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못하는 양조위의 이야기 - 허우 샤오시엔 감독의 '비정성시(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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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вер 2024
  • 허우 샤오시엔 감독, 양조위 주연의 '비정성시(1990)' 입니다.
    예전부터 다뤄보고 싶었던 작품인데 이제야 올리게 되네요.
    원작의 울림과 묵직함을 조금이나마 전달해 드리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어떻게 전해질지 모르겠습니다.
    모쪼록 재미있게 보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КОМЕНТАРІ • 36

  • @jye349
    @jye349 Місяць тому +25

    와..양조위 잘생겼다

    • @user-fm1ph1kb9t
      @user-fm1ph1kb9t Місяць тому +1

      잘생기다 못해 아름답기까지 합니다.

  • @hansam861
    @hansam861 Місяць тому +18

    고르시는 영화나 나레이션 정말 다 좋아합니다. 자주는 못올리셔도 채널 멈추지 말아주세요 응원합니다!

  • @user-iy1lk3uf5t
    @user-iy1lk3uf5t Місяць тому +9

    돌아오셨군요!!🥳
    불안한 시대 속에서도 묵묵히 이어지는 삶… 조용하고 느리지만 서로 곁에 머물고 보듬는 힘으로 살아가는 거겠구나 느낍니다..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PULA.
      @PULA.  Місяць тому +1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

  • @orangepeel1243
    @orangepeel1243 Місяць тому +8

    또 명작 찾아오셨네요 감사합니다.

    • @PULA.
      @PULA.  Місяць тому +1

      명작이지요~! 감사합니다 : )

  • @user-ey5uw4fg9c
    @user-ey5uw4fg9c 29 днів тому +3

    역사란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 큰 울림이 있는 영상이네요

  • @user-fm1ph1kb9t
    @user-fm1ph1kb9t Місяць тому +8

    장면 장면이 그림을 보는 거 같네요. 문웅이 상해조직원들 찾아가 돈을 주는 장면이나 다른 실내에서 사람들이 밥먹는 장면이나 마치 렘브란트 같은 서양화가들의 그림 속에서 본 듯한 인물 구도가 느껴집니다. 재미나게도 주인공 문청의 직업이 사진이라는 그림같은 기록이네요. 병원에 환자들이 오는 장면, 문청이 감옥에 나올 때 복도장면은 마치 액자 속에 또 액자가 있는 듯이 또 그림, 사진과의 연결점을 찾게 되기도 합니다. 역사의 흐름 속에서 개인은 각자의 사진을 남기고, 그 때의 장면 속에 그림과 같은 각자의 서사를 갖고 살아간다 그런 의미일까요?

    • @PULA.
      @PULA.  29 днів тому

      역사의 흐름 속에서 각자의 사진을 남긴다는 표현이 참 멋지네요. 와닿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 )

  • @dianej9696
    @dianej9696 Місяць тому +2

    오랜만에 올려주시는 리뷰네요 잘 보고갑니다^^

  • @user_8949
    @user_8949 Місяць тому +3

  • @sabasekai
    @sabasekai 24 дні тому +9

    비하인드 스토리에 의하면 양조위를 뽑아놓고 나서야 감독은 양조위가 민남어(대만사투리)를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고심 끝에 벙어리로 설정을 바꿨다고 합니다

  • @yjyj541
    @yjyj541 Місяць тому +6

    말한마디 안하지만 문청 눈빛이 다 한 영화..

  • @tonacoco
    @tonacoco Місяць тому +3

    Wow~~~~광복절 컨셉이네요!

  • @이시은-m5z
    @이시은-m5z 25 днів тому +1

    돌아오셨네요 감사합니다😂

  • @userfantasticduo
    @userfantasticduo 18 днів тому +1

    비정성시를 리뷰하셨네요..
    감사합니다

  • @user-gx5hn9ux4m
    @user-gx5hn9ux4m 29 днів тому +2

    우리나라나 중국,대만이나 민초들이 일본, 내전으로 수많은 안타까운 비극을 겪으며 살아왔네요. 중국본토 베트남,캄보디아도 심했었고.

  • @stlucialee
    @stlucialee 23 дні тому

    옛날에 놓쳤더니 어디서 볼수가 없는 영화

  • @aliceyt7195
    @aliceyt7195 23 дні тому

    양조위는 진짜... 멋지다!!!

  • @sanghyunpark7687
    @sanghyunpark7687 Місяць тому +2

    오랜만...

    • @PULA.
      @PULA.  29 днів тому +2

      ...에 업로드 하였습니다 : )

  • @user-hq1qg6cj8d
    @user-hq1qg6cj8d Місяць тому +3

    장제스의 저런행태로 보았을때 국민당이 국공내전에서 이겼어도 지금이랑 별차이없었을듯

  • @shark-mode
    @shark-mode Місяць тому +9

    90년대 홍콩영화는 위대하다

    • @user-sz7qu7ft5w
      @user-sz7qu7ft5w Місяць тому +10

      '비정성시' 는 대만영화 입니다.

    • @user-lm6qs3rc8v
      @user-lm6qs3rc8v 22 дні тому

      @@user-sz7qu7ft5w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아시나요?

  • @bawoori00
    @bawoori00 Місяць тому +1

    이거 대체 어디서 볼 수 있나요

  • @lee0do
    @lee0do 16 днів тому

    '로빙화' 잘 봤습니다. 댓글이 중지되어 있는 영상이네요. 왜 그럴까요?

  • @user-lm6qs3rc8v
    @user-lm6qs3rc8v 22 дні тому

    어디서 볼 수 있나요?

  • @osolgil719
    @osolgil719 Місяць тому

    제목과 마지막 장면만 아는 정도. 원주민.내성인.외성인의 역사 정도만 그런데 아는. 음악이 북경반점?

    • @PULA.
      @PULA.  29 днів тому

      음악이 북경반점인가요?ㅎㅎㅎ

  • @solin09sp
    @solin09sp Місяць тому +2

    한국영화계엔 아직 이만한 역사 영화가 없어서 아쉬워요. 가장 좋아하는 최애 영화중 한편이라 뭉클하네요

  • @user-ml3tf7kt8k
    @user-ml3tf7kt8k 29 днів тому +1

    왜 이렇게 오랜만이에요

  • @user-qp5gq3vn1c
    @user-qp5gq3vn1c 23 дні тому

    얼마전 지우펀 다녀오고 다시 영화를 봤네요...

  • @youljjjj
    @youljjjj 23 дні тому +2

    2024지금 우리나라가 저모양이 된듯 그모양과 색깔만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