좀 있더라구요. 내장 냄새에 예민한 분은 참고하세요. 반대로 그 냄새가 좋아서 먹는 사람도 있어요.
진주집은 콩국수는 물론 김치도 환상이고 다 좋은데 비쌈 ㅠㅠ
여의도에 초등학교 1학년때 이사와 47년을 산 사람입니다 저기서 그나마 갈 만한 곳은 화목순댓국입니다 제가 순댓국 2500원할 때부터 갔던 곳이에요 다만 웨이팅을 감수할 만 하지는 않습니다 웨이팅이 없다면 그럭저럭인 곳이니 너무 환상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제가 굳이 추천하자면 홍우빌딩 지하1층 가양칼국수 추천합니다 제가 먹어본 칼국수 중에서는 원탑입니다 여의도 식사비용 비싼데 그 돈 값 하는 몇군데 안되는 곳이죠 풍자가 여의도 1등으로 꼽기도 했는데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기대를 너무 많이 하면 실망이 생기죠..기대치는 항상 낮게 가져가야 좋아요..도장깨기 처럼 맛집깨기 하는 즐거움도 있어서 좋은 대상들입니다. 진주집 어마어마한 웨이팅은 장점과 단점이 되기도합니다. 여의도 에 오래 살다보니 1군데 뺴고는 다 가본 집들인데 . 요즘처럼 유명하지 않던 시절에도 열심히 유지하시던 좋은 집들입니다.이제 오래되어서 청결함보다는 연륜이 더 어울리는 곳들이기도 하구요. 광고를 하지않는 유명한 집들도 요소요소에 숨어 있답니다. 이곳에서 항상 식사를 해야하는 회사원들이 섭렵하고 있는 맛집들 몇군데 .. 진주상가 생돈구이.중앙빌딩 동태탕.
미조리 갈치탕. 냉면 일호면옥(함흥). 아일렉스 방이편백찜 .곳곳의 북어국들.(적다보니 여의도 해장음식이 많...) 대구탕.홍우빌딩 가양칼국수(마늘맛강). 건설회관 장호왕곱창(김치찌게).
부국증권 돈까스(간판이 있던가?). 동해골뱅이와 태성골뱅이 (여긴 야장맥주집 입니다 ㅎㅎ)..개인취향대로 적어봤네요... 음식은 기대치와 개인취향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집니다.기분좋게 먹으면 그게 쵝오
화목순대점은 맛집이라고 소개할 수준이아닌데, 먹어보면 실망할겁니다. 위생상태가 안좋기도하구요
저는 진짜 역대급 맛있던데 .. 같은맛의 순댓국을 먹어본적이 없어요
진주집 가격 정말 사악해졌네 콩국수 재료비 얼마나 한다고..
주인 자식들도 유학 갔다가 별볼일 없으니 죄다 정리하고 식당에 정착했다지??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던데 이자들은 장사가 잘될수록 가격을 말도못하게 올리는구나 오년전쯤 가격 10500원도 너무 비쌌는데 15000원이라니...나원
일행이 약속시간보다 5분 늦는다 하여 나혼자 앉아 기다려도 되겠냐 물으니 안된디며 개 닭 쳐다보듯 하던 여자주인이 생각난다
유툽보고 갔어요! 값이 사악해요! 두 명이서 어복쟁반 85,000원 맛은 소소! 여의도 물가가 사악한 것인지 여기가 비싼건지!
헉 어복쟁반 드신거에요? 여의도 물가가 좀 비싸긴하죠 ㅜ
@@백년해방 네에~
화목 순대국 가보시고 대전에 오문창 가보세여 맛변했어도 압승입니다... 그냥 대장들어간 사람은 무조건 가시기를
오 체크해두도록 하겠습니다 꼭 가보고 싶네요🙇♂️
진주는 너무 비싸요~ 가성비 0점
맛은 어때요?진짜 어북쟁반 저 수육이 10만원호가 하는건 비싸긴하지만.....
영원식당 최악 김치 먹던거 또 쓰극ㆍ 돈에 미쳐서 국물도 개맛없음
주인장 맛알못이네. 혓바닥 왜 달고 다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