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후진국형 국가로 전락.. 군사무기는 시간이 지날 수록 구시대형 소모품으로 고착.. 식량은 지금 가진 장비가 버텨주기를 기도 해야 됨.. 그 후엔 중공제 장비 외 구입 자체가 어려워 짐.. 생산성 똥망이 예정. 구소련 말 산너머 기차역엔 감자가 썩었지만 다음 역 마을엔 굶주렸음..
노동력이 부족하니깐 임금이 올라간다? 그런데 우리는 외노자를 졸라게 수입한다. 그러니 임금은 제자리 그러니 내수 경기도 바닥 그럼 왜 외노자를 수입할까? 기업들이 원하고 정치인의 정치자금이 기업들로 부터 오기때문. 결국 최저임금은 떠드는 노조들 잘한다 할때가 아니라 외노자 수입 중지하라는 반정부ㅈ운동을 할때다 7:32 7:51 8:33
@@Giantsquid626 경제이론 서적을 중고라고 사고 읽어 보고 글을 쓰셈. 현실은 외노자가 잇어 그나마 서민들이 생활이 가능함.. 외국에 한번이라도 나가보면 사고가 달라 질거임.. 우리나라 정부와 기업을 천사라는 것을 알게 됨. 앵겔지수만 봐도 우린 현실판 준 천국임..
@@Giantsquid626 일부 맞음. 노동자가 제일 호황일 때는 노동자가 적을 때고, 그래서 역사상 노동자가 최대 호황이었을때가 흑사병 직후였음. 근데 외노자 지적의 한계는 한국이 언어적 한계때문에 외노자 수입에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음. 개발자같은경우에 베트남, 인도같은 인력들이 훨씬 싸도 별 수 없이 한국인을 고용함
러시아라서 가능한 것 같네요. 에너지와 식량은 자급을 넘어서서 수출을 왕창할 수 있고... 금도 많이 나고... 경제규모가 합치면 러시아 보다 10배 이상 큰 중국/인도에 계속 석유와 가스를 팔 수 있는 상황에서.. 식량/에너지 자급에.. 세계에 디플레를 수출하는 중국에서 가장 많은 공산품을 수입하니 인플레 걱정도 별로 없는 상황이고... 거기에 전쟁특수로 경제는 좋은 반면... 청년들 수십만명 죽더라도 당장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적고...
러시아는 타국에 비해서 여력이 충분했고, 좀해도 됨.. 러시아 GDP가 한국이랑 비슷했는데.. 러시아 국력이랑 인구 생활수준PPP에 비해서 과도하게 명목GDP가 적었음.. 정부재정규모도 작은편이였고.. 우크라이나는 인프라 작살나면서 전쟁하지만 재들은 그냥 내수랑 인프라 돌리는거... 일본이 청일전쟁때 잘돌았던거 딱 그느낌임.; 저러다 뽕맞아서 군국주의로 흐르면 나락 테크지만 러시아가 역사적 교훈을 모를리도 없고...; 한국처럼 미래산업 투자하는 국가도 아니였고, 유틸리티로 충분한 나라임...
ㅋㅋ 불가능함.. 아무리 러시아가 개방하고 잘해봐야 서방은 그냥. 러시아가 잘사는걸 절대 원하지 않음? ㅋㅋ 소련붕괴후에 러시아가 지금같이 서방과 적대적이지 않았음. 잘살아보겠다고 서방과 친해지려고했어도 모른척. 그냥 미국포함 서방은 그냥 러시아 잘되는걸 원하지 않음. 어쩌면 그냥 붕괴되길 원할지도.. 가지지는 못해도.
@user-yt2ku9te9e단기적으로야 별 영향이 없겠지만 한국가의 경제기반을 떠받고 있는 국가가 과연 장기적으로 어떻게 될지는 과거 로마의 게르만족 이동으로 인한 멸망을 보면 그 결말을 간접적으로나마 알 수 있음. 뭣보다 러시아는 외부 경제는 사실상 전멸상태로 내수 원툴로 버티는건데, 지금같은 상황에서 인구는 여전히 안늘고 잠재적으로 국민이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외국인들에게 투자를 해야할텐데 그만큼 결과를 얻기에 리스크가 큰 상황임. 당장이야 전쟁으로 인구수가 줄어드니 일본마냥 젊은이들 유치하려고 애쓸테니 비교적 취직하기가 수월할테지.
핵보다 무서운건 경제 침체로 집권당이 실각한다는 두려움이죠 즉, 확전에 대한 부담이 자국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으니 굳이 나서지 않는 겁니다. 핵이 상호파괴확증이긴 하지만 경제적 위기와 국민지지의 하락 및 불신이 더 무섭죠 기득권자는 기득권을 잃지 않고 최대한 강화 및 유지하는 게 목표입니다.
러시아의 전시경제는 2차 대전 때의 미국을 생각하면 쉽습니다.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2차 대전때 미국 본토는 공격을 받지않는 완벽한 후방공급기지였습니다. 그러니 전쟁이 가열될 수록 생산이 확대되고 돈을 벌 수밖에 없었고 2차 대전을 통해 생산능력을 압도적으로 키운 미국은 전세계의 압도적 1위 국가가 된 것입니다. 러시아 상황도 비슷합니다. 종종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테러공격을 가하기는 하지만, 본질적으로 미국이 러시아에 벌이는 제한 전쟁이기 때문에 미국도 핵보유국가인 러시아 본토 공격을 억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쟁은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고, 러시아의 전쟁경제는 전쟁이 가열될수옥 활성화됩니다. 그런데, 러시아의 전쟁경제가 전반적인 생산의 활성화를 야기할 수 있는 이유는 미국이 러시아에 가하는 전면적인 경제 제재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러시아는 군수경제뿐 아니라 수입에 의존하던 일반경제 영역의 대체산업화도 필요해진 것입니다. 이게 제대로 작동함에 따라서 러시아 경제는 전유럽 경제보다도 높은 성장율을 기록하며 전례없는 활성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원래 외부 의존성이 적은 자립경제 성향이 높았던 러시아는 자원의존형 경제에서 서서히 경공업에서도 자립성을 키우는 방향으로 경제구조가 개선되는 효과를 이번에 얻었습니다. 이는 미국과 나토가 러시아 본토를 직접 때릴 수 없는 제한 전쟁의 성격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지만, 푸틴과 러시가 경제 전문가들이 훌륭한 대응전략을 전개한 덕분이기도 합니다.
미국 경제는 1차세계대전때부터 유럽을 먹여살렸고, 1870년대에 당시 인류사상 최대 제국인 영국을 추월하여 1위, 20세기 초반에 2위 경제력 대영제국의 두배가 넘었습니다.1차대전 후에는 영국의 세배가 넘었고, 2차대전 참전 직전에는 영국의 4배였습니다. 성장률과 경제규모는 전쟁없이도 압도적이었습니다.
어쨌든 나름의 뽐뿌질이 필요한 거임. 전쟁이 됐든 코로나가 됐든.. 돈 막대하게 풀고 마중물이 본물을 끌어 온다는 핵심. 본격적으로 금융 승수효과가 나타나면 호황이 일어남. 나중에 인플레 심해지고 부동산 거품으로 소비가 위축될 위험을 관리하는 게 관건. 돈은 도는 게 중요.
이런식의 경제는 신기루에 불과하다. 결국 나라의 미래 자산을 끌어다가 쓰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돈을 풀어서 첨단산업, 미래고부가치 산업, 민생경제, 교육, 중산층 안정화, 복지사업 등에 투자하는 것도 모자른데. 이득없는 전쟁에 돈을 쓴다? 지금 당장은 어쨋든 하위계층을 희생시키고 돈을 푸는 효과는 누릴지는 모르겠으나. 지금 산업을 보면 미래랑은 동떨어져있다. 그저 땅 파먹는 것 밖에 남지 않는거지. 젊은이는 죽고, 미래 자원은 고갈되고, 나라를 발전시킬 시간을 잃는다. 이번 전쟁으로 어쩃거나 러시아의 패망은 확정적이다. 우크라이나에게 전쟁에서 이길지는 모르나. 상처뿐인 승리이고. 그마저도 완전한 승리를 거둘 확률이 없다. 분쟁지역이었던 도네츠크주나 돈바스 지역을 가져가는 수준이겠지. 그리고 우크라를 완전한 적국으로 돌리고 돌이킬 수 없는 감정을 만들었다. 어느 국가든 이런저런 논리를 써먹어도 핵심은 간단하다. 어떤 투자를 하고 소모를 했을 때 그것으로 이득을 얻으면 성장하는 거고, 손해를 보면 패망하는 거다. 러시아는 전쟁에 지금껏 모아온 모든 국부를 투입하고 있다. 러시아가 지금까지 재정 축소를 하고 모아왔던 여력 들을 지금 소모하고 있는 것이다. 자원 빨, 인구 빨도 있겠지만 지금것 모아온 절약하며 축적해온 것이 러시아가 지금 견뎌내는 힘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걸 지금 소모하면, 앞으로는 기회가 없다.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은 완전히 막히고, 인구는 감소하고, 젊은층이 줄어 미래동력이 감소한다. 남들이 성장할 시간을 낭비하고, 모아돈 모든 돈을 털털 털었는데, 그로 인해 얻는 이득은 전무하다. 조그마한 땅? 러시아의 입장에서 그 땅이 뭐 얼마나 의미가 있을까? 그에 반해 그전까지 반러와 친러가 갈등하던 우크라는 완전한 반러로 돌아섰고. 러시아 국경전체가 유럽에 가까워지는 효과를 가져왔다. 국방에서도 성장면에서도 자산면에서도 완벽한 낭비다. 낭비에는 반드시 댓가가 따른다. 지금은 낭비를 하며 쓰는 사치에 샴페인을 터트리고 있을 뿐이지. 다른 모든 산업을 잃고 석유, 가스, 농업만으로는 밥벌이에 충분하지 않다. 물론 그거에만 집중하는 러시아에도 나름의 길이 있긴하겠지만, 그것만으로 패권국이 될수가 없다. 지속적인 쇠퇴. 그리고 어느선에서 유지하는 제3세계 국가가 되는거지.
이쯤되면 미국이 러시아에겐 오히려 의도치 않은 기부천사가 된것같은데.. 미국의 러시아 자금동결에 러시아는 러시아 내의 외국 공장시설들을 압수해서 자체생산. 중국도 미국제재로 밀어내기식 수출해대니 싼값의 중국물품으로 러시아 물가 안정. 반대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내의 자산 빼앗긴 서방의 기업들만 속앓이.
쏘련 시절 공산주의 대표국가로 잘 살다 아프리카등 공산국가로 지원 원조하면서 기울다가 쏘련등 공산국가들이 사라졌고 분할됬고 러사아가 세워졌죠. 나라 부를 쥔 계급은 잘 살았겠지만 서민들은 기근이오면 굶어죽기도 하며 진짜 사는게 힘들었답니다. 러샤 여자들 우리나라 와서 돈 벌기도 했죠. 푸틴으로 러샤가 일어나고 있기에 전폭지지 받는 지도자가 된거지요. 생필품 제조가 거의 없는 정도라 우리 현대차등이 사업 잘하고 있었다죠. 러.우전 전까지....
집안의 가장이 징집되어 간 집들도 호황이라고 좋아할까? 이건 마치 우리나라 전쟁나서 젊은 애들 전선에 나가 고생하고 있는데 후방에선 인력이 모자라 외노자 쓰면서 물가 안정되었다고 좋아하는 꼴이네. 징집 피한 집에선 이보다 좋은 호황이 없겠지. 국민들이 그 상황을 좋아할까?
부패했던 나라의 왜곡되었던 돈의 흐름이 '전쟁'이라는 절대절명의 위기 상황속에서 돈의 흐름이 어느 정도(?) 정상화가 이루어진 결과랄까요. 예를 들어 평시에 부패한 관리들이 5천억의 세금을 받아 전차 100대를 만들기로 했다치면, 뭐 어떻게던 시범전차(?)란 명목으로 새 전차 3-5대 만들고 나머지 돈들은 부패한 관리들이 in my pocket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평시라면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했죠. 공장 지으라고 1조 지원하면 공장 짓는 터만 만들고, 가서 확인해보면 공장은 없는 일들 같은 부패한 일들이 많았죠. 그런데 전쟁이라는 비상상황이 터졌습니다. 죽고 죽이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과거 평시처럼 5천억 받아서 전차 100대 만들라고 하면 평시라면 공장 짓는 흉내 내면서 5천억을 in my pocket하겠지만, 전시이기 때문에 전차 100대는 못만들지만 못해도 50대 정도는 만들어내야 하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돈의 흐름이 점점 정상화가 되기 때문에 러시아 내의 돈의 흐름이 제대로 흘러나가기 시작하면서 과거 외국으로 흘러나가던 부패한 자금들이 국내에 머물게 되면서, 국내 경제가 호황인 것입니다. 전쟁이라는 특수한 상황때문에 지금 러시아는 부정부패가 어느 정도 사라져서 돈의 흐름이 저 밑단 서민층까지 흘러나가는 상황인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 편에서는 죽어나가지만, 또 어느 한편에서는 돈의 흐름이 정상화로 국가경제가 살아나는 특이한 상황인거죠.
러시아가 명목 GDP가 한국 보다 조금 높은데.. 한국이 석유 수입을 넘어서 러시아처럼 석유 수출까지 대량으로 할 수 있으면, 원화가 강세를 보여서 러시아 보다 경제력이 2배 정도 커질 수 있습니다. 보기보다 러시아 경제는 취약한 경제입니다. 석유와 식량 자립이 가능하고 수출까지 가능한 나라여서 빈국이 될 확율은 낮지만.. 그렇다고 잘 사는 나라가 되기도 점점 힘들어지는 환경에 놓여있죠. 경제는 중국에 종속화 되고 있고.. 지금의 호황이 10년 이상 갈 호황도 아니고.. 경제 체질은 향상되는게 아니라 낮아지고 있는 중이라 미래는 불안하다고 봅니다.
중국도 지들이 디플레 때문에 경제 상태가 안좋아서 러시아한테 물건 던지는 상황이라서로 급해서 하는거고 시베리아 힘도 파토나고 중국도 상태가 안좋아서 그리 할 여유도 없어서 종속화와는 거리가 멀다 보구요 경제는 불확실한 면이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무너질 체급은 아니겠지만요
뭐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국산품을 쓰는 게 고용인원 면에서 국가경제에 훨씬 도움이 됩니다. 러시아가 지금까지 국산품을 안쓰고 수입을 했던 이유는 그래도 잘 굴러갔기 때문이죠. 석유 팔아서 소비재 사오면 되니까요. 하지만 지금은 소비재 외국기업들이 많이 빠져나간 상태라 억지로 국산화를 해야 되는 상황이고 그게 오히려 내수진작으로 이어지는 거라 봐야죠. 뭐 아무리 국산화를 한다고 해도 일시적으로 큰 공백이 생기는 상황은 어쩔 수 없어야 되는데 그걸 중국이 잘 메꿔주고 있기도 하고. 전쟁 초기에 러시아 제재한다고 할 때부터 쭉 생각했던 게 그거죠. 중국이 있는데 제재가 될 리가 있나? 중국한테 제재에 동참하라고 할려면 그전에 미중분쟁 자체를 안했야죠. 미중 무역분쟁 해놓고 중국한테 동참하라면 중국이 따라줄까요? 러시아를 손봐주고 다음엔 자기 차례라는 걸 뻔히 예측할 수 있는데?
인플레이션과 물가는 부정부패와 비례... 의료 교육 주거는 국가의 존재이유며 의무... 우린 기득권 카르텔 돈벌이 수단... 법 인허가 조차도 카르텔 돈벌이 수단... 축협문제는 결국 한국문제! 금리! 러시아처럼 확실하게 2원화해야... 정책은 시대흐름에 맞게 해야...
사람들이 놓치기 쉬운 러시아의 장점중 하나는 기후변화입니다. 그리고 하나 더 추가하자면, 러시아 주변에는 북한처럼 비교적 낮은 임금의 노동력을 얻기 좋은 나라들이 많습니다. 기후변화로 러시아의 동토가 녹고, 기온이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활용할 수 있는 땅,교역로가 늘어나고 있다는 의미가됩니다. 생각보다 푸틴은 능력자입니다. 그리고 푸틴은 자신과 가까웠던 자들이라도 정적이되면 바로 추방하거나 지위를 뺏습니다. 측근들이 가지고 있던 재산들도 상당한데 어찌보면 부정부패로 새어나갈 돈들이 푸틴 개인이나 러시아로 다시 돌아오는 결과가 됩니다. 독재든 민주주의든 애매하게 하는곳이 오히려 부정부패가 더 심합니다. 같은 독재를 해도 북한이 푸틴 방식을 어느정도 참고할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도 박사님이 말해주잖아요 방산무기에 들어가는 부품들만 재제 하지 기본 생필품 공산품은 우회해서( 스탄국가들 인도 중국 조지아 등등) 다 들어간다고 지난번 영상에서도 박사님이 그런말 하잖아요 탱크나 여러 군수무기들 부품 구할데가 없어서 놀린다고 중국한테야 끽해야 드론 사올테고
젤렌이라는 악마한테 속아서 대통으로 뽑은 일이 이렇게 나라와 국민을 사라지게 만드는 결과를 낳은거죠.... 러샤는 전쟁 전에도 통보하고 전쟁후도 계속 협상하려 했으나 젤렌은 거부했죠..... 무모한 전쟁 인걸 알고 피신한 국민들만 똑똑한건지...? 우리도 혹여 북과 전쟁 원하는 지도자 뽑으면 안되겠죠.
러시아 경제는 전쟁 끝나고가 진짜일거 같습니다. 저희 회사는 예전부터 러시아 출신 노동자를 고용해 왔는데 주변 같은 업종과 다르게 주간 근무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주야가 힘든 나이든 외국인 노동자나 주야로 몸 버리기 싫은 소수의 젊은 외국인 노동자가 오고는 했는데 최근에는 나잇대가 젊어짐과 동시에 망명자 출신 애들이 많아지더라구요. 얘네들은 전쟁 피해서 온 망명자 취급이라 비자도 짧게는 6개월 길어야 12개월 연장해 주는지라 전쟁 끝나면 아마 러시아로 돌아가라고 다시 돌려보낼텐데 얘네들이 러시아로 복귀했을 후를 봐야 하지 않나 싶네요. 지금은 전쟁으로 인한 인구 감소와 전쟁에서 도망친 젊은 인구 층의 감수로 인한 인력 부족으로 인한 잠깐의 호황이 아닌가 싶네요.
그것도 미국주도하예 막아버림 러시아언어 사용금지및 처벌이 심각해지고있지 미국주도는 아주 않좋은게 그뒷선이 유태인자본이랑 연결되있고 반 러시아기질이 강한 정치인들이 선동하면서 우크라이나가 유리하다고 말하는중이지 문제는 익명을 중시하는 미국입장상 실제전선은 지옥이다 한국군 사용할려고 준비중인데 실상은 들어가면 전부 죽을예정이지 우크라이나에 한국군 투입이 11월이후라서 내년 4월기준으로 지옥이 실제로 목격될것다 미국은 누가 당첨되냐가 중요하지 트럼프가되면 종결이지만 헤리스가되면 지옥이 시작된다 헤리스는 무조건 러시아을 퇴폐시킬려고 미군 투입까지 준비중인데 한국군은 강제 집병이나 다름없지 미국주도하예 강제로 개쌔끼마냥 끌려갈것다 아니 무조건 소모품이지
러시아에서 살고 있는 교민 입니다. 최박사님의 오늘 논평은 전부 사실 입니다. 한국은 러시아와 준적성국의 수준으로 러시아에서 철수하고 있고, 이유는 미국이 주도하는 제제로 인해서 러시아로 혹은 러시아에서 송금이 거의 안됩니다. 러시아에 지사가 있는 하나은행, 우리은행 덕에 조금 가능한데 본격적인 비즈를 하기엔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건설업, 군수업체, 엄청 호황이고 자원 판매 그대로 이고, 외국기업이 나간 자리에 러시아 기업이 자리를 매우면서 러시아 국산화되고 있습니다. 우리도 러시아와의 관계를 회복시켜야 할것 같습니다.
@@pellet0136 맞습니다. 러시아를 아는 사람들은 진정한 러시아의 힘을 아는데, 아직까지도 러우전 감정 이입해서 러시아를 나쁜 나라로 몰고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렇게 치부하기엔 러시아는 너무 강대국 입니다. 언제쯤 우리는 미국의 압력이 아니라 국익의 차원에서 국가를 평가하고 외교를 진행 할 수 있는 독립국이 될수 있을까요?
@@송아브라함 k방산, k우주공학, 의 원천은 불곰사업과 나로호 사업 이고 그곳에는 러시아와의 협력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155mm 포탄으로, k9자주포 포탑으로(폴란드제 크랩자주포), 지뢰 제거 준 전투 차량으로 러시아의 뒤통수를 쳤으니 푸틴이 정은이랑 붙은겁니다. 러시아가 한국이랑 적성국 선포 안해준게 다행 입니다.
2차대전 이후 미국처럼 잘 나갈수도 있을 확률이 높아 보이는데 우크라이나 영토를 20프로 받는다 하면 농업 생산량이 늘어 날거고 그리고 군비도 gdp에 7프로 미만 (소련시절에는 gdp에 20프로) 사용중이여서 경제에 타격이 적고 또 본토의 타격이 거의 없으니깐 나쁜게 없는데 그리고 잃어 버린 무기도 소련 시절만든 구형무기여서 언제가는 퇴역할 무기고
@@혁신-s5y 다른걸 몇가지 짚어본다면 영국도 본토피해란게 없다시피 햇어요 본토 폭격을 당하긴 햇지만 그 피해란게 영국처럼 총력전 상태엿던 나라가 그정도 피해는 당한걸로도 안칩니다 신형무기란게 만들자 하고 달려든다고 교체가 가능한 분야가 아닙니다 러시아처럼 큰나라는 최첨단 전투기가 못해도 200대 이상 만들어야 하는데 밀수로 해결할수 없는 수량입니다 한국과 대만만이 만드는 최첨단 칩이 필요하고 독일만 만들수 있는 최첨단 초정밀 가공구리가 필요하고 네델란드만 만들수 잇는 부품 필요하고 일본만의 기술이 들어간 부품이 필요한 분야가 최첨단 무기시장입니다 미사일정도는 가능 할지는 몰라도 모든걸 최첨단으로 못합니다
@@이광운-c8j 다른 반도체는 몰라도 전투기 성능 만큼은 러시아가 미국다음 넘버 2임... 애초에 미국과 비슷한 앤진성능에 r73같은 당시로서는 혁신적인 미사일 그리고 이란의 f14 레이더를 카피해서 레이더 성능도 나름 좋고 한국이 최근에 만든 asea레이더도 러시아는 진작에 만들었어 Kf21도 아쉬운게 출력이 약간 떨어지는 엔진을 ge의 f414를 부품을 받아서 사용하지만 러시아는 이보다 성능이 좋은 엔진을 자체 생산 가능함
기축 통화국과 자원부국은 소득 주도성장 해도 됩니다. 우리나라와는 다르죠. 소득 주도성장하면 한국은 고환율과 고인플레이션 을 겪습니다. 국민들은 죽어나는 겁니다. 푸틴 굉장히 지식이 많고 똑똑한 사람이에요. 단순한 마쵸가 아닙니다. 그의 철학과 논리가 좋아요. 그는 유대자본으로 부터 러시아를 독립시킨 영웅입니다.
글쎄다 미국도 저래도 될까? 내가볼땐 문제생길꺼 같은데? 저러다가 내리막되면 기축통화라는 지위가 무너질꺼 같은데? 물론 다른 나라랑 함께 전 지구 규모로~기축이라고 돈 무한 찍어내는거, 그냥 찍어내는게 아니라 누군가 국채를 사줘야만 찍어낼수 있는거고, 안팔리니 정부가 사주는 꼼수가 양적완화 였음.. 근데 지금은 일단 미국이 잘 성장하니까 채권잘팔림.. 근데 성장률이 빠지고, 정부적자 200%~300%.. 이때도 국채가 팔릴까? 이자 얼마줘야 할까? 낮게 주면 안팔릴꺼고, 높으면 부채이자 감당이 안될텐데? 그럼 다시양적완화? 양적완화 다시했다간 시장이 어떡게 반응할까? 이젠 못할꺼 같은데? 전세계 공황올까봐 걱정된다~
자원팔면 돈이 생기고,돈은 있는데 뿌릴수는 없고, 그러다 서방 철수 하고 질 안좋아도 내수꺼 써야하고, 거기에 군수공장 미친듯이 돌리고, 청년들은 전쟁터에 나가고. 일자리는 썩어나고 일할사람은 부족하니 임금이 오르는거 돈을찍어내고 돈을뿌리면 인플레만 커진다면, 이건 수요가 느니까 공급을 늘려야하고 공급을 늘리자니 인력이 필요하고 실업자들이 줄고 급여가 올르고 급여가 오르니 돈을쓰고 돈을쓰니 수요가 더늘고 수요가더늘어나는데 전쟁으로 군수생산까지 하고 나라에서 돈을 찍어내야하는데 찍어 내는게 아닌 자원만 팔아도 그 찍어내는 효과가 생기고 ㅋㅋㅋ 기똥차네
현제 전비로 곶간 빼먹고 전후에 무기고 채우고 줄어든 곶간 채우고 산업시스템 통신 첨단 ai 등 서방에서 중국 시스템으로 변경 중국에 목줄잡혀 중국 꼬봉국 우크라에서 땅 빼앗고 연해주와 극동을 중국에 돌려 줘야한다 러우 전쟁으로 러.유럽이 망가지고 중국힘은 그대로 목줄잡혀주고 힘을 잃은 러는 중국 꽁봉국으로 전락
넵 저도 불편하네요. 인간의 목숨보다 돈을 더 중요시하는 한국인의 철학이 여실히 드러나는 영상 같음. 러시아 전사자가 50 만이라고 하고 우크라는 아마 더 많을 거라 그러는데 인간의 목숨이 이렇게 경시되도 되는 건가요. 우리나라에 전쟁 나서 청년들 50 만 죽어도 경제만 부흥하면 국민들은 행복해서 째지는 건가요.
에너지 식량이 완전자립이 가눙한 러시아니까 가능한 일이고 서방의 금융시스템이 실물경제를 지배하진 못한다는 반증이죠
ㅇㅈ
인도에서 러시아 원유사서
정제 한후에 서방세계에 수출도 하는 ㅋㅋㅋㅋ
중국도 러시아 석유사주고
원유가스를
인도중국에
팔아서그나마
버티는데
러시아는
천문학적으로
돈을찍어서 경제가호황으로보이나
이플레가 가속되는시점이오면
뒤로 나자빠집니다 ㅋㅋ
호황이호황이아닙니다
돈찍어서만든
거품경제는
꺼질때는
똥으로돌아옴
자원, 식량 자급되는 나라는 다르긴 하네요.
영원히 후진국형 국가로 전락.. 군사무기는 시간이 지날 수록 구시대형 소모품으로 고착.. 식량은 지금 가진 장비가 버텨주기를 기도 해야 됨.. 그 후엔 중공제 장비 외 구입 자체가 어려워 짐.. 생산성 똥망이 예정. 구소련 말 산너머 기차역엔 감자가 썩었지만 다음 역 마을엔 굶주렸음..
노동력이 부족하니깐 임금이 올라간다? 그런데 우리는 외노자를 졸라게 수입한다. 그러니 임금은 제자리 그러니 내수 경기도 바닥 그럼 왜 외노자를 수입할까? 기업들이 원하고 정치인의 정치자금이 기업들로 부터 오기때문. 결국 최저임금은 떠드는 노조들 잘한다 할때가 아니라 외노자 수입 중지하라는 반정부ㅈ운동을 할때다 7:32 7:51 8:33
@@Giantsquid626 경제이론 서적을 중고라고 사고 읽어 보고 글을 쓰셈. 현실은 외노자가 잇어 그나마 서민들이 생활이 가능함.. 외국에 한번이라도 나가보면 사고가 달라 질거임.. 우리나라 정부와 기업을 천사라는 것을 알게 됨. 앵겔지수만 봐도 우린 현실판 준 천국임..
@@Giantsquid626 일부 맞음. 노동자가 제일 호황일 때는 노동자가 적을 때고, 그래서 역사상 노동자가 최대 호황이었을때가 흑사병 직후였음.
근데 외노자 지적의 한계는 한국이 언어적 한계때문에 외노자 수입에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음. 개발자같은경우에 베트남, 인도같은 인력들이 훨씬 싸도 별 수 없이 한국인을 고용함
@@wdkim8407 자산격차 극복이 안되는데 뭔소용. 경제적 행복도는 상대적인거지 절대적인게 아님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자급자족이 가능한 나라가 2나라가 있다는데
하나는 미국이고 나머지 하나가 러시아 사실상 다른 나라와 교류를 안한다고 해도 타격은 받겠지만 사는데는 지장이 없는 나라라고 봐야
자원도 많고 식량도 많으니 버티지 다른 나라 같았으면 망했음
저도 이 말 유튜브 여기저기서 들었었는데 그게 진짜로 맞는 말이었네요....자급자족 되는 나라 너무 부럽다
옛날엔 다 자급자족하며 살았다 러시아가 버틴다니 푸틴이 가해자다 러시아가 버티는건 거짓말로 버티고있다 국민들은 속고있다
중국도 가능할거 같은데
@@김광종-t4s인구가 미친듯이 많아서 불가능 근데 그게 중국의 원동력이라😅
@@김광종-t4s식량이 안됨 중국은
러시아라서 가능한 것 같네요. 에너지와 식량은 자급을 넘어서서 수출을 왕창할 수 있고... 금도 많이 나고... 경제규모가 합치면 러시아 보다 10배 이상 큰 중국/인도에 계속 석유와 가스를 팔 수 있는 상황에서.. 식량/에너지 자급에.. 세계에 디플레를 수출하는 중국에서 가장 많은 공산품을 수입하니 인플레 걱정도 별로 없는 상황이고... 거기에 전쟁특수로 경제는 좋은 반면... 청년들 수십만명 죽더라도 당장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적고...
러시아 사망자가 수십만명이 아니라
우크라가 수십만명 개죽음
지구 온난화의 최대 수혜 국가가 러시아라는 얘기도 많습니다. 광활한 시베리아 미개척지의 개간되지 않은 양질의 토양이 잠자고 있다라고 과학자들이 표현합니다. 오히려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 될수록 개간할 수 있는 영토가 기하급수적으로 늘 나라가 러시아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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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실망 시키지 않는 박사님의 강의 는 fact에 기반하여서인지 찜찜함이 없고 재미있게 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최박사님,정프로님 감사합니다.
러시아의 뜻밖의 경제 상황 흥미있게 봤습니다.^^
9:44
인플레가 없을거라는건 거짓이고 인플레가 있겠지만 2030년 정도까진 관리 가능할거라는게 러시아 정부측 입장. 앞으로 전쟁특수로 인한 호황을 연착륙 시키는게 목표겠죠. 1-2년안에 갑자기 전쟁 끝내진 않을거 같네요
경제연착륙을 위해 러시아가 질질 끈다구요?
@@이대순-v4k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 경제적 호황을 유지시키고 전쟁이후 새로운 일자리 만들려면 시간이 필요하니까.
문제는 전쟁 끝나고 국가재정이 휘청거릴 겁니다. 끌어다쓴 채권들 돌아오니까.
@@prococonut 그럼 내가 푸틴이라면 우크라이나 다 먹어 러연방에 편입시킬거 같네요.
@@이대순-v4k 우크라이나를 먹을수가 없어.
러시아 전군이 우크라이나에 주둔해도 쥐꼬리만한곳만 가능할건데..
300만명이 주둔해도 커버 못해..
나폴레옹 꼴나는거지
그래서 러시아 목표가 자기들 꼭두각시 지도자를 세우고 난뒤 철수가 목표야
에너지와 식량 자급자족이 되면 무역이 끊겨도 살아남는다..
과연 언제까지 일지가 문제.
@@dennythedavinchi3832
언제까지 라기엔... 한국같은 약소국으로썬 납득하기 어렵겠죠
정상적인 경제상황은아니지 마치 마약으로 일시적인 호황을 누리는 상태!
소련은 왜 망했나 어이가없네
러시아도 정말 큰 나라이기는 하네 작은 나라들은 엄청나게 힘들텐데 땅만 큰게 아니였어
유럽내 인구 1위.
@@백수현-k1p 유럽에서 원래 오랑캐 취급하면서 안껴줌.
@@dennythedavinchi3832오랑캐같은 소리하고 있네 지금이 조선시대냐?
@@dennythedavinchi3832 군첩이 또 현실 도피 하넼ㅋㅋㅋㅋㅋㅋ
@@Parabarabam 저거 아예 틀린 말은 아닌데.
슬라브의 어원이나, 기존 유럽에서의 러시아 인식 고려하면.
러시아는 타국에 비해서 여력이 충분했고, 좀해도 됨.. 러시아 GDP가 한국이랑 비슷했는데.. 러시아 국력이랑 인구 생활수준PPP에 비해서 과도하게 명목GDP가 적었음.. 정부재정규모도 작은편이였고.. 우크라이나는 인프라 작살나면서 전쟁하지만 재들은 그냥 내수랑 인프라 돌리는거... 일본이 청일전쟁때 잘돌았던거 딱 그느낌임.; 저러다 뽕맞아서 군국주의로 흐르면 나락 테크지만 러시아가 역사적 교훈을 모를리도 없고...; 한국처럼 미래산업 투자하는 국가도 아니였고, 유틸리티로 충분한 나라임...
처음부터 러시아는 인력관리만 잘 하면 대성할 수 있는 나라였던거죠. 에너지, 천연자원, 과학기술이 다 있는 나라였으니. 물론 과학기술은 분야별로 들쭉날쭉하지만. 융통성있는 경제정책과 합리적 인재들만 충분하다면 미국과 유럽의 봉쇄정책은 계속 별 효과가 없을 겁니다.
러시아 망해야 한다
ㅋㅋ 불가능함.. 아무리 러시아가 개방하고 잘해봐야 서방은 그냥. 러시아가 잘사는걸 절대 원하지 않음? ㅋㅋ 소련붕괴후에 러시아가 지금같이 서방과 적대적이지 않았음. 잘살아보겠다고 서방과 친해지려고했어도 모른척. 그냥 미국포함 서방은 그냥 러시아 잘되는걸 원하지 않음. 어쩌면 그냥 붕괴되길 원할지도.. 가지지는 못해도.
@@영관-o5v 그건 니 망상이고 방구석 딸잡이 도태남아
소득주도성장의 끝은 폭망임 빚내서 잔치하는 거죠
감사히 시청합니다. 박사님^^~ 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되소서!!
불필요한 사람들이 사라지니 오히려 인력운영효율이 높아지나 봅니다.
그러나 시차를 두고 인플레이션이 오겠지요.
중앙아시아 교민들 얘기 들어보면 러시아 경기가 너무 좋아서 전부 러시아로 일하러 갔고 본국으로 송금해주는 돈도 불과 2년전하곤 단위가 달라졌다할정도 초호황인건 사실인듯
@user-yt2ku9te9e알빠임?
@user-yt2ku9te9e단기적으로야 별 영향이 없겠지만 한국가의 경제기반을 떠받고 있는 국가가 과연 장기적으로 어떻게 될지는 과거 로마의 게르만족 이동으로 인한 멸망을 보면 그 결말을 간접적으로나마 알 수 있음.
뭣보다 러시아는 외부 경제는 사실상 전멸상태로 내수 원툴로 버티는건데, 지금같은 상황에서 인구는 여전히 안늘고 잠재적으로 국민이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외국인들에게 투자를 해야할텐데 그만큼 결과를 얻기에 리스크가 큰 상황임.
당장이야 전쟁으로 인구수가 줄어드니 일본마냥 젊은이들 유치하려고 애쓸테니 비교적 취직하기가 수월할테지.
@@Wokim-wx4nd 젋은 노동력 수십만이 전쟁터에 묶여있어서 생산을 못하고있고 그로인해서 임금이 오르는건데 그게 경제에 좋은걸까요? 임금올라봤자 까딱하면 돈가치가 휴지조각되는데
나치독일이 군사력 증강에 돈을 쏟아부은 결과 대공황을 빠져나갔고 이게 독일 국민들이 나치를 지지한 중요한 이유의 하나였죠.
그건 일부구요 나치경제관련 박사논문 쓴거 보면 1차 대전 패배하고 독일이 다른나라와 맺은 독일에 불리한 조약들 나치가 파기한게 더 큼
@@밀롱가-t5q "이유의 하나"요. 그게 전부라고 안했어요.
열 중의 하나만 언급하는 중이시네
그러나 "따갚되"를 시전했다가 망했...
@@밀롱가-t5q메포어음은 전쟁 끝날때까지 점령지 수탈해서도 못갚았음
거의 전 유럽을 점령하고도 안된거임
전쟁해서, 사람들을 전사시켜 실업율 낮추고, 취업률높이는 전쟁주도 성장이네요.
전쟁으로 쌓은 부가
가장 오래가고 강력하지 않나요?
이런거 보면 핵미사일이 있어야 하네요. 러시아 본토가 공격받지 않는건 햑미사일의 공이 크죠.
우크가 지금 그럴 여건이 안되서 못하는 것 뿐 아닌가요 러시아 본토 타격한다고 러시아에서 핵 쉽게 쏘지는 못합니다
핵보다 무서운건 경제 침체로 집권당이 실각한다는 두려움이죠 즉, 확전에 대한 부담이 자국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으니 굳이 나서지 않는 겁니다. 핵이 상호파괴확증이긴 하지만 경제적 위기와 국민지지의 하락 및 불신이 더 무섭죠 기득권자는 기득권을 잃지 않고 최대한 강화 및 유지하는 게 목표입니다.
그래서 북한이 부럽다는???
그렇긴 한데...그렇다고 이걸 본받자고 하기엔 북한꼴이 될수 있기 때문에 아무나 따라할수 있는건 아닌듯. 한땐 미국과 자웅을 겨루던 나라고...미국보다 핵폭탄이 많은 나라니까 가능한 일이죠...러시아 만의 특수 케이스
소련은 핵이 있어도, 아프카니스탄과 10년 전쟁 후 망했죠.
러시아의 전시경제는 2차 대전 때의 미국을 생각하면 쉽습니다.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2차 대전때 미국 본토는 공격을 받지않는 완벽한 후방공급기지였습니다. 그러니 전쟁이 가열될 수록 생산이 확대되고 돈을 벌 수밖에 없었고 2차 대전을 통해 생산능력을 압도적으로 키운 미국은 전세계의 압도적 1위 국가가 된 것입니다. 러시아 상황도 비슷합니다. 종종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테러공격을 가하기는 하지만, 본질적으로 미국이 러시아에 벌이는 제한 전쟁이기 때문에 미국도 핵보유국가인 러시아 본토 공격을 억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쟁은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고, 러시아의 전쟁경제는 전쟁이 가열될수옥 활성화됩니다. 그런데, 러시아의 전쟁경제가 전반적인 생산의 활성화를 야기할 수 있는 이유는 미국이 러시아에 가하는 전면적인 경제 제재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러시아는 군수경제뿐 아니라 수입에 의존하던 일반경제 영역의 대체산업화도 필요해진 것입니다. 이게 제대로 작동함에 따라서 러시아 경제는 전유럽 경제보다도 높은 성장율을 기록하며 전례없는 활성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원래 외부 의존성이 적은 자립경제 성향이 높았던 러시아는 자원의존형 경제에서 서서히 경공업에서도 자립성을 키우는 방향으로 경제구조가 개선되는 효과를 이번에 얻었습니다. 이는 미국과 나토가 러시아 본토를 직접 때릴 수 없는 제한 전쟁의 성격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지만, 푸틴과 러시가 경제 전문가들이 훌륭한 대응전략을 전개한 덕분이기도 합니다.
미국 경제는 1차세계대전때부터 유럽을 먹여살렸고, 1870년대에 당시 인류사상 최대 제국인 영국을 추월하여 1위, 20세기 초반에 2위 경제력 대영제국의 두배가 넘었습니다.1차대전 후에는 영국의 세배가 넘었고, 2차대전 참전 직전에는 영국의 4배였습니다. 성장률과 경제규모는 전쟁없이도 압도적이었습니다.
어쨌든 나름의 뽐뿌질이 필요한 거임. 전쟁이 됐든 코로나가 됐든..
돈 막대하게 풀고 마중물이 본물을 끌어 온다는 핵심.
본격적으로 금융 승수효과가 나타나면 호황이 일어남.
나중에 인플레 심해지고 부동산 거품으로 소비가 위축될 위험을 관리하는 게 관건.
돈은 도는 게 중요.
이런식의 경제는 신기루에 불과하다. 결국 나라의 미래 자산을 끌어다가 쓰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돈을 풀어서 첨단산업, 미래고부가치 산업, 민생경제, 교육, 중산층 안정화, 복지사업 등에 투자하는 것도 모자른데. 이득없는 전쟁에 돈을 쓴다? 지금 당장은 어쨋든 하위계층을 희생시키고 돈을 푸는 효과는 누릴지는 모르겠으나. 지금 산업을 보면 미래랑은 동떨어져있다. 그저 땅 파먹는 것 밖에 남지 않는거지. 젊은이는 죽고, 미래 자원은 고갈되고, 나라를 발전시킬 시간을 잃는다. 이번 전쟁으로 어쩃거나 러시아의 패망은 확정적이다. 우크라이나에게 전쟁에서 이길지는 모르나. 상처뿐인 승리이고. 그마저도 완전한 승리를 거둘 확률이 없다. 분쟁지역이었던 도네츠크주나 돈바스 지역을 가져가는 수준이겠지. 그리고 우크라를 완전한 적국으로 돌리고 돌이킬 수 없는 감정을 만들었다.
어느 국가든 이런저런 논리를 써먹어도 핵심은 간단하다. 어떤 투자를 하고 소모를 했을 때 그것으로 이득을 얻으면 성장하는 거고, 손해를 보면 패망하는 거다.
러시아는 전쟁에 지금껏 모아온 모든 국부를 투입하고 있다. 러시아가 지금까지 재정 축소를 하고 모아왔던 여력 들을 지금 소모하고 있는 것이다.
자원 빨, 인구 빨도 있겠지만 지금것 모아온 절약하며 축적해온 것이 러시아가 지금 견뎌내는 힘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걸 지금 소모하면, 앞으로는 기회가 없다.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은 완전히 막히고, 인구는 감소하고, 젊은층이 줄어 미래동력이 감소한다. 남들이 성장할 시간을 낭비하고, 모아돈 모든 돈을 털털 털었는데, 그로 인해 얻는 이득은 전무하다. 조그마한 땅? 러시아의 입장에서 그 땅이 뭐 얼마나 의미가 있을까? 그에 반해 그전까지 반러와 친러가 갈등하던 우크라는 완전한 반러로 돌아섰고. 러시아 국경전체가 유럽에 가까워지는 효과를 가져왔다. 국방에서도 성장면에서도 자산면에서도 완벽한 낭비다.
낭비에는 반드시 댓가가 따른다. 지금은 낭비를 하며 쓰는 사치에 샴페인을 터트리고 있을 뿐이지. 다른 모든 산업을 잃고 석유, 가스, 농업만으로는 밥벌이에 충분하지 않다. 물론 그거에만 집중하는 러시아에도 나름의 길이 있긴하겠지만, 그것만으로 패권국이 될수가 없다. 지속적인 쇠퇴. 그리고 어느선에서 유지하는 제3세계 국가가 되는거지.
가장 현실적인 통찰이다. 결국은 미래 기회비용 팔고 현재를 즐기다가 골로가는 케이스
@@도지는패야제맛전쟁중인 러시아보다 출산율은 반도 안되고 자원도 내수시장도 아무것도 없는 한국보다는 러시아의 미래가 밝을거 같은데요?
미국제재가 먹히겠소 그 큰나라
그만은 걱종자원이 샹산 되는데.
석유 가스 값이 오르니 대박이죠
공감합니다!
8월13일 우크라이나가 쿠루스크 쪽 러시아본토공격해
우크라이나 국토를통과해 유럽으로가는 천연가스공급기지를
점령해 내년부터는 밸브를 잠근다고 젤렌스키대통령이
말했다는데 이제까지못건더린이유가 노스트림가스관이
파괴되고 유럽의 가스값이 40배나올라 난리인데
이것까지 잠궈버리면 유럽으로가는가스관은 흑해통과 튀르키예한곳만
남는데(인도,중국제외)내년부터는 미국셸가스 수출부두가 여러곳완공되어
미국 가스를 수출할수있어 미국 암묵적으로 러시아본토를 침공하도록
묵인한듯!
에너지와 식량 수출도 늘어났다고 하네요 인도와 중국이 대량으로 산다고~
어라... 전과 다르게... 공부많이하고 만드셨내요 ㅎ 푸틴이 국방장관도 경제학자로 교체한것도 중앙은행총재 나비올라도 참 대단한듯함
ㅎㅎ, 보는게, 보이는게 다가 아닙니다.
얼마 못가서 엄청난 시련을 겪을겁니다.
너처럼?
러시아 중앙은행 총재가 뛰어난 인재라서 그런대요
러시아 생필품 가격이 오르지 않는 이유는 중국제 때문이다.
@@pellet0136모스크바 부자들만 보고 오신 것 아닙니까?
돈은 풀어놓는데 수출입이 잘안되니 내수가 활성화되는거 당연한거 아닌가?
인플레이션은 필연적으로 언젠가 따라올텐데 그 때부터가 시작 아닐까요
자원 부국은 인플레이션 없죠.. 돈에 맞춰 생산량 늘리면 물가 안정 됩니다.
지난 20년간 인플레 없이 성장한 세계와 미국의 성장은?소비재의 저가 공급.
@@백수현-k1p멍청한 놈이네 미국은 기축통화국으로 달러를 해외로 수출하니까 인플레가 안 온거지 무식하게 막 갖다가 비교 해버리네
@@jackdaniel3989미국은?
@@jackdaniel3989 인플레이션은 무조건 옵니다
작게 오느냐 크게 오느냐와
정부가 잘 막아내는냐 어설프게 막는냐가 있을뿐이죠
님이 쓴글인 (돈에 맞춰 생산량 늘리면 물가 안정 됩니다.)이글 자체도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글이고요
정부지출로 경제를 유지하는것은 오래 못 간다.....
이게 가능다하면 못 사는
나라가 어디있겠어...
돈 찍어서 풀어되면...
일시적으로는 좋지...
결국 부채 증가를 감당할수없다...
미국?
그동안 러시아는 국가부채(세계 30위권)가 굉장히 낮은 데에 반해 구매력PPP는 세계5위권의 높은 나라였음.
지금 경기부양한다고 정부지출 늘려도, 웬만한 서방국가보단 훨씬 건전한 상태이니 걱정할 거 없음
일본이나 미국도 다 정부지출로 버팀. 러시아는 정부부채가 거의 없어 상당한 기간동안 버티는 게 가능함.
@@d-dung미국일본은 채권을 사주(던) 세력이 있으니까
영상본거 맞음? 정부지출이 촉발시킨건 맞지만.....해외에 돈쓰던 사람들이 전쟁때문에 못나가고 내부에서 쓰니 내수가 활황되어 경제가 좋아지고 있다는 내용인데....내부에서 자본이 계속 축적되니 내수 기업들도 투자도 많이하고....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근데 지금 돌아가는 경제가 대부분 전시경제 덕분인데 이 전쟁을 그만하게 되면 그떄 어떤 파장이 미칠지 그걸 고려해야죠. 전쟁 평생할수는 없잖아요
전시 경제에서 준전시 경제로 일반경제로 힘을 빼며,동시에 협상 통한 경제제제 해지 같은 일을 하려고 할듯
러시아 중국은 세계환경이 지금같다면,,,,이미 망하는 외통수 길이라는것,,,
아마도 점진적으로 서서히 전쟁을 멈추려하지 않을까요? 러시아로서는 전쟁 길게 봐도 손해 볼건 별로 없고 이득 볼건 많은듯요.
그리고 땅따먹기해서 먹은땅 정비하는데 또 인혁 들어가야하니까 전쟁 후에도 좀 할일이 있죠.
@@namja2yagi 안그래도 인구 감소추세 국가에서 청년층이 갈려나가는게 좋을리가.
그건 경제학자도 예상하기 어려운 영역일탠데
전쟁 끝나고 전쟁 호황을 어떻게 평시 경제로 전환할지가 핵심이고
핵심은 지금 호황인 시기에 국가 재정 다시 확충하고 첨단 산업에 재원을 투입하는 것이겠지
완전한 서방과의 디커플링을 성공시키기 위해선
뭘 들어도~지구본이 젤 흥미롭다~ㅎ
중국이 있으니 망할수가없음
우리와 전혀 다른 민족성과 거대한 국토를 가진 러시아가 다시한번 초강대국으로 도약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한것 같은데 과연 어떻게 내외부의 환경을 슬기롭게 운영하여 새로운 사례를 만들지 흥미진진
우크라이나는 총력전
러시아는 제한전(진짜 밀리터리 오퍼레이션 같음)
전투수행 능력과는 별개로 규모에서 오는 심한 괴리감
지금은 호황이지만 장기적으론 폭망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소득주도성장은 우리나라도 경험했지만 결국 빛만 산더미만큼 싸이고 마이너스 경제 성장률로 갈것이다
이쯤되면 미국이 러시아에겐 오히려 의도치 않은 기부천사가 된것같은데..
미국의 러시아 자금동결에 러시아는 러시아 내의 외국 공장시설들을 압수해서 자체생산.
중국도 미국제재로 밀어내기식 수출해대니 싼값의 중국물품으로 러시아 물가 안정.
반대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내의 자산 빼앗긴 서방의 기업들만 속앓이.
전쟁이 만일 러시아 의도대로 끝나게 되면 그동안 외국의 공장시설로 생산성도 높아진 러시아가 오히려 강력한 루블화 경제라인을 형성할 수도 있지 않을까..
재밋는 댓글이 많네요. 러샤는 그 전에도 잘 살았습니다. 우리가 거짓뉴스에 속아서 그런거죠. 우리나라대비 집값 월세 제외 물가가 1\3 정도라서 그들은 풍족합니다.
쏘련 시절 공산주의 대표국가로 잘 살다 아프리카등 공산국가로 지원 원조하면서 기울다가 쏘련등 공산국가들이 사라졌고 분할됬고 러사아가 세워졌죠.
나라 부를 쥔 계급은 잘 살았겠지만 서민들은 기근이오면 굶어죽기도 하며 진짜 사는게 힘들었답니다.
러샤 여자들 우리나라 와서 돈 벌기도 했죠.
푸틴으로 러샤가 일어나고 있기에 전폭지지 받는 지도자가 된거지요.
생필품 제조가 거의 없는 정도라 우리 현대차등이 사업 잘하고 있었다죠.
러.우전 전까지....
세상이 모두 거짓이냐 ? 거짓보다 진실이 많으시 세상이 그나마 돌아가는거지.
공감합니다. 러시아는 공산국가 가 아님에도 공산국가 로 인증하는 정치가 문제입니다. 북한보다 우리가 더 우호적인 국가가 아니였나요? 왜 이렇게까지
집안의 가장이 징집되어 간 집들도 호황이라고 좋아할까? 이건 마치 우리나라 전쟁나서 젊은 애들 전선에 나가 고생하고 있는데 후방에선 인력이 모자라 외노자 쓰면서 물가 안정되었다고 좋아하는 꼴이네. 징집 피한 집에선 이보다 좋은 호황이 없겠지. 국민들이 그 상황을 좋아할까?
강제징집되서간 군인 없어요. 전부 지원병들이고 지금도 하루에 천명씩 몰려 든다고 합니다. 그동안 서구언론에 속은거에요. 길거리에서 잡혀가는거 전부 우크라이나 시민들이고 러시아는 그런일 없습니다.
그래봤자 잘사는 사람들은 군대 안 가고. 독재 정권이니 불만 있어도 힘 없는 사람들이 뭘 어떻게 하겠어요. 하류층도 군대 가서 돈받으니까 좋다는 사람 분명 있을걸요.
논점을 벗어났네요.
강대국의 흥망이라는 폴케네디교수의 책에 잘 나와있지만 제국의 몰락은 계속적인 전쟁과 깊은 연관이 있지요. 아무리 자급자족하는 러시아지만 3년째 이어지는 전쟁의 후폭풍을 결코 피할수없고, 미국과 중국에게 결과적으로 좋은 일을 시켜주는 셈이 될껍니다.
미국도 다르지 않으니 러시아가 소련과 다른길을 걷는다는 보장이없죠.
@@daemeka6112 중국은 이것때문에 러시아랑 같이 두들겨 맞고있는데다 전략적으로 썩 좋다고 볼 수 없는 처지입니다.
돈뜯어가던 외국기업들 다나가고 내수가 활성화되니 호황이된듯.. 전쟁터가 본국도아니고..
부패했던 나라의 왜곡되었던 돈의 흐름이 '전쟁'이라는 절대절명의 위기 상황속에서 돈의 흐름이 어느 정도(?) 정상화가 이루어진 결과랄까요. 예를 들어 평시에 부패한 관리들이 5천억의 세금을 받아 전차 100대를 만들기로 했다치면, 뭐 어떻게던 시범전차(?)란 명목으로 새 전차 3-5대 만들고 나머지 돈들은 부패한 관리들이 in my pocket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평시라면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했죠. 공장 지으라고 1조 지원하면 공장 짓는 터만 만들고, 가서 확인해보면 공장은 없는 일들 같은 부패한 일들이 많았죠.
그런데 전쟁이라는 비상상황이 터졌습니다. 죽고 죽이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과거 평시처럼 5천억 받아서 전차 100대 만들라고 하면 평시라면 공장 짓는 흉내 내면서 5천억을 in my pocket하겠지만, 전시이기 때문에 전차 100대는 못만들지만 못해도 50대 정도는 만들어내야 하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돈의 흐름이 점점 정상화가 되기 때문에 러시아 내의 돈의 흐름이 제대로 흘러나가기 시작하면서 과거 외국으로 흘러나가던 부패한 자금들이 국내에 머물게 되면서, 국내 경제가 호황인 것입니다.
전쟁이라는 특수한 상황때문에 지금 러시아는 부정부패가 어느 정도 사라져서 돈의 흐름이 저 밑단 서민층까지 흘러나가는 상황인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 편에서는 죽어나가지만, 또 어느 한편에서는 돈의 흐름이 정상화로 국가경제가 살아나는 특이한 상황인거죠.
피땀으로 쌓는 경제가 탐욕과 제로썸게임이 만연한 금융 기반 경제보다 더 신뢰가 느껴지는건 왜 일까요. 미국발 R은 증시폭락에서 시작해 글로벌 경제위기를 야기하네요.
그렇게 학습되어서일지도 모릅니다.
러시아가 명목 GDP가 한국 보다 조금 높은데.. 한국이 석유 수입을 넘어서 러시아처럼 석유 수출까지 대량으로 할 수 있으면, 원화가 강세를 보여서 러시아 보다 경제력이 2배 정도 커질 수 있습니다. 보기보다 러시아 경제는 취약한 경제입니다. 석유와 식량 자립이 가능하고 수출까지 가능한 나라여서 빈국이 될 확율은 낮지만.. 그렇다고 잘 사는 나라가 되기도 점점 힘들어지는 환경에 놓여있죠. 경제는 중국에 종속화 되고 있고.. 지금의 호황이 10년 이상 갈 호황도 아니고.. 경제 체질은 향상되는게 아니라 낮아지고 있는 중이라 미래는 불안하다고 봅니다.
ㅇㅇ미래를 갉아먹으면서 누리는 호황
러시아가 유럽권에서 경제 1등입니다.
중국도 지들이 디플레 때문에 경제 상태가 안좋아서 러시아한테 물건 던지는 상황이라서로 급해서 하는거고 시베리아 힘도 파토나고 중국도 상태가 안좋아서 그리 할 여유도 없어서 종속화와는 거리가 멀다 보구요 경제는 불확실한 면이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무너질 체급은 아니겠지만요
@@리액터_AIgdp 우리나라랑 비슷한데 무슨 유럽 1위임.
이악물고 러시아 망한다 ㅋㅋ
그냥 인정하세요. 애초에 러우전 자체가 젤렌스키 일당들의 국고횡령에서 시작된 서방의 날조극이에요
1960년대말 월남전때 미국이랑 같은 분위기인 것 같다. 그렇지만 종전이 돼면 젊은이들이 귀향하면서 대폭 실업율이 폭등하면서 불만이 폭발하고 정정이 흔들린다. 젊은이들의 피로 흥청망청하고나면 폭망한다! 식인문화!!!
미친듯이 풀린 달러때문에 필연적으로 폴볼커같은 분이 등장함. 이거 언급안하면 딱 라떼 언급하는 틀
@DonggeonHyung 지금은 괜찬아보이나요? 그때와 비교해서?
모스크바 친구들이 지금이가장 살기좋다내요 ㅎㅎ
뭐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국산품을 쓰는 게 고용인원 면에서 국가경제에 훨씬 도움이 됩니다. 러시아가 지금까지 국산품을 안쓰고 수입을 했던 이유는 그래도 잘 굴러갔기 때문이죠. 석유 팔아서 소비재 사오면 되니까요. 하지만 지금은 소비재 외국기업들이 많이 빠져나간 상태라 억지로 국산화를 해야 되는 상황이고 그게 오히려 내수진작으로 이어지는 거라 봐야죠. 뭐 아무리 국산화를 한다고 해도 일시적으로 큰 공백이 생기는 상황은 어쩔 수 없어야 되는데 그걸 중국이 잘 메꿔주고 있기도 하고.
전쟁 초기에 러시아 제재한다고 할 때부터 쭉 생각했던 게 그거죠. 중국이 있는데 제재가 될 리가 있나? 중국한테 제재에 동참하라고 할려면 그전에 미중분쟁 자체를 안했야죠. 미중 무역분쟁 해놓고 중국한테 동참하라면 중국이 따라줄까요? 러시아를 손봐주고 다음엔 자기 차례라는 걸 뻔히 예측할 수 있는데?
젊은 청년들이 씨가 말라가는데 가까운 미래까지도 좋을까요?
미국 경제권에서 벗어나면 호황됨. 러시아 경제 제재 한다면서 오히려 서방권이 스스로 무너지는 중
1/n로 나눠먹는 n이줄어들면 수입은 당연히 증가 전쟁터에서 소모되는 인원이 있으니 당연히 실업률감소 문제는 허리층 특정 젊은계층이 갈려나가는 세대단절 성비불균형 급격히 증가
우크가 워낙 약체라 가능합니다. 좀더 쎄서 모스크바나 큰 도시를 미사일로 매일 한번씩 때려주면 그런사진 찍을 수 없죠. 한도시에 매일 한발씩이면 지금쯤 도시당 800발의 미사일로 조져놓아 지옥을 만들어 놓았을 텐데.
그러다 핵으로 얻어맞죠
다들 빠뜨린게 전쟁 사상자 수가 50만을 넘는다고 하던데 이들에게 앞으로 부담하게될 돈도 어마어마 할겁니다 결국 국가 부채증가로 인한 전후 인프레로 망가집니다 그리고 유가 하락하면 전처럼 디폴트 가능성도 있죠 왜 이자율이 16%인가여 즉 억지로 버티는거죠
우크나의 숫자인듯.....
@@친미멸공반중 러시아 숫자 맞아요 우크라이나가 어떻게 러시아 상대로 수년 째 전쟁을 할 수 있겠어요?
러시아가 사상자에게 과연 보상을 제대로 할까요? 안 한다는 데 1표.
전쟁을 계속할수도 있겠네요.
러샤가 목적 달성하면(요구조건) 끝내죠.
우크라아나전 모병하면서 모스크바 평균임금 2배주면서 작년 모병만 50만했다잖아. 거기다 외국기업 나간거 다 자국기업화하면서 더 개꿀이라던데.
미래 다 팔아먹어서 그렇지 푸틴 살아있는 동안에는 재미 볼거 같긴하네요
뭘 미래를 팔아먹어ㅋㅋㅋ
이걸 호황이라 할 수가 있나
인플레이션과 물가는 부정부패와 비례...
의료 교육 주거는 국가의 존재이유며 의무...
우린 기득권 카르텔 돈벌이 수단...
법 인허가 조차도 카르텔 돈벌이 수단...
축협문제는 결국 한국문제!
금리! 러시아처럼 확실하게 2원화해야...
정책은 시대흐름에 맞게 해야...
푸틴은 난놈임 앞으로 망할거라는 사람들이 댓글많이 쓰는데, 무식한소리. 국가부채관리만 되면 좋은영향밖에없음 근데 국가부채는 지금가지 가스판돈축적이 꽤 있어서 크게 문제되지 않을수있음. 이런걸 현실이라고하는거다.
사람들이 놓치기 쉬운 러시아의
장점중 하나는 기후변화입니다.
그리고 하나 더 추가하자면,
러시아 주변에는 북한처럼 비교적 낮은 임금의
노동력을 얻기 좋은 나라들이 많습니다.
기후변화로 러시아의 동토가 녹고,
기온이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활용할 수 있는 땅,교역로가
늘어나고 있다는 의미가됩니다.
생각보다 푸틴은 능력자입니다.
그리고 푸틴은 자신과 가까웠던 자들이라도
정적이되면 바로 추방하거나 지위를 뺏습니다.
측근들이 가지고 있던 재산들도 상당한데
어찌보면 부정부패로 새어나갈 돈들이
푸틴 개인이나 러시아로 다시 돌아오는
결과가 됩니다.
독재든 민주주의든 애매하게 하는곳이
오히려 부정부패가 더 심합니다.
같은 독재를 해도 북한이 푸틴 방식을
어느정도 참고할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중-러 간 무역액은 전쟁 전인 2021년 1468억달러(197조4000억원)에서 지난해 2401억달러(322조9000억원)로, 2년 새 63.5% 증가했죠. 중국이 뒷배 역할을 해주니 러시아가 버티는거 아닌가요?
중국은 지금 죽어라죽어라 하는중
중국 때문에 러시아가 버티는게 아니라 중국이 러시아 때문에 버티는겁니다. ㅋㅋㅋ
영상에서도 박사님이 말해주잖아요 방산무기에 들어가는 부품들만 재제 하지
기본 생필품 공산품은 우회해서( 스탄국가들 인도 중국 조지아 등등) 다 들어간다고
지난번 영상에서도 박사님이 그런말 하잖아요 탱크나 여러 군수무기들 부품 구할데가 없어서
놀린다고 중국한테야 끽해야 드론 사올테고
@@namja2yagi맞지 대중무역 제재가 다각도에서 들어오고있는데 러시아산 천연자원을 아주 싸게 구매할수있고 자국제품 러시아로 수출 엄청늘어나서 아주 개꿀빨고있음ㅋ
바이든정부가 중국을 살려주는 결과를 만든거임. 중국압박하던시기에 러시아를 면저 벌집을 쑤셔놓으니 중국은 전쟁특수를 누리게된거고 어차피 러시아와 중국은 적절한 대립국가였지만 두 국가가 협력하는 결과를 만들게됨.
2차세계대전시 미국도 상황이 비슷하지 않았나요? 미국은 전시 내수호황이 전쟁 후에도 이어졌으나 이란은 그렇지 못했죠.
그 두 경우를 비교해보고 현제 러시아 상황을 예측해 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기준금리 16%가 정상인가요?
러시아에 어떤걸 수출할까 고민해 봐야겠네요 핸섬 최박사님 좋은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머리가 좋으신분 이군요...우리와 상관 있는 얘기하라는 댓글이 있는반면
이건 근데 전쟁으로 인한 환시효과도 적잖게 들어간거같은데... 전후경제를 한번 봐야알거같음
자급자족 가능한 것 때문이죠
러시아의 재정은 어떤가요? 어쨋든 전쟁하려면 엄청난 돈을 써야 하는데.. 엄청나게 적자가 발생하는 거 아닐까요?
역시 최준영 박사님
정확한 정보를 적절할 때 알려주시네
언론만 믿고 러시아 망하는 줄 알았는데
우크라이나가 오히려 휴전협상 말 꺼내는거 보고
왜 그러지? 의문이였는데 이래서 그랬구나
나라 미래인 젊은 애들 다 죽여놓고 안 망하겠음? ㅋㅋㅋㅋ 우크라도 ㅈㄴ 갈려서 암울한 미래지만 러시아는 곧 이빨 빠진 호랑이도 못됨
기준금리는 7월29일 부터 18%로 인상 되었습니다.
러시아는 징집이 아니라 러시아 수준에서 매우 높은 월급주고 자원입대임.. 그래서 가난한 지역 출신들이 자원입대함.. 이것이 낙후지역 돈풀기 역활을함
월급이 30-40만원인 동네에서 그 10배를 줘버리니까 ㅋㅋㅋ
@@Wigglesnoop 러시아군 첫해 자원입대 연봉 8천만원임... 이거는 러시아 gdp감안하면 엄청난돈임. 이것은 군사기차원뿐 아니라 일종에 낙후지역에 뿌리는 러시아판 양적완화 측면도 있음
@@Wigglesnoop 푸틴이 애지중지하는 경제 천재 러시아중앙은행 총재 나비올리나를 주목해야함 . 러우전후에 지금까지 서방이 겨경제위기이고 러시아 경제가 건재한 핵심요인은 그녀의 경제정책이 아닐까라는 것을 한번 생각해봐야하는
임용한 박사님이 말한 삼투압 같은 경제블럭이 이뤄지고 있다는 것.
제3국을 이용한 수입 수출.
재밌네요
우크라이나는 피눈물을 흘리는데
러시아 경제 호황이라고 산나게 떠들어대니.....
전장에서 피흘리며 죽어가는 젊은이들의 죽음은 뭔건지....
한국은 뭐 베트남 가서 외화 안 벌어왔나요 다 똑같다 봅니다. 본질은 그렇게 번 돈 잘 투자해서 번영의 기회를 만들어야죠
젤렌이라는 악마한테 속아서 대통으로 뽑은 일이 이렇게 나라와 국민을 사라지게 만드는 결과를 낳은거죠....
러샤는 전쟁 전에도 통보하고 전쟁후도 계속 협상하려 했으나 젤렌은 거부했죠.....
무모한 전쟁 인걸 알고 피신한 국민들만 똑똑한건지...?
우리도 혹여 북과 전쟁 원하는 지도자 뽑으면
안되겠죠.
여행 유투버 러시아 마트가면 생필품 대부분을 중국이 차지했음.러시아는 가스.석유를 중국에 팔고 러시아는 공산품 대부분을 중국에 의지하는거다.과거 였으연 물가 폭등하고 난리였을건데 편안한 이유임.
지난 십여년동안에 서구권국가들이 저금리에 미친듯이돈풀기 놀이했지만 러시아는 적절한 금리와 건전재정 유지해서 기본을 튼튼하게했음..지금은 러시아 세계3번째로 부채가 없는 나라임. 이것이 전쟁을 통해서 서구권에 경제난과 러시아 호황으로 갈리는 큰요인이되는
러시아의 채무상환 납기일이 지났는데도 그냥 저러고 모름쇠 식이라는 말도 있던데 그건 어떻게 된건가요?
러시아가 모르쇠 하는게 아니고 서방이 스스로 거절한겁니다 러시아와 돈 송금을 끊어서요
러시아 경제는 전쟁 끝나고가 진짜일거 같습니다. 저희 회사는 예전부터 러시아 출신 노동자를 고용해 왔는데 주변 같은 업종과 다르게 주간 근무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주야가 힘든 나이든 외국인 노동자나 주야로 몸 버리기 싫은 소수의 젊은 외국인 노동자가 오고는 했는데 최근에는 나잇대가 젊어짐과 동시에 망명자 출신 애들이 많아지더라구요. 얘네들은 전쟁 피해서 온 망명자 취급이라 비자도 짧게는 6개월 길어야 12개월 연장해 주는지라 전쟁 끝나면 아마 러시아로 돌아가라고 다시 돌려보낼텐데 얘네들이 러시아로 복귀했을 후를 봐야 하지 않나 싶네요. 지금은 전쟁으로 인한 인구 감소와 전쟁에서 도망친 젊은 인구 층의 감수로 인한 인력 부족으로 인한 잠깐의 호황이 아닌가 싶네요.
푸틴은 애국자..
천재 지도자.
러샤를 다르게 만들겠죠
잠깐동안 실업률감소로 인한 반짝 호황이겠죠
인권따윈 개나 줘버리는 나라의 장점이라고 해야 하나 ㅋㅋ
뭐 지들끼리 만족하다면야
지들 젊은이 희생시켜서 기득권 노년층 국뽕 경제적 지위 유지에 도움이된다면 뭐 알아서 하겠지
젊은이들은 유럽으로 미국으로 탈출해야겠지만
그것도 미국주도하예 막아버림 러시아언어 사용금지및 처벌이 심각해지고있지 미국주도는 아주 않좋은게 그뒷선이 유태인자본이랑 연결되있고 반 러시아기질이 강한 정치인들이 선동하면서 우크라이나가 유리하다고 말하는중이지 문제는 익명을 중시하는 미국입장상 실제전선은 지옥이다 한국군 사용할려고 준비중인데 실상은 들어가면 전부 죽을예정이지 우크라이나에 한국군 투입이 11월이후라서 내년 4월기준으로 지옥이 실제로 목격될것다 미국은 누가 당첨되냐가 중요하지 트럼프가되면 종결이지만 헤리스가되면 지옥이 시작된다 헤리스는 무조건 러시아을 퇴폐시킬려고 미군 투입까지 준비중인데 한국군은 강제 집병이나 다름없지 미국주도하예 강제로 개쌔끼마냥 끌려갈것다 아니 무조건 소모품이지
결국 경제도 좋고 국토도 늘리고 푸틴이 옳았네. 내가 러시아 국민이라도 푸틴 지지했을듯. 국제정치에서는 정의, 윤리보다 이득이 먼저지.
더 길게 봐야겄지요.ㅋ
국토를 늘렸다고 보기엔 아직 전쟁중이고 교전상태가 계속되어 언제라도 다시 뺏길 불완전한 상태라 안정적으로 국토를 늘렸다고 말할수있는 단계는 오지않을듯함.
러시아 경제는 지금 당장은 반짝호황일지 몰라도 언젠가 인플레가 올수도 있고, 생산인구의 급격한 감소로 젊은층에서 고령화 부양하는 부담도 증가하겠지.
결과적으론 전시경제나 다를게 없어서 오래 유지는 못하겠네
푸틴은 진짜 대단한지도자이다 선악을 떠나서
러시아에서 살고 있는 교민 입니다. 최박사님의 오늘 논평은 전부 사실 입니다. 한국은 러시아와 준적성국의 수준으로 러시아에서 철수하고 있고, 이유는 미국이 주도하는 제제로 인해서 러시아로 혹은 러시아에서 송금이 거의 안됩니다. 러시아에 지사가 있는 하나은행, 우리은행 덕에 조금 가능한데 본격적인 비즈를 하기엔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건설업, 군수업체, 엄청 호황이고 자원 판매 그대로 이고, 외국기업이 나간 자리에 러시아 기업이 자리를 매우면서 러시아 국산화되고 있습니다. 우리도 러시아와의 관계를 회복시켜야 할것 같습니다.
러시아 덕분에 K방산도 대박났고....
@@pellet0136 맞습니다. 러시아를 아는 사람들은 진정한 러시아의 힘을 아는데, 아직까지도 러우전 감정 이입해서 러시아를 나쁜 나라로 몰고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렇게 치부하기엔 러시아는 너무 강대국 입니다. 언제쯤 우리는 미국의 압력이 아니라 국익의 차원에서 국가를 평가하고 외교를 진행 할 수 있는 독립국이 될수 있을까요?
@@송아브라함 k방산, k우주공학, 의 원천은 불곰사업과 나로호 사업 이고 그곳에는 러시아와의 협력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155mm 포탄으로, k9자주포 포탑으로(폴란드제 크랩자주포), 지뢰 제거 준 전투 차량으로 러시아의 뒤통수를 쳤으니 푸틴이 정은이랑 붙은겁니다. 러시아가 한국이랑 적성국 선포 안해준게 다행 입니다.
@@user-moscowlee일단 영국독일프랑스.일본도 눈치보며 삼
북한에 군사기술 넘겨주는 적성국과 관계회복이요? 우리가 호구 입니까?
아마 전쟁 끝나는 순간 인플레 본격 시작될듯 한데, 역사에 전쟁 치르던 나라들이 전쟁후 인플레 땜에 고생하지 않았나
그건 본토가 엄청난 피해를 입은 국가만 그렇고 미국처럼 본토의 피해가 없었던 국가는 활항 이였죠.
그리고 전문가들이 10년안에 러시아는 구형 무기가 너무 많아 현대화를 하기에 빡세저서 군사력이 추락한다고 했는데 구형무기를 소모중이니
2차대전 이후 미국처럼 잘 나갈수도 있을 확률이 높아 보이는데 우크라이나 영토를 20프로 받는다 하면 농업 생산량이 늘어 날거고
그리고 군비도 gdp에 7프로 미만 (소련시절에는 gdp에 20프로) 사용중이여서 경제에 타격이 적고 또 본토의 타격이 거의 없으니깐 나쁜게 없는데
그리고 잃어 버린 무기도 소련 시절만든 구형무기여서 언제가는 퇴역할 무기고
@@혁신-s5y 다른걸 몇가지 짚어본다면 영국도 본토피해란게 없다시피 햇어요
본토 폭격을 당하긴 햇지만 그 피해란게 영국처럼 총력전 상태엿던 나라가 그정도 피해는 당한걸로도 안칩니다
신형무기란게 만들자 하고 달려든다고 교체가 가능한 분야가 아닙니다
러시아처럼 큰나라는 최첨단 전투기가 못해도 200대 이상 만들어야 하는데 밀수로 해결할수 없는 수량입니다
한국과 대만만이 만드는 최첨단 칩이 필요하고 독일만 만들수 있는 최첨단 초정밀 가공구리가 필요하고
네델란드만 만들수 잇는 부품 필요하고 일본만의 기술이 들어간 부품이 필요한 분야가 최첨단 무기시장입니다
미사일정도는 가능 할지는 몰라도 모든걸 최첨단으로 못합니다
@@이광운-c8j 전투기에는 그런 선단공정이 필요치 않습니다. 단적으로 미국도 전투장비에는 수십나노급 반도체 쓰고 이건 러시아도 만듭니다.
@@이광운-c8j 다른 반도체는 몰라도 전투기 성능 만큼은 러시아가 미국다음 넘버 2임...
애초에 미국과 비슷한 앤진성능에 r73같은 당시로서는 혁신적인 미사일
그리고 이란의 f14 레이더를 카피해서 레이더 성능도 나름 좋고 한국이 최근에 만든 asea레이더도 러시아는 진작에 만들었어
Kf21도 아쉬운게 출력이 약간 떨어지는 엔진을 ge의 f414를 부품을 받아서 사용하지만 러시아는 이보다 성능이 좋은 엔진을 자체 생산 가능함
학문적으로 예측이 절대 불가한게 날씨예측이랑 경제예측
푸틴 자체가 경제학 박사임
푸틴의 종신집권과 지속적인 러시아의 번영 서방의 완전한 패배로 귀결되나요?
全세계의 인구가 늘어날수록 러시아처럼 기초과학 농업생산량 부존자원 인구 까지 모든걸 갖춘 나라는 더 성장할껄 소득배분만 잘하다는 조건만
성장? 모든 인류가 저출산으로 인구 감소할텐데? 인구 때문애 성장할수 있는 국가는 없어.
한국 저출산 해외여행에 세금 물리면 다 해결됨. 유명 여행지가보면 현지인 보다 한국 여행객이 더만아 ㅋ. 이돈을 한국에서 쓰게 만들어라
너부터 시작할것이지
일리가 있네요^^
손바닥 만한 땅 안가본대가 없다..
아무런 컨테츠를 만들 의욕도 없는 나라에 뭔 돈이냐.. 돈을 쓰고 싶게 만들어야 돈을 쓰지.. 한국은 관광분야 한정 폐급임... kpop 으로 파생된 문화랑 쇼핑이 고작임.. 그것도 그나마 서울만 좀 제대로 되 있고.. 수도권 외곽쪽만 가도 그딴거 없음..
듣다보니 피침략국 우크라이나가 겪고 있는 고통 같은 건 전혀 안중에도 없는듯. 이웃나라 침략해도 잘살면 되는구나 싶네. 설명하는 사람이 더 신난 것 같아보임!
전쟁하고 멀쩡한 나라 하나도 없었는데 두고볼일
크림반도 점령시 1인당 국민소득 15000에서 9300 으로 수직낙하
우리나라는 재정적자로 국채발행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데 국채발행 안해도되는 러시아가 부럽다..
기축 통화국과 자원부국은 소득 주도성장 해도 됩니다. 우리나라와는 다르죠. 소득 주도성장하면 한국은 고환율과 고인플레이션 을 겪습니다. 국민들은 죽어나는 겁니다. 푸틴 굉장히 지식이 많고 똑똑한 사람이에요. 단순한 마쵸가 아닙니다. 그의 철학과 논리가 좋아요. 그는 유대자본으로 부터 러시아를 독립시킨 영웅입니다.
글쎄다 미국도 저래도 될까? 내가볼땐 문제생길꺼 같은데? 저러다가 내리막되면 기축통화라는 지위가 무너질꺼 같은데? 물론 다른 나라랑 함께 전 지구 규모로~기축이라고 돈 무한 찍어내는거, 그냥 찍어내는게 아니라 누군가 국채를 사줘야만 찍어낼수 있는거고, 안팔리니 정부가 사주는 꼼수가 양적완화 였음.. 근데 지금은 일단 미국이 잘 성장하니까 채권잘팔림.. 근데 성장률이 빠지고, 정부적자 200%~300%.. 이때도 국채가 팔릴까? 이자 얼마줘야 할까? 낮게 주면 안팔릴꺼고, 높으면 부채이자 감당이 안될텐데? 그럼 다시양적완화? 양적완화 다시했다간 시장이 어떡게 반응할까? 이젠 못할꺼 같은데? 전세계 공황올까봐 걱정된다~
석유만 갓다주면 중국이 모든걸 구해주는데 물가가 오를리가 없지
물가가 더 떨어지면떨어졋지
팔도 존버 대성공
해가 쨍쨍하면 곧 사막이 되는것이 진리죠^^! 얼마나 갈까요 ㅋㅋ
자원팔면 돈이 생기고,돈은 있는데 뿌릴수는 없고, 그러다 서방 철수 하고 질 안좋아도 내수꺼 써야하고, 거기에 군수공장 미친듯이 돌리고, 청년들은 전쟁터에 나가고.
일자리는 썩어나고 일할사람은 부족하니
임금이 오르는거
돈을찍어내고 돈을뿌리면 인플레만 커진다면, 이건 수요가 느니까 공급을 늘려야하고 공급을 늘리자니 인력이 필요하고 실업자들이 줄고 급여가 올르고
급여가 오르니 돈을쓰고 돈을쓰니 수요가 더늘고 수요가더늘어나는데
전쟁으로 군수생산까지 하고 나라에서 돈을 찍어내야하는데 찍어 내는게 아닌 자원만 팔아도 그 찍어내는 효과가 생기고
ㅋㅋㅋ 기똥차네
부분적인 상황을 부풀려 말하는 듯, 주식이 떨어지는것은 왜일까요?
피로쌓은 경제라니 미국에게 딱 맞는 표현이네.
전쟁 끝내는 순간 지옥이 열리겠지. 중앙 주요도시가 직접적인 전쟁터가 아니니까 전쟁경제 돌리는거지만 과연 언제까지 지속되겠냐... 지금도 병력 자체가 끊임없이 갈려나가는데.. 나라의 미래를 팔아서 현재를 즐기는 극단적인 예시..
그럼 우크라이나가 항복할 때까지 전쟁을 계속하면 되죠. 전쟁특수여 영원하라
@@hkkim3528반인류적이신 분이네요.이런 분들이 우크라이나 국민으로 태어났어야 하는데 아니면 김정은이가 미쳐서 이분 집에 방사장포 날리면 어떨까요??
현제 전비로 곶간 빼먹고 전후에 무기고 채우고 줄어든 곶간 채우고
산업시스템 통신 첨단 ai 등 서방에서 중국 시스템으로 변경 중국에 목줄잡혀 중국 꼬봉국 우크라에서
땅 빼앗고 연해주와 극동을 중국에 돌려 줘야한다 러우 전쟁으로 러.유럽이
망가지고 중국힘은 그대로 목줄잡혀주고 힘을 잃은 러는 중국 꽁봉국으로 전락
세상 일이라는 게 뜻대로 되는 일이 잘 없죠. 그게 아무리 미국이 하는 일이라도 마찬가지라는 거네요. 그리고.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학자라는 사람들 말을 믿는 건 아닌 거 같습니다.
전쟁 때문에 경제 공황을 벗어난 경우는 여러번 있었지만 그 후유증으로 심한 고통을 겪는다는것이 진리다.그럼에도 전쟁을 통한 부흥이 좋은것인냥 찬양하는것 같아 시청하는 내내 불편했다.
라고 베트남전으로 경제부흥시킨 한국인이 떠드네
넵 저도 불편하네요. 인간의 목숨보다 돈을 더 중요시하는 한국인의 철학이 여실히 드러나는 영상 같음. 러시아 전사자가 50 만이라고 하고 우크라는 아마 더 많을 거라 그러는데 인간의 목숨이 이렇게 경시되도 되는 건가요. 우리나라에 전쟁 나서 청년들 50 만 죽어도 경제만 부흥하면 국민들은 행복해서 째지는 건가요.
@@휘휘-m6z네가 종북좌파니까 이딴 글을 쓰는거야. 우린 자유진영사람들 구하러 간거야. 이 종북좌파야
국제관계의 냉철함이 묻어나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