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화이트홀 개념 자체를 다른 의미로 바꿔놓고 몇몇 관종 과학자들이 어그로 끈 것으로 밖에 안 보임. 블랙홀의 마지막이 빅뱅일거란 이론을 얘기하려면 새로운 명칭을 도입해야지 엄연히 원래 다른 의미가 있는, 굳이 사장된 화이트홀의 명칭을 갖다 쓴다는거 단순히 어그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
초등학교2학년때 이론상으로 존재하는 화이트홀이 진짜 있는줄 알고 과학강연? 같은거 듣다가 옆에 친구한테 화이트홀도 있는거 앎? 했다가 뒤져도 안믿길래 빡쳐서 선생님한테 선생님 화이트홀도 있죠? 했는데 없다해서 울었음 선생님이 적어도 화이트홀이라는 이론적 개념이 있다 이런식으로 말해줘야 하는데 그냥 화이트홀 이론 자체를 모르시는 분이어서 슬펐음
오~~~~~~~~~~~~~~~~~~~~~~~~~~~~~~~~~~~~~~~~~ 우주관련한..... 열렬한 유튜브 애독자로서.........화이트홀과 빅뱅과의 연계성은 진짜 처음 듣는 신선한 아이디어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구독 눌렀습니다......앞으로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저도 여러모로 응원하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 홧팅 !!!
화이트홀의 원래 개념이 블랙홀의 반대 시공간이었지만, 호킹 복사의 등장으로 블랙홀이 방출도 한다는 것이 밝혀지자 화이트홀은 존재 자체가 불투명해졌죠. 화이트홀이 빅뱅과 관련이 있을 거라는 의견은 호킹복사가 사실일 경우 발생하는 블랙홀의 죽음과 연결해, 최근 일부 과학자들이 제시한 것으로 비교적 새로운 관점이라 소개해보았습니다. 아직 무엇이 사실인지는 알 수 없겠죠 ㅎㅎ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능준비하던 지나가는사람인데요 제가 지구과학1을 공부하거든요? 거기서 태양보다 질량이 훨씬큰별이 주계열성-초거성-초신성폭발-블랙홀 단계로 진화한다고 배웠는데 그렇기치면 블랙홀은 그냥 단지 질량이매우큰별의 시체인거 아닌가요? 그런 별한테 애초에 들어가는구멍이라는게 존재하는건가요? 블랙"hole"이라는 명칭을 붙이는게 맞나요?
블랙홀에게 구멍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사실 무언가가 들어가 있는 구멍이라 hole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아니고 1967년 존 휠러의 강연에서 한 대학생의 제안이 이미지와 너무 잘 맞아서 채택된 것이라 지금까지 쓰이는 것이기 때문에 명칭에 대해서는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vinniesalla8974 내 답글은 댓글이 지시어와 개념을 구분하지 못했다는 의도다. 아마도 당신은 내 답글의 사례가 부적당하고 생각하는거 같다. 물질에 대한 정의는 과학이 발전할수록 애매해지고 있다. 뉴튼은 질량과 부피를 가진 것이라 했고, 다른 정의는 원자와 분자를 최소 단위로 사용하기도 한다. 다양한 정의를 적절한 맥락에 사용할 것을 기대한다.
블랙홀의 특이점은 물리 법칙이 붕괴되는 곳이라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영상에서도 이야기했지만 과학자들도 화이트홀의 존재에 대해서는 대부분 부정적인 입장이라 마지막에 언급한 내용도 일부 과학자들의 참신한 의견이라고 생각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블랙홀의 존재를 최초로 수학적으로 증명한 것이 특정 조건에서의 아인슈타인 장 방정식에 대한 슈바르츠실트의 해를 바탕으로 한 것인데, 이와 마찬가지로 일반 상대성이론의 다른 조건 하의 또 다른 수학적 해가 화이트홀의 수학적 근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방정식의 해로만 존재하는 것이고 실제 증거가 없어 화이트홀의 존재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것이고요. 혹시 제가 잘못 알고있는 것이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예수는 정말로 부활했을까?f.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김학철 교수 [더 릴리전]](http://i.ytimg.com/vi/OEJINdUwgLc/mqdefault.jpg)
![예수는 정말로 부활했을까?f.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김학철 교수 [더 릴리전]](/img/tr.png)
![[엠빅네이처] NASA가 블랙홀의 실제 소리를 처음 공개했다](http://i.ytimg.com/vi/dhNyvbqEdGk/mqdefault.jpg)
3:16 흡수선은 -> 흡수하는
평소에 궁금했거나 들어는 봤지만 잘 모르겠던, 알고싶은 주제가 있다면 댓글로 요청해주세요.
가능한 한 빨리, 쉽고 간단하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에 가진게 없는데 모든걸 내뿜는다는게 말이 안된다생각했는데 죽어가는 블랙홀이 내부로 삼킨 것들을 더이상 유지할 수 없게되어 폭발하듯 된다는게 흥미롭네요
♥♥♥
0:48 ㅋㅋㅋㅋㅋㅋㅋ그저 웃지요
블랙홀의 끝이 빅뱅일 수도 있다는 생각은 천문학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해보는건데...? 심지어 과학계에서도 옛날부터 공식적으로 있어 왔던 얘기고.
고작 거기다가 '그게 바로 화이트홀이야!'라고 이름 붙힌거 밖에 없는 내용...
아예 화이트홀 개념 자체를 다른 의미로 바꿔놓고 몇몇 관종 과학자들이 어그로 끈 것으로 밖에 안 보임. 블랙홀의 마지막이 빅뱅일거란 이론을 얘기하려면 새로운 명칭을 도입해야지 엄연히 원래 다른 의미가 있는, 굳이 사장된 화이트홀의 명칭을 갖다 쓴다는거 단순히 어그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
초등학교2학년때 이론상으로 존재하는 화이트홀이 진짜 있는줄 알고 과학강연? 같은거 듣다가 옆에 친구한테 화이트홀도 있는거 앎? 했다가 뒤져도 안믿길래 빡쳐서 선생님한테 선생님 화이트홀도 있죠? 했는데 없다해서 울었음
선생님이 적어도 화이트홀이라는 이론적 개념이 있다 이런식으로 말해줘야 하는데 그냥 화이트홀 이론 자체를 모르시는 분이어서 슬펐음
마지막 말이 진짜라면 우주는 무한히 반복되는 존재일 수도 있겠네요
아..그.... 이런 내용 보면 너무 무서워서 울렁거리는 느낌 받는데.. 정상인가요.ㅠ 궁금해서 보고싶은거였는데.
예로우홀 그린홀 에즈홀
우리가 화이트홀을 발견할 수 있으면 우리가 블랙홀 안에 있다는 뜻 아닌가
블랙홀 안에서 바깥을 바라보는게 화이트홀 아닐까
모든 빛을 흡수해서 엄청 하얗고 밝을텐데
블랙홀이 화이트홀 이겠죠 블랙홀이 그렇게 많은걸 빨아들인다면 그걸 어떤 방식으로든 배출하는데 그게 바로 화이트홀 그 자체 아닙니까?
빅뱅도 초후를 모르는데 그나마 초신성이라는게 낫지 않나여
화이트홀과 빅뱅이론을 접목시키면
현재 우리는 블랙홀 속에 있는 거네
와우 간만에 신박한 관점이다ㅋㅋㅋ
오~~~~~~~~~~~~~~~~~~~~~~~~~~~~~~~~~~~~~~~~~ 우주관련한..... 열렬한 유튜브 애독자로서.........화이트홀과 빅뱅과의 연계성은 진짜 처음 듣는 신선한 아이디어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구독 눌렀습니다......앞으로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저도 여러모로 응원하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 홧팅 !!!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앞으로도 열심히 할게요
빅뱅은 우리우주를 통틀어 단 한번의 사건인데 블랙홀은 우리우주에 수천개가 발견된 것으로 보아 화이트홀은 빅뱅이라 하기에는 부족하고 때가 되면 여기저기서 터지는 스몰뱅일듯.. 현재 인류의 짧은 시간으로는 영원히 관측이 불가할수도..
화이트 홀이 정말 빅뱅의 모습이라면 우리는 화이트 홀이라는 우물안에 살아가는 개구리가 되는걸까요?
화이트홀이 실제로 빅뱅과 연관이 있을지는 아직 모르지만, 만약 화이트홀의 발생이 우주의 탄생과 연관되어있다면, 우리가 지금 화이트홀에 살고있다기보단 화이트홀의 결과로 생성된 우주에 살고있다는 표현이 더 맞을 것 같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N분백과 우주배경 복사가 화이트 홀의 결과라면 결국 화이트 홀 안에있는 상황이라 생각해서 적어 보았내요 ㅎㅎ
화이트홀과 빅뱅의 상관관계는 처음 듣네요.
전 블랙홀과는 반대 방향으로 왜곡된 시공간이 화이트홀이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화이트홀의 원래 개념이 블랙홀의 반대 시공간이었지만, 호킹 복사의 등장으로 블랙홀이 방출도 한다는 것이 밝혀지자 화이트홀은 존재 자체가 불투명해졌죠.
화이트홀이 빅뱅과 관련이 있을 거라는 의견은 호킹복사가 사실일 경우 발생하는 블랙홀의 죽음과 연결해, 최근 일부 과학자들이 제시한 것으로 비교적 새로운 관점이라 소개해보았습니다. 아직 무엇이 사실인지는 알 수 없겠죠 ㅎㅎ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력이 있으면 반중력이 화이트홀일텐데 별이 폭발할때 밝은 빛을 내뿜으니까 그것나름데로 화이트홀인가
4:10 근데 이러면 빅뱅전에도 우주가 있었을 수 있는거아님?
내가 직선을 벗어나서 걸어도 시공간이 휘어서 옆으로 걷는걸뿐 난 항상 앞으로만 걷고 있다. 실제 내가 걷는게 아니고 걷는 의지가 지구를 굴려 상대방의 공간이 나에게 다가올 뿐이다 라는 잼민이 시절 내 망상이 떠오르는군 ㅋ
거 블랙홀에 누가 좀 다녀와볼사람? 멀어서 못가겠지..
블랙홀은 빨아들인다기보단 응축시킨다
블랙홀과 화이트홀 설명을 계속 듣다보니
이게 빅뱅일수도있겠는데?
했더니 뒤에 언급이 나오네요
아직도 우주에는 풀리지않은 비밀이 무궁무진한듯..
수능준비하던 지나가는사람인데요 제가 지구과학1을 공부하거든요? 거기서 태양보다 질량이 훨씬큰별이 주계열성-초거성-초신성폭발-블랙홀 단계로 진화한다고 배웠는데 그렇기치면 블랙홀은 그냥 단지 질량이매우큰별의 시체인거 아닌가요? 그런 별한테 애초에 들어가는구멍이라는게 존재하는건가요? 블랙"hole"이라는 명칭을 붙이는게 맞나요?
블랙홀에게 구멍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사실 무언가가 들어가 있는 구멍이라 hole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아니고 1967년 존 휠러의 강연에서 한 대학생의 제안이 이미지와 너무 잘 맞아서 채택된 것이라 지금까지 쓰이는 것이기 때문에 명칭에 대해서는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전자와 핵으로 구성된 원자를 최소 물질을 뜻하는 '원자'라고 부를는게 합당한가?
원래 뭐든지 다 빨아들인다길래 그게 가능한가? 뭔가 구멍이 있나보다 ㅋㅋ 이런 느낌으로 블랙홀 이름 붙었고 다 빨려들어가면 빨아들인 건 어디가노? 어딘가로 배출 되겠지? 라는 논리로 화이트홀이라는 가설을 하나 만듦. 근데 화이트홀은 가설이 깨짐.
@@장영균-m9x 핵과 전자가 더 작지만 그자체로만 물질의 성질이 나타나지 않으니 성질을 가지는 원자가 최소단위여도 문제 없다고 봅니당.
@@vinniesalla8974 내 답글은 댓글이 지시어와 개념을 구분하지 못했다는 의도다. 아마도 당신은 내 답글의 사례가 부적당하고 생각하는거 같다.
물질에 대한 정의는 과학이 발전할수록 애매해지고 있다. 뉴튼은 질량과 부피를 가진 것이라 했고, 다른 정의는 원자와 분자를 최소 단위로 사용하기도 한다. 다양한 정의를 적절한 맥락에 사용할 것을 기대한다.
화이트홀에서 나오는 건...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시간들 아닐까....
응 아니야
화이트홀은 사실 빅뱅 아닌가 싶다
이름만 홀일뿐 홀이 아닌데 항상 그림은 구멍임 그림 좀 바꿨음 좋겠음
영상 내용에서는 블랙홀이 통로나 구멍같은게 아니라고 했지만 블랙홀의 이름으로 인한 사람들의 이미지와 썸네일이 줄 영향을 생각을 못했네요.
좀 더 깊게 생각할걸 그랬습니다. 최소한 통로나 구멍같지는 않은 그림을 만들어야겠어요.
유익한 조언 감사합니다 ㅎㅎ
블랙홀은 시공간 곡률이 무한대 = 공간에 뚫린 구멍이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나요
이전 썸네일이 마치 웜홀같은 그림이었어서 오해를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신 것 같습니다. 저도 그 부분에 동의해서 썸네일 교체를 진행했습니다.
공간에 뚫린 구멍이라는 느낌보다 주머니나 통로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셔서요.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이거 bgm 뭔지 알 수 있을가요?
퀘이서가 뿜어내는 입자가 회이트홀 이겠군
블랙홀이라는 이름이 생기기전에 사건에 지평선이였나? 어려운 말로 풀어 설명했는데 듣고있던 관중이 블랙홀이라구 부르면 안돼냐고 했는데 그이름이 채택된 이야기를 어디서 들은적이 있었는데 어디서 들었더라
웜홀이 공상과학에서나 나올수 있는것이라니…
특이점이 작아지다 못해 양자영역까지 작아진 상태라면 양자 순간이동으로 어딘가의 우주에 반대의 특이점 화이트홀이 생길수도 있지 않을까?
양자이동은 이동이 아니라 확률적 분포의 예측성에 대한겁니다. 이동같은걸 하는게 아님
블렉홀은 흡수하면서 양 극에서 제트를 분출하지 않습니까?
와.. 화이트홀과 빅뱅의 연관성 이론은 ㄷㄷ 대단하네요.
까놓고 물리적으로 불가능하지 않남?
진짜 블랙홀이랑 화이트홀이 이어져있는게 아니면 불가능하겠지
블랙홀의 특이점은 물리 법칙이 붕괴되는 곳이라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영상에서도 이야기했지만 과학자들도 화이트홀의 존재에 대해서는 대부분 부정적인 입장이라 마지막에 언급한 내용도 일부 과학자들의 참신한 의견이라고 생각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시계거슬려요
화이트홀 개념은 수학적으로도 불가능한거 아니었나요?
블랙홀의 존재를 최초로 수학적으로 증명한 것이 특정 조건에서의 아인슈타인 장 방정식에 대한 슈바르츠실트의 해를 바탕으로 한 것인데,
이와 마찬가지로 일반 상대성이론의 다른 조건 하의 또 다른 수학적 해가 화이트홀의 수학적 근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방정식의 해로만 존재하는 것이고 실제 증거가 없어 화이트홀의 존재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것이고요.
혹시 제가 잘못 알고있는 것이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ㅡㅡ 화이트홀이 블랙홀인데? 블랙홀은 빨아들인 값의 특정사건을 분출함.
오... 색다른 이론이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이 가설도 맞다고 아무도 확신은 못하겠지만 묻히는듯했던 이론에 재밌는 의견이 제시되서 소개해보았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당신은 엉터리야.
엄청나게 빠른게 회전하는 아이스크림에 중력이 작용하다가 중력 한계점을 넘는 회전질량반발성이 오면 한순간분출 하는 현자타임이므로 화이트홀 =블랙홀
블랙홀은 질량z를 항상 분출한다 그래야 임계점을 넘지않고 유지하므로
블랙홀. 화이트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블랙홀이 화이트홀임 기본 아닌가? 난 이런 영상도 없던 30년 전에 알았는데?? 제트가 화이트 홀임
30년전부터 잘못알고 계셨네요. 그어디에도 화이트홀 =블랙홀 이라 단정할수있는 근거가 없습니다.
~이지 않을까? 하는 상상력에 기반한 가설일뿐이죠. 가설은 증명되기전까진 가설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