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나 자신에 대한 혐오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 8:00 가스라이팅 관계 : 상황을 조작해 상대방이 스스로를 의심하게 만들어 판단력을 잃게 하는 정서적 학대 행위 11:00 공평하지 않은 관계는 친밀해서는 안된다 : 습관적 허용, 나하나만 참으면 되겠지 하는 생각이 관계를 망칠수도 있습니다. 13:00 배려의 방식이 다르다 17:00 세상에 완전히 건강한 사람은 없다. 21:30 관계끝의 인지속도가 다르다
살아보니 정말 상대보다는 나 자신에게 집중하고, 나 자신을 잘 알고 있어야 관계에 어려움이 없다는 걸 느껴요. 특히 가족은 한 평생을 붙어 살아왔기에 서로를 잘 안다고 착각하고 있지만.. 실상은 나 자신조차도 나를 잘 모르죠. 그래서 자꾸만 고질적인 갈등의 반복이 생기는 거 같아요. 변호사님 이야기 들으면서 많이 공감됐습니다. 좋은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드려요! 💙💙
끊임없이 거짓말을 하고 속이고 자기 주변 사람들에게 저의 험담을 합니다. 마지막 순간 만큼은 솔직해져서 사과해주길 바랐는데 결국 증거를 들이밀도록 하네요. 아이들도 있어서 어떻게든 관계를 유지하려고 저는 참고 노력하지만, 그럴수록 저만 우스운 사람이 되고있습니다. 곧 변호사님 뵐것 같아요. 이런일 어디 물어볼 곳도 없고 털어놓을 사람도 없는데, 방향을 정해주시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랜 경험에서 우러난 사려깊은 이야기에 세심한 조언까지 부드럽게도 충분히 임팩트있는 메세지 전달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하는 영상이네요. 여느 이혼전문변호사보다 나은 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인간관계만큼 진지한 주제가 없는데, 그동안 봐왔던 영상들은 너무 유쾌하게 전달하는 느낌이었다고나 할까요? 어쩌다 듣게 되었는데 인상 깊어 한줄 남기고 갑니다. 변호사님 덕에 깨어질 관계도 이어지고 노력하는 관계들이 많아지기를 소심하게 바래봅니당
많은 걸 격어 보지 않았지만, 한국 사람들은 표현을 너무 안하는 것 같아요. 이걸 하면 알아주겠지, 내가 이만큼 했으니 적어도 이쯤은 해줄거야. 이런 생각들이 서로간에 틈을 만드는 것 같네요.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뎃어요. 화나면 다들 민감해지고 상대방을 배려할 여유도 없어지죠. 우선 힘든 시간일지라도 생활속에서 자신만의 여유를 찾으시고, 상대방에게 내가 원하는 것을 말로 표현하세요. 참다참다 욱해서 표현하지 마시구요. 바로 접니다. ㅎㅎㅎ 오늘도 바른 인격 형성에 한걸음 나아갔네요. 감사합니다.
수십 년간 힘들다는 소리는 암말도 안하고 이혼소장부터 들이미는 경우가 정말 많을까요? 보통은 불만이 있으면 어떤 식으로든 표현을 하죠. 그런데 매번 네가 좀 참아라, 뭐 그런 일 가지고, 그게 그렇게 서운하냐, 피곤하다, 넌 도리도 못한다 등등 소리만 돌아오면 자기가 살기 위해서라도 정을 떼버릴 것 같아요. 거기다가 외도 같은 배신이라도 겹치면 더더욱 돌이킬 수 없이 관계는 갈라지고요.
정말 인생 강의네요.. 사랑하는 연인과 서로 좋아하는데 계속 갈등 상황이 있는 것을 보면서 절대 해결되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오늘 강의를 듣는데 소통의 방식과 배려의 방식이 너무 달랐더라구요.. 문제의 열쇠가 풀리는 것 같고 정말 무릎을 탁 치게 되네요!! 하마터면 허무하게 관계가 끝나버릴 뻔했습니다. 소통의 방식을 이해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고 희망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나는 내 사주를 보고 아내의 사주를 보고나서 아내와 나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었다. 사주는 마치 인생의 설계도나 마찬가지. 아내가 무슨 이야기를 하던 무엇을 하던 모든 것이 이해가 되어버렸다. 사주풀이를 해보니 우리 부부는 헤어져도 진즉에 헤어졌을 사주. 사주를 알지 못했다면. 😅
0:26 세번째 정체성은 두 아이의 엄마? 남편은요? 네번째라도 바랬는데. 남편은 그저 아이들의 아빠??? 25:00 이런 황혼부부처럼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 다 키우고 나면 떠나버리는 황혼 여성분들도 한 평생 누구의 아내로 살기보다 누구의 엄마로 살지 않았나?! 이런 건 남편의 잘못도 있겠죠. 자기의 아내로 살고 있음을 느끼게 해줬어야 되지 않나. 그것이 내가 생각하는 부부간의 정체성이라 생각됨. 😅
상대방에게 맞추어 주는것도 좋지만 내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상대방이 원하는건 무엇인지 계속 대화를 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3:00 나 자신에 대한 혐오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
8:00 가스라이팅 관계 : 상황을 조작해 상대방이 스스로를 의심하게 만들어 판단력을 잃게 하는 정서적 학대 행위
11:00 공평하지 않은 관계는 친밀해서는 안된다 : 습관적 허용, 나하나만 참으면 되겠지 하는 생각이 관계를 망칠수도 있습니다.
13:00 배려의 방식이 다르다
17:00 세상에 완전히 건강한 사람은 없다.
21:30 관계끝의 인지속도가 다르다
상대방을 이해하고 공부하려고하는 그 맘 마저도 없애버리는게.외도입니다..외도가 그래서 무섭습니다.
공감합니다.
3. 개인의 피해의식, 트라우마가 영향을 받는다
2. 배려의 방식이 달라서 잘 받지 못한다
살아보니 정말 상대보다는 나 자신에게 집중하고, 나 자신을 잘 알고 있어야 관계에 어려움이 없다는 걸 느껴요. 특히 가족은 한 평생을 붙어 살아왔기에 서로를 잘 안다고 착각하고 있지만.. 실상은 나 자신조차도 나를 잘 모르죠. 그래서 자꾸만 고질적인 갈등의 반복이 생기는 거 같아요. 변호사님 이야기 들으면서 많이 공감됐습니다. 좋은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드려요! 💙💙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사랑을 받는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행복한건
사랑하고 싶은 짝이 있다는 겁니다
행복들 하세요
끊임없이 거짓말을 하고 속이고 자기 주변 사람들에게 저의 험담을 합니다.
마지막 순간 만큼은 솔직해져서 사과해주길 바랐는데 결국 증거를 들이밀도록 하네요.
아이들도 있어서 어떻게든 관계를 유지하려고 저는 참고 노력하지만, 그럴수록 저만 우스운 사람이 되고있습니다.
곧 변호사님 뵐것 같아요.
이런일 어디 물어볼 곳도 없고 털어놓을 사람도 없는데, 방향을 정해주시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맘고생정말 심하셨겠어요 ㅠ
잘 마무리되고 승소되어
평안하시길 기도할게요
50대 아줌마지만..
저 변호사쌤 팬 입니다..
티비에서 몇 번 뵀었는데..
똑부러지고 귀여우셔서 좋아합니다..
오랜 경험에서 우러난 사려깊은 이야기에 세심한 조언까지 부드럽게도 충분히 임팩트있는 메세지 전달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하는 영상이네요. 여느 이혼전문변호사보다 나은 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인간관계만큼 진지한 주제가 없는데, 그동안 봐왔던 영상들은 너무 유쾌하게 전달하는 느낌이었다고나 할까요? 어쩌다 듣게 되었는데 인상 깊어 한줄 남기고 갑니다. 변호사님 덕에 깨어질 관계도 이어지고 노력하는 관계들이 많아지기를 소심하게 바래봅니당
1.자기존재감, 효능감이 낮아 자기혐오를 할때
서로 상처를 많이 받는다
변호사님 유투브 있으시면 하루 종일 들을거 같네요. 말만 하시는데 재미있어요. 그리고 어떤 심리학자의 말보다 신빙성 있고 명쾌하고 따뜻합니다.
진짜 동감해요
사람자체가 똑 부러지는 스타일이신듯. 이혼시 찾아뵙고 싶을 정도에요~
혼자와 함께 사이 읽고있는데 이런 영상 떠서 반가워서 왔습니다. 진솔한 이야기와 본인의 이야기까지 자연스럽게 풀어주시니 정말 위로받는 느낌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영상 도움 돼요
많은 걸 격어 보지 않았지만, 한국 사람들은 표현을 너무 안하는 것 같아요.
이걸 하면 알아주겠지, 내가 이만큼 했으니 적어도 이쯤은 해줄거야. 이런 생각들이 서로간에 틈을 만드는 것 같네요.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뎃어요. 화나면 다들 민감해지고 상대방을 배려할 여유도 없어지죠.
우선 힘든 시간일지라도 생활속에서 자신만의 여유를 찾으시고, 상대방에게 내가 원하는 것을 말로 표현하세요. 참다참다 욱해서 표현하지 마시구요. 바로 접니다. ㅎㅎㅎ
오늘도 바른 인격 형성에 한걸음 나아갔네요. 감사합니다.
말이 군더더기없이 깔끔하셔서 듣기에 편안해요 감사합니다
결국에는 대화네요.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면 오해가 생기는거고 잘 되면 서로 이해하고 알아가는 방법이 되는거네요…
상대가 소통, 대화 조차 피하려고 한다면 소용이 없더라구요...ㅜ
회피형 인간 답 없어요.
보통은 자기인생을 위해서 헤어지는경우가 많쵸
문제는 헤어지기보단 버리고 다시 돌아간다는게 중요함니다.
금전적이유가 대다수인데요 돈많은사람 물어서 좀 버티다 빚을만들고 위자료챙겨서
본 배우자에게 돌아간다는거죠 ㅎㅎ
정말좋은말씀감사합니다 최유나 변호사님 아니면
모르고 지나칠뻔한 사소한감정들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느가정에서든 누구든 들어야할이야기인것같습니다
티비가 먹방으로 정신없을때
삶의지혜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시듣기로 또 들어보겠습니다
살면서 정말필요한 이야기들 알려주시고
삶의자세에서 겸손이 묻어나는말씀
감사드립니다
화면에떠서 무심코 눌러본 유투브였는데
감사드립니다
와 대단하시다. 말씀잘하십니다.ㅎㅎ
넘좋아 용기를 응원합니다 🎉🎉
듣다보니... 진짜 애낳는거는 아무나 하는거 아니구나싶네요. 저는 포기할래요.. 못할거 같아요.
수십 년간 힘들다는 소리는 암말도 안하고 이혼소장부터 들이미는 경우가 정말 많을까요? 보통은 불만이 있으면 어떤 식으로든 표현을 하죠. 그런데 매번 네가 좀 참아라, 뭐 그런 일 가지고, 그게 그렇게 서운하냐, 피곤하다, 넌 도리도 못한다 등등 소리만 돌아오면 자기가 살기 위해서라도 정을 떼버릴 것 같아요. 거기다가 외도 같은 배신이라도 겹치면 더더욱 돌이킬 수 없이 관계는 갈라지고요.
자기 혐오감. 좋은 인사이트네요. 그래서 전 제가 괜찮은 사람이
구나라고 느끼게 해주는 사람이 좋더라구요. 근데 이게 만나봐야 아는 거라 참 어려워요.
정말 인생 강의네요..
사랑하는 연인과 서로 좋아하는데 계속 갈등 상황이 있는 것을 보면서 절대 해결되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오늘 강의를 듣는데 소통의 방식과 배려의 방식이 너무 달랐더라구요.. 문제의 열쇠가 풀리는 것 같고 정말 무릎을 탁 치게 되네요!!
하마터면 허무하게 관계가 끝나버릴 뻔했습니다.
소통의 방식을 이해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고 희망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관계의 유지나 배려의 방식을 계속 이야기했지만 변하지 않는 사람에게 지치네요
참 남녀 관계가 이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것 같아. 사람의 마음 그것도 이성의 마음은 정말 모르겠어.
최유나 변호사님 말씀을 듣고 있으면 정말 상대방을 걱정해서 진심이 담긴 말씀을 해주시는 것이 느껴집니다. 많은 인플루언서들이 있지만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분들은 적습니다. 참 귀하십니다. 감사합니다.
대가족을 큰일나는것 처럼 생각해서 부부만 살면 행복할것같지만 육아문제 직면하면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이혼합니다.
나는 내 사주를 보고 아내의 사주를 보고나서 아내와 나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었다. 사주는 마치 인생의 설계도나 마찬가지. 아내가 무슨 이야기를 하던 무엇을 하던 모든 것이 이해가 되어버렸다. 사주풀이를 해보니 우리 부부는 헤어져도 진즉에 헤어졌을 사주. 사주를 알지 못했다면. 😅
유재석씨 프로에서 첨보고
어려보이는데 10년차 변호사라니?
귀엽고 똑똑하네요~~
책도 두권이나 쓰셨네요~~
유튜버
도 하는줄 몰랐네요.
환영 입니다~~
구독하고 잘듣고 갑니다^^
0:26 세번째 정체성은 두 아이의 엄마? 남편은요? 네번째라도 바랬는데. 남편은 그저 아이들의 아빠???
25:00 이런 황혼부부처럼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 다 키우고 나면 떠나버리는 황혼 여성분들도 한 평생 누구의 아내로 살기보다 누구의 엄마로 살지 않았나?! 이런 건 남편의 잘못도 있겠죠. 자기의 아내로 살고 있음을 느끼게 해줬어야 되지 않나. 그것이 내가 생각하는 부부간의 정체성이라 생각됨. 😅
17:19 이건 저이고, 17:45 이건 남편이네요..ㅎ ㅜㅜ
텍스트만 받아들일 필요가 있어요.
이건 모든 경우에 적용되는거같아요.
4. 관계의 경고등을 인지하는 타이밍이 달라서 ㅁ해결이 안된다
영원히 보고싶지않은 주변 인간들
섹스없는 여자와 평생사는건 지옥이다.
50대 이젠 지쳤다.
20년 넘게 참아줬다.
이혼하기도 이젠 너무 늦은 나이.
다 물리고 싶다.
20대로 돌아간다면 절대 이여자랑 결혼 안한다.
으휴~
아마 아내분도 그렇게 생각하실걸요
아내분이 일마나 피곤했으면ㅠㅠ 마음의 여유를 제공해주셔야할듯
하하하.
글로 쓴거를 행동으로 옮기면 끝.
😂
안타깝습니다. 자신이 욕구 없으면 상대 힘든 거 생각 안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누가 참으라고 강요했나…언제나 선택할 수 있었는데 사회적 시선이든 어떤 이유든 본인이 선택한 거.
핵소름이네
맨틀이 약한사람하고 결혼하지만 야광만큼 해결은 안되고 속으로 파고든다
맞벌이 부부가 키운 애들은 미래의 이혼남녀가 될것이다
황혼이혼 케이스는 여자가 남자 뒤통수치는거랑 뭐가 다른가 ?
9:24 가스라이팅....
이혼전문돈되는갑네❤
7분까지 들었는데 그정도면 결혼하지 말던가 아니면 이혼해야 한다......미친것들 천지네
모든 이성관계문제는 여성의 게으름과 요구에 의해서 문제가 생김.대부분이고 요즘은 모든 문제가 거기에서 나옴.
개인욕구 눌러 참아가며 기를쓰고 악착떨며 힘들게 애키워내는데 그런 남의집 귀한 자식들을 착취하고 일터에서 사망하게 하는 더러운것들은 천벌받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