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는 이번 해등절로 벤티랑 종려의 정체를 정확히 캐치했습니다. 1) 6:376:46 에서 아는 게 많은 소가 넌시레 던진 질문에 당황해하는 점 2) 영상에서 안 나왔지만 벤티가 읊은 시인 "봄바람이 불어오자 헌 집이 새 집이 되고 오래된 기억이 되살아 나네"를 해석해보면 "벤티(바람)가 불어오자 암왕제군이 종려가 되고 집정관끼리의 옛 기억이 떠오르네" + "호두야, 종려랑 나는 생각보다 오래된 기억을 공유하는 사이란다."가 됩니다. 시를 읊고 나서 이 시가 예술성이 떨어진다(종려 아재 취향이 고약하네)는 말을 통해 종려에게 꼽도 주고요. 3) 이 시를 듣고 호두가 답가를 올리는 것에서 명확해 지는데, "덩굴 위에 늙은 박이 지붕 위에서 꽃을 피웠네"라 말합니다. "벤티 위에 있는 종려가 왕생당에서 호두와 만났네"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스토리 진행 중에 시를 읊는 호두의 모습이 아니라 뜬금없이 벤티의 모자(식물 줄기)와 호두의 모자(매화꽃)를 클로즈업하는 장면은 디테일에 엄청난 신경을 쓰는 호요버스가 아무 이유 없이 넣진 않았을 거거든요. 4) '늙은 박'이라는 호두의 답가를 들은 벤티가 너스레를 떨고 호두가 '제 안목이 맞다니까요'라며 악수를 하고 종려랑 소가 불편해하는 부분을 보면 호두와 소는 벤티의 종려 고로시를 정확히 캐치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걸 다 알고 나서도 다시 참기름 심부름을 시키는 호두는 진짜 광기 그 자체...
저 사실... 이런 말 하기 좀 그렇지만 남자친구 얖에서 저 스토리 보는데 벤티 대사 나올때 오글거려 죽는줗 알았어요.. 신들끼리 만나고 소 대사 많았던거에 기쁘면서도 내심...ㅋㅋㅋㅋㅠ 옆에 남친 있어서 그런지 집중이 안되서 나중에 다시 봐야지했는데 마침 윤치님이 올리신 영상 있어서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역시 같이 보는(?) 사람이 있어야 덜 오글거리고 재밌는 것 같아요ㅠㅠ
![[원신] !스포일러 주의! ⟪순수한 방랑자 ◈ 스카라무슈 모음⟫ +스토리 컷신과 돌아온 금쪽이](http://i.ytimg.com/vi/GQjnlTUlHsM/mqdefault.jpg)
2:22에 벤티가 처음에 그냥 못 들어오고 나중에 겨우 들어왔네~ 하는거 보고
종려가 막고있었던거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던데
근데 바로 호두가 종려한테 열라고 시키는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호두는 다 알고 있다
그 뒤에 알아서 들어갈게~ 도 그냥 종려가 막아둔거 풀고 들어온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된거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려가 뱌위로 막아뒀다ㅋㅋㅋㅋㅋㅋㅋㅋ
종려:안돼. 오지마
벤티:응 무시할게~
아니 진짜 바위로 막아놨었어 드립이야?? 수메르중후반 유입이라 모르는데
귀족 영애화법 진짜 웃기네 ㅋㅋㅋㅋㅋ
고도로 발달한 영애는 수 천년의 신의 화법과 같구나
웃김 포인트:
호두의 종려 부려먹기.
사장님들을 앞에 두고 모른체해야하는 소
벤티와 종려의 신경전
이리저리 약올리는 호두
신과 선인과 인간들의 폭탄 돌리기
소를 선인님이라고 부르는 종려 ㅌㅋㅋㅋ
호두: 암것도 모르고 마냥 해맑음
종려: ...
벤티: 엌ㅋㅋㅋㅋ
소: 나보고 어쩌라고.....;;;
행자+ 페이몬: 🍿챱챱
@vegantiger 소:아 시X 괜히 왔다....
그리고다음에는 나히다가 선인님말하고 옆에는 선인누구야라고하는 라이텐에이 그리고비웃은 미코씨 보여주는 일러가있어요
진짜 이거는 볼때마다 웃겨서 죽겠어ㅋㅋㅋㅋ
둘다 서로 이악물고 모른척 처음본척하는데 둘 정체를 알고있어 그 사이에 낀 소가 실시간으로 기빨리는 장면 ㅋㅋㅋㅋㅋ
이번 해등절 스토리 보면서 드는 킹리적 갓심은 호두는 다 눈치 까고 있는 게 아닌가...
호 가문 자체가 떡밥이 많음. 한 가문이 생과사의 경계를 관리한다는게, 종려와의 계약이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이 에피 정말 현웃터지면서 봤는데
웃음 포인트가 너무 많아ㅋㅋㅋㅋㅋ
소의 가관인 표정 벤티와 종려의 “새로운” “처음 만남” 강조 걍 개웃긴 분위기 이거 진짜 개웃겼음ㅋㅋㅋㅋㅋ
종려도 감당못하는 호둨ㅋㅋㅋㅋㅋ종려한테 참기름 신부름시키는거 개웃겨 디지는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00살 암왕제군에게 참기름 셔틀 ㅋㅋㅋㅋㅋ
6000천살의 암왕제군이 은퇴했더니 참기름 셔틀 엌ㅋㅋㅋ
이거 스토리 볼때 웃겨죽는줄ㅋㅋㅋ
ㄹㅇ
ㄹㅇ
ㄹㅇ
24렙이라서 못 보는 1인...
참볼때 종려한테 속으로 개땍낄라고 외침 ㅋㅋㅋㅋ
아 진짜ㅋㅋㅋ이번스토리는 정말웃겼다ㅋㅋㅋㅋ신들과 선인이라니ㅋㅋㅋㅋCM처럼 모였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1,2,3장 진행하면서 이 스토리가 가장 재밌었습니다 1,2장과는 다르게 이야기밖에 없는데도 불구하고 호두의 장난끼나 종려와 벤티의 만남, 자신의 주군을 무시하고 있어야하는 소 등 꿀잼포인트가 아주 많더라구요ㅋㅋㅋㅋ
저 상황에서 웃참을 해낸 여행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보고 호두랑 벤티랑 종려 서로에대한 캐릭터 대사도 보면 개 웃김ㅋㅋ 호두는 종려정체 어느정도 눈치깐게 분명하고 종려와 벤티의 돌려까기....가슴이 웅장해지는 조합이다ㅋㅋ
호두는 그냥 종려가 똑똑하고 지식 넘치는 개쩌는 인간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듯ㅋㅋ
골때리는 듀오ㅋㅋㅋ
만약 뒤풀이로 둘이서 만나면 종려가 벤티 쥐어 팰거 같은데ㅋㅋㅋ
솔직히 이거보면서 여행자 어떻게 웃음참은 거야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궁금해ㅋㅋㅋㅋㅋㅋ
신들을 불러 아무렇지 않게 심리전을 꾸미는 호당주 당신은 도덕책ㅋㅋㅋㅋ
공식 단편 애니메이션에서 벤티,종려,에이,나히다가 한자리에 모여서 한잔씩 걸치는 게 있던데 그것도 저렇게 구현해줬었으면 진짜 행복사 했을 거 같네요 ㅋㅋ
나히다는 애기니깐 술 못마셔
정말요?
머리에 꽃달린것들이 서로 통하는게 개웃김
꽃달린것들 ㅋㅋㅋㅋㅋ
최애 3명이 모여서 식사라니 너무 좋아요ㅋㅋㅋㅋ
둘이 칭찬하는데 반어법으로 들리는 언어의 신들 ㅋㅋㅋㅋㅋㅋㅋ
소 중간에서 불안해하는거보고 웃겨죽을뻔했는데ㅋㅋㅋㅋㅋ
그래도 이번 해등절이 오랜 친구와의 이야기를 푸는건데
저렇게 둘 붙어있는거 보니 너무 좋았다 ㅋㅋㅋ
호두는 이번 해등절로 벤티랑 종려의 정체를 정확히 캐치했습니다.
1) 6:37 6:46 에서 아는 게 많은 소가 넌시레 던진 질문에 당황해하는 점
2) 영상에서 안 나왔지만 벤티가 읊은 시인 "봄바람이 불어오자 헌 집이 새 집이 되고 오래된 기억이 되살아 나네"를 해석해보면 "벤티(바람)가 불어오자 암왕제군이 종려가 되고 집정관끼리의 옛 기억이 떠오르네" + "호두야, 종려랑 나는 생각보다 오래된 기억을 공유하는 사이란다."가 됩니다. 시를 읊고 나서 이 시가 예술성이 떨어진다(종려 아재 취향이 고약하네)는 말을 통해 종려에게 꼽도 주고요.
3) 이 시를 듣고 호두가 답가를 올리는 것에서 명확해 지는데, "덩굴 위에 늙은 박이 지붕 위에서 꽃을 피웠네"라 말합니다.
"벤티 위에 있는 종려가 왕생당에서 호두와 만났네"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스토리 진행 중에 시를 읊는 호두의 모습이 아니라 뜬금없이 벤티의 모자(식물 줄기)와 호두의 모자(매화꽃)를 클로즈업하는 장면은 디테일에 엄청난 신경을 쓰는 호요버스가 아무 이유 없이 넣진 않았을 거거든요.
4) '늙은 박'이라는 호두의 답가를 들은 벤티가 너스레를 떨고 호두가 '제 안목이 맞다니까요'라며 악수를 하고 종려랑 소가 불편해하는 부분을 보면 호두와 소는 벤티의 종려 고로시를 정확히 캐치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걸 다 알고 나서도 다시 참기름 심부름을 시키는 호두는 진짜 광기 그 자체...
오 엄청 예리하세요..
중운이랑 향릉행추는 무슨시인지 이해를못했던게생각나네요
저도 왜 갑자기 화면 시점이 뜬금없이 모자를 비추지 싶었는데 이런 의도가 있었군요 !! 분석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세요
호두는 맑눈광이 아니라 그냥 광인이야..
인턴들만 있는줄 알았는데 인턴인척 하는 사장님이랑 손님인척 하는 옆집 사장님이 있었다
비하인드 스토리 같이 풀어주시니 더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
서로 지목하면서 떠넘기는게 하이라이트인데 그부분이 빠졌네
아 진짜 ㅋㅋㅋㅋㅋ 벤티 너무 웃김 진짜로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웃음 포인트가 한두개가 아니라서 스토리 너무 웃겼음 ㅋㅋㅋㅋㅋ
종려, 벤티가 라이덴, 나히다 처럼 신이자 통치자가 아니라 일반인으로 지낸다를 잘 보여주는 느낌이 든다
종려는 사치부리는 직원, 벤티는 주정뱅이 음유시인ㅋㅋㅋ
잼민이 4총사들은 알고 있을까 선인1명말고 2명의 신들과 함께 식사했다는것을 ㅋㅋㅋ
근데 윤치님 영상 볼때마다 신기한게 캐릭터 스토리같이 세세한 부분도 바로바로 튀어나온다는게 스토리 전부를 꿰고 있는것 같고 진짜 신기하네요
이번 스토리 진짜 ㅠㅠ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최고였음 ㅠㅠㅠㅠㅠ
윤치님이 몇달전엔가 분명 이 둘 만나는 개꿀잼 이벤트가 나올거라고 그러셨는데 역시나 나왔고 생각보다 더 재밌었다. ^^
역시 음악의 화신이라 그런지 축제랑 축제는 다 가네요
야차+2신+영웅(강림자)+저 2신보다 더 높은 존재였을지도 모르는 정체불명의 비행생명체
소는 무슨죄야 ㅋㅋㅋㅋㅋ
이 일로 종려가 호두 때려도 호두는 할말이 없겠다ㅋㅋㅋㅋㅋ
종려 앞에 소 대령한 것도 웃긴데 벤티의 입담은 ㅋㅋㅋ
너무 재밋는 해등절 이벤트였어요.
호두 진짜 이미 다 알고 있는 걸지도 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6 '음주시인'
호두 이쯤이면 종려 정체 알고 놀려먹는거다
벤티는..자유의 신이니까..어디든 자유롭게 가네
3:28 먹을것이 있는 자리에는 술이 있으니 따라다니는데 이번 해등절은 실패한 듯 ㅋㅋㅋㅋ
소의 이미지를 보니 두 정상사이에 앉아있는 병사한명이 생각나는구먼..
호당주..당신은 과거책..
으르신들 사이에서 실시간으로 기 빨린 우리 소.....
TMI로 호두는 종려가 선인 중 높은 사람인 것을 알고있는데 저렇게 대하는게 웃기는거죠😂
저 둘의 관계를 알고 보면 너무 웃긴다ㅋㅋㅋㅋ
식사 초대받아서 갔더니 언론에 나서길 싫어하셔서 알려지지 않은 직장 사장님이 계시고 초대한 밴드가 옆회사 사장님이다
추가로 팬만화이긴 한데
벤티랑 종려가 소한테 이곳에서 가장 위대한 항마대성에게 차를 올려야겠어 하면서 강제로 차를 마시게 만들던게 기억나네여.
진짜 아무생각없이 보고있었는데 소 종려 벤티 나온거보고 ㅋㅋㅋㅋㅋ
왜 내가 장난으로 만들어 달라고 댓글단게 진짜로 만들어 지냐곸ㅋㅋㅋㅋㅋ아니 벤티+종려 스토리 왜 해등절이얔ㅋㅋ
호두 성우님은 진짜.. 호두의 화신이 아닌가 싶다.. 어떻게 저렇게 호두 성격을 잘 표현하는지 원..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리월, 어설픈 자는 살아남을수 없다
개최자조차 모르는 두신이 모인 자리 ㄷㄷ
???:내가 바람의신이고 얘가 바위의신이야 이 대사 오마주 한번 해주지 개꿀잼이였을거 같은데
이자리에서 가장 불편한 소
호두 아무리봐도 쟤내 정체 다 아는거 같은 ㅋㅋㅋㅋㅋ 남들은 못보는 존재를 보기도하다보니 듣고보는것도 많을거고...
종려가 갑자기 나타난 인물인것과 송신의례 사건을 연관해서 아마 확신은 아니지만 그럴수도 있겠다 정도는 아는듯 ㅋㅋ
윤치님 ㅋㅋㅋㅋㅋㅋ반응 너무 재밌어요... 저도 ㅋㅋㅋㅋ 이거 보면서 진짜 개웃었는데
바위신 바람신
그 사이 불쌍한 소..
둘이 이악물고 모른척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면서 웃겨 기절하고 유튜브로ㅠ다시 찾아보면서 기절하곸ㅋㅋㅋ 벤티 저 종려 긁는거 볼때마다 웃겨 기절😂😂
자회사 사장과 타회사 사장의 면담 사이에 낑겨 불편해하는 자회사 임원
오늘부로 벤티는 축제의 신입니다
요번스토리 개인적으로 역대급이였다
역시 내 최애 벤티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원조 맑눈광ㅋㅋㅋㅋㅋㅋㅋㅋㅋ답다
호두는 종려에 대해 어느정도 눈치치고 있는거 같은데 과연 어디까지 알고 있을까
선인쪽에서 높은 사람인건 눈치채고있는거 같은데 암왕제군인거까지는 모르는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
@@대탄코 진짜 언제 밝혀질지 기대해봐야겠네요
선인과 관련된 사람인거까지 알고 있을꺼 같군요. 선인이라고 딱 잘라 말하기도 그렇고 선인과 관련된 정도
종려 어쩌다 이래됐냐ㅋㅋㅋㅋ진짜 호두 따까리 다됐네.. 아이고 종쌤
신을 부하로 둔 여자 호두 ㅋㅋㅋㅋ
이때 루미네로 시작한 나를 다시한번 칭찬했다
표정 미쵸~~
8799로 시작하는 뉴비인데, 해등절 퀘스트진행하면서 제일 웃겼었는데 나만 웃긴거 아니었군요 ㅋㅋㅋㅋㅋㅋ
사장님 언더커버로 계약직 하고 계신 회식자리에 초대받았 ㅋㅋㅋㅋㅋㅋㅋ
이벤트 중에서 제일 웃었던 이벤트 ㅋㅋㅋㅋ
벤가놈이랑 종려사이에껴있는 소가 불쌍해 ㅋㅋㅋㅋㅋㅋ
작년해등절 갬동 이번해등절 감동끼얹은 시트콤 ㅋㅋㅋ
7:56 너 한테 관심 없었댘ㅎㅋㅎ
종려 ㅋㅎㅋ
게임하면서 실시간 웃참한건 이게 처음이얔ㅋㅋㅋㅋㅋㅋㅋ
종려아재 맨날 까먹는거 보면 돌려까는게 아닐...수도!
0:43 ???:알빠노 ㅋㅋㅋㅋㅋ
이걸 보고 원신 다시 시작했는데 벌써5개월이 지났다니... 시간이 참 빠르네요ㅠ
저 사실... 이런 말 하기 좀 그렇지만 남자친구 얖에서 저 스토리 보는데 벤티 대사 나올때 오글거려 죽는줗 알았어요.. 신들끼리 만나고 소 대사 많았던거에 기쁘면서도 내심...ㅋㅋㅋㅋㅠ 옆에 남친 있어서 그런지 집중이 안되서 나중에 다시 봐야지했는데 마침 윤치님이 올리신 영상 있어서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역시 같이 보는(?) 사람이 있어야 덜 오글거리고 재밌는 것 같아요ㅠㅠ
분명히 난 접대 받으러 왔는데 사장님이랑 옆집 사장님이 억까한다
이분 웃음소리도 웃기고 적절하게 멘트치는것도 재밌어서 바로 구독박음 ㅋㅋㅋ
7:10 어떤 멍청이가 술집에서 차 같은거나 시켰데
8:00 다들 축제라 술마시고 취했는데 술주정뱅이 하나 더 는다고 눈에 띌리가 없잖아?
본심은 이거 아닐지? ㅋㅋㅋ
그게 아니고 아마도 나 술좋아하는거 알면서 일부러 차를 주내? 이런느낌이죠.
그전에 종려가 차를 올린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아마 애들앞에서 술먹고 사고치는것을 전면봉쇄 하려고 미리 선수친거.
진짜 꿀잼이었음 ㅋㅋㅋㅋㅋㅋ
벤티랑 호두랑 친해지면 종려는 진짜 머리 아프겠네
잘생각해보면 생사의 경계를 보는 왕생당의 당주인데 ㅋㅋㅋㅋㅋ 모르는게 힘들지않을까요? 유령들에게 듣는이야기들도 있을테니까요
이 이벤트 에피3 진짜 다 웃겼는데 솔직히 이 유튜버분이 미리 찝어줘서 더 웃겼음 0:38 처럼
진짜 소 어쩔꺼야 직장상사가 두명인 회식자리보다 더 불편ㅋㅋㅋ
둘의 티키타카가 아주 예술이었죠 ㅋㅋㅋㅋㅋ
소만 힘든 식사자리 ㅋㅋㅋㅋ
저거 호두는 백퍼 눈치 채고있음 ㅋㅋ
역시 맑눈광 진짜광기의 호 당주..
이 상황에 웃참할 행자가 나는 제일 웃김 ㅋㅋㅋ
종벤 만났으니까 다음은 라이덴 방랑자인가 아들을 잊은 어머니 엄마를 세상에서 2번째로 싫어하는 아들(1위는 도토리) ㅋㅋㅋ
진짜 맑은 눈의 사이코 맞는 말이라서 할말이 없네ㅋㅋㅋㅋ
벤티가 야 니가 그 일반인 종려냐 그렇다고 과연 나 모를까? 이럴때
종려 속으로 이 ㅅㄲ가 왜 여기있어 이러는 것 같은데
킬포가 몇개야 ㅋㅋㅋ
소: '살려줘......'
얼마전에 여쭤봣었던기억이잇네요 ㅋㅋㅋ 몇달전영상에 달았던 댓글이었는데 소가 벤티 정체를 아는거같단말이죠…? 어떻게아는걸까요 ㅋㅋㅋ
적화주에서 업장때문에 미쳐가는 소를 벤티가 피리소리로 치유해준적있어요
소 스토리 보면 나오는데 소가 업장에 고통받을 때 벤티가 피리로 치료해준 적이 있는데 업장에 고통받는 자신을 치료해 줄 수 있는 인물은 집정관급 말곤 없다라는 내용이 있어요
이번 해등절 호두랑 벤티의 무친 캐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