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이네]님의 어머님에 대한 추억을 들으니 저도 괜시리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그렇잖아도 저와 아내도 같은 얘기를 하면서 추억을 나누었어요. 부모님께서 몸을 좌우로 흔드시며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부르시던 모습이 생각난다고 하면서. 어린 그 시절, 목청껏 이찬송을 부르시던 부모님의 모습이 또렷이 그려집니다. 또렷한 그 모습과 함께 이 찬송의 멜로디와 가사도 저 멀리 흘러가면서 오버랩됩니다. 이 찬송과 함께 한 세대가 훌쩍 지나간 느낌입니다. 이젠 우리가 어느덧 그 어른 세대가 되었네요. 우리 아이들도 그렇겠지요. 우리가 부른 찬송을 떠올리며 우리를 추억하겠지요. 그래서 더더욱 부르려 합니다. 아이들의 귀에 익을 찬송가를. 그 찬송가를 통해서 믿음이 계승되고, 우리의 아름다운 모습도 전달되기를 바라며.
목사님 너무 은혜롭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가장 즐겨 부르시던 찬송 이었는데 지금은 천국에서 주님과 같이 계시겠네요~~
돌아가신 어머니와 참 많이 불렀었는데
그리운 어머니 생각에 눈물이납니다.
오늘도 은혜로운 찬양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찬양으로 은혜 받습니다.
찬송은 정직한 자의 마땅히 할 바로다~~
[석이네]님의 어머님에 대한 추억을 들으니 저도 괜시리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그렇잖아도 저와 아내도 같은 얘기를 하면서 추억을 나누었어요.
부모님께서 몸을 좌우로 흔드시며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부르시던 모습이 생각난다고 하면서.
어린 그 시절, 목청껏 이찬송을 부르시던 부모님의 모습이 또렷이 그려집니다.
또렷한 그 모습과 함께 이 찬송의 멜로디와 가사도 저 멀리 흘러가면서 오버랩됩니다.
이 찬송과 함께 한 세대가 훌쩍 지나간 느낌입니다.
이젠 우리가 어느덧 그 어른 세대가 되었네요.
우리 아이들도 그렇겠지요.
우리가 부른 찬송을 떠올리며 우리를 추억하겠지요.
그래서 더더욱 부르려 합니다. 아이들의 귀에 익을 찬송가를.
그 찬송가를 통해서 믿음이 계승되고, 우리의 아름다운 모습도 전달되기를 바라며.
시편 18:2
주님은 나의 반석, 나의 요새, 나를 건지시는 분,
나의 하나님은 내가 피할 바위, 나의 방패, 나의 구원의 뿔, 나의 산성이십니다.
아멘~
아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