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기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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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 жов 2024
- 경찰 기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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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장계현 - 이별
Credit :
AP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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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 이슈] "지X하고 있어 다 쏴죽인다" "장태완 너!" 이것이 실제 통화 (2023.12.05/엠빅뉴스)](http://i.ytimg.com/vi/kUg9x9b_t5Y/mqdefault.jpg)
![['엠빅' 이슈] "지X하고 있어 다 쏴죽인다" "장태완 너!" 이것이 실제 통화 (2023.12.05/엠빅뉴스)](/img/tr.png)
![[검거영상] 초등학교 앞에서 난동을 부리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http://i.ytimg.com/vi/M7i8Yexe2qg/mqdefault.jpg)
![[Full] 전·의경 내무반, 구타에 멍들다_MBC 2003년 7월 29일 방송](/img/n.gif)
자칫 정신줄놨다간 죽거나 평생 불구로 살아야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전의경 선배님들 존경합니다....쇠파이프, 죽창이런건 아무것도 아니네요....
전경들 또한 대한민국의 아들들인것을... 저 당시엔 왜그리 피터져라 싸웠는지...
바본가..... 그게 의무니깐!! 국방의 의무!! 까라면 까야지 저들이 이념이 있어 했겠냐
지들이 정의라고 착각하던 도태된 운동권이 있어서
그렇죠. 국민들과 운동권 덕분에 이 나라가 진정한 민주주의 국가가 될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몇몇 불순한 운동권들도 존재한 것도 맞기 때문에 너무 안타깝습니다.
요즘은 당시 전경들을 막 악의 무리들로 표현하는데 전경들도 국민이었고 애국인이었음. 교과서나 다른 글들 보면 운동 참여자들은 무조건 선의 존재고 경찰들은 악인들로 묘사하려고 해서 안타까움.민주운동권자 중에서 죽고 다친 사람들만 추모하고 기리는데 다치고 죽은 전경들도 추모받아 마땅함
운동권 학생이 대학생때 전경들이 들고 있는 방패를 어떻게 때려야 전경들이 더 아파하는지 배우고 군대(전경) 끌려가서 자기가 배웠던거 후배들한테 그대로 당했었다는 일화가 생각나네요...
인과응보인가...
@@UFCccccc 인과응보라면 인과응본데 자신들도 운동 하다가 군대가서 그때 자신들을 잡았던 전경 역할을 자신들이 한다 그 말 아닌가 시위는 후배들이 하고
@@user-qh8rf6px8o 그 말인데 자기들이 배웠던 아프게 때리는 방법을 본인들이 당한다 이 말이죠
왜 육군으로 안갔는지? 군대 빡세니 의경갔나요?
@@reunmalba5367 옛날엔 논산에서 차출해서 전경으로 뽑아갔었음
경찰과 시위대 모두 강대강으로 나왔던 90년대.....
이제는 역사속으로 사라져버린,우리들의 청춘.. 대한민국 전의경 선후배님들 다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싸이-챔피언
가사중에
“전경과 학생 서로 대립했지만 나이는 같아”
이런 가사가 있는데
좀 슬프네요
저때 전의경들 진짜 많이 구타심했다!! 울집근처에 기동대 숙소하고훈련장 밤마다 집합소리에 각목부러지는 소리가 얼마나 심했슴
주민들이 잠을 못자겠다고 민원을 넣어서 기동대가 통쨰로 산근처로 숙소하고 훈련장을 옮겼던기억이~~ 일반군인들보다 더 고생!!
운동권쉑들은 뭔 생각으로 전경한테 화염병을 던진거임? 거의 야만족 수준이노
경찰청 홍보실 출신입니다. 아제입니다. 왠지 영상보니 예전 생각 나네요. 언론은 전의경 폭행장면만 찍고 시위깡패들은 맞는 것만 올려서 조장하는데 화가 많이 났었습니다. 전의경 패다가 자기들 한대 맞으면 폭력경찰 물러가라 외치고... 으휴...
95년도 입대한 제친구도 잠쉬 쉬는 타임에 시위대가 새벽에 닭장차 화염병 던지고 전부 끌려나와서 포로 잡혀서 맞고 했다네여.
첫 화면 1기동대네
96~99년도 저때도 힘들었죠 ㅜㅜ
서울청 기동본부 단셋 격대 제1기동대 3중대 1003 특공
이제는 역사속으로 전의경이 사라졌지만 내마음속엔 영원히...
단셋? 국백하나
저는 1005 차하나 였습니다
저는 정백넷 1050 포하나 였습니다.
96년 1008 중수하나였습니다
단셋...1001 ,1002,1003 정예부대입니다
아버지가 기동대장 이셨는데 참 말못할 이야기가 많더군요
초창기 전의경 부대 창설 시 기초훈련을 해병대에 배워오면서 ㅈ같은 내무생활까지 같이 배워와버린....ㅠ
창설 초창기 기초훈련을 해병대에서 교육 받았다는건 처음 알았습니다
정확히는 전투경찰1기가 해병대한테 배웠죠 당시 데모진압은 해병대나 특전사에서 관할했었으니까요
96년 연세대~기억이 아련하다 한여름 진압복에 방독면쓰고 하루종일 최루탄 맡아가면서 콧물반 눈물반 길거리에서 자고 밥묵던 시절~~저때는 내무반에서도 엄청 힘들었지~~현실은 의경제대 했다는게 방위수준으로 본다는게 서럽다
상황도 지옥이엇지만
끝나고 내무반와서 또 지옥을
경험했던 ㅠ
1008 중수하나 였습니다ㅎ
저랑 비슷한 기간에 복무하셨나보네요. ㅠㅠ
저는 전라도에서 한총련 막으러 올라갔는데…
상경 말호봉 열외되기전 챙기는 기수로 올라가서 완전 고생 고생…
생각도 하기 싫은 기억인데
아들 군대간다고 군대 영상 찾아보다 보인 영상
충남기동1중대 99군번 636기 입니다~~ 힘들었지만 그립습니다~^^
경찰 기동대 백골단
저런것들이 간첩이거나 간첩한테 선동당한것들이지 대학가서 화염병이나 던지고 잘하는 짓이다 자랑스럽다 운동권 세대
전라도 광주에서 90년대 초에 근무 했습니다
대우도 못받고 이시대에 제일 불쌍한 전의경들...
고생들 하셨습니다
경찰도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1996년 나때... 기준.. 전경 -> 육군에서 군사기본훈련 받고 나서 내무부로 착출 의경 - > 아예 내무부 의경을 지원 육군처럼 군사기본훈련받지만 2주 적은 4주만 받음 자대배치후엔 근무내용은 같음 ! 낮에는 대모 막은 후에 저녁에 들어와 씻고 환복하고.. 새벽에 파출소 순찰 지원근무 나감 그리고 새벽 2~3시에 들어와 야식먹고 취침.
마주보고 싸우는것 보다.. 대기가 더 힘들었던..... 방패나 보호구가 딱 우리때 인데... 1996년에 의경 입대 했었지..서울에 2기동대20중대..
강남 최고구타중대 고생하셨습니다 👍
엄청 반갑습니다. 90년 4월 2기동대 20중대 자대 배치 받은 전경 출신입니다. 그런데 20중대가 강남으로 갔나요? 2기동대는 송파에 있지만 20중대는 성북경찰서 뒤에 있었는데 옮겨 갔나 보군요? 시대가 신석기 시대 같아서 부조리 많고 구타도 많았지만 우린 스스로 서울에서 데모를 가장 잘 막는 중대라는 자부심이 강했고 실제로 대규모 시위에서 늘 선봉에 서서 데모를 막았던 중대 였고 타 중대도 인정한 중대 였습니다. 이렇게 우리 중대 분을 만나니 반갑네요. 수고하셨어요~^^
전 01군번 21중대였는데 20중대가 25중대 교통 기동대로 바뀐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상황나가서 폴리스 라인만 잡고있다고 부러워했었는데 ㅋㅋ 20년도 더 된 얘기네요
강남지구대였던걸로 정확히보면 잠실이였던걸로 기역합니다 시발 최고의구타중대였지요 저기 지휘관들도 엄현히 경찰관인데 개깡패사기꾼 저리가라였지요
94년도 맹호부대훈련소에서 전경으로 차출되고 서울 4기동대 소속으로 한여름에 진압복입고 시위현장에서 고생한게 엊그제 같은데 잘해준 몇달 고참이 그립습니다.
대선배님 07번 4기동대 출신 입니다
93년 1312기 부산701전투경찰대 소속였습니다 지금보니 참 추억이 ㅜㅜ 할말은 많으나 ㅜㅜ 7중대 소속분들 계실려나요?
92년의경 서울1기동대 전역했지만 전의경 역사속으로 사라진건 잘된일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저정도 폭력시위는 없겠지만 시위는 경찰직원들 몫이고 우리 젊은 청년들은 국가와 나라를 위해...
그 유명한 충정로 천일 천이 천삼 기동대, 장신이많아 주눅들게한다던...
암울한시절, 그땐 전경 차출되면 집 도 친구들도 걱정 많았죠...학생이나, 전경이나 다 친군데...😢 논산 27연대 ㅋ
서울 시경 1기동대 2중대 현무 참 그 시절 인생 지옥이었다.
안녕하십니까 선배님
저때는 정신 안차리면 죽는거였음. 학생운동이라기 보다는 그냥 폭력을 즐기는 무리들 딱 그거였음
지금 486/586 최악의 성범죄 세대 새끼들이지 ㅋㅋ
ㄹㅇ
지금은 하나도 안 보이지만, 불과 10년 전까지만 해도 폭력시위가 난무했다. 의경으로 끌려간 것도 억울한데, 시위대한테 집단 폭행 당하고 반신불구가 된 의무경찰 친구… 어떻게 잘 살고 있을까
전경 아닙니다ㅡ
의경 기동대입니다.
아버지가 90년대 초 제 1기동대에서 복무하셨다는데 영상을 보니 복무하셨을 때 얘기가 진짜인듯하네요
1기동대 선봉부대임
90년대초 1기동대 출신이면 뒤지게 고생했을겁니다. 그땐 폭력시위가 난무하던 시절이고 최루탄,쇠파이프,돌 이런건 기본이고 훈련도 살벌하게 하고 구타도 살벌하게 하던 시절입니다.
92년에 1기동대 복무했었는데 얼굴보면 알수도 있겠네요
X세대들
제가 90년8월 15사에서 차출된 전경 785기 입니다.. 1기동대에서 근무했구요.. 아버님이 저보다 윗 기수 이실 것 같은데 ㅎㅎ.. 제가 아는 고참일 듯 합니다.. 그 당시 고참들 지금 생가해도 후덜덜 합니다.
이분들이 진정한 애국자들입니다.
저당시 운동권 지금의 기득권이 되서 내로남불하고 있으니~ 저당시 확실히 보내버려야 했는데...
지금 부패하였더라도 저때의 운동권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부르짖던 민주열사입니다. 그런식이면 중국이 천안문에서 시민들 밀어버린것듀 확실히 보내서 잘한거겠네요? ㅋㅋ
@@nevergiveup0421 민주열사? 요즘 하는짓보면 왜너네만 해먹냐 같이 해먹자~ 이런 심보로 시위한거같음 시민단체, 노동조합 하나같이 이권이 개입안한곳이 없고 대부분 타락했음 울아버지도 운동권 출신인데 많이 변절됐다고 그러심
@@nevergiveup0421 운동권이 거의 필요없는 시대가 돼버렸으니 본래 목적을 잃어버린거 같아 안타깝네요
@@nevergiveup0421 그럼 왜 지금은 중국공산당이랑 북한을 찬양하냐 민주주의를 위해 싸웠다면서 러시아 학살은 거짓이라고 선동하는건 정상임?
@@nevergiveup0421 북한이랑 중국한테 나라 팔아먹는 빨갱이 새끼들이 민주 열사 ?ㅋㅋㅋㅋ
저 복부시절 분위기네요. 연세대 불태우던 한총련 상대했던 96군번입니다. ㅎ
신병때 고생하셧네요
폭도들로부터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데 헌신하신 전.의경분들께 감사드립니다
91년 울산 이천일곱
하. 그당시 진짜 매일이 지옥이였다
고참한테 얻어맞고 배우고 현장나가서 시위대에게 처맞고. 어디 한군데라도 어디 한순간에라도 내몸 편할곳없었다 그렇게 시간이 가고나니 육신은 절뚝이는 다리와 불안해진 시력으로 지금까지 버티며 산다
군생활한건지 처맞으러 간건지 대체 왜 그리 군생활한건지 그시대적 현장속에서 정답을 찾지못한채 지금 53세 나이에 서글픔이 밀려온다
저때는 저리도 살았었다
선배님 고생하셨습니다
연대사태 상황 나갔을때 생각나네요...전 경기 중대 였는데...2달을 닭장차에서 고생했네요.
4기동대1306중대1922기 소대 중대 수1까지 제대1주일전까지 뛰어다녔다는...
오목교?에서 연합훈련때 최루탄 실탄쏴가지고 욕태바기지로 먹었던...ㅋㅋㅋ
...전의경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지금은 50대들이겠네요.......
시위대도 학생이고 전경도 학생이고 친구끼리 싸워야 했던 그 시절.
많은 생각이 들게 되는 영상이네요. 전경들도 학생들도, 서로간의 폭력들도 이제는 다 역사속에 흘러갔고 의경들 역시 곧 과거가 되겠네요.
원조 방탄소년단
선과 평화가 너희 나라에 임하기를 바라지만, 이것은 이라크에서 일어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기 때문에 이라크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과 같으며, 평화가 나라들을 지배하기를 희망한다.
우리 군인들 고생 많았어요 다치는건 다반사 죽고 ㅠㅠ 당신들이 있어 행복 했습니다 ㅎㅎ 간첩에 맞서 싸우다 다치고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시위현장에 매일 밥먹듯이 불려나가고..시위하는 사람은 이유가 있어서 하지만 전.의경들은 이유없이 그냥 버티고 있네요..갓 20살 청년들이~
저때 일화가 먼저돌던지지않으면 체류탄 안쏘겠다
먼저 체류탄 쏘지않으면 우리도 돌던지지 않겠다
정당한 공무집행을 한 전의경의 피해에 대해서는 침묵하는 세상~
강한자들만 살아남던 시절...
군대가서 강한자로 만들어진다
백골단(사복중대) 있네.. 보니 99년 대우공단논밭이네.
.
입에발린말을 평소 좋아하는 것들은 대부분 시위대임
96 범청학련 저 자리에 있었는데 참 아련하네. 서울청 2기동대 1602중대, 하필이면 물땅을 해가지고 ㅠㅠ
1602중대 전경입니다...
송파있는2기동대(청룡마크) 아침구보 오금공원... 생각난다....
화염병 어마어마하네 ㄷㄷ 11군번 의경은 보지도못한 시위
요즘 애들 저거 시키면 다 죽는다 할거다
술만 먹음 이영상 보러 옵니다.
제가 저 당시 태어났다면 , 또는 전경 백골단이었다면 , 목숨걸고 다 대가리 때릴거 같아요.... 공권력 자유민주주의를 위한 전의경 특전사에 존경을 표합니다.
저때 곤봉으로 빨갱이 때려잡았는데..
그립읍니다
지금도 있어야한다고 생각함 물론 시위대가 졸라 과격할때만.. ㅋㅋ
96 연대가 제일 많군요,,ㅜㅜ 딱 저때 지나서 바로 2기동대 배치 되었는데,, 제가 근무시절 완진도 있네요..ㅜㅜ
젤처음에 나오네 역시 저때는 우리 라틴이 최고였지 1022 👍
역사속으로 가는구나 나의 청춘은
1001 부단
전설 2대 105~ 오랜만이내요
와 ㅋㅋㅋ 하나 같이 인상들이 그 시대 상남자 인상들만 있네 ㅋㅋㅋㅋㅋㅋ...
혹시 예전 스페츠나츠 영상들(모스크바 한국인 버스 테러, 베슬란 테러, 모스크바 극장 테러)이랑 자유 러시아군, 러시아 반전 시위 영상들이랑 적절한 노래 섞어서 영상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참고하겠습니다 !
슬픈 현실 저당시 군 생활 했음
역시 방패는 암만봐도 frp가 최고였음
의경출신으로 2002년2003 2004 힘든기억이
괴물과 싸우다 또다른 괴물이 됐던 운동권
데모하는 분들이나 이를 막는 전경이나 참 힘든시기였네요... 정권 찬탈한 신군부는 이것저것 누리며 살았는데,,, 밑에있는 의경, 경찰, 군인과 이에 항의하는 학생, 시민들과 싸워야 하는 기막힌 세상이었음.
1중대 1001 1소대
정말로 착하고 순하던 고교 동창이 96년도 전경으로 연대 진압가서 여자를 처음으로 때렸다고 ㅎㅎ
의경들 인데요
와 연세대 저다리에 나있었어 ㅠ ㅠ
이 안에 나 있었네..힘들시절
전경 군기랑 부조리 장난아니였다는데 ㄷㄷㄷ
께스!
뭐 저때 당시에 군대도 부조리가 난무 했죠 ㅋㅋㅋ
저 때는 유시민도 고문왕으로 불렸음 ㅋㅋ
어떻게든 전경 안 피하고 싶어했죠. 지금 의경 경쟁률 하늘 찌르는 것 보면 참 격세지감
@@user-so2fy9jn4b 아 이미 없앴나요 줄여간단 얘기 듣긴 했는데. 의경 인기 얘기도 라떼 얘기긴 합니다
단체로 뛰어오는거 개무섭다 ㄷㄷ
전경 1512기
506전경대
방패 꽝
전경 2265기입니다.
ㅎㅎ
내가 89년 입대자 서울청 3기대 출신
제대해서 또래들 군대이야기 할때 끼어들면
친구들 하는말 ㅡ야! 내무부 빠져라 내무부가 군대냐? ㅎㅎ 그냥 웃었지요
00군번 전경출신으로써
시위진압자체가 참 주옥같다 주옥같에
96년도 연세대
낭만이지
한국을 지킨 위인들 ㅠㅠㅠㅠ
지금은 그냥 서로 다들 언론전 ㅋㅋ
양쪽다 시대의 피해자들..
그나마 조금은 나아진 듯 한 오늘은
좋은 일 만 가득 하시길.
92년5월 의경 입대했는데 376기 어느듯 30년이 넘었네요
내 군생활에선 매향리보다 대우자동자동차가젤 힘들었던거 같네요
부산 80중대에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백골단이라고하는데 영상처럼 청바지 청자켓 입었었죠 영상처럼 최선봉에 나가는데 일반전의경방순대처럼 두꺼운 진압복을 입지않았기에 진압나가면 최소10명이상 병원신세였습니다 영상보니 옛날생각도나고 마음이 많이 아립니다
전,의경이 뭘알고, 뭔죄가 있나.ㅡㅡ. 그냥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꼭두각시군생활이지.ㅡㅡ.
아련한 시절 살벌한 시절
저때 시위전 몇시간 전부터 하이바 깔고 앉아서 대기했었는데.... 그렇게 앉아있다보면 온몸이 마비되는 고통이 오는데 시위대오면 죽여버려야지 생각이들게 일부러 윗대가리들이 그렇게 만든듯하네
참 고생많았던 그 시절..
그래도 90년대 입었던 회색간이진압복이 최고 간지난다...
고문왕 유시민이 생각나는구나~
아버지 노동자와 아들 의경이 대치되었던 상황이 생각나네요
서울1기동대 1중대 92입대자입니다.
383기 입니다
@@허종석-z3z 저는 387기입니다. 3소대
@@허종석-z3z 94년도 의경 기동대 월급이 육군보다도 많았다는데 당시 얼마였는지요?
94년도에 제대했는데 4만원 대 였던거 같네요 30년전이라서 가물가물하네요
@@허종석-z3z저는 376기
저희 아버지도 기동대때 동기분들 중 3분이 화염병에 맞아 돌아가셨다는데 이걸보니 맘이 무거워지네요
거짓말일거같은데요...
화염병애 맞아죽는경우는 없음 죽창갈라쑤셔서 실명은 있어도
94년에 서울 기동대에 복무했는데 진압중에 순직한 전의경 있었을거임
낭만과 혼돈이 공존하던 시절 그립읍니다
FRP방패...
입대했을때 창고에
몇개 박혀있던..
96년 연세대 그리고 신촌에서... 왜그리 악에 받쳐 싸웠는지
mobile보다는 riot이 맞지 않을까요?
저런 시대를 지나왔죠~~그리 오래전 일도 아닌~
지금은 사라진 내가 몸담았던 전남청 1507 가끔 그립다
저도 507이었어요ㅋ 3032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