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에 상륙한 행복작당이라?

한옥 오픈 하우스 이벤트와 더불어 국내외 유수 브랜드의 전시, 클래스와 렉처가 가득한 📖행복의 ‘행복작당’이 아홉 번째 축제 '서로 서로 서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습니다!👏
행복작당을 사랑해온 대다수가 이번 행사 소식을 듣고 의아했을 겁니다. '가을이 아닌 초여름, 북촌이 아닌 서촌이라고?'
자주 봐야만 예쁜 것을 알 수 있듯, 행복은 크기나 목표가 아닌 횟수! 그래서 행복은 북촌에 이어 서촌에서도 모의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전통과 미래가 조화롭게 뒤섞인 서촌에서 가을과는 또 다른 초여름의 한옥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었는데요.
총 11채의 집에서 브랜드 전시, 행복 기획 전시, 자체 전시와 오픈 하우스를 진행했죠. 3일간 무려 4천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이번 행사! 이제 그날의 이야기를 풀어볼까요?💬

[@sj4897]

한옥에 살고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아름다워요~

[@user-nm8eu4fh6u]

한옥에서는 한층 더 고급스럽게 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