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대학평가] 서울·연세대 1,2위…동국대 첫 TOP10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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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ют 2025
- 2021 중앙일보 대학평가 종합평가 결과가 10일 공개됐다. 종합평가에서 서울대는 6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연세대(서울)는 2015년 평가 체제 개편 이후 가장 높은 순위인 2위를 차지했고, 동국대(서울)는 9위로 처음 10위 내에 포함되는 등 상위권에도 변동이 나타났다.
1994년 시작돼 28년째를 맞는 중앙일보 대학평가는 올해 국내 주요 대학 51곳을 대상으로 평가를 했다. 이중 종합평가는 인문·사회·공학·자연과학·의학·예체능 중 4개 계열 이상 보유한 44개 대학이 대상이다. KAIST(한국과학기술원)나 포스텍(포항공대) 등 이공계 특성화 대학은 추후 발표할 계열평가에 포함된다.
입시 성적순으로 고착화된 대학 랭킹과 달리 중앙일보 대학평가는 교수 연구, 교육 여건, 학생교육 노력 및 성과, 평판도 등 4개 부문의 33개 정량 지표를 통해 대학 경쟁력을 비교하고 있다. 대학이 가진 강점이 저마다 다른 만큼, 대학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교육 수요자에게 제공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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