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과 구글의 공감 능력 제로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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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вер 2024
- #구글 #애플 #ai
구글은 최근 올림픽 시즌을 겨냥해 AI 챗봇인 [Gemini]를 활용한 광고를 공개했음.
딸의 우상인 선수에게 팬 레터를 AI로 제작하는 내용은 혹평을 받았고, 결국 광고 상영을 중단하기에 이름.
애플 역시 지난 5월 인간의 창의성을 파괴하는 [Crush] 광고를 중지한 것에 이어 최신 [Underdogs] 시리즈 역시 태국을 비하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 속에 영상을 삭제함.
[참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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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ush! | iPad Pro | 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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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애플의 태국편 광고는 공감능력의 부재라기 보다는 동양을 바라보는 서양인들의 스트레오타입이랄 수 있어요.
그간 그들의 광고나 드라마, 영화등에서 묘사되는 아시아는 많은 경우가 저런 식이었었죠.
뭐 그런면에선 남미 사람들도 그들에게 할 말이 많~을 겁니다.
ㄹㅇ
그것도 결국은 역지사지 해보면 답 나오긴 합니다. 특히 마케팅이라는 점에서 완전히 실패라고 봐아죠
인정....
특히 저런 광고들이 한두개가아닌데 대부분 피드백을 XX계에게 받음
우리나라도 한 5년전쯤 보그에서 이상한 칼럼냈음
내용은 한국여자와 남자들은 외모에 열등감을가지고있고 그래서 그걸 숨기기위해 꾸민다. 뭐 이런내용..
알고보니 그 내용 작성한 사람이 한국계 프랑스인임
웃긴건 한국계일뿐 한국에 방문한적이 단 한번도 없는, 프랑스에서 태어나서 프랑스에서 쭉 살아온 프랑스 사람이었음
한번도 방문한적 없으면서(또는 몇번 방문해봤다고) 그 나라에대해서 다 아는것마냥 설쳐대는 XX계 외국인들이 제일 문제임
오히려 지들 내면에 열등의식이 있는애들임
어릴때부터 현지에서 소수인으로서 인종차별을 받아서 자기 부모들 국가에대해 안좋은이미지가 심어지고 그게 인지하지도 못할정도로 깊은곳에 열등의식이 싹튼거...
대기업들은 저런 현지광고만들때 생각보다 많은 과정을 거침
그런데 2세, 3세 XX계 애들에게 보여주고 이상없으면 괜찮다고 쉽게 생각함
현지사람들에게 걔들은 그냥 외국인일뿐인데...
존중하는 자세에는 2가지가 있다. 감정이입을 통합 공감 방법과 상대의 상황을 이해하는 방법. 전자는 감정적인 성격들이 사용하는 방법이고 후자는 이성적인 사람들이 사용하는 방법. 즉 존중은 누구나 할수 있다.
오리엔탈리즘
구글은 뭐지,,,, 팬래터 대신 써쥬는걸 광고하는거 보니 내가 고민해서 쓰는 진심의 가치란건 고민하질 않는건가ㅋㅋㅋ 광고 멸망전이다
능지 문제 ㅋㅋ
어쩌면 인문학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는 사례들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삼성만 이득ㅋㅋㅋ
삼성에서 이미 통역 기능이나 이미지 검색 같이 실생활에 밀착한 ai 기능을 광고에 보여줬기 때문에 피하려다 보니 그런것 같음
나름 감성 마케팅인데 공감도 안되고 쓸모도 없는 아이디어로 끝났네
@@Wedaon요즘 인문학이 너무 하대받고 있긴 하쥬
아니 저 지미나 광고 단순히 아이가 써놓은 팬레터가 외국인 선수에게 닿을 수 있도록 번역해달라고 하면 되잖아...물론 아이도 공부중이지만 지금 아이에게 중요한 것은 당신과 함께 달리는것 같다는 말과 함께. 이런거 생각한 사람이 한사람은 있었을텐데😂
최근 대량해고 하면서 사이코패스만 회사에 살아남았나 보네요.
성과주의가 낳은 폐해라고 봐야 겠네요
@@catanad88 그게 지금 현대사회가 가진 가장 큰 위기라 생각합니다. 성과주의 끝에 주변사람을 어떻게 희생시키고 무너트려도 성과만 낼 수 있다면 사이코패스, 나르시스트, 소시오패스가 같은 인격 파탄자들만 성공해서 사회의 요직을 차지하고 있으니까요.
@@jiinree6934나르시스트 조국
솔직히... ai에게 광고를 써달라고 해도 창의성이나 주목은 부족할 지언정 저런 실수는 안 할 것 같네요.....
방금 gpt에게 물어봤습니다.
Q. 그럼 ai 채팅 기술을 광고함에 있어 어떤 부분은 취급하지 말거나 주의해야 할까?
A.
1. 과장된 성능 주장
완벽한 이해 주장 자제: AI가 모든 상황에서 인간처럼 완벽하게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AI는 여전히 복잡한 맥락을 이해하는 데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중략)
3. 인간 지원의 대체
인간 상담원 대체 강조 금지: AI가 인간 상담원을 완전히 대체한다고 광고하는 것은 부정적인 인식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대신 AI와 인간 상담원이 협력하여 더 나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을 강조하세요.
인간적 요소 부족 주의: AI가 제공할 수 없는 감정적 공감이나 복잡한 문제 해결에서의 한계를 인정해야 합니다.
(....)
그렇다고 합니다.
제미나이가 써준 각본으로 만든 광고인듯ㅋㅋㅋ
존ㄴ나근쌤같네 말투 씨ㅣ발
회사에 정반합이 이루어지고 있질 않네 ㅋㅋㅋㅋ 다들 반대 의견 내길 꺼리고 있는 거지... 기업 분위기는 상사들이 만들어나가는 건데
이런 식으로 문제 생겨도 최종 컨펌한 상사가 아니라 의견 낸 아랫직원이 혼날 게 뻔해서 안타깝다.. 광고처럼 영향력 있는 영상매체는 대중에 상영하기 전에 미리 익명으로 반응을 확인하는 게 기본 아닌가🤨
이거 다 pc때문 ㅋㅋ
@@Simple_and_easy PC랑은 둘다 상관이 없는 것 같은데요,, 애초에 애플 광고는 정치적 올바름에 집중했으면 나올수가 없는 광고죠
@@Simple_and_easy 커뮤니티에 뇌를 맞기지 마시고...
@@alchemist1375맡
@@alchemist1375맡
글로벌시대에 아직도 미국에만 처박혀서 일하고있는 마케터들이 문제인거지 태국광고에 태국인 직원한테 한번이라도 물어봤다면 저런일이 생길까? 옛날에 로스트라는 드라마 시리즈에서 한강대교라면서 중국에 궁전같은데 있는 인공계곡위쪽 조그만한 다리 보여줄때도 어이가 없었는데 어떻게 몇십년전이나 지금이나 미국은 달라진게 없냐....
검색조차 안해본다는 소리...
인문학적 가치가 소실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하는 듯 하네요.
팩트: 고대 그리스 시절부터 철학(및 인문학)은 위기가 아니었던 적이 없다.
@@eiliosice단순 취업과는 별개로 너무나 빠른 기술 발전 탓에 인간적 가치가 위태로워지는 현실을 말씀하고 싶었던 듯 해요~
@@eiliosice원댓을 정확히 뒷받침해주고 있네..
@@eiliosice니 댓글이 증명해주고 있어ㅋㅋㅋㅋ
@@eiliosice찐따
애플의 태국 소재 광고는 공감 능력 결여보다는 평소에 애플이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국가들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알려주네요. 다양성과 정치적 올바름을 그렇게 강조하던 회사도 결국 ‘나는 이렇게 약자도 신경써주는 좋은 사람이다’라고 우월감을 느끼는 사람들과 다를 것이 전혀 없어요.
우월주의가 많이 깔려있네요. 기술우월주의, 서양인우월주의. 예전엔 창의성과 다양성을 많이 강조했는데 말이죠
태국편이 ㄹㅇ 역겨운 점은 겉으로는 정치적 올바름을 내세우지만 기저에 깔린 우월의식과 선민의식이 무의식적으로 표출되기 때문. 이 위선에 악의가 없다는 점에서 더욱 혐오스러움. 이런걸 네츄럴 이블이라 한다지.
헐 설마 광고 콘티도 AI가 짠 거 아님????? 그게 아니고서야...
Ai를 완전히 이해못하고있네요 ㅋㅋㅋ 단지 도구의 혁신이라는것 만 강조하면서 제발 편의성만 보여주면 좋겠는데 공감못하겠는 사족만 붙히는거지....
Ai 특 저작권 ㅈ까고 긴빠이만 하는 찍어내기 프로그램
근데 이걸 그냥 내보내나...? 검수팀이 없는 수준 아닌가 이건.
ㄹㅇ
저런 기업에서 이런 광고가 나오는게 신기한데
노이즈마케팅임 일부러 논란만들어서 관심 끌게 하기
@@user-ob2ub1tq7v급식이지?
@@user-km5oe1dm3r 그거랑 뭔 상관인데..?
@@user-ob2ub1tq7v노이즈가 필요 없음 둘은 탑클래스니까.
AI로 휴머니즘을 전하는 광고가 효과적일 거 같은데. 뭐 누군가를 구한다거나, 번역을 통해서 마음을 전한다든다, 자료 속애서 추억을 찾아낸다든가..
근데 그런것들 이미 너무 많이 나오지않앗나요??
@@doraeng305그럼 이제 광고소재 거의 전멸이라 돌려막기 해야함 ㅠㅠ
@@doraeng305작성자분도 전문가가 아니니까 예시들이 좀 뻔해보일 수밖에 없죠.
정말 뛰어난 인재들은 'AI로 휴머니즘을 전한다'는 컨셉을 어떻게 우리가 생각 못한 방향으로 표현해낼지 기대되네요
그 뻔한 신파극을 변주해서 감탄을 이끌어내는 게 정말 좋은 광고겠지만... 그게 안되면 뻔한 신파극이라도 가져와서 잘 만들어 놔야지 이게 뭐야 진짜 소시오패스같아
처음에 그냥 비즈니스 메일 작성 도와주는 뻔한 플롯으로 가려다가 누가 휴머니즘 향 좀 첨가하라고 해서 팬레터로 급선회한듯ㅋㅋ 사공이 많을수밖에 없는 광고계의 현실이 아닐아
가지 말아야할 길은 명확히 보여줘서 좋네요😂
2:55 이 씬은 좀 레전드네 ㅋㅋㅋ
친구나 지인도 가차없이 자르거나 뒷통수 칠수 있는 사람, 즉 공감능력이 부족한 사람이 CEO 중에 많다
혹은 그렇게 할수있는 사람만이 CEO가 될수있다. 라는 반농담이 은근히 사실이고 알고보니 실제 퍼센트가 높을수도?
공감능력이 부족한게 아니라 자신에게 달린 썩은뿌리를 가차없이 잘라낼 수 있는 능력이죠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만이 CEO뿐만 아니라 다른 대단한 사람도 되는거고요
@@user-dd9cz2tq3k공감능력이 부족한 대기업 광고의 영상이라 연관지어 댓글 다셨는데, 실례지만 공감능력부족을 대변하는 답글은 적절하지 않으신 것 같네요. 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다른 큰일을 이루는 경우도 많고요.
@@user-dd9cz2tq3k공감능력이 부족해야 썩은 뿌리를 잘 잘라내는 거 ㅋㅋㅋ 결단력 있고 능력 있다는 타이틀 가지면 충분하지 실제로 남들보다 약한 공감능력 쎄다는 타이틀까지 어거지로 가지게 해야하는거?
자기랑 친하다고 임원 시켜주면 그게 ceo냐;; 미친 소리를 당당하게 하고 있네
역시 인종차별 본고장 답네 숨쉬 듯 평소와 같이 인종차별을 하네
ai는 창조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모방 참고일 뿐인데 핀트를 잘못잡고있네요
ㅋㅋㅋ광고 올리기 전에 AI한테 물어보지 그랬어
구글은 "악마가 되지 않겠다"는 문구 지워놓고 절찬 악마화 중...ㅋㅋ
애플은 뭐 스티브 잡스 이후엔 모멘텀을 잃어버림.
분명히 저 광고를 맡아서 찍은 사람은 이전에 다른 광고로 창의성이나 실력을 입증 했을 텐데, 새로운 주제로 광고를 찍어 달라고 하니 완전 삽질을 한 거겠죠? 어떤 분야에서 매우 뛰어난 사람이라도 모든 걸 잘 할 수는 없다는 걸 보여 주는 거 같네요.
매너리즘이겠죠. 사실 애플광고도 10년전에 나왔다면 욕먹을일은 아닌데 지금은 포스트 딥러닝 AI의 시대라..
애플 crush 광고영상 역재생하고 웅장한 음악 뒤에 깔아서 "아이패드를 압축 해제하면 온갖 악기와 도구가 나온다" 라는 메시지를 담은 영상 있던데 "애플다움"을 애플보다 더 잘 표현하더라고요
그 아이디어는 좋은데 "애플다움"이 도대체 뭔가요
사실 다른거 다 깨부수고 아이패드만 남는 독선적인 광고도 그 자체로 애플답긴해ㅋㅋ 창립자부터 시작된 인성터진 이미지는 근본이지
@@learnigjet 애플이 전통적으로 참신하고 혁신적인 마케팅으로 잘 나가긴 했으니까
오래 전 광고지만 SK텔레콤의 '휴대폰은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 카피 같은 느낌이면 어땠을까 생각하게 되네요. 매번 좋은 영감만 받고 댓글은 남기지 않았는데, 이번에도 역시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ㅎ
그러게요.. 팬이쓰는 레터가 아니라 ai가 쓰는 레터가.. 팬레터가 될수없는건 그냥 상식아닌지.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마케터들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승인’하는 사람들의 입김도 만만치 않은것 같아요.. 아무리 공감력이 풍부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왔다고 할지라도, 최종 승인단계에서 뒤집어버리는 경우를 흔치않게 봅니다. 그리고 그 후폭풍은 그대로 마케들에게로 향하기 일쑤죠😢 조직이 하나가되어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고객이나 협업사들의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될 때, 마케팅도 그 몫을 충분히 해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AI 기반 상품의 "본질"을 마케팅 업계에서 이해하려면 시간 좀 걸리려나 봄...
태국은 ㅈ나 충격적이네. 한국이 저렇게 묘사됐으면 ㄹㅇ 개빡칠듯
차라리 시드니의 강점이나 테크닉쪽을 ai가 알아봐줘서 그거 기반으로 훈련하다가
팬레터 쓰는 장면만 여기선 ai로 대체할 수 없다고 하는 방향이 나았을듯
어찌보면 저런식으로 극적으로 해야 효과가 있다는 착각을 하는 모양인데 극적인거랑 불쾌한거의 차이를 모르는 거죠
이전의 Apple Intelligence 데모 중의 슈퍼히어로 엄마 AI생성 이미지에서도 애플의 공감 능력 부족이 드러났던 것 같네요. SNS에서의 반응은 체감상 Crush와 비슷할 정도로 나빴는디
"내 딸이 존경하는 선수의 루틴을 딸아이의 나이에 맞게 알려줘"가 아닌 "내 딸 대신 팬 편지를 작성 해줘"는 어떤 정신 나간 사람 머리에서 나온 아이디어일까..
좋은 반응이라 봅니다 최근 ai가 문화적인 측면에서 사람을 따라잡다 못해 대체 할 것이라는 말이 많고 또 기업들도 그리 자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 데 ai는 사람의 상상력과 실행력을도와주는 존재가 되어야한다고생각합니다.
글을 잘 못쓰는 아이가 팬레터 쓰는 걸 AI가 도와주면 그건 상상력과 실행력을 도와주는 게 아닌 건가요?
@@moon-bro 그렇게 생각 하실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팬래터는 마음에서 우러나는 팬심을 글로 적어 보내는 것 입니다. 편지를 받아보는 운동 선수는 맞춤법이나 문장들을 신경 쓰는 게 아니라 자신을 좋아하는 소녀 팬의 마음을 볼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굳이 ai가 도움을 주지 않아도 나레이터로 나오는 아버지가 글쓰기를 도와줄수도 있겠죠. 사람들이 이 광고를 불편해 하고 거부감을 느끼는 것은 이 영상이 이런 뉘앙스의 줄거리로 진행 됨에도 끝엔 ai가 소녀를 대신해서 대필 해주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소녀가 직접 편지를 쓰며 모르는 단어를 ai에게 물어보고, ai를 활용해 운동 선수의 영상을 시청하는 등 주도권이 소녀에게 있었다면 ai를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예시이면서 올림픽 시즌을 맞춰 나온 광고로 더 알맞았을 것 같네요.
@@mentionable동감합니다
@@mentionable만약 아이가 ai한테 모르는 단어를 물어보고 나도 운동선수가 될 수 있을까? 같은 질문도 던지면서 재밌게 팬레터를 작성하는 광고가 나왔다면 나같은 F들은 벌써 마음이 동했을텐데... 가슴이 벅차오른다
어디서 뭔가 보고온 광고주 + 예쓰맨 기획(본인이 광고주를 안다고 주장함) + 기획 등쌀에 잘려서 갈곳을 잃은 낭만파씨디의 환장 콜라보
지금이라도 낭만파 시디들 데려와야함 일은 빡세도 그 아저씨 아줌마들은 광고를 알았음
마케터들 T라 미숙해~😂
감수성 qc란게 없는 기업.. 100년전 벨에포크 시절의 인물들을 소환하고 싶다..
차라리 유머러스하게 딸의 귀찮은 요청을 척척 해결하는 스토리로 진행했으면 웃기기라도 했을텐데
이건 뭐 감성각 다 잡아놓고 생성형 ai ㅋㅋㅋㅋㅋㅋ
진짜 한숨나오네
광고를 AI로 돌려서 만들었나 의심이 들 정도로 공감능력이 결여 됐네요..
애플은 그 특유의 사운드를 활용한 광고가 뇌리에 쏙쏙 박히면서 중독성 있는데,,
태국은 진짜 불쾌하겠다
저건 시비거는거 아닌가
어떤 대상에 대한 광고를 하려면 적어도 그 대상에 최대한 가까운 누군가의 비난을 가감없이 반영해야됨
썸네일의 앞사람을 언뜻 보고 곽준빈씨인가 싶었네요ㅋㅋㅋ
이걸 제작할 기간 동안 문제 의식을 아무도 못느꼈다는 게
미국 빅테크의 우에까라메센이 아주 선명하게 보여지는 일례들이네요.
태국은 도라인가 저게 컨펌을 받은게 대단하다..
AI 생성으로 텍스트를 만든다면, 사람이 굳이 직접 쓸 필요 없는 쓸모없는 것들로 광고를 했어야 ...
예를 들면 이력서 뒷면에 빼곡히 적어야 하는 성장배경이랑 자기소개서 같은 것들.. 어차피 아무도 안 읽을 건데 있어야 하는 것들
그게 더 문제 아닌가요??;; 안읽을거면 쓰라고 하지도 않아요
저분들 분명 훌륭한 마케터들이지만 AI 기술의 본질 자체가 감성을 으스러뜨리는 기술이라서 어쩔수 없는듯 하네요
백엔드에서 사용자가 모르게 암약하는 것이 ai의 주 무대라고 생각합니다. 마케팅 포인트로써 ai는 그냥 공포유발만 해요
애플 크러시 광고는 반대로 아이패드를 분쇄기에 넣었다니 넣었더니 온갖 예술 도구가 쏟아져 나온다는 내용이었으면 좋았을 거 같음
어질어질 하다 그죠잉
차라리 태국 같은 나라도 스마트폰과 AI로 유럽보다 청년들이 IT 능력이 더 뛰어난걸 보여줬어야지 아직도 부서에 늙은이들이 많은티가 남
요즘 영화판도 그렇고 진짜 걍 똑같은 세상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이 많이 듦
존중하는 자세에는 2가지가 있다. 감정이입을 통합 공감 방법과 상대의 상황을 이해하는 방법. 전자는 감정적인 성격들이 사용하는 방법이고 후자는 이성적인 사람들이 사용하는 방법. 즉 존중은 누구나 할수 있다.
*_이형 좀 멋지네_*
압착기로 사물을 찌그러뜨리는 아이패드 광고는 보면서 소름이 돋았음… 인간을 대체하는 인공지능의 무서움이 연상되네요…
구글은 차라리 ai 생성형 이미지를 강조하면서 같이 서있는 초상화 같은거를 만드는 장면이 더 나았을 듯ㅋㅋㅋㅋ
애플같은 대기업이 저렇게 대놓고 태국을 무시하다니 저런 광고가 나온게 신기하다
아이러니 하게도 LG도 저런 비슷한 광고를 내보낸적이 있었는데 그땐 분위기가 완전 달랐음 😂
제로음료 제로음식 하더니 이제는 공감까지 제로가 나오네ㅋㅋ
감성마케팅의 선구자가 감성 다 뒤진 광고를 하는 건 예상치 못한 충격이다
아이덴티티를 버려?
감성영역에서 더 이상은 보여줄 게 없다는 뜻인가?
성능을 추구하는 삼성이 옳았다는 뜻이 됐네
다르게 말하자면 삼성은 감성영역을 좀 신경써야 한다는 말이지
내가 제일 궁금한 건 그동안 바짝 따라오던 샤오미가 안보이네?
내가 몇년전에 삼성의 보급형라인 폰을 보고 가격이 살짝 아쉽긴한데 가성비 좋게 나온 거 보고 샤오미는 어떻게 대응적으로 나올지 기대했는데 뭐가 안나와
짜치긴해도 나름 글로벌인데 찢겨져 나갔나?
감성 or 성능 중에 어느쪽 라인으로 밀지 궁금했는데..
원래부터 윤기 없고 드라이하게 퍼석 퍼석한 이미지의 대표기업들 아니었나?
AI의 본질을 잘 나타내는 광고들이라고 생각되네요
병림픽은 언제봐도 즐겁다ㅋㅋㅋㅋ
애플은 진자 미친거 아닌가…태국 국제공항이 세계 공항 일위를 몇 번 연속했는데 ㅎㅎㅎ참고로 미국 공항 가보면 개 더럽고 낙후돼있음. 쟤네는 자각심이라는게 없는거 아닌가
태국인들에게 보여줄거란 생각 자체가 없었다고 봐야 하나
광고이다 보니 과장 된 표현을 할 수 밖에 없었겠지만, 그래도 이젠 쫌...
구글아 그러지마라.. 너까지 그리되면 나 진짜 샤오미 쓴다
LG 마케팅 팀 지금이 기회야!
땀흘리면서 열정적으로 일하는 사장님이 아주 짧은 책상업무시간에 시장조사를 AI로 하고 그 데이터로 스스로 아이디어를 만들어서 또 땀흘리며 일해나간다 정도만해도 아 개도움되겠다 바로올텐데....
실수가 아니고 저게 진심이니까 그런거지
태국 광고건은 전형적으로 1세계인으로서 2,3세계를 바라보는 시혜적이고 무관심한 태도가 담겼네요
광고 스크립트도 AI로 만들었나보네 ㅋㅋ
구글 광고 담당자 : 젬민아 광고 하나 짜줘
pc에는 그렇게 많은 공감을 하면서 내놓는 광고들에는 전혀 소비자에 대한 공감이 없네.
ai 광고는 볼 때마다 이 기업들이 우리를 얼마나 더 멍청하게 만들고 싶은걸까 하는 생각 밖에 안듬...
결국에 남는 것은 기계가 아닌 사람인데 안타깝네요
이건 정말 듣도 보도 못한 발상이군
중간에 딸훈련법 나온것 같은데 그걸로 하지 왜 굳이😂 상부에서 al작문 넣으라고 압박들어온건가
구글 광고 잘 가다가 막판에 꼴아박는 거 뭐임
삼성 마케터들이 웃참하며 혀를 깨물고 있는듯합니다
최근엔 충전기를 사용하지 않으며 노트북을 사용하고있는 여자를 비웃는듯한 남자에 대한 애플광고가 있었는데 여자가 이건 맥이에요~ 하면서 끝나는 애플 광고가 있었죠.. 뭘 말하고 싶은건진 알겠지만 자사 제품의 장점을 보여주는것도 아니고, 무슨 메세지가 담긴 광고도 아닌게 과연 마케팅의 대가인 애플의 광고가 맞나 싶을정도더군요
미국분들 능지수준 참 ㅋㅋㅋㅋ
구글과 애플 Ai마케팅 담당자가 Ai 인듯
영상 기획도 챗봇이 해주나보지~
일단 애플이 한건 앞섰네요
내가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휴먼.
와 ㅇㅅㅇ 대환장파티…
광고가 괜찮은지 AI한테 물어봤어야지
구글 새로운 제품 티져 보니까 ai 한테 이별편지 써달라고 하던데... 참..😅
애플 이번 광고는 lg 광고랑 판박이라 그냥 실망...
되려 디자인, 마케팅 분야에서 PC 외치면서 소수자들에 대한 대중들의 공감능력이 필요하다고 부르짖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ㅋㅋ
빌게이츠가 없었다면 ~ 구글.애플도 없었다.
애플은 문제가 된 최근의 광고 말고도 요즘 영 별로임. 예전에는 브랜드의 가치나 스타일을 보여줬는데 요즘엔 별로 와닿지도 않는 “기능”을 보여줌. 심지어 위트도 없음. 아이가 격파를 시도하는 광고, 낚시하며 셀카찍는 광고 등. 마케팅 담당자 교체가 시급함.
애플 마케팅 담당자들은 태국 광고 문제점을 어떻게 인지를 못했지? ㅋㅋ
인간에대한 관심은 없고 걍 ai에게 매달리는 광고기획자가 젤 먼저 ai로 대체되겠내요 ㅡㅡ
할아버지랑 강아지 손녀 배치하고 손녀가 할아버지 옛날 사진 흑백인 거 ai로 컬러 복원해서 보여주고 할아버지가 옛날 회상하면서 기술 발전을 느끼고 감동 받는 플롯으로 찍어도 충분할 거 같은데...
숫자와 돈으로만 기업을 경영하는 인간들의 착각
ㅋㅋㅋㅋ 아이고 구글아
잡스형 돌아와서 해고 좀 해줘~
마케팅도 ai한테 다 맡겨버린게 아닐까..
ai가 공감능력이 있을리가 없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