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독일정부 초청으로 전시를 하러 베를린에 방문했었습니다. 소위 뉴미디어아트 전시였는데, 작품에 삽입된 그래픽 중 수정을 해줬으면 하는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문제는 전시 전날이었다는 것. 독일문화원 직원들이 저에게 와서 "정말 죄송한데 수정 가능하겠냐, 시일이 촉박하니 수정 못해도 자신들이 사전에 인지하지 못한 실수도 있었으니 어쩔 수 없겠지요."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왜 이런 걸 안절부절하지? 하며 "수정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수정 가능하다고 했더니 오히려 놀라워 하더군요. 전시 기간 중 가능하겠냐 하길래 "내일 전시 전에 수정하겠다." 하니 눈이 동그래지면서 서로 쳐다보며 당황하더라고요. 그때 저의 동시통역사분이 한마디 하시더라고요. ‘이분은 한국인입니다.’ 그때 '아...한국인' 하며 환한 표정으로 제 손을 잡고 고맙다는 말을 연발하던 독일 친구들의 기억이 강렬합니다.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재미있는 에피소드 입니다. 미국도 그렇고 유럽의 대다수 국가도 그렇고, 일 처리가 우리 관점에서는 무척 느릴 뿐만 아니라 복잡합니다. 수정 건, 같은 경우 아마 그 독일인은 자기들 나라를 떠올렸을 겁니다. 왜 수정해야 하는지를 검증하고, 그 검증결과를 담아, 결재 라인에 보고를 해야 하고, 또 연관부서가 있다면 연관 부서에 열람을 돌린뒤에 또 수정 건만 해도 최고의 수정안을 회의나 다른 방식을 통해 도출한 뒤에 수정해야 하니까요. 그러니 놀랄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유럽이나 미국에서 어떤 일처리 과정을 보면 공무원들도 마찬가지이고, 민간 쪽도 한국인 관점에서는 속이 터져 버리곤 할때가 비일비재 합니다.
@@changkim6076 일장일단이 있는거겠죠. 한국은 융통성이 강하고, 즉응적 처리가 빠르지만, 미국과 독일은 일처리가 더디긴 해도 좀더 철저한 검토를 마치고 정확한 처리가 가능. 다만, 코로나 유행초기에 미국과 유럽의 더딘 행정은 사망율을 높힌 측면도 있으니 위기시에는 한국의 방식이 더 좋긴 합니다.
@@jisungpark8952 우리도 늦었죠. 12월 중국은 코로나 시작 됐는데 우린 바로 옆나라인데 멍때리가다 중국 심기 건드릴까봐 대응이 느려서 대유행 했었죠. 미국 유럽이나 별반 차이 없었음 다만 우리가 옆에 붙어 있어서 중국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 가능 했었고 국민들이 먼저 차단해야 된다고 국민 개인 방역이 먼저 됐던 특이한 케이스 였습니다.
유럽권 기업에서의 공기지연은 그들의 문화에서 당연한 것이지~ 공공의 이익보다는 자신의 인권 + 권리 + 복지혜택 등등 ~~ 으로 인하여 휴가? 당연히 엄청길게 가지 ~ 아헹헹 한 상황이 엄청나게 발생한다오 ~ 예를들어 출입 권한을 결제해 주는 사람이 휴가가면 그 업무 올스톱 되는 경우도 봤으니깐 (한국이라면 당연히 대리자가 했겠지) 한국기업은 ? 공사가 딜레이되서 밀려? 연장근무 또는 야근 그래도 않되면 주말 특근을 해서라도 시간을 맞추거든 ~~ 그러나 서양권에서는 ~ 특히 엄청나게 많은 기업이 상호 호환되게 해야 하는 업무에서는 다양한 브레이크가 걸리기 때문에 기간이 엄청 딜레이 되거든 ~ 결과적으로 우리나라가 싸게 수주한게 아니야~ 충분히 남기고 수주한 결과라는~공기내에 완성한다는 조간에서는~ 프랑스처럼 엄청 딜레이 되면 차후에 하는 말이 있거든~ 단가 공사비 등의 상승으로 인하여 국가 대 국가를 상대로 계약을 변경하자는 둥 ㅎㅎㅎ 투루크의 경우 원전공사하다가 아작난 일본 기업도 있잖아 ~ 결론은 좋지 않은 국내 여건에도 불구하고 국익을 위하여 노력해 주신 많은분들 감사하고 아무리 정치가 개판이더라도 우리나라는 묵묵히 그리고 열씨미 희생과 헌신하는 엄청나게 많은 분들로 인하여 나날히 전진한다 감사합니다 추신 : 행여나 도와주고 싶지 않더라도 발목만은 잡지 말길 바랍니다
현재 서방세계에서 제대로 된 원전 건설능력을 가진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고, 세계적으론 러시아, 중국이 경쟁상대인데, 이들 두 나라의 원전의 성능과 안전에 대해선 더 이상 말할 가치가 없을 것이다. 전정권에선 탈원전으로 한국의 원전기술을 뿌리채 뽑으려 들었는데 참 다행이랄 수 있다.
진짜 아찔함. 근데 국민들이 워낙 거시기 해서.... 언제 또 무너질지 모름. 지금 가장 큰 문제가 탈원전이라는 정책을 시행하면서 원전전문가의 명맥이 끊어질 뻔 한게 정말 큰 타격임. 예를 들어 서울대학교 원자력관련 하부에 과연 누가 지원할까? 나라의 인재들이 모이지 않으면 그 산업은 도태됨.
대한민국의 원자력 발전 산업은 인간의 생각을 뛰어넘는 결과물입니다. 1978년 가압수로형의 CE사와 기술제휴로 국산화 시작, 당시 방심하고 있던 GE는 일본에 저가로 비등수로형의 원자로 보급을 시작(효율높지만 제어봉이 아래에서 위로 진입). 1979년 쓰리마일 아일런드 사고, 미국 원전 건설 중지, 1984년 체르노빌 사고, 미국원전계획 전면 폐지, 도산위기의 CE사가 한국원전사업의 기술발전에 최대한 협조., CE사는 2001년 원자력 사업을 WH에 넘김. 결국 경영위기의 WH가 원전부문을 국제시장에, 2006년 도시바가 6000억 엔에 구매, 승승장구할 줄 알았는데 후쿠시마 사고(비등수로형) 이후 위험성이 낮은 가압수로형이 다시 각광을 받기 시작... 체코는 한국기술과 협력하여 향후 세계시장에 진출하려고 하는 듯.. 한국은 후발기업이었지만 CE사를 통해 뛰어난 설계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음(APR1400 등).
@houb_-pc9ox ??? CE가 WH에 원전사업을 넘겼다고 했는데요..??? 원전 관련 특허는 일반특허와 달리 20년 기간의 기간만료가 적용되지 않고 그러한 기술을 이용한 제품의 경우 미국 한국 외 제3국에 진출할 경우 미국정부의 허가를 얻어야 하는 조항이 남겨져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hlike5088 에효... 저기 운동권 채널만 보지마시고 다른 뉴스나 교양방송에서 전문가들 얘기 좀 들어보세요 앞으로 모든 분야에 ai가 접목되면서 그리고 모든 것이 기계화 자동화 되면서 전기 부족을 얘기하고 있어요 탈원전 시행한 사람은 국가의 발목을 잡은 것입니다 그나마 정말 다행인게 문정권이 개판 쳐줘서 대안으로 윤정권이 들어섰다는 거 윤정권이 정치 못해도 문정권처럼 나라의 근간 사업을 파괴하지는 않으니 그나마 다행
@@이털송곳 난독증이신가 앞으로 전기 사용량이 급증한다고요 전문가들 얘기 좀 들어보고요 현재로선 원전이 효율이 좋고 앞으로 봐선 더 있어야 한답니다 정치병에 걸려서 눈막고 귀닫고 인권인권하면서 북한 중국은 보지도 말하지도 않고 환경환경 하면서 세계 민폐국 중국에는 조용하면서 평화평화하면서 북한의 핵개발에는 이해하자하고 그러면서 이 모든 잣대를 한국에다가 들이대지요 이게 국가경쟁력을 떨어뜨리고 나라를 후진국화 한다는 거 알면서도 자기가 지지하는 정치꾼과 집단을 위해서라면 상관없다는 듯
체코는 원자력 전력 수출국입니다. 연간 53억 달러어치 전기를 수출하고 30억 달러 어치를 수입하죠. 전력생산은 79 TWh 인데 국내소비는 60 TWh 니 발전량의 1/4 은 순 수출을 하고 있죠. 전력의 원자력 비중은 40% 나 되니 넘치니까 원자력은 수출하고 그 대신 피크시간에는 전력이 모자라니 수력 재생에너지 전력은 수입합니다. 그래서 이번 체코의 원자력 발전소 건설도 석탄화력 비중을 줄이면서 원자력 에너지 수출을 늘리기 위한 역할도 하고 있죠. 위에 원자력 비중이 높은 프랑스나 동구권 소국들 중에서 프랑스를 제외하면 국가 전력발전 규모가 작은데 비해 원자력 비중은 높아서 원자력 전기가 남으니 주로 원자력 전기가 부족한 독일 등으로 전력을 수출하고 있죠. 즉 체코의 원자력 발전소은 중요 수출산업입니다.
좌파가 나라를 뒤덮어서 노조가 파업하면 가격이 오르는 나라라서 그런 거다. 국제경쟁인데 무슨 식민역사타령이냐. 입찰가격 써내는데 너넨 후진국하며 입찰하냐. 시세와 상대국가의 입찰가를 예상해서 자신의 기업이 할수있는 가격을 쓰는게 입찰과정이다. 중국이 또 원전 먹겠다고 덤비면 한국원전도 끝장날지 모른다. 쇼타임이 짧을수도 있다는걸 알아야 한다.
이번 원전 수주는 프랑스의 도움이 은연 중 있었어요. 프랑스가 한국을 도우려는 의도는 없었지만요. 프랑스가 열심히 밀어부쳐서 원전이 친환경 에너지로 인정되었고 따라서 원전 건설에 EU 보조금을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EU 보조금 덕분에 체코 원전 건설이 가능해졌고요. 체코 기업들과 한국 기업들이 협력해서 유럽의 여러 나라에 원전이 건설될 수 있겠습니다
유럽 미국에서 대규모 자본재 설비 건설에서 가장 큰 문제가 부품업자들의 배짱인지 불능인지, 납품이 제때 안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 문제를 들여 다 보면, 부품제조업자가 구매처에 사전 로비해서 자사제품을 구매사양에 책정하도록 조치한다. 이 사양을 계약자의 사양에 "반드시 써야한다" 로 강요한다. 여기서 부터 주계약자를 압박하기 시작한다. 극단적인 예가 미해군 항공모함 건조계약이다. 6년전에 발주했는데 앞으로 12년 더 걸린다는 최근의 감사결과가 나왔다. 미 해군성이 한국조선소를 방문하고 한국식 "함정 건조 단지 클로스터"를 조성 예정이다. 작전 가용 함정 기준으로 중국이 해군력에서, 미국을 약간 앞선다는 군사전문지 평가가 나왔다.
태양광 언급하는 분들이 많은데, 태양광 발전은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이 불가합니다. 그래서 ESS 이야기가 나오는 거지요. 그러나 그건 근미래의 이야기입니다. ESS가 갖추어져도 에너지 발전 효율이 낮은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넓은 부지가 필요합니다. 반면 원자력발전은 미량의 우라늄으로 엄청난 에너지를 탄소배출 없이 만들 수 있고, 각종 대기오염이나 광산(유정)채굴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파괴 및 수질오염도, (태양광의 경우 산림파괴) 탄광근무자의 건강악화도 없는데 왜 반대하는 걸까요?
에너지도 자산 마냥 도 군대 마냥 포트폴리오가 필요할 겁니다 사람은 땅에 사니까 결국 적의 심장부를 도려내는 건 육군 그러니 군대는 육군만 있어도 된다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죠 10억을 현금이 최고다 뭐니 뭐니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누군가는 현금 1억 주식 3억 부동산 2억 이런 식으로 포트폴리오 할 겁니다 에너지도 화력 비중은 줄여야겠지만 완전 0으로 만들 수는 없고 화력 원자력 수력 태양광 풍력 등등으로 각각의 여건에 따라 포트폴리오 해야겠지요 원자력은 나름의 비교 우위가 있지만 쓰리마일 체르노빌 후쿠시마 등등에서 보여줬듯 한방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누군가는 이혼할 때 하더라도 부부싸움 한번다 안하는 혼인을 꿈꾸겠고 누군가는 부부싸움 하더라도 이혼만은 절대 안하겠다는 생각을 가졌을 겁니다
네 맞습니다. 균형잡힌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해서도 지금처럼 막연한 공포에 사로잡혀서 원전을 백안시하면 안 된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태양광의 경우 중국이 치킨게임에서 승리하면서 자국 기업들이 다 고사한지 오래입니다. 태양광에 더 치중하면 할수록 우리는 중국에게 더 의존하게 될 것이고, 이는 현재 지정학적 상황에서 봤을 때 결코 우리에게 유리한 조건이 아닙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과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보자는 말입니다. 똑같은 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해 어떤 건 1g이 필요하고 다른 건 50g, 어떤 건 1kg가 든다면, 심지어 1g이 필요한 발전 방식은 우리가 직면한 가장 큰 위협이자 위기인 기후재앙에도 도움된다면, 어떤 걸 선택하시겠습니까? 원전 사고는 수십 년 간 손에 꼽고, 심지어 인재였습니다. (후쿠시마 사고 당시에 근처에 있던 다른 원전은 파손되지 않았습니다) 더군다나 그 때에 비해 지금은 세대로 구분할 만큼 기술이 발전했습니다. 비합리적인 공포입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사실 프랑스등 외국의 경우는 발전소 설비에 필요한 터빈 증기 발생기 감속로 등 주기기를 만드는 업체들이 제각각인 조별 과제 형태 입니다, 그 말은 새로 제작한 설비를 조립하다 보면 이런저런 차이로 잘 안 맞는 경우들이 생기고 그것을 다시 조정하고 재 조립 하고 하는 사이에 공기는 늘어지고 그에 따라 건설비도 올라 간다는 겁니다.. 한국의 경우는 주요 설비 대부분의 제작 업체가 두산 에너빌리티 하나 입니다, 즉 같은 업체가 한 곳에서 주요 기기를 제작하다 보니 제작 과정에서부터 조립시의 문제점들을 조율하며 제작이 가능해서 낭비되는 시간을 줄여 공기내에 완공을 할 수 있는 겁니다, 물론 한국 기능인들의 우수한 시공 능력도 한몫 하고요... 발전 설비 일체를 한국 중공업(현 두산 에너빌리티) 이라는 국영 업 한 곳에 모은 고 박정희 대통령의 놀라운 선견지명에 새삼 감탄할 뿐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중요한 사안일수록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접근해야 하지만 자꾸 정치적 성향과 그 대척점에서부터 나오는 감정적인 대처로 정작 중요한 일들은 뒷전이 되고 싸움에서 이기는게 최우선시 되는 굴레의 연속이 많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특히 지금은 세상이 그 어느때보다 빠르게 바뀌고 있는데 말이죠ㅠㅠ
프랑스 온 나라가 원전수주 실패에 신경쓰고 고의로 그럴것 같습니까? 망상좀 하지마세요;; 걔네 성격상 수주실패에 일반사람들뿐만 아니라 방송국사람들도 전혀 신경쓰지 않을 민족입니다. 이 댓글에 동조하며 추천 누른사람들도 소름입니다. 한국방송도 프랑스에 벨기에 국기를 넣은 적 있고 러시아에 프랑스 국기를 넣은적도 있습니다. 구글링잘못해서 그런 경우가 많아요 표기실수는 실수일뿐입니다 당장 원전 수주에 성공한 한국 사람들도 그에 신경 안쓰는 사람들이 많은데 뭐 그리 신경쓴다고 올림픽방송에 고의로 그러겠습니까? 원전과 전혀 상관없이 그냥 걔네가 허술한겁니다
저번 동해 가스전 설명 해주실때도 가장 중요한 부분 액트지오에 대해선 대충 넘어가셨는데 이번에도 수주 금액이 프랑스의 절반인데 우린 저렴하게 할 능력이 있고 프랑스는 없다는 식으로 대충 넘어 가시네요 다른 나라 세계사 이야기 하실때는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 지지 않고 팩트만 잘 이야기 해주시는거 같은데 유독 한국 관련해선 팩트 보다는 어느 한쪽으로 더 기울어 지시는거 같아서 아쉽습니다 앞으론 세계사 이야기만 보겠습니다
전기는 기저부하, 중부하, 최고부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쉽게 말하면 기저부하는 1년 4계절 최소한으로 쓰이는 베이스 전력이구요... 석탄화력이 탄소 배출로 사양화 되면서 원자력말고는 대안이 없네요... 수력은 발전량이 너무 적고, 태양광과 풍력는 날씨와 풍속에 따라 발전량의 편차가 너무 심하고 예측이 안돼 기저부하로는 불가합니다... 특히 어느 나라가 산에 나무를 베어내고 태양광을 덥나요??? 정신나간 정책 관련자들 특검부터 합시다... 가스발전이요??? 전기료를 국민이 감당할 수 있나요??? 가스터빈 발전 소음이 어마어마하던데...
맞는 말씀인데 우리나라는 그 기저 발전이 현재 수준의 원자력으로 충분하기 때문에 더 이상의 증축을 제한했고 나머지를 태양광 등으로 전환하려고 했던 겁니다. 그걸 탈원전 정책이라고 바보 같은 이름을 만들어 욕을 먹는 거죠. 산에 나무 베고 태양광으로 하는 나라는 일본도 있었고요...전쟁 전에는 이게 맞는 정책이었다고 봅니다. 원자력은 방폐장 문제가 특히 우리나라는 심각합니다. 이미 포화 상태가 다가와서 이 문제 해결을 못하면 원자력의 미래도 어둡습니다.
미국 유럽에서 방향정하면 따라갈수 밖에 없는 우리나라인데... 탈원전이니 원전을 더 해야하느니 싸우기만하네요. 유럽에서 친환경에너지 하면서 re100안하면 수출상품 제재하겠다하니 탈원전하는거죠 결국 원인제공은 딴데서 하는데 왜 이런 상황이 되었고 저런 판단을 한건지를 알아야하지 않을까요? 지금은 또 자연재해때문에 원전도 친환경이다 하잖아요.
@@bluec8846그래서 에너지안보가 중요한거. 한나라에 에너지 의존하면 언젠간 문제 발생함. 미래 에너지안보를 위해서라도 원전과 신재생 같이 가야함. 글고 탈탄소하려면 가스발전등 화력발전은 없애야함. 원전은 기저밮전 그외 신재생. 즉 원전과 신재생은 상호보완관계임.
원전모듈이 개발되어 있으면 공사기간이 10년 넘게 걸릴 필요가 있나요? 맘만 먹으면 1~2년 만에 가능할것 같은데 왜 오래 걸리는 걸까요? 한국에서 사용하는 원자력발전소 자재를 똑같이 만들어 배로 실어가든지 항공기로 이송해서 공사기간을 10년 단축해 주면 10조를 더 받을수 있지 않을까요?
체코에는 두코바니와 테멜린에 2기의 원자력 발전소가 있습니다. 한국은 신규 원전을 건설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원전을 확장하는 것입니다. 두코바니에는 현재 510MW 용량의 원전 4기가 있으며, 1200MW 용량의 원전 2기가 새로 건설될 예정입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현재 1086MW급 2기를 보유하고 있는 테멜린에 향후 2기를 추가로 건설할 예정입니다.
@@임재형-y6w 인천에 건설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전력이 풍부해져 AI시대에 대규모 데이터 센터를 인천에 유치및 건설하여 고부가가치 일자리를 만들뿐만 아니라 수도권에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면 국산 원자력 발전소의 안정성을 홍보하는 효과를 가질수 있어 세계시장을 석권하는데 큰 기여를할 것이다
@@_balanceofpower 이재명이가 있는데, 도덕성과 공정성을 말하다니... 황당하네. 이재명의 여러 문제는 거론하지 않더라도, 법카 불법사용만 하더라도 말도 안되는 짓을 한 것이지. 국민 세금인 법카를 초밥, 소고기, 과일 등 집안에서 배달해서 먹다니... 이런 짓은 전무후무한 짓이지. 저런 부도덕한 사람은 듣도 보도 못했다.
2018년 독일정부 초청으로 전시를 하러 베를린에 방문했었습니다. 소위 뉴미디어아트 전시였는데, 작품에 삽입된 그래픽 중 수정을 해줬으면 하는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문제는 전시 전날이었다는 것. 독일문화원 직원들이 저에게 와서 "정말 죄송한데 수정 가능하겠냐, 시일이 촉박하니 수정 못해도 자신들이 사전에 인지하지 못한 실수도 있었으니 어쩔 수 없겠지요."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왜 이런 걸 안절부절하지? 하며 "수정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수정 가능하다고 했더니 오히려 놀라워 하더군요. 전시 기간 중 가능하겠냐 하길래 "내일 전시 전에 수정하겠다." 하니 눈이 동그래지면서 서로 쳐다보며 당황하더라고요. 그때 저의 동시통역사분이 한마디 하시더라고요. ‘이분은 한국인입니다.’ 그때 '아...한국인' 하며 환한 표정으로 제 손을 잡고 고맙다는 말을 연발하던 독일 친구들의 기억이 강렬합니다.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잼있어요~~♡
재미있는 에피소드 입니다. 미국도 그렇고 유럽의 대다수 국가도 그렇고, 일 처리가 우리 관점에서는 무척 느릴 뿐만 아니라 복잡합니다. 수정 건, 같은 경우 아마 그 독일인은 자기들 나라를 떠올렸을 겁니다. 왜 수정해야 하는지를 검증하고, 그 검증결과를 담아, 결재 라인에 보고를 해야 하고, 또 연관부서가 있다면 연관 부서에 열람을 돌린뒤에 또 수정 건만 해도 최고의 수정안을 회의나 다른 방식을 통해 도출한 뒤에 수정해야 하니까요. 그러니 놀랄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유럽이나 미국에서 어떤 일처리 과정을 보면 공무원들도 마찬가지이고, 민간 쪽도 한국인 관점에서는 속이 터져 버리곤 할때가 비일비재 합니다.
@@changkim6076 일장일단이 있는거겠죠. 한국은 융통성이 강하고, 즉응적 처리가 빠르지만, 미국과 독일은 일처리가 더디긴 해도 좀더 철저한 검토를 마치고 정확한 처리가 가능. 다만, 코로나 유행초기에 미국과 유럽의 더딘 행정은 사망율을 높힌 측면도 있으니 위기시에는 한국의 방식이 더 좋긴 합니다.
유럽이 뭐 고치고 바꾸는 거 느려터진 거는 사회주의식 관료체제의 폐해임. 안전을 기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걍 직원들이 주인의식이 없어서 걍 놀거 다 놀고, 결정과정이 길고 그런 식이라 느려지는 거 ㅇㅇ
@@jisungpark8952 우리도 늦었죠. 12월 중국은 코로나 시작 됐는데 우린 바로 옆나라인데 멍때리가다 중국 심기 건드릴까봐 대응이 느려서 대유행 했었죠. 미국 유럽이나 별반 차이 없었음 다만 우리가 옆에 붙어 있어서 중국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 가능 했었고 국민들이 먼저 차단해야 된다고 국민 개인 방역이 먼저 됐던 특이한 케이스 였습니다.
대한민국 참 자랑스럽고 대단한 나라이네요, 👍
스코다발전설비제조업체가 두산에너 자회사입니다
자만하지 말고 늘 끊임없는 변화추구! 그것만이 우리가 살아남을 길임.
진작에 전부 폐쇠 시켰어야 되는데 한국인이 체코에 독을 풀었데 저 더러운걸 ㅉㅉ
시대적 박해를 견뎌낸 한수원과 두산 등 원자력발전 관련자분들께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박해?
유럽애들도 원전을 그린에너지로 포함 안시켰어. 바부야. 작년에 발전량의 76%를 원전으로 하고 있는 프랑스가 발악해서 그린에너지 딱지를 붙여줬지.
그럼 유럽애들도 원전을 박해한 거냐?
ㅁ ㅓ ㅇ ㅊ ㅓ ㅇ 한 게 자랑이냐?
화이팅입니다~^^
문재앙의 재앙을 넘어서고 성공해서 훌륭합니다...
외국에서 적자보면 한국 수주에서 다 보상받는다고 들었어요 ㆍ뉴탐사 ㆍ원자력 시리즈 ㆍ좀 된 건데 현장 참가자가 진술함
미친 문재인정권을 이겨낸 대한민국 원자력
유럽권 기업에서의 공기지연은 그들의 문화에서 당연한 것이지~
공공의 이익보다는 자신의 인권 + 권리 + 복지혜택 등등 ~~ 으로 인하여
휴가? 당연히 엄청길게 가지 ~ 아헹헹 한 상황이 엄청나게 발생한다오 ~
예를들어 출입 권한을 결제해 주는 사람이 휴가가면 그 업무 올스톱 되는 경우도 봤으니깐 (한국이라면 당연히 대리자가 했겠지)
한국기업은 ?
공사가 딜레이되서 밀려? 연장근무 또는 야근 그래도 않되면 주말 특근을 해서라도 시간을 맞추거든 ~~
그러나 서양권에서는 ~ 특히 엄청나게 많은 기업이 상호 호환되게 해야 하는 업무에서는
다양한 브레이크가 걸리기 때문에 기간이 엄청 딜레이 되거든 ~
결과적으로 우리나라가 싸게 수주한게 아니야~
충분히 남기고 수주한 결과라는~공기내에 완성한다는 조간에서는~
프랑스처럼 엄청 딜레이 되면 차후에 하는 말이 있거든~ 단가 공사비 등의 상승으로 인하여 국가 대 국가를 상대로 계약을 변경하자는 둥 ㅎㅎㅎ
투루크의 경우 원전공사하다가 아작난 일본 기업도 있잖아 ~
결론은 좋지 않은 국내 여건에도 불구하고
국익을 위하여 노력해 주신 많은분들 감사하고
아무리 정치가 개판이더라도
우리나라는 묵묵히 그리고 열씨미 희생과 헌신하는 엄청나게 많은 분들로 인하여 나날히 전진한다
감사합니다
추신 : 행여나 도와주고 싶지 않더라도 발목만은 잡지 말길 바랍니다
그만큼 사람을 갈아 넣음 ㅡㅡ
돌았나? 공기 설정시 관련 변수를 다 고려해서 넣어야지. 공기지연은 납기를 못맞춘거야.
현재 서방세계에서 제대로 된 원전 건설능력을 가진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고,
세계적으론 러시아, 중국이 경쟁상대인데,
이들 두 나라의 원전의 성능과 안전에 대해선 더 이상 말할 가치가 없을 것이다.
전정권에선 탈원전으로 한국의 원전기술을 뿌리채 뽑으려 들었는데 참 다행이랄 수 있다.
진짜 아찔함. 근데 국민들이 워낙 거시기 해서.... 언제 또 무너질지 모름. 지금 가장 큰 문제가 탈원전이라는 정책을 시행하면서 원전전문가의 명맥이 끊어질 뻔 한게 정말 큰 타격임. 예를 들어 서울대학교 원자력관련 하부에 과연 누가 지원할까? 나라의 인재들이 모이지 않으면 그 산업은 도태됨.
???: 에이씨 다 무너뜨리기 직전이었는데...
원전기술을 뿌리채 뽑으려 한 적 없어. 무분별하게 마구 짓는 걸 자제 시킨거지.
@@jisungpark8952 니넨 대가리가 깨져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것들 이잖아.
원전을 전정권에서 뿌리 뽑으려 했다고요?
60여년후부터 연한이 만료되면 연장하지 않겠다고 하지 않았던가요?그리고 현재 계획 물량은 국민 토의후
계속하기로 했었잖아요?
그래서 지금도 원전은 지속 되어지고~~~
자유진영에서 원전 주기기 전체를 만들 수 있는 나라는 우리나라, 일본(?), 프랑스 밖에 없습니다.
한국 3,571달러, 중국 4,174달러, 미국5,833달러,프랑스7,931달러 체코 원전 건설 예정가입니다
그 외 웨스팅 하우스가 있죠 미국기업이었다 도시바에 팔리고 캐나다에 다시 팔린 원자력발전 원천기술 보유기업.
제가 한수원 다닐때 한빛에서 일했어가지고 아는 웨스팅하우스라곤 한빛 1,2호기 밖에 모르지만 우리나라 다른 본부에도 몇기 더 있을거에요
일본 도시바. 몰락
@@mymotherisalien 웨스팅하우스는 현재 원천기술만 가지고 있고 제작능력이 없고, 공급자 체인이 부족해서 수주하더라도 대부분 두산에너빌리티같은 회사에 하도급줘야해요.
프랑스 아님...
동해안 유전발굴이나 이번원전건도마찬가지 다 잘되면 우리국익에 정말좋은건데 언론이나서서 덤핑드립치는 수준이니 한심할뿐임
늘 편안한 방송 감사합니다
얼마전 프라하 다녀왔는데.
트램에 두산밥캣 광고 엄청 많이 봄.
덤핑의 기준은 적자수출 또는 국내단가 보다 낮아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원자력 발전 산업은 인간의 생각을 뛰어넘는 결과물입니다.
1978년 가압수로형의 CE사와 기술제휴로 국산화 시작,
당시 방심하고 있던 GE는 일본에 저가로 비등수로형의 원자로 보급을 시작(효율높지만 제어봉이 아래에서 위로 진입).
1979년 쓰리마일 아일런드 사고, 미국 원전 건설 중지,
1984년 체르노빌 사고, 미국원전계획 전면 폐지,
도산위기의 CE사가 한국원전사업의 기술발전에 최대한 협조., CE사는 2001년 원자력 사업을 WH에 넘김.
결국 경영위기의 WH가 원전부문을 국제시장에, 2006년 도시바가 6000억 엔에 구매,
승승장구할 줄 알았는데 후쿠시마 사고(비등수로형) 이후 위험성이 낮은 가압수로형이 다시 각광을 받기 시작...
체코는 한국기술과 협력하여 향후 세계시장에 진출하려고 하는 듯..
한국은 후발기업이었지만 CE사를 통해 뛰어난 설계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음(APR1400 등).
@houb_-pc9ox
??? CE가 WH에 원전사업을 넘겼다고 했는데요..???
원전 관련 특허는 일반특허와 달리 20년 기간의 기간만료가 적용되지 않고
그러한 기술을 이용한 제품의 경우 미국 한국 외 제3국에 진출할 경우
미국정부의 허가를 얻어야 하는 조항이 남겨져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houb_-pc9ox미국에. 로열티 지불하지. 않고. 장사하는거. 거의 없습니다. 수출은. 그냥. 배로 물건싫어서 가고싶으면. 갈수있습니까? 미국이. 바다를. 지배하기때문에. 우방국이라서. 꿀빨수있는겁니다. 그바다길을. 유지하기위해서. 천문학적. 군사비를. 미국은. 지불하고. 미국이. 이렇게. 합시다. 하면. 그냥. 따라가는겁니다. 북한처럼. 주디만. 산. 거지가. 되고싶으세요? 세상물정. 모르고 하고싶은것만. 하고 살수는. 없습니다
@@autotube100그러니 원전기술 특허는 미국거 맞음
핀란드가 프랑스 원전을 짓다가 12년이나 공기가 지연되었죠. 핀라드는 국가 소송중. 정상적인 국가라면 프랑스원전 짓고싶지 않을듯.
@@eigen21 프랑스가 핀란드 원전을 짓다가 12년이나 공기가 지연되었죠. 핀란드는 국가 소송중.
정상적인 국가라면 프랑스에게 원전 맡기고싶지 안을듯.
@@isshim62않을 듯
4ㅣㅣ
@@isshim62
@@isshim62 앗. 알고 있는데 꺼꾸로 썼네요. 감사합니다. ㅎ
전기부족의 시대, 원전은 계속 늘어날 수 밖에 없는데 탈원전을 밀어붙였으니
이런 민폐가 어디있나
이제 물부족에 이어 전기부족이냐 ? ㅋㅋㅋㅋ
@@hlike5088
에효...
저기 운동권 채널만 보지마시고 다른 뉴스나 교양방송에서 전문가들 얘기 좀 들어보세요
앞으로 모든 분야에 ai가 접목되면서 그리고 모든 것이 기계화 자동화 되면서 전기 부족을 얘기하고 있어요
탈원전 시행한 사람은 국가의 발목을 잡은 것입니다
그나마 정말 다행인게 문정권이 개판 쳐줘서 대안으로 윤정권이 들어섰다는 거
윤정권이 정치 못해도 문정권처럼 나라의 근간 사업을 파괴하지는 않으니 그나마 다행
@@금고아-o4h ㅋ ㅋ 전기가 부족하데
에너지 생산 비용이 높아지고 ,화력발전이나
원전가동률이 떨어졌다 올라온건데
@@이털송곳
난독증이신가
앞으로 전기 사용량이 급증한다고요
전문가들 얘기 좀 들어보고요
현재로선 원전이 효율이 좋고
앞으로 봐선 더 있어야 한답니다
정치병에 걸려서 눈막고 귀닫고
인권인권하면서 북한 중국은 보지도 말하지도 않고
환경환경 하면서 세계 민폐국 중국에는 조용하면서
평화평화하면서 북한의 핵개발에는 이해하자하고
그러면서 이 모든 잣대를 한국에다가 들이대지요
이게 국가경쟁력을 떨어뜨리고 나라를 후진국화 한다는 거 알면서도 자기가 지지하는 정치꾼과 집단을 위해서라면 상관없다는 듯
@@hlike5088??? 바보인가 산업의 피와살이 전기인데 전기가 싸야 제품가격이 싸지고 전기의 품질이 제품의 품질보증이지
체코는 원자력 전력 수출국입니다. 연간 53억 달러어치 전기를 수출하고 30억 달러 어치를 수입하죠. 전력생산은 79 TWh 인데 국내소비는 60 TWh 니 발전량의 1/4 은 순 수출을 하고 있죠. 전력의 원자력 비중은 40% 나 되니 넘치니까 원자력은 수출하고 그 대신 피크시간에는 전력이 모자라니 수력 재생에너지 전력은 수입합니다. 그래서 이번 체코의 원자력 발전소 건설도 석탄화력 비중을 줄이면서 원자력 에너지 수출을 늘리기 위한 역할도 하고 있죠. 위에 원자력 비중이 높은 프랑스나 동구권 소국들 중에서 프랑스를 제외하면 국가 전력발전 규모가 작은데 비해 원자력 비중은 높아서 원자력 전기가 남으니 주로 원자력 전기가 부족한 독일 등으로 전력을 수출하고 있죠. 즉 체코의 원자력 발전소은 중요 수출산업입니다.
공기를 12년 지연 하는 나라는 인도 및 프랑스 ㅋㅋ
적자수주라는대 프랑스 12년 비용 업해서 수주하는대 이번 체코에 똑같은 방식으로 수주들어갔다가 물먹은거죠....우리는 12년을 기달려야 하는 이유가 없으니 그 비용과 은행이자 비용 물가상승비등등 하면 싸게 덤핑한게 아니죠....
와 그정도면 발주 하는 나라가 보상 받아야지 12 년 ㄷㄷㄷ
웨스팅하우스 원천기술 얘기도 해줘야지요~
전정부의 탈원전정책에서 끈질기게 버틴 과학계 관련산업계분들 대단하십니다
한국의 기술력과 생산력이 이미 세계수준을 뛰어 넘고 있는게 팩트입니다. 우린 정말 대단한 기술국가입니다
이렇게 뛰어난 기술을 가지고 있는데 탈원전을 할뻔하면서 제살 깎아먹기를 시도한 적이 있단게 신기하네요
미친거죠.. 정치논리로 사장시킬려고 했으니
원쳔기술은 가진 미국의 웨스팅하우스가 이번에도 태클을 걸고 있네요.
뛰어난게 아니라 싸서 된건데, 두고봐야 사실관계가 밝혀질듯
우리나라가 원자력 안정성 기술이 세계 1위라고 하던데. 싸서만 된게아님. @@inkim2057
정치논리라기 보다는 중국산 태양광을 들여 중국한데 잘 보이고 돈 해쳐먹으려고 했겠지@@코몽코-m8x
스코다 터빈 만드는 회사 두산중공업에서 인수 했습니다 ❤
양국이 호혜관계가 되면 되죠.
프랑스는 근본적으로 식민지시대의 마인드를 버리지 못한다. 다른나라는 비싼가격으로 사주어야 하는 식민지로 여긴다.
좌파가 나라를 뒤덮어서 노조가 파업하면 가격이 오르는 나라라서 그런 거다. 국제경쟁인데 무슨 식민역사타령이냐. 입찰가격 써내는데 너넨 후진국하며 입찰하냐. 시세와 상대국가의 입찰가를 예상해서 자신의 기업이 할수있는 가격을 쓰는게 입찰과정이다. 중국이 또 원전 먹겠다고 덤비면 한국원전도 끝장날지 모른다. 쇼타임이 짧을수도 있다는걸 알아야 한다.
우리나라 원자력 산업을 친환경이라는 이유로 대안없이 폐기시키려는 시도를 한 누구는 요즘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과연 반성을 할까?
Bnpp 경험자 입니다
왜냐구요 사람을 갈아넣고 일하니깐
한국인 만큼 독하게 안쉬는 사람이 없었어요
부모가 너무 힘들게 사는ㅇ걸 봐서 아예 결혼 안함 ㆍ궁극적으로 나라 자체가 ᆢ
후진국의 유일한 원가절감방식
잡지식 : 2차대전시기 독일 히틀러가 체코 병합할때 체코 경제규모가 세계10위 였음, 지금 한국정도의 순위와 경제규모였는데 독일이 짭짭 후루룩 함.
와… 이건 새롭고 신기하네요
제발 정권이 누가 잡든 원자력발전산업은 건들지 않음 좋겠네요...
맞습니다ㆍ미래먹걸이사업이고 우리도 원전을 운용하며 수주따내야되는데 우리가 탈원전하면서 원전수주따내는건 상식에 안맞죠ㆍ가득히나 취업할때가 어려운데 그많은 취업자리를 송두리째 없앤다는게 국익에 도움이 안됩니다
그니까요 근데 문재앙 말고 그렇게 건드린 대통이 있었나요???? 이거야말로 기자회견 시켜야 하는데
프랑스놈들 올림픽 입장으로 복수
ㅋ ㅋㅋㅋㅋ 그러게요 ROK 는 나름 named 인데 ..
유럽짱개 수준 잘봄
프랑스 옛날부터 북한하고친하잖아 ㅉ 망할뻔한나라구해주니ᆢ통수의나라😂
ㅋㅋㅋㅋ
ㅋㅋㄲㅋㄲㅋㅋㅋㅋㄱㅋ
정말 타이트한 납기이지만 먼 장래성을 보고 가는 거지요. 체코도 그걸 보고 같이하는 것이지요.
힘들고 어렵지만 첼랜지를 이겨내야 로얄제리를 얻는것이지요.
제조업은 이미 1998년 즈음에 이미 독일 제외하고 우리가 앞서기 시작 햇었음.. 특히 전력 중공업조선 자동차 쪽은 시간이 지날수록 격차가 벌어짐.. 특하 출원 연구개발투자로 들어가면 더 벌어짐. .
이번 원전 수주는 프랑스의 도움이 은연 중 있었어요. 프랑스가 한국을 도우려는 의도는 없었지만요. 프랑스가 열심히 밀어부쳐서 원전이 친환경 에너지로 인정되었고 따라서 원전 건설에 EU 보조금을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EU 보조금 덕분에 체코 원전 건설이 가능해졌고요. 체코 기업들과 한국 기업들이 협력해서 유럽의 여러 나라에 원전이 건설될 수 있겠습니다
좋은 마음가짐이네요😂
프랑스가 욕할만하겠죠?
유럽 미국에서 대규모 자본재 설비 건설에서 가장 큰 문제가 부품업자들의 배짱인지 불능인지, 납품이 제때 안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 문제를 들여 다 보면, 부품제조업자가 구매처에 사전 로비해서 자사제품을 구매사양에 책정하도록 조치한다. 이 사양을 계약자의 사양에 "반드시 써야한다" 로 강요한다. 여기서 부터 주계약자를 압박하기 시작한다.
극단적인 예가 미해군 항공모함 건조계약이다. 6년전에 발주했는데 앞으로 12년 더 걸린다는 최근의 감사결과가 나왔다.
미 해군성이 한국조선소를 방문하고 한국식 "함정 건조 단지 클로스터"를 조성 예정이다. 작전 가용 함정 기준으로 중국이 해군력에서, 미국을 약간 앞선다는 군사전문지 평가가 나왔다.
최준영박사는 모르는게 엄네 박사 맞네...
척척박사
역시 지구본 연구소..^^
😅화이팅 코리아
유익한 내용이네요
음식이 친절하고 사장님이 맛있어요 그리고 가격이 싸요
- 체코 내돈내산 네이버 리뷰
무더위에도 수고 많으십니다
유럽사람들이 원전 좋다고하는 이유는 유럽 전기세를 보면 알 수 있다 ㅎㅎ
프랑스는 발전설비를 자체 개발한 것을 사용하지 않고.. 미국산과 같은 외국산을 사용하고.. 한국은 두산에서 제작합니다.. 그래서 한국이 가격이 저렴..
태양광 언급하는 분들이 많은데, 태양광 발전은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이 불가합니다. 그래서 ESS 이야기가 나오는 거지요. 그러나 그건 근미래의 이야기입니다. ESS가 갖추어져도 에너지 발전 효율이 낮은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넓은 부지가 필요합니다.
반면 원자력발전은 미량의 우라늄으로 엄청난 에너지를 탄소배출 없이 만들 수 있고, 각종 대기오염이나 광산(유정)채굴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파괴 및 수질오염도, (태양광의 경우 산림파괴) 탄광근무자의 건강악화도 없는데 왜 반대하는 걸까요?
에너지도 자산 마냥 도 군대 마냥 포트폴리오가 필요할 겁니다
사람은 땅에 사니까 결국 적의 심장부를 도려내는 건 육군 그러니 군대는 육군만 있어도 된다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죠
10억을 현금이 최고다 뭐니 뭐니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누군가는 현금 1억 주식 3억 부동산 2억 이런 식으로 포트폴리오 할 겁니다
에너지도 화력 비중은 줄여야겠지만
완전 0으로 만들 수는 없고 화력 원자력 수력 태양광 풍력 등등으로 각각의 여건에 따라 포트폴리오 해야겠지요
원자력은 나름의 비교 우위가 있지만 쓰리마일 체르노빌 후쿠시마 등등에서 보여줬듯 한방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누군가는 이혼할 때 하더라도 부부싸움 한번다 안하는 혼인을 꿈꾸겠고 누군가는 부부싸움 하더라도 이혼만은 절대 안하겠다는 생각을 가졌을 겁니다
네 맞습니다. 균형잡힌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해서도 지금처럼 막연한 공포에 사로잡혀서 원전을 백안시하면 안 된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태양광의 경우 중국이 치킨게임에서 승리하면서 자국 기업들이 다 고사한지 오래입니다. 태양광에 더 치중하면 할수록 우리는 중국에게 더 의존하게 될 것이고, 이는 현재 지정학적 상황에서 봤을 때 결코 우리에게 유리한 조건이 아닙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과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보자는 말입니다. 똑같은 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해 어떤 건 1g이 필요하고 다른 건 50g, 어떤 건 1kg가 든다면, 심지어 1g이 필요한 발전 방식은 우리가 직면한 가장 큰 위협이자 위기인 기후재앙에도 도움된다면, 어떤 걸 선택하시겠습니까?
원전 사고는 수십 년 간 손에 꼽고, 심지어 인재였습니다. (후쿠시마 사고 당시에 근처에 있던 다른 원전은 파손되지 않았습니다) 더군다나 그 때에 비해 지금은 세대로 구분할 만큼 기술이 발전했습니다. 비합리적인 공포입니다.
1찍들과 문가는 태양광이 최고라고 생각함. 올해 라도에는 폭우가 많이 내려서 태양광했으면 티비도 못봤겠네.
핵발전이 공짜는 아니죠. 대가가있고, 핵폐기물도 발생한답니다. 그건모르시나요? 원전만으로 미래전력을 구성할수는 없답니다.
우리가 아무리 원자력이 무탄소다 뭐다 소리쳐봐야 필요없어요.
전세계 선진국들이 RE100을 외치고 만족못하면 탄소세 부과한다는데 못하면 우리만 수출못해요.
최준영박사님
오늘도 변함없이 응원합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유럽에서 계속 수주가 기대됩니다. 프랑스는 경쟁력이 없어요.
이유가 있습니다 사실 프랑스등 외국의 경우는 발전소 설비에 필요한 터빈 증기 발생기 감속로 등 주기기를 만드는 업체들이 제각각인 조별 과제 형태 입니다, 그 말은 새로 제작한 설비를 조립하다 보면 이런저런 차이로 잘 안 맞는 경우들이 생기고 그것을 다시 조정하고 재 조립 하고 하는 사이에 공기는 늘어지고 그에 따라 건설비도 올라 간다는 겁니다..
한국의 경우는 주요 설비 대부분의 제작 업체가 두산 에너빌리티 하나 입니다, 즉 같은 업체가 한 곳에서 주요 기기를 제작하다 보니 제작 과정에서부터 조립시의 문제점들을 조율하며 제작이 가능해서 낭비되는 시간을 줄여 공기내에 완공을 할 수 있는 겁니다, 물론 한국 기능인들의 우수한 시공 능력도 한몫 하고요... 발전 설비 일체를 한국 중공업(현 두산 에너빌리티) 이라는 국영 업 한 곳에 모은 고 박정희 대통령의 놀라운 선견지명에 새삼 감탄할 뿐입니다..
러우 전쟁, Ai, 데이터산업으로 인해 에너지 안보 중요성이 올라갔죠 덕분에 친환경에대한 투자도 다빠지고 원전의 중요성은 최고점을 찍었습니다. 앞으로 에너지 관련 산업은 정치적, 감성이 아니라 숫자와통계 과학으로 접근해야됩니다.
감성이라고?? 원전 폐기물 저장소도 지금 못짓고 있는데? 그 폐기물 당신 옆에 쌓아놓을래?폐기물에 관한 숫자 통계 과학은 어따 버렸나?? 지금도 후쿠시마 원자로는 불타고 있는데 감성이라는 얘기가 나오나??
맞는 말씀입니다. 중요한 사안일수록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접근해야 하지만 자꾸 정치적 성향과 그 대척점에서부터 나오는 감정적인 대처로 정작 중요한 일들은 뒷전이 되고 싸움에서 이기는게 최우선시 되는 굴레의 연속이 많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특히 지금은 세상이 그 어느때보다 빠르게 바뀌고 있는데 말이죠ㅠㅠ
우리는 동해에 버리는데.@@ufck7491
@@jiseo6298되게 불타고 있네. 그래서 넷제로는 어떻게 달성하려고요? 태양광과 풍력이 안정적으로 전력 공급 못 하는 건 아시나?ㅎㅎ
넌 전기 쓰지 마라@@jiseo6298
역시 최준영만물박사님~~^^
정프로가 유튜브에서 진행을 참 잘해
원자력을 주에너지로 하는것은 대한민국의 숙명이다!
더이상 제국주의 시대의 문화로 찌든 유럽을 선진국이라 존경하고 부러워할 필요없다. 배울 게 없으면 우리가 일류로 앞서나가면 되는 것...
맞네요. 다만 세계일류 수준이 될까요?
저는 하나 문제가 있어요. 원전 마피아 다들 들어 보셨나요? 그때 JS 전선 불량 나서 몇천억 들어 고치고 아마 벌금만 250억? 고리 2기 녹아버릴뻔 한것도 있고. 수직으로 너무 봐주는게 있어 좀 불안한것도 사실 입니다. 사고 없이 잘되면 좋겠어요.
탈원전 독일 🇩🇪
전기요금 10배 인상 했습니다
4:55 체코제 총이 유명하죠.
체코 조병창이 총좀 만들 줄 알죠 ㅎㅎ
독립군이 사용한 무기가 체코제 입니다.봉오동,청산리에서 잘 써먹었죠.
조용히 이런기술들을 USB에 담아서 수령님께 건네봅니다.
원전 수주가 강한 동맹 국가가 된다는 뜻도 있음
오 1분전 잘 보겠습니다 오보를 바로잡아줘서 감사합니다
프랑스는 공기를 늦추면서 돈을 다 받을려고하는 없어져야하는 나라죠...
국내 원전도 이젠 10년이상 건설된다
아무리 APR1400에서 1000이라지만 건설에서는 똑같다
덤핑수주가 맡다
국민들 세금 많이들 내야되 UAE원전보면 답나온다
이 계기로 한전이 우량기업으로 다시 태어나길 바래 봅니다.
질곡의 시대(탈원전시대) 지나가고 새시대가 오기를.....참.
프랑스제는 버터와 치즈 빼고는 답 없습니다.
테팔 후라이팬도...
뭉씨...... 😅🤣😂😂😂
창원 경제에 영향이 있는 원전 수주네요 세상은 핵폭탄때문에 망한다고 하던데 그때에는 우리도 핵폭탄 보유하고 있겠죠.
프랑스가 파리 올림픽에서 체코원전 수주에 패한 앙갚음을 계획적으로 한국선수들에게 퍼부을 전망이다.
프랑스의 행태를 잘 보시기 바란다 !
체코원전의 수주가 수익이 날지 한번 다뤄주세요?
나름 제조업강국인 체코 북한 무장공비도 들고온 체코제 기관권총(machine pistol) 기억 안납니까?
공기를 못지킬 경우 패널티를 받아야 하는데 웨스팅하우스는 그 부분에 감수해야 할 내용을 공백으로 써서 입찰서 내자마자 탈락했음. 한마디로 공기 지킬 자신이 없었음.
이래서 우릴 북한으로 소개한건가!
!!!!!!
프랑스를 유럽의짜장국이라고 부르는이유가 있지요
네
체코는 기술국가였다.기관총의 명가 싱거 재봉틀의 본가 버드바이져 맥주의 나라이며 스포츠 강국이었다.다.
2차대전후 소비에트 러시아의 위성국으로 다소 후퇴하여 대우자동차의 르망을 수입하기도 했다.
유익한 방송 감사합니다
프링스 보다 값 싸고 금융서비스 까지 받으니 선택한거 아닌가..
설마 한국이 좋아서 한 것은 아닐테니.
썬샤인 아가씨도 애용한 체코 모신나강은 못 참지. ㅋㅋ
모신나강은 로씨아 총임.
한국은 원전 강국
@houb_-pc9ox 니 인생이 싼마이 ㅋㅋㅋㅋ
@houb_-pc9ox10년 지연하며 돈 쓰는게 정상이냐?
훠훠훠~ 신발 좋같슘뉘다. 한국 원전 망하고 즁국산 태양광으로 즁국몽을 이뤄야 하는뒈~ 쩝쩝쩝
프랑스 절반도 안되는 가격에 공기 딱마춰서 초저금리로 돈도 빌려주고 자국민 노동자 써서 지어 준다는데 안하면 미친거지 문제는 웨스팅 하우스 이것들 또 삥 뜯을려고 달라들껀데 수익 얼마나 확보 할지가 문제
진짜 어설프게 아네 ㅋㅋ
아저씨~신한울3,4호기가격은 반값인12조에요~그것도 문제인훼방땜에 2조정도 추가던거랑께
딜도팔던 털보가 그러디?.. 한심스러울뿐이다!
올림픽때 우릴 북한으로 소개했답니다
아주 찌질함의 극치죠
평소에 잘하던가 방산 원전도 13년공기늘린 나라에 암만같은 유럽이라도
누가 선정해주겠습니까
프랑스 온 나라가 원전수주 실패에 신경쓰고 고의로 그럴것 같습니까? 망상좀 하지마세요;;
걔네 성격상 수주실패에 일반사람들뿐만 아니라 방송국사람들도 전혀 신경쓰지 않을 민족입니다.
이 댓글에 동조하며 추천 누른사람들도 소름입니다.
한국방송도 프랑스에 벨기에 국기를 넣은 적 있고 러시아에 프랑스 국기를 넣은적도 있습니다.
구글링잘못해서 그런 경우가 많아요 표기실수는 실수일뿐입니다
당장 원전 수주에 성공한 한국 사람들도 그에 신경 안쓰는 사람들이 많은데 뭐 그리 신경쓴다고
올림픽방송에 고의로 그러겠습니까?
원전과 전혀 상관없이 그냥 걔네가 허술한겁니다
이렇게 경쟁력있는산업을 5년동안 쓸모없게만들려고한 정치인들 진짜 반성해야한다
문재앙과 시민단체라는 간판을 걸고 이권만 챙기는 집단
?? : 훠훠훠 귀가 간지뤕군여 훠훠
@@Nakwon0312 그분이 제일 문제이긴 한데 그때 대선후보들 다 들고나왔었음 다 문제임
@@1FZERㄹㅇ광기
@@1FZER 그쪽 분들이 들고 오셨는데 다 들고 나왔다는건 팩트가 아니네요. 홍준표씨는 들고온적이 없는 정책입니다.
박사님❤❤❤
우리가 적정가격이고 프랑스가 비싼거임
그냥 그들은 사람 목숨도 정치에 이용하는 집단인데 국인 정도는 껌이지ㅋ 후쿠시마 원전에 포항 유전개발에 원자력 발전수주에 다 필요없고 당이익이 먼저임
그게 맞길 바래야지 두산에 들어간 국민혈세가 얼만데.... 아니면 또 니돈 내돈 들간다
이번에 파리 올림픽 실수연발 개막식을 보니 "프랑스는 능력이 없다" 가 결론이다
미국 특허, 원전 수출구제문제는 없나요?
덤핑이라고 깍아내리는 뉴스만 방송하는 언론 mbc 하고 jtbc
국가적 경사에도 배앓꼴리는 골수좌파들 많져 ㅎㅎ
인식수준들이 낮군요. ㅠㅠ
45프로니 그럴 만도 하죠 ㆍ거기에서 또 체코가 돈 10조 이하 말 했다고 뉴스에서 본 것 같은데 ㆍ최준영 박사님 성향은 중립보다는 친기업 쪽인 듯 ㆍ
이건 멍청한 수주야 건설넘겨주고 덤핑수준이야 알고말해
남는게 없는 수주
프랑스방식을 배워야
얼마나 뽑아먹는지 너무 순수해
독일도 무기애 시간끌어서
껍데기까지 갈가먹고
프랑스는 원전에서 갈아먹었는는데 갑자기 한국이 저까로 뛰었들었네
그런데 부유식 시추선이었나?
저가수주로 엄청 고생하긴함.
다양한 변동성이 있어 가격을 최대한 높게 잡는것도 실력은 맞음.
뭐 그런거 다 계산 했으면 최고죠.ㅋ
전기는 중국에서 수입하고 가스는 러시아에서 들어오자고 한 인긴이 있었지
@@NUKN0W곰
거기다 가스는 북한경유해서 들어오자는 정신병자같은 새끼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엇다는게 기가 막힌 일인거죠
곰재앙
왜 문재앙인지 이름따라 살지만 왜 북한 출신이 대한민국 대통령 피선거권 없는데 가짜대통령 문재앙
거의 김일성급인데?
애 공부시키러 밴쿠버 갔을때 공항에서 비자발급 받는데 3시간 정도 걸림
그때부터 나의 인내심이 어느정도 일까 궁금해짐
저번 동해 가스전 설명 해주실때도 가장 중요한 부분 액트지오에 대해선 대충 넘어가셨는데
이번에도 수주 금액이 프랑스의 절반인데 우린 저렴하게 할 능력이 있고 프랑스는 없다는 식으로 대충 넘어 가시네요
다른 나라 세계사 이야기 하실때는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 지지 않고 팩트만 잘 이야기 해주시는거 같은데
유독 한국 관련해선 팩트 보다는 어느 한쪽으로 더 기울어 지시는거 같아서 아쉽습니다
앞으론 세계사 이야기만 보겠습니다
전기는 기저부하, 중부하, 최고부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쉽게 말하면 기저부하는 1년 4계절 최소한으로 쓰이는 베이스 전력이구요... 석탄화력이 탄소 배출로 사양화 되면서 원자력말고는 대안이 없네요... 수력은 발전량이 너무 적고, 태양광과 풍력는 날씨와 풍속에 따라 발전량의 편차가 너무 심하고 예측이 안돼 기저부하로는 불가합니다... 특히 어느 나라가 산에 나무를 베어내고 태양광을 덥나요??? 정신나간 정책 관련자들 특검부터 합시다... 가스발전이요??? 전기료를 국민이 감당할 수 있나요??? 가스터빈 발전 소음이 어마어마하던데...
맞는 말씀인데 우리나라는 그 기저 발전이 현재 수준의 원자력으로 충분하기 때문에 더 이상의 증축을 제한했고 나머지를 태양광 등으로 전환하려고 했던 겁니다. 그걸 탈원전 정책이라고 바보 같은 이름을 만들어 욕을 먹는 거죠. 산에 나무 베고 태양광으로 하는 나라는 일본도 있었고요...전쟁 전에는 이게 맞는 정책이었다고 봅니다. 원자력은 방폐장 문제가 특히 우리나라는 심각합니다. 이미 포화 상태가 다가와서 이 문제 해결을 못하면 원자력의 미래도 어둡습니다.
미국 유럽에서 방향정하면 따라갈수 밖에 없는 우리나라인데...
탈원전이니 원전을 더 해야하느니 싸우기만하네요.
유럽에서 친환경에너지 하면서 re100안하면 수출상품 제재하겠다하니 탈원전하는거죠
결국 원인제공은 딴데서 하는데 왜 이런 상황이 되었고 저런 판단을 한건지를 알아야하지 않을까요?
지금은 또 자연재해때문에 원전도 친환경이다 하잖아요.
코로나때 삼프로 나와서 원자력 까던 그 무슨 한병화던가 하는 그분 다시 데려와서 뭐라하나 들어보고 싶음
원래 말 막 뱉다가 책임안지는건 국룰이죠 ㅋㅋ 민주당에서 탈원전은 잘못된방향이었다고 인정하나요
그분 사무실은 태양광,풍력으로 나온 전기만 쓴답니다. 시원하겠죠?ㅋ
탈원전
잘했다고
하는인간들 아직까지
정신못차리네
최민희방통장말대로ㄴ뇌구조에
문제없는지
의심스럽다
유럽에서도 발전량의 76%를 원전으로 채우는 프랑스가 발악해서, 원전에 그린에너지 딱지를 붙여준 거.
우-러 전쟁이 없었으면, 유럽은 러시아에서 가스 공급받아서 그걸로 발전을 했겠지.
유럽애들도 원전이 좋아서 원전으로 가는 거 같나? 전쟁만 아니었으면 원전은 살아돌아오기 힘들었어. 알?
@@bluec8846그래서 에너지안보가 중요한거. 한나라에 에너지 의존하면 언젠간 문제 발생함. 미래 에너지안보를 위해서라도 원전과 신재생 같이 가야함. 글고 탈탄소하려면 가스발전등 화력발전은 없애야함. 원전은 기저밮전 그외 신재생. 즉 원전과 신재생은 상호보완관계임.
CF100 vs RE100 유럽.미국 에너지 정책
원전모듈이 개발되어 있으면 공사기간이 10년 넘게 걸릴 필요가 있나요?
맘만 먹으면 1~2년 만에 가능할것 같은데 왜 오래 걸리는 걸까요?
한국에서 사용하는 원자력발전소 자재를 똑같이 만들어 배로 실어가든지 항공기로
이송해서 공사기간을 10년 단축해 주면 10조를 더 받을수 있지 않을까요?
프랑스는 원래부터 유럽의 중국. 속이 밴댕이...
남 잘되는 것 못보는 시기심 많은 사람들...
유럽의 짱개는 프랑스.
중동의 짱개는 터어키.
그런데 정식 계약한 건가? 우선 협상 대상자 정도 아닌가? 너무 빨리 샴페인 터트리는 것 아닌지?
체코는 바다가 없는데 원자력발전소가 가능한가요? 바다랑 인접해야 가능하다고 알고있는디
프랑스도 강에서 원전많이돌립니다
아마 강에서 돌릴것같습니다
체코에는 두코바니와 테멜린에 2기의 원자력 발전소가 있습니다. 한국은 신규 원전을 건설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원전을 확장하는 것입니다. 두코바니에는 현재 510MW 용량의 원전 4기가 있으며, 1200MW 용량의 원전 2기가 새로 건설될 예정입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현재 1086MW급 2기를 보유하고 있는 테멜린에 향후 2기를 추가로 건설할 예정입니다.
우리도 한강공원 근처에 원전을 지어라.
해수를 냉각수로 쓸수 없기에 1.4 기가 짜리를 1기가로 낮춘거에요
APR1400 을 APR 1000으로
19:56 보수가 단결하여
수도권에도 원자력 발전소를 유치하자!
원자력 발전소는 물이 필수이기 때문에 바닷가 근처에 지어야 한다.
SMR나오면 넣을거야 반대하지마라
@@임재형-y6w 인천에 건설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전력이 풍부해져 AI시대에 대규모 데이터 센터를 인천에 유치및
건설하여 고부가가치 일자리를 만들뿐만 아니라 수도권에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면 국산 원자력 발전소의 안정성을 홍보하는 효과를 가질수 있어
세계시장을 석권하는데 큰 기여를할 것이다
체코 2기 원자력 발전소 수주예상액 약24조, 첫단추 잘 되면 추가 2기 24조 추가 총 48조도 가능할수도 있다는데...
왜? 전정권에서는 이런 우리가 잘할수 있는 원전을 탈원전으로 고집을 부렸는지... 더욱 더 안전하게 발전,수출 되길...
체코원전 오래전에 계획있었음 그 당시 전체분위기가 탈원전 바람이였음. 체코도 분위기타고 가만히 있던거임. 한국이 언제부터 주류였는지요.
여기 반덤핑이다
프랑스의 반값수주다
손해보면서 수주했다 등등
탈원전 문씨의 추종세력들이 있는것 같은데요 정말 조마조마 피땀흘려며 노력의 댓가로 이번에 우선협상대상자 된거구요 정확한 금액은 협상하면서 상세설계, 공장시공, 운영유지보수등 협의 하여서 결정 하는걸로 압니다
정말 고생해서 수주하려고 노력하는데 박수는 못쳐 주어도 고추가루는 뿌리지 맙시다.....
옳고 그름.시시비비를 따지겠나. 그냥 반대의 반대만 생각하는 집단이지요.
문씨 추종세력의 원조가 윤석열 검찰총장님이 팩트 아니던가요? ㅋㅋㅋ 박수를 못쳐야죠. 수주 실적 때문에 이익도 못내는 원전수주로 국민 농락하고 있잖아요. 윤가가 문씨 농락했듯이 ㅎㅎ
비결은 노동력 착취
탈원전 주장하는 인간들의 발목잡기...체코가 같은 유럽의 프랑스를 탈락시키고 한국을 선택한 데는 상당한 이유가 있을 것
24조에 수주하면 얼마나 이익이 나는지요?
혹, 적자날일은 없는지요?
웨스팅 하우스와의.. 로얄티 등등 분쟁의 소지는 없는지요?
아랍에미리트의 약 20조원 공사중에 절반을 한국이 비싼 이자로 빌려서 싼이자로 아랍에 빌려준걸로 기억합니다. (28년동안 상환함) 또 이면 계약으로 한국 군인이 아랍에 파병 하는 조건도 있는걸로 기억함(자이툰부대?). 체코 원전도 어떤 이면 계약이 있는지 따져봐야..
그리고, 수년전 영국 무어사이드 원전 수주도 하려다 말았던 뉴스도 기억 나는데
영국에 원전을 지어주고 수십년동안 전기료로 받아가는 조건이라 철수한 전례도 있었음.😢
@@무명-x8f 솔직히 전 현정부 윤석열사단의.. 가족등 믿응 신뢰가 가질 않아서요
국익을 최우선으로 하지 않는 일들이 넘쳐나서요
똑똑하신양반. 한수원이 공기업이라 정권.입김이 어떻게 작용했을지..
👏👏👏
체코 원전은 지은 지 오래되어 1,2기 만들고 나면 순차적으로 3,4,5,6기 교체해야 합니다.
양산책방주인 반응이 몹시궁금하군
한국이 정상적인 정부로 돌아와서 가능했던 수주성공이군요
김건희 윤석열 정부를 정상으로 보는 수준 ㅋㅋㅋㅋ 도덕성과 공정성은 똥쌀때 다 갔다버림? ㅋㅋㅋ
@@_balanceofpower 쿠데타라도 일으켜서 정권잡았나요
@@_balanceofpower 찢이 성인군자라 확 찢는다 했구나
@@_balanceofpower 이재명이가 있는데, 도덕성과 공정성을 말하다니... 황당하네. 이재명의 여러 문제는 거론하지 않더라도, 법카 불법사용만 하더라도 말도 안되는 짓을 한 것이지. 국민 세금인 법카를 초밥, 소고기, 과일 등 집안에서 배달해서 먹다니... 이런 짓은 전무후무한 짓이지. 저런 부도덕한 사람은 듣도 보도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