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현장의 진정한 목소리가 내용에 포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시간이 생긴건 시작의 준비가 되었다는 말이지만, 진정 현장이 무엇을 바라는가가 빠져 있어 보입니다. 기획서를 잘 쓰는것도 중요하지만, 제출된 기획서를 제대로 바라 보는 눈 도 필요 합니다. 대부분의 기획의 서류가 1분 안에 판가름 날수 있다고 하지만, 관공서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시선과 현장의 시선이 다르다 생각됩니다. 쓰지 않아야 되는 단어들의 80%는 기획서 안에 명기되어 있다는 것도 문제입니다. ex_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이작품으로 지역 문화에 어떻게 영향을 줄것인가? 정량적, 정성적 이 명확히 적혀 있습니다. 더 따지자면, 작품제작에 강의자의 금액 선별이 현장과 교육차원과 동일하게 다루어 져야 되는데, 학교장, 교수, 학자, 공무원이 우선으로 되어 있습니다. 현장에서 40년 노력했던 분은 차비조로 10만원이 최고 금액입니다. 사비로 식사 챙겨드려야 됩니다. 후배가, 제자가 교수도 많습니다. 공무원이, 대학교수가 강의하면 예술 교육이 된다고 생각하시는가요? 꼰대로 얘기하자면 글과 자신이 하고자 하는 문화예술은 다른 분야 입니다. 결과를 보고도 지원해 줄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어야 하는데.(예전에 있었음) 이제는 기획서만 잘 쓰는 팀이 존재 합니다.(알바 기획서 작성도 합니다. ㅡㅡ) 하지만, 진정 자신의 작품 기획서를 쓰다보면 진정성이 담기다보면 관공서가 추구하는 기획안이 안나옵니다. 기획서로 지원금을 주는게 나쁘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기획안을 세밀히 바라보는 주체가 필요하고, 100원을 주면서 200원의 현장을 원하지 않아야 하며, 현장 답사 나왔을때 진정 이 현장에서 필요한게 무엇인가를 찾아 보탬이 되는게 무엇인가를 찾아 현장을 도와줘야 됩니다. 돈으로 장난치는 단체를 찾아내는 현장 눈도 키워야 하며, 정치적으로 움직이는 단체를 가려내는 뚝심도 필요합니다. 현장 30년 이지만, 아직 이 직업으로 주머니를 채워 본적이 없습니다. 싫으면 하지마가 먼저겠지만, 그리 생겨 먹을걸 어찌 하지 못해서 합니다.
![[레전드] 웃고 삽시다! 듣고 있으면 웃음 + 감동이 있는 강연 | #재미있는 #세바시 #배움은 #덤](http://i.ytimg.com/vi/80EYwpdvMac/mqdefault.jpg)
![잠들기 전에 들으면 저절로 과학과 곤충 모험을 시켜주는 이야기들(숙면 권장 ASMR 몰아보기) ㅣ [과학을 보다 EP.56~EP.64 ]](/img/n.gif)
귀한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멘토님 영상에서 뵈어 반가워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개념부터 알려주셔서 너무 좋아요!
너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구체적인 방법들을 말씀해주셔서 머릿 속에 잘 정리가 됩니다. 너무너무 감사해요~ ^^
주성진 대표님 부천문화재단에서 문화기획 관련 교육 재밌게 잘 들었는데 이번엔 강원에서 영상으로 제작해주셔서 두고두고 볼 수 있어서 좋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와 진짜 퀄리티 든든한 내용이네요 이런 강의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현장의 진정한 목소리가 내용에 포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시간이 생긴건 시작의 준비가 되었다는 말이지만, 진정 현장이 무엇을 바라는가가 빠져 있어 보입니다.
기획서를 잘 쓰는것도 중요하지만, 제출된 기획서를 제대로 바라 보는 눈 도 필요 합니다.
대부분의 기획의 서류가 1분 안에 판가름 날수 있다고 하지만, 관공서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시선과 현장의 시선이 다르다 생각됩니다.
쓰지 않아야 되는 단어들의 80%는 기획서 안에 명기되어 있다는 것도 문제입니다.
ex_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이작품으로 지역 문화에 어떻게 영향을 줄것인가? 정량적, 정성적 이 명확히 적혀 있습니다.
더 따지자면, 작품제작에 강의자의 금액 선별이 현장과 교육차원과 동일하게 다루어 져야 되는데, 학교장, 교수, 학자, 공무원이 우선으로 되어 있습니다.
현장에서 40년 노력했던 분은 차비조로 10만원이 최고 금액입니다. 사비로 식사 챙겨드려야 됩니다.
후배가, 제자가 교수도 많습니다.
공무원이, 대학교수가 강의하면 예술 교육이 된다고 생각하시는가요?
꼰대로 얘기하자면 글과 자신이 하고자 하는 문화예술은 다른 분야 입니다.
결과를 보고도 지원해 줄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어야 하는데.(예전에 있었음) 이제는 기획서만 잘 쓰는 팀이 존재 합니다.(알바 기획서 작성도 합니다. ㅡㅡ)
하지만, 진정 자신의 작품 기획서를 쓰다보면 진정성이 담기다보면 관공서가 추구하는 기획안이 안나옵니다.
기획서로 지원금을 주는게 나쁘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기획안을 세밀히 바라보는 주체가 필요하고, 100원을 주면서 200원의 현장을 원하지 않아야 하며,
현장 답사 나왔을때 진정 이 현장에서 필요한게 무엇인가를 찾아 보탬이 되는게 무엇인가를 찾아 현장을 도와줘야 됩니다.
돈으로 장난치는 단체를 찾아내는 현장 눈도 키워야 하며, 정치적으로 움직이는 단체를 가려내는 뚝심도 필요합니다.
현장 30년 이지만, 아직 이 직업으로 주머니를 채워 본적이 없습니다. 싫으면 하지마가 먼저겠지만, 그리 생겨 먹을걸 어찌 하지 못해서 합니다.
와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유익한 강의 자~ 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다 풀어주시다니요. 큰 도움 받고갑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예시로 작성된 사례를 갖고 심도 있게 다루었으면 더 좋았을 듯 합니다. ^^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유용하였습니다
반갑네요 너무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
❤❤❤
엥...왜 뒤에 잘렸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