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 씨 의견에 동의합니다. 애가 대성통곡한다는 건 이미 많이 표현한 것이죠. 갈등이 있으면 그것을 표출하고 그것을 해소하는 게 좋다는 란이 씨 의견도 틀린 건 아지지만, 이 상황에 적용할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애가 대성통곡한다는 건 이미 애와 엄마 사이에 갈등이 표명됐다는 건데, 엄마가 이런 갈등을 무시하고 자기 뜻대로 행동한다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란이 씨나 추맨은 주로 배려를 받는 사람의 입장만 대변하는 듯하네요. 아마 남편 분이나 아내 분은 엄청 인내심이 많을 듯하네요. 그러면서 불만이 있으면 얘기하라고 하는 것 같고요. 아마 남편 분이나 아내 분도 본인들처럼 불만 있을 때마다 얘기하는 스타일이었으면 관계가 계속 이어지지 못했을 것도 같네요. 보배 씨 입장에서는 애초에 혼자 밤에 술을 마시고 그 뒤치덕거리를 하지도 않는 게 이해가 안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을 굳이 말해야 알아듣는다는 것 자체가, 사실은 배려가 없는 것이니까요. 이런 기본적인 사항조차도 얘기를 해야 한다는 상황, 그것도 상대방의 온갖 감정을 헤아려 가면서 조심스럽게 얘기를 해야 한다는 상황 자체가 너무 힘들 수도 있습니다. 란이 씨와 추맨은 배려심이 별로 없는 사람의 입장만 대변하는 듯해서, 보배 씨 편들어 주는 셈으로, 주로 배려를 해 주는 사람의 입장에서 한 마디 덧붙여 봅니다.
문선씨 어릴쩍 기억이 크게 작용한다는 말에 저도 공감하는데요. 조금 결이 다르긴 하지만, 부모님 이혼후 엄마와 제가 같이 지내왔는데요. 저희 엄마는 본인의 힘듦을 아이에게 호소하고 의지하던 분이었어요. 저는 10살때부터 정신적으로 엄마의 친구이고 보호자 역할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선지 부모의 싸움이나 가정 분위기에 아이가 강제로 철들고 어른이 되버리는 걸 보면 진짜 너무 속상하고 오열합니다...;;;
아이들은 항상 웁니다.. 저희 아이들은 어제도 저녁밥을 2시간을 먹었어요.... 너무 시간이 늦을거 같으면 혼냈겠지만 어제는 시간도 괜찮았고 둘이 하하호호깔깔 너무 재밌게 먹길래 나뒀습니다.. 보배님 말대로 좀 있으면 자기표현을 합니다 자기표현을 한다는게 지금은 그냥 무조건 때쓰고 울고 하지만 1년만 있어도 논리를 들어가며 표현을 하지요... 그리고 그정도 되면 씼는건 혼자서도 하게끔 교육을 해야겠지요 터프하게좀 씻긴다고 막 강압적으로 아이를 키운다고 생각되지는 않아요,, 씻으면서 물도 먹어보고 눈에 비누도 들어가는 경험도 해보고 또 아빠는 부드럽게(저도 그런스타일)씻겨준다면 더 없이 좋은 것이지요 여러가지 스타일을 경험하는 거니까요,, 남편분,,,회사에서 일하시면 힘들긴 하지만 대부분 내 컨트롤 하에 운영이 되잖아요? 하지만 아이는 살아있어요,,,생각도 하지요,,, 살아있는 생물을 많은시간 컨트롤 하는게 어떨거같으신가요??전 못하겠더라고요,,,컨트롤이 안되요,, 그래서 저도 마음에 걸려도 대부분 참고요,,, 아 저정도면 아이가 너무 상처받겠다 싶을때 개입을 합니다..(아내도 너무 화날땐 감정적으로 선넘을때가 있긴 하니까요) 아내탓 하기전에 그냥 먼저 내가씻길게 자기 다른거 해 하시면서 도와주세요 아내분을 신뢰하시고 대화로 맞춰가셔야지 집안 스타일까지 들먹거리시는건 전혀 도움이 안될듯 하네요,,,
근데 팬더님 평상시에 방송에서만 들은 스타일이시면 가부장적이신거 같은데 보배님이 7년동안 중간중간 얘기했음에도 안하신다는건 이거 뭐가 어렵다고 살림하는 사람이 치우면 되는거지 내가 왜 굳이? 이렇게 생각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그거 치우는거 자체가 그냥 살림하는 사람 '업무'라고 보는거죠
내가 정말로 옳은지 생각해봐야 한다고 생각함. 지금 기저에 나는 옳고 너는 틀렸다가 깔려있음. 제 3자의 시각에서 객관적으로 보고 정말 틀렸다면 말하는게 맞고 아니라면 본인이 틀렸다고 생각하고 넘어가는게 맞다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상황만 봤을 때 패널들의 입장도 반반 갈립니다. 즉, 이 사안에 대해서 누가 옳은지 분별하기 힘들다는건데 본인의 기준이 틀렸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배님. 아마도 아이 키우면서 화장실 문 열어 놓으셨을거에요. 애기 기어다니기 시작하면 한 시도 눈 뗄 수 없는데. 애기랑 단 둘이 있을때 애기는 화장실에서 보이는 마루에 눕혀 놓고 지켜 보고 있어야 마음이 편하거든요. 그게 습관이 되신 듯.
이거 진짜 노부모님 모시고 사는 집이랑 애기키우는 집이랑 ㄹㅇ…..
너무 찡하네요.
😅@@user-yt7rs5ur6c
😅@@user-yt7rs5ur6c
문선 씨 의견에 동의합니다. 애가 대성통곡한다는 건 이미 많이 표현한 것이죠. 갈등이 있으면 그것을 표출하고 그것을 해소하는 게 좋다는 란이 씨 의견도 틀린 건 아지지만, 이 상황에 적용할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애가 대성통곡한다는 건 이미 애와 엄마 사이에 갈등이 표명됐다는 건데, 엄마가 이런 갈등을 무시하고 자기 뜻대로 행동한다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란이 씨나 추맨은 주로 배려를 받는 사람의 입장만 대변하는 듯하네요. 아마 남편 분이나 아내 분은 엄청 인내심이 많을 듯하네요. 그러면서 불만이 있으면 얘기하라고 하는 것 같고요. 아마 남편 분이나 아내 분도 본인들처럼 불만 있을 때마다 얘기하는 스타일이었으면 관계가 계속 이어지지 못했을 것도 같네요.
보배 씨 입장에서는 애초에 혼자 밤에 술을 마시고 그 뒤치덕거리를 하지도 않는 게 이해가 안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을 굳이 말해야 알아듣는다는 것 자체가, 사실은 배려가 없는 것이니까요. 이런 기본적인 사항조차도 얘기를 해야 한다는 상황, 그것도 상대방의 온갖 감정을 헤아려 가면서 조심스럽게 얘기를 해야 한다는 상황 자체가 너무 힘들 수도 있습니다. 란이 씨와 추맨은 배려심이 별로 없는 사람의 입장만 대변하는 듯해서, 보배 씨 편들어 주는 셈으로, 주로 배려를 해 주는 사람의 입장에서 한 마디 덧붙여 봅니다.
진짜 보배누나는 가만히 있으면 차가워 보이는 미녀인데 입만 열면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맹한데 이쁜 동네 누나같음 ㅋㅋㅋㅋ
아닌데
맞는데
문선씨 어릴쩍 기억이 크게 작용한다는 말에 저도 공감하는데요. 조금 결이 다르긴 하지만, 부모님 이혼후 엄마와 제가 같이 지내왔는데요. 저희 엄마는 본인의 힘듦을 아이에게 호소하고 의지하던 분이었어요. 저는 10살때부터 정신적으로 엄마의 친구이고 보호자 역할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선지 부모의 싸움이나 가정 분위기에 아이가 강제로 철들고 어른이 되버리는 걸 보면 진짜 너무 속상하고 오열합니다...;;;
토닥토닥.고생하셨어요
@@지니-w2i 감사해요. 😊😊😊😊 분위기 눈치보면서 살아온 성격이 커서도 힘드니까ㅜㅜ 강제로 철들고 어른이 되어버리는 아이들은 언제든 있을테니까요ㅜㅜ 속상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나이대까지는 걸러들을줄 모르니까 부모님의 말과 행동 하나하나가 아이의 내면에 자리잡을 수 밖에 없죠 심리학자들도 부모의 말을 알아듣기 시작하는 3세에서 6세 정도까지의 경험이 남은 인생을 결정한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들은 항상 웁니다..
저희 아이들은 어제도 저녁밥을 2시간을 먹었어요....
너무 시간이 늦을거 같으면 혼냈겠지만 어제는 시간도 괜찮았고
둘이 하하호호깔깔 너무 재밌게 먹길래 나뒀습니다..
보배님 말대로 좀 있으면 자기표현을 합니다
자기표현을 한다는게 지금은 그냥 무조건 때쓰고 울고 하지만
1년만 있어도 논리를 들어가며 표현을 하지요...
그리고 그정도 되면 씼는건 혼자서도 하게끔 교육을 해야겠지요
터프하게좀 씻긴다고 막 강압적으로 아이를 키운다고 생각되지는 않아요,,
씻으면서 물도 먹어보고 눈에 비누도 들어가는 경험도 해보고
또 아빠는 부드럽게(저도 그런스타일)씻겨준다면 더 없이 좋은 것이지요
여러가지 스타일을 경험하는 거니까요,,
남편분,,,회사에서 일하시면 힘들긴 하지만 대부분 내 컨트롤 하에 운영이 되잖아요?
하지만 아이는 살아있어요,,,생각도 하지요,,, 살아있는 생물을 많은시간 컨트롤 하는게
어떨거같으신가요??전 못하겠더라고요,,,컨트롤이 안되요,,
그래서 저도 마음에 걸려도 대부분 참고요,,,
아 저정도면 아이가 너무 상처받겠다 싶을때 개입을 합니다..(아내도 너무 화날땐 감정적으로 선넘을때가 있긴 하니까요)
아내탓 하기전에 그냥 먼저 내가씻길게 자기 다른거 해 하시면서 도와주세요
아내분을 신뢰하시고 대화로 맞춰가셔야지
집안 스타일까지 들먹거리시는건 전혀 도움이 안될듯 하네요,,,
01:50 코란 1스택
12:05 역시 광고는 염바보 ㅋㅋ
17:35 코란 2스택
26:40 아이돌팬이 되어버린 문선눈나
39:50 아직도 소녀소녀한 방여사님과 짓궂은 추멘 ㅋㅋㅋㅋㅋㅋ
40:50 충격적인 염바보 ㅋㅋㅋㅋ 진짜 판다님 코고는거 참고 사세요 ㅋㅋㅋㅋ 전날 술먹은것도 그냥 치우시고요 ㅋㅋㅋㅋ
42:50 골든샤워 ㅗㅜㅑ
48:30 코란 3스택
50:10 기어코 터져버린 코란스택 ㅋㅋㅋㅋㅋㅋ
51:20 코란한테 삐진 추멘의 역습
55:30 특이한 사람들이 모여서 방송하는 싱글벙글 식장탈출
59:50 인기좋은 화려화 ㅋㅋ
01:11:00 코남편분 킹리적 갓심
01:15:05 ㅎㄷㄷ
01:30:35 판다님 변호하는 판변 추멘 ㅋㅋㅋㅋ
손문선 유튜브 & 팟캐 여성 진행자 & 패널 부문 One Top
거기에 마조
@@suyurian 너는 인생이 잉여
41:30 사실은 잠시도 혼자 있기 싫었던 보배 ㅋㅋ
손문선때문에 봄!
너무 이쁨 ❤
1:31:28 이번 방송에서 제일 웃겼던 순간!!
로스엔젤레스 중앙일보에 손문선씨 전면광고 나왔네요.
얼마나 반가운지..... 드디어 손문선씨 미국에 까지 진출 하셨네요. 축하.. 추카 추카
이번 영상은 보배님 레전드 편
중 하나이군요ㅎㅎ
근데 팬더님 평상시에 방송에서만 들은 스타일이시면 가부장적이신거 같은데
보배님이 7년동안 중간중간 얘기했음에도 안하신다는건
이거 뭐가 어렵다고 살림하는 사람이 치우면 되는거지 내가 왜 굳이?
이렇게 생각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그거 치우는거 자체가 그냥 살림하는 사람 '업무'라고 보는거죠
추멘 잡는 최란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
50:14 코란누나 코웃음 추멘급발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스타 담당 최란 넘 져아
첨에는 문센때문에 봤는데
이제는 최란이 최애야
귀엽게 웃으면서 섹드립하고 이스타조지는 거 넘 좋아 이스타가 조져질수록 더 재미진건 식장공식이야
우리엄니도 티비 보신다고 열어놓고 볼일 보시더라고요. 가끔씩 깜짝깜짝 놀랍니다.
손문선 님, 💖오뜨밤💖에 한 번 나와 주세요🙏🙏🙏
1:15:33 어우 느슨하게 듣고 있는 저에게 긴장감을 주네요
오늘도 믿고봅니다 ㄹㅇ개꿀잼
내최애 팟캐스트♡
이번화 썸넬 문선누나 왜케 귀여우시냐😍
종윤씨 바쁘시네여~~ 건강 챙기셔용!!
42:56 골든샤워ㄷㄷ
추멘 담당일진 코란
나만 정상이야 2탄이네..ㅋㅋ
1:03:23 책갈피
내가 정말로 옳은지 생각해봐야 한다고 생각함. 지금 기저에 나는 옳고 너는 틀렸다가 깔려있음. 제 3자의 시각에서 객관적으로 보고 정말 틀렸다면 말하는게 맞고 아니라면 본인이 틀렸다고 생각하고 넘어가는게 맞다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상황만 봤을 때 패널들의 입장도 반반 갈립니다. 즉, 이 사안에 대해서 누가 옳은지 분별하기 힘들다는건데 본인의 기준이 틀렸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엉큼 남녀들 💘💘💘👏👏👏화이팅^^
손아나가 제일 막내같은데 이스타가 누나누나 하니까 적응안되네...
12:10 바보배
일요일 점심
참치김밥 먹으면서 듣고 있는데
헐리우드 얘기하다가 똥 얘기로 빠질 줄이야 ㅠ
문선누나 왜케 이뻐짐??
1:31:19 와 이건 보배누님한테 가불기 인데 ㅋㅋㅋㅋ
항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너무좋아 식장탈출😎
막강 코란!! ㅎㅎㅎ
손문선 누나 정말 팬입니다
식장탈출부터 수해복구까지 손아나님
매력에 빠져서 여러 컨텐츠 찾아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정말 행복하시고
재밌는 컨텐츠 마니 참여해주세요
그리고 종윤이형
47:30 손아나님 에피소드
식장탈출에서 말씀하셨었어요 ㅋㅋ
손문선 유튜브 & 팟캐가 배출한 최고의 人材
꽃은 [꽃바다] 검색해서 배달시키세요~
캐미가 다들 좋아서.. 웃김 ㅎ
70회만에 드디어 이스타쇼 라는 정체성을 직접 언급하는구나ㅋㅋㅋㅋㅋㅋㅋ
특이한걸로 치면 최고는 '염보배'아닌가ㅋㅋㅋㅋㅋㅋ
53:46
1:16:10
원래 미혼이면 이스타 최란 저런 구도가 찐친이다가 갑자기 눈맞아서 사귐
문선이 누나 썸넬에서 이수날 님이 보여 ~
제 이상형 손문선 띠동갑 누나
데쉬 고고 ^.^
문선누님 생각이 깊은게 느껴짐
와...난 진짜 이해가 안가네ㅜ 가족끼리 큰 소리내는거
1:10분 사연 육아로 갈등이라고 하는데 이미 성격차이 있는 두 사람이 모르고 결혼 일찍한 케이스..그냥 다른걸로 서로 스트레스 푸는 방법이 최선책..
44:22 번개맨이 에이로드 말해도 여성패널들이나 추멘 아무도 몰라 ㅋㅋㅋㅋㅋ 미국의 잘나가던 야구선수라고 설명해주면서 전미 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10년계약 2번하면서 각 2억달러 이상씩 받았다고 해야 휘둥그레 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돈나랑 카메론 디아즈 전남친이라고는 해줘야 할 듯.. ㅎㅎ
지금은 녹수시대😮
49:50 이거 방송에서 했지않았나요?
그래서 좋은남자구나 했던거 ㅋㅋㅋ 12월26일에 올라온거 적년
ㅇㅇ했음
번개&마라 사회의 식장탈출여성vs히든솔로여성 3대3 시망토론멸망전 기원합니다 형님들
절대 못할걸요? ㅋㅋㅋ 일단 기싸움에서 상대도 안되요 그냥 20대분들 개쳐발림
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