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 영상을 보게 되어 너무 감사하네요. 저희 아이가 딱 래교님 둘째와 똑같거든요. 우량아로 태어나서 덩치는 정말 큰데, 의외로 식성이 까다롭고 입이 짧아요. 20개월 접어드니 그 증상이 더 심해져서 여기저기 해결 방법들을 찾아다녔는데, 솔직히 다른 영상들은 하나같이 다 똑같은 얘기였어요. 엄마가 잘못 키운거라며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하라고만 말해주니 제가 잘못 키웠다는 자책감과 앞으로 해결해야 할 큰 숙제가 생긴 부담감에 요 며칠간 너무 우울했거든요.. 그런데 이 영상 보고 너무 힐링이 됩니다 ㅠㅠ 정말이지 힘들었던 마음을 위로받는 기분이예요.. 저희 아이는 밥이나 새로운 음식은 아예 입에도 안대고, 딱 우유, 과일, 과자, 아이스크림, 고기 종류만 먹거든요. 과자도 무조건 다 먹는게 아니라 종류에 따라 호불호가 너무 심해서 온갖 종류의 과자들을 다 사서 먹여봐야 하니, 많이 안먹는데도 오히려 식비가 더 많이 들어요.. 과자도 담아준걸 절대로 다 안먹고 일부는 남겨서 먹기 싫은건 바닥으로 다 내던져요.. 실은 저도 밥을 싫어해서 끼니를 항상 밥이 아닌 다른걸로 해결하거든요. 아마도 입맛이 저를 닮아 그럴꺼란 생각에 애를 뭐라하지도 못하겠더라구요. 그런데 밥이라는게 참, 한국이나 동양권의 고정관념 같아요. 밥 안먹는다고 큰일나면 서양인들은 어떻게 살겠어요.. ㅋㅋ 그래서 저도 그냥 다 내려놓고, 밥 대신 저희 아이가 좋아하는 우유에 과일을 같이 갈아줘요. 계란도 따로 주면 안먹으니, 삶은 계란을 우유, 바나나와 함께 갈아주니까 전혀 모르고 잘 먹더라구요 ㅋㅋ 무슨 맛인지 먹어보니 제가 먹어도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이렇게라도 먹이면 배도 든든하고 어느 정도 영양도 챙길 수 있겠죠?? 탄수화물은 요즘 건강 챙기시는 분들이 가장 멀리하는 영양소이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굳이 밥을 안먹어도 빵이나 애가 좋아하는 단호박 뻥튀기, 이런걸로 탄수화물을 보충해줘요. 사실 빵도 잘 안먹는데, 저희 애가 살찔까봐 벌써부터 탄수화물을 꺼려하는걸까요 ㅋㅋ 아이구.. 너무 공감되는 영상에 저 혼자 수다가 터져버렸네요 ^^;; 암튼 넘 힐링되는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당!! 이제 구독 누르러 갈게용~~ ^^
제 아이가...미각이 뛰어난가봐요.. 뇌로 이해하는 아이인듯..ㅡㅡ 그런 아이에게..먹는 것만 먹이니..급 미안해지네요. 뭔가 해줘도 잘 안먹으니 더 안하게 되더라고요ㅡㅜ 늘 먹을 것을 식탁에 두라는 말씀.. 먹는 것을 놀이처럼..새겨야겠어요.. 래교님의 두아이 식성이 엄청 다른데..그 특성에 맞춰서 해주시니.. 스트레스 받지않는 식사시간이 되네요. 저도 천천히 다시 해봐야겠습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해요~~!!!👍
진짜 징그럽게 안먹는 25갤 남아를 키우고있습니다. 결혼 5년만에 낳아서 낳으면 금이야 옥이야 하고 키울줄 알았는데..태어났을때부터 지금까지 먹는걸로 속을 썩이다보니 자식이지만 자꾸 미워지더라구요. 얘가 나를 괴롭히려고 태어났나 싶기도 하고..ㅠ 내가 모성애가 부족한가 싶기도 하고.. 즤아기가 래교님이 말씀하신 아이네요. 딸기를 좋아하는데 두알이상은 절대 안먹어요. 하늘 반쪽 나도.. 하루 두끼 먹이는데 진짜 너무 안먹고 그래도 엄마 심정으로 자꾸 억지로 먹으라고 했는데..낼부턴 안먹음 주지말아야겠어요. 책으로 보면 억지로 주지말라 더 거부감 든다 했는데 부모맘이 그게 되나요. 그래서 한술이라도 더 뜨라고 그랬는데..낼부턴 방법을 바꿔야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자식은 내맘 같지 않다는 말 키우면서 느끼고 있어요. 모든 아이들은 완벽하지 않아요. 무언가 부족하고 엄마 눈으로 보기엔 마음에 안드는게 있기 마련이죠.. 그런데 대부분 바라보는 시점이 아이 입장이 아니라 엄마입장에서 봐서 그런듯해요. 저 역시 부족하고 답답할때가 많지만 내가 누구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지 생각할때가 많답니다^^ 아이 먹는부분도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시면 좀더 편해지실거에요. 아이는 먹는것보다 다른게 더 우선인 성향이니 그 부분을 인정하시면 즐거운 육아를 하실수 있으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제아들이 신생아때부터 분유 20먹고 돌때도 100먹고 이유식도 3숟가락 먹고 잘놀더라구요.. 엄마인 전 속이 터지는데요 ... 안먹는아이는 타고나나봐요.. 지금 초등학교 4학년이됐는데 오늘아침에도 한바탕했어요. 안먹는다고 맛없다고... 좋아하는건 잘먹는데(고기.인스턴트) 그외에 야채들을 안먹으니 어떻게 엄마입장에서 좋아하는것만 먹일 수있나요 .. 먹는것이 곧 커갈수록 더 건강과 직결되는데요. 오늘도 결국은 내가 포기하는게 답인건가. 이런 기질을 가지고 태어난아이를 내가 억지로 힘들게하는건가 ㅠㅠ 안먹는 아이 11년차로 안먹는 아이는 계속 안먹어요. 기질이 다른겁니다
저는 아이한테 먹기 싫으면 안먹어 라고 하라고 가르쳤어요 저희 아이도 진짜 안먹어요 음식을 보면 냄새맡아보고 혀 끝으로 맛 보고 싫으면 바로 거부해요 먹는거에 기복도 있어서 잘먹다가도 어느날 부터는 곡기를 끊을 기세로 안먹어요 너무 속상하지만 골고루 먹는것은 내려놓고 식사시간이 즐거운 시간이란 개념을 잡아주려고 하고 있어요 이 영상보니 공감도 가고 위로도 받습니다
머리로 먹는 아이 맞는거 같아요ㅠㅠ.. 뜨거우면 절대 안먹고 입에 들어가도 바로 뱉고 되새김질하고 맛있으면 먹어요… 안먹는다 생각하면 절대 안먹고.. 돌 지나서 더 그러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영상 찾아보다가 보게됬는데.. 밥은 안먹는데 과일 빵 계란 쪼금씩 먹고싶을때만 먹네요 돌전에는 그래도 밥 주면 다 먹긴했는데 이제는 그렇지도 않고 안먹으니까 힘들었는데 그래도 영상보고 마음이 그래도 한결 나아졌어요.. 감사합니다ㅠㅠ
아기때부터 잘안먹어서 정말 많은 영상과 책을 봤는데 그 중에서 제일 괜찮은 내용인거같아요...소스류싫어한다는거에서 엄청공감했어요 맛있게해준다고 소스 케첩 다해줘봐도 그냠 에어프라이기에 구워준 고기 생선 제일 잘드시는 저희딸...ㅋㅋㅋㅋㅋ지금도 많이 내려놓은상태였는데 두돌영유아검진때 퍼센타일이 많이내려가서 다시 스트레스받고있었거든요... 다시 마음잡게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시간지나면좋아지겠죠?^^
밥 잘 안먹는 아이가 약도 잘 안먹는거랑 연관이 잇을까요?? 29갤 여아인데 ..먹는것도 즐기지 않는 편이고~ 간식도 한두개 먹으면 많이 먹는거고 .. 약까지 안먹으려라니 요즘 정말 한계가 오더라구요... 밥은 이제 좀 제가 내려놔서 좋아하는거 위주로 해주고 안먹으면 먹지마라인데...약먹이려고 별짓 다해봣는데.. 힘드네요~ 좋은 팁이 잇을까요??
말씀 잘 듣고 갑니다. 22개월된 남자아이의 아빠인데요, 아이가 밥을 잘먹다가 안먹다가 그러더라구요... 밥먹이다가 아이가 계속 거부해서 딴거 먹여보자고 아내한테 얘길하면 거부하는거 버릇든다고 안됀다고 딱 자르더라구요... 아내한테 영상 보여주고 저와 같이 아이가 잘 먹는 식습관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삼시세끼를 다 차리고 치우고 ~~ 먹고 치우고 근데 아이까지 잘 안먹고....ㅡㅡ 잘 안먹는 9살 첫째로 정말 끼니때마다 화가나고 스트레스가 정말 컸어요. 래교님 유투브 보고 마음이 편해졌어요. 안먹는게 문제가 아니라 아이를 먼저 이해해 보도록 노력해야겠어요...그리고 마음 내려놓기....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우리아이도 정말 안먹어요 딱 먹는 것만 조금 먹고 야채과일 아예 입에 안대고 이젠 밥까지 안먹어요 그나마 고기도 상급소고기 부드러운 살만 먹어요 소스도 안먹구요 근데 키 몸무게는 상위97이상이에요 말씀대로 그냥 먹이는거 포기.. 잘 먹는거 있는게 어디냐 싶네요ㅠ
어 우리아이는 짬뽕 같아요. 시기적으로 잘먹다가 안먹다가 하는 것 같은데. 문제는 잘 먹는 것들이 대부분 탄수화물에 집중되어 있다는 거예요, 야채는 무조건 볼때부터 골라내고 씹히면 뱉고 ㅠㅠ 과일도 엄마 아빠 먹여주기만 하고 자기는 안먹더라구요 ㅠㅠ 수족구 이후로 과일 뚝 끊었어요. ㅠㅠ 마시는 것도 맹물보다 음료를 즐겨요.
18개월 들어서면서 정말 밥거부 심해서 힘들었는데 주먹밥 하나로 해결했어요 천만다행이라 생각했죠 ㅋ 그때 저도 래교님 처럼 생각했던거 같아요 밥 안먹어서 엄청 스트레스받았었는데 좀 내려 놓으니 그거만큼 편한게 없는거 같아요 내맘대로 안되는게 육아 니까요~ 유익한 래교님영상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래교님 말씀처럼 하고는 있었지만 이게 과연 맞는 일일까...하고 있던찰나에 너무 도움이 많이 됐어요.. 저도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우리 아기도 맛을 생각하는 것 같은 느낌이더라구요.. 그리고 저도 뭘 먹을지 몰라서 상에 여러가지를 두는 편이였거든요. 그리고 아침에 꼭 밥을 먹어야 하나...저도 아침에 밥맛이 없는편이라... 너무 먹이기 힘들어서 과일이나 빵을 주는데 "그래 우리 아기는 서양식으로 아침을 먹는구나~"하는 편입니다 ㅋㅋ 도움 많이 됏어용 감사합니다
제가 진짜 편식도 심하고 안먹었는데.. 정말공감됩니다. 뺍고짜고달고 이런거 전혀 안먹었고 전 학교가서 쪼금 괜찮아졌어요 ㅋㅋ 엄마가 쫒아다니며 먹이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냥 두고 좋아하는 반찬으로만 줬데요~ 당연 학교 급식은 싫어하는 반찬도 있어서 쫄쫄굶고 오는 날도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차차좋아지고 잘컷습니다!!! 지금은 안먹는 음식없어요ㅋㅋ 저희 아들은 그런거 상관없이 배고프면 배부터 허기를 채우고 배가부르면 그때부터 맛을 생각하는 애라 ㅋㅋ 가끔씩 놀래요 보고있음
이제 첫째는 너무 잘먹어요~ 그냥 지가 먹는 재미를 크면서 안거 같아요 그런대 요즘 둘째가 밥 반찬을 음식을 안 먹어요. 과자 아이스크림만 먹는데 간식을 치우면 먹을까해서 안줬는데 이젠 그런 간식도 안먹어요 젤리 이런거만 먹어도 배 채우라고 줘야할까요 4살인데ㅜㅜ영양실조 올까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이 영상만 진짜 열번 쯤 보는것 같네요 보면서 아이를 이해하려고 노력한답니다 저희 아기는 처음 먹는 음식은 무조건 거부라 입 속 감각이 예민한 아기인것 같긴 해요 근데 14개월인 지금 아직도 우유, 분유를 기다리느라 이유식 유아식 뭐든 안먹네요ㅜㅜ 좋아하는 음식으로 주다보니 귤 치즈 분유 우유를 주고 있는데 끼니 마다 밥은 티스푼으로 두수저 겨우 먹어요 영양 결핍 괜찮을까요? 평균보다 현재는 큽니다만 매 끼니마다 너무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철분제 오메가3 유산균 비타민D 먹이고 있어요 혹시 추천해 주실 방법이나 영양성분이 있으시다면 꼭 답변 부탁드려요 고맙습니다
사실 외국인은 빵을 주식으로 먹잖아요(우리나라 빵이랑 다르긴하지만요) 쌀을 무조건 꼭 먹어야할 필요는 없다 생각해요. 영양소 골고루 먹는게 더 중요하죠..쌀과 고구마는 같은 탄수화물이라 저는 둘째 그렇게 먹였어요. 요즘 감자값이 저렴하니 감자으깬샐러드에 야채 고루 넣고 해주세요^^
래교님 영상은 보면 볼 수록 편안하고 정말 친절함이 느껴져서 너무 좋아요~ㅎㅎ저 팬인것 아시죠~^^😻 아이는 없지만 풀 영상으로 찬찬히 시청 할께요~ㅎㅎ(혹시 미래?)ㅋㅋ😆😆 영상보면서 저희 엄마가 얼마나 저 때매 고생하셨는지 알게 되네요~(저희 엄마가 정말 먹거리를 많이 챙겨주셨어요~ㅎㅎ) 엄마는 사랑인것같아요~❤️❤️ 래교님 오늘 하루도 기분 좋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칼라데아님 늘 진심으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이렇게 응원해주시니 힘이나요~~ 미리 정보를 들으시면 미래에 분명 도움이 되실거에요^^ 저도 이런 ㄴ용을 미리 알았더람ㄴ.. 아이도 그렇고 저도 그렇게 상처를 덜 받았을거 같아요ㅠ 예비부부, 예비부모 교육은 피와 살이 되는듯해요 ㅋㅋ 칼라데아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아이들의 성향파악과 확실히 흥미롭게 관심갖을 수 있도록 해주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래교님! 아이디 바꾸셨는데 TV가 앞에 붙었네용 일부러 그러신건가용•.• ㅋㅋ 댓글에 제가 인트로 메일 보내주라구 남겼는데 확인을 못하신듯 ㅠ 2개 만들어놔서 드릴려했는데 이미 지금 영상보니 심플한 인트로로 되어있으시네요!:) 이번 한주도 꿀 한주 보내셔요 🔥 집에 있는 텀스 볼때마다 생각한답니다😆
헛 메일 답변으로 적었는데 못보셨나봐요ㅜ 또봇님 인트로 기다리고 있었어요^^ nhy0520@naver.com 부탁드려요~~ 진짜 넘넘 감사해요♡ 이번 인트로는 포토샵으로 대충 제가 만든거에요ㅜㅋㅋ 근데 TV가 앞에 붙었어요?? 댓글상으로는 뒤에 나와서 뒤에 나오는줄 알았어요~~
준호가 저 닮아서 미식가라 엄마가 많이 힘들어해요 ㅋㅋ 제가 하면 잘 먹는데, 엄마가 하면 잘 안먹어요 ㅋㅋㅋ 좋은 팁들이 많네요! 근데 확실히 경쟁하면서 먹는게 좋은거같아요. 스트레스 덜 주면서, 저랑 같이 먹거나 지코랑 같이 먹이면 더 잘 먹는거같아요 ㅎㅎ 언제 커서 저랑 같이 요리하면서 먹을까요~
지금 20개월 아기인데요 반찬을 먹으려 안해요 지금까지 그냥 야채랑고기를 같이 쪄서 잘게 갈아서 밥에다가 비벼준것만 먹어요 ㅠㅠ 질리지도 않은지 여러번 반찬만들어서 먹일려고 하면 아예 맨밥도 거부하고 안 먹고 해서 스트레스 받아서 아예 지금은 먹는대로 그냥 해먹이고 반찬은 안 해먹이거든요 어린이집에서도 국이랑 밥만 먹어요 반찬은 뱉어버리고 ㅠㅠ 다른애들 반찬이랑 밥이랑 국이랑 숟가락으로 잘 먹는거 보면 부러워요 밥이랑 반찬 따로 안 먹는다 뿐이지 위에서 말한대로 여채고기 갈아서 밥 비벼주면 그건 또 잘 먹고든요
식성도 타고납니다,,,
전,,,,제 레시피의 문제라고 생각했었는데,,,그게 아니더라구요,,,
결론은 비유도 약하고 먹는거에 재미가 없는거죠,,,,안먹는 아이는,,,어쩔수없이 클때까진 본인이 좋,아하는걸 줘야 할것같아요,,,부모가 내려놓고 키워야할것 같네요 ㅜㅜ모든 부모님들 화이팅!!!!!!!
맞아요. 타고난 식성을 레시피로 바꾸긴 어렵다 생각해요.
특히 안 먹는 아이들은 더 그렇죠.
성격 자체가 조심스러워서 새로운 음식 도전을 잘 안하려고 하고
먹는게 중요하지 않다보니 먹는 속도도 느린편이 많아요.
그래서 부모가 맘을 내려둬야 평화가 찾아오는거 같아요.
영상중 가장 와닿는 내용이네요!
저희 아이도 너무 밥을 안먹는 아이라
육아내내 속도 상하고 조바심도 생기고 그랬는데...
지금은 말씀처럼 내려놓고 머라도 잘먹는거 있음 챙겨주고 자연스럽게 입맛에 맛는걸 먹게끔 하는편입니다!
먹는거를 머리로 이해한다는 뜻이 크게 와닿네요!
좋은정보 감사히 공감하고
갑니다~~
와.. 이 영상을 보게 되어 너무 감사하네요. 저희 아이가 딱 래교님 둘째와 똑같거든요. 우량아로 태어나서 덩치는 정말 큰데, 의외로 식성이 까다롭고 입이 짧아요. 20개월 접어드니 그 증상이 더 심해져서 여기저기 해결 방법들을 찾아다녔는데, 솔직히 다른 영상들은 하나같이 다 똑같은 얘기였어요. 엄마가 잘못 키운거라며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하라고만 말해주니 제가 잘못 키웠다는 자책감과 앞으로 해결해야 할 큰 숙제가 생긴 부담감에 요 며칠간 너무 우울했거든요.. 그런데 이 영상 보고 너무 힐링이 됩니다 ㅠㅠ 정말이지 힘들었던 마음을 위로받는 기분이예요.. 저희 아이는 밥이나 새로운 음식은 아예 입에도 안대고, 딱 우유, 과일, 과자, 아이스크림, 고기 종류만 먹거든요. 과자도 무조건 다 먹는게 아니라 종류에 따라 호불호가 너무 심해서 온갖 종류의 과자들을 다 사서 먹여봐야 하니, 많이 안먹는데도 오히려 식비가 더 많이 들어요.. 과자도 담아준걸 절대로 다 안먹고 일부는 남겨서 먹기 싫은건 바닥으로 다 내던져요.. 실은 저도 밥을 싫어해서 끼니를 항상 밥이 아닌 다른걸로 해결하거든요. 아마도 입맛이 저를 닮아 그럴꺼란 생각에 애를 뭐라하지도 못하겠더라구요. 그런데 밥이라는게 참, 한국이나 동양권의 고정관념 같아요. 밥 안먹는다고 큰일나면 서양인들은 어떻게 살겠어요.. ㅋㅋ 그래서 저도 그냥 다 내려놓고, 밥 대신 저희 아이가 좋아하는 우유에 과일을 같이 갈아줘요. 계란도 따로 주면 안먹으니, 삶은 계란을 우유, 바나나와 함께 갈아주니까 전혀 모르고 잘 먹더라구요 ㅋㅋ 무슨 맛인지 먹어보니 제가 먹어도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이렇게라도 먹이면 배도 든든하고 어느 정도 영양도 챙길 수 있겠죠?? 탄수화물은 요즘 건강 챙기시는 분들이 가장 멀리하는 영양소이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굳이 밥을 안먹어도 빵이나 애가 좋아하는 단호박 뻥튀기, 이런걸로 탄수화물을 보충해줘요. 사실 빵도 잘 안먹는데, 저희 애가 살찔까봐 벌써부터 탄수화물을 꺼려하는걸까요 ㅋㅋ 아이구.. 너무 공감되는 영상에 저 혼자 수다가 터져버렸네요 ^^;; 암튼 넘 힐링되는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당!! 이제 구독 누르러 갈게용~~ ^^
진짜 공감해요 ㅠㅠ
울고가요 ㅠㅠ 딱 저희 아이네요. 맛있어도 조절하고 단음식 짠음식 소스묻은거 안먹고.. 천천히 먹고.. 의자에는 잘앉아있으나 먹는건 세월아 내월아. 억지로 한숟갈 더 먹이려 하지 않고 원하는만큼 먹고 치워주기 한지 이틀되었어요
ㅠㅠ 힘내세요.. 아이들이 엄마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아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아이도 하나의 인격체이니 엄마 마음대로 할 수가 없죠ㅠㅠ
#4 이게 머리로는 아는데 막상 밥상에 앉아서 안먹으려 드는 녀석을 보면 또 이성이 날라가곤 하거든요ㅠ 자꾸 영유아검진표가 머리속에 왔다갔다하고^^
ㅋㅋㅋ맞아요~~
머리로는 알지만 몸과 행동은 따로 놀죠
그래서 육아가 힘들다고 하는거 같아요.
ㄱ래도 머리로 아시는것만으로도 이미 절반은 성공!!
맞아요 넘 속상하면서 화가나서 어찌할빠가 없어요~~ㅠㅠ
잘 안먹는 아기의 부모님들의 마음을 잘 헤어려 주시는 것 같아 좋네요.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
잘 안 먹는 둘째를 키우다보니 저도 같은 마음이라 그대로 담긴듯 해요~^^ 도움되셨다니 기뻐요~~
영상잘봣어요 3살딸아이를키우는데요
안먹는아이 ㅠㅠ 너무공감합니다
잘듣고가요^^ 귀에쏙쏙들어오게 말씀을 조곤조곤잘해주시네요
방금도 아이가 밥안먹어서 실랑이하다 힘빠져서 유튜브를 찾아보게되었는데요..내용이 너무 와닿네요..위안을 얻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제 아이가...미각이 뛰어난가봐요..
뇌로 이해하는 아이인듯..ㅡㅡ
그런 아이에게..먹는 것만 먹이니..급 미안해지네요.
뭔가 해줘도 잘 안먹으니 더 안하게 되더라고요ㅡㅜ
늘 먹을 것을 식탁에 두라는 말씀..
먹는 것을 놀이처럼..새겨야겠어요..
래교님의 두아이 식성이 엄청 다른데..그 특성에 맞춰서 해주시니..
스트레스 받지않는 식사시간이 되네요.
저도 천천히 다시 해봐야겠습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해요~~!!!👍
지금이라도 아이를 이해해주시면 되요^^
그렇게 머리로 이해하며 먹는 아이들은
천천히 먹는 경우도 많아서
등원시간에 애를 태울수 있어요.
그래서 아침은 간단히 주는게 서로에게 더 좋죠~
유튜브에서 유아 식습관 다른 영상 볼때는 더 화가나고 짜증나고... 애 안키워본 사람이 말만 그럴싸하게 하는것 같았는데 래교님은 정말
엄마들 마음을 잘알고 얘기를 해주셔서 너무 와닫고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바로 구독 입니다.
매일 올께요~~!!!!!
두 아이를 키우면서 여러가지 고미이 많았던것 같아요.
그래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매일 와주신다니 넘 감사해요^^
우리집보다 더심한집이 있을까?
3.44키로 건강하게 태어나서 모유,분유,이유식 너무안먹어서 돌잔치를 6.2키로에 했습니다.
또래애들보다 걷는거,말하는거 빨리했지만 먹는건 정말안먹었습니다.
영유야검진받으면 1프로 정밀검사요망 나와서 대학병원가서 진료도 봤지만 동일나이또래보다 뼈나이가 2~3살적다고만 나오더군요.
지금현제 22년 4월 10살인데 21.6키로 나옵니다. 밥먹을때마다 너무혼내서 ㅜㅜ
억지로 먹다보면 헛구역질하고 불쌍하기도하고ㅜㅜ
혼내지말아야지 하는되도 그게안되네요.
작년에는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신청해서 방송나올뻔도 했습니다.
지금영상봐도 기다려주고 참아야되는데 안되네요.ㅜㅜ
6살둘째 아들도 마르긴했지만 누나보다 더많이 먹습니다.
와이프가 음식솜씨가.... 안습이라.... 노력은 하는데... OTL
감사합니다 정답 같아요 고맙습니다 아이에게도 나에게도 스트레스 주지않도록 해야겠어요^^
진짜 징그럽게 안먹는 25갤 남아를 키우고있습니다. 결혼 5년만에 낳아서 낳으면 금이야 옥이야 하고 키울줄 알았는데..태어났을때부터 지금까지 먹는걸로 속을 썩이다보니 자식이지만 자꾸 미워지더라구요. 얘가 나를 괴롭히려고 태어났나 싶기도 하고..ㅠ 내가 모성애가 부족한가 싶기도 하고..
즤아기가 래교님이 말씀하신 아이네요. 딸기를 좋아하는데 두알이상은 절대 안먹어요. 하늘 반쪽 나도.. 하루 두끼 먹이는데 진짜 너무 안먹고 그래도 엄마 심정으로 자꾸 억지로 먹으라고 했는데..낼부턴 안먹음 주지말아야겠어요.
책으로 보면 억지로 주지말라 더 거부감 든다 했는데 부모맘이 그게 되나요. 그래서 한술이라도 더 뜨라고 그랬는데..낼부턴 방법을 바꿔야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자식은 내맘 같지 않다는 말 키우면서 느끼고 있어요. 모든 아이들은 완벽하지 않아요. 무언가 부족하고 엄마 눈으로 보기엔 마음에 안드는게 있기 마련이죠.. 그런데 대부분 바라보는 시점이 아이 입장이 아니라 엄마입장에서 봐서 그런듯해요. 저 역시 부족하고 답답할때가 많지만 내가 누구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지 생각할때가 많답니다^^ 아이 먹는부분도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시면 좀더 편해지실거에요. 아이는 먹는것보다 다른게 더 우선인 성향이니 그 부분을 인정하시면 즐거운 육아를 하실수 있으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제아들이 신생아때부터 분유 20먹고 돌때도 100먹고 이유식도 3숟가락 먹고 잘놀더라구요.. 엄마인 전 속이 터지는데요 ... 안먹는아이는 타고나나봐요.. 지금 초등학교 4학년이됐는데 오늘아침에도 한바탕했어요. 안먹는다고 맛없다고... 좋아하는건 잘먹는데(고기.인스턴트) 그외에 야채들을 안먹으니 어떻게 엄마입장에서 좋아하는것만 먹일 수있나요 .. 먹는것이 곧 커갈수록 더 건강과 직결되는데요.
오늘도 결국은 내가 포기하는게 답인건가. 이런 기질을 가지고 태어난아이를 내가 억지로 힘들게하는건가 ㅠㅠ 안먹는 아이 11년차로 안먹는 아이는 계속 안먹어요. 기질이 다른겁니다
와… 둘째아이가 저희 첫째랑 똑같네요…ㅎㅎㅎ
그래서 식탁에 먹을것들 놓아두면 먹고싶을 때 먹더라고요.. 밥은 하루에 한번 몇숟갈 먹을까말까..
요즘 고민이 너무 많은데 제 고민을 유튜브가 어떻게 알고 이렇게 좋은 영상 보게 만들어줬네요.
잘 보고 갑니다!
저도 하루에 한끼먹으면 잘먹는거에요ㅠㅠ 너무 공감이네요
사람마다 먹는 총량은 다른듯해요^^
밥안먹는 아이를 잘 먹게 하기위해 애가타고 노력하는 어머니들의 고민에 대한 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보면서 눈물났어요..둘째아이처럼 ㅜ 저희 아이도 보기와다르게 (통통한데) 엄청 안먹거든요… ㅠㅠ 공감과 눈물과.. 위로를 받고갑니다…
저는 아이한테 먹기 싫으면 안먹어 라고 하라고 가르쳤어요
저희 아이도 진짜 안먹어요
음식을 보면 냄새맡아보고 혀 끝으로 맛 보고 싫으면 바로 거부해요
먹는거에 기복도 있어서 잘먹다가도
어느날 부터는 곡기를 끊을 기세로 안먹어요
너무 속상하지만 골고루 먹는것은 내려놓고
식사시간이 즐거운 시간이란 개념을 잡아주려고 하고 있어요
이 영상보니 공감도 가고 위로도 받습니다
머리로 먹는 아이 맞는거 같아요ㅠㅠ.. 뜨거우면 절대 안먹고 입에 들어가도 바로 뱉고 되새김질하고 맛있으면 먹어요… 안먹는다 생각하면 절대 안먹고.. 돌 지나서 더 그러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영상 찾아보다가 보게됬는데.. 밥은 안먹는데 과일 빵 계란 쪼금씩 먹고싶을때만 먹네요 돌전에는 그래도 밥 주면 다 먹긴했는데 이제는 그렇지도 않고 안먹으니까 힘들었는데 그래도 영상보고 마음이 그래도 한결 나아졌어요.. 감사합니다ㅠㅠ
친절한 래교님
말 똑똑 소리나게 하니
머리에 잘 들어오네요
젊은 엄마들 꼭 들어야할
얘기예요
좋은 저녁 되세요ㅎ
봉자언니님 감사합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데 좋게 봐주셔서요.^^
아기때부터 잘안먹어서 정말 많은 영상과 책을 봤는데 그 중에서 제일 괜찮은 내용인거같아요...소스류싫어한다는거에서 엄청공감했어요 맛있게해준다고 소스 케첩 다해줘봐도 그냠 에어프라이기에 구워준 고기 생선 제일 잘드시는 저희딸...ㅋㅋㅋㅋㅋ지금도 많이 내려놓은상태였는데 두돌영유아검진때 퍼센타일이 많이내려가서 다시 스트레스받고있었거든요... 다시 마음잡게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시간지나면좋아지겠죠?^^
아이들이 안먹는 이유가 따로 있었네요~
아이가 밥을 안먹어서 속상한분들께 이 영상을 다 공유 해 드릴께요 ^^
유익한 정보와 수다가 있는 래교TV
번창하라고 또 번창할 줄 믿습니다 ^^
역시 말티즈포도님!! 짱!!^^
다음은 잘 먹는 아이에 대해 촬영해보려고요.
잘 먹는 아이도 나름 고민이 있거든요.
전 잘 먹는 아이, 안 먹는 아이 둘다 있다보니
두개가 장, 단점을 경험하는중입니다 ㅋㅋㅋ
말씀 차분하게 잘하시네요. 집중 잘되요.
밥 잘 안먹는 아이가 약도 잘 안먹는거랑 연관이 잇을까요?? 29갤 여아인데 ..먹는것도 즐기지 않는 편이고~ 간식도 한두개 먹으면 많이 먹는거고 .. 약까지 안먹으려라니 요즘 정말 한계가 오더라구요... 밥은 이제 좀 제가 내려놔서 좋아하는거 위주로 해주고 안먹으면 먹지마라인데...약먹이려고 별짓 다해봣는데.. 힘드네요~ 좋은 팁이 잇을까요??
저희 아들래미는 이유식먹는내내 밥을 너무너무 안먹어서 유아식때는 스트레스 좀 덜받으려고..
제가 먹고싶은 음식을 맵지않은 버전으로다가 많이 만들었던거같아요.
제가 잘 먹는거 보여주고 가끔은 양푼에 안매운 밑반찬들 잘게 잘라서 간장넣고 계란넣고 비벼서 저랑 한 양푼으로 나눠먹기도 했었구요..
한번은 토마호크 스테이크 커다란걸 사다가 아이얼굴보다 큰 스테이크를 만들어서 한접시 나눠먹기도 하구요..
그런와중에 아이가 손으로 먹고 난장판을 피우고 흘려도 혼내지않고 끼니때마다 물티슈 반통씩 써가며 치워주고 했었어요ㅎㅎ
돌때까진 너무너무 안먹는 아이었는데.. 두돌즈음부턴 아주 잘먹어요ㅎㅎ
영상에서 둘째는 첫째를 보고 따라간다~ 하셨는데 첫째는 그런 롤모델이 없으니.. 엄마가 스트레스 받지않고 엄마 잘먹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도 잘 따라올수도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용.
말씀 잘 듣고 갑니다. 22개월된 남자아이의 아빠인데요, 아이가 밥을 잘먹다가 안먹다가 그러더라구요... 밥먹이다가 아이가 계속 거부해서 딴거 먹여보자고 아내한테 얘길하면 거부하는거 버릇든다고 안됀다고 딱 자르더라구요... 아내한테 영상 보여주고 저와 같이 아이가 잘 먹는 식습관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내분께 아이의 성향을 이야기 해주세요. 그럼 조금씩 이해하실거에요.
먹는게 정말 중요하긴 하지만 아이는 정서가 더 중요한듯해요^^
모든 부모님들 화이팅입니다.
코로나로 삼시세끼를 다 차리고 치우고 ~~ 먹고 치우고 근데 아이까지 잘 안먹고....ㅡㅡ 잘 안먹는 9살 첫째로 정말 끼니때마다 화가나고 스트레스가 정말 컸어요. 래교님 유투브 보고 마음이 편해졌어요. 안먹는게 문제가 아니라 아이를 먼저 이해해 보도록 노력해야겠어요...그리고 마음 내려놓기....감사합니다.^^
아이를 이해하는 순간 꼬여있던 실타레가 풀리기 시작해요. 쉽지 않지만 힘내시길 바랍니다.
이제 님넥이 바꾸니 완전체가 됐어요😍😍🥰
아직 결혼을 안해서 아이가 없지만
나중에 아이낳으면 래교님 영상보면서
공부해야 겠어요 어쩜 말씀도 이리 잘하시는지
귀에 쏙쏙 들어가요👏🤗
이제 쭉~~이 체널명으로~~ㅋㅋㅋ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그걸님^^
육아는 할수록 새로운 세상인듯요 ㅋㅋ
아기가 이유식 잘 안먹고 먹는시간이 놀이 시간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서 고민이었는데 영상보고 맘을 비워야겠다 싶네요 … 감사합니다 ㅠㅠ
설마 요즘 애들이 영양실조되려나 하는 마음으로 저도 냅두고 있습니다... 먹으려고 할때 주면서요 ㅠㅠ 14개월인데 엄마멘탈관리를 위해 정말 도움됐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병원에서 심각하다 말하지 않는다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맞아요 육아 아이성격 입맛 천차만별입니다 같은 자매끼리두 너무 틀리더라구요
당장이아니라 기다려주는거 답인거같아요 1년 2년 걸리는것역시 아이성향이고 엄마아빠 성향닮은거니 피가 어디가겄어요?ㅋ 엄마 아빠 닮은거지 ㅋ
기다림 맞습니다 ^^
넵~ 우리집 남매가 완전 반대입니다 ㅋㅋㅋ
그 피줄이 이어간거죠 ㅋㅋㅋ
큰딸아이도 정말 먹질않았어요
근데 초등학교들어가니 너무 잘먹어요
둘째가 19개월 아들인데
역시 먹질않아요 ㅠ
아이를 이해하게 하는 영상이였지만
우리아이들은 그만큼 성장이 너무 작아서
어떻게든 먹으면 좋겠네요 ㅠ
아고~~ 19개월 아들 안 먹으면 넘 속상하죠ㅠ
울 아들도 그랬어요ㅠㅠ
지금은 35개월인데 그때 비하면 엄청 잘 먹는 수준이지만
역시나 밥은 잘 안 먹고 빵 종류를 좋아해요.
그래서 요즘은 빵을 주고 있어요.
힘내세요~~
따님 먹는모습 너~~~~무 귀엽고 부럽고 흐뭇하네요
20개월까지는 엄청 잘먹었어요 앉은자리에서 삶은 계란 두개나 먹을정도로 식성이좋았거든요 근데 20개월지나고 부터 유제품은 물론 너무 안먹다가 최근에는 고기랑 김 계란만 먹고 안먹던건 아예 안먹으려해서 고민이에요 골고루먹어야 키도 클텐데 또래보다 작아서 걱정이에요
ㅠㅠ 맞아요 ~13개월 우리아들 넘 안먹어서 속사하고 마른편이라(9키로) 더더 속상하네요 암튼 저두 좀 편하게 안먹으면 기다리는 엄마가 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하면서 봤어요 마음이 한결 편해지네요 ^^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이 되서 글을 남겨봅니다. 첫째는 너무 잘 먹는데 돌쟁이 둘째가 너무 안먹어서 항상 속상했는데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저도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었으나 내 아이라 내려놓기가 참 힘들었는데 ..이제 한결 마음이 편안하네요.
위로받고 갑니다. 마음을 내려놓아야 겠어요
잘 봤습니다 우리아이도 정말 안먹어요 딱 먹는 것만 조금 먹고 야채과일 아예 입에 안대고 이젠 밥까지 안먹어요 그나마 고기도 상급소고기 부드러운 살만 먹어요 소스도 안먹구요
근데 키 몸무게는 상위97이상이에요 말씀대로 그냥 먹이는거 포기.. 잘 먹는거 있는게 어디냐 싶네요ㅠ
오 청초한 래교님이다 ㅎ 식사 중에 안먹는다고 먹지 않는건 아닐 아이들을 위한 부모님과 아이에게 맞는 솔루션👍 아가는 없지만 적어도 조카들이랑 싸우진 않게 되었네요 ㅎㅎㅎ
우왓~ 안쏘이님 ㅋㅋㅋ
아이의 성향을 파악하면 행복한 육아생활이 되죠^^
좋은 내용의 영상 감사합니다
먹방을 보여줘야 겠네요
머리가 좋은아기들은 그래요~~~~~~~♡
어 우리아이는 짬뽕 같아요. 시기적으로 잘먹다가 안먹다가 하는 것 같은데. 문제는 잘 먹는 것들이 대부분 탄수화물에 집중되어 있다는 거예요, 야채는 무조건 볼때부터 골라내고 씹히면 뱉고 ㅠㅠ 과일도 엄마 아빠 먹여주기만 하고 자기는 안먹더라구요 ㅠㅠ 수족구 이후로 과일 뚝 끊었어요. ㅠㅠ 마시는 것도 맹물보다 음료를 즐겨요.
아 이런거였나요 분유때부터 원래도 잘안먹었는데 22개월된 지금 피크입니다. 원래 이런걸로 스트레스 없었는데 병원에서 자꾸 밥을먹어야지 우유만 먹으면 안된다 하시니(맞는말씀이지만..ㅠ) 이번주 밥먹여볼려다 진짜 스트레스 엄청 받았어요 ㅠㅠ
이영상을 보니 그러지 말아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아기한테 넘 미안도하고..에휴..
어..일등은 부담스러운데..갔다 다시 올께요^^# 아이들은 밥만 잘 먹어도 이뻐요. 그쵸그쵸
일등 부담스러워하지마세요^^
언제나 반겨요^^
좋은 육아교육이네요. 애 키우기도 힘든데 유튜브까지 하고 대단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나고보니 깨닫게 된 육아팁을 공유하고파서 올렸어요^^
밥 안먹는 아이~~정말 힘들지요.
이제 이해가 잘 되네요.
친절한 설명 너무 좋네요.
천사티비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안 먹는 아이들은 다 이유가 있어요~
래교님 덕분에 안먹는 15개월 아기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고있던 제마음이 조금 편해졌어여. 특히 안먹는 둘째와 잫먹는 첫째를 동시에 경험해보셨기에 경험에서 나오는 깨달음에 이해하게되었어여.. 저도 래교님 말씀처럼 맘릏 좀 내려놓아여겠러려
감사합니다
최유리님 힘내세요~~ 엄마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해요~~ 다 아이를 위해서 하는거니까요.
15개월이면 아직 자기 의사표현을 못해서 더 힘드실거라 생각해요.
그래도 아이 입장을 한번만 생각해보신다면 조금은 답답함이 풀리지 않을까 싶어요~~
안먹는 4살 아들땜에 밥먹는 시간마다 스트레스받았어요 오늘아침에도 싸우고 밥한숟가락 안먹고 어린이집 갔어요 ㅠㅠ
아이 키우기 너무 힘드네요
놓아야하는데.. 마르고 살안찌고 키도 잘 안크고 그런 아이를 보니 자꾸 먹이는거에 집착하게되네요 ㅠㅠ
아고ㅜㅜ 넘 속상하시겠어요ㅜㅜ
엄마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아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입 짧은 아이들은 대부분 아침밥은 안 먹더라구요. 빵이나 씨리얼로 대처해주시면 그나마 낫지 않을까 생각해요.
18개월 들어서면서 정말 밥거부 심해서 힘들었는데
주먹밥 하나로 해결했어요 천만다행이라 생각했죠 ㅋ
그때 저도 래교님 처럼 생각했던거 같아요
밥 안먹어서 엄청 스트레스받았었는데 좀 내려 놓으니 그거만큼 편한게 없는거 같아요
내맘대로 안되는게 육아 니까요~
유익한 래교님영상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주먹밥이 은근 영양가 있는 바이죠~
이것저것 다 넣을수 있으니까요.
엄마의 기준보다는 아이의 기준.
아이의 생각과 성향을 먼저 봐주시면
육아의 힘든 부분이 줄어들수 있는거 같아요.
래교님 말씀처럼 하고는 있었지만 이게 과연 맞는 일일까...하고 있던찰나에 너무 도움이 많이 됐어요.. 저도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우리 아기도 맛을 생각하는 것 같은 느낌이더라구요.. 그리고 저도 뭘 먹을지 몰라서 상에 여러가지를 두는 편이였거든요. 그리고 아침에 꼭 밥을 먹어야 하나...저도 아침에 밥맛이 없는편이라... 너무 먹이기 힘들어서 과일이나 빵을 주는데 "그래 우리 아기는 서양식으로 아침을 먹는구나~"하는 편입니다 ㅋㅋ 도움 많이 됏어용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아이들마다 식성은 다 달라요~ 꼭 쌀밥을 먹어야 하는건 아닌데.. 우리나라 문화는 쌀밥을 먹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어서 더 힘든거 같아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면 아이도 엄마도 행복해져요^^
오... 진짜요 이런 아이디어 정말 좋은데여?
아직 아기는없지만 제가 아이라도 이렇게
직접 만들어서 먹으면 저라도 흥미를 갖게되고
먹고싶어질것같아요!
잘 먹는 아이도 요리는 좋아하지만
안 먹는 아이에게 요리는 필수인 듯해요.
음식과 친해지기!!
밥 안먹는 18갤 아이땜에 검색하다 왔는데요
저희도 첫째딸램, 둘째아들램 식습관(?)이
래교님네랑 완전 똑같아요ㅠㅠㅠ...
저희 아이는 호기심이 너무 많이 다른거 하기 바빠요.. 말씀대로 머리로 이해하는지 섞어주는거 너무 싫어하고 하나씩 탐색하곤 안먹어요.. 말씀대로 소스 아예 싫어하고 계란 흰자만 하루에 네개에 소고기 두부 브로콜리만 먹네요.. 생우유 많이 먹고 ㅜㅜ
억지로 먹여서 탈나는것 보단 잘 먹는것을 주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
오우래교씨.5빠네
일단누루고시청함.ㅎㅎ울작은손주가 잘안먹는데..이제이해했습니다.고마워요.감사해요.행복하세용
아이들의 행동에는 다 이유가 있는거 같아요.
글너데 어른들의 시선으로 보다보니 서로 이해가 안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았어요.
전 어릴때 엄청 잘먹엇어요 왜그럴까 생각해보니 형제들이 많아서 엿던거 같아요 요즘은 외동들이라 부모님들이 힘드시겟어요 강제로 하면 더 거부하고 그런게 맞는거 같아요.
외동의 영향도 크죠^^
강제는 정말 답이 없어요ㅠ
깔끔한 화면 ... 깔끔한 말솜씨 ...깔끔한 편집
3깔끔이네요~~
화면을 화사함으로 꽉채웠네요~~~
양송이님 화이팅~~
크리스님~~ 3박자 칭찬 넘 감사합니다^^
이제는 컨텐츠 질을 신경 써보려고 해욬
아이들 자랄 때 밥그릇 갖고 따라다녔는데..ㅎㅎ
친절한 래교님 좋은 시간 되세요~^^
보통 엄마의 심정은 밥그릇 들고 따라다니죠^^
반찬 밥을 같이주면 소고기, 생선류만 먹고 흰밥은 안먹어서 거의 주먹밥으로 주고 따라다니면서 먹여요 ㅠ 고기는 엄청 좋아하는데 흰밥대신 빵 ,과일로 대체해도 되나요 ㅠㅠ 과자도 다른아이들 보다 많이먹는편도 아니라 뱃골이 원래 작은걸까요
아 ㅠㅠ 하나하나 공감이에요 저는 첫 아이가 안먹는데 둘째도 안먹을까봐 걱정이에요
진짜 밥 먹이는게 전쟁이죠 ㅎㅎ
영상 많이 도움 되네요~~
영상 풀 시청 잘하고 갑니다.
또 놀러 올께요~~ 좋아요 25
감사합니다^^
성장이랑 관련되다보니 더욱 신경이 쓰이죠~
정말 먹는거 얘기하면 눈물 납니다
ㅜ ㅜ 이유식때 부터 안먹는 아이라 만든것 브랜드별로 산것 지인들것 다 먹여봐도 안먹었고 7살인 지금도 여전히 안먹어요 ㅜ 세살아이 양만큼도 못먹어요 간식이 무언가요 어린이집에서도 오전오후간식 다 안먹고 점심도 안맞음 굶고 오고 저희 아들은 군것질도 안하는 정말정말 심각한 미각의 소유자로 과일 아이스크림 케이크 빵류 뭐 먹을수 있는게 없어요 먹을수 있는것만이라도 좀 많이 먹음 좋겠는데 세네숟가락먹음땡 ㅜ ㅜ 돌서부터 보약이며 밥당긴다는 영양제 달고 살고있구요 ㅜ ㅜ 한의사쌤이 돌때 그러더라구요 심각하게 예민한 미각을 가진 아이라 단맛도 쓴맛으로 느낄수있어 안먹을거라고 ... 먹는거에 욕심 1도 없네요 그래도 포기 못하는 엄마랑 하루하루가 눈치보며 스트레스인데... 영상보면서 놔야지 하면서도 넘 심각하니 또 업다운됐다가 참 힘드네요 머리로 먹는아이 딱 맞아요 먹는게 맨 마지막인 굶어도 먹을거 안찾는 아이 ㅜ ㅜ 제 맘을 다스려야하는데 이렇게 심각하니 잘 안되네요
우리아가도 음식이 입으로 가는 법이 없네요...ㅠㅠ 주면 한참있다가 겨우 한입 벌려주는 정도.. 근데 입짧은 미식가 아빠와 위는 크지만 음식엔 관심없는 엄마 사이에서 태어났으니 이해는 한다만... 4개월째 체중이 안늘어여..ㅠ 그래도 돌전에 8키로는 넘었으면 좋겠는데..
13개월 여아 엄마예여 정말 제딸이 딱!!!이래요... 5개월 이유식 시작할때부터 안먹었고 어제 잘먹은 음식 내일 먹여도 안먹구요 정말 예민하고 조금만 맛이 강하면 안먹어요하루에 한숟갈 두숟갈 정도만 먹습니다...
제가 진짜 편식도 심하고 안먹었는데.. 정말공감됩니다. 뺍고짜고달고 이런거 전혀 안먹었고 전 학교가서 쪼금 괜찮아졌어요 ㅋㅋ 엄마가 쫒아다니며 먹이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냥 두고 좋아하는 반찬으로만 줬데요~ 당연 학교 급식은 싫어하는 반찬도 있어서 쫄쫄굶고 오는 날도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차차좋아지고 잘컷습니다!!!
지금은 안먹는 음식없어요ㅋㅋ 저희 아들은 그런거 상관없이 배고프면 배부터 허기를 채우고 배가부르면 그때부터 맛을 생각하는 애라 ㅋㅋ 가끔씩 놀래요 보고있음
혹시 둘째 아드님 분유도 많이 안먹었나요..?? 지금 두달된아긴데 너무 안먹어서 찾아보다가 구독하고 갑니다 ㅜㅜ
생우유를 엄청 먹었어요. 지금은 우유 거의 안 마시구요^^;;
이제 첫째는 너무 잘먹어요~
그냥 지가 먹는 재미를 크면서 안거 같아요
그런대 요즘 둘째가 밥 반찬을 음식을 안 먹어요.
과자 아이스크림만 먹는데 간식을 치우면 먹을까해서 안줬는데 이젠 그런 간식도 안먹어요 젤리 이런거만 먹어도 배 채우라고 줘야할까요 4살인데ㅜㅜ영양실조 올까 걱정입니다
감사합니다.
16개월아이 12.5키로인데 10:06 편인데반찬만먹그 밥을 안먹을때는 어떻할까요?조언 부탁드립니다
ㅋㅋ 실방듣듯 다 듣게되네요^^ ㅋ 4년인생동안 규칙적 아침밥먹는 누나보고..밥술뜨기시작 ㅋ 근데, 래교님 따님 동생 잘 봐주고 육아의 반은 담당해줄것같던데요^^
드러머님~~ 풀시청해주시다니 넘 감사해요^^
요즘은 첫째 덕을 많이 보고 있어요
그리고 첫째가 많이 저를 혼내기도 하고요 ㅋ(동생한테 화내지 마세요~) ㅋㅋ
@@nhy0520 그죠? 큰애랑 같이 둘째를 키우실것같아요 ㅋㅋ 그래서 큰딸은 살림미천이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저희 애는 17년 5월생인데 아직까지 주식이 분유에요 ㅠ끊을려해도
쫄쫄굶고 밥을 안먹어서영양실조 걸릴까 분유를 다시 주곤합니다 ㅠㅠ
물외에 안줬더니 힘없으면 없는대로 버티더라구요 ㅠㅠ 그러다 우유 주고 우유가ㅜ분유로ㅜ변하구요
빵이나 바삭한 식감 자기가 좋아하는건 먹지만 밥을싫어해요 ㅠ
이유식도 거부가 심해 잘 못했구요 ㅜㅠ어쩌죠 도와주세요
공감하는 부분 많고 도움이 되네요
정말 말씀 이쁘게 조리있게 잘하시네요~
넵 저도 기다릴께요~^^
저희아이는 잘먹는 아이인데 주위보니 많이 힘들어하더라구요 엄마가요 ㅜ 영상보니 공감이되네요~ 요영상보고 이야기해줘야겠어요
첫째는 잘 먹는데.. 둘째는 안 먹어요ㅠ
그래서 전 두 심정을 다 알죠 ㅋㅋㅋ
안 먹는 아이가 있음 정말 힘들어요~~
저희 아이도 가끔 밥 잘 안먹어서 난감할때가있는데 영상 보니 많은 도움이되네요^^
하루 한끼라도 영양가 있는 음식이 중요하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셔용👍😊😊⭐️⭐️
저희 두찌가 그래서 그맘 이해해요ㅠ
보통 어른입장에서 생각하다보면 아이의 맘을 모르고 행동할때가 있죠ㅠ
그래도 지금부터라도 알고 노력한다면 아이도 좋아질거에요^^
안녕하세요 이 영상만 진짜 열번 쯤 보는것 같네요 보면서 아이를 이해하려고 노력한답니다 저희 아기는 처음 먹는 음식은 무조건 거부라 입 속 감각이 예민한 아기인것 같긴 해요 근데 14개월인 지금 아직도 우유, 분유를 기다리느라 이유식 유아식 뭐든 안먹네요ㅜㅜ 좋아하는 음식으로 주다보니 귤 치즈 분유 우유를 주고 있는데 끼니 마다 밥은 티스푼으로 두수저 겨우 먹어요
영양 결핍 괜찮을까요? 평균보다 현재는 큽니다만 매 끼니마다 너무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철분제 오메가3 유산균 비타민D 먹이고 있어요 혹시 추천해 주실 방법이나 영양성분이 있으시다면 꼭 답변 부탁드려요 고맙습니다
밥 안먹는 두 돌 여아 키우고 있어요. 하루 한 끼 식사하는데 밥은 3~4숟갈이 끝이에요.미칠 것 같아요. 근데 말씀중에 바나나,고구마등등 상에 항상 놔두면 그거로 식사를 대신하고 아예 밥은 한끼도 안먹게 될 것 같은데 그래도 괜찮을까요?
사실 외국인은 빵을 주식으로 먹잖아요(우리나라 빵이랑 다르긴하지만요) 쌀을 무조건 꼭 먹어야할 필요는 없다 생각해요. 영양소 골고루 먹는게 더 중요하죠..쌀과 고구마는 같은 탄수화물이라 저는 둘째 그렇게 먹였어요. 요즘 감자값이 저렴하니 감자으깬샐러드에 야채 고루 넣고 해주세요^^
저희아기 얘기같아요. 너무 안먹고 흥미 없으면 스톱이에요.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감사해요. 그래도 잘먹었으면 좋겠네요 ㅜㅜ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머리로 먹는 아이들은 먹는 속도도 느리답니다.
처음부터 바로 이해되기 힘드시겠지만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시면서 노력하시면
이해되는 날이 오실거에요~~
저희 아기도 잘 안먹어서 걱정인데,
저또한 잘 안먹고 제 삶의 우선순위 제일 마지막이 먹는거라.. 정말 공감가고 이해해주시니 와닿았어요👍👍 그리고 저희 아이를 더 잘 이해할수있게 되네요
어쩜울리애들얘기듣는중...첫째는진짜먹는거.야,이젠그만먹어!쌀쪄!이렇게얘기하고.둘째는 두숫가락만먹자,이렇게얘기해요...ㅜㅜ쌀밥만먹으려하고 고기.야채 일체안먹습니다...키도안크고 체중도지금그대로에요...지금24개월인데 돌보다더빠졌어요...
래교님 영상은 보면 볼 수록 편안하고 정말 친절함이 느껴져서 너무 좋아요~ㅎㅎ저 팬인것 아시죠~^^😻
아이는 없지만 풀 영상으로 찬찬히 시청 할께요~ㅎㅎ(혹시 미래?)ㅋㅋ😆😆
영상보면서 저희 엄마가 얼마나 저 때매 고생하셨는지 알게 되네요~(저희 엄마가 정말 먹거리를 많이 챙겨주셨어요~ㅎㅎ)
엄마는 사랑인것같아요~❤️❤️
래교님 오늘 하루도 기분 좋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칼라데아님 늘 진심으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이렇게 응원해주시니 힘이나요~~
미리 정보를 들으시면 미래에 분명 도움이 되실거에요^^
저도 이런 ㄴ용을 미리 알았더람ㄴ..
아이도 그렇고 저도 그렇게 상처를 덜 받았을거 같아요ㅠ
예비부부, 예비부모 교육은 피와 살이 되는듯해요 ㅋㅋ
칼라데아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매번 고기잔뜩 야채잔뜩 넣어만들어주는데 매번안먹어서 화내고 혼자 열받아하고했는데...남은거 버리는것도 아직는 맘적으로 포기가안되네요...그러려니가안되요ㅠ
밥시간에만 안먹어요 ㅜ 고구마 떡 간식 과일 등등은 엄청 잘먹고요. 밥은 죽어라 안먹어요 ㅠ 그래서 미치겟어요
어떻게 해야 된다는건가요?
6개월 아기 엄마입니다 분유고 이유식이고 너무,안먹어서 고민하다 영상 보게 되었어요 분유 총량이 440일때도 있는데 이래도 그냥 마음을 비우고 기다려 줘야할까요? 100일되기 전까지만해도 분유를 참 잘 먹었는데ㅜㅜ 넘 어린 시기부터 안먹기 시작하니 걱정입니다
정답이 없습니다...그냥 내려 놓으세요
단 내가 할수 있는 여건과 조건에 맞게 하나만 하세요 나머진 성장해 가며 사회속에서 직접격고 느끼는 수밖에 없을듯...아님 스트레스 받아 단명합니다ㅠㅠ
네^^ 저도 마음을 내려두고 키우고 있어요. 특히 둘째는 본인이 깨달아야하는 스타일인지라 마음을 비웠습니다
아이들의 성향파악과 확실히 흥미롭게 관심갖을 수 있도록 해주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래교님! 아이디 바꾸셨는데
TV가 앞에 붙었네용 일부러 그러신건가용•.• ㅋㅋ 댓글에 제가 인트로 메일 보내주라구 남겼는데 확인을 못하신듯 ㅠ 2개 만들어놔서 드릴려했는데 이미 지금 영상보니 심플한 인트로로 되어있으시네요!:)
이번 한주도 꿀 한주 보내셔요 🔥
집에 있는 텀스 볼때마다 생각한답니다😆
헛 메일 답변으로 적었는데 못보셨나봐요ㅜ 또봇님 인트로 기다리고 있었어요^^
nhy0520@naver.com 부탁드려요~~ 진짜 넘넘 감사해요♡ 이번 인트로는 포토샵으로 대충 제가 만든거에요ㅜㅋㅋ
근데 TV가 앞에 붙었어요??
댓글상으로는 뒤에 나와서 뒤에 나오는줄 알았어요~~
@@nhy0520 오잉!???? 댓글에는 뒤에 가있네용 ㅋㅋㅋ아하.. 메인에는 TV가 앞에 있길래 ㅋㅋㅋ메일 적어주셨었군요 ㅋㅋ 제가 확인을 못했낭 ㅠ.ㅜ 다시.봐봐갸겠네용ㅋㅋ 어쨋든 이제 메일 알았으니 오늘밤에 보내드리고 댓글남겨 놓을게용!
저희애도 우량아같은데 잘안먹어요ㅠ 참고도되고 위로도받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아이가 크면 조금씩 나아질거에요~
마음을 비우고 내려두고 기다려주라.. ^^ 많은 좋은말씀 듣고 갑니다 헤헤
갬성튜브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를 키울땐 기다려주는게 답인듯해요^^
주부님한태 많은도움되겠네요 ㅎㅎ
육아맘, 육아파에게 도움이되죠^^
저희 아이들은 머리로 맛을 느끼는 아이들은 아니였나 보네요...ㅋㅋㅋ 주는대로 먹다보니 지금.....ㅠㅠ
잘 기억했다가 손자손녀 볼때(언제일까~~^^) 참고해야 겠네요~~ 저도 래교님과 똑같은 남매...그런데 식성은 정 반대네요~^^
주는대로 잘 먹는 아이들은
정말 고마운 일이죠^^
잘 먹어도 육아에 1/3은 덜 힘든듯해요.
안 먹으면 정말 신경쓰인답니다ㅠ ㅋㅋ
12개월 아들키워요 ㅠ. 미국이라 한국 시판이유식도 없고 친정이 한국살아서 도움도 못받고요.. 이유식 맛있게 만들어도 바로 뱉어내는 모습보면 정말 환장해요. 매일 3번이 전쟁이네요. 애가 왜이렇게 나를 힘들게하나 고민했는데 조금 맘이 놓여요
19개월아기 정말 안먹는데 이 영상 보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궁금한점은 아기가 먹는걸 집어던지는걸 너무 좋아해서 제가 거의 먹여줍니다. 스스로 먹고싶은만큼 먹게 해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
집어 던지는 행동은 단호하게 안된다고 알려주셔야 할듯해요. 안 던지고 먹으면 스스로 먹을 기회를 많이 주시고요
래교님..닉변하셨군요..ㅎㅎ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제 조카도 별명이 '계속줘'입니다. 엄청 먹습니다. ㅎㅎ 5살인데..ㅎㅎ
잘 먹고 재미있게 지내는 남매~~ 응원합니다.
드디어 변경했습니다^^
첫째는 잘 먹는데. 둘쨰가 안 먹어요ㅠ
그래서 둘째때문에 안 먹는 부모의 심정을 알게 되었죠~
준호가 저 닮아서 미식가라 엄마가 많이 힘들어해요 ㅋㅋ 제가 하면 잘 먹는데, 엄마가 하면 잘 안먹어요 ㅋㅋㅋ 좋은 팁들이 많네요! 근데 확실히 경쟁하면서 먹는게 좋은거같아요. 스트레스 덜 주면서, 저랑 같이 먹거나 지코랑 같이 먹이면 더 잘 먹는거같아요 ㅎㅎ 언제 커서 저랑 같이 요리하면서 먹을까요~
준호도 머리로 이해하면서 먹군요. 그러면 천천히 먹는 경우도 있고 입맛이 까다로워서 엄마가 많이 힘들수 있죠ㅠ 이제부터 준호파님께서 준호 밥을 해주시는건 어떨까요?? ㅋㅋㅋㅋㅋㅋ 저도 둘째가 안 먹어서 첫째랑 경쟁하듯이 먹여요. 효과 만점 ㅋㅋㅋ근데 첫째가 화내지요.
잘보고 갑니다
좋은정보를 주셨네요ㅡ
육아맘들에게 필요한얘기를
하시고 계시네요~
래교님~화이팅
엄마의 서재님 감사합니다^^
육아를 하다보니 알려주는 사람만 있어도
이해가 되고 한결 편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육아컨텐츠를 키워드로 잡았어요^^
지금 20개월 아기인데요 반찬을 먹으려 안해요 지금까지 그냥 야채랑고기를 같이 쪄서 잘게 갈아서 밥에다가 비벼준것만 먹어요 ㅠㅠ 질리지도 않은지 여러번 반찬만들어서 먹일려고 하면 아예 맨밥도 거부하고 안 먹고 해서 스트레스 받아서 아예 지금은 먹는대로 그냥 해먹이고 반찬은 안 해먹이거든요 어린이집에서도 국이랑 밥만 먹어요 반찬은 뱉어버리고 ㅠㅠ 다른애들 반찬이랑 밥이랑 국이랑 숟가락으로 잘 먹는거 보면 부러워요 밥이랑 반찬 따로 안 먹는다 뿐이지 위에서 말한대로 여채고기 갈아서 밥 비벼주면 그건 또 잘 먹고든요
잘 먹는 반찬이 있따면 그나마 다행입니다. 아무런 반찬을 먹지 않고 밥만 먹는 아이들이 있어서요ㅠㅠ 어쩔 수 없지만 아이가 잘 먹는 반찬 위주로 해주세요. 힘내시구요~~
아들이 첫아이인데 23개월이에요. 이번에 어린이집 신학기에 들어갔는데 집에서도 밥안먹더기 어린이집에서 안먹더라구요. 근데 우유만 계속 찾아요.ㅠ 밥은 안먹는데 우유만 찾는아이 우유만 줘야할까요?ㅠ 주식이 밥이 아니라 우유인거 같아서요. 영상에서 말씀하신게 진짜 저희아들이랑 완전 똑같거든요.ㅠ 오늘도 어린이집에서 볶음밥이 나왔는데 다 뱉어버리고 흰우유만 먹었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저도 머리로는 아는데 쪼금먹고 일어난다고 하는 아이를 붙잡고 조금이라도 더 먹으라고 하고, 의자에서 내려가서 놀고있을때 한입씩 넣어주곤해요..이게 안좋은방법일까요ㅠ 또 주면 그만큼 받아먹기도해서요. 놀고싶어서 그럴땐 더 먹을수있는데 내려가는거같아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