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지금까지 1,2,3라인 영상 보고 댓글 안남겼는데 몰페는.. 와 멘헤라 될거 같아. 저 어린 애가.. 어쩌다.. 제일 무서운 놈이 인생이 피폐한데 그걸 딛고 일어서는게 아니라 내 마음대로 생각해서 밝은척이 아니라 진짜 밝은 모습 보여주는거임 스토리 진짜 어린애한테 너무한거아니냐…
1라인(리버레이터):스스로의 의지로 굴레를 끊어낸 그림자의 집행자 2라인(셀레스티아):우주의 기억을 읽고 파트너와 함께 하는 천체의 관측자 3라인(닉스 피에타):존경하는 자의 모습을 따라 모두를 지킬 은월의 순교자 4라인(모르페우스):현실을 부정하며 환상과 몽환을 여행하는 몽상가
Y'know...I think the scariest thing about this animation is how realistic it portrays unhealthy attachments built from unhealed trauma. After Clamor comforts Noah, he is reminded of the comfort he felt with his brother. He becomes so desperate for that affection that he decides to treat Clamor like his own brother just so he wouldn't have to remember the pain that came from losing him. It's a relationship not built off of the natural, amicable love Celestia has with Clamor--it's a toxic, desperate love; something far more messed up.
진짜...라비의 데이드리머(니샤라비린스)와 너무 똑같아서 안타깝다...절망적인 현실이 무서워서... 그 현실들을 파트너(니샤, 클라모르) 한테 의존하면서 기억을 지우고... 도피하고... 가식적이고 깨지기 쉽지만 행복한 환상과 꿈에 안주하고 왜곡된 기억으로 살아가는게... 다른점은 니샤에게 모든 감정(주도권)을 넘긴 라비와 다르게 여전히 두 관계의 주도권은 노아에게 있는것... 라비가 행복하다면 왜곡된 환상으로 채워져도 상관없는 니샤와 그래도 현실을 포기하지 말아줬으면 해서 노력하는 클라모르의 차이도...
(>T_T)> 4 paths and 1/2 of them are doomed, one he dies trying to emulate healing like his dead bro, 4th he is delusioned clamore is his bro WHY KOG WHYYYY
셀레스티아 하액의 대사가 "태양(클라모르)과 달(노아)의 조화"인데, 모르페우스의 컨셉인 붉은 달(블러드문)은 개기월식 때 달이 붉게 보이는 현상. 닉스 피에타가 하르케의 의지를 이어간다는 컨셉이니 만월은 아마 하르케를 나타내는 것일 테고 결국 하르케(만월)에 대한 기억에 클라모르(태양)가 덧씌워진, 말 그대로 월식이 돼 버린 것 같네요.
En serio amo demasiado a Clamor.. Imagino lo que debió sentir Noah..al tener alguien tan amable, comprensivo, y que le importe tanto luego de sufrir cada vez.. Por un lado es algo mal que esté tan mal mentalmente pero por otra parte siento que ver a Clamor como una figura a la cual querer y tener a su lado es algo que lo hace feliz. Clamor también siente lo mismo.. y con tal de verlo feliz acepta esta ilusión de Noah.. Ay..en serio estoy tan enamorada de Clamor.. En Nyx Pieta sin Clamor vivi fue como un suici**o para Noah. Almenos siento que aquí tenerlo a su lado no está tan mal a pesar de todo. Ya quiero que llegue al server EU.. falta mucho sí, pero vale la pena. Gracias por darnos un Clamor animado tan hermoso. ♡
A second life given to me. While accompanying Titania in search of the evening primrose to save the camp, she encountered a monster. what kind of magic is that? I feel somehow ominous and stuffy. 00:21 Will I be able to do it well? I was suddenly scared, but if my actions could change my fate, I would try. But my strength has become more unstable since I went to Moon View Hill. 00:41 Clamor taught me magic and encouraged me, but the process wasn't easy. “Your anxious mind must have had an effect. Take it easy.” 00:55 The first relationship. Unstable power and unlearned magic. So many things have changed. Am I okay like this? Am I on the right track? 01:14 Then, when I saw the Rosso family's test subjects, I was shocked. I didn't even know that this happened. I feel like I was dreaming while turning away from the terrible reality for a while. 01:34 Yes, the vengeance against the henir must not end. 01:45 “Oh no, hyung(older brother)… !” 01:55 I feel dizzy. It feels like everything lately was all dream. I went into Clamore's memories to see if what I've been through is real. I attempted to rescue Climore there for countless times, but all failed. Like saying I can't change anything. 02:22 however, every time I saw Clamore who greeted me with a smile, I was filled with emotions and poured out everything. Who I am, how I came here, my feelings, my nightmares, all my emotions. My feeling, my nightmares, all my emotions. clamor believed what I said even though it's first time for him to see me. “I see, everything will be fine. If you have to leave soon, let's leave the bad dreams here.” With a kind voice, I fell into a deep sleep. 03:05 A dream again, a happy daily life with my older brother in the past. Yes, a warm hand. How could I forget this? 03:20 When I opened my eyes again, nothing much had changed, but I felt like I could have a good dream now. I will go back and save everyone, and learn magic again too. 03:36 For some reason, I have a feeling that this time it will work out. “Noah..” “Hyung...! No!!” After that, the memories of the past, which had been blurry as I repeated many recurrences and dreams, gradually became clearer. Even through the arduous journey, I did not lose hope because hyung(older brother) was by my side! I met my hyung again who stayed by my side just for me during the past hard time! 04:11 Revenge for the henir that made my brother like this and imprisoned me in the bridle of time. The answer has been close at hand from the beginning. It was just covered. “Noah, if you’re happy, it's ok…” Hyung sometimes seemed to be in pain looking at me. "it's ok even if I can't get my body back, or don't take revenge...!“ Don’t worry, why don’t you know? If hyung could smile and pat my hair, I would be happy enough with that. Brother, my one and only precious brother. 05:10 Until I get this revenge and get my body back for my brother, until then I can't stop. So please wait.
기존 삭월/반월/만월에서 어떤 달이 나오려나 했는데 붉은 달 컨셉은 나름대로 신선했네 4라인 3차 대다수가 힐을 신고 있어서 이번에는 어떤 힐을 신으려나 했는데 맨발이라 다행이구나 싶으면서도 결국 2차에서 또 힐 신고 있는거 보니 왜 4라인 디자인에 힐을 이렇게 고집하는건가 싶음 얘를 끝으로 1년 반 가량 진행된 4라인도 드디어 끝났네... 기존 캐릭들 새로운 모습 보여주겠다고 있는 컨셉 없는 컨셉 쥐어짜내르라 참 고생 많으셨구만 싶다 3차 전직 나오고 엘소드 개발팀의 캐릭터 만드는거 예전같지 않구나 하고 있지만 4라인들도 대다수가 기존 1~3라인보다 아쉬운게 많아서 복잡한 기분이 드는 업데이트였다
머리 깨질거 같애 머리 깨질거 같애 머리 깨질거 같애 머리 깨질거 같애 머리 깨질거 같애 머리 깨질거 같애 머리 깨질거 같애 머리 깨질거 같애 머리 깨질거 같애 머리 깨질거 같애 머리 깨질거 같애 머리 깨질거 같애 머리 깨질거 같애 머리 깨질거 같애 머리 깨질거 같애 머리 깨질거 같애
마지막 부분에 노아가 클라모르를 향해 걸어가며 안길 때 에픽에서 노아가 하르케에게 안기는 장면과 무척 흡사함... 사람이 특정 행동이나 걸음걸이를 하는 이유는 그 시절의 무언가에 완전 얽매여서 그런 게 큰데, 노아는 클라모르에게서 하르케에게 받은 그 사랑과 애정을 받고 싶어 하는구나... 그래... 노아 네가 행복하면 됐다... 사랑해 모루삐...
클라모르는 저런 노아가 자랑스럽기도 하면서 안타깝다는 감정을 동시에 느끼고 있다고 적혀있습니다 어차피 자기가 현실을 말해봤자 노아의 정신이 무너지기만 할 뿐 달라지는건 없기에 노아가 정신을 유지한체로 진짜 형을 찾을때 까지 자신이 진짜 형인 것 처럼 대하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Man, I literally feel bad for Noah in this path, but he looks cool in all of his paths, and it's also one of my favorites ever. Besides, his awakening form as Morpheus looks a little bit similar to Genesis but with the hair and eye color being red instead of white and red for the latter.
Apparently when he went back to the past he tried to save Clamor, but failed and he repeated it. The ruins' effects on one's memories and his countless times looping and failing to save Clamor, his memory eventually got altered to believe Clamor is his older brother, while Harque is the Henir's Order member that murdered his brother and vows revenge on Harque. It's tragic, overall
Call me crazy but with all the problems it has this seems to me like the path were he gets to be himself by healing the trauma. Now, probably the way of substituting Clamor by his brother isn't healthy at all xS But it could have been.
Not really. Through this he’s pretty much denying that his brother even died to begin with, so this isn’t healing at all. It’s just another form of denial.
Do you guys play Elsword Even today? I really love the game (brings nostalgia) I started to play the game again. This will be my favorite game of all time. 오늘도 엘소드 게임하시나요? 나는 게임을 정말 좋아합니다. (그리움을 불러일으킵니다) 게임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이것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이 될 것입니다.
이해는 됐는데 납득이 안돼. 그니까 이렇게 된 계기가, 하르케는 노아 인생에서 정말 중요하고 소중한 인연이었는데, 그 결말이 최악이고 지금이 너무 힘들어서, 현재 하르케와 비슷한 포지션으로 노아에게 의지가 된 클라모르로 노아의 행복했던 시절을 덮음으로써 방어기제를 형성한거 같거든? 하르케라는 얼굴의 두 속성(행복한 추억과 불행의 시작이었던 짭의 모습)을 분리할 수 없어서(추억이 너무 소중했어서, 자신의 근간이라서) 차선책이라는 클라모르가 있으니 하르케 쪽을 "악"으로 규정하고 밀어버린거 같음. 근데 말이죠. 노아 벤투스는 선을 넘으셨다고요
스뮤에 생략된 내용이 좀 있는데 어찌됐든 에픽에서 노아와 클라모르의 신뢰? 동료애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것 같음. 노아 에픽 안봤으면 중간중간 "이게 갑자기 이렇게 돼요?" 싶을듯. 1라에서 그 큰문으로 가 클라모르의 과거를 보러간 이유는 에픽처럼 그에 대한 배신감보다 그를 잃었다는 상실감과 그를 이해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였을것임.
노아는 티타니아의 마법을 배운 이후로 회귀할때 마다 꿈을 꾸게 되는데 노아 자신은 이 꿈이 정말 진실인지 의문을 가집니다(여기서 부터 문제가 발생함)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 노아는 후회의 문으로 들어가 클라모르의 기억을 확인하는데 여기서 자신을 친절하게 대해준 클라모르의 기억과 회귀때 꾸는 꿈이 연속적으로 겹치고 충돌하면서 노아의 기억이 현재 노아의 기억이 가장 희망적인 이야기로 왜곡됩니다(자기 형은 사실 죽지 않았고 무기로 변했을 뿐 언제든지 다시 원래 모습으로 되돌릴 수 있다는 망상) 클라모르는 이렇게 현실을 부정하고 있는 노아에게 잔혹한 현실(자신은 형이 아니며 형은 이미 죽었다)을 직설적으로 말했다간 노아의 정신이 무너질 것을 염려하여 조용히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자기 딴에는 자기를 저렇게 형으로 생각해 주는 노아가 기특하다고 느끼기도 했다고...
감사합니다. 요즘 정신 나갈 거 같은 일만 있었는데, 이거보고 정신병 걸렸습니다. 병원가기 애매했는데 이제 정신병원에 가야겠습니다.
같이 가실까요
@@fvuhfeh 가시죠😇
@@kkeugiknikin 루벤 마을에 좋은곳이 있다는데 거기로 갑시다
미쳣냐곸ㅋ
정신병원..
클라모르 말 씹고 지말만 하는 거 개웃기네 ㅋㅋ
충격 실화 셀레스티아보다 클라모르 분량 많은 전직 실존
4라인
ㆍ엘소드: 염색함
ㆍ아이샤: 돌이랑 합체함
ㆍ레나: 하프연주가 됨
ㆍ레이븐: 중2병 강화
ㆍ이브: 나사 빠짐
ㆍ청: 조류 됨
ㆍ아라: 무당 됨
ㆍ엘리시스: 검 두갠데 하나는 폼임
ㆍ애드: 군의관 할 생각인듯
ㆍ루시엘: 엄
ㆍ아인: 광신도 됨
ㆍ라비: 망나니 됨
ㆍ노아: 환각제 처먹음
아놔 맞냐구요 조류됨 큐큐ㅠㅠ 아니 큐큐ㅠㅠ
비유 개찰지네 씹 ㅋㅋㅋㅌㅌㅌㅌㅌㅌ
리티아 : 조커 됨
루시엘 엄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 은 좀......
클라모르 너무 잘생긴거 아니냐 인간적으로
인간적으로 클라모르 육신 찾고 노아랑.행복하게.살수있으면좋겠어 클라모르가 찾아주지않아도 괜찮다 했지만.육신 꼭 찾길바래.찾아서.노아꼭 않아줘 난 지금.선한마음으로 4라인의.노아를 응원하고싶어 셀레스타가든 이라는.서클 이름도 버리고.다시.밖으겠어 ㅋㅋㅋ ㅋㅋㅋ 4라인 파야지
4:05
4:58
이벨른 》 클라모르를 형으로 인식하는 거 개소름이다...
기억이 왜곡되서 진짜 친형을 자신이 해치워야 할 적으로 생각하고 있네...
자세히 보시면 3:08 도 머리색이
.. 내가 지금까지 1,2,3라인 영상 보고 댓글 안남겼는데 몰페는.. 와
멘헤라 될거 같아.
저 어린 애가.. 어쩌다..
제일 무서운 놈이 인생이 피폐한데 그걸 딛고 일어서는게 아니라 내 마음대로 생각해서 밝은척이 아니라 진짜 밝은 모습 보여주는거임
스토리 진짜 어린애한테 너무한거아니냐…
노아야 진짜 이벨른이 통곡하겠다. 찐이벨른도 '네가 행복하기만 하면 다 좋아' 하겠지만, 가짜 행복을 원하진 않을텐데..
과몰입 자제ㅇㅇ
은은하게 미친게 아니라 진짜로 미쳐버렸구나..
2:45 이 남자 뭐냐굿….왜 이렇게 따뜻하냐고…….정화된다
잊혀진 하르케가 안타깝기도 하고
노아의 기억이 왜곡되면서 클라모르가 버팀목이 되어버린것도 오묘하고
그걸보며 괴로워하는 클라모르도 딱하고
어질하다
제일 큰 문제는 그 버팀목이 자기는 이런 모습이어도 괜찮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듣지도 않는다는 점이죠...
하..........진짜 미쳤음
4라인 2차 스토리 떡밥이 노아 에픽 스토리에 깔려있었다는 게..............
잘못된 과거를 바로잡으려 할 수록 기억이 조작된다는 아 진짜 돌았냐고
기절할거같아요...
하르케 이벨른 억장 와르르...
클라모르도 억장 와르르...
아이고 클라모르를 형으로 착각한채 그게 진실이라고 믿는 노아와 그저 노아가 행복하기만 하면 진실이아니여도 족하다는 클라모르..찌통ㅠㅠ
클라모르를 스토리에 이렇게 사용해버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클라모르 어카냐 아찔하다;; 이야 근데 진짜 각라인 스토리 만들어 내는 거 대단한듯
1라인(리버레이터):스스로의 의지로 굴레를 끊어낸 그림자의 집행자
2라인(셀레스티아):우주의 기억을 읽고 파트너와 함께 하는 천체의 관측자
3라인(닉스 피에타):존경하는 자의 모습을 따라 모두를 지킬 은월의 순교자
4라인(모르페우스):현실을 부정하며 환상과 몽환을 여행하는 몽상가
잃고 가 아니라 읽고 아니에욤?
@@노아찬양 오타였네요 수정했슴다
설명 딱 적절하다...
2:30 울 블루베리와기 왜울어ㅠㅠ 누나 맘아프게
클라모르는 다정 그자체야ㅠㅠㅠ
이게 전체 이용가...? 너무 매워요...
뭔가 그거네 1차 전직 리버레이터의 복수심,2차전직 셀레스티아의 클라모르에 대한 태도,3차 전직 형에 대한 집착. 이 세가지가 얽히고 설혀서 짬뽕된 듯한 느낌.
클라모르의 자상함 때문에 이게 비틀러버렸네... 아예 형인 하르케를 클라모르로 인식하고 있네...
근데 이게 진짜 문제가 유적이었어요
과거를 바로 잡으려고 할 수록 기억이 조작된다는 게.....
아 1,2라와 달리 3라처럼 4라도 2차~3차동안 계속 회귀(죽음)를 반복 + 후회의 문에서 계속 과거를 반복(예후안좋다는떡밥있었음) + 티타니아 마법(엘소드 만악의 근원 헤니르) + 노아 과거사 + 노아 기본 멘탈 = 대환장콜라보
모르핀이 모르페우스에서 딴 이름이라던데 망가질대로 망가진 노아는 살아가기 위해서 달콤한 환상을 받아들였고 그로 인해 사실을 제대로 인지 하지 못하고 왜곡하여 본인만의 세상 속에서 살아간다는 점이 진짜... 컨셉 잘 잡았네. 좋은쪽으로는 아니고
오우... 이번 스토리 진짜 미친거 같음;;; 노아야 ㅠㅠ
아니 하르케 울어... 클라모르도 울어... 우리 노아 웃는걸 바랬지만 이게 아닌데...;-;) 그래도 스토리 뮤비 진짜 정성들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라인 1~3차 디자인 전부 너무 취향저격이에요,,, 흑... 근데 왜 눈물이 나지...
환상마법을 배운건가 티타니아가 가르쳐준건 아닐텐데 눈으로 보고 따라한건가 ㄷㄷㄷ 역시 노아 유적에서 주운 무기로 시클 전문가가 된 것도 신기한데 천재아냐?
몸이랑 정신이 약해서 그렇지 태생 자체는 마스터 집안 태생이라서
뼈속까지 스윗한 클라모르 그는 대체.....
이러니까 노아가 착각할만하지
모르페우스는 원래 티타니아 처럼 비슷한 컨셉으로 현실을 외면한 채 역몽 속을 여행하는 몽상가인데... 하르케인 줄 알고... 착각한 클라모르를 바뀌니까... 소오름.....♦🧿
티타니아한테 조종당한 배신자... 노아 이벨른....설마...?
Y'know...I think the scariest thing about this animation is how realistic it portrays unhealthy attachments built from unhealed trauma. After Clamor comforts Noah, he is reminded of the comfort he felt with his brother. He becomes so desperate for that affection that he decides to treat Clamor like his own brother just so he wouldn't have to remember the pain that came from losing him. It's a relationship not built off of the natural, amicable love Celestia has with Clamor--it's a toxic, desperate love; something far more messed up.
멋진 해석 감사합니다
I see, so that's why the image of Noah's brother slowly changes to Clamor at 3:41- 3:50
So basically Noah is seeing things. God, this is bad 😥
진짜...라비의 데이드리머(니샤라비린스)와 너무 똑같아서 안타깝다...절망적인 현실이 무서워서... 그 현실들을 파트너(니샤, 클라모르) 한테 의존하면서 기억을 지우고... 도피하고... 가식적이고 깨지기 쉽지만 행복한 환상과 꿈에 안주하고 왜곡된 기억으로 살아가는게... 다른점은 니샤에게 모든 감정(주도권)을 넘긴 라비와 다르게 여전히 두 관계의 주도권은 노아에게 있는것... 라비가 행복하다면 왜곡된 환상으로 채워져도 상관없는 니샤와 그래도 현실을 포기하지 말아줬으면 해서 노력하는 클라모르의 차이도...
형아들 통곡한다 진짜
일천아 굿해줘라... 굿 필요하다 이건 또 에효 굿하자
교단을 향한 복수 할때 찐 하르케 보여주는거 실화야 진짜????그렇게 목숨 바쳐 지킨 동생이....어느새 기억을 잃고 그마저도 왜곡된 기억을 가지고 있으면...진짜 얼마나 억장이 무너질까..
오히려 하르케라면 자기가 사랑하던 동생의 정신이 붕괴되어 삶의 의지를 포기할 바엔 자신을 교단원으로 생각하고 클라모르를 친형처럼 생각한다면 기꺼이 받아들일 것 같아요.
노아를 소중히 여기는 건 하르케 역시 클라모르 못지 않았으니...
받 바 받 바 받
받쳐X 바쳐O
어느세X 어느새O
만약에 이 전직이 에픽전직이고, 하르케 형이 아직 살아있다면 ㄹㅇ사고일듯...
@@Iwillbeapositivepersoneveryday에픽전직이 모에요?
3:07 머리 갈색이길래 설마했는데...미쳤다..
I will never forgive KoG for hurting Noah over and over and over and over and over again.
(>T_T)> 4 paths and 1/2 of them are doomed, one he dies trying to emulate healing like his dead bro, 4th he is delusioned clamore is his bro WHY KOG WHYYYY
I literally cannot agree more
@@TheTimeMage they said the crystallization Nyx has can be reversed so it isn’t long term damage
SAME! They should GIVE NOAH MORE LOVE!
Cry about it
3:06 저기 왼쪽 하르케여야 하는데 머리색깔 바뀌어있는거 보고 소름....
아 진짜네 아.... 아...,. . 죽을 것 같다
꿈에서 꿈으로 가서 꿈속에서 몽상을 한다라.. 끝없는 착란이네요
만월이 삭제되고 적월로 바뀌었다는건 기억이 외곡되서 하르케 이벨른 자체가 지금은 복수 해야 할 대상으로 바뀐거고 기억이 왜곡 된 상태에서 자기 형이 클라모르라고 인식을 하는 듯 저렇게 보면..
셀레스티아 하액의 대사가 "태양(클라모르)과 달(노아)의 조화"인데, 모르페우스의 컨셉인 붉은 달(블러드문)은 개기월식 때 달이 붉게 보이는 현상. 닉스 피에타가 하르케의 의지를 이어간다는 컨셉이니 만월은 아마 하르케를 나타내는 것일 테고 결국 하르케(만월)에 대한 기억에 클라모르(태양)가 덧씌워진, 말 그대로 월식이 돼 버린 것 같네요.
이젠 진짜 형조차... 기억을 못하나보네... 애드 3라인보다 더 암울하네...
아니 진짜 물리적으로 정신이 나갔잖아;;,
사실 희귀물들 보면 저렇게 정신 놔 버리는게 정상이고 닉스가 비정상이긴 한데;
미치겠다 진짜 너무 잘만들었잖아
정신 나가버렸네 진짜 ㅋㅋㅋㅋ
4라를 조현병 수준으로 만들어버리면 어떡하잖거에요. 애가 다시 현실 직시하면 ㄹㅇ 어떻게 될지 3라보다 더 유릿장같아오 개 위태로움 ㅆㅋㅋㅂㅋㅋㅋㅋㅋㅋ
이런 미친 너무 잘만들었잖아
교단을 향한 복수할때 이벨른 얼굴이 나오는게
이벨른으로 변장한 교단원이아니라
이벨른자체를 복수할사람으로 인식한거같은데..
클라모르를 형이라고 생각한게 다시봐도 소름돋네.....;;;
이야 영락없이 클라모르한데 세뇌 당하는거에 가까운 묘산데
정작 클라모르는 그런 의도 1도 없이 발만 동동 굴리는게 인상깊네 ㅋㅋ
세뇌라기보다도 자기암시에 가깝지만요. 누가 짠 스토리인지...얘들이 스토리는 하면 변태같이 잘 만든다는 걸 세삼 다시 실감했어요.
@@MasterChase 그냥 4라인 담당 스토리팀 정신병 걸려있는걸 표출하는거 아닐까
노아야 이게 무슨일이니 진짜
와...뭔 전연령겜 주제에 캐디 사람 돌아버리게 하는 건 이미 알았지만 하르케랑 클라모르 자리를 바꿔버리네.... 맵다
와...어지럽다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말이 딱이네요 실시간으로 보면서 대가리 깨는중
En serio amo demasiado a Clamor..
Imagino lo que debió sentir Noah..al tener alguien tan amable, comprensivo, y que le importe tanto luego de sufrir cada vez..
Por un lado es algo mal que esté tan mal mentalmente pero por otra parte siento que ver a Clamor como una figura a la cual querer y tener a su lado es algo que lo hace feliz.
Clamor también siente lo mismo.. y con tal de verlo feliz acepta esta ilusión de Noah..
Ay..en serio estoy tan enamorada de Clamor..
En Nyx Pieta sin Clamor vivi fue como un suici**o para Noah.
Almenos siento que aquí tenerlo a su lado no está tan mal a pesar de todo.
Ya quiero que llegue al server EU.. falta mucho sí, pero vale la pena.
Gracias por darnos un Clamor animado tan hermoso. ♡
A second life given to me. While accompanying Titania in search of the evening primrose to save the camp, she encountered a monster. what kind of magic is that? I feel somehow ominous and stuffy.
00:21 Will I be able to do it well? I was suddenly scared, but if my actions could change my fate, I would try. But my strength has become more unstable since I went to Moon View Hill.
00:41 Clamor taught me magic and encouraged me, but the process wasn't easy. “Your anxious mind must have had an effect. Take it easy.”
00:55 The first relationship. Unstable power and unlearned magic. So many things have changed. Am I okay like this? Am I on the right track?
01:14 Then, when I saw the Rosso family's test subjects, I was shocked. I didn't even know that this happened. I feel like I was dreaming while turning away from the terrible reality for a while.
01:34 Yes, the vengeance against the henir must not end.
01:45 “Oh no, hyung(older brother)… !”
01:55 I feel dizzy. It feels like everything lately was all dream. I went into Clamore's memories to see if what I've been through is real. I attempted to rescue Climore there for countless times, but all failed. Like saying I can't change anything.
02:22 however, every time I saw Clamore who greeted me with a smile, I was filled with emotions and poured out everything. Who I am, how I came here, my feelings, my nightmares, all my emotions. My feeling, my nightmares, all my emotions. clamor believed what I said even though it's first time for him to see me. “I see, everything will be fine. If you have to leave soon, let's leave the bad dreams here.” With a kind voice, I fell into a deep sleep.
03:05 A dream again, a happy daily life with my older brother in the past. Yes, a warm hand. How could I forget this?
03:20 When I opened my eyes again, nothing much had changed, but I felt like I could have a good dream now. I will go back and save everyone, and learn magic again too.
03:36 For some reason, I have a feeling that this time it will work out. “Noah..” “Hyung...! No!!” After that, the memories of the past, which had been blurry as I repeated many recurrences and dreams, gradually became clearer. Even through the arduous journey, I did not lose hope because hyung(older brother) was by my side! I met my hyung again who stayed by my side just for me during the past hard time!
04:11 Revenge for the henir that made my brother like this and imprisoned me in the bridle of time. The answer has been close at hand from the beginning. It was just covered. “Noah, if you’re happy, it's ok…” Hyung sometimes seemed to be in pain looking at me. "it's ok even if I can't get my body back, or don't take revenge...!“ Don’t worry, why don’t you know? If hyung could smile and pat my hair, I would be happy enough with that. Brother, my one and only precious brother.
05:10 Until I get this revenge and get my body back for my brother, until then I can't stop. So please wait.
thank you so much 💜 could you translate Celestia video too, please?
은은하게 미친게 아니라 그냥 미쳤구나
노아야.... 행복해라 제발...
진짜 니샤,제네시스,로드 아조트,안티테제,데메르시오 다음으로 정신나간 스토리에 디자인…ㅋㅋ 미치겠네…..
+) 비고트... ㅋㅋㅋㅋㅋㅋㅋ
기존 삭월/반월/만월에서 어떤 달이 나오려나 했는데 붉은 달 컨셉은 나름대로 신선했네
4라인 3차 대다수가 힐을 신고 있어서 이번에는 어떤 힐을 신으려나 했는데 맨발이라 다행이구나 싶으면서도
결국 2차에서 또 힐 신고 있는거 보니 왜 4라인 디자인에 힐을 이렇게 고집하는건가 싶음
얘를 끝으로 1년 반 가량 진행된 4라인도 드디어 끝났네...
기존 캐릭들 새로운 모습 보여주겠다고 있는 컨셉 없는 컨셉 쥐어짜내르라 참 고생 많으셨구만 싶다
3차 전직 나오고 엘소드 개발팀의 캐릭터 만드는거 예전같지 않구나 하고 있지만
4라인들도 대다수가 기존 1~3라인보다 아쉬운게 많아서 복잡한 기분이 드는 업데이트였다
이건 전체이용가 입니다..
미쳐버리겠네이게정말전체이용가게임에서나오는스토리라고삶이정말비참하구나...
노아 멋지당 😆
지금 생각해보니 1 , 2 , 3 라인에선 노아가 눈물을 흘린 장면이 없지만 여기 4라인 스토리무비에서 2:28 여기에 유일하게 노아가 울고있는 장면이 보이네요.
머리 깨질거 같애 머리 깨질거 같애 머리 깨질거 같애 머리 깨질거 같애 머리 깨질거 같애 머리 깨질거 같애 머리 깨질거 같애 머리 깨질거 같애 머리 깨질거 같애 머리 깨질거 같애 머리 깨질거 같애 머리 깨질거 같애 머리 깨질거 같애 머리 깨질거 같애 머리 깨질거 같애 머리 깨질거 같애
Yeah honestly this 4th path didnt disappoint it's on par with CL
저런 어리광도 다 받아주는 클라모르는...그저 빛☆
4:45 저건 모든 노아들 공통사항
와 ㅅㅂ 정신병 스토리인게 개레전드 ㅋㅋㅋㅋ이걸 표현한 영상도 ㄹㅈㄷ..
2:30 울와기 울어욧ㅠㅠ
야... 니 형은 달의 마스터다
마지막 부분에 노아가 클라모르를 향해 걸어가며 안길 때 에픽에서 노아가 하르케에게 안기는 장면과 무척 흡사함... 사람이 특정 행동이나 걸음걸이를 하는 이유는 그 시절의 무언가에 완전 얽매여서 그런 게 큰데, 노아는 클라모르에게서 하르케에게 받은 그 사랑과 애정을 받고 싶어 하는구나... 그래... 노아 네가 행복하면 됐다... 사랑해 모루삐...
무엇보다 닉스라인과 모페라인의 팬던트에 금이 가 있다. 이게 맞냐
클라모르는 차라리 죽어버린 닉스라인쪽이 행복할까 그래도 살아있는 저게 행복할까
클라모르는 저런 노아가 자랑스럽기도 하면서 안타깝다는 감정을 동시에 느끼고 있다고 적혀있습니다 어차피 자기가 현실을 말해봤자 노아의 정신이 무너지기만 할 뿐 달라지는건 없기에 노아가 정신을 유지한체로 진짜 형을 찾을때 까지 자신이 진짜 형인 것 처럼 대하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Dtlon-e8e 클라모르 ㄹㅇ참어른
하르케 천국에서 통곡하는중ㅜ
Man, I literally feel bad for Noah in this path, but he looks cool in all of his paths, and it's also one of my favorites ever. Besides, his awakening form as Morpheus looks a little bit similar to Genesis but with the hair and eye color being red instead of white and red for the latter.
아니야.........이건아니야............이건아니야,,,,,,,,,,,,,이럴수는없어,,,,,,,,,,
하르케 이벨른도 열심히 살았는데
아이고 노아야..ㅠㅠㅠ
직업 스토리 기획 누가했냐 ㅋㅋㅋㅋ 그럴듯해서 섬뜩하고 대단하다.
진짜 형이 아니라 가짜 형의 복수를 해주려는... 하....
밤의 신 닉스가 낳은게 모르페우스인데 설마 그 꿈의 신인가 해서 들어왔는데 ㄹㅇ이네
So hes projecting some brother issues to Clamor? Is he treating Clamor like his brother? Or this is a kind of dream?
in a way he has clouded / altered his memories to have clamor in place of harque and believe that to be the truth
so essentially he's delusional
Apparently when he went back to the past he tried to save Clamor, but failed and he repeated it. The ruins' effects on one's memories and his countless times looping and failing to save Clamor, his memory eventually got altered to believe Clamor is his older brother, while Harque is the Henir's Order member that murdered his brother and vows revenge on Harque.
It's tragic, overall
클라모르에게 집착해버리게된 계기
살기 위해서 미치지 않기 위해서 그 결과가 파국인 썩은 동아줄이라도 다급하게 붙잡는 것 같아서 짠하다...
셀레도 형 이러는데 얘도 만만치않네 ㄷㄷ
애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
정신 혼미해지는게 모르페우스는 우리가 아는 마취제의 원어임.... 무슨 마취제냐고요? 모르핀입니다.
+)모르페우스는 그리스신화에서 꿈의 신이라는 설화도 있대요
네? 그 MA-YAK이요?
@@익명-n4j2c 네 그거 맞아요
클라모르가 잘생겼네..
tlqkf 니 형은 두명이야
영상 좋아요
Im crying now.. Its so sad...😭
역몽이라는 뜻이 이거였구나
4라인은 노아도 안됬는데 ㅠㅠㅠ 클라모르도 안됬다. ㅠㅠㅠㅠ
클라모르 죄책감 쩔겠다..
저 문의 과다사용에 대한 대가가 기억왜곡인건가?
맞는 것 같습니다...
노아 에픽에서 로쏘 가문의 저택 조사하는 부분에서 저거랑 관련된 내용을 확인하는 부분이 있어요
형이 둘이라 좋으시겠어요(?)
Call me crazy but with all the problems it has this seems to me like the path were he gets to be himself by healing the trauma. Now, probably the way of substituting Clamor by his brother isn't healthy at all xS But it could have been.
Not really. Through this he’s pretty much denying that his brother even died to begin with, so this isn’t healing at all. It’s just another form of denial.
TODO LOCO Y TODO PERO VER A CLAMOR ME HACE FELIZ
AMO ESTA NUEVA CLASEEEE
멋있네
몇번째 돌려보는지 모르겠다
오늘도 셀프고문중입니다
2:28
???: 이때 tq 뭔가 아차 싶더라고
내가 이런거 좋아하려고 존버했나...
Do you guys play Elsword Even today? I really love the game (brings nostalgia) I started to play the game again. This will be my favorite game of all time.
오늘도 엘소드 게임하시나요? 나는 게임을 정말 좋아합니다. (그리움을 불러일으킵니다) 게임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이것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이 될 것입니다.
애드 3라 수준으로 애가 망가져 버렸네..ㄷ
찐광기는 닉스가 아니라 얘였네,.
*이 스토리무비의 소름 포인트*
3:41 기억이 왜곡되어 형의 모습이 하르케에서 클라모르가 됨
3:51 클라모르를 형인줄 암
4:00 하르케가 있어야하는 기억이 클라모르로 바뀜
4:10 하르케를 복수대상으로 인식함
*제일 소름인 부분*
4:41 티저 예고에 나온부분
출시 전까지만 해도 예고를 보고 친형 하르케 관련
스토리일거라고 예상을했지만
4:55 하르케가 클라모르로 반전되며 뒷통수...
3:05 여기도 머리색부터 소름이...
이해는 됐는데 납득이 안돼.
그니까 이렇게 된 계기가, 하르케는 노아 인생에서 정말 중요하고 소중한 인연이었는데, 그 결말이 최악이고 지금이 너무 힘들어서, 현재 하르케와 비슷한 포지션으로 노아에게 의지가 된 클라모르로 노아의 행복했던 시절을 덮음으로써 방어기제를 형성한거 같거든? 하르케라는 얼굴의 두 속성(행복한 추억과 불행의 시작이었던 짭의 모습)을 분리할 수 없어서(추억이 너무 소중했어서, 자신의 근간이라서) 차선책이라는 클라모르가 있으니 하르케 쪽을 "악"으로 규정하고 밀어버린거 같음. 근데 말이죠. 노아 벤투스는 선을 넘으셨다고요
스뮤에 생략된 내용이 좀 있는데 어찌됐든 에픽에서 노아와 클라모르의 신뢰? 동료애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것 같음. 노아 에픽 안봤으면 중간중간 "이게 갑자기 이렇게 돼요?" 싶을듯. 1라에서 그 큰문으로 가 클라모르의 과거를 보러간 이유는 에픽처럼 그에 대한 배신감보다 그를 잃었다는 상실감과 그를 이해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였을것임.
얘가 밝은 이유는 머... 지금까지 하르케의 희생으로 인한 상실감과 혼자 살아남았다는 외로움을 느끼는게 노전 노아의 기본베이스? 근원?인데 클라모르로 채웠으니까 노아의 근본적인 문제는 어찌된거라.... 하 죽고싶다 정병걸릴거같아
노아는 티타니아의 마법을 배운 이후로 회귀할때 마다 꿈을 꾸게 되는데 노아 자신은 이 꿈이 정말 진실인지 의문을 가집니다(여기서 부터 문제가 발생함)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 노아는 후회의 문으로 들어가 클라모르의 기억을 확인하는데 여기서 자신을 친절하게 대해준 클라모르의 기억과 회귀때 꾸는 꿈이 연속적으로 겹치고 충돌하면서 노아의 기억이 현재 노아의 기억이 가장 희망적인 이야기로 왜곡됩니다(자기 형은 사실 죽지 않았고 무기로 변했을 뿐 언제든지 다시 원래 모습으로 되돌릴 수 있다는 망상) 클라모르는 이렇게 현실을 부정하고 있는 노아에게 잔혹한 현실(자신은 형이 아니며 형은 이미 죽었다)을 직설적으로 말했다간 노아의 정신이 무너질 것을 염려하여 조용히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자기 딴에는 자기를 저렇게 형으로 생각해 주는 노아가 기특하다고 느끼기도 했다고...
ㅈ.. 정신이 나갈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