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햇살이 그립다" 글 표성배님의 시를 고쳐 곡.추동엽 노래.방정현 밤새철야하고 주야 3교대로 일하며 안살고싶다. 8시간 일하고 8시간 쉬고 8시간 잠자며 사람답게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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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 아주 오래전? 40년전~울산에 공단들이 들어서고 아버지도 밀양에서 사과장사를 하시다 울산에 터를 잡고 섬유공장을 다니셨다. 3교대사업장이었다. 근데 집옆에 커다란 교회가 생겼다. 시간마다 교회종을 울렸고 주변 3교대 공장에 다니는 아빠들이 낮에 교회 종소리로 잠을 설쳤다. 동네 또래 꼬맹이들이 모여 교회 종소리 안나게 하려고 커다란 교회 스피커에 돌을 던져 박살내며 기뻐하며 도망쳤던 기억이 난다. 이후로도 교회와 동네꼬맹이들간에 전선이 생겼고 전쟁이 시작되었다~^^아빠의 휴식과 잠을 빼앗은게 교회라고 생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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