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ly/3egNx99 제 첫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인간관계에 대한, 나의 감정에 대한, 또 사람 심리 작용에 대한, 위로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제 나름 정리를 한 책입니다. 읽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항상 과분할 정도로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들!
저는 원채 사람을 잘봅니다ㅎㅎ😁 기본을 지킨다. 이건 맞다 아니다의 확실한 기준이 있다의 의미로도 느껴지네요 제가 이 원칙을 잘 지킬 수 있었던건 상대를 아무리 좋아해도 제가 1등 이었기때문입니다. 상대가 아무리 매력적이라도 내 기준 이건아니다싶으면 아니다라고 말할줄알아야되고 억지로 그 사람을 이해하지 말아야돼요. 나 스스로가 최우선! 나를 더 사랑하니까요🥰 그리고 안타깝게도 사람은 잘보는데 파리만 꼬이네요 제가 좋아하는사람을 제걸로 만드는 능력을 키워야될듯합니당 모두 화이팅😝
서른되니 난 잘 한듯... 만날꺼 다 만나봐서 남자랑 몇마디 대화하고 눈빛보면 사람 파악이 되더군요... 근데 그만큼 눈이 높아짐. 아니다 싶으면 시간을 써주는것도 아깝고 그시간에 나한테 투자하지 싶고... 그저 그런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 만날바에 돈있으면 혼자 살아도 되겠다 싶고.... 아니 근데 알고리즘 어떻게 이렇게 추천하지 촴나
이성관계에서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사람 잘본다는 말 항상 듣는데, 제가 간과했던 부분을 최근에 하나 깨달았어요. 친구로서 좋은 사람이랑 연인으로서 좋은 사람은 아예 다릅니다. 친구로서 즉 인간 자체가 괜찮은 사람인데, 연인일 경우엔 그사람이 가지고 있는 단점이 극대화되는 경우가 있어요 good heart를 가진 사람인것, 나에게 거짓말하지 않을 사람인것, 내가 상처받지않도록 최선을 다할 사람인것이 명백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미성숙함이 연인인 나를 의도치 않게 상처주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몇년 더 지나서 성숙해지면 즉 완전히 자라면, 괜찮아질 사람도 있지만 그걸 기다려줄 수 있는것과 사랑하는 건 또 별개 문제더라고요
본인의 촉이 아니다 싶으면 그게 맞습니다... 다른사람에겐 괜찮은 사람일지 몰라도 내 촉이 아니라 하면 그건 '내게 좋은사람'이 아닐 확율이 높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좋은 남자들 같은경우엔 여자가 많이없어서(아예 없는 사람도 있음 쓸때없는 감정소비 싫다고) 여자 대하는게 처음엔 매끄럽지 못할수도 있다는거 아셔야해요. (그치만 기본적 센스가 있어서 호감있는 여자가 좋아하는것들, 싫어하는것들을 짧은 시간내에 파악 잘하는 똑똑하고 현명한 남자들 말하는거에요!) 대게 이런분들은 아 정말 괜찮은데 조금은 어설프다?라는 느낌이 들게하지만 괜찮단 느낌을 믿고 가보시면 남들이 캐지않은 다이아 원석같은 남자들이라 생각해요~ 자 이제 날위해 빛날 다이아 캐러 갑시다 :D
저는 만남어플은 아니고 넷상에서 알게되서 몇달을 친하게 지내다가 만난적이 있는데 뭐 결국 사귀다가 헤어졌지만ㅎㅎ 남은 추억은 좋았던 기억이 더 많네요. 강탱님 말씀대로 정상적인(?) 루트로 만나는게 안전하고 이상적인데 전 제 사정상 누군갈 소개받거나 만나기가 어렵네요^^; 그래도 사람보는 눈을 키우려고 노력중이에요. 아직도 한참 멀은 것 같아요ㅠ 갈수록 혼자가 편하단 생각도 들고.. 어렵네요 ㅎㅎ
그러게요 저도 대학교 안가고 바로 여초수준이 아닌 여자들만 있는 회사다니고 술도 안먹고 친한친구 아닌 다른사람들과 노는걸 불편해하는 사람이고 소개받으면 대부분 인싸인 경우가 많아서 소개도 잘 못받고ㅠㅠㅠ 그러다보니 진짜 늘 넷상에서 만났던 사람이 더 좋았어요 물론 실제로 만날땐 정말 그사람에 대해 좀 알아간후에 만났죠 근데 보통 저같은 성격인 사람들이 채팅도 많이 하더라구요ㅋㅋㅋ 멀쩡한 사람도 생각보다 많구요 첫만남에 서로 이렇게 멀쩡한 사람이 왜? 라는 생각 많이 했었거든요ㅋㅋㅋ 물론 이상한 사람 많아서 조심하긴 해야겠지만 제경험상 넷상엔 겉모습이나 생각이 멀쩡하지만 아싸기질이 심한분들이 많이 하시는것같아요
저도 괜찮은 어플로 좋은기억에 젤 사랑했던 남자로 남아있어여 그아이는 3년간 만났궁 ㅋ 30넘어가니 친구들은 다 결혼하고 주변사람 다 없더라구여 게다가 이번엔 지인한테 소개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역대급 개쓰레기랑 소개팅해봤기에 어디서 만나는건 상관없는듯요 내가 보는 눈과 기준만 있으면
강탱님 다른영상보시면 나쁜남자 진짜 되게어려운건데 쉽게 생각한다고 하시는거 볼수가 있습니다. 그런 여자들은 자기생각으론 나쁜남자라서 좋다 피셜하지만 실상은 양x치 좋아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보는눈이없어서 걸러가는 여성보다 이런 여성분이 더 위험하다고 전 갠적으론 생각합니다.
연애란 사실 서로간에 맞춰주고 배려가 바탕인데 아무리 그사람이 좋더라도 나에게 만나도 외로움만 쌓이고 이기적인 모습이 많은 존중받지 못하는 남자라면 과감하게 차단하는게 나를 위해 이롭겠죠 저두 외로움에 소개팅을 받아봤지만 결국 그 사람에 행동에 의해서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대략적으로 보이기 때문에 일시적인 마음때문에 장기적인 마음에 상처를 내고싶지 않아서 시작도 안하게 돼요 결국 좋은 사람은 나를 불안하게도 스트레스도 주지 않고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대하며 소중히 대해주는 남자가 좋은 남자 인 것 같아요 저두 열심히 찾아보려 했지만 코로나로 올해 솔로탈출은 힘들겠어요😆✨
첫번째는 얼굴 인상으로 거르고 통과됐으면 대화를 하는데 어느순간 느낌으로 쎄~ 할때가 있음 그럼 그남자 뭔가 구린구석이 있는거여서 거르게 되는데.. 연예인 남자들도 얼굴 보다보면 그런게 느껴지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럼 항상 나중에 뭔가 터지더라... 그냥 직관이 조금 발달한듯
연애할때 객관적으로 정신줄 잡고 보자... 생각 개념 닮은사람으로... 아무리 좋은사람으로 보인다하지만 매사에 무의식적인 행동.말.표현.가족과에 사이.가족에게 대하는 태도.형제들과에 사이 등등..결혼은 현실이니깐..연애때만 힘들고 말자요.결혼해서는 이혼하던가 둘중 하나 죽을때까진 끝나지 않는 고통과 함께란거..
헐 맞아요ㅠ이것도 여러사람 겪어보고 경험해보고 상처받아보고 해야 아니다싶으면 냉정하게 돌아설줄도 알고 대충 몇번 겪어보면 어떤 사람인지 답 나와서 거르게 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주변엔 좋은사람들만 남게되고 저도 좋은사람을 더 챙기게 되고 로즈쿼츠님 말처럼 기준 겁나 깐깐하고 상대의 목적이 진심인지 아닌지 파악하는 눈치랑 촉이 겁나게 빨라요😊 아니다 싶음 가차없이 아웃! 정말 경험이 재산입니다 여러분 경험을 통해 눈이 트여요..!
한달전쯤 저도 댓글로 비슷한 질문을 했어서 이번영상도 유익했습니당 ! 상대가 마음에 들어오고 자리를 잡아가면 평소에 단단히 세워져 있던 기준들이 흐려진거 같아요.. 다음연애를 위해 강탱님의 영상으로 자아성찰도 하고, 다른 관점의 이야기도 들으며 공부를 하는데 ㅎㅎ 주변에 남자가 없어여어 ㅋㅋㅋㅋㅋ
이타적으로 상대방에게 시간과 돈을 투자했다는건 그만큼 마음에 들었다는거 아닐까요? 아니면 심한 말 팩트로 너가 날 좋아하게 만들려면 너한테 돈 쓰고 내가 불편하더라도 너만 편하면 돼 라는 잘못된 생각일 수 도 있죠. 연애란게 사랑이라는 감정 보다 의지성 사랑도 많습니다. 사랑이라는 감정은 있지만 의지를 못해서 새로운 사람(남사친&여사친,연락자주하는 이성) 에게 의지할 수 있고 기댈수 있다는 편안함 을 느껴서 바람피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탱님 은 이타적인 태도를 보였다면 너가 나에게 이따구로(??) 행동하면 난 거울 처럼 너의 행동을 보여줄거야!! 라고 말한거 아닐까요
강탱님 정말 궁금한게 깊은 관계가 아니고 상대방이 좋은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여자에게 기분 나쁜 어투로 돌려 말한다거나 상대방의 약점을 얘기하며 안좋은 시선으로 보는 남성은 왜 그런걸까요? 초면에 안좋게 보일만한 행동을 하질 않았는데 제가 느끼기에 저 사람이 날 안좋아하나?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물론 외적인 부분을 깎아 내리고 싶진 않지만 외관상 체형도 뚱뚱하고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이에요 이유가 궁금합니다..동성이라면 이해할 수 있는데 이성이 초면에 안좋은 느낌을 준건 처음이라 이유가 궁금해요
최ᄒ 안녕하세요 이런 경우도 비슷한 심리인걸까요? 티비를 같이 보다가 남자친구가 갑자기, 애처가인 남연예인을 보고서는 너무 지나치다 뭐다 하며 꼴보기싫다는(?) 식으로 말을 요리조리 돌려서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러고는 “너도 그렇게 생각해? 뭐 나는 개인적인 생각이야ㅎ” 하며 말을 하는데, 저는 이해 간단식으로 답하고 말았었어요! 그런데 이런건 그냥 한말일까요 아니면 열등감일까요 .. 그것도 아니면, 티비 속 남연예인과 다른 자신의 행동(여자친구에게 잘하지 못하는것)을 합리화 시키려고 하는걸까요 .. 아니면 뭘까용 ...
좋게 생각하면 그 남자분이 외모를 넘어서는 결정적인 매력이 없어서 그러겠죠. 내가 정말 놓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외모라는건 결국 껍대기에 불과하다 느낄정도로. 그 정도로 자기자신을 단련한 사람은 세상에 굉~장히 적겠지만 결국 나 자신이 부족하다 느끼면 언젠가 비극이 일어나게 되어있다 봐요.
어플얘기 잠깐 하셨는데.. 어플로 남자들 만나면 위험할까요? 어플로 여자 찾는 남자들 심리가 딱히 있나요? 30대중후반 40대초반 정도면 주위사람들 소개로 만나는게 부담도 되고 등등 그래서 진지하게 어플로 인연을 찾으려는 사람들도 당연히 있을거 같은데.. 저는 정말 진지하거든요, 그래서 궁금해요 어플로 여자 찾는 남자들 대체로 어떻다. 뭐 그런게 있는지..... 다른분들의 의견도 궁금해요...
어플로 이성 만날순 있죠 근데 그사람들의 의도를 잘 파악하셔야 해요 그래야 마음아픈일 겪지않으실테니 사람 보는눈 키우는게 제일 중요해요! 저도 초창기엔 어플로 사람 만나고 했는데 정말 착하고 순수하고 좋은사람들만 만났었어요 오히려 제가 똥차처럼 굴었으면 굴었지 정말 괜찮은 사람들만 만났었던거 같아요 결론은 유리님께서 그사람의 본성? 을 잘 파악하셔야 하는게 젤 중요해요! 유리님만 상대를 제대로 파악해서 괜찮은 사람 만나신다면야 문제될건 없다고 봐요 무엇보다 내가 상처받지 않는게 가장 중요하니까요😊
![사람 보는 눈을 키우고 싶은 당신에게 - 김창옥 [라이브강연 ep.2]](http://i.ytimg.com/vi/n7FRUYgI4MA/mqdefault.jpg)
![사람 보는 눈을 키우고 싶은 당신에게 - 김창옥 [라이브강연 ep.2]](/img/tr.png)
bit.ly/3egNx99
제 첫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인간관계에 대한, 나의 감정에 대한, 또 사람 심리 작용에 대한, 위로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제 나름 정리를 한 책입니다.
읽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항상 과분할 정도로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들!
1. 덜 이해하기.
2. 최근 헤어진 남자는 거르기.
3. 만난지 얼마 안됐는데 부모 형제 전여친을 흉 보면 걸러도 됨.
4. 대화의 절반이 불평 불만이면 손절각.
@@유유-m5c 지가 외로워서 아무나 만난 것일 가능성이 커요
3번은용 ??
@@코젤맥쥬-v4l 3번은 역지사지가 안되는 사람이에요. 본인이 불리한걸 타인에게 책임을 전가할 가능성이 커요.
그 불평의 대상이 자신이 될수도 있다는걸 명심 하셔야 해요.
진언 감사합니다‼️
다 해당되네ㅋㅋㅋ.. 저 진짜 보는눈 없었네요
그렇죠. 이성이기 이전에 사람이기에 사람답지 않은 사람은 무조건 걸러야한다는 생각에 동의해요. 자주 반복되는 거짓말 등등요. 결국 통수는 100%니까요.
나쁜경험이든 좋은경험이든 일단 경험이 많으면 촉이 빨라집니다. 그리고 적당한 나쁜 경험은 예방주사 역할을 합니다. 너무 무모하지만 않게 하고싶은대로 질러보세요~
이게 진짜 맞는 말인듯
적당한 나쁜경험은 예방주사다...
와 정말 훌륭한 말이다!!
동의합니당. 상처받고 힘들지만 나중에 보면 그만큼 더 단단해지니까요
ㅆㅇㅈ
오ㅓ 정말 나쁜놈 한명 만나고 나니 자체적인 나노필터가 생기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라고 생각했던 사람하고 만났었는데, 제가 순간 기준을 깨버렸습니다. 결과는 역시나 아니었구요. 혹 내가 알던것과 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 버리세요. 본인의 직감, 기준 절대 잃지 마시구요ㅠㅠ
그냥 정말 쎄한 느낌이 들거나 아 이게 아닌거 같은데 ? 싶은 사람과는 과감하게 정리할 준비가 필요한거같아요
개 ㅇㅈ
이별후 생각정리는 끝난후에 연애하세요 그래야지 사람보는 눈도 커지고 상대를 이해하는 능력도 커집니다 그리고 편하게 만나는 곳보다 조금은 사람을 여유롭게 볼수있는 곳에서 사람의 성격정도는 파악하세요
공감합니다~
이거 정말 입니다ㅜㅠ 전 헤어진지 한달도 안되서 너무 힘들어서 비정상적인 루트로 사람을 만났는데 정말 정말 미친 짓이였고 더 마음만 힘들었네요ㅠ
강탱님 제대로 된게 정상적인 사람을 만나자 라는게 정확하네요 정말 사회성도 좋고 넓은 정상적인사람들은 어플로 인간관계나 이성관계를 형성 하지 않죠...
사람 보는 눈은 좋은데 그 남자를 내 남자로 만들 능력이 없어서 웁니다 괜찮은 남자는 거의 만인의 연인 나만 좋아하는거 아님
ㅁㅈ욘ㅋㅋ
저는 사람 보는눈이 좋은데 문제는 진짜 이상한 사람이 아니면 초반에 좀 쎄하거나 살짝 안맞아도 수용 가능하면 스트레스 받으면서 인간관계를 유지해요 보는눈이 좋아도 끊어내지를 못해요ㅠㅠㅎㅎ진짜 몇번 스트레스를 반복적으로 주거나 큰잘못을 해야 손절하게 됩니다
ㅠㅠ저랑 비슷하시네요
와 공감
오 저도요..
헐 미친 나 얘기하는 줄...
그러질 못하고 있네요....
치트키를 얻으려고 하지마세요...... 경험이 없으면 부족한게 세상이치입니다.
맞아여 이거레알 경험이 재산입니다
인정
하하.. 제가 연애경험이 많이 없다보니 치트키? 같이 괜찮은 남자를 구분하는 방법이 궁금했었는데 ㅠ 댓글보고 찔렸네여 ㅋㅋㅋㅋ
영상의 메시지도 경험의 초석이 됩니다.
@@drukooufvbjijfftubv 영상보고 공부하는 건 괜찮습니다. 다만 만족할 만한 성과는 안 오는 건 어쩔수 없는 겁니다.... 솔직히 영상 100개 보는 것 보단 적당한 사람 만나보고 본인이 느끼는 게 훨씬나은 방법이지요
저는 원채 사람을 잘봅니다ㅎㅎ😁
기본을 지킨다. 이건 맞다 아니다의 확실한 기준이 있다의 의미로도 느껴지네요
제가 이 원칙을 잘 지킬 수 있었던건 상대를 아무리 좋아해도 제가 1등 이었기때문입니다.
상대가 아무리 매력적이라도 내 기준 이건아니다싶으면 아니다라고 말할줄알아야되고 억지로 그 사람을 이해하지 말아야돼요.
나 스스로가 최우선! 나를 더 사랑하니까요🥰
그리고 안타깝게도 사람은 잘보는데 파리만 꼬이네요
제가 좋아하는사람을 제걸로 만드는 능력을 키워야될듯합니당
모두 화이팅😝
그냥 본인이 남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좋은사람이 되면 그런 눈이 생겨요..
타고 나지 않아도 강탱님 영상 보며 교훈을 내재화하시면 좋은 남자를 내 남자로 만들 수 있습니다!!! 👍
서른되니 난 잘 한듯...
만날꺼 다 만나봐서 남자랑 몇마디 대화하고 눈빛보면 사람 파악이 되더군요... 근데 그만큼 눈이 높아짐.
아니다 싶으면 시간을 써주는것도 아깝고 그시간에 나한테 투자하지 싶고... 그저 그런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 만날바에 돈있으면 혼자 살아도 되겠다 싶고.... 아니 근데 알고리즘 어떻게 이렇게 추천하지 촴나
오늘 강탱님 중요 요약
이성적인 원칙들을 세워놓고 감성적으로 가지 말고 제발 기본만 지키자.
저도 너무 공감합니다^^
헌데... 전 늦은것 같습니다...감성이 이성을 가지고 놈...
이성관계에서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사람 잘본다는 말 항상 듣는데, 제가 간과했던 부분을 최근에 하나 깨달았어요.
친구로서 좋은 사람이랑 연인으로서 좋은 사람은 아예 다릅니다. 친구로서 즉 인간 자체가 괜찮은 사람인데, 연인일 경우엔 그사람이 가지고 있는 단점이 극대화되는 경우가 있어요
good heart를 가진 사람인것, 나에게 거짓말하지 않을 사람인것, 내가 상처받지않도록 최선을 다할 사람인것이 명백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미성숙함이 연인인 나를 의도치 않게 상처주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몇년 더 지나서 성숙해지면 즉 완전히 자라면, 괜찮아질 사람도 있지만 그걸 기다려줄 수 있는것과 사랑하는 건 또 별개 문제더라고요
사람은 상대성인것도 맞는데 최소한의 인간적인 예의는 지키는게 좋은거 같아요
사람 보는 눈 안 좋은 여자는 쎄한 느낌이 와도 그동안의 시간과 노력이 아까워서인지 정말 그들 말대로 좋아하는 마음이 남아서인지 아닌 거 알면서도 손절을 망설이더라구요
꼭 상대의 끝을 봐야만 알 수 있는 게 아닌데,,,
본인의 촉이 아니다 싶으면 그게 맞습니다... 다른사람에겐 괜찮은 사람일지 몰라도 내 촉이 아니라 하면 그건 '내게 좋은사람'이 아닐 확율이 높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좋은 남자들 같은경우엔 여자가 많이없어서(아예 없는 사람도 있음 쓸때없는 감정소비 싫다고) 여자 대하는게 처음엔 매끄럽지 못할수도 있다는거 아셔야해요. (그치만 기본적 센스가 있어서 호감있는 여자가 좋아하는것들, 싫어하는것들을 짧은 시간내에 파악 잘하는 똑똑하고 현명한 남자들 말하는거에요!) 대게 이런분들은 아 정말 괜찮은데 조금은 어설프다?라는 느낌이 들게하지만 괜찮단 느낌을 믿고 가보시면 남들이 캐지않은 다이아 원석같은 남자들이라 생각해요~ 자 이제 날위해 빛날 다이아 캐러 갑시다 :D
참 강탱님 현명해요.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볼때마다 매번 감탄합니다. 딸아이한테도 구독하라고 해야겠네요. 20대 초반 여성분들이 많이 보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여자들이 촉이 빠른데 그 여자들보다도 촉이 빠른 남자들이 있다.
세상일은 아무도 모른다.
사람 보는눈은 경험이 있는분은 촉이 더 발달해 있구요 없더라도 촉은 누구에게나 있죠 . 뭔가 느낌이 아닌데~~뭔가 찜찜한데~~란 느낌이 올때가 있어요.
그때 무시하지 마시고 한발짝 물러서서 관찰해야 합니다. 정들기 전에요~
말을 너무 조리있게 잘하시고, 따뜻해요~^-^
저는 만남어플은 아니고 넷상에서 알게되서 몇달을 친하게 지내다가 만난적이 있는데
뭐 결국 사귀다가 헤어졌지만ㅎㅎ 남은 추억은 좋았던 기억이 더 많네요.
강탱님 말씀대로 정상적인(?) 루트로 만나는게 안전하고 이상적인데
전 제 사정상 누군갈 소개받거나 만나기가 어렵네요^^;
그래도 사람보는 눈을 키우려고 노력중이에요.
아직도 한참 멀은 것 같아요ㅠ 갈수록 혼자가 편하단 생각도 들고..
어렵네요 ㅎㅎ
넷상에서도 오래 꾸준히 보면 그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는 대충 파악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상한 사람은 거를 수 있던데 꼭 부정적일 필욘 없는거같아요! 제 친구도 게임에서 몇년을 친하게 지내던 사람 실제로 만나서 몇년 사겼어요! 지금은 연락이 끊겨서 잘 지내는지 모르겠네요.
그러게요 저도 대학교 안가고 바로 여초수준이 아닌 여자들만 있는 회사다니고 술도 안먹고 친한친구 아닌 다른사람들과 노는걸 불편해하는 사람이고 소개받으면 대부분 인싸인 경우가 많아서 소개도 잘 못받고ㅠㅠㅠ 그러다보니 진짜 늘 넷상에서 만났던 사람이 더 좋았어요 물론 실제로 만날땐 정말 그사람에 대해 좀 알아간후에 만났죠
근데 보통 저같은 성격인 사람들이 채팅도 많이 하더라구요ㅋㅋㅋ 멀쩡한 사람도 생각보다 많구요 첫만남에 서로 이렇게 멀쩡한 사람이 왜? 라는 생각 많이 했었거든요ㅋㅋㅋ
물론 이상한 사람 많아서 조심하긴 해야겠지만 제경험상 넷상엔 겉모습이나 생각이 멀쩡하지만 아싸기질이 심한분들이 많이 하시는것같아요
저도 괜찮은 어플로 좋은기억에 젤 사랑했던 남자로 남아있어여 그아이는 3년간 만났궁 ㅋ 30넘어가니 친구들은 다 결혼하고 주변사람 다 없더라구여 게다가 이번엔 지인한테 소개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역대급 개쓰레기랑 소개팅해봤기에 어디서 만나는건 상관없는듯요 내가 보는 눈과 기준만 있으면
대체로 나쁜남자 좋다하는 여자들은 좋은남자 보는눈 없는거같아요.. 주변 친구들보면 그렇더라구요.
강탱님 다른영상보시면 나쁜남자 진짜 되게어려운건데 쉽게 생각한다고 하시는거 볼수가 있습니다.
그런 여자들은 자기생각으론 나쁜남자라서 좋다 피셜하지만 실상은 양x치 좋아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보는눈이없어서 걸러가는 여성보다 이런 여성분이 더 위험하다고 전 갠적으론 생각합니다.
뭣모를때야 매력넘치는 나쁜남자 좋다했죠 지금은 제일 싫고 극혐인게 나쁜남자st에요ㅋㅋㅋㅋㅋㅋ거르고봅니다..
진짜 나쁜남자보다 착한남자가 쌉진국입니다 나한테 막대한 거보다 잘해주는게 낫지...
연애란 사실 서로간에 맞춰주고 배려가 바탕인데 아무리 그사람이
좋더라도 나에게 만나도 외로움만 쌓이고 이기적인 모습이 많은
존중받지 못하는 남자라면 과감하게 차단하는게 나를 위해 이롭겠죠
저두 외로움에 소개팅을 받아봤지만 결국 그 사람에 행동에 의해서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대략적으로 보이기 때문에 일시적인 마음때문에
장기적인 마음에 상처를 내고싶지 않아서 시작도 안하게 돼요
결국 좋은 사람은 나를 불안하게도 스트레스도 주지 않고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대하며 소중히 대해주는 남자가 좋은 남자 인 것 같아요
저두 열심히 찾아보려 했지만 코로나로 올해 솔로탈출은 힘들겠어요😆✨
같이힘내자요~ 코로나가 이럴때 얼마나 고마운지? . . .ㅜ 흑
@@lk72l59 에고.. 얼마나 외로웠으면
일단 만나세요.
겪어보는 방법밖에 없더라구요.
그니까 시그널 무시하지 말자구요....... 우리도 만나면서 아 얘 쫌 이상한데? 싶은데도 그래도 뭐 폭력쓰거나 그런거 아니니까~ 하고 넘기잖아요 그러지말자구요ㅠㅠㅠㅠ 제 경험담이었습니다
공감합니다 비판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이상한데? 라고 생각이들었지만 계속 넘어갔지만 역시였습니다 가스라이팅에 제가 정신병에 걸릴뻔했어요 ... 휴 다행입니다 이 경험을 통해 사람보는눈이 생기겠죠? 앞으로 정말 고심해서 만나야겠어요 사람 동성이나 이성이나
@@프프프프여기 분명 생깁니다 우리가 가장 조심해야할 것은 시그널 느껴지면 빨리 손절하기입니다 ㅠㅠ
@@jjj4871 네! 옳습니다 나만옳다! 하는거를 제일싫어했는데 어느정도 자신의 잣대는 필요합니다!
아 미친 여친 있는데 계속 연락오는 남자 아닌거 알면서도 받아줬는데 진짜 이거보니까 정신 확 드네요...
로또 맞으신듯?? ㅎㅎ시간을 돈으로해도 로또맞을듯??
헐 저랑 똑같으시네요
오늘도 배워가요.. 제 인생 스승님이십니다. 말 하나하나가 깊고 주옥같으세요 제 15살 인생에 도움될만한 내용이네요 쿄쿄 그리고 저렇게 생각하려면 매일 자아성찰하는 시간을 가져야겠어요ㅋㅋ 오늘도 감사합니닷!!
왕 ㅋㅋ ㅋ15살에 저도 강탱님을 만났다면 ^^ 쓰고나니 무슨 교주같네요??ㅋㅋ ㅋㅋㅋ 농담입니다
@@lk72l59 으아ㅋㅋㅋ 교주라뇻 !!😑원래 짝남 때문에 봤었었는데 여러가지 얻는게 많네요ㅎㅎ
진짜 중요한얘기,, 그동안 많은 얘기들중에 특히나 현실적 조언입니다 👍
사람보는 눈을 좀 더 키우고자 영상 보러 왔습니다..😁
첫번째는 얼굴 인상으로 거르고 통과됐으면 대화를 하는데 어느순간 느낌으로 쎄~ 할때가 있음 그럼 그남자 뭔가 구린구석이 있는거여서 거르게 되는데.. 연예인 남자들도 얼굴 보다보면 그런게 느껴지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럼 항상 나중에 뭔가 터지더라... 그냥 직관이 조금 발달한듯
저도요..ㅜㅜ 그런데 왜이렇게 쎄한놈이 많은지요..
와 근데 저도그래요 말로 설명못하는데 지나고보면 그남자가 개차반으로 행동해서 당한여자많음
은근 예민하고 촉이 빨라서 본능적인 방어기제가 발동하나봐요
참고로 저 믹키유천 강성훈 이런사람들 뭔가 쎄했음 ㅋㅋㅋㅋㅋ
나두욤 직관 무시못해여 그리고 나쁜남자매력 어쩌고 저쩌고 그런거 좋아하는여자들 이해못하겠음 ㅜㅜㅜㅜ 그냥바로 밑거 해버리는 단호함도 눈에보이는 통수피하고 좋은남자만나지름길혹은 확률 늘어남
음악 응 없단다
강탱님 말이 맞아요 ㅠ 근데 솔직히 그 상황에 들어가면 그게 잘 안되는게 문제긴 하죠. 남의 연애에는 잘 설명하고 상담도 해주면서 정작 자신의 일이 되면 잘 안 되는... 늘 남의 일은 객관적이고 내 일은 주관적이라서 그런 것 같아요 ㅠ
연애할때 객관적으로 정신줄 잡고 보자...
생각 개념 닮은사람으로...
아무리 좋은사람으로 보인다하지만 매사에 무의식적인 행동.말.표현.가족과에 사이.가족에게 대하는 태도.형제들과에 사이 등등..결혼은 현실이니깐..연애때만 힘들고 말자요.결혼해서는 이혼하던가 둘중 하나 죽을때까진 끝나지 않는 고통과 함께란거..
연애너무어렵다.. 새삼 연애의 복잡한과정다겪고 결혼한 내친구들 다 리스펙 😂
사람보는 눈 타고 난 여자는 상처가 많은여자다 !
상처가 많은데 왜 저는 타고나지 못한걸까요ㅠㅠ 😅
인정합니다 항상 좋은남자만 만나요 진짜 기준 겁나 깐깐하거든요
헐 맞아요ㅠ이것도 여러사람 겪어보고 경험해보고 상처받아보고 해야 아니다싶으면 냉정하게 돌아설줄도 알고 대충 몇번 겪어보면 어떤 사람인지 답 나와서 거르게 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주변엔 좋은사람들만 남게되고 저도 좋은사람을 더 챙기게 되고 로즈쿼츠님 말처럼 기준 겁나 깐깐하고 상대의 목적이 진심인지 아닌지 파악하는 눈치랑 촉이 겁나게 빨라요😊 아니다 싶음 가차없이 아웃! 정말 경험이 재산입니다 여러분 경험을 통해 눈이 트여요..!
글쎄요. 주변에 좋은 남자 여자가 많았거나 간접경험 스케일과 스펙트럼이 보편적 통념보다 밀도높은 경우도 있겠죠.
Nuwanda 그런경우는 극소수로 예외적인 케이스같고 통상적으로는 댓글 내용이 맞는듯합니다
역시 단호한게 최고
이런 말 해주는 사람이 어렸을때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네요
지금이라도 알게돼서 기쁩니다 ㅎㅎ
이 대단한 교리?를 5분안에 피셜한 당신이란 사람. . . . . 하아 참 좋다♡
저 남자에요.남잔데 교리?가 좋다구요.
강탱님 영상은 몰입도가 장난아니에요...👍
많이상처받다보니키워짐
어우 저한테 필요했던 이야기인데 너므 감사해여 강탱님!
항상 모든 동영상 잘 보고 있습니닿ㅎㅎㅎ
강탱님! 따봉👍 영상입니다^^
강탱님의 참교육~~^^ 감사합니다 ~~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이런 띵언은 널리널리 퍼져야 한다고 봅니다
나도 사람보는눈은 있는데 정작 내사람으로 만들기에는 역량부족..
슬프다..ㅜ
이래서 좀 사람을 어느정도는 만나봐야 자기만의 보는 눈이나 기준이 생기는거 같아요.
탱님 좋은말씀감사해오💜코로나조심하세오
강탱의님~내용 좋으네요 훌륭하십니다 귀에 쏙쏙 들어와요
강탱님 이야기 책으로 보고 싶어요 ㅜㅜ 마음 심란할 때 꺼내서 보고 싶네요!
꾸준히 영상올라오면 듣고 있는데 연애를 넘어서 삶을 대하는 마음이 가장 와닿는 이야기입니다 늘 위로받고 있어요!
💜🎁
감사해요 강탱님.
공감합니다
기본 안된 인간은 무조건 걸러야 합니다 의외로 많읍니다~
한달전쯤 저도 댓글로 비슷한 질문을 했어서 이번영상도 유익했습니당 !
상대가 마음에 들어오고 자리를 잡아가면 평소에 단단히 세워져 있던 기준들이 흐려진거 같아요..
다음연애를 위해 강탱님의 영상으로 자아성찰도 하고, 다른 관점의 이야기도 들으며 공부를 하는데 ㅎㅎ
주변에 남자가 없어여어 ㅋㅋㅋㅋㅋ
반복되는 실수는 실수가 아님. 진짜 안고쳐짐.
기본에 충실한다는것, 지킨다는것이 모든 삶의 기준에도 적용되죠. 간단하지만 쉽지만은 않다는...하..
일빠아니고 오빠 💜
처음 1분30까지 듣자마자 고개 끄덕끄덕
주도성 가지고 기본중요
이타성이라서요
어렵네요 ㅋ 영상 잘 봤슴다
코로나19. 늘 조심하셔요
랜선만남도 나름인게 두가지경우가있죠
1. 만남의목적 외로워서 소개팅어플이나
랜챗에서 대화하는 상대마다 수작걸고
만나자는사람의 경우
2. 일반카페나 특정주제가 있는커뮤니티 에서 정보공유목적으로 대화하다가
친밀해져서 사적인대화도하면서 마음이잘맞아서 연애로 넘어가는 경우
저는 2번째 케이스는 나쁘지않다고 봅니다
일반인으로서 누누이 이야기 했지만
연예인을 사적으로 절대 좋아하지는 않는데
사생 이런 것도 극혐하고
사회생활 하면서 여러 다양한 사람들을 많이 겪다보면 사람 보는 눈이 생기는 것 같아요
저도 뭣모를땐 감정이 이성보다앞섰는데
현실앞에서는 이제 이성이더 앞서지는거같아용 지금현남친이 모두다좋은데 딱 현실적인 부분능력적인부분이 아직 없어서(엄청나게 돈버는사람이아닌 자기밥벌이해서 먹고살수있는정도?)
꾸준히 지켜보는중이예용
제 이름보면 아시겟지만 제 별명이 딱 강탱이라.... 처음에 나랑 별명이 똑같네 해서 신기해하며 눌렀다가 지금은 구독 후 올라오는 영상마다 보고 있습니다. 헣ㅋㅋ 항상 덕분에 나를 챙기며 연애하는 법 배워갑니다! 오늘도 기본만 지키자 잘 봤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세요!🤗
아고 ㅋㅋ 여기서 강탱님을 뵙네요 ㅎㅎ
저도 실제로 저희 누나가 아주 어릴때 붙여준 별명이네요
탱님도 코로나 조심하시구, 항상 건강하세요~!
강탱의 이야기 잉 어릴때 누나가 지어줬대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강탱님 남친이 전여친을 못 잊은 건지 그냥 자기 원래 스타일인지는 잘 모르겟는데 전여친의 스타일(패션, 취향)을 저한테 이입시키려는 기분이 자주 드는데 그게 전여친을 저한테 투영시켜서 보는건지 원래 그런 사람을 좋아하는건지 구분할 수 잇는 방법이 잇을까요??
저두이거궁금
이입을 왜시킬까요 있는그대로의 당신을 좋아햐도 모자를판에요
@@eeelee7716 그러게요ㅠㅠ 제가 너무 예민하게 구는건가 싶다가도 있는 그대로 좋아해줬으면 싶어서 또 마상ㅠ
@@JO-oc3cf 그 남자 .. 정상적이진 않군요 ....
@@린단-d3w 그런가요ㅠㅠ 연애 경험이 아직 별로 없어서 남자보는 눈이 없네요...ㅎㅎ
상대한테 이타적으로 대해줬는데 상대가 나를 소홀히 대한다면 그런사람은 버리는게 맞지 않나요? 그런사람한테 밀당을 해서 계속 만나야하는건가요?ㅜ 제가 요즘 이런 상황이라서 궁금해서 묻습니다!!ㅜ
이타적으로 상대방에게 시간과 돈을 투자했다는건 그만큼 마음에 들었다는거 아닐까요? 아니면 심한 말 팩트로 너가 날 좋아하게 만들려면 너한테 돈 쓰고 내가 불편하더라도 너만 편하면 돼 라는 잘못된 생각일 수 도 있죠. 연애란게 사랑이라는 감정 보다 의지성 사랑도 많습니다. 사랑이라는 감정은 있지만 의지를 못해서 새로운 사람(남사친&여사친,연락자주하는 이성) 에게 의지할 수 있고 기댈수 있다는 편안함 을 느껴서 바람피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탱님 은 이타적인 태도를 보였다면 너가 나에게 이따구로(??) 행동하면 난 거울 처럼 너의 행동을 보여줄거야!! 라고 말한거 아닐까요
권리라고 생각했나봅니다.
익숙해지면 다 그런것같아요.
받는것에 익숙하면 다 그런듯.
한번쯤 예상을 깨는 반전이 있으면
페이스가 바뀌더라구요.저는 무관심으로
가고 챙겨야 할때 무심하니 그제서야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슬프지만 인간이라
그런것같아요
알면 버려요 그 속에 갇혀 힘겨워하지 말아요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동태눈👁
오늘두 좋은말감사해용♥️♥️정상적인 사람을 만나라는말 공감하구가요!
강탱님 멘탈, 생각 너무좋음 ㅋㅋ 👍🏻 모든사람들이 다 이랫으면... 에휴
무릉도원이죠 이건 ㅎㅎㅎ 탱님 좋아요
댓글을 자주 남기진 않지만..ㅎㅎ 오늘은 남겨봐용! 아프지 않도록 연애하라고 조언해주시는 것 같은 강탱님 감사해요
강탱님 정말 궁금한게 깊은 관계가 아니고 상대방이 좋은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여자에게 기분 나쁜 어투로 돌려 말한다거나 상대방의 약점을 얘기하며 안좋은 시선으로 보는 남성은 왜 그런걸까요?
초면에 안좋게 보일만한 행동을 하질 않았는데 제가 느끼기에 저 사람이 날 안좋아하나?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물론 외적인 부분을 깎아 내리고 싶진 않지만 외관상 체형도 뚱뚱하고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이에요 이유가 궁금합니다..동성이라면 이해할 수 있는데 이성이 초면에 안좋은 느낌을 준건 처음이라 이유가 궁금해요
좋아하는 여자애 괴롭히는 초딩같은 놈이거나 지인이라는 위치에서 아직 사고는 안친 이미지메이킹 오지는 또라이 혹은 그날만 유독 피곤하고 귀찮은 놈이었다던가..?
경험으로 생긴 피해의식 백프로.
열등감에서 나오는 가스라이팅이에요.
님이 자신보다 높아보이니 약점잡고 깎아내려서 자신을 님보다 우위에 포지셔닝 하려는 못났놈.. 그거 안고쳐집니다. 사람취급도 하지 마시길
@@lliillilililll 오 그런 것 같네요 가스라이팅
최ᄒ 안녕하세요 이런 경우도 비슷한 심리인걸까요? 티비를 같이 보다가 남자친구가 갑자기, 애처가인 남연예인을 보고서는 너무 지나치다 뭐다 하며 꼴보기싫다는(?) 식으로 말을 요리조리 돌려서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러고는 “너도 그렇게 생각해? 뭐 나는 개인적인 생각이야ㅎ” 하며 말을 하는데, 저는 이해 간단식으로 답하고 말았었어요! 그런데 이런건 그냥 한말일까요 아니면 열등감일까요 .. 그것도 아니면, 티비 속 남연예인과 다른 자신의 행동(여자친구에게 잘하지 못하는것)을 합리화 시키려고 하는걸까요 .. 아니면 뭘까용 ...
강탱님은 어떤 책을 보시는지 제일 좋아하는 책은 뭔지 궁금하네요 오늘도 잘봤습니다.
요즘은 책보다 라디오나 유튜브를 더 많이 듣는거 같습니다!
책은 20대 초반에 많이봤던거 같아요 ㅎ
제일 좋아하는 책은
유시민 작가님의 ‘공감 필법’과
조너선 하이트의 ‘바른 마음’이라는 책입니다
현남친 누가봐도 괜찮은남자에요 나쁜남자한테 데이다가 진짜벤츠를 만났는데, 얼굴빼고 다좋아요 (연애경험이 없어 가끔센스없는거빼고) 반면 저는 연애경험많은편이데,,, 얼굴이 제스탈이아니라 자꾸 짜증내요 남친한테막말하고,, 그러는건 안좋아하는건가요? 헷갈리네요 남자친구가있어서 좋은건지 그사람이 진짜좋은건지 근데 같이있으면 편하고,, 스트레스안받고 안정감있어요 안불안하고.. 이건좋아요ㅠㅠ
오 그거 얼굴이 자기취향아니라서 그래요 오래 가기힘들죠 좋은 사람이어도 스킨십 진도 계속 나가기 싫거든요 그냥 만나는게 스트레스가 되는날이 와요 좋은건 좋은건데 하나가 마지노선 커트에 못미친다는거죠
사람만 좋으면 안되는 케이스가 이거예요. 얼굴도 어느정도 내취향이어야해요. 그냥 얼굴도 성격도 나랑 맞는 사람 찾아요..억지로 맞추고 그럴수록 짜증만 나고 상대는 남몰래 상처만 쌓일껍니다
스스로 나쁜사람되는걸 못견디면 그냥 헤어져주세요 그게 그남자에게도 좋습니다 거짓은 금세 탄로나요. . .
연인 사이에 배려가 기본인데 막말이라... 기본도 못 할 정도면 헤어지는 게 맞죠.
좋게 생각하면 그 남자분이 외모를 넘어서는 결정적인 매력이 없어서 그러겠죠.
내가 정말 놓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외모라는건 결국 껍대기에 불과하다 느낄정도로.
그 정도로 자기자신을 단련한 사람은 세상에 굉~장히 적겠지만 결국 나 자신이 부족하다 느끼면 언젠가 비극이 일어나게 되어있다 봐요.
강탱님 짱 ✨
저 20대 후반 여자. 친구들이 썸남 생기면 항상 저한테 먼저 보여줌. 저는 어렸을 때 부터 사람 보면 느낌이 오는데 그 느낌이 거의 80은 맞더라구요. 그래서 상처 받아본 연애를 거의? 안해봤어요. 이런건 그냥....느낌적으로 아는거임. 내가 운이 좋을수도
혹시 어떤 느낌이죠? 부러워요ㅎ 전 너무 감정적이라ㅠ
타고나게 태어나셨네요! Its a gift!
좀구체적으로 느낌 알려주세요ㅠ
공감 합니다ㅡ영상 잘보고 갑니다
어떻게 그런 문제있는 인간들을 좋아할수나요?
거의 모든 문제는 나한테 있는겁니다
반성하고갑니다.......😭😭😭
강탱님 근데 본인이 만약에 이기적인 성격인데 후천적인 노력을 통해서 이타성을 길러서 주는 사랑을 하는 중인데 상대가 이기적인 성격이라 받기만 할때는 대화도 해보고 했는데 안통하면 그냥 손절하면 되는거저? 같은 이기적인 성격이니까 그런 게 기가막히게 보이네요.
뭐든 경험이중요하죠. ..
너무 이타적이라 제압하지못하면요..?
강탱님 요즘 얼굴에 살도오르고 엔딩영상은 여전하네요~'-'
제압이라기 보다는.. 음!
제대로 된? 생산적인 대화를 하는 방식을 익힌다고 생각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ㅎ. 그럴려면 불편하더라도 내 할말을 할수있어야 하고, 이게 숙달이 되어야 급발진하지 않으면서 유연하게 말을 할수가 있습니다. 본인도 편하게요.
굿! 감사합니다.
나만의 원칙 세우기
강탱님
애매한사람은어떤가요?
어쩔땐책임감이있어보이는데 어쩔땐아니고
연락을잘해주긴하는데 연락이잘안되는..
그리고 친구를 너무좋아하는데 또 저한테도 신경을쓰고있다고하는남자친구
뭐하나 확실하기보다 애매해요 그래서 이사람이 괜찮은사람인지아닌지도모르겠어요 애매한사람도 걸러야하는건가요
별 다른 문제가 없을 확률이 높아보이지만,
사실 연애는 나와 잘맞는 사람인건가? 아닌건가? 이걸 서로 테스트해보는게 가장 중요해요.
남들이 보기에 괜찮은 사람이라도 나에게 안맞는다고 느껴진다면.. 실제로 헤어지게 되니까요
난 사람보는 눈보다 남자보는 눈이 없는것같아요 ㅜㅜ
굿굿
보라돌이당
어플얘기 잠깐 하셨는데.. 어플로 남자들 만나면 위험할까요? 어플로 여자 찾는 남자들 심리가 딱히 있나요? 30대중후반 40대초반 정도면 주위사람들 소개로 만나는게 부담도 되고 등등 그래서 진지하게 어플로 인연을 찾으려는 사람들도 당연히 있을거 같은데.. 저는 정말 진지하거든요, 그래서 궁금해요 어플로 여자 찾는 남자들 대체로 어떻다. 뭐 그런게 있는지.....
다른분들의 의견도 궁금해요...
어플로 이성 만날순 있죠 근데 그사람들의 의도를 잘 파악하셔야 해요 그래야 마음아픈일 겪지않으실테니 사람 보는눈 키우는게 제일 중요해요! 저도 초창기엔 어플로 사람 만나고 했는데 정말 착하고 순수하고 좋은사람들만 만났었어요 오히려 제가 똥차처럼 굴었으면 굴었지 정말 괜찮은 사람들만 만났었던거 같아요 결론은 유리님께서 그사람의 본성? 을 잘 파악하셔야 하는게 젤 중요해요! 유리님만 상대를 제대로 파악해서 괜찮은 사람 만나신다면야 문제될건 없다고 봐요 무엇보다 내가 상처받지 않는게 가장 중요하니까요😊
90프로가 목적이 그거임 정상적인 사람 거의 없다고봄
형아 ㅠㅠㅠㅠㅠㅠ 그런가요...
치즈 답글감사해요.. 참 어렵네요 사람만나는게..
제경우는 어플이든 랜선이든 일단 지켜보고 만나는편이라 걸러지게됨 목적이 불순한사람들은 한달안에 쇼부보려하는데 그안에 나가떨어짐ㅎㅎ대개 몇달지켜보고 갠찬겠다생각들믄 훤한낮에 차한잔마셔보셈ㅋ
사람 참 이기적이다
쎄하다 한마디면 상대 무시하고 오롯이 자기 혼자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해버리는구나
감사
뭔가 강탱님한테 팩폭으로 혼나는 것같은 느낌이네요ㅜㅋㅋㅋ 오늘도 느끼고 배우고 갑니당~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