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의 각도의 영향은 극히 일부고 스템 길이와 핸들의 높이와 안장의 위치, 프레임과 신체의 궁합등 복합적인 자세에서 오는 불편함으로 상체무게를 허리가 받아주지를 못하고 앞으로 쏟아지면서 손목이 상체 무게를 받으면서 손목이 저리는 현상이 오는겁니다. 제 경험으로는 스템을 짧고 각도가 있는걸로 바꾸면 조금 좋아지지만 상체 무게가 엉덩이로 오면서 엉덩이가 아픈 현상이 생깁니다. 근본적으로 프레임이 모든 신체와 궁합이 맞지 않습니다. 다리가 긴 사람 팔이 짧은 사람 허리가 긴 사람 등등 모든 사람의 신체가 다르기 때문에 안장 위치, 높이 스템 길이 핸들 모양 길이등 모든 조합을 조정해서 라이딩시 자연스럽게 허리가 상체 무게를 받쳐주는 자세를 찾아야 근본적인 원인이 고쳐집니다. 제 경험으로는 제가 가지고 있는 스페셜s-work는 저와 맞지 않아서 무슨짓을 해도 손목이 저리지만 산타크루즈는 의식을 안해도 자연스럽게 허리에 힘이 들어가면서 손목에 무리가 없습니다. 하루종일 타도 손목 저림은 전혀 없습니다.
넵 가장 중요한게 본인에게 편안한 자세가 가장 편한 자세일겁니다. 미니벨로의 경우에는 핸들이 높기 때문에 레버각이 더 앞으로 올라가는게 맞을거구요. 45도는 예전에 인터넷이 없던 시절에 해외자전거 잡지를 보고 배운겁니다. 손목이 저리는 분들에게 45도로 각도를 맞춰드리니 저림이 없어졌다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질문을 잘 이해 못하겠습니다. 레버가 깊이 들어오게 또 덜 들어오고 단단하게 잡아주는 방법은 있긴 있습니다. 위 영상 7초에서 멈춰 보시면 변속 쉬프터와 브레이크 레버 사이에 보면 브레이크레버 핏봇쪽에 은색으로 레버방향으로 나온 작은 나사가 보일겁니다. 거기에 육각렌치 2mm짜리로 돌려보면서 레버를 잡아보면 레버가 깊이들어오게 할수도 있고 레버를 벌어지게 해서 조금만 잡아도 제동력이 좋게 느낌이 달라질겁니다. 만약 브레이크 제동이 잘 안잡히는거라면 브레이크 패드를 메탈로 교체 하시거나 레버가 딱딱 끊어지는 느낌이 아닌 푹푹 들어오는 느낌이라면 브레이크 호스 안에 공기가 찼을 확율이 높으니 블리딩을 하는게 좋습니다. 먼저 2mm짜리로 돌려서 레버 느낌을 한번 보세요.
안녕하세요. 아주 가끔 엄지와 검지사이가 아프시다는 분들이 계셨는데 저도 명확하게 말씀을 못드리겠더라구요 외국 관련자료를 찾아도 손저림정도만 있구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너무 많은 요소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가령 체중이 앞으로 너무 쏠렸다거나 핸들이 본인의 신체사이즈에 비해 너무 넓거나 백스윕은 오히러 각도가 크면 엄지와 검지사이에 힘이 더 걸릴것 같습니다. 최대한 엄지와 검지 사이에 힘이 안걸리게 해주는게 좋을것 같은데 핸들바로 아주 약간(몇미리)씩 작은걸 쓰시거나 체중을 너무 앞쪽에 걸지 않으시는게 좋을것 같다는 정도밖에는 말씀을 못드리겠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백스윕 각이 크면 더 좋지 않을것 같습니다. 미세하게 지오메트리를 이렇게도 바꿔보시고 저렇게도 바꿔 보시는 방법밖에는 없을것 같습니다. 명확한 답을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본인에게 맞다면 하실필요는 없습니다. 미니벨로도 잘 안맞구요. 그런데 mtb라면 일단 본인에 맞는 사이즈를 구매하셨을겁니다. 그러면 기본 프레임사이즈가 맞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서 안장높이도 나오고 안장높이가 나오면 핸들을 잡을때 자세가 나올거구요. 그러면 최종적으로 핸들을 잡고 있는 팔등 손등이 일자로 가는게 가장 적합하다는 말씀입니다. 헤드업을 하셨거나 안장을 키보다 낮게 하셨거나 레이싱용으로 세팅하지 않으셨다면 이렇게 하실필요는 없습니다.
MTB에서 손바닥의 저림현상은 결국 체중분배에 있어 앞쪽 즉 팔쪽으로 많이 가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엉덩이쪽에 체중의 대부분을 싣고 손이 체중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자전거의 안장과 페달의 각도,안장과 핸들바와의 거리와 높낮이는 결과적으로 몸전체의 무게 중심이 결정됩니다. 물론 안장위에 앉는 자세 즉 척추의 각도 역시 맞추셔야될 것 같은데요.이러한 생각이 옳다면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컴퓨터로 치면 손목터널 증후근 같은거 군요 저는 처음 구매시 세팅된 각도가 잘맞아서 그런지 편안한 그립갑이 있어요 저는 아직까진 한손가락 보다는 두손가락 으로 미세하고 안정적 으로 조정 하는게 더 편해서 그냥 기본 세팅된 간격으로 두고 두손가락 으로 브레이크를 잡고 있습니다 결론은 그냥 기본으로 두고 쓴다는 거죠 ㅎㅎ 앤드바가 폼으로 달린게 아니라 그런 용도로 달려 있었군요 저는 멋으로 달려 있는줄 알았어요 ㅋ
본인이 어디 불편하지 않고 편하다면 제일 좋은 세팅일겁니다. 엔드바는 활용도가 많은데 산보다 도로위주로 mtb주행이 늘어나면서 또 어느새부턴가 유행같이 안쓰시더라구요. 엔드바는 로드의 드룝바에서 후드를 잡은것같은 지오메트리로 댄싱칠때 아주 유용합니다. 각도도 중요하구요. 엔드바가 만세 부르고 다니시는 분들은 잘못 다신겁니다.
저도 산악용으로 스램을 쓰고 있지만 시마노랑 큰 차이가 없습니다. 거의 같지만 볼트가 십자냐 일자냐 이정도 차이인거 같아요. 사족을 붙이자면 변속 느낌이 시마노가 부드럽게 변속이 된다면 스램은 쉬프터에 손을 갖다대면 쉬프터가 넵하고 바로 변속하는 느낌이랄까요 ㅎㅎ 칼변속은 정말 추천합니다.
손목 저림 때문에 고민했는데, 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셋팅이 무딘 사람들은 미처 생각 못한 부분일 듯. 정말 궁금했는데 좋은 정보 입니다~ 감사.
우와, 로이드님은 정말 엠티비 스승님이 십니다.
유튜브도 신기하네요. 손목이 조금 아팠는데
이걸 추천영상으로 올려 주다니. 바로 각도 조정 해봐야 겠네요. 감사 합니다
넵 별거 아니지만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것 같습니다. 휴대폰 어플에 각도기 어플이 있습니다. 그걸로 조절해서 타보시면 좋을거에요. 항상 안라하세요.
자전거 30분만타도 손감각이 없는데 한번 해봐야겠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네 레버각도하고 체중이 많이 실려도 그럴수 있으니 안장레일을 앞으로 조금만 이동시켜보세요.
장시간 라이딩하고나면 손목에 쥐가 나고 져렸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조정 해보겠습니다~~^^
네 항상 안라하세요~
45도 언저리는 일반적인 수치라 할 수 있습니다. 핸들바의 종류(라이저, 플랫)에 따라 각도는 다르게 나올 수 있어요.
무조건 적인 45도 보다는 안장에 앉은 상태로 편안한 자세를 취했을 때 팔과 손등의 각도를 일치시키면 됩니다.
본인한테 편한게 최고 맞습니다. 지나치게 레버를 올리거나 라이딩자세를 취했을때 손목이 팔등과 일자가 되지 않는경우에 손저림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일반적인 수치가 맞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동안 자전거 신나게 타다가 손목이 너무 아팠는데, 각도를 한번 체크해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항상 안라하세요.
아무 생각 없이 봤는데,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유익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안라하세요~
우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로드만 타다가 이제 MTB로 입문 했는데, 이 부분 잘 고려해서 레버 세팅 해볼께요. 고맙습니다. 참, 구독과 좋아요도 당근 눌렀습니다~!!
네에 감사합니다. 기존에 타시던거랑 느낌이 다르실겁니다. 그래도 가급적 45도로 습관을 들이시면 좋을겁니다. 항상 안라하세요~
이런 유튜버가 있어야지~ 암~
감사합니다. 그런데 너무 지루한 영상들이 대부분입니다.
동영상대로 해봄 진짜 좋음 ...
자전거 3대산거중 딱한대 45도로 셋팅대있고 나머지는 자기기조립하기 편하게 조여놈 ㅠㅠ
아마도 모르시는 사장님들이 많이 계시는거 같습니다. 저도 아주 예전에 인터넷이 없을때 해외에서 자전거잡지를 정기구독하면서 배운거라.. 세팅해놓으시면 편하실거에요. 물론 미니벨로나 다운힐자전거 같이 포지션이 일괄적이지 않을때는 그냥 몸이 편하게 세팅하시는게 좋으실거에요.
브레이크의 각도의 영향은 극히 일부고 스템 길이와 핸들의 높이와 안장의 위치, 프레임과 신체의 궁합등 복합적인 자세에서 오는 불편함으로 상체무게를 허리가 받아주지를 못하고 앞으로 쏟아지면서 손목이 상체 무게를 받으면서 손목이 저리는 현상이 오는겁니다.
제 경험으로는 스템을 짧고 각도가 있는걸로 바꾸면 조금 좋아지지만 상체 무게가 엉덩이로 오면서 엉덩이가 아픈 현상이 생깁니다.
근본적으로 프레임이 모든 신체와 궁합이 맞지 않습니다. 다리가 긴 사람 팔이 짧은 사람 허리가 긴 사람 등등 모든 사람의 신체가 다르기 때문에 안장 위치, 높이 스템 길이 핸들 모양 길이등 모든 조합을 조정해서 라이딩시 자연스럽게 허리가 상체 무게를 받쳐주는 자세를 찾아야 근본적인 원인이 고쳐집니다.
제 경험으로는 제가 가지고 있는 스페셜s-work는 저와 맞지 않아서 무슨짓을 해도 손목이 저리지만 산타크루즈는 의식을 안해도 자연스럽게 허리에 힘이 들어가면서 손목에 무리가 없습니다. 하루종일 타도 손목 저림은 전혀 없습니다.
궁금했었는데 45도 였군요
고맙습니다
반듯이 45도가 맞을까요? 제생각에는 타는 습관과 손의 크기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봅니다. 즉 머리가 핸들과의 거리나 방향에 달려 있습니다 그리고 핸들의 길이의 차이도 있는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넵 가장 중요한게 본인에게 편안한 자세가 가장 편한 자세일겁니다. 미니벨로의 경우에는 핸들이 높기 때문에 레버각이 더 앞으로 올라가는게 맞을거구요. 45도는 예전에 인터넷이 없던 시절에 해외자전거 잡지를 보고 배운겁니다. 손목이 저리는 분들에게 45도로 각도를 맞춰드리니 저림이 없어졌다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쟌차 처음 타시는 분들은 한번쯤 격는 일이죠ㅡ좋은정보 입니다
무조건 손저림방지 그립을 다는건 좋지 않은데 샾에서도 많이 모르시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손목저림이 있었네요. 샾에선 이런얘기 없었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아주아주 오래 전 해외잡지로 정비를배우다 알게되었습니다.
진짜 이게 정보 입니다.
모두 맞는 말씀 입니다.
굿굿!
감사합니다~ 항상 안라하세요.
감사해요 좋은덩보 배워갑니다 오늘 손목이 아파서 여러생각을했는데 속목이 꺽인것을 보고 수평기로 확인해보니 45도가 안나오구 더 틀어젔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했어용~
각도만 조정해도 타시는데 편하실거에요. 항상 안라하세요.
유사 MTB 시마노21단 유압브레이크 알톤 생활차인데요. 선생님 영상보고 브레이크 레버를 안쪽으로 좀 밀었더니 기어 변속레버도 멀어져서 조작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이럴경우는 방법이 없는건가요?
네 레버가 들어가면 같이 들어갈수 있어서 손아귀에 잡힐때 편한 거리를 두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ogicaudio15 네 감사합니다. 항상 안라하세요~
산에서 엔드바는 펼리할 수도 있지만 나무에 걸려 사고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항상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즐거운 라이딩~~~
예전에는 당연하게 다들 달고 다녔는데 하루아침에 싹 없어진 느낌입니다. 낙차 했을때 핸들이 돌아가면서 갈비뼈를 다칠수 있다는 말과 함께요. 오래사용하다보니 없으면 허전하네요. 업힐할때도 도움이 많이 되구요.
저도 똑같은 브레이크 레버가 있는데 혹시 레버 압력을 좀 강하게 할 수 있는 방법 있나요? 브레이크 잡을때 좀 더 강하게 땅길때요 나사 같은거요
질문을 잘 이해 못하겠습니다. 레버가 깊이 들어오게 또 덜 들어오고 단단하게 잡아주는 방법은 있긴 있습니다. 위 영상 7초에서 멈춰 보시면 변속 쉬프터와 브레이크 레버 사이에 보면
브레이크레버 핏봇쪽에 은색으로 레버방향으로 나온 작은 나사가 보일겁니다. 거기에 육각렌치 2mm짜리로 돌려보면서 레버를 잡아보면 레버가 깊이들어오게 할수도 있고
레버를 벌어지게 해서 조금만 잡아도 제동력이 좋게 느낌이 달라질겁니다. 만약 브레이크
제동이 잘 안잡히는거라면 브레이크 패드를 메탈로 교체 하시거나 레버가 딱딱 끊어지는 느낌이 아닌 푹푹 들어오는 느낌이라면 브레이크 호스 안에 공기가 찼을 확율이 높으니
블리딩을 하는게 좋습니다. 먼저 2mm짜리로 돌려서 레버 느낌을 한번 보세요.
엄지와 검지 사이에 심하게 통증이 오는데 백스윕 부족이 문제인건가요? 백스윕 각도 큰걸로 바꾸면 나아질까요?
안녕하세요. 아주 가끔 엄지와 검지사이가 아프시다는 분들이 계셨는데 저도 명확하게 말씀을 못드리겠더라구요 외국 관련자료를 찾아도 손저림정도만 있구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너무 많은 요소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가령 체중이 앞으로 너무 쏠렸다거나 핸들이 본인의 신체사이즈에 비해 너무 넓거나 백스윕은 오히러 각도가 크면
엄지와 검지사이에 힘이 더 걸릴것 같습니다. 최대한 엄지와 검지 사이에 힘이 안걸리게 해주는게 좋을것 같은데 핸들바로 아주 약간(몇미리)씩 작은걸 쓰시거나 체중을 너무 앞쪽에
걸지 않으시는게 좋을것 같다는 정도밖에는 말씀을 못드리겠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백스윕 각이 크면 더 좋지 않을것 같습니다.
미세하게 지오메트리를 이렇게도 바꿔보시고 저렇게도 바꿔 보시는 방법밖에는 없을것 같습니다. 명확한 답을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저도 장거리라이딩할 때
손목저림이 있었는데 원인이 브레이크레버의 각도문제였군요.
감사합니다.^^
달린 자전거벨은 무슨 벨인가요?
네 감사합니다. 벨은 그냥 싸구려 청동벨입니다.
감사합니다. 모조리 조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넵 익숙해지시면 금방 편하실거에요
선생님 영상에 나오는 mtb 타이어 사이즈가 궁금합니다
그 제가 라이딩을 하다가^^ 손목이 아파 이영상 보고있네요 혹시 나사를 쪼일때 그 쓰는거는 어디서 구매할수 있나요? 그리고 이름이 무엇 다이소에서 파는거 같은데 아닌거 같기도 하고ㅎㅎ 제가 엠티비 인문자라 ㅎㅎ
6각렌치구요. 다이소나 철물점에서 팝니다. 너무 싼거는 내구성이 약해서 얼마 못쓰니까 최소 아이스툴즈는 쓰시는걸 추천합니다.6000원부터 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 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손목이 꺾이지 않도록 일직선으로 떨어지게 위치시키곤 했는데... 그 각도가 45도였나보군요? 사람마다 살짝살짝 다르겠지만 거의 45도 정도 왔다갔다하는 정도긴 하겠네요. 저도 측정해보니깐 42도 정도 였습니다.
미니벨로 같은 경우 핸들바다 높아서 조금더 세우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진짜 짱짱맨이십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안라하세요.
아, 딱 이거네, 최근에 안장 높이를 조금 올리고 나서 그전엔 문제 없던 손목 저림이 생겼는데, 안장 높이가 바뀌고 손목 각도가 더 꺾여서 손목이 저린 거였네요...
네 이렇게 맞추고 타시면 많이 편하실거에요.
좋은 정보를 보고 갑니다
저도 조절해야 되것네요
네 감사합니다. 항상 안라하세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손저림 있었는데 조정해야겠습니다.
각도기 어플이 많으니 하나 받으셔서 조정하시면 편하실겁니다. 감사합니다.
@@bikeroid1
영상에서 봤습니다.
친철하게 댓글까지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각도도 문제이긴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것은 핸들에서 오는 진동이라고 생각됩니다
세팅된 핸들바와 안장높이 신체와 자세에 따라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각도를 잡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45도인지 아닌지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에게 맞다면 하실필요는 없습니다. 미니벨로도 잘 안맞구요. 그런데 mtb라면 일단 본인에 맞는 사이즈를 구매하셨을겁니다. 그러면 기본 프레임사이즈가 맞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서 안장높이도 나오고 안장높이가 나오면 핸들을 잡을때 자세가 나올거구요. 그러면 최종적으로 핸들을 잡고 있는 팔등 손등이 일자로 가는게 가장 적합하다는 말씀입니다. 헤드업을 하셨거나 안장을 키보다 낮게 하셨거나 레이싱용으로 세팅하지 않으셨다면 이렇게 하실필요는 없습니다.
뭐든지 표준이라는게 있죠.
개개인의 조건에 맞추기 전에 표준 환경이라는게 있습니다.
올린님은 그걸 말씀해주시는거죠.
그걸 기준으로 개인에 맞춰 미세 조율하시면 됩니다.
피팅은 기본인거고 그래도 저리다면 인거지 코어에서 잡아줘도 손으로 체중이 아예 안가진 않으니
손목은 괜찮은데 손바닥과 손가락이 저려서 탈때마다 사람 죽다 살아나는데 그것도 각도 문제임?
일단 각도를 조정해보세요. 사람마다 편차가 있는데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분들이 증상이 더 심하긴 합니다.
네좋은 종은 정보 고마워요
그런테 그 자전거 마음에 들어요 어디것 니까..😅😅🤗🤗🤗😏
캐논데일에서 나온 배드보이입니다. 가성비 좋지 않은 하이브리드에요. 멋있는거 빼고는 그냥....
MTB에서 손바닥의 저림현상은 결국 체중분배에 있어 앞쪽 즉 팔쪽으로 많이 가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엉덩이쪽에 체중의 대부분을 싣고 손이 체중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자전거의 안장과 페달의 각도,안장과 핸들바와의 거리와 높낮이는 결과적으로 몸전체의 무게 중심이 결정됩니다. 물론 안장위에 앉는 자세 즉 척추의 각도 역시 맞추셔야될 것 같은데요.이러한 생각이 옳다면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컴퓨터로 치면 손목터널 증후근 같은거 군요 저는 처음 구매시 세팅된 각도가 잘맞아서 그런지 편안한 그립갑이 있어요
저는 아직까진 한손가락 보다는 두손가락 으로 미세하고 안정적 으로 조정 하는게 더 편해서
그냥 기본 세팅된 간격으로 두고 두손가락 으로 브레이크를 잡고 있습니다 결론은 그냥 기본으로 두고 쓴다는 거죠 ㅎㅎ
앤드바가 폼으로 달린게 아니라 그런 용도로 달려 있었군요 저는 멋으로 달려 있는줄 알았어요 ㅋ
본인이 어디 불편하지 않고 편하다면 제일 좋은 세팅일겁니다. 엔드바는 활용도가 많은데 산보다 도로위주로 mtb주행이 늘어나면서 또 어느새부턴가 유행같이 안쓰시더라구요.
엔드바는 로드의 드룝바에서 후드를 잡은것같은 지오메트리로 댄싱칠때 아주 유용합니다. 각도도 중요하구요. 엔드바가 만세 부르고 다니시는 분들은 잘못 다신겁니다.
혹시 여기에 나온 MTB는 어떤건가요?
이건 하이브리드 자전거입니다.
자전거 정비를 넘어서 피팅까지!!!
레버각도는 피팅도 아닙니다. 가장 기본적인 세팅입니다.
ㅎㅎ 저는 이제M315에서 M6000으로 탈출합니다 ㅎㅎㅎ 하 편~~~~~~~~~~~안 그런데 제동력이 얼마나 차이날지가 관곤이네요 ㅋㅋㅋㅋ
레버감은 M6000이 훨씬 좋으실거에요. 제동력은 아주큰 차이는 나지 않을겁니다. 잡히는 방식은 동일하니까요. 브레이크패드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고 오염도에 따라서도 달라질겁니다. 레버감은 확실히 좋으실거에요.
감사합니다
네 항상 안라하세요~
원핑거 브레이크로 위치 맞추면 기어레버가 너무 멀어지는데 이건 엌저나요...
브레이크레버를 너무 멀리 보내신게 아닐까요? 브레이크간격과 쉬프터의 거리 둘다 중간위치에 절충하는게 좋겠습니다.
@@bikeroid1 딱 검지에.맞춰서 보냈는데... 좀 머네여 ..ㅋㅋ
@@srr-vr6my 브레이크랑 기어쉬프터 위치를 바꿔도됩니다
선생님께 피팅받고 싶은데 어떻게해야하는지요?
피팅기가 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타시는걸 보고 편한자세를 찾아드리는것 뿐입니다.
45도면 내리막에선 손목이 아래로 꺽일텐데요
손목이 아래로 가는건 손목에 무리가안가죠ㅎ
배드보이 5네요~ ^^
스램12단 변속기 셋팅도 알려주세요 ㅠㅠ
저도 산악용으로 스램을 쓰고 있지만 시마노랑 큰 차이가 없습니다. 거의 같지만 볼트가 십자냐 일자냐 이정도 차이인거 같아요.
사족을 붙이자면 변속 느낌이 시마노가 부드럽게 변속이 된다면 스램은 쉬프터에 손을 갖다대면 쉬프터가 넵하고 바로 변속하는 느낌이랄까요 ㅎㅎ 칼변속은 정말 추천합니다.
@@bikeroid1 자동차로 치면
시마노 그냥 일반 미션 .. 스램 dct 미션 ㅋㅋ
자전거 사이즈가 너무 작거나. 핸들바가 안 맞거나. 아님 세들 각도 때문에도 아플수있어요. 사십오도는 보통 시작 각도라보시면돼고. 대부분 엠티비 타시는 분들은 처음 각도처럼 되어있으실거에요. 다운힐할때는 그각도가 더편해서요.
맞습니다. 자전거가 작아도 손이 아프시다고 하더라구요. 어쩔수 없이 사이즈가 작은걸 타시는 분이 계시는데 아무리 세팅을 해도 한계가 있는거 같더라구요.
손저링은 프레임에서 오느거 갔네요
손목도 저리고 다리도 저리고 엉덩이도 아프고 너무 힘듬
시작하신지 얼마 안되셨다면 정상입니다. 계속 타시면 점점 나아질거구요. 하지만 오래 타시고 탈때마다 통증이 있다면 지오메트리를 조금씩 변경하시면서 타시면되겠습니다. 그리고 자세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아우 답답해...답답한 분들을 위해서 알려 드려요. 브레이크 스위치를 핸들바와 45도로 맞추래요.ㅠ.ㅠ
하지만 거의 대부분 맞춰 둬도 손목이 아프잖아요. 그거는 아무 설명이 없네요. 이상 끝.
브레이크 모델명좀..
데오레급입니다~
내려가도 저린다 .... 그래서 로드 안탄다.
어?물통나랑 똑같움ㅋㅋㅋㅋㅋㅋㅋ
많이 내리네....
별로 그리 크지 앓아보이네요 .
왜이렇게 쩝쩝거렸을까요. 민망하네요.
손잡이를 잡을때 당구큐대잡듯이 잡으시고 라이딩 하세여 그럼 손저림현상 없읍니다 브레이크레버랑은 상관없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