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200 벌어서 전국 배달왕이라는 기사를 내면서 위반도 왕이라고 할 순 없으니 그냥 법규 지킨다고 갖다 붙인겁니다 법규 다 지키고 1200씩 벌면 누가 회사원합니까? 다 딸배하지 말도 안되는 얘기입니다 법을 지키며 배달하는 자가 1200이면 법을 밥 먹듯이 어기는 널린 딸배들은 수입이 2000이게요?
저도 신호대기중 뒤에서 거의 80살도 넘어보이는 할배 승용차가 갑자기 들이박아서 갈비뼈 3대 부러지고 목디스크로 3년째 고생하고 있습니다. 그이후로 트라우마 걸려서 바이크 접긴했는데 진짜 무서운건 오토바이가 아니라 도로에 다니는 수없이 많은 고령 운전자들입니다. 저 사고 났을때 그 영감은 미안하단 소리도 안하고 차가 갑자기 혼자 티어나갔다고 고래고래 헛소리만 처 지르더라구요
특히 한국은 어떤 통계에서 이타심이 4%로 세계 최저로 나왔죠. 친철한 일본은 34%. 오토바이를 뒷 꽁무니 바짝 쫓아오는 차들도 많고, 무대포로 오토바이를 밀어내면서 차선 변경하는 차량도 많구요. 일본은 사람들이 친절해서 차들이 오토바이를 피해서 조심조심 운전 한다고 합니다.
참...꽤나 오래 바이크를 타왔습니다...20대때부터 바이크가 없으면 무슨 병걸리는 사람처럼...이차 저차 다 타보면서....유명산부터 피반령 속초 강릉...북악스카이웨이는 거의 출석하다 싶이 다녔습니다...영원히 탈것 같았던 바이크도 30대가 되어선 점점 이유가 없으면 바이크를 타는게 싫어졌습니다..그래도 늘어난 벌이만큼 타고 싶은 바이크는 사서, 조금 타고 팔고....그렇게 40대가 되었습니다...오늘 방금 마지막 바이크를 팔았습니다....전 운이 좋았습니다...다치고 나서, 장애가 남고나서 후회하기 싫었습니다...제 반사신경이, 제 판단력이 이제는 바이크 타는것을 허락치 않네요..잃을것이 너무나도 많아져버린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방어운전, 안전장비 다 좋죠...하면 무조건 좋은겁니다...1~10중 3-4정도의 상황에선 충분히 자신의 몸을 지킬수 있습니다. 하지만 5부턴 상황이 달라요..다들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리터바이크 20년 정도 탄 사람입니다 바이크 위험한거 맞습니다 그런데 바이크를 하루종일 타고 일을한다? 그러면 그만큼 사고날 확률은 올라갑니다 내가 아무리 조심하고 교통법규 잘지켜도 차가 와서 박으면 머 답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보호장비를 잘 착용하고 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사고 나도 최소한 덜 다치게 확률을 줄여야겠죠?.
라이더에게 신호를 지키냐 안중요하냐는 중요치 않습니다. 단 한순간의 위험 배제운전으로도 골로 갈수 있는게 바이크입니다.. 배제가 아니라 하더라도 천번에 1번쯤 나도 모르게 방심하는 경우가 있는데 우연찮게 상대도 신호위반 위험하게 하는 버스를 만나는 1000분의 1의 확률을 곱해 1만분의 1의 확률로도 골로갈수 있는게 배달판이죠.. 모르는 지역은 가급적 배달들을 자제 하시고 교차로에서는 신호만 따르지 말고 반드시 모든 경우의 수를 대비하며 통과하시기 바랍니다.
오토바이를 취미로 30년 넘게 타면서 그동안 무사고로 반창고 하나 안붙일 정도로 안전하게 타다가 결국 한달 전에 현타가 와 접게 되었습니다. 올해 들어 도로 위에 상급 정신 병자들이 급격히 많아져 스스로의 안전을 담보할 만큼 상황 통재가 불가능해 진것으로 느껴 지네요. 2번정도 골로 갈뻔한 상황을 경험해 계속 타다가는 결국 죽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ㅠㅠ 운전 문화 만큼은 갈길이 정말 먼것 같습니다.
우선 바이크 타고 고인이 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다만 제가 첨언 한마디 하자면 대한민국 도로위엔 온통 검은 물결입니다 대한민국 사람들 원래 안그랬는데 언젠가부터 온통 검은색만 보이네요 검은차,검은 바이크,검은 스쿠터,검은 옷으로 도배한 라이더(자전거 라이더 포함),심지어 탑박스도 온통 검정 저도 바이크를 타지만 야간에 차를 타고가다 검은옷 라이더가 검은바이크로 불쑥 끼어들어올때 깜짝 놀랄때 많습니다 정말로 안보이거든요 자동차는 사각지대가 있기 마련인데 특히 대형차,대형SUV를 선호하는 한국인들에겐 사각지대에서 불쑥 들어오는 검은바이크들이 늘 위협적입니다 게다가 자전거 라이더가 검은 패딩 입고 갑자기 튀어나와 역주행 해오면 야간엔 정말 안보입니다 이건 재수없으면 그냥 사고나는 겁니다 저도 예전에 바이크 타다 뒷차량이 들이받아 교통사고로 3개월 입원했었는데 그때 입원환자의 절반이상이 배달,운송업직 이더군요 그때 이구동성으로 나온 얘기가 검은색입니다 야간운전시 검은옷 말고 형광이나 원색계열의 옷을 입으면 도로위에서 훨씬 더 눈에 잘 띌뿐 아니라 탑박스도 검정보단,은색,흰색이 좋구요 헬멧도 검정 말고 밝은색이 좋습니다 도로위에서 검은색은 정말 잘 안보입니다 아스팔트도 검잖아요 물론 이것이 근본대책은 아니겠지만, 사고율을 상당수 줄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제가 말하는게 욕먹을 각오하고 이야기 하자면...(저도 배달라이더입니다.) 더럽고 치사하고 모 같아도 오토바이는 무조건 방어운전입니다. 사고나면 오토바이가 더 위험하니까요. 잘은 모르느지만 내 신호라고 무조건 출발이 아닙니다. 늦더라도 1초 여유를 가지고 신호 위반하는 놈은 없는지 꼬리 물기는 없는지 확인하고 천천히 출발하는게 무조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시내버스를 몇달 몰앗었는데 할게 아니더라구요. 버스회사마다 상황이 다 각각 달라서 모두가 그렇다곤 할 수 없지만.. 카드를 매일할당량만큼 못채우면 배차실에서 불러서 쪼인트까고... 앞뒤로 배차간격 지켜야하는데 손님이 많이 타면 신호에 걸려서 뒷차가 붙고... 앞차는 자기혼자 내달려서 손님이 쌓여잇고... 매일같이 스트레스 엄청 받았었습니다. 버스는 심심하면 퍼지고...
81년 부터 91년 2종소형면허까지 4개를 취득했지만 삶이 녹녹치못해 큰애 결혼 시키고 8년전에 바이크를 구매하고 중간에 사고도 한번 있었지만 잘 타고 다닙니다. 두렵죠.. 사고라는게 하지만 그렇다고 포기하는건 너무나 아까운 인생입니다. 희망의 끈을 놓지 마시고 도전해 보세요.. 파이팅..^*^
오토바이 배달은 가장 위험한 직업중에 하나입니다 일반자동차 교통 사고중에서 사망율은 0.8이지만 오토바이 사망율 사고는 무려18명입니다 일반 자동차 사고에서 1명죽는다면 오토바이 사망율은 무려 18명이 죽는다는 이야기입니다 또 한 사고당 중상자 비율도 상상초월합니다 무려 50-70프로 입니다 즉 사고나면 죽거나 아니면 중상이라는 이야기입니다 10.20대 분들은 오토바이 배달 진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만약에 사고나서 신체에 장애를 입는다면 앞으로 남은 생애는 가난하게 살아야 합니다 조심스럽게 안전하게 운전하시고 10.20대분들은 기술을 배우시거나 공부해서 차선으로 전문대에 들어가서 미래에 유망한 학과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오토바이 배달은 마지막 선택입니다
원래 사람은 이기적인동물입니다. 오토바이가 먼저 가면 그꼴을 못보는게 한국사람, 도로에서 경쟁이라고 생각한다.옆으로 빠져서 자기차 앞에 신호 대기 해버리면 무의식적으로 개빡쳐함. 세상 갈수록 각박해지고 빈부격차가 심해지고 세대갈등남녀갈등이 극한으로 심화됨. 현재 대한민국 상태
백날 주구장창 위반 밥먹듯해도 사고 한번도 안나고 돈잘벌어가는 사람도 있고 하루 시작하자마자 저승길 가는 사람도 있고 그냥 하늘이 돕는자를 돕는다 신호 대기중 뒤에서 박아서 죽으면 그냥 자기 업보라고 생각할수밖에 없지 머 베테랑이면 뒤에 눈이 달리거나 직감으로 오토바이 버리고 피할수도 있갰슴 운동신경 좋은사람. 인정
@@부군코코 나도 할리.알차 실컷 오래 14년 즐겨타고 어느날 갑자기 불길하게 사고가 온다는 촉 예감이 확! 오길래 현명하게 그만 접고 지금은 행복하게 만족하게 더좋은 아무나 할수없는 취미로 삽니다 바이크동호회 활동 하면서 지인들 무릅 작살 연골 십자 인데 신경 파열 불구장애.허리 수술 3번 장애. 팔굽 작살 뿌러져 으깨지고 가루가되어 장애. 얼굴 안면 아스팔트에 갈려 안면 없어지고 죽음 등등 많이 봤죠! 최민수 배우도 갈비뼈 골절 날카로운 뼈가 폐에 찔려 폐 절반 절단 상태.. 저는 자신을 이기고 바이크 접는것은 잘했다 합니다 바이크 즐거웠지만! 이젠 바이크 안녕!
제가 20살때니깐.. 24년전이네요. zxr 250 탔었는데 한 번 크게 죽을 뻔한 이후로 오토바이 완전히 접었었죠. 주마등이 스쳐간다라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그때 딱 느꼈습니다. 자동차도 마찬가지지만... 내가 아무리 조심해도 사고가 났을때 죽을 확률이 아주 높은게 한국에서의 오토바이라고 생각합니다. 배달왕님 RIP.... ㅠㅠ
오토바이도 차량입니다. 운전자를 전혀 보호해 주지 못하고 제동하기 힘든 차량요. 그래서 4륜차로 가벼운 접촉사고가 될 것도 2륜차로는 운전자가 골로 가버리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죠. 같은 상황에서 2륜차 운전자가 훨씬 큰 위협을 느끼는 이유입니다. 사고 위험은 4륜차나 2륜차나 똑같습니다. 하지만 사고시 운전자 부상은 2륜차가 훨씬 큽니다. 하지만 도로에선 2륜차 운전자(특히배달기사)들이 더 겁대가리 없이 다니는게 현실이죠.
배달 시작한지 20일차 입니다. 오토바이 타면서 제일 무서운게 처음엔 신호다 지키고 새벽에도 사람없는 신호둥 신호 지켯지만. 슬슬 사람 없는 신호는 무시하게 되더군요 그리고 큰교차로는 사람없어도 지킵니다. 그리고 밤 12시 이후부터 입니다 차들이 레이싱하는것 마냥 택시 버스 속도 엄청 빠르고 깜박이도 안키고 타선 변경에 밤만 되면 무법 지대에서 살아남아야 할수 바께 없는 현실이 슬프네요 하지만 빨리.. 돈모아서 배달 그만 하고 다른일 알아보려 합니다. 12시간 씩 타다 보니까 진짜 사고날 뻔한적이 몇 없긴하지만 사고 안나길 빌며 최대한 눈알 굴리면서 타는 중입니다 오토바이 타시는 분들 모두 안라 무복 하시길 .
오랫동안 타다 보니 언놈이 뭘 할지 그냥 보입니다 문제는 장시간 타다 보면 판단력이 떨어져 진짜 앞만 보입니다 그래서 요즘 들어 장거리는 무조건 숙박을 하고 오고 단거리도 1시간 운행후 휴식시간을 가지고 탑니다. 적절한 휴식, 안전 속도, 장비 풀장착 이런 기본적인게 자꾸 벗어나는 순간 전 바이크를 팔아 버릴겁니다.
배달하는 분들은 존중합니다. 다만 우리 집에서 새벽 5시에 음악 틀어놓고 오도방구 타면서 질주하는 인간들은 인간이 아니라고 요즘 느낍니다. 그런거 보면 확실히 오토바이에 대한 의식이 엄청 안좋아지긴한데 여튼 이런 민폐끼치는 인간들 때문에 오토바이에 대한 인식이 안좋은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잘못된 정보는 말하지 마세요 신호위반 했다는 제보 차고 넘쳤구요 배달일 10년 했지만 신호위반 안하고 월1200 말이 된다고 봅니까? 조대 걸리고 피크시간 차밀리고 하는데 차간 주행없이 신호다지키고 거기다 콜잡이 까지 한다고? 말이 되처먹는 소리를 하세요
전 6년 오토바이 타고 접었습니다.내 목숨을 타인의 운에 맡기고 싶지 않네요.오히려 죽는것 보다 사지불구 되어서 가족들 힘어질까봐 더이상 못 타겠네요. 초고령화로 노인 운전자 더 많아 질거고 외노자들 대포차도 더 많이 질게 뻔해서 사고 날 확률을 더 높아 질게 뻔해서 그만 접습니다. 오토바이 타시는 분들 늘 방어 운전 잘 하시겠지만 사고 없이 오래 타시길 바랍니다.
요즘은 도로위가 전쟁터나 만찬가집니다 일단 사고로부터 멀어지기 위해서는 자기 방어운전이 필수조건입니다 음주운전 신호위반 추측운전 제가 꼽는 절대금지 항목입니다 그리고 음악 듣거나 세나도 왠만하면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고 봅니다 백미러 항상 주시해야되구요 초행길은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서행하는게 정석입니다 사고는 이유없이 절대 일어나지 않습니다
열심히 일하셨지만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죠.. 하지만 인터뷰의 내용을 토대로 정리를 해보면 하루 15~6시간 100건 이상 탄다고 하셨습니다.. 1시간에 6건을 신호를 지키고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가끔도 아니고 매일 시간당 6건 이상을 한다?? 부정하지 마세요... 정직한 분들은 시간당 3건도 힘듭니다...
정직하면 1시간 3개도 힘들다구요?? 서울 아닌 수도권에서 배민원 쿠팡으호 신호 다 지키고 타면서 비피크여도 시간당 4개는 고정적으로 되는데요? 콜없어서 3개 할때 말구요 참고로 전 왠만하면 카메라 속도도 지키는 편이고 슈퍼커브라 치고 나가는것도 느린 소형이고 정지선 넘어 대기하는것도 안합니다 그래서 3-4개 밖에 못한다고 생각하고 하는데 일대면 5-6개는 당연히 하지 않나요? 배민커넥트도 4개는 똥콜 받고도 하는데
특히 한국은 어떤 통계에서 이타심이 4%로 세계 최저로 나왔죠. 친철한 일본은 34%. 오토바이를 뒷 꽁무니 바짝 쫓아오는 차들도 많고, 무대포로 오토바이를 밀어내면서 차선 변경하는 차량도 많구요. 일본은 사람들이 친절해서 차들이 오토바이를 피해서 조심조심 운전 한다고 합니다.
저는 베스파 125 라이더인데요. 기변병이 와서 가와사키 미들급 바이크 영상을 많이 보는 요즘, 선생님 영상보고 바이크를 접을까 합니다. 바이크 라이딩은 큰 이점과 쾌락이 있지만, 분명 다른것으로 대체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뭐 선택은 각자의 몫이지만.. 저는 겁쟁이인지라...^^ 암튼 안라하시고,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레블 쎄일해서 몰바 안하려고 가족과 싸우는 중인데. 오늘의 영상 덕분에 그냥 접겠습니다. 남은 가족의 인생도 중요하기에.. 강남바닥 저녁, 밤 퇴근길에 내차 바로 앞에서 딸배들 곡예운전 하는 것 보면. 식겁 할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이미 바이크 제대로 탈 대한민국 환경이 아니라고 보는 1인 입니다.
자동차 운전 경력 20년이지만 기본적으로 사고에 원인은 간단합니다. 1. 무리한 차선 변경 2. 무리한 주행 3. 전방미주시 4. 신호 위반 등이 여러 있는데. 법이 약해서 그렇습니다. 라이더 배달왕 같은 경우 우측으로 주행하는 도중 노란불일때 버스가 무시하고 달린거죠 차량을 운전하다보면 주의해야 할 범죄자같은 차량들이 많습니다. 택시, 버스, 1톤트럭 이상들, 렌트카, 오토바이, 그리고 인간 신호를 지키면서 운전해도 저런 잡것들이 운전을 잘한다 생각하고 속도, 거리감 다 무시하고 달리는거죠, 또 핸드폰 보고, 수다떨면서 전방주의를 안하게 되면서 사고가 발생합니다. 근래 60대 이상들이 사고내면서 하는소리가 급발진입니다. 좋은 변명이 되죠. 오토바이든 뭐든 안전운전 하라는 결론입니다. 항상 자만하면 사고납니다.
오도바이 한달 타면서 느낀점 ㅈ같이 타는 오도바이도 많긴 한데 내가 아무리 조심히 잘타도 미친 차들이 너무 많아요 백미러가 필요 없는 차들이 왤케 많은지 ㅋㅋㅋ 무깜박이 뒤 무체크 무지성 자선변경충 우회전 처음부터 중간차선 이상으로 들어가는 차량들 등등 택시 버스 딸배만 조심하면 95퍼는 피해요 그나마 딸배는 무지성 차선변경 하던거 동차선으로 피했는데 차량들은 진짜 노답
진짜 신호바뀌어도 시내길은 한템포 낮추어서 더 천천히 가야함...빨리빨리 하나더 배달해야지 그런생각은 저승길 조금씩 당기는길..그리고 리터급 타지만 주변에서 125cc 작고 재미잇는데 그걸 어떻게 타냐고 그걸로 위험한 순간 추월가능하냐고 그런생각 99프로 가지고 있더라 그게 더 위험한 생각인거를 모르더라 ㅉㅉㅉ 그러니 99프로는 ㅉㅉ 그냥 천천히 가면된다 2차선 차가 천천히 간다 리터급이지만 그냥 나도 천천히 간다...주변풍경 감상하며 속도 내는 만큼 골로 간다 그냥 외곽빠져서 시야확실하게 뻥뚫린길에서만 좀 스로틀 땡기지 그냥 속도 빠르거에 집착하는것들은 곧 디진다 그냥 오토바이 자체를 천천히 즐기면 된다. 그냥 바이크 타고 도로에 나서는 순간 나는 도로위 최약체라 생각하고땅에 가는 개미보다 약한존재라 생각 무조건 방어운전한다 바린이바린이 부끄러운거 아니다 난 100년을 바이크 타도 평생 바린이라 생각하고 운전할거임 그리고 야간바리는 잘안함 음주것들 뒤에서 박을까봐..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장애를입거나 세상을등지면 돈도명예도필요없습니다
동종업계서도 명심하셔야할듯요 예전보단나아졌다해도아직도 신호위반많으시고 아직도인도주행하시는분들 적지않은듯요 안전주행들부탁드려요
승용차운전자들중에도돌아이많음 대형차가그러하듯 난안죽어식으로 모는똘아이들많음 그리살다 머가지 나가병원침대서 눈알만굴릴수있는 거의송장신세되고도 그럴생각들까?
그리반송장되면 퇴원도못함큰병원☞중,소병원☞재활병원☞요양병원순으로뺑뺑이돌게될수밖에없음 그런병원들엔 그런환자들만있어 트러블많음 거기다6인실이대부분 집에서 누가돌봐줘? 그동안 부모님께잘했음 부모님이라도돌봐주지 요즘세태에 그럴확률적지 아님 차라리죽는게 났단생각이들겨
우리나라 후천성장애가 80%다 명심들하시오
참으로 옳으신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건강과 사고없는게 최고입니다. 돈 아무리 벌어도 사고나서 몸 상하고 장애 생기면 끝장입니다.
취미야잠깐잠깐타지만 업으로타는분들은 하루종일 하는데
사고확률이 높을수밖에없죠
맞아유. 배달은 특히 짐도 싣고 시간에도 쫓겨서 더 그런거같아오
월 1200 벌어서 전국 배달왕이라는 기사를 내면서 위반도 왕이라고 할 순 없으니
그냥 법규 지킨다고 갖다 붙인겁니다
법규 다 지키고 1200씩 벌면 누가 회사원합니까? 다 딸배하지
말도 안되는 얘기입니다
법을 지키며 배달하는 자가 1200이면
법을 밥 먹듯이 어기는 널린 딸배들은 수입이 2000이게요?
저도 신호대기중 뒤에서 거의 80살도 넘어보이는 할배 승용차가 갑자기 들이박아서 갈비뼈 3대 부러지고 목디스크로 3년째 고생하고 있습니다. 그이후로 트라우마 걸려서 바이크 접긴했는데
진짜 무서운건 오토바이가 아니라 도로에 다니는 수없이 많은 고령 운전자들입니다. 저 사고 났을때 그 영감은 미안하단 소리도 안하고 차가 갑자기 혼자 티어나갔다고 고래고래 헛소리만 처 지르더라구요
맞습니다. 저도 1톤트럭 모시는 고령운전자가 신호대기중 졸다가 깨면서 놀라서 악세레다 밟아서 밟힐 뻔했습니다.
특히 한국은 어떤 통계에서 이타심이 4%로 세계 최저로 나왔죠. 친철한 일본은 34%.
오토바이를 뒷 꽁무니 바짝 쫓아오는 차들도 많고,
무대포로 오토바이를 밀어내면서 차선 변경하는 차량도 많구요.
일본은 사람들이 친절해서 차들이 오토바이를 피해서 조심조심 운전 한다고 합니다.
갈비뼈 부러지면 회복하는대 얼마나걸리나유
@@흰나미 제가 독립운동가집안으로 일본을 경멸하지만
이부분은 인정함
30세이하 젊은층과 60세이상 고령층에서 1차원적인 사고방식으로 사는사람이 많음
상대방의 입장을 전혀고려하지않는 습성
오래타는 동안
사고가 없었다면
위험이 사라진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누적되고 있는것입니다.
차량 백밀러로 오토바이가 잘 안보여요. 그래서 진로변경하는 차로 인해 많이 사고납니다. 오토바이 탈때 웬만하면 차의 사각지대에서 나란히 달리지 말아야합니다.
앞쪽에서 달리고 잇는데도 밀어붙이고는 하더라구요
솔직히 도로에 신호 지키는 배달부 본적 거의 없고 거의다 난폭운전 합니다..철부지들은 헬멧도 안쓰고 튜닝해서 굉음 내고 다녀서 시민들도 아주 스트레스 받고 있음..
배기튜닝을 하고 다니는것 같던에 왜하냐 물으니 소리가커야 차가 자기를 인지하고 안친다는 뭐 그런 답을 하더군요..;
@@부군코코 헐~안그래도 큰데..그나마 배기량 큰 할리 같은 바이크 소리는 뭔가 웅장하고 듣기라도 괜찮은데 배달오토바이들이 튜닝해서 내는 찢어지는 소리는 진짜 짜증이 엄청 납니다..
0:56 절대 신호를 어기지 않는다? 신호위반, 인도주행, 횡단보도주행, 역주행을 안하는 배달부가 세상에 있습니까?
애초에 달에 1200씩 땡긴다는거 그 자체가 위반을 밥먹듯이 하면서 남들 피해주고 다녔다는 건데 ㅋㅋ
참...꽤나 오래 바이크를 타왔습니다...20대때부터 바이크가 없으면 무슨 병걸리는 사람처럼...이차 저차 다 타보면서....유명산부터 피반령 속초 강릉...북악스카이웨이는 거의 출석하다 싶이 다녔습니다...영원히 탈것 같았던 바이크도 30대가 되어선 점점 이유가 없으면 바이크를 타는게 싫어졌습니다..그래도 늘어난 벌이만큼 타고 싶은 바이크는 사서, 조금 타고 팔고....그렇게 40대가 되었습니다...오늘 방금 마지막 바이크를 팔았습니다....전 운이 좋았습니다...다치고 나서, 장애가 남고나서 후회하기 싫었습니다...제 반사신경이, 제 판단력이 이제는 바이크 타는것을 허락치 않네요..잃을것이 너무나도 많아져버린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방어운전, 안전장비 다 좋죠...하면 무조건 좋은겁니다...1~10중 3-4정도의 상황에선 충분히 자신의 몸을 지킬수 있습니다. 하지만 5부턴 상황이 달라요..다들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goodboywow5535 감사합니다. 요즘 운전 프로엿던 아버지의 운전실력이 요즘 옆에서 보면 불안 불안하더군요. 슬펏습니다. 나이를 이길 수 잇은 사람은 없는거 같습니다. 저도 건강이 허락할때까지 조심히 타야겟습니다.
오토바이로 배달업 하는 분들중에서 신호 제대로 지키면서 일하는 사람 단 한분도 본적이 없습니다. 욕먹는 이유가 다 있는거지요 . 지금도 종로, 을지로 걷다보면 그런 배달 라이더들 많을겁니다. 지나다가 깝짝 놀란적이 한두번이 아님 , 지금은 그냥 제가 피합니다
리터바이크 20년 정도 탄 사람입니다 바이크 위험한거 맞습니다 그런데 바이크를 하루종일 타고 일을한다? 그러면 그만큼 사고날 확률은 올라갑니다 내가 아무리 조심하고 교통법규 잘지켜도 차가 와서 박으면 머 답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보호장비를 잘 착용하고 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사고 나도 최소한 덜 다치게 확률을 줄여야겠죠?.
맞습니다
불법운전 하지맙시다
난폭운젆하는 거보면
오토바이타는 사람으로서
참으로 창피 합니다
돈 몇푼 더 벌자고 양아치 처럼 운전하는거 없어져야 합니다 나부터 제대로 지키겠습니다
라이더에게 신호를 지키냐 안중요하냐는 중요치 않습니다. 단 한순간의 위험 배제운전으로도 골로 갈수 있는게 바이크입니다.. 배제가 아니라 하더라도 천번에 1번쯤 나도 모르게 방심하는 경우가 있는데 우연찮게 상대도 신호위반 위험하게 하는 버스를 만나는 1000분의 1의 확률을 곱해 1만분의 1의 확률로도 골로갈수 있는게 배달판이죠.. 모르는 지역은 가급적 배달들을 자제 하시고 교차로에서는 신호만 따르지 말고 반드시 모든 경우의 수를 대비하며 통과하시기 바랍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한국의 자동차들 다들 밤에 잘 보이지도 않는 틴팅에 횡단보도 건널때 안에서 보행자한테 욕이나 하고 안전의식이란 정말 먼나라 얘기입니다유!🤔
정말 아쉬운 현실이네요
저는 정지선에 서있을때 사이드미러로 뒷차 오는지 확인합니다만..확인후 피한다고 피해질지는 모르겠습니다.
차간사이로 맨앞으로 가는것 왠만하면 안했었는데,추돌 위험 생각하면 법규보다 내목숨이 더 중한 생각에 그만~~....어느새 맨 앞자리로 가고 있습니다.
@@SuperGsd 저는 겁이 많아 앞으로 가는건 못하고 잇네요
오토바이를 취미로 30년 넘게 타면서 그동안 무사고로 반창고 하나 안붙일 정도로 안전하게 타다가 결국 한달 전에 현타가 와 접게 되었습니다.
올해 들어 도로 위에 상급 정신 병자들이 급격히 많아져 스스로의 안전을 담보할 만큼 상황 통재가 불가능해 진것으로 느껴 지네요.
2번정도 골로 갈뻔한 상황을 경험해 계속 타다가는 결국 죽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ㅠㅠ
운전 문화 만큼은 갈길이 정말 먼것 같습니다.
그래도 희망은 있는것 같습니다. 오늘 옛날티비이던가요? 그런 유튜브에서 90년대 88고속도로 영상을 보니 진짜..많이 나아진거구나 싶더라구요. 알게 모르게 나아지는것 같습니다.
너무 공감
우선 바이크 타고 고인이 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다만 제가 첨언 한마디 하자면
대한민국 도로위엔 온통 검은 물결입니다
대한민국 사람들 원래 안그랬는데
언젠가부터 온통 검은색만 보이네요
검은차,검은 바이크,검은 스쿠터,검은 옷으로 도배한 라이더(자전거 라이더 포함),심지어 탑박스도 온통 검정
저도 바이크를 타지만 야간에 차를 타고가다 검은옷 라이더가
검은바이크로 불쑥 끼어들어올때
깜짝 놀랄때 많습니다
정말로 안보이거든요
자동차는 사각지대가 있기 마련인데
특히 대형차,대형SUV를 선호하는
한국인들에겐 사각지대에서
불쑥 들어오는 검은바이크들이
늘 위협적입니다
게다가 자전거 라이더가 검은 패딩 입고
갑자기 튀어나와 역주행 해오면
야간엔 정말 안보입니다
이건 재수없으면 그냥 사고나는 겁니다
저도 예전에 바이크 타다 뒷차량이 들이받아 교통사고로 3개월 입원했었는데 그때 입원환자의
절반이상이 배달,운송업직 이더군요
그때 이구동성으로 나온 얘기가
검은색입니다
야간운전시 검은옷 말고 형광이나
원색계열의 옷을 입으면 도로위에서
훨씬 더 눈에 잘 띌뿐 아니라
탑박스도 검정보단,은색,흰색이 좋구요
헬멧도 검정 말고 밝은색이 좋습니다
도로위에서 검은색은 정말 잘 안보입니다
아스팔트도 검잖아요
물론 이것이 근본대책은 아니겠지만,
사고율을 상당수 줄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네 저도 그래서 바이크 마트라는 라이더 용품점 가보니 밤에 빛을 받으면 굉장한 광도로 하얗게 보이는 제킷이 잇어 입엇는데 멀리서 휴대폰 불빛으로 비추어도 잘 보이더군요. 밤에 그거 입고 바이크 타고 달리면 상체만 날아가는거처럼 보인다더라구요
헬멧을 의무화 하는것처럼
눈에 뛰는 색깔로 덧입는 것도 의무화 할만 합니다
@@망히-z9z 좋은 생각이신거 같아요
배달 알바 해본사람으로 느낀건데,
취미로 타는거랑
업으로 하는거랑은 천지차이 입니다.
진짜 죽을수도 있겠구나 생각이든게 한두번이 아님
무엇이든 업이 되면 위험도도 올라가는것 같습니다
제가 말하는게 욕먹을 각오하고 이야기 하자면...(저도 배달라이더입니다.)
더럽고 치사하고 모 같아도 오토바이는 무조건 방어운전입니다. 사고나면 오토바이가 더 위험하니까요.
잘은 모르느지만 내 신호라고 무조건 출발이 아닙니다. 늦더라도 1초 여유를 가지고 신호 위반하는 놈은 없는지 꼬리 물기는 없는지 확인하고 천천히 출발하는게 무조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임성훈-s5k 옳으신 말씀입니다. 모든분들이 이렇게 생각하고 신호 지키며 타면 사고날일도 적어지고 여러모로 좋을텐데 아쉽습니다.
버스기사 가장 무식한건 본인이 운전하는 버스에 수많은 승객이 타고 있는데도 신호위반을 한다는거 자체가 수치스럽고 자격지심은 없는지 필히 의심스럽네요 인천 전국 1위 라이더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시내버스를 몇달 몰앗었는데 할게 아니더라구요. 버스회사마다 상황이 다 각각 달라서 모두가 그렇다곤 할 수 없지만.. 카드를 매일할당량만큼 못채우면 배차실에서 불러서 쪼인트까고... 앞뒤로 배차간격 지켜야하는데 손님이 많이 타면 신호에 걸려서 뒷차가 붙고... 앞차는 자기혼자 내달려서 손님이 쌓여잇고... 매일같이 스트레스 엄청 받았었습니다. 버스는 심심하면 퍼지고...
뭔가 잘못 알고 계시는데 생활의 달인 댓글 안 보셨나봐요 ㅋㅋㅋ
88년 면허입니다 1종보통 2종소형 1종대형 보유 90년 중반까지 차 ~오도바이 잘타다 그날 갇이 씨비 400 가지고 라이딩한 친구가 해어지고 집으로 귀가 하던중 코너에서 컨트롤 못헤서 전봇대 박고사망 그거에 충격을 받고 결혼하고 아이도 있던터라 오도바이 접고 지금까지 차만 탑니다(32년무사고) 지금 다시 125 하나사서 전국일주 마지막으로 하는게 꿈입니다 이제60대에 접어드니 오도바이 산다는것도 정말 망설여 집니다 ...코너길에 모래만 많아도 자빠링 도로에 단차 티어나온것 못보고 확넘다간 자빠링~ 날라가는 사고.. 두바꿔 오도바이다 보니 차로는 안날 사고가 많이 납니다 오도바이 타시는분들 향상 안전운전 하시고 신호위반+과속은 절때 금물입니다..이거만 잘지커도 사고날 확률 확줄어듭니다 ..뒤에서 박는거야 어찌할수없는거고 ....
어느정도 감수를 하고 타는부분도 잇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는 쫄보 모드로 조심해서 타니까 사고난적은 거의 없네요. 장비도 차서 보호대가 잇으니까 넘어져도 멀쩡하더라구요
81년 부터 91년 2종소형면허까지 4개를 취득했지만 삶이 녹녹치못해 큰애 결혼 시키고 8년전에 바이크를 구매하고 중간에 사고도 한번 있었지만 잘 타고 다닙니다. 두렵죠.. 사고라는게 하지만 그렇다고 포기하는건 너무나 아까운 인생입니다. 희망의 끈을 놓지 마시고 도전해 보세요.. 파이팅..^*^
진입 램프에서 바이크 떨어지는거 보고 바이크탈 엄두가 안나더군요.순간의 조작실수가 바이크는 큰사고가날 확률이 매우커서요..ㄷㄷㄷ
@@kmin1016 아무래두 바퀴가 두개고 몸이 노출되어 그런면이 많죠
제가 단언할게요. 신호위반없이는 누구든 하루16시간 근무한다고 하셔도 월수익 1200? 불가능합니다.
제가 100%신호지키고 버는 수익을 계산때려보니 가능해보입니다
참고로 저분은 지사장을겸하고있었던 분
그리고 떠나신분께 굳이 이런글을 안올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인을통해서 얘기들은바로는 정말 성실한 분 이셨다고 합니다
@@깜장1029제발 딸배 하루라도 해보고 씨부려라
16시간 근무하면 가능합니다
그리고 고인되신분인데 그게 중요한가요
허황된 말이 고인을 더 욕되게 하는겁니다. 바로잡아야죠.
이륜차가 위험한거보다도 신호를 지키않는 버스가 더 위험한겁니다..
버스도 이륜차도 신호지키고 정지선 지키고 법규를 지키면 좋겟습니다.
오토바이 배달은 가장 위험한 직업중에 하나입니다 일반자동차 교통 사고중에서 사망율은 0.8이지만 오토바이 사망율 사고는 무려18명입니다 일반 자동차 사고에서 1명죽는다면 오토바이 사망율은 무려 18명이 죽는다는 이야기입니다 또 한 사고당 중상자 비율도 상상초월합니다 무려 50-70프로 입니다 즉 사고나면 죽거나 아니면 중상이라는 이야기입니다 10.20대 분들은 오토바이 배달 진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만약에 사고나서 신체에 장애를 입는다면 앞으로 남은 생애는 가난하게 살아야 합니다 조심스럽게 안전하게 운전하시고 10.20대분들은 기술을 배우시거나 공부해서 차선으로 전문대에 들어가서 미래에 유망한 학과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오토바이 배달은 마지막 선택입니다
배달 하시는분들 보면 시간에 쫓기다보니 더 많이 사고가 나는것 같아요
정답이에요♡♡♡♡♡
부업으로 배달일하는중입니다. 메인바이크는 리터급탑니다. 대부분의 배달라이더분들 10명에 8명은 안전모보다 못한 이상한모자헬멧 같은거 쓰고 다니던데 그거 제꿍정도 수준만 보호되지 주행중 받히면 죽어요.
반모나 꾸러기모 많이 쓰시더라구요.
완전 거짓말.. 신호위반 안하고 어떻게 1200만원?? 말도 안됨
원래 사람은 이기적인동물입니다. 오토바이가 먼저 가면 그꼴을 못보는게 한국사람, 도로에서 경쟁이라고 생각한다.옆으로 빠져서 자기차 앞에 신호 대기 해버리면 무의식적으로 개빡쳐함. 세상 갈수록 각박해지고 빈부격차가 심해지고 세대갈등남녀갈등이 극한으로 심화됨.
현재 대한민국 상태
@@carDHcar ㅎㅎㅎ 뭐 사실 근데 어느나라를 가도 더하고 덜하고의 차이이지 그런게 잇긴하더라구요. 인간본능인것 같습니다
저도 어제 저녁에 버스가 진로변경 못하게 밀어 붙여서 깜놀햇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오토바이는 버스가 가장 무섭습니다.
버스 택시 택배 덤프.. 킬러4종이죠
그간 얼마나 많은 찰나의 위험이 있었겠어요. 과로는 운전중 시야가 좁아져서 옆에 신호위반차가 와도 몰라요
배달도 결국 확률입니다. 언젠가는 사고가 나게되어있죠.운전을 계속하는한 아무리 조심해도 피할수 없습니다.
신호대기나 정차시에 될수 있으면 앞차의 사이드미러에 보이게끔 서는 습관을 들이세요.
앞차의 후진이나 뒷차의 충격시 짜부가 되는걸 예방할수 있습니다
좋은 의견인것 같습니다.
신호지키면서 배달하면 한달에 500만원 이상 못 법니다.
평소에 운명같은건 안믿었는데 오토바이 타면서 믿게되었어여
운전 개차반으로해두 뒤질사람은 뒤지고 사고날사람은 나고 안나는사람은 안나더라고요
아 맞아요 ㅎㅎㅎ 정말 험하게 타는분 잇는데 10년째 무사고..
경주스쿠터125 한번식 대여하러 자주갑니다 확실히 오토바이는 조용한사람도 뭔가타면 자꾸만 당기고싶은욕구가 생기고 스피드를 즐기게되더군요 스트레스풀기에도 좋고 다만 자주탈수록 위험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진다는게 사고날확률도 더높아지고 바이크빌리러 갈때마다 사장님 항상말씀이 바이크 오래탈수록 위험감수해야한다는소리 들을때마다 기분이 안좋습니다
저도 그래서 당기는 기분을 많이 발생시키는 알차류 보단 느긋하게 다녀도 재미를 느끼는 클래식 바이크를 타려 노력중이네요
저도 2번의 큰 사고를 당하고 아 그동안 내가 운이 좋아서 살아 있는거다 깨우치고 접었습니다 내가 신호지키든 말든 이건 상관이 없어요 그냥 븅신한테 걸리면 디지는겁니다,
맞습니다. 도로는 혼자 쓰는게 아니니까요.. 한순간이죠
백날 주구장창 위반 밥먹듯해도 사고 한번도 안나고 돈잘벌어가는 사람도 있고 하루 시작하자마자 저승길 가는 사람도 있고 그냥 하늘이 돕는자를 돕는다 신호 대기중 뒤에서 박아서 죽으면 그냥 자기 업보라고 생각할수밖에 없지 머 베테랑이면 뒤에 눈이 달리거나 직감으로 오토바이 버리고 피할수도 있갰슴 운동신경 좋은사람. 인정
사람의 목숨은 하늘의 뜻에 달렷다고도 하더라구요. 어떤 사람은 매일같이 난폭운전해도 몇십년을 사는데 어떤사람은 걸어가다가도 차에치여 죽기도 하니 아이러니한 세상인것 같습니다.
매년 봄철되면 사고,사망소식 들립니다유!🤔
@@blanc1971 맞아유. 날씨가 좋아지면 사람이 죽는..
본인은 안전운전 하고 신호 지킨다고 생각하는데 옆에서 보면 다 아슬아슬하게 운전 하더라고요.
신호 깜박일때 여유있게 정지하고 못하고 꼬리 물기 하고 신호 바뀌기 직진에도 무리해서 건너고 결국 그러다 큰 사고 나는거 많이 봤네요.
꼬리물기가 사고 많이 나는 원인중 하나죠..
가장 가까운 위험도 3가지
총을 좋아하는자는 총으로 망하고
칼을 좋아하는자는 칼로 망하고
오토바이를 좋아하는자는 오토바이로 망한다
오토바이도 잘타면 재미있고 건전한 좋은 취미인것 같습니다.
@@부군코코 나도 할리.알차 실컷 오래 14년 즐겨타고 어느날 갑자기 불길하게 사고가 온다는 촉 예감이 확! 오길래 현명하게 그만 접고 지금은 행복하게 만족하게 더좋은 아무나 할수없는 취미로 삽니다
바이크동호회 활동 하면서 지인들 무릅 작살 연골 십자 인데 신경 파열 불구장애.허리 수술 3번 장애. 팔굽 작살 뿌러져 으깨지고 가루가되어 장애. 얼굴 안면 아스팔트에 갈려 안면 없어지고 죽음 등등 많이 봤죠!
최민수 배우도 갈비뼈 골절 날카로운 뼈가 폐에 찔려 폐 절반 절단 상태..
저는 자신을 이기고 바이크 접는것은 잘했다 합니다 바이크 즐거웠지만! 이젠 바이크 안녕!
스쿠터 타는분들 기본습관잇쪼?
신호 대기시 맨 앞으로 간다...
이거 진짜 위험 합니다...
배달 1등분도 맨앞에서 출발 신호위반 버스에 당하신거임...
맨앞 출발시 좌우 꼭 살피시길...
맞습니다. 그게좀 빠르긴한데 대형차들이 못보고 밀수도 잇죠
오토바이는 눈이 뒤에 있어도 무서울수밖에 없는게.... 중.소형차 타고 가다가도 사고로 죽는... 그런 교통빌런이 넘쳐나다보니...
제가 20살때니깐.. 24년전이네요. zxr 250 탔었는데 한 번 크게 죽을 뻔한 이후로 오토바이 완전히 접었었죠. 주마등이 스쳐간다라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그때 딱 느꼈습니다. 자동차도 마찬가지지만... 내가 아무리 조심해도 사고가 났을때 죽을 확률이 아주 높은게 한국에서의 오토바이라고 생각합니다. 배달왕님 RIP.... ㅠㅠ
24년전.. 큰일 안겪으셔서 다행입니다. 저도 위험한 순간이 지난 3년간 잇엇지만 그래도 여전히 재미잇어서 타고 잇네요
우리나라 오토바이는 촌에 살면서 논에 물확인하고 읍내에서 통닭이나 한마리 사러 가는 용도로 타야함 도시에서 타기에는 차가 너무 많고 사고확률이 너무 높음
도시가 사고위험이 높긴 한것같아요
악성 댓글이 얼마나 남에게 얼마나 상처가 되는지 본인들이 느껴 봐야 함. 펜은 칼보다 강하다, 라는 말이 있듯이 한줄의 글을 올릴때 우리는 신중을 기해야 된다고 봅니다. 안타까운 한 가장의 죽음은 남은 가족에게는 정말 힘든 날들로 얼룩질텐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두성-q6g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토바이도 차량입니다. 운전자를 전혀 보호해 주지 못하고 제동하기 힘든 차량요. 그래서 4륜차로 가벼운 접촉사고가 될 것도 2륜차로는 운전자가 골로 가버리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죠. 같은 상황에서 2륜차 운전자가 훨씬 큰 위협을 느끼는 이유입니다. 사고 위험은 4륜차나 2륜차나 똑같습니다. 하지만 사고시 운전자 부상은 2륜차가 훨씬 큽니다. 하지만 도로에선 2륜차 운전자(특히배달기사)들이 더 겁대가리 없이 다니는게 현실이죠.
저도 배달15년하고 느끼는결론이 먹고살기만했지 돈못벌어요. 사고로 죽지않고 살아있다는게 행운이였다는거 이것이팩트 입니다~ 병원비 벌금 많이냈읍니다 ㅡ.ㅡ
이래서 버스 전용차선이 있는곳은 조심해야함 후발주자로가시면 사고날 확률 줄어듭니다 신호바뀌었다고 바로가면 사고남
맞습니당.
젤 무서운 상황은 비보호좌회전에 혼자 덩그러니 서있을 때.. 등골이 서늘함
ㄹㅇ 그때 좀 뻘쭘하고 겁나죠
버싀에 치여 사망하셨는데 오토바이를 승용차차선으로 넣어서 사고 위험에서 벗어나게 해줘야함 이륜차를 버스와 화물차 차선으로 넣는 도로교통법자체가 잘못됨 시내에서 상위차로로 레미콘들 지나다니는데 단속하는 꼬라지를 못봄
ㅠㅠ 맞습니다. 지정차로제 자체도 낡은 법이라 수정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시내에선 단속 안합니다.. 법지키느라 내 목숨을 내놓을순 없자나요.. 유도리 있게 하시길..
노동으로 많은 수익을 얻으려고 하면 역시나 화를 면하기가 쉽지 않지... 그래서 개노동은 답도 없고 몸을 갉아 먹으면서 이익을 챙기는 것이기에 절대 좋은게 아니다.. 어쩌겠냐... 돈이 많이 없고 특별한 능력이 없다면 몸으로 떼우는수 밖에 ㅡㅡ 돈이 전부야 세상사
씁쓸하지만 노베이스에서 시작해 돈을 벌려면 몸을 쓰는게 답이죠
한달수입 1200인데 절대 신호를 어기지 않는다는.. 되도안는 소리는 까를 만듭니다
각종 언론매체와 티비 보도 및 인터뷰에서 준법정신이 강하여 항상 법을 준수하며 운행하셧고 심지어 번돈으로 기부까지 하셔서 많이 알려지셧던분이라네요
@@부군코코준법정신 강해서 법을 준수하며 일을 하는 사람은
절대 배달왕 전국 1위 수입에 오를 수 없죠….
반대로 위반을 마음먹고 밥먹듯이 하는애들이 오히려 배달 전국 1위를 했었어야죠?
상식적으로..ㅋㅋㅋ
배달 시작한지 20일차 입니다.
오토바이 타면서 제일 무서운게
처음엔 신호다 지키고 새벽에도 사람없는 신호둥 신호 지켯지만.
슬슬 사람 없는 신호는 무시하게 되더군요
그리고 큰교차로는 사람없어도 지킵니다. 그리고
밤 12시 이후부터 입니다
차들이 레이싱하는것 마냥 택시 버스 속도 엄청 빠르고
깜박이도 안키고 타선 변경에
밤만 되면 무법 지대에서 살아남아야 할수 바께 없는 현실이 슬프네요
하지만 빨리.. 돈모아서 배달 그만 하고 다른일 알아보려 합니다.
12시간 씩 타다 보니까
진짜 사고날 뻔한적이 몇 없긴하지만
사고 안나길 빌며 최대한 눈알 굴리면서 타는 중입니다
오토바이 타시는 분들 모두 안라 무복 하시길 .
시내주행은 바이크에게 치명적인 환경이죠. 배달 라이더들은 진짜 목숨 걸고 일하는겁니다. 대부분이 정작 그 상황을 부정한다는게 문제죠. 헬멧 말고는 안전 장비가 없어요. 최소 라이딩 신발 장갑은 껴야하는데 ...
위험한 일이란걸 반복해서 되뇌이면 스트레스 받으니 스위치를 내리거 하는것이죠
3:09 방어운전 진짜 잘하시네요
혹시나 사람튀어나오까바..
좋은 운전습관이십니다👍👍
헉..감사합니다 ^^ /
오랫동안 타다 보니 언놈이 뭘 할지 그냥 보입니다 문제는 장시간 타다 보면 판단력이 떨어져 진짜 앞만 보입니다 그래서 요즘 들어 장거리는 무조건 숙박을 하고 오고 단거리도 1시간 운행후 휴식시간을 가지고 탑니다. 적절한 휴식, 안전 속도, 장비 풀장착 이런 기본적인게 자꾸 벗어나는 순간 전 바이크를 팔아 버릴겁니다.
참으로 현명하신것 같습니다. 저도 그런 철칙을 세워야겟습니다.
들은 바에 의하면' 부산 다대포 한 거리에서는 특히 여름철 철부지애들이 오토바이 사고로 연일 사망하는데 , 부검의들은 혀를 차면서 어쩌나, 현실은 이런애들로 인해 장기기증도 많이하고 득이다나 , 요로코럼 얘기 한답니다 "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고 젊은분들이 많이 돌아가신다니 안타깝네용
직업은 절대 귀천이 없습니다.
다양한 직업이 사회와 국가를 유지하는 원천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지만
그 구성원이 귀천을 만들지.
딸배 폰팔이 렉카 컴팔이 중팔이
얘네가 괜히 무시받고 하대받는게 아님
자기들이 이미지 쌓아간거임
98년도 면허입니다.
제 친구도 눈앞에서 고인이 되었고...
라이딩 시작을 10명이 했다면 돌아가시고, 포기하고 결국 남은건 저 하나입니다
안전장비와 방어운전은 백번을 말해도 부족하지가 않습니다. 살아남은 비결입니다.
10년이나 타셧다니 대단하십니다.
진짜 고수ㄷㄷㄷ
전 30년 탔는대 사고는 큰사고 1번 중간 사고 1번 작은사고 1번 총 3번 났어요 ㅡ
@@bulldok369 큰사고 휴유증은 심하셨을거같은데..
@@부군코코 도로환경이나 주변 차들의 예상경로 파악을 잘하신듯....
바이크는 차보다 3배는 더 살피고 주의해야 롱런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배달하는 분들은 존중합니다. 다만 우리 집에서 새벽 5시에 음악 틀어놓고 오도방구 타면서 질주하는 인간들은 인간이 아니라고 요즘 느낍니다.
그런거 보면 확실히 오토바이에 대한 의식이 엄청 안좋아지긴한데 여튼 이런 민폐끼치는 인간들 때문에 오토바이에 대한 인식이 안좋은 것 같습니다
새벽 5시에 노래 틀고 담배 피우고 가래침 뱉고 스내칭 하고 그러면 참 사람 아니죠
바이크연명 해떨어질때부터 빗방울 떨어질때부터 춥다싶을때부터 이~ 3가지를 지킬수없다면 어디로 날라가면 나을지 핸들방향 맞춰 놓기
오토바이 정말 위험합니다 교통사고라는게 본인만 잘한다고 무조건 피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요
ㅎㅎㅎ 그렇긴 하죠.
예전엔 알차 꽤나 탔었고 지금은 스쿠터로 출퇴든만 하는 직장인입니다, 시내에 배달하시는분들 보면 신호위반에 복장불량인 경우가 대부분이죠.. 사고나면 어찌 될지 뻔합니다..
배달하시는분들 시간이 분초를 다투는건 알지만 운전하는거 보면 아찔합니다
죽고 나면 과실이고 뭐고 사고는 무조건 안나는게 최고..
맞습니다. 사고나면 처리도 귀찮고 부상입으면 평생 갈수도잇죠.
내가 아무리 교통법규를 잘 지키면서 운전한다 해도 상대방이 그냥 갖다 들이박으면 끝이에요.. 저도 상대방의 신호위반으로 사고당해봐서 압니다.
아이쿠 큰일 날뻔 하셧군요
안타까운 일이지만 잘못된 정보는 말하지 마세요
신호위반 했다는 제보 차고 넘쳤구요
배달일 10년 했지만 신호위반 안하고
월1200 말이 된다고 봅니까?
조대 걸리고 피크시간 차밀리고 하는데
차간 주행없이 신호다지키고 거기다 콜잡이 까지 한다고?
말이 되처먹는 소리를 하세요
뉴스와 방송에서 준법정신 투철하시고 위반없이 배달하셧다고 하시더라구요
@@부군코코 뉴스와 방송은 보여주기식 이란걸 모르시나?
송도 현장에서 뛰시는 분들 이야기가 더 정확한거 아닐까요!!!
그리고 1200백이면 일주일에 300백인데
몸을 갈아 넣는거랑 갈아 넣어도 할수 없는건 없는거
신호위반 지킴 차간 주행 안함 툭하면 걸리는 조리대기 인도주행 안함 이걸 다지키고
누구보다 빠른 콜잡기를 한달 내내 지키고
1200벌다는걸 증명하면
내 오토바이 자진 폐차시키고 배달 그만 합니다
당신을 뭘 걸걸수 있지?
시덥잖은 유듀브 체널 삭제말고 배달 판에서
은퇴하는거 걸수 있나?
@@youngjinna2510 ㅎㅎㅎ 너무 흥분하신것 같아요. 진정하세요. 뉴스와 방송에서 모두 법규 잘 지키셧다고 하고 배달라이더 협회분도 그렇게 말씀하셔서 저도 그렇게 믿고 영상 만들었습니다.
@@부군코코 뉴스와 방송에서 윤석열이 응급실 아무 문제 없으니 걱정 말라는 개소리를
그대로 배겨쓰고 난 배꼈으니까 아몰랑 하는거랑
똑 같네
현장을 나가보긴 커녕 어디서 주서들은
기레기 기사만 보고 판단하는 잔형적인
렉카 유튜버 핑계 그만하고 좀 닥쳐라
아무리 방어운전을 하더라도 5년동안 정차한 상태에서 사고가 두번 있었고 탈때마다 느끼지만 오토바이가 폭이 좁다보니 그걸 이용해서 차선변경을 하려는건지 무작정 밀고 들어오는게...
이륜차 타다보면 참 상대적 약자인것 같습니다.
전 6년 오토바이 타고 접었습니다.내 목숨을 타인의 운에 맡기고 싶지 않네요.오히려 죽는것 보다 사지불구 되어서 가족들 힘어질까봐 더이상 못 타겠네요.
초고령화로 노인 운전자 더 많아 질거고 외노자들 대포차도 더 많이 질게 뻔해서 사고 날 확률을 더 높아 질게 뻔해서
그만 접습니다. 오토바이 타시는 분들 늘 방어 운전 잘 하시겠지만 사고 없이 오래 타시길 바랍니다.
요즘 시골 운전하다보면 노인 분들 천천히 가는차 참 많아졌죠. 가끔 무섭긴 합니다
일하다 보면 회전교차로 회전 차량우선순위인데 그냥 죽기살기로 진입하는 차들이 너무 많음 회전교차로만 봐도 교통질서가 위반되고 기본조차 모르는 운전자들이 너무많음
회전교차로 이용법을 잘 모르시는 분도 많은것 같습니다
요즘은 도로위가 전쟁터나 만찬가집니다 일단 사고로부터 멀어지기 위해서는 자기 방어운전이 필수조건입니다 음주운전 신호위반 추측운전 제가 꼽는 절대금지 항목입니다 그리고 음악 듣거나 세나도 왠만하면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고 봅니다 백미러 항상 주시해야되구요 초행길은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서행하는게 정석입니다 사고는 이유없이 절대 일어나지 않습니다
과속하지 않는것만 지켜도 상당히 안전해지는것 같습니다.
열심히 일하셨지만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죠.. 하지만 인터뷰의 내용을 토대로 정리를 해보면 하루 15~6시간 100건 이상 탄다고 하셨습니다.. 1시간에 6건을 신호를 지키고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가끔도 아니고 매일 시간당 6건 이상을 한다?? 부정하지 마세요... 정직한 분들은 시간당 3건도 힘듭니다...
방송에도 그렇게 나오고 주변분들도 다들 인정하셧다고 하니 저는 한번 믿어보고 싶습니다. 이미 고인이 되신분을 의심해도 아무 의미가 없는것같기도하구요
저도 한시간 두개타기도 힘드네요 ㅠ
정직하면 1시간 3개도 힘들다구요??
서울 아닌 수도권에서 배민원 쿠팡으호 신호 다 지키고 타면서 비피크여도 시간당 4개는 고정적으로 되는데요? 콜없어서 3개 할때 말구요
참고로 전 왠만하면 카메라 속도도 지키는 편이고 슈퍼커브라 치고 나가는것도 느린 소형이고 정지선 넘어 대기하는것도 안합니다 그래서 3-4개 밖에 못한다고 생각하고 하는데
일대면 5-6개는 당연히 하지 않나요?
배민커넥트도 4개는 똥콜 받고도 하는데
@@뱅뱅드림 3개는 커넥트 기준으로 말씀드린건데 일대를 탄다고 위반없이 시간당 6건씩 15시간을 지속하는게 가능할가요? 이걸 한달내내 1년이상을? 누가 밀어줘서 조대없는 콜을 계속 준다면 모를까.. 이렇게 해보신분은 없겠죠?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을하게하네요. 오십살인 저도... ㅎ.....
항상 조심하면서 안라무복해유~
뼈빠지게 돈벌어서 쓰지도 못하고 사망해서 억울하겠네유!😖
열심히 일하셧는데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위험하지 차는 남을 죽이지만 이륜은 내가 죽어
맞습니다. 저도 참 가만히 신호대기하다가 몇번 곤죽이 될뻔했었네요.
운전은 자신뿐아니라 타인도 운전을 잘해야 사고가 안나죠. 자신이 운전잘해서 무사고 자랑하는 사람은 뭘 모르는 사람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자동차 운전자들도 항상 방어운전 안전운전 하길 바랍니다.
한순간의 착각, 실수로 본인이든 상대방이든 사망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착각해서 미안해요~~" 라고 끝낼 수 없는 것이 교통사고입니다.~
항상 안전운전 해야겟습니다
트럭기사들 운전하면서 드라마 몇편씩 본다고 합니다
배달하시는 분들 조심하세요
ㅠㅠ 운전하면서 왜 그런걸 보실까용
@@부군코코 못배우고 생각이짧은 정신병자들이닌깐요....
여러문제도 많지만
현재 도로교통법과 면허체계, 운전자 교육 문제도 큽니다
법체계가 낡아있거나 개정을 해야되는데 안하는것도 큽니다
@@gkrryxkfcnf 맞습니다. 대부분의 이륜차 관련 법규가 1990년대 수준.. 심지어 1972년 이후 그대로인 법도 잇죠
댓글이 안좋은 이유는 오토바이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안좋기 때문입니다 모든 오토바이는 씨끄럽고 대부분 운전습관이 안좋으며 주차를 지맘대로 합니다 이건 절대 바뀌지 않기에 인식이 좋아 질수가 없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요즘에는 휴대폰으로 사진찍어 신고하는게 많이 활성화되고 이루어져서 서울,인천,파주,고양등 수도권에서는 인도에 주차해놨다가 바로 신고당하여 벌금물고해서 인도에 주차하는건 많이 사라졌더군요.
오토바이가 위험한게 아니라 위험하게 운전해서 위험한겁니다
변수까지 다따지면 비행기도 위험하고 도보도 위험합니다
걍 디질라구하는 운전자체가 문제임
사고 사진보면 옆에 반모헬맷 놓여 있네요. 뇌사로 돌아가신거 보면 풀페이스 헬멧이었으면 결과가 많이 달랐을거라 생각합니다. 바이크도 125cc가 아닌 350cc인 포르자였습니다. 가속력이 훨씬 좋은만큼 교차로에서 돌발상황이 생겼을때 대처가 쉽지 않았을거 같습니다.
차와 오토바이 중, 어디가 더 사망자가 많을까? 차다.
승용차가 숫자가 훨씬 많으니 승용차 사고가 많겟죠?
@@부군코코 그러니까...차로 죽는건 안나오는데 왜 오토바이 사고사만 이슈가 되냐는거지...
15년 배달하면서 느낀것은 오토바이 운전자는 뒤에도 눈이 달려있어야 한다
15년 배달 존경합니다.
뒤에 블박달면 모니터로 뒤볼수있죠!
항상 후방을 주시하면서 운전하는게 최고의 방어운전인듯해요..
특히 한국은 어떤 통계에서 이타심이 4%로 세계 최저로 나왔죠. 친철한 일본은 34%.
오토바이를 뒷 꽁무니 바짝 쫓아오는 차들도 많고,
무대포로 오토바이를 밀어내면서 차선 변경하는 차량도 많구요.
일본은 사람들이 친절해서 차들이 오토바이를 피해서 조심조심 운전 한다고 합니다.
@@흰나미 저는 밀어내면서 차선변경하는 그런차량 본적은 한번도 없고 차선무시하고 사인파 그리면서 가는 오토바이랑 차선사이로 다니는 오토바이는 많이 봤네요. 바짝붙는건 종종 본거 같네요... 차끼리도 그러니 오토바이 한데도 생각없이 그러는거 같기도...
저는 베스파 125 라이더인데요. 기변병이 와서 가와사키 미들급 바이크 영상을 많이 보는 요즘, 선생님 영상보고 바이크를 접을까 합니다. 바이크 라이딩은 큰 이점과 쾌락이 있지만, 분명 다른것으로 대체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뭐 선택은 각자의 몫이지만.. 저는 겁쟁이인지라...^^ 암튼 안라하시고, 감사합니다
아이고 ㅠㅠ저때문에 바접이라니
@@부군코코 확정은 아닙니다..ㅎ 고민을 좀...ㅎ
운전하다 느낀점은 소리 큰 오토바이 타라는거. 낮이든 밤이든 오토바이 정말 안 보입니다. 차옆으로 주행하는 오토바이들은 목숨 내 놓고 타시는거 같아요. 소리 큰 오토바이가 민폐인데 그나마 운전하다 보면 인식이 됩니다.
저도 오토바이 사고로 헬멧과 보호대 장착한 상태로 사고 났지만 다칠건 다 다치더라구요. 전치 12주였던 게다가 수술반년뒤 뼈조직 결합을위해 시술했던 철심과 와이어 제거술까지 받았지만 영구적 휴우증으로 십수년을 불편함과 한몸되었죠. 차가와서 받혔는데 보상도 제데로 못받고 어릴때고 sns네 유투브니 없던시절이라 그러고 넘어감 ㅠ 여튼 그뒤론 바이크 공포증이 생겨선 접었죠
아이고 사고로 큰 부상을 입고 오랫동안 고생중이시라니 안타깝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레블 쎄일해서 몰바 안하려고 가족과 싸우는 중인데.
오늘의 영상 덕분에
그냥 접겠습니다.
남은 가족의 인생도 중요하기에..
강남바닥 저녁, 밤 퇴근길에 내차 바로 앞에서 딸배들 곡예운전 하는 것 보면. 식겁 할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이미 바이크 제대로 탈 대한민국 환경이 아니라고 보는 1인 입니다.
@@cwt-jj9mu 아이고 ㅠ 바접이라니. 제가 죄책감이 느껴지네요.
바보
이문제는 상용차들의 노동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없음과 고령 운전자. 스마트폰 사용 단속 미흡이 콜라보인 것이야. 언제나 안전운전인 것이야
명확하고 정확한 통찰인거시야
@@부군코코 과찬인 것이야~
돌아 가신분 하루에 16~17시간 오토바이 타고 밥도 단백질음료 대신 하시고 1200만원 버셨다는데 자는시간 빼고 배달한거 1200만윈을 시간으로 나누어 보면 최저시급보다 조금 더 많은거라고 생각 하지만 도급제 이기 때문에 계산해보면 최저시급도 안되는겁니다 ....
제가 예전에 한진택배도 했었는데 일해보면 몸쓰는 일은 다 그런식인것 같아요. 당장 매출이 많아도 병원비, 식사비, 기름값, 약값, 대리점 비용, 수수료 등 빼면 결국 들어오는건 200~300수준이더라구요. 광고는 전체매출로 광고하고....
자동차 운전 경력 20년이지만 기본적으로 사고에 원인은 간단합니다.
1. 무리한 차선 변경
2. 무리한 주행
3. 전방미주시
4. 신호 위반
등이 여러 있는데. 법이 약해서 그렇습니다.
라이더 배달왕 같은 경우 우측으로 주행하는 도중 노란불일때 버스가 무시하고 달린거죠
차량을 운전하다보면 주의해야 할 범죄자같은 차량들이 많습니다.
택시, 버스, 1톤트럭 이상들, 렌트카, 오토바이, 그리고 인간
신호를 지키면서 운전해도 저런 잡것들이 운전을 잘한다 생각하고 속도, 거리감 다 무시하고 달리는거죠, 또 핸드폰 보고, 수다떨면서 전방주의를 안하게 되면서 사고가 발생합니다.
근래 60대 이상들이 사고내면서 하는소리가 급발진입니다. 좋은 변명이 되죠.
오토바이든 뭐든 안전운전 하라는 결론입니다.
항상 자만하면 사고납니다.
그런데 진짜 치명적인 사고율은 20.30대초반 운전자들이 더 많습니다 언론에서 고령운전자가 사고를 크게 보도 해서 그렇지요 실제로는 20대와 젊은 운전자 사고율이 더 많습니다
맞습니다. 항상 잘 보고 조심하고 의심스러우면 피해야합니다.
오도바이 한달 타면서 느낀점
ㅈ같이 타는 오도바이도 많긴 한데 내가 아무리 조심히 잘타도 미친 차들이 너무 많아요 백미러가 필요 없는 차들이 왤케 많은지 ㅋㅋㅋ
무깜박이 뒤 무체크 무지성 자선변경충
우회전 처음부터 중간차선 이상으로 들어가는 차량들 등등
택시 버스 딸배만 조심하면 95퍼는 피해요 그나마 딸배는 무지성 차선변경 하던거 동차선으로 피했는데 차량들은 진짜 노답
정말 공감합니다. 버스 택시 택배가 도로위의 암살자입니다.
전 십년무사고엿어서 배달해도 별탈 없을줄 알앗는데 택시한테만 백프로 사고 3번 당햇습니다.그냥 가만히 서잇는데 와서 박음.앞을 안보고다님 요새 폰하는 기사들 많음
그래서 아예 차들과 거리두는게 안전한
인생도 누가 옳고 그르네 따지는것보다 막장들과는 아예 거리두는게 현명
택시새끼들 운전하는거 보면 얘네들도 걍 인간딸배임 ㅇㅇ
이륜차 위험도를 높이는 것은 라이더가 좌지우지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 위험도가 높은 이륜차에 라이더가 불씨를 더 붙이는 것이죠 .. 항상 안라하세요 저는 차와 이륜차를 같이 몰지만 정말 간혹 한두명 빼곤 다들 하나같이 너무 위험하게 탑니다..
맞습니다. 사람들 타는것을 보면 사고 많이 나는것도 다 이해가 됩니다. 다들 너무 위험하게 타시더라구요.,
신호 지킬거 다 지키고
불법 유턴 무단횡단 도로 가로지르기
안하고 한달에 최고 1200을 찍는다라...
걍 그렇다니까 그러려니~
양명학에서는 /돈 잘버는거 자랑하면 큰일난다/ 는 말이 있는데
이 사건이 바로 그걸 증명해버린 사건이죠
@@XM177E2-t3o 저도 요즘은 돈자랑해서 좋을게 굳이 없다는걸 자주 느낍니다. 저야 돈이 원래 없어서 잘 몰랏는데 주변에 돈 버신분들이 자랑을 햇다가 빈축을 사거나 잘 안되거나 불필요한 수고를 겪는 일이 종종 잇더라구요.
@@부군코코 절대공감 합니다
절대로 신호다 지키고 1시간에 7개8개씩 못탑니다
신호체계가 잘되어 잇어서 신호 하나터지면 줄줄이 열리는 곳인가봐요
그건 맞죠. 그래도 많이 다니다보면 교차로 마다의 신호변경 패턴을 모두 터득하게 되어 그에 맞는 최적의 주행이 가능해서 신호위반 횟수가 줄어들기는 합니다.. 그래도 신호위반 없이 전국1등을 한다는건 말이 안되긴 합니다..
그긴 송도인데 전부아파트 지하출입 엘베기다리며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셔요.꿀콜만 뽑아먹어도 힘듭니다
전후좌우를 항상 체크해야 하며 안전운전 준법운전 과속금물~ 라이더님들 오늘도 수고많으시구요 돈보다 소중한게 무언지 늘 잊지마시길 바래요.
진짜 신호바뀌어도 시내길은 한템포 낮추어서 더 천천히 가야함...빨리빨리 하나더 배달해야지 그런생각은 저승길 조금씩 당기는길..그리고 리터급 타지만 주변에서 125cc 작고 재미잇는데 그걸 어떻게 타냐고 그걸로 위험한 순간 추월가능하냐고 그런생각 99프로 가지고 있더라 그게 더 위험한 생각인거를 모르더라 ㅉㅉㅉ 그러니 99프로는 ㅉㅉ 그냥 천천히 가면된다 2차선 차가 천천히 간다 리터급이지만 그냥 나도 천천히 간다...주변풍경 감상하며 속도 내는 만큼 골로 간다 그냥 외곽빠져서 시야확실하게 뻥뚫린길에서만 좀 스로틀 땡기지 그냥 속도 빠르거에 집착하는것들은 곧 디진다 그냥 오토바이 자체를 천천히 즐기면 된다. 그냥 바이크 타고 도로에 나서는 순간 나는 도로위 최약체라 생각하고땅에 가는 개미보다 약한존재라 생각 무조건 방어운전한다 바린이바린이 부끄러운거 아니다 난 100년을 바이크 타도 평생 바린이라 생각하고 운전할거임 그리고 야간바리는 잘안함 음주것들 뒤에서 박을까봐..
야간에는 음주도 잇고 잘 못보시더라구요. 더 위험한것 같습니다.
제 친구도 사고 나서 죽었고 저도 큰 사고 나서 병원에 1년 6개월 정도 병원 입원 했는데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타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와서 박아서 사고 났지만 도로위에서는 언제든 죽을 수 있다 생각하고 그냥 탑니다
맞습니다. 오래살고 짧게 살고는 하늘의 뜻 아니겠습니까
배달초보들이 사고나는거아님?
배달경력2달째입니다
나는 쌉개고수라서 사고절대안남
기본도로 120타고댕김
조만간 저세상 갈 딸배라고 자랑하고 다니네 ㅋㅋㅋㅋㅋㅋㅋ 수준
우리동네 버스들 허구헌날 신호위반하는 버스 자주 봅니다....
버스들이 신호를 은근 많이 어기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