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들으시려면 25분부터 들으시면 딱 좋을거 같네요. 제가 청음실 여러곳 다녀보고 커뮤니티를 비롯한 여러 관련자 분들과 예기하면서 정리한 생각을 그대로 말씀해주셨네요. 예기를 나눠봤던 분들은 업계 계신분들인데도 자아? 가 너무 강하셔서 그런지 자신만의 성향을 너무 과하게 들이대는 모습들이 보여서 많이 불편했거든요. 특히 스피커의 성향, 인터페이스, 케이블... 내가 직접 들어보고 경험해 보았을 때 그건 아닌거 같은데 싶은 것들을 예기하면 그건 니가 잘못된거야? 라는 뉘앙스로 예기를 듣고 불쾌한적도 꽤 있었습니다. 이분들은 적어도 이 방면에서는 정직하고 솔직하게 말씀하시네요. "과장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자기만의 자아를 가집시다." 꼭 음악이 아니라 다른 분야도 정말 이 말을 기준으로 삼고 가야 할거 같습니다.
@@musal_uilsoundworks 안타깝지만 판매자가 아닌 스튜디오나 믹싱 관련 업계쪽 사람들이었습니다. 요즘엔 오히려 판매자들은 비교적 중립적으로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냥 고객님이 방문하셔서 청음하시고 결정하시라고... 어느 업계던지 자신이 전문적인 지식을 조금 갖췆다 싶으면 자신의 주관이 옳다는 기준으로 예기를 하셔서 관련업계 전문가들하고 예기를 하는것을 꺼려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컨텐츠는 제게 있어선 가뭄에 단비 같은 내용이었습니다. 아부하는거 아니구요.
제얼굴에 침뱉기 일수도 있지만, 정확하고 중립적인 모니터링 환경을 갖추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걸맞는 퀄리티를 내는 스튜디오는 국내에서 몇군데 없습니다. 일례로, 저희 스튜디오의 경우 마스터링을 시작하면, 클라이언트 분께 모든 채널의 레벨 편차가 0.1dB도 존재하지 않는 것을 애널라이저로 확인을 시켜드리고 작업을 진행 합니다. 그리고, 본인의 레퍼런스 곡이 어떻게 들리고.. 왜 그렇게 들릴 수 밖에 없는지 수치로 확인을 시켜 드립니다. 더불어, 마스터링 과정에서 클리핑 디스토션이 발생할 확률이 높은 side 모니터링도 제공 합니다. Mid와 side로 분리해서 최종 모니터를 하면, 클리핑 디스토션 같은 사고가 생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렇게 ‘마땅히 해야 할’ 업무 프로세스를 가진 스튜디오가 얼마나 되느냐라고 한다면.. 안타깝지만 국내에서는 많지 않습니다. 이는 국내나 해외나.. 분야를 막론하고 어딜가나 그렇겠죠.
사람들은 자기가 질문을 하면서도 결국 자기가 듣고싶은 대답을 기대한다고 하잖아요ㅋㅋ 특히 혼자서 입문할 때 아무것도 모르고 구매해야할 때는 스피커도 인터페이스도 구분할 방법을 몰라서 커뮤니티 리뷰나 한줄요약에 기대게 되는데 그 때 한번 혹 해버리면 그 첫인상이 쉽게 변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ㅋㅋ 케이블도 바꿔보고 제품도 바꿔보고 스피커도 바꿔보고....결국은 여러가지 실제 청취경험이 가장 도움이 많이 됐어요
선생님. 그럼 마이크가 똑같이 SM7b+클라우드리프터 또는 AKG C414 XLII 두가지 셋팅이 되어있을때.. TASCAM uh-7000 오인페를 사용하다가 베페프로 오인페로 변경을 해도 크게 음질향상을 기대할수 없다는 말씀이실까요? 오인페에서 프리엠프 성능의 향상을 기대하지 말라는 뜻으로 들려서요 ㅠㅠ
안녕하세요. 오디오 인터페이스 본연의 능력치(컴퓨터와 주변 오디오 장비와의 안정적인 연결 및 드라이버 안정성)를 본다면 RME기기가 TASCAM 보다는 압도적 일 것 입니다. 다만, UH-7000에서 베이비페이스 프로로 기기를 변경 하였을 때, 오디오 인터페이스 본연의 능력외적인 것들(AD/DA 컨버터, 프리앰프 등등)이 더 뛰어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그런데, 스펙 표현이 다들 정확하지 않아서 (측정 조건을 알 수 없음, 샘플링레이트나 게인 등...) 아무리 스펙을 뒤져봐도 제품 별로 비교를 하기가 어렵네요. 그냥 마스터링급 귀를 가진 분에게 선택을 의뢰하는 것이.... 더군다나 더 큰 문제는 모니터링 패스에 있는 파워앰프나 스피커류 그리고 룸어쿠틱에 더 좌지우지 되니 오디오인터페이스가 아무리 날고기는 스펙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별로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안녕하세요 감독님 궁금한 것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제가 영상을 보면서 이해한 것은 AD컨버터 성능이max input이 +20dbu인 오디오 인터페이스에 max output이 +23dbu인 마이크 프리를 사용한다고 했을 때 컨버터가 마이크 프리의 제 성능을 다 받아주지 못한다고 이해했습니다. 그렇다면 만약 위의 두 장비를 꼭 사용하겠다고 하면 마이크프리의 output level을 +20dbu 이하로만 사용(물론 그만큼 제 소리는 내어주지 못하지만)하거나 PAD기능을 사용하면 어느정도는 사용할 수 있을까요?
뭐지 이거? 채널이름은 뮤지션으로 살아남기라고 해놓고 음악쪽 내용은 없고 죄다 음향쪽 이야기네.. 왜 엔지니어들이 뮤지션을 가장하나요? 뮤지션이란 소리듣고 싶으면 음악을 하세요. 음향을 하면서 왜 뮤지션이라고 하나요? 음악하면서 몰라도 음악하는 데 별지장 없는 이야기로 채워 놓고 "뮤지션으로 살아남기"?? 뮤지션이란 소리 듣고 싶으면 음악을 하고 음악에 관한 내용으로 영상 만드세요.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당신들 뮤지션인줄 알겠습니다. 엔지니어라는 일에 자부심 없으면 그만 두세요. 뮤지션 가장하지말고..
짧게 들으시려면 25분부터 들으시면 딱 좋을거 같네요.
제가 청음실 여러곳 다녀보고 커뮤니티를 비롯한 여러 관련자 분들과 예기하면서 정리한 생각을
그대로 말씀해주셨네요. 예기를 나눠봤던 분들은 업계 계신분들인데도 자아? 가 너무 강하셔서 그런지
자신만의 성향을 너무 과하게 들이대는 모습들이 보여서 많이 불편했거든요. 특히 스피커의 성향, 인터페이스, 케이블...
내가 직접 들어보고 경험해 보았을 때 그건 아닌거 같은데 싶은 것들을 예기하면
그건 니가 잘못된거야? 라는 뉘앙스로 예기를 듣고 불쾌한적도 꽤 있었습니다.
이분들은 적어도 이 방면에서는 정직하고 솔직하게 말씀하시네요.
"과장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자기만의 자아를 가집시다."
꼭 음악이 아니라 다른 분야도 정말 이 말을 기준으로 삼고 가야 할거 같습니다.
판매처 입장에서는 밀어야 하는 제품이 있을 수 밖에 없죠. 저희는 제품 판매자가 아니라서, 브랜드에 관계없이 좋으면 쓰고, 별로면 안쓰면 그만입니다.
@@musal_uilsoundworks
안타깝지만 판매자가 아닌 스튜디오나 믹싱 관련 업계쪽 사람들이었습니다. 요즘엔 오히려 판매자들은 비교적 중립적으로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냥 고객님이 방문하셔서 청음하시고 결정하시라고...
어느 업계던지 자신이 전문적인 지식을 조금 갖췆다 싶으면 자신의 주관이 옳다는 기준으로 예기를 하셔서 관련업계 전문가들하고 예기를 하는것을 꺼려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컨텐츠는 제게 있어선 가뭄에 단비 같은 내용이었습니다. 아부하는거 아니구요.
제얼굴에 침뱉기 일수도 있지만, 정확하고 중립적인 모니터링 환경을 갖추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걸맞는 퀄리티를 내는 스튜디오는 국내에서 몇군데 없습니다. 일례로, 저희 스튜디오의 경우 마스터링을 시작하면, 클라이언트 분께 모든 채널의 레벨 편차가 0.1dB도 존재하지 않는 것을 애널라이저로 확인을 시켜드리고 작업을 진행 합니다. 그리고, 본인의 레퍼런스 곡이 어떻게 들리고.. 왜 그렇게 들릴 수 밖에 없는지 수치로 확인을 시켜 드립니다. 더불어, 마스터링 과정에서 클리핑 디스토션이 발생할 확률이 높은 side 모니터링도 제공 합니다. Mid와 side로 분리해서 최종 모니터를 하면, 클리핑 디스토션 같은 사고가 생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렇게 ‘마땅히 해야 할’ 업무 프로세스를 가진 스튜디오가 얼마나 되느냐라고 한다면.. 안타깝지만 국내에서는 많지 않습니다.
이는 국내나 해외나.. 분야를 막론하고 어딜가나 그렇겠죠.
정말 좋은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생각나눔 감사합니다🎉
사람들은 자기가 질문을 하면서도 결국 자기가 듣고싶은 대답을 기대한다고 하잖아요ㅋㅋ
특히 혼자서 입문할 때 아무것도 모르고 구매해야할 때는 스피커도 인터페이스도 구분할 방법을 몰라서 커뮤니티 리뷰나 한줄요약에 기대게 되는데
그 때 한번 혹 해버리면 그 첫인상이 쉽게 변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ㅋㅋ
케이블도 바꿔보고 제품도 바꿔보고 스피커도 바꿔보고....결국은 여러가지 실제 청취경험이 가장 도움이 많이 됐어요
일명 콩깍지 씌인다ㅜㅋㅋ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
이 영상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ㅎㅎ 항상 좋은 영상,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적게 일하고 많이 버시길!!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목이 자극적이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정답 내지는 납득 가능한 말씀을 하셔서 즐겁게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선생님.
그럼 마이크가 똑같이 SM7b+클라우드리프터
또는 AKG C414 XLII 두가지 셋팅이 되어있을때..
TASCAM uh-7000 오인페를 사용하다가
베페프로 오인페로 변경을 해도 크게 음질향상을 기대할수 없다는 말씀이실까요?
오인페에서 프리엠프 성능의 향상을 기대하지 말라는 뜻으로 들려서요 ㅠㅠ
안녕하세요. 오디오 인터페이스 본연의 능력치(컴퓨터와 주변 오디오 장비와의 안정적인 연결 및 드라이버 안정성)를 본다면 RME기기가 TASCAM 보다는 압도적 일 것 입니다. 다만, UH-7000에서 베이비페이스 프로로 기기를 변경 하였을 때, 오디오 인터페이스 본연의 능력외적인 것들(AD/DA 컨버터, 프리앰프 등등)이 더 뛰어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musal_uilsoundworks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감독님들 영상 보면서 너무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두분 2022년이 최고의 한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새해, 새 콘텐츠, 새 마스터링급 조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받고 여러분들도 받고~^^
복 많이 받으세요. ^^
이런 분야에 아주 얇은 지식과 관심을 가진 사람으로써 잘 배우고 갑니다. ㅋ
감사합니다. 프로덕션 과정중 특히 마스터링은 유튜브 컨텐츠로 풀기에는 10퍼센트도 말하기 힘든게 현실이기 때문에, 가장 쉬운 얘기 위주로 풀어 보았습니다.
카메라 화질이나 느낌이 정말 좋네요 항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희는 촬영전문가가 아닌데, 화질은 얻어걸린 것 같습니다…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언더케이지 목소리가 들린다....!!!!!
기준이 주관적이고 산업화된 표준 규격이 없어서 생긴 상황이라서 쓰는 경우 아닐까 싶네요. 마스터링급도 언더그라운드 앨범 마스터링으로 쓰는 장비면 마스터링급이 될수 있다보니 원래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죠.
항상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오인페 구입을 위해 정보를 알아보던 중인데 좋은정보덕에 다시한번 돌아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흥미로우면서도 참으로 많은 것을 배우고, 또 생각하게 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런데, 스펙 표현이 다들 정확하지 않아서 (측정 조건을 알 수 없음, 샘플링레이트나 게인 등...) 아무리 스펙을 뒤져봐도 제품 별로 비교를 하기가 어렵네요. 그냥 마스터링급 귀를 가진 분에게 선택을 의뢰하는 것이.... 더군다나 더 큰 문제는 모니터링 패스에 있는 파워앰프나 스피커류 그리고 룸어쿠틱에 더 좌지우지 되니 오디오인터페이스가 아무리 날고기는 스펙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별로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안녕하세요 감독님 궁금한 것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제가 영상을 보면서 이해한 것은 AD컨버터 성능이max input이 +20dbu인 오디오 인터페이스에 max output이 +23dbu인 마이크 프리를 사용한다고 했을 때 컨버터가 마이크 프리의 제 성능을 다 받아주지 못한다고 이해했습니다.
그렇다면 만약 위의 두 장비를 꼭 사용하겠다고 하면 마이크프리의 output level을 +20dbu 이하로만 사용(물론 그만큼 제 소리는 내어주지 못하지만)하거나 PAD기능을 사용하면 어느정도는 사용할 수 있을까요?
감독님 영상감사합니다!~ 항상저도 궁금했던 영역인데 알려진바가 거의없고 알길도 없었는데 본질을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스터링은 작업의 특수성 때문에, 유튜브에서 풀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본 영상은 아주 쉬운 얘기 위주로만 풀어보았습니다.
저는 작곡자이기도 하면서 스타트업에서 ai인공지능 관련되어 음향장비를 많이다루는데 감독님 솔루션으로 도움을 많이보고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좋게 봐주시니 저희가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제가더 감사하죠,,
감독님 좋은영상 잘보았습니다
질문 드려 봅니다
영상에서 언급한 내용중에
Lyra2 는 24dbu가 넘는 장비인가요?
각자의 가치관이 다릅니다. 자신의 관점이나 목표 및 기준이 달라서 세상의 정답이 없습니다. 철학 용어로 말하자면 "가치론"이라고 합니다.
RME ADI DAC 사용중이었는데 , 녹음 위해서 Apollo Twin X 구매했다가 DAC 와 인터페이스간 디지털 전송이 불가능해서 고생중입니다. 눈물이 납니다. ㅠㅠ
옵티컬 아웃을 안넣어주냐 진짜 ㅋㅋ ㅠ
안녕하세요. 영상보다가 하나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영상중에 컨버터에서 스피커로 직결로 물리지 않는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보통의 경우 셋업이 어떤 순서로 이뤄지나요? DA에서 스피커로 바로 가는게 아닌가요?
와 화질 엄청좋아졌네요 카메라 바꾸신건가요?
조명 위치 때문에 얻어걸린 것 같습니다…
0.1db 꼭 기억해야겠네요!
완전 좋은 스튜디오급 아니면 어설픈거나 완전 싼거나 똑같다는거지.
그냥 포커스라이트써.ㅋㅋ
매일 안녕하신지요!!
담배 태우다가 생각나서 문의 드립니다
작업실에서 전담 이용하시는 걸 영상으로 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전담 추천 부탁드립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건강에 해롭습니다 금연 부탁드릴게요
@@notsmoking 닉값 ㄷㄷ
팩트에 기반한 정말 좋은 강의네요. 뮤살님과 박문수 감독님 같은 분들이 더 유명해져, 많은 뮤지션들이 마케팅에 흔들리지 않고 현명한 판단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두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감사합니다. 늘 훌륭한 작품세계를 만드는 아티스트가 되시기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복 많이 받으세요. ^^
아마리나 머징같은 친구들은 어떤가용
나중에 믹싱급 장비도 알려주세요~
Spl Marc one은 어떤가요?
예를 드신 것들과 비슷한 가격대 라고 알고 있어서요
spl제품은 다기능 모니터 컨트롤러 입니다. 오디오 인터페이스 제품군과 교집합은 있지만, 동일선상에서 비교하긴 힘듭니다.
uad volt2 오디오 인터페이스 리뷰 혹시 가능하시면 부탁드려도 될까요..?
보급형 제품들은 사운드 퀄리티는 딱히 의미가 없습니다. 때문에, 본인에게 필요한 기능(루프백, dsp, 다이렉트 모니터링 등등)이 있는지를 살펴보고 구입하시는게 현실적입니다.
아하! 감사합니다~ 항상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도대체 누가 그렇게 홍보를 하는거지...
생각보다 많습니다. 특히 셀럽들이 그런이야기를 많이 하죠. 해외던 국내던...
31분 영상 요약 - 진짜 마스터링급을 원하면 검증된 브랜드의 플래그쉽급 오인페를 사라. 끝
뭐지 이거? 채널이름은 뮤지션으로 살아남기라고 해놓고 음악쪽 내용은 없고 죄다 음향쪽 이야기네..
왜 엔지니어들이 뮤지션을 가장하나요? 뮤지션이란 소리듣고 싶으면 음악을 하세요. 음향을 하면서 왜 뮤지션이라고 하나요? 음악하면서 몰라도 음악하는 데 별지장 없는 이야기로 채워 놓고 "뮤지션으로 살아남기"?? 뮤지션이란 소리 듣고 싶으면 음악을 하고 음악에 관한 내용으로 영상 만드세요.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당신들 뮤지션인줄 알겠습니다. 엔지니어라는 일에 자부심 없으면 그만 두세요. 뮤지션 가장하지말고..
요즘 음악은 작사작곡만 하는게 아니고 홈레코딩도 포함됩니다. 집에서 스스로 앨범내는 뮤지션들에게 엄청 도움되는 내용들로 구성되어있어요. 이 채널과 라우드벨스튜디오 채널덕분에 스스로 음원발매도 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박문수감독님은 메이플스토리BGM도 만드셨어요. 이쯤이면 음악하시는분으로 생각해도 되지않을까요?
베페. 아폴로 둘다 구림
오인페는 무조건 아포쥐~~~~~~~~~~~~~~~
세개 다 써본 사람이라서 자신있게 무조건 무조건 말할수 있습니다.
무조건 아포쥐~~~~~~~~~~~~~~~
외쳐! 아포지~~~~~~~~~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