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반갑습니다 우연히 알고리즘 떠서 들어왔는데 합격 축하드리고 말씀대로 유튜브도 하시네요. 수험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겠어요. 답안지를 보니깐 그림과 필체를 보니 누군지 알듯합니다. 제 기억에 흠을 잡고 점수 깎으려고 해도 너무 완벽한 답안을 쓰신 기억이 있네요. 유튜브도 더 발전하시고 하시는 노무사일도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화팅입니다.~
선택과목을 고민 중이라 댓글 남깁니다 😂 사실 경영학을 전공하기도 하였고 많이들 선택한다고 하여 고민도 없이 당연히 경영조직론을 선택할 계획이었으나 양이 방대하고 정말 무지성..으로 외워야 한다는 후기가 많아 오히려 선택하기 무서워서요 암기에 취약한 편이라고 생각해서요 😅 그래서 양이 적고 이해만 된다면 괜찮다는 노동경제학까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학창시절 수학을 나름 잘하긴 했지만 정말 그냥 문과 수학 한정이어서 걱정입니다 또 대학 새내기 시절 경제학입문 (멘큐의경제학) 수업을 들은 적이 있는데 그때 사실 거부감을 느낀 경험이 있어 걱정입니다 다른 영상들을 보면 멘큐 어려웠어도 수요공급 정도만 알아도 진입해도 된다, 그리 겁먹지 않아도 된다 라는 후기를 보아서 또 괜찮지 않을까 계속 고민이 됩니다 혹시 조언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
1. 선택과목을 정할 때의 원칙은, 본인의 느낌을 신뢰하는 겁니다. 특히 불편한 느낌이 들면 선택하면 안 됩니다. 불편한 구석이 있는데도 남의 말에 휘둘려 특정 과목을 선택한다면, '아 그때 그걸 선택할 걸 그럤나' 하는 생각이 내내 따라다닙니다. 2. 경영학 전공이시면 경조가 익숙하실테고,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어느 정도 아실 겁니다. 해당 과목을 학교에서 듣지 않았더라도 말입니다.(경영학이란 게 다 그러하니). 3. 경제학은 어디로 통통 튈지 모르는, 예측이 어려운 과목에 속합니다. 4. 일단 하나 선택했다가, 1년 뒤에 바꿔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경영학 선택 추천드립니다.
@@LEESOPH3977 아이고 답변 감사합니다. 사실 댓글을 남기면서 노경으로 마음이 기운 상태였는데요 😂 경조 암기양에 대한 거부감이 사실 더 큰 상태입니다 ㅎㅎ…. 그래도 경조 선택을 추천하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또 올해 6월에 진입하여 0기 시작 전에 노동법과 행쟁 작년 0기 강의를 수강 중에 있는데요, 완강 후 9월 전까지 1차 민법 강의를 수강하려 하였으나 선택과목 노경 0기 강의라도 들어볼까 생각 중인데 그냥 민법 강의를 듣는 걸 추천하시는지도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
ㅠㅠ 더 혼란스러워서 질문 남겨요. 비법, 비경영 출신, 문과입니다. 수학을 잘 한건 아니었고 어려워했어요. 다만 도형파트는 좋아해서, (공간지각력? 쪽이 좋은지) 도형부분을 좋아했어요. 단순한 방정식 정도는 좋아했어요. 경제학 접해본 적 단 한번도 없어요. 직장인이라 시간이 부족해요. 학창시절 공부경험은 적진 않아요(상위권) 경제학에 거부감이 있는지 없는지 확실치 않아요.😢 어떡하죠?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는 이번 33기 시험에서 1차만 준비 후 합격, 그리고 동차반4과목(경조선택)을 듣고 2차시험을 치뤘습니다. 동차반을 들으면서 법과목은 할만했으나 경영학과 였음에도 인사와 경조, 이 경영학과목을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전혀 감이 안잡히고 일반용어같은 말들을 암기해야한다는 것이 잘 적응이 안되었습니다. 특히 경조는 그 양에 허덕이면서 겨우겨우 매주 진도를 따라갔고요. 이걸 과연 내가 할수있는 것인지 자신감이 떨어지고 34기 시험에서는 선택과목을 변경해야하는 것인지 회의가 들었습니다. 저의 경우엔 -고등학생땐 이과, 문과로 재수(수능 수학3-4등급이었던것같습니다)해서 건동홍라인 경영학과 입학 -학창시절때 수학을 잘했던편은 아니었고 잔실수가 있는 편이었음(어려운 21번문제 다 풀어놓고 마지막 덧셈뺄셈 갑자기 이상하게 해버리는 등) -1학년때 미시경제학 수업수강>거부감은 없었음 말씀하신것처럼 노동경제학은 시험직전 양을 압도적으로 줄일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매력적인 것 같은데, 학창시절 경험으로 미루어보아 잔실수 했던 것들이 치명적인 결과로 나올까 두렵습니다. 이솝님이 보시기엔 노경...해도 괜찮을까요? 경조로 가야할까요..?
지나가는 사람입니다. 경제학전공했습니다. 경제학은 미시와 거시 모두 기본개념으로 들어가야 하고 미시와 거시를 들으려면 경제학원론을 들어야 합니다. 2차함수, 3차함수 그리고 미적분은 익숙해야 합니다. 편미분, 편적분의 개념도 술술 넘어가야 노동경제학이 편해질겁니다. 노경은 경제학에서 제 기억이 맞다면, 3학년때 전공필수 였던것 같습니다. 경제학은 수리적 해석이 무조건 선행되어야 합니다. 특히나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기 어려운 개념들이 있는데,노동공급곡선에서의 후방굴절에 대한 내용이고 여가와 소득의 상관관계도 이해하기 매우 난해합니다. 그리고 노동과 자본에서의 요소시장의 이해도 매우 고약하죠. 솔직히 고백하건데 저 역시도 경제학을 전공했지만 모든 걸 이해했다고 말하기엔 자신이 없습니다. 미시경제학 수업이 거부감이 없던것이 만약 수리력이 아닌 문해력이었다면 고민해보셔야 하고, 수리력에서도 가뿐했다면,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 말씀해주신 정보만으로는 노경을 해도 된다, 안된다를 말씀드리기가 애매합니다ㅎㅎ 단 경조에 대해서 회의감이 든 게 확실해보이고, 노경으로 마음이 기우신 것 또한 엿볼 수가 있네요...! 이런 상황이라면 한번 노경으로 도전해보셔도 됩니다ㅎㅎ 했다가 안되면 다시 경조로 돌아가면 되니까요~!
영상보고 댓글본 후에 드는 생각이지만 노경할거면 1차는 경제학이 맞지 않나 생각들어요~ 왜냐하면 노동경제학이 경제학에서 미시분야의 연장선에 대부분의 논리 이론 대부분을 미시경제학에서 가져오기 때문에 모르면 이해하는데 좀 많이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치 민법총칙 모르고 노동법하고 채권법 하는 듯한 느낌. 그런데 1차량이 경제학은 경영학에 비해 많으니 좀 딜레마가 있네요.
안녕하세요 :) 경제학이 아니라 경영학을 말씀드린 건, 뭘 할지 고민하는 분들에게 경제학은 너무 어려우니 조금 더 쉬운 경영학을 선택하라고 말씀드린 겁니다ㅎㅎ 이미 경제학을 선택하셨다면 경제학으로 밀고 나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는 직장인이었기 때문에 1차 경제학을 제대로 공부할 시간이 별로 없었는데, 전업이시라면 1차 경제학 제대로 공부할 시간이 있으니 괜찮으리라 생각됩니다ㅎㅎ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ㅠㅠ 제가 학창시절 기준으로 중학교 땐 수학이 상위권이었고 고등학교 땐 고2까지는 잘 잡았다가 고3 때 놓았는데요.. 행렬 이런 건 잘 못 했고 미적분 파트는 잘했습니다. 대학은 경영학과를 전공했고 경제학원론만 A고 다른 건 다 A+을 받고 졸업을 했는데요. 제가 사실 편입을 해서 편입 전 학교(경기대)에선 경제학이 B, 편입 후 학교(중앙대)에선 A로 A+은 받은 적이 없어서 스스로가 경제학을 못한다고 생각하고(같은 과목을 두 번이나 들었음에도 +를 못 받았다는 것 때문) 있는 편입니다. 노경을 선택해도 괜찮을까요..?ㅠㅠ 경제학에 대한 엄청 큰 거부감이 있는 건 아닌데 자존감이 좀 낮은 편입니다...ㅠㅠ 그렇다고 생암기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에요. 생으로 암기하는 과목보단 이해하는 과목을 더 좋아합니다. 성적은 학창시절에 내신 2등급(수학은 고1, 2는 1-2등급 & 고3은 3-4등급) 때였고, 대학은 편입 전엔 4.1로 후엔 4.47로 졸업했습니다. 학창시절에 공부 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의 기준을 봤을 때 대학 이전에는 좀 해당이 되는 것 같은데 대학 이후에는 해당이 안 되는 것 같아서 헷갈리는 마음에 이렇게 또 여쭤봅니다 ㅠㅠ
수학실력이 100% 노경 실력으로 연동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런 경향성이 있다는 것일 뿐이죠. 경제학에 대한 자존감이 낮다면, 하시면서 좀 힘드실 수 있습니다. 본인의 느낌을 믿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번 선택했다가 내년도에 다시 다른 과목으로 바꿔도 합격하는 데에는 전혀 지장이 없으니, 고민되실 때에는 지금 더 끌리는 과목을 선택하셔도 됩니다ㅎㅎ
안녕하세요 노무사님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노경에 관해 몇 가지 질문드릴게 있습니다. 저는 이제 곧 수험생활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2차 과목을 노경으로 선택하기로 결정했고 올해 0기가 시직되기 전(9월 초까지) 민법 기본 강의와 작년 노동법0기 그리고 다른 한 과목을 수강하려고 합니다. 지금 이 다른 한 과목을 어떤 과목을 수강해야 할지 매우 고민 중에 있슴니다. 현재 저는 중경외시의 사회과학 대학에 다니고 있으며 수학에 대한 자신감은 두렵지도 않도 자신있는 편도 아닙니다. 경제학과는 아니지만 전공수업에 경제관련 수업을 한번 수강하기는 했었습니다. 이런 경우에 1차 선택과목을 경제를 선택해야 할지 경영을 선택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 경제를 선택하면 1차 경제 수업을 0기 시작전에 수강하려하는데 다른 2차 과목을 먼저 듣는 것보다 추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저의 성향?에 노동경제를 추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처음에는 경조를 선택하려했으나 저도 양이 많은 무지성 암기를 정말 싫어하기때문에 노동경제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멘토 강의도 정말 구입해서 듣고 싶어서 예약했는데 언제 구매할 수 있을 때가지 기다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1차 선택과목은 경영학을 추천드립니다. 경제학 베이스가 없으면 1차 경제학은 너무나도 힘이 듭니다(경험담입니다ㅠㅠ). 그리고 성향상 노동경제학을 추천드리나,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무지성 암기를 싫어해서 노동경제학을 선택하기로 하셨다면, 이미 마음이 거기로 기울으신 것 같으니 그대로 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ㅎㅎ 현 상황에서는 다른 과목을 선택해도 계속 노동경제학으로 눈이 갈 겁니다. 혹시 영 아니다 싶으면 2년차 때 바꿔도 전혀 늦지 않으니 우선 노동경제학으로 가보셔요!
안녕하세요! 혹시 시험 때 쓰신 펜을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번에 처음 2차 시험을 보고 왔는데 팔과 손목이 너무 아파서 1일차는 어찌저찌 썼는데, 2일차는 많이 힘들더라고요. 시험장에선 2권 넘게 쓰는 사람들도 있던데 하다보면 손목이 단련되는 것인가 궁금합니다. 혹시 이와 관련하여 노무사님의 경험이 있다면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 저는 전체가 다 검정색으로 된 에너겔 0.7 썼습니다! 저는 시중에 있는 고시펜이라고 불리는 모든 펜을 다 사서 하나씩 다 답안 작성을 해봤어요ㅎㅎ 그중에 제일 맞는게 에너겔이었습니다. 또한 제 공부법 강의에도 말씀드린 바 있지만, 답안 두 권 쓰는 것은 비추입니다ㅎㅎ 손목은 단련된다기보다는 힘을 줄여서 쓰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해보셔야 합니다....! 저는 참고로 아예 힘을 빼고 작성했습니다.
노무사님 안녕하세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 ㅎㅎ 저는 경영학 전공인데, 개인적으로 경제학과 수학을 싫어하고 학창 시절에도 수험 공부에 늦게 진입하느라 수학은 아예 포기해서 미적분도 전혀 배운 적 없는 상태입니다. 다만 막상 수학을 공부했을 때는 성적이 나쁘지 않은 편이었고, 대학 때 경제학은 기본 과목만 수강했지만 재무나 회계, 금융 관련 과목들의 성적은 전부 A+였습니다. 이럴 경우에도 노동경제학을 선택하는 게 괜찮을까요? 노경의 메리트가 꽤 커보여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 저에게 잘 맞을지 확인해보는 방법이 또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올해 7월부터 수험생활에 접어든 전업수험생입니다. 제 베이스는 문과 수능 1등급이었는데 경제학을 전공하진 않았고, 이후 회사생활하면서 수학(그래프 등)에 거부감이 생긴 케이스입니다. 그리고 회사생활중엔 법을 많이보고 조사하는 업무를 했어서 절차법 등 법의 구조나 언어에 조금 친숙한 편입니다. 지금 선택과목 고민이 민소, 노경인데요.. 현재기준으로 습득에 대한 친숙함이 법계열이라 민소를 선택하려고 생각중이었지만, 노경의 공부량 등 장점으로 고민이 많이 됩니다. 딱 수능때까지만 문과 수학1등급이었고, 그 이후엔 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수학 그래프, 함수 등에 거부감이 생겨왔었는데.. 이런 경우는 혹시 그래도 노경쪽을 추천해주시는지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
선택과목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게 느낌인 것 같아요..! 일단 특정 과목에 거부감이 느껴지는 순간, 이후부터는 그 과목을 공부할 때마다 회의감이 듭니다. 계속 다른 과목이 더 낫지는 않을지를 따지게 된다는 거죠. 그래서 거부감이 느껴지는 과목은 절대 선택해선 안 됩니다. 단지 수학을 잘했다는 이유로 노경을 선택하는 것 또한 옳지 않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경제학과 수학이 달라서, 수학 성적이 노경의 높은 점수를 담보해주지도 않습니다.
@@LEESOPH3977 답변 감사합니다.! 전에 다른 수험 합격 경험이 있긴한데, 내년 생동차를 목표로 꼭 합격하려고 준비하는 상황입니다. 생동차 합격자분들은 노경 선택하신 노무사님들이 많고 민소로는 많이 어렵다라는 얘기를 들은적도 있어서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부감과 현재시점의 느낌을 기준으로 선택하는게 좋겠죠? 방법론적으로 수험 후반부에 노경이 다른 과목 공부시간을 벌어준다는게 얼마나 큰 장점인지를 다른 수험경험으로 알기 때문에 쉽게 결정을 못하는 것 같네요 ㅠㅠ
우와..반갑습니다 우연히 알고리즘 떠서 들어왔는데 합격 축하드리고 말씀대로 유튜브도 하시네요. 수험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겠어요. 답안지를 보니깐 그림과 필체를 보니 누군지 알듯합니다. 제 기억에 흠을 잡고 점수 깎으려고 해도 너무 완벽한 답안을 쓰신 기억이 있네요. 유튜브도 더 발전하시고 하시는 노무사일도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화팅입니다.~
박사님!!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합격 직후에 한번 찾아뵌 적 있었는데 이후로 벌써 1년 반이 흘렀네요...! 박사님 덕분에 노무사로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나중에 더 잘 돼서 꼭 한 번 더 찾아뵙겠습니다!!
@@LEESOPH3977 그때 학원서 봰분인가요 담시 복도서^^~
암튼 응원합니다
내용도 좋고 유익합니다
번창하시길 기원할께요~
선택과목을 고민 중이라 댓글 남깁니다 😂 사실 경영학을 전공하기도 하였고 많이들 선택한다고 하여 고민도 없이 당연히 경영조직론을 선택할 계획이었으나 양이 방대하고 정말 무지성..으로 외워야 한다는 후기가 많아 오히려 선택하기 무서워서요 암기에 취약한 편이라고 생각해서요 😅 그래서 양이 적고 이해만 된다면 괜찮다는 노동경제학까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학창시절 수학을 나름 잘하긴 했지만 정말 그냥 문과 수학 한정이어서 걱정입니다 또 대학 새내기 시절 경제학입문 (멘큐의경제학) 수업을 들은 적이 있는데 그때 사실 거부감을 느낀 경험이 있어 걱정입니다 다른 영상들을 보면 멘큐 어려웠어도 수요공급 정도만 알아도 진입해도 된다, 그리 겁먹지 않아도 된다 라는 후기를 보아서 또 괜찮지 않을까 계속 고민이 됩니다 혹시 조언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
1. 선택과목을 정할 때의 원칙은, 본인의 느낌을 신뢰하는 겁니다. 특히 불편한 느낌이 들면 선택하면 안 됩니다. 불편한 구석이 있는데도 남의 말에 휘둘려 특정 과목을 선택한다면, '아 그때 그걸 선택할 걸 그럤나' 하는 생각이 내내 따라다닙니다.
2. 경영학 전공이시면 경조가 익숙하실테고,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어느 정도 아실 겁니다. 해당 과목을 학교에서 듣지 않았더라도 말입니다.(경영학이란 게 다 그러하니).
3. 경제학은 어디로 통통 튈지 모르는, 예측이 어려운 과목에 속합니다.
4. 일단 하나 선택했다가, 1년 뒤에 바꿔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경영학 선택 추천드립니다.
@@LEESOPH3977 아이고 답변 감사합니다. 사실 댓글을 남기면서 노경으로 마음이 기운 상태였는데요 😂 경조 암기양에 대한 거부감이 사실 더 큰 상태입니다 ㅎㅎ…. 그래도 경조 선택을 추천하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또 올해 6월에 진입하여 0기 시작 전에 노동법과 행쟁 작년 0기 강의를 수강 중에 있는데요, 완강 후 9월 전까지 1차 민법 강의를 수강하려 하였으나 선택과목 노경 0기 강의라도 들어볼까 생각 중인데 그냥 민법 강의를 듣는 걸 추천하시는지도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
@@오점도니오 마음이 노경으로 기우셨다면 노경을 추천드립니다.
노경 0기 강의는 어차피 9월부터 들을 거라 지금 굳이 작년 강의를 들을 필요는 없습니다. 민법 추천드립니다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__)
ㅠㅠ 더 혼란스러워서 질문 남겨요.
비법, 비경영 출신, 문과입니다.
수학을 잘 한건 아니었고 어려워했어요. 다만 도형파트는 좋아해서, (공간지각력? 쪽이 좋은지) 도형부분을 좋아했어요. 단순한 방정식 정도는 좋아했어요. 경제학 접해본 적 단 한번도 없어요. 직장인이라 시간이 부족해요. 학창시절 공부경험은 적진 않아요(상위권) 경제학에 거부감이 있는지 없는지 확실치 않아요.😢 어떡하죠?
안녕하세요! 그럼 노동경제학이 유리하실 것 같네요ㅎㅎ학창시절에 상위권이셨다면 금방 따라 잡으실 겁니다 :) 경제학 경험이 있는지는 크게 중요치 않습니다ㅎㅎ
학창시절 공부 구력 많고 특히 수학 정말 잘했었는데 경제학에 거부감 느끼는 케이스는 노동경제학 선택 추천하시나요? 추가로, 노동경제학 선택이면 1차도 경제학이 유리한가요? 아니면 그래도 경영학이 낫나요?
노동경제학에 거부감 느끼시면 비추입니다...! 노경 선택이어도 1차는 경영학이 낫습니다ㅎㅎ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는 이번 33기 시험에서 1차만 준비 후 합격, 그리고 동차반4과목(경조선택)을 듣고 2차시험을 치뤘습니다. 동차반을 들으면서 법과목은 할만했으나 경영학과 였음에도 인사와 경조, 이 경영학과목을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전혀 감이 안잡히고 일반용어같은 말들을 암기해야한다는 것이 잘 적응이 안되었습니다. 특히 경조는 그 양에 허덕이면서 겨우겨우 매주 진도를 따라갔고요. 이걸 과연 내가 할수있는 것인지 자신감이 떨어지고 34기 시험에서는 선택과목을 변경해야하는 것인지 회의가 들었습니다.
저의 경우엔
-고등학생땐 이과, 문과로 재수(수능 수학3-4등급이었던것같습니다)해서 건동홍라인 경영학과 입학
-학창시절때 수학을 잘했던편은 아니었고 잔실수가 있는 편이었음(어려운 21번문제 다 풀어놓고 마지막 덧셈뺄셈 갑자기 이상하게 해버리는 등)
-1학년때 미시경제학 수업수강>거부감은 없었음
말씀하신것처럼 노동경제학은 시험직전 양을 압도적으로 줄일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매력적인 것 같은데, 학창시절 경험으로 미루어보아 잔실수 했던 것들이 치명적인 결과로 나올까 두렵습니다. 이솝님이 보시기엔 노경...해도 괜찮을까요? 경조로 가야할까요..?
지나가는 사람입니다. 경제학전공했습니다. 경제학은 미시와 거시 모두 기본개념으로 들어가야 하고 미시와 거시를 들으려면 경제학원론을 들어야 합니다. 2차함수, 3차함수 그리고 미적분은 익숙해야 합니다. 편미분, 편적분의 개념도 술술 넘어가야 노동경제학이 편해질겁니다. 노경은 경제학에서 제 기억이 맞다면, 3학년때 전공필수 였던것 같습니다. 경제학은 수리적 해석이 무조건 선행되어야 합니다. 특히나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기 어려운 개념들이 있는데,노동공급곡선에서의 후방굴절에 대한 내용이고 여가와 소득의 상관관계도 이해하기 매우 난해합니다. 그리고 노동과 자본에서의 요소시장의 이해도 매우 고약하죠. 솔직히 고백하건데 저 역시도 경제학을 전공했지만 모든 걸 이해했다고 말하기엔 자신이 없습니다. 미시경제학 수업이 거부감이 없던것이 만약 수리력이 아닌 문해력이었다면 고민해보셔야 하고, 수리력에서도 가뿐했다면,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 말씀해주신 정보만으로는 노경을 해도 된다, 안된다를 말씀드리기가 애매합니다ㅎㅎ 단 경조에 대해서 회의감이 든 게 확실해보이고, 노경으로 마음이 기우신 것 또한 엿볼 수가 있네요...! 이런 상황이라면 한번 노경으로 도전해보셔도 됩니다ㅎㅎ 했다가 안되면 다시 경조로 돌아가면 되니까요~!
영상보고 댓글본 후에 드는 생각이지만 노경할거면 1차는 경제학이 맞지 않나 생각들어요~ 왜냐하면 노동경제학이 경제학에서 미시분야의 연장선에 대부분의 논리 이론 대부분을 미시경제학에서 가져오기 때문에 모르면 이해하는데 좀 많이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치 민법총칙 모르고 노동법하고 채권법 하는 듯한 느낌. 그런데 1차량이 경제학은 경영학에 비해 많으니 좀 딜레마가 있네요.
말씀하신대로 1차 경제학 해도 좋습니다ㅎㅎ 저도 그렇게 했구요! 다만 저는 경제학 노베이스였어서 1차 경제학 공부하는 데 상당히 애를 먹었던 경험이 있어서 1차는 경영학도 좋지 않나 싶습니다 :)
수학에 대한 거부감은 적고 직장병행이라 공부량이 적은 노경 하고싶은데 미시를 배운적이 없어서 진입해도 될지 고민이예요😢 수험공부하면서 필요한 정도만 공부하면서도 가능할까요??
저는 미시뿐 아니라 경제학 자체가 노베이스였습니다ㅎㅎ 필요한 부분만 하면서 공부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노무사님, 빛 같은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 얻고가네요..
한가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장선구박사님 수험 가이드에 따라서 노경 2차를 위해 1차도 경제학을 선택했는데, 다른 댓글에서 경영학 추천해주시더라구요! 혹시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1차 경제학을 공부하면 2차 노경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서로 상호보완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경제학을 공부중이라 질문드렸습니다^^; 노베이스고 수리에 대한 거부감은 없습니다..! 아직 진도가 많이 나가지 않았는데 경제학 비추천을 많이 들어서 조금 혼동되네요😢
안녕하세요 :) 경제학이 아니라 경영학을 말씀드린 건, 뭘 할지 고민하는 분들에게 경제학은 너무 어려우니 조금 더 쉬운 경영학을 선택하라고 말씀드린 겁니다ㅎㅎ 이미 경제학을 선택하셨다면 경제학으로 밀고 나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는 직장인이었기 때문에 1차 경제학을 제대로 공부할 시간이 별로 없었는데, 전업이시라면 1차 경제학 제대로 공부할 시간이 있으니 괜찮으리라 생각됩니다ㅎㅎ
@@LEESOPH3977아 그렇군요! 이해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문과치고 수학을 제일 잘했는데(졸업한지 거의 10년이 되어감) 경제학을 되게 못해서 교양과목에서도 c받은 저는 노경은 안되겠죠?
상황을 종합적으로 살펴봐야겠지만, 교양과목 하나만 C를 받았다면 듣지 말아야 할 이유가 되긴 어려워 보입니다. 다른 경영과목도 전부 C라면 재고해봐야 하겠지만요! 그런데 수학을 잘하셨다면 잘 하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ㅠㅠ 제가 학창시절 기준으로 중학교 땐 수학이 상위권이었고 고등학교 땐 고2까지는 잘 잡았다가 고3 때 놓았는데요.. 행렬 이런 건 잘 못 했고 미적분 파트는 잘했습니다.
대학은 경영학과를 전공했고 경제학원론만 A고 다른 건 다 A+을 받고 졸업을 했는데요. 제가 사실 편입을 해서 편입 전 학교(경기대)에선 경제학이 B, 편입 후 학교(중앙대)에선 A로 A+은 받은 적이 없어서 스스로가 경제학을 못한다고 생각하고(같은 과목을 두 번이나 들었음에도 +를 못 받았다는 것 때문) 있는 편입니다. 노경을 선택해도 괜찮을까요..?ㅠㅠ 경제학에 대한 엄청 큰 거부감이 있는 건 아닌데 자존감이 좀 낮은 편입니다...ㅠㅠ 그렇다고 생암기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에요. 생으로 암기하는 과목보단 이해하는 과목을 더 좋아합니다.
성적은 학창시절에 내신 2등급(수학은 고1, 2는 1-2등급 & 고3은 3-4등급) 때였고, 대학은 편입 전엔 4.1로 후엔 4.47로 졸업했습니다. 학창시절에 공부 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의 기준을 봤을 때 대학 이전에는 좀 해당이 되는 것 같은데 대학 이후에는 해당이 안 되는 것 같아서 헷갈리는 마음에 이렇게 또 여쭤봅니다 ㅠㅠ
수학실력이 100% 노경 실력으로 연동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런 경향성이 있다는 것일 뿐이죠. 경제학에 대한 자존감이 낮다면, 하시면서 좀 힘드실 수 있습니다. 본인의 느낌을 믿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번 선택했다가 내년도에 다시 다른 과목으로 바꿔도 합격하는 데에는 전혀 지장이 없으니, 고민되실 때에는 지금 더 끌리는 과목을 선택하셔도 됩니다ㅎㅎ
ㅠㅠ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노무사님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노경에 관해 몇 가지 질문드릴게 있습니다. 저는 이제 곧 수험생활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2차 과목을 노경으로 선택하기로 결정했고 올해 0기가 시직되기 전(9월 초까지) 민법 기본 강의와 작년 노동법0기 그리고 다른 한 과목을 수강하려고 합니다. 지금 이 다른 한 과목을 어떤 과목을 수강해야 할지 매우 고민 중에 있슴니다. 현재 저는 중경외시의 사회과학 대학에 다니고 있으며 수학에 대한 자신감은 두렵지도 않도 자신있는 편도 아닙니다. 경제학과는 아니지만 전공수업에 경제관련 수업을 한번 수강하기는 했었습니다. 이런 경우에 1차 선택과목을 경제를 선택해야 할지 경영을 선택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 경제를 선택하면 1차 경제 수업을 0기 시작전에 수강하려하는데 다른 2차 과목을 먼저 듣는 것보다 추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저의 성향?에 노동경제를 추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처음에는 경조를 선택하려했으나 저도 양이 많은 무지성 암기를 정말 싫어하기때문에 노동경제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멘토 강의도 정말 구입해서 듣고 싶어서 예약했는데 언제 구매할 수 있을 때가지 기다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1차 선택과목은 경영학을 추천드립니다. 경제학 베이스가 없으면 1차 경제학은 너무나도 힘이 듭니다(경험담입니다ㅠㅠ). 그리고 성향상 노동경제학을 추천드리나,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무지성 암기를 싫어해서 노동경제학을 선택하기로 하셨다면, 이미 마음이 거기로 기울으신 것 같으니 그대로 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ㅎㅎ 현 상황에서는 다른 과목을 선택해도 계속 노동경제학으로 눈이 갈 겁니다. 혹시 영 아니다 싶으면 2년차 때 바꿔도 전혀 늦지 않으니 우선 노동경제학으로 가보셔요!
@@LEESOPH3977 세세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올해 노동경제학 gs 0기 시작 전에 작년 gs0기 들어보고 노동경제학 선택여부를 정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나요??
@@user-up4rd7bj4x 네네 그럼요! 이번 9월까진 시간이 좀 있으니 들어보시고 결정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ㅎㅎ
노뮤사님 혹시 박사님 응용편 교재는 어느정도 활용하셨나요? ㅠㅠ 초시생이라 기본서 따라가기도 벅찬데 응용편 문제집은 정말 하나도 못 풀겠더라구요...
영상에서 설명드렸듯 처음에는 기본서만 계속 돌리셔도 돼요ㅎㅎ 응용편을 수업에서 설명해주시나요? 그럼 설명해주시는 부분만 우선 따라가고, 그 외에는 나중에 본인이 실력 쌓였다고 판단되었을 때 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불과 2년 전만 해도 응용편이 없었습니당
@user-xx7vy4gz1c 아 그렇군요ㅎㅎ 참고하겠습니당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시험 때 쓰신 펜을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번에 처음 2차 시험을 보고 왔는데 팔과 손목이 너무 아파서 1일차는 어찌저찌 썼는데, 2일차는 많이 힘들더라고요. 시험장에선 2권 넘게 쓰는 사람들도 있던데 하다보면 손목이 단련되는 것인가 궁금합니다.
혹시 이와 관련하여 노무사님의 경험이 있다면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 저는 전체가 다 검정색으로 된 에너겔 0.7 썼습니다! 저는 시중에 있는 고시펜이라고 불리는 모든 펜을 다 사서 하나씩 다 답안 작성을 해봤어요ㅎㅎ 그중에 제일 맞는게 에너겔이었습니다.
또한 제 공부법 강의에도 말씀드린 바 있지만, 답안 두 권 쓰는 것은 비추입니다ㅎㅎ 손목은 단련된다기보다는 힘을 줄여서 쓰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해보셔야 합니다....! 저는 참고로 아예 힘을 빼고 작성했습니다.
@@LEESOPH3977 바쁘신 와중에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노경은 작년 강의 들어도 상관없겟죠? 0기 1기중 하나민 듣는다면 어느것을 추천하시나요?
올해 강의 들으시는 걸 추천드리나, 작년껄 들을수밖에 없으시다면 1기를 듣는 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7급 경제학과 비교하면 수준이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7급 경제학은 해본적이 없어 정확한 답변이 어렵습니다
제가 미시만 cpa강의 들었고 거시는 기억이 안 나는데 노경으로 진입해도 될까요?직병입니다.
노경은 미시입니다. 추천드립니다.
노무사님 세무사 부터 진입하고 나중에 노무사 진입도 고려중인데 재정학 공부한게 나중에 노경에 도움이 되겠죠?>?
@@최인하-h9e 세무사 재정학은 너무 쉬워서 도움 안되요 수학같은 느낌이 아니라 경영학같은 느낌이에요 재정학이 아니라 세무사 재정학이 그렇단 얘기입니다
노무사님 혹시 경제학을 하기 위해 수학 공부를 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건 절대 해서는 안될 행동 중에 하나입니다. 차라리 경제학 문제를 하나 더 푸는 게 더 낫습니다! 수험기간에는 딱 수험적합적으로 공부하셔야 합니다ㅎㅎ
다 쓰잘데기 없습니다. 무슨 과목이든 열심히 해야 합니다
정답!!
1차는 경영학하셧나요?
1차는 경제학 했습니다ㅎㅎ
수업내용 이해하는데 지장없으면 노경선택해도 되지 않을까요?
이미 선택하셨고, 수업 내용 이해하는데 지장 없으시다면 하셔도 됩니다 :)
노무사님 안녕하세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 ㅎㅎ
저는 경영학 전공인데, 개인적으로 경제학과 수학을 싫어하고 학창 시절에도 수험 공부에 늦게 진입하느라 수학은 아예 포기해서 미적분도 전혀 배운 적 없는 상태입니다.
다만 막상 수학을 공부했을 때는 성적이 나쁘지 않은 편이었고, 대학 때 경제학은 기본 과목만 수강했지만 재무나 회계, 금융 관련 과목들의 성적은 전부 A+였습니다.
이럴 경우에도 노동경제학을 선택하는 게 괜찮을까요? 노경의 메리트가 꽤 커보여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 저에게 잘 맞을지 확인해보는 방법이 또 있을까요??
노동경제학에 거부감이 느껴지는지를 스스로 돌아보시면 됩니다. 만약에 경제학에 대한 거부감처럼 노동경제학에도 거부감이나 불안감이 느껴진다면 선택하면 안 되지만, 그게 아니라면 도전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ㅎㅎ
안녕하세요 올해 7월부터 수험생활에 접어든 전업수험생입니다. 제 베이스는 문과 수능 1등급이었는데 경제학을 전공하진 않았고, 이후 회사생활하면서 수학(그래프 등)에 거부감이 생긴 케이스입니다.
그리고 회사생활중엔 법을 많이보고 조사하는 업무를 했어서 절차법 등 법의 구조나 언어에 조금 친숙한 편입니다.
지금 선택과목 고민이 민소, 노경인데요.. 현재기준으로 습득에 대한 친숙함이 법계열이라 민소를 선택하려고 생각중이었지만, 노경의 공부량 등 장점으로 고민이 많이 됩니다.
딱 수능때까지만 문과 수학1등급이었고, 그 이후엔 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수학 그래프, 함수 등에 거부감이 생겨왔었는데.. 이런 경우는 혹시 그래도 노경쪽을 추천해주시는지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
선택과목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게 느낌인 것 같아요..! 일단 특정 과목에 거부감이 느껴지는 순간, 이후부터는 그 과목을 공부할 때마다 회의감이 듭니다. 계속 다른 과목이 더 낫지는 않을지를 따지게 된다는 거죠. 그래서 거부감이 느껴지는 과목은 절대 선택해선 안 됩니다. 단지 수학을 잘했다는 이유로 노경을 선택하는 것 또한 옳지 않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경제학과 수학이 달라서, 수학 성적이 노경의 높은 점수를 담보해주지도 않습니다.
@@LEESOPH3977 답변 감사합니다.! 전에 다른 수험 합격 경험이 있긴한데, 내년 생동차를 목표로 꼭 합격하려고 준비하는 상황입니다.
생동차 합격자분들은 노경 선택하신 노무사님들이 많고 민소로는 많이 어렵다라는 얘기를 들은적도 있어서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부감과 현재시점의 느낌을 기준으로 선택하는게 좋겠죠?
방법론적으로 수험 후반부에 노경이 다른 과목 공부시간을 벌어준다는게 얼마나 큰 장점인지를 다른 수험경험으로 알기 때문에 쉽게 결정을 못하는 것 같네요 ㅠㅠ
@@달마님-n8c 넵! 본인의 감을 믿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ㅎㅎ
1차는 어떤게 좋을까요 ? ㅠㅠ
1차는 경영학 추천드립니다ㅎㅎ
경제모르고 고등학교때 수학 조온나 잘했는데 해도되나요(서성한 공대,수능 수학가형 100점)
yes
고마워용
안녕하세요 혹시 카톡으로 문의좀 드리고 싶은데 카톡 아이디를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