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적인 일로 부도 얻었지만 좋은 일도 많이 했다고 들음 자신의 작품을 어려운 단체에게 선물하고 판매 하게 해서 돈이 아닌 예술로 몇 억대의 기부를 하기도 하고 최근엔 영웅 장난감을 제쳐두고 의료인 인형을 가지고 노는 아이 그림으로 코로나 사태 속 의료진에 대한 리스펙을 보여주기도 함
@My lover적폐 아니 그래피티는 거의 어디서든 반달리즘 이라고 불법이에요... 뱅크시가 활동하는 영국에서도 불법이에요. 근데 이제 정확히 하자면 그 장소에 주인이 허락하면 불법이 아니고 허락안하면 불법인거고... 뉴욕이 유명한게 다른데보다 그래피티를 더 심하게 단속해서 그래요.
@오이 보호 협회 15억원을 뱅크시 작품에 투자할 사람이면 뱅크시의 저런 파격적인 행보를 너무나 좋아하는 사람일거고, 오히려 더 좋아했을것 같음. 우리야 15억원이 평생 잡아볼까 말까한 큰돈이지만 저런 경매 참가하는 사람들한테 15억원이 그리 크게 안느껴질것 같기도 하고. 또 그냥 투자의 관점으로 봐도 저런 논란때문에 더더욱 작품의 가치가 올라갔기에 이득
예술은 철학과 맞닿아 잇기 때문에 나와 철학이 맞지 않는 작가의 작품은 내게 가치가 없어야 맞는데, 문명이 발전하면서 사람들의 허영심이 날로 커지니 남이 매겨준 가치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은듯.. 누구나 생각은 하지만 선뜻 관심을 갖지도, 문제시하지도 않는 부분이엇는데 그 부분을 뱅크시의 반골기질이 속 시원히 뚫어주는 느낌이라 사람들에게 환영받을 수 밖에
생각없이 제복만 보고 영상을 봤는데 보기 재미있었던 영상인 것 같아요 그림으로 깊은 메시지를 아주 직설적으로 담아내려고 작품들을 처음봤지만 이영상을 보고 미술에 대한 관심이 더 생긴것 같아서 뭔가 문화예술에 대한걸 더 배우고싳은 느낌을 받았고 내용이 너무 신선한것 같아요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대딘힌 사람인건 알겠다만 저 사람의 행동으로 인해 그를 따라하는 잘못된 사람들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결국 그가 하는 행동이 블법이기에 경찰이 그를 잡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들 인식에 그것이 불법이라도 모두가 좋아하고 예술이면 상관없다라는 썩좋지는 않은 인식이 될까봐 말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파쇄 퍼포먼스는 15억도 부족할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찍히 말해서 사진으로 찍힌 것 말고 그 자리에서 그것을 보며 느낀 감정들을 타인에게 팔수가 있을까요?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재각각의 감정을 가졌는데 그 감정들을 모두 하나의 작품으로 본다면 그 자리의 모두가 15억 이상의 재각각의 세상에 하나뿐인 감정이 부어진 작품을 간직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상은 공유할수 있으나 감정과 기억은 공유할수 없습니다. 피카소의 말을 쓰는 것 보다 저는 이 말이 더 어울릴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기억은 또다른 작품이다. 추억은 또다른 그림이다. 좋은 말이지 않나요?
그림은 돈을 벌려고 그리는게 아니라, 자신의 슬픔과 기쁨을 표현하기위해 그리는것입니다.바로 밥 아저씨처럼요.밥아저씨는 '참쉽죠?' 라는 말을 자주 하시지만 부인이 죽고 난 후 이런말도 하셨습니다.. '어둠에 어둠을 그리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빛에 빛을 그려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죠.우리의 인생도 그럽니다.행복한 일만 인생의 있을순 없어요.슬픈일도 있어야 하죠.행복한 인생의 행복한 인생이 있다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빛만 있을것입니다.슬픈 인생의 슬픈 인생이 있다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만 있을것입니다.' 저는 이 말씀의 감동을 받았습니다.. 우리들중에 행복한 일만 있길 바라는 사람이 대부분 입니다.하지만 행복하던 어느날 슬픈일이 일어나죠.만약, 행복한 일들만 있었다면 우리는 슬픔을 느끼지 못하고, 인생이라는걸 살아갈수 없습니다.어느날 슬픈일이 일어나야 다음에 더한 행복을 느낄수 있고, 행복만 있다면 지겹게 같은 행복만 누리게 될것입니다.제가 이말을 비유해서 쉽게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한 외동 아이가 있어요.근데 부모가 바쁘기 때문에 아이를 잘 놀아주지 못 했어요.아이는 슬펐죠. 놀아줄 사람이 아무도 없거든요.하지만 주말이 오면 아이는 행복해져요.부모가 회사를 가지 않는 날이기 때문에 아이를 아주 즐겁게 놀아줘요.하지만 그 짧은 주말이 지나, 평일이 다시 돌아와요.아이는 또다시 슬픔에 빠지죠.근데 이번 주말엔 부모가 휴가를 내서 다음주 주말까지 해외 여행을 간대요.아이에겐 비밀로 하기로 했죠.아이는 그 사실을 모른채 슬퍼하죠.주말이 오자, 아이는 행복해졌어요.부모에게 여행 소식을 듣자 더큰 행복을 얻었죠... 이렇게 우리 인생엔 슬픔만 있어서도 안되고, 행복만 있어서도 안됩니다.행복이 오지 않는다고 슬퍼하지 마세요.우리의 인생에 행복이 없을리가 없어요.이 댓글 답글에 태어나서 행복을 느낀지가 없다고 하는분이 계신다면 걱정 마세요.저흰 아직 살수있는 기간이 많이 남았어요.살수있는 기간이 얼마 안남은 분들도 걱정하지 마세요.그동안 살면서 얼마나 많은 기쁨을 누렸는지 떠올려 보세요.모두모두 행복과 슬픔이 있는 인생을 누리시길 바래요!
요즘 가장 핫 한 예술가 인 뱅크시... 되게 복잡 미묘하네요 뱅크시가 실행한 다양한 시도들이 정말 많은 메세지를 주기도 하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술과 값어치의 측면에서 유지가 되고 신선하지만 개선되지않는 아이러니함 ,그래도 대중들이 인지하고 이렇게 소통하게 되는것이 다 이러한 예술가 덕 아닐까 싶네요 ..!! 앞으로의 행보 응원해요
모든 룰은 정해진 틀이 있고 이것을 깨고자 한다면 당신은 또다른 룰을 만들어야 합니다 자신이 또다른 룰을 만들 수 없다고 생각된다면 그룰에 따르세요 최소한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것이기에 인류는 생존과 평화를 위해 룰을 지키기 위해 지키는 것이지 배고품과 죽음을 위해 싸우지 않습니다 대신 그것을 바꾸기위한 의문점은 새로운 룰의 씨앗이 될겁니다 결국 움직이는자 + 용기있는자 + 새로움이 세상을 바꿉니다
뱅크시가 광고를 비판 했을때 광고가 막연히 기대되고 보고 싶은적은 없지만 우연히 한 번 본 광고를 다시 보고 싶은적은 있다 이렇듯 우리 일상의 모든 부분은 양면성이 존재하고 그 양면성을 인정하고 존중해야한다 뱅크시의 지독한 단면성은 충분히 광신도를 끌어모으기 좋은 예수와도 같은 유일그라퍼이다 이렇게 하류층에 지지를 받으면서 상류층의 배를 불려주는 모순도 있다
개인적으로 저 그림엔 교훈이 들어 있다고 생각해요. 높지 않은 높이에 풍선을 순수한 아이가 잡으려 하는 걸로 보아 순수한 어린이가 꿈을 잡으려 하는 듯한 모습을 표현한 듯 합니다. 하지만 그런 어린아이가 잡으려는 꿈이 사회에서 돈의 영향으로 자신을 잃어가며 꿈을 놓치는 것을 말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작품이 낙찰 되자마자 작품이 모두 훼손되는 것이 아닌 어린 아이의 부분만 훼손 된 것으로 보아 그런 뜻을 숨기고 있는 건 아니였나 생각해봅니다. 🎈
예술에 돈을 매기는 행위에 비판을 하고 싶었다면 절반만 잘라낼게 아니라 전부 다 파쇄했어야지 작품 형태는 보존해서 더 값어치만 올려주네 5:00 본인 작업의 양면성에 대해서 알고 있으면 이번 행위는 더 모순적인듯 작품이 부서졌는데 뱅크시라는 이유로 "뱅크시스럽다" 며 작품 가격이 올라가는 모습은 본인이 경계하던 현대 미술의 모습이 아닌가
ㅠㅜ 미술이 돈의 가치로 평가 되는게 너무 슬프고 암담했는데 뱅크시 현대 미술 속에서 좋은 작가네요 비판의식이 본받고 싶은 작가에요 +제가 생각한 돈의 가치라는 것은 작품을 사고 파는 그런 걸 말하는게 아니라 가격이 낮은 작품이더라도 좋은 작품이 많은데 좀 오바다 싶은 작품도 비싸게 팔리는 것이 아마추어 작가들에게 슬픈 일이지 않나 싶어서 말한겁니다ㅠ 오해의 소지가 있었네요 그리고 저도 미술 전공이에요.. 뭘 모르고 말한게 아닙니다
@@yhoh876 변기는 뒤샹의 샘이라는 작품으로 1910년대 세계 대전 시절 반전통적 허무주의적 예술 운동으로 탄생한 작품입니다 변기 자체의 작품이라기 보다는 혼란스러웠던 시절 전쟁에 대한 냉소 등을 예술 형식의 파괴와 부정을 주장하며 번져온 예술 운동이기에 현대 우리가 보기에는 엥 이게? 싶지만 그 작품은 그 작품 나름대로 시대적 배경에 대한 의미가 있기 때문에 작품으로 평가 받는 것입니다 무슨 작품을 보셨는진 모르겠지만 뒤샹의 샘이 맞다면 그건 현대미술 아니에요
잘려나간 작품 산 사람은 오히려 좋아했다고 함ㅋㅋ 이런 퍼포먼스로 인해서 화제가 되서 아이러니하게 오히려 가치가 더 올랐기 때문ㅋㅋㅋㅋㅋㅋ
되 - 돼
작품이 좋아서라기보다는 투자의 방법으로 샀다면...좋아할수 있겠네요..
@최수연 더 비싸졌는데도 ...?
@@공현우-j2e 그냥 온전한 그런 그림을 벽에 걸고싶었다던가 온전한 그 상태의 그림을 원했을수도 있잖아요..
자기 멘탈 자기가 나가겠다는데 이 악물고 막는 건 뭥미
괴도키드 느낌..경찰은 개싫어하는데 국민들은 열광하는...
이거다
오 진짜 그럴듯함
비유 지렸다
딱 이거네
진짜로ㅋㅋ
작품이 돈으로 매겨지는게 싫어서 찢었는데 그게 또 예술로 포장되어서 값어치가 올라간다...참 진짜 신기한 세상이다
ㄹㅇ 점찍고 몇억받음 ㅋㅋ
진짜 병신같다 ㄹㅇ
물론 허수도 많지만 그 작품의 끝없는 깊이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사는거지
@@ppangkki 그들만의 리그
@@ppangkki 작품의 끝없는 깊이를 알아본다기보단 작품의 끝없는 떡상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사는거죠
감상의 목적으로는 미술관이면 충분하죠 저런 값비싼 예술품을 사는 이유는 돈이에요
미국의 어느 판사님이 한 말이 떠오르네요.
당신이 여지껏 총을 맞지 않은 이유는 당신에게 날아오는 총알을 막을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고, 단지 이 사회가 당신에게 그런 행동을 함부로 하지 못 하게 여러 사람들의 노력으로 막아왔기 때문이다.
어 이런내용 영어 모의고사에 나왔는데
그 참에 그 판사님이 미국 총기 소지 불법화해줬으면,,,
@@김재현-k7d3e 오
@@moohaseyo 그게되겠냐고ㅋㅋ총기회사 로비 금액이 얼만데
@@박준원-x5n 맞죠,, ㅎㅎ 그냥 허무맹랑한 말 한번 해본 소리였어요!
뱅크시 : 내작품을 사봤자 바로 잘려나가게 설계해놨다ㅎㅎ!
산사람 : 오히려좋아...
???
@ᄂᄋᄀ 뱅크시 작품인데 뭔소리여;;
산 사람은 다른 사람이고;;
@@쿼카애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ᄂᄋᄀ 제대로 안보고 댓쓰누~
@@8년전-l4y 그건 또 맞음 잘못 말했다고 해서 욕 박고 있니 없니 하고 이건좀 선 넘었지 자기는 무슨 내용 틀린적 이때까지 한번도 없었을까나.?
『태그해서 이상한 말 하면 반응 안함 걍 씹음』
@@쿼카애호가 이분은 일싱생활에서 이렇개 말해서 컨셉이 된걸까 그냥 컨셉충인가
난 솔직히 뱅크시 계속 활동 헸으면 좋겠다. 되게 아리송한데 나중에 그 의도를 알게 되면 뭔사 속 시원해지는 그런 느낌이야
수정 했는데 왜 헷은 수정 안했어요..
@@버프코트 원래 헸이라고 알았나보죠 ㅋㅋ
@@지행인 ㄷㄷ
한국어 설정이 잘못된 한국사람 예시
@@버프코트 야이 돌빡아 ㅐ 와 ㅔ 는 바로 옆에 있기에 오타 친거잖아, 아휴
뱅크시는 자신의 가치를 알고 그걸 무기삼아 사회에 질문을 던지는 거 같아....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본인의 영향력과 지지력과 가치를 알면서도 무서워서, 또는 귀찮아서 입 꾹 다물던 사람들이 만연한 세상에 저는 저런 충격적인 퍼포먼스가 새롭고 좋았어요.
자신의 인지도와 컨셉 덕에 커버 되는거지 범법행위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으니까요. 무기라는 표현이 딱 어울리네요.
아니 댓글 수준 왜케 높아;;
밑에 뭐라 적었는지 궁금하지?
나도
@나은누나이쁘다 결과는 무관심....이죠 그냥
그래봤자 불법이라는 점에서도 무기랑 같음
불법적인 일로 부도 얻었지만 좋은 일도 많이 했다고 들음 자신의 작품을 어려운 단체에게 선물하고 판매 하게 해서 돈이 아닌 예술로 몇 억대의 기부를 하기도 하고 최근엔 영웅 장난감을 제쳐두고 의료인 인형을 가지고 노는 아이 그림으로 코로나 사태 속 의료진에 대한 리스펙을 보여주기도 함
리스펙
@차뇽이 영상에 나와요... 그래피티는 불법이에요;;
@My lover적폐 런던에서 불법이고 우리나라도 전국 어디서나 불법입니다
@My lover적폐 아니 그래피티는 거의 어디서든 반달리즘 이라고 불법이에요... 뱅크시가 활동하는 영국에서도 불법이에요. 근데 이제 정확히 하자면 그 장소에 주인이 허락하면 불법이 아니고 허락안하면 불법인거고...
뉴욕이 유명한게 다른데보다 그래피티를 더 심하게 단속해서 그래요.
그 그림이 뱅크시가 그린거였구만...
낙찰 받은 사람
"오히려 좋아"
ㄹㅇㅋㅋ
나라도ㅋㅋㅋ
어이 침씨..
실제로 찢긴 후로 가치가 더 올라가지 않았을까?
@@qqqm-p9s 예 가격이 더 올라서 낙찰되
었습니다 제목이 사랑은 쓰래기통에있어라는 제목으로 다른 작품이되어 현제는 어느 미술관에 전시중입니다
최근 지하철에 쥐랑 마스크 그림 그린것도 굉장히 인상적이었던..
화장실에 그린 쥐들도 굉장히 보는 재미가 있었죠 ㅎㅎ
오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이야 저렇게 자신의 문제점에 객관적이면서 한쪽으로 치우친 행동이라니 선악을 넘어서 행동력은 진짜 대단한듯
뱅크시가 전에 어떤사람이 팔려고 내놓은 집에다가 하룻밤 사이 그림을 그리는 바람에 집 가격이 급격하게 건너뛰었다는 기사 본적 있음 7억에서 42억으로 건너뛰었댔나?
그게 제일 최근에 공개된 작품이에요
뱅크시 인스타에서 볼수있어요
6:15
아츄~
@@约瑟-ZEBI ㄷㄷ
6배 미친 ㄷㄷ
뱅크시의 작품을 구매하고싶어 할 정도면 굉장한 팬이란거아닌가?
왜 구매자의 멘탈이 나갔을거라고 생각하징
저런 의도에 더더더더 좋아했을거같은뎅
화제도 됐고
@오이 보호 협회
15억원을 뱅크시 작품에 투자할 사람이면 뱅크시의 저런 파격적인 행보를 너무나 좋아하는 사람일거고, 오히려 더 좋아했을것 같음.
우리야 15억원이 평생 잡아볼까 말까한 큰돈이지만 저런 경매 참가하는 사람들한테 15억원이 그리 크게 안느껴질것 같기도 하고.
또 그냥 투자의 관점으로 봐도 저런 논란때문에 더더욱 작품의 가치가 올라갔기에 이득
사실 뱅크시의 작품의 주인공들은 보통 약자들이고, 미술계에서 예술작품을 사고파는 사람들은 엄청난 부자들이어서.. 작품을 산 사람이 뱅크시의 팬일 거라고 확실하게는 말 못할듯 미술작품은 대부분 소장가치?같은거만 따지고 사가지고..
업계포상 그런 느낌..?
@@참치-c5h 오히려 좋아 같은 느낌ㅋㅋ
0:41나만 피카소 명언이 not facebook,not on twitter인줄 알았나
피카소때 있었나
피카소가 직접 한 말은 아니겠지만 ㄹㅇ명언ㅋㅋㅋ
명언이다...
@@강지빈-d6p 페북안함.트위터 안함.
명언?
굉장히 멋있고 매력적인 작가라는 생각이ㅠㅠㅠㅠ 결국엔 누구인지 밝혀질까? 내가 예술계에서 이런 흥미진진함을 느끼다니...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우세요
@@HaHa-um4zr 자주울더라
@@HaHa-um4zr 갬동의 눈물 좀 흘리면 안되나?
현대 미술을 비판한다면서 그 누구보다 미술의 상업성을 잘 파악하고 브랜드화해서 유명해진 사람. 천재성은 인정할만하나 인간적으로는 친해지고 싶지않은 이중적인 부류
ㄹㅇ멋있긴한데 뭔가 관계를 맺고싶진 않음ㅋㅋㅋ
헐 난 존나 친해지고 싶은데
원래 대중미술과 비판미술은 자본이라는 종잇장같은 가치로 왔다 갔다 합니다.
상업성을 이용하지 않고서는 비판도 먹혀 들어갈수가 없죠.
완전 공감
ㅇㅈ
3:41 오우 맵다... 의회가 원숭이로 차 있다니
미쳤네요...
😬
☹
오히려 저렇게 찢긴게더 가치높아갈듯.. 현대미술가 아예모르는 나도 저건 알정도니까
저도 찢겨나가는거 처음봤을때 값어치 더 오르겠구나 생각함 ㅋㅋ
고등학교때 그래피티 관련된 영화에서 잠깐 나온 뱅크시봤는데..진짜 멋있어요..한국에서도 불법이지만..저런 시도조차 하는게 대단하다고 느껴요..한국에서 전시를..해주면 소원이없겠네요ㅠ
우리나라에 그래피티하는순간 하루도 못가서 잡히고 얼굴공개될듯
왜 이렇게 우리 사는곳을 개버러지로 만드러ㅠㅠ
@@팔도팔팔면 ㅇㅇ 어디에나 계속 메롱 그림 밑에 MR이라고 적어둠
@@EJ-dm7oh 오히려 뱅크시의 그림이 그려져있으면 가격이 훨씬 오름
@@이호형-f2d 진짜 민폐임. 심지어 그렇게 그려놓고 자기 인스타에 자기가 그렸다고 올리는것까지 뱅크시랑 닮았음. 창의적인 그림을 그릴만한 실력이 안되는 주제에 관심은 받고싶은 관종 정신병자 같음.ㅋㅋㅋ 내 담벼락에 있으면 1초만에 지웠을듯한 낙서 ㅋㅋㅋ
정말 유명한 사건이었죠ㅋㅋㅋ 오히려 갈려나간 게 프리미엄이 붙지 않았을까 싶네요.
예술은 철학과 맞닿아 잇기 때문에 나와 철학이 맞지 않는 작가의 작품은 내게 가치가 없어야 맞는데,
문명이 발전하면서 사람들의 허영심이 날로 커지니 남이 매겨준 가치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은듯..
누구나 생각은 하지만 선뜻 관심을 갖지도, 문제시하지도 않는 부분이엇는데 그 부분을 뱅크시의 반골기질이 속 시원히 뚫어주는 느낌이라 사람들에게 환영받을 수 밖에
결국 명예는 돈이되버리네
ㄹㅇㅋㅋ
꼭 명예만이 아니라 뭐든지 높아지고 많아지면 그것이 돈이란 숫자로 환산되죠
이게 자본주의 세상
정확히 말하자면 돈은 따라오는거죠
다만 명예는 눈으로 보이지 않는거고
돈과 명예중 하나를 골라
느슨해진 미술계에 뱅크시가 적당한 긴장감을 준다.
뱅크시: 어떻게든 그림을 지키려 하겠지. 하지만 어림도 없다!
???: 제발 잘라주세요...
생각없이 제복만 보고 영상을 봤는데 보기 재미있었던 영상인 것 같아요 그림으로 깊은 메시지를 아주 직설적으로 담아내려고 작품들을 처음봤지만 이영상을 보고 미술에 대한 관심이 더 생긴것 같아서 뭔가 문화예술에 대한걸 더 배우고싳은 느낌을 받았고 내용이 너무 신선한것 같아요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대딘힌 사람인건 알겠다만 저 사람의 행동으로 인해 그를 따라하는 잘못된 사람들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결국 그가 하는 행동이 블법이기에 경찰이 그를 잡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들 인식에 그것이 불법이라도 모두가 좋아하고 예술이면 상관없다라는 썩좋지는 않은 인식이 될까봐 말이죠
이미 윗 댓글에 있음 ㅋㅋㅋ
'불법적인 일도 했지만 좋은일도 많이' ㅋㅋㅋ
블법 나만 거슬리나 불법으로 수정좀
블법X 불법0
저 그림 원래 다 찢어졌어야 하는건데 오작동 때문에 절반만 찢어졌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ㅋㅋㅋ
다 찢어져서 날아가고 모두 한조각이라도 잡으려고 날뙤는 모습을 봤으면 그 모습이 예술이었겠네요. ㅋㅋ
@@may_b3176 자본주의의 추한 면을 그대로 보여주는 예술ㅋㅋㅋㅋㅋ
@@may_b3176 ㄹㅇ 그거 찍어서 올리면 퓰리처상 ㅆㄱㄴ
그냥 멋있음... 예술이 단지 그림이 아닌 무언갈 담고 알리고 직접 행동하는 하나의 모션 같아서 존경스러울 뿐임..
자꾸 그림 파쇄가지고 뭐라고 하는데
'찢어진'거면 가치 순식간에 날아가는게 맞죠.
근데 이건 의도적으로 '찢은'거잖아요?
전 저게 파쇄된 것 까지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파쇄에도 예술가의 의도가 담겨있으니 작품에 포함되겠죠
뱅크시를 모르면 이렇게생각할수도잇구나 ㅋㅋㅋㅋㅋ
^^이거 많이 쓰는 사람특징이 자기 쿨해보이는 놈들이 많음
불쌍한 현실 ㅠㅠㅠ
수동태와 능동태를 이렇게 써먹네 ㅋㅋ
Exit through the giftshop 2010년경 나온 뱅크시 감독의 다큐멘터리예요~ 뱅크시에 관심있다면 해당 다큐를 보는것도 추천드려요:)
Banksy does New York도 재미있어요 ㅋㅋ
와 이거 보신 분들이 있네요ㅋㅋㅋ 시네코드 선재 남아있을때 봤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파쇄 퍼포먼스는 15억도 부족할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찍히 말해서 사진으로 찍힌 것 말고 그 자리에서 그것을 보며 느낀 감정들을 타인에게 팔수가 있을까요?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재각각의 감정을 가졌는데 그 감정들을 모두 하나의 작품으로 본다면 그 자리의 모두가 15억 이상의 재각각의 세상에 하나뿐인 감정이 부어진 작품을 간직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상은 공유할수 있으나 감정과 기억은 공유할수 없습니다.
피카소의 말을 쓰는 것 보다 저는 이 말이 더 어울릴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기억은 또다른 작품이다.
추억은 또다른 그림이다.
좋은 말이지 않나요?
5:08 중국인들이 좋아할 그림이네.
그림은 돈을 벌려고 그리는게 아니라, 자신의 슬픔과 기쁨을 표현하기위해 그리는것입니다.바로 밥 아저씨처럼요.밥아저씨는 '참쉽죠?' 라는 말을 자주 하시지만 부인이 죽고 난 후 이런말도 하셨습니다.. '어둠에 어둠을 그리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빛에 빛을 그려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죠.우리의 인생도 그럽니다.행복한 일만 인생의 있을순 없어요.슬픈일도 있어야 하죠.행복한 인생의 행복한 인생이 있다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빛만 있을것입니다.슬픈 인생의 슬픈 인생이 있다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만 있을것입니다.' 저는 이 말씀의 감동을 받았습니다.. 우리들중에 행복한 일만 있길 바라는 사람이 대부분 입니다.하지만 행복하던 어느날 슬픈일이 일어나죠.만약, 행복한 일들만 있었다면 우리는 슬픔을 느끼지 못하고, 인생이라는걸 살아갈수 없습니다.어느날 슬픈일이 일어나야 다음에 더한 행복을 느낄수 있고, 행복만 있다면 지겹게 같은 행복만 누리게 될것입니다.제가 이말을 비유해서 쉽게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한 외동 아이가 있어요.근데 부모가 바쁘기 때문에 아이를 잘 놀아주지 못 했어요.아이는 슬펐죠. 놀아줄 사람이 아무도 없거든요.하지만 주말이 오면 아이는 행복해져요.부모가 회사를 가지 않는 날이기 때문에 아이를 아주 즐겁게 놀아줘요.하지만 그 짧은 주말이 지나, 평일이 다시 돌아와요.아이는 또다시 슬픔에 빠지죠.근데 이번 주말엔 부모가 휴가를 내서 다음주 주말까지 해외 여행을 간대요.아이에겐 비밀로 하기로 했죠.아이는 그 사실을 모른채 슬퍼하죠.주말이 오자, 아이는 행복해졌어요.부모에게 여행 소식을 듣자 더큰 행복을 얻었죠... 이렇게 우리 인생엔 슬픔만 있어서도 안되고, 행복만 있어서도 안됩니다.행복이 오지 않는다고 슬퍼하지 마세요.우리의 인생에 행복이 없을리가 없어요.이 댓글 답글에 태어나서 행복을 느낀지가 없다고 하는분이 계신다면 걱정 마세요.저흰 아직 살수있는 기간이 많이 남았어요.살수있는 기간이 얼마 안남은 분들도 걱정하지 마세요.그동안 살면서 얼마나 많은 기쁨을 누렸는지 떠올려 보세요.모두모두 행복과 슬픔이 있는 인생을 누리시길 바래요!
윤리와 또 딜레마에 빠져버리네………
운이 좋았다고 밖에 생각 안 든다
영국이였나? 최근에 어떤 가난한 집의 집값이 8배 뛰었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그 건물 벽에 재치기 하는 할머니가 그려졌는데 알고보니 그게 뱅크시 작품이여서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뱅크시의 답변에 대한 해석도 인상적이네요. 단순히 논점 흐리기로 생각할수도 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예술 안에 예술을 담아버리네••• ㅎㄷㄷ
예술계의 안티히어로 같어
난 오늘도 15억을 벌었다... 그냥 이렇게 생각하자...
진짜 ㄹㅇ 영화같은 삶이네
자본주의에 가장 최적화된 예술가가 뱅크시라고 생각함.
그래피티계의 전설
뱅크시 역시 멋져
파쇄된 그림은 원래 끝까지 갈려나가도록 설계가 됬는데 반밖에 안잘려나가서 가치가 오히려 올라감. 그림이 모두 갈려져서 액자에 서 완전히 분리 됬으면 그냥 끝난거였는데 액자에 반은 걸치고 있어서 액자+종이 자체가 예술의 일부가 됨. 저거 산사람 망할뻔했는데 구사일생.
뱅크시가 있든없든 예술의 본질을 묻는 누군가 존재한다는것이 예술주식시장에 숨쉴 틈을 주는것 같음.
그게 진정성있든 도구든 간에 이름있고 명성있는 사람이 저렇게 해주는거 자체가 감지덕지인듯
저정도 명성이면 이제 다른 분야로 돌리거나 그만둬도 문제 없는데
아니 난 뱅크시를 잘 모른다 생각했는데 어딘가에서 많이 본 작품들이 뱅크시 작품이었더니 좀 신기하다
전소연 이거 뮤비에 넣은거 개미침 ㅋㅋ
진짜 천재 아니냐....? 나 이거 나올줄 상상도 못함 ㅋㅋㅋ
나도 그거 보고 생각나서 오긴했는데 왤케 올려치지 ㅋ ㅋ 그냥 오마주 했구나 정도지
@@LUCIDDREAM. 마릴린먼로랑 뱅크시를 엮었다는거지
전혀 연관없어보이는 거였는데
자기들만의 컨셉으로 엄청난 아이디어였는데
@@LUCIDDREAM. 미술봐도아걍그림이네ㅋㅋ하고넘기는사람특임그게너
아이돌 딴따라가 뭘 알고 했겠음 ㅋㅋㅋㅋㅋㅋ
진짜 뱅크시는 책 추천사에서 천재임을 느낀다... 저 추천사를 보고 어떻게 안궁금해서 책을 안사냐고ㅋㅋㅋㅋ
경찰청에서 해준 말을 썼는데 개웃김ㅋㅋㅋ
추천사 받으려고 런던경찰청에 문의하고 답변 받았을때 "아 ㅋㅋㅋ이거 써야징ㅋㅋ" 했을 생각하니 개웃김ㅋㅋ
은행씨 작품을 앞으로도 계속 봤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참신하고 멋지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술이 자본에 굴종한지는 오래입니다 그렇지만 ratm이나 장 미셸 바스키야나 이런 사람들이 계속 나온다는건 정말 아름답네요 ㅜ 자본은 인간을 파멸로 이끌고 있고 인간은 혁명을 이뤄야 한다는 당위, 이런 생각을 공유하는 예술가가 여전히 있다는 건 위안이 되네요
돈으로 영혼까지 사고 팔게 되면 이미 인간은 존재 의미를 상실 하는게 아닌지..
ㄹㅇ 괴도 키드 같네
실존 인물인 게 신기하다
요즘 가장 핫 한 예술가 인 뱅크시... 되게 복잡 미묘하네요 뱅크시가 실행한 다양한 시도들이 정말 많은 메세지를 주기도 하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술과 값어치의 측면에서 유지가 되고 신선하지만 개선되지않는 아이러니함 ,그래도 대중들이 인지하고 이렇게 소통하게 되는것이 다 이러한 예술가 덕 아닐까 싶네요 ..!! 앞으로의 행보 응원해요
그냥 행위자체나 작품으로서의 예술성은 인정하는데 괜히 이상한 사상 들먹이는 부분은 좀 깨네 ㅋㅋ
ㅇㅈ
내로남불이 좀 있는듯. 사상은 별로인데 그냥 퍼포먼스 자체는 재밋어서 좋은듯
나였으면 너무 좋아서 방방 뛰었을 것 같다ㅋㅋ
경악하는 사람들도 "아ㅋㅋㅋ 저런 작품이었으면 더 불렀지"하는 표정ㅋㅋㅋㅋㅋ
현실적으로 15억주고 샀는데 작품 찢어지면 억장 무너질듯 ㅋㅋ
@유진Eugene_게임유튜브 작가가 의도한거지 산 사람이 의도한거냐 뭔소리하노
@유진Eugene_게임유튜브 그니까 산 사람 기분 생각하는건데 작가 의도가 알바냐고 ㅋㅋ
@유진Eugene_게임유튜브 가격이 오른다는 결과를 알지 못하는 그림 구매자가 그림이 찢어질때의 심정을 말하는거임
라고 해봤자 말투부터 잼민이인데 맞춤법도 모르는 애한테 설명해서 뭐하겠나 싶네 괜히 말걸어서 미안하고 한글 공부는 다시 하길 바라 어린 친구^^
@유진Eugene_게임유튜브 그래 예술인건 알겠는데, 그림 찢어지는거보면서 억장 무너질수도 있지 왜 ㅋㅋ
시각적인 미를 그리는 예술가가 아니라
그림과 행동에 본인이 뜻하는바가 담겨있기에 가치가 오르는거지
자신만의 신념을 가지고 능력을 표현하는 것. 그냥 ㅈㄴ 멋있다. 비밀스러운 것 까지 ㅋㅋ
모든 룰은 정해진 틀이 있고 이것을 깨고자 한다면 당신은 또다른 룰을 만들어야 합니다 자신이 또다른 룰을 만들 수 없다고 생각된다면 그룰에 따르세요 최소한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것이기에 인류는 생존과 평화를 위해 룰을 지키기 위해 지키는 것이지 배고품과 죽음을 위해 싸우지 않습니다
대신 그것을 바꾸기위한 의문점은 새로운 룰의 씨앗이 될겁니다
결국 움직이는자 + 용기있는자 + 새로움이 세상을 바꿉니다
미술관에 놓인 자기 안경을 보고 예술작품인줄 알고 사람들이 모여서 감상하고 있었다는 썰 생각나게 하는 예술가넹
6:24 아주 좋아하는 사람들은 돈이 되지 작품을 파쇄해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 어그로를 끌고
저 사건으로 값은 더 올라갈듯 ㅋㅋ
6:14 여기 제채기 하는 할머니 그림의 저집이 저그림 그려지고 17배 집값 뛰었답니당~ 오늘 서프라이즈에서 봤어용~
이번 영상 흥미로운데요👍
와 저런 감성 너무좋아 조커도 아니고 익명의 예술가라...멋있다
역발상 어떻게 튈지 모르는....도발? 충격? 속에 희열? 알수가 없는 작가분인거 같아요...하튼 대단하네요...모든 발상이~
2018년 경매에서 약17억원 낙찰후 3년만인 2021년 10월 월스트리트저널은 런던 소더비 경매에서 뱅크시의 회화 ‘풍선과 소녀’가 1870만 파운드 (약304억원)에 낙찰 됐다고 전했다.
15억 작품을 한번에 걸레짝으로 만들어버리는 예술계 노빠꾸 형님
안녕하세요 제가 그림경매에 관심이 있는데 혹~ 서울옥션말고
또 싸이틀이 있는건가요?
다른 예술작품들은 이해가 안돼는게 많았는데 뱅크시의 작품들은 일관성있어서 좋네요
뱅크시가 광고를 비판 했을때
광고가 막연히 기대되고 보고 싶은적은 없지만
우연히 한 번 본 광고를 다시 보고 싶은적은 있다
이렇듯 우리 일상의 모든 부분은 양면성이 존재하고
그 양면성을 인정하고 존중해야한다
뱅크시의 지독한 단면성은 충분히 광신도를
끌어모으기 좋은 예수와도 같은 유일그라퍼이다
이렇게 하류층에 지지를 받으면서
상류층의 배를 불려주는 모순도 있다
이만하면 피카소같은 역대 예술가 중 한 명의 환생 아님? 그 옛날 순수 예술성이 현대에 와보니 다 금전화 하고 가치를 매기는 꼬라지에 빡쳐서 진짜 예술이 뭔지 보여드림 하면서 테러 내지는 참교육 시전하는 것 같다 존경스럽다
뜻 깊은 예술가인 것 같다.
이런 것이야 말로 진정한 예술이 아닐까?
1:28 초치는 말이긴 한데....마미손아님????
개인적으로 저 그림엔 교훈이 들어 있다고 생각해요. 높지 않은 높이에 풍선을 순수한 아이가 잡으려 하는 걸로 보아 순수한 어린이가 꿈을 잡으려 하는 듯한 모습을 표현한 듯 합니다. 하지만 그런 어린아이가 잡으려는 꿈이 사회에서 돈의 영향으로 자신을 잃어가며 꿈을 놓치는 것을 말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작품이 낙찰 되자마자 작품이 모두 훼손되는 것이 아닌 어린 아이의 부분만 훼손 된 것으로 보아 그런 뜻을 숨기고 있는 건 아니였나 생각해봅니다. 🎈
가치 있는 예술가와 범법자의 경계선에 있는 뱅크시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 수 있는 콘텐츠 감사합니다.
영상 진짜 잘만드셨다
선 넘을 듯 말 듯 아슬아슬하게 선을 지키면서 항상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사고관의 틀을 깨는 퍼포먼스... 비록 모순적인 인물일 지는 몰라도 호감이 가는 건 어쩔 수 없는 듯
16억에 파쇄된 저 그림이 오늘 300억에 다시 팔려나갔다
ㄹㅇ 이게 진짜 현대 예술이지
이런 현상은 어느 순간부터 미술은 '새로운 시도 = 아름다움' 이라는 규칙이 지배해서이다 그저 새로우면 무조건 아름답고 존중 받아야하는 자신들만의 규칙은 나머지 일반인을 예술을 모르는 머저리로 만들었다 이 예술가도 범죄지만 포장 받는것처럼
근데 저기에 뱅크시가 갔었거나 있었다는거잖아 소름
아이고..... 얼굴 처음보네요 ??? 예쁘네요... 차분한 목소리때문에 궁금했는데.. ❤❤❤
근데 솔직히 광고판 꼴보기싫은건 맞음
본인 의사 상관없이 밖을보면 항상보여
^^ㅣ발
난 특히 간판이 보기가 싫음...
안그래도 다 똑같이 생긴 건물들인데 채인점 간판까지
불가능 하단건 알지만 간판 다 떼버리고 싶음 ㅋㅋㅋ
오 이거 좋네... 오만 난립하는 저질 영상들중에 하나 일거라 생각했지만 처음부터 왠지 끌려서 끝까지 보게 만드네
1:27 정답 빠삐손
마미손 아니구요?
ㅋㅋㅋㅋㅋ 쓸데없이 웃기네
한대 얻어 맞는 느낌을 주는 작품들이 있죠. 뱅크시 작품이 딱 그래요. 멋집니다.
🤗👍 잼있었어용~♡
이사람이 전하고싶은건 돈있는 사람의 취미가 미술이 아니라 모두가 즐길수있는 미술을 만들고 싶은거 같다
아이들 뮤비 보고온 사람 추가요
예술에 돈을 매기는 행위에 비판을 하고 싶었다면 절반만 잘라낼게 아니라 전부 다 파쇄했어야지
작품 형태는 보존해서 더 값어치만 올려주네
5:00 본인 작업의 양면성에 대해서 알고 있으면 이번 행위는 더 모순적인듯
작품이 부서졌는데 뱅크시라는 이유로 "뱅크시스럽다" 며 작품 가격이 올라가는 모습은 본인이 경계하던 현대 미술의 모습이 아닌가
내용 좋아요!영상에 나온책 꼭 한번 읽어보고싶네요
브랜달리즘이 인상깊네요, 합법적이지만 안보는 광고와 불법이지만 열광하게 되는 작품이라..
1:49 베트남 전쟁으로 울고 있는 소녀의 팔을 잡고 있는 미국의 케릭터 라는 설명은 어떨까요?
('베트남''은 일본식 발음이고 '비엣남'이 올바른 표현)
덕분에 많이 배우고 가요 감사해요❤️❤️❤️
ㅠㅜ 미술이 돈의 가치로 평가 되는게 너무 슬프고 암담했는데 뱅크시 현대 미술 속에서 좋은 작가네요 비판의식이 본받고 싶은 작가에요
+제가 생각한 돈의 가치라는 것은 작품을 사고 파는 그런 걸 말하는게 아니라 가격이 낮은 작품이더라도 좋은 작품이 많은데 좀 오바다 싶은 작품도 비싸게 팔리는 것이 아마추어 작가들에게 슬픈 일이지 않나 싶어서 말한겁니다ㅠ 오해의 소지가 있었네요 그리고 저도 미술 전공이에요.. 뭘 모르고 말한게 아닙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뱅크시의 이런 미술계의 경제적인 면을 비판하는 퍼포먼스 덕에 뱅크시의 작품들의 경제적인 가치는 더 올라간다는 사실. 이러나 저러나 경제적인 결과로 귀결되는건 똑같죠. 오히려 이러한 모순을 보여주려는 뱅크시의 의도일 수도 있긴 하지만...
돈의가치로 평가받는게 슬프고 암담한게 아니라 선하나 긋고 몇억의 가치로 평가받고 변기를 갖다놓고 예술이라 부르는 현대미술이 더 암담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세요?
자지랖 부리고 싶어서 안달난 놈들이네
@@yhoh876 변기는 뒤샹의 샘이라는 작품으로 1910년대 세계 대전 시절 반전통적 허무주의적 예술 운동으로 탄생한 작품입니다 변기 자체의 작품이라기 보다는 혼란스러웠던 시절 전쟁에 대한 냉소 등을 예술 형식의 파괴와 부정을 주장하며 번져온 예술 운동이기에 현대 우리가 보기에는 엥 이게? 싶지만 그 작품은 그 작품 나름대로 시대적 배경에 대한 의미가 있기 때문에 작품으로 평가 받는 것입니다 무슨 작품을 보셨는진 모르겠지만 뒤샹의 샘이 맞다면 그건 현대미술 아니에요
2:28 예술을 겉치레로 취급하는 사람에 대한 비판이랑 예술권위에 대한 비판은 완전 다른 것 아닌가요
비판은 또 돈이되고
그 돈을 비판하고
권위를 없애기 위해
권위를 다시 만들어내고
단지 반복되고
그가 몰래 그리고 비판하고 도망다니며 그림을 그리던 그때와 비교할때
내면적으로 입장이 바뀌어버린 현재의 작품들은 예전의 작품에서 보여지는 감정은 이미 사라졌을듯
brandalism은 brand와 vandalism을 혼합 한거 같네요
1:28 응 누가봐도 정체 마미손~
예술의 권위를 비판하는 작가... 멋져요👍
1:27 🌸마미손이 왜 거기서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