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를 따로 사서 만드는 것의 단점은 컨트롤러와 케이블이죠. 제조사가 좋은 컨트롤러 달아놓지 않으면 아무리 SSD의 컨트롤러가 좋다 해도 오류가 나거나 문제가 생깁니다. 근데 국내 제조사 중에서 굳이 컨트롤러에다 돈을 많이 투자할 지가 의문이지요. 겉으로 보이는 부분은 신경쓰지만 안 보이는 부분은 대충하는게 국내 제조사들 특징이다 보니. 케이블 또한 마찬가지이구요. 그나마 명성이 있는 스토리지 제조사들은 좋은 케이블을 써서 오류가 적지만, 중소기업은 참담하죠. 케이블 때문에 스토리지 몇번 날려보면 알게 됩니다. 문제는 케이스 제조사들 대부분이 중소기업이라는 것. 그래서 많은 분들이 왜 자신의 스토리지 수명이 이렇게 짧은지 모르겠다는 말들을 자주 합니다. 아무리 겉모습은 그럴듯한 알루미늄 방열판 달아놔도 컨트롤러와 케이블이 꽝이면 결국 그게 그거지요.삼성 T7이 디램리스인건 이미 처음부터 스펙에 공개되 있었습니다. Tom's hardware 같은 곳이나 구글에서 조금만 검색해봐도 이미 애초부터 공개되 있었다는 걸 알 수 있죠. 다만 국내에만 사람들이 잘 모를 뿐. 컴퓨터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곳에서나 좀 언급이 있었을 뿐이고.
대용량 파일을 많이 옮기려는 목적이라면, 다음의 네 가지를 함께 고려해서 궁합을 맞춰야 합니다. 1. 컴퓨터의 USB 버전 2. D램 있는 SSD 3. 발열이 있는 m.2 ssd를 쓰려면, 발열을 잡아 줄 써멀 테이프와 팬까지 있는 외장 케이스 4. 쓰려는 속도를 지원하는 USB 케이블 사용하려는 컴퓨터의 USB 버전이 가장 첫 번째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USB 3.0 500Mbps 포트에 빠른 외장 SSD를 연결하는 것은 실익이 없는 돈 낭비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복구 이미지와 중요한 파일 백업용으로 1. 컴퓨터에 USB 3.2 gen 2*2 (2Gbps)포트가 있어서, 2. 남아 놀고 있던, SSD PM 981(D램 있는 쓰기 속도 대략 2Gbps)를 3. 써멀 테이프와 팬까지 달려있는 2Gbps를 지원하는 오리코 M2PVC3-G20 NVMe M.2 외장케이스로 궁합을 맞췄습니다. 4. USB 3.2 gen 2*2 (2Gbps)포트가 후면에 있어서 3.2 gen 2*2 (2Gbps)를 지원하는 C to C 케이블(1M)을 이용해서 연결합니다. 대용량 파일을 옮기면서 점점 속도가 느려질 수 밖에 없는 구조의 D 램이 없는 SSD는, 쓰기를 자주 하지 않고 읽기를 주로 하려는 목적이라면 싼 이점이 있으니, 본인의 사용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문제입니다. 꼼꼼하지 않으면, 궁합을 잘 못 맞춰 제 성능을 제대로 못쓰는 시행착오가 생깁니다. 컴퓨터에 USB 3.2 gen 2*2 (2Gbps)포트
제가 사용하는 컴퓨터에 충전 및 확장 다음을 지원하는 Thunderbolt 3(USB-C) 포트 4개: 충전 DisplayPort Thunderbolt(최대 40Gbps) USB 3.1 2세대(최대 10Gbps) 라고 기재되어있는데 저는 ssd 외장하드로는 10gbps를 사용할 수 있는건가요 40gbps를 사용할 수 있는건가요??
가격입니다. 위에 소개하는 삼성제품은 1십만원 정도, wd 제품은 30만원 이상이네요. 검색 해보면 금방 나옵니다. 그냥 데이타 저장장치 사용하는데 D램 넣어 가격이 3배 이상 뛰는 제품을 쓸 필요가 있는가 그 용도가 문제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WD 2T 외장ssd가 1백만원 넘는 건 뭔지 궁금하네요.
이 제품 성능 잘 나오는 다는 분도 있으나 제가 실제 써본봐로는 쓰기 속도가 느려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저만 그런건 아닌듯하고 해외 포럼에서도 이야기가 있구요. 지금 댓글 남겨주신분도 그렇구요. AS 보내시면 새제품으로 보내줍니다. 새제품은 뭐 파시거나 그런 방법 뿐인듯해요. 썬더볼트3에 썬더볼트4 케이블 (이런케이블은 없지만) 연결해도 어차피 기기가 지원하는 인터페이스로 연결됩니다. 즉 썬더볼트3이고 근데 썬더볼트3와4는 대역폭이 40Gbps로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 연결하는 SSD 인클로져가 지원하는 인터페이스로 결국 연결이되고 그 속도로 연결이 되므로 케이블은 굳이 다른것을 쓸 이유는 없습니다.
내용을 간단히 보긴 했는데 오류가 있는게 T7은 10Gbps를 지원하는 외장형 SSD 입니다. 내부속도가 아무리 빨라도 외부인터페이스 속도는 10Gbps 보다 높게 나올 수는 없습니다. 다만 복사시 높게 나오는건 윈도우 캐시가 적용되어 그렇습니다. 원래 벤치를 할 때 저부분은 배제를 하고 테스트를 해야 합니다.
SSD 오래되면 데이터 손실 가능성이 있긴 한데요. 이게 시간을 실제로 오래두고 확인해봐야 확인 가능한 것이긴 한데요. 제가 SSD를 꽤 많이 리뷰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오래된 SSD도 많이 가지고 있는데요. AS기간이 지나버린 오래된 SSD (5년 넘음) 도 연결해보면 데이터가 잘 있긴 하더라구요. 굳이 그런것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듯 하구요. 비용이 문제가 되는 부분은 있으나 SSD가 모든 부분에서 월등히 좋긴 합니다. 외장 HDD도 이동이 거의 없고 안전한 장소에서 잘 보관하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으나, 어쩔 수 없는 문제로 배드섹터가 생기거나 데이터 손실이 생길 수 도 있습니다. 용량이 커지면 추후에 데이터를 옮기거나 복사시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문제도 있고, 데이터 복구시에도 비용이 꽤 많이 든다는 부분도 있죠. SSD도 마찬가지이긴 합니다만, 역시 마찬가지로 데이터 복구나 이런것은 가능합니다. HDD는 물리적으로 망가지면 플래터를 직접 구동해야해서 전문 장비가 있어야만 해서 비용이 고가입니다. SSD는 그럴일은 잘 없어서 복구가 오히려 쉬울 수도 있죠. 다른 방법으로는 백업하는게 사진과 동영상이라면 구글포토 등으로 백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ua-cam.com/video/29cuWkfal1c/v-deo.htmlsi=GxAzvsf2J_gfrCQ1 이 방법을 이용하면 무제한 용량, 무기한으로 사진 동영상 백업이 가능한데요. 저도 이 방법으로 사진과 동영상을 백업하고 있습니다. 별도로 NAS 같은 것을 쓰는 방법도 있겠으나, 저도 NAS가 여러대이긴 한데요. 이 방법이 좋긴 하더라구요.
@@cdmanii 감사합니다. 타 pc에서 데이터 복사시 수백Gb용량이 되면 외장하드는 속이터지더라구요..말씀대로라면 ssd도 보관이 오래되는군요.. 그럼에도 보관은 hdd에 하라는 얘기가 많아 신경은 쓰이지만 기우일거같네요 추가문의 드립니다. 1. 외장 ssd로 데이터를 복사(저장)한것들은 추후에 (데이터 안정성을위해?) 내장Hdd에 옮기는 편이신가요?(아니면 그냥 ssd에 두시는지) 2. 시중에,판매하는 ssd중에 일체형 ssd와 외장케이스+ssd(sata, nvme) 로 구성한 것의 차이는 가격 외 어떤 장단점이 있을까요?
@@Simone_jw 1. 중요한 자료 경우 OneDrive에 일부 보관이 되어있구요. 다른 중요한것은 NAS에 보관중이긴 한데요. 자주 쓰고 중요한 데이터는 그냥 SSD에 넣고 쓰고 있습니다. 정말 중요한 데이터는 별도로 2중 백업을 하는게 좋겠구요. 다만 저는 동영상과 사진 작업을 임시로 쓰기 위해서 외장 SSD를 쓰는 편 입니다. 그 데이터를 다시 백업시에는 구글포토에 백업 중 이구요. 다만 외장 SSD에 데이터가 날라가거나 그런적은 아직은 없습니다. 다만 저에게 의뢰가 오는 내용들을 가끔 보면 잘 쓰던 외장SSD에 데이터가 싹 사라지는 경우가 가끔 있긴 합니다. 복구도 안될정도로 깔끔히 지워져서 이상한 경우도 있긴 했습니다. 만약을 대비하는 습관은 뭐 당연하지만 무조건 해서 나쁠건 없죠. 2. 이건 이 영상 후반부에 나오는 내용이긴 합니다. 발열이나 전체적인 안정성이 일체형 제품이 좋긴 합니다. 물론 별도로 SSD를 원하는것을 넣을 수 있는부분은 안되는 단점, 반대로 커스텀하는 제품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넣을 수 있는 장점은 있죠.
@@cdmanii감사합니다. 2중3중으로 보관중이시군요. 저는 데이터 복사, (업무)설계 데이터, 윈도포멧후 설치할 각종 파일들 등을 담은 용도로 외장하드를 사용해오고있습니다. 이런 용도에 굳이 외장하드냐,ssd냐 고민할 정도는 아니겟죠 ..? 추천해주실만한 외장ssd 있으실까요? ssd로 갈거면 nvme거 대세인가요?
@@Simone_jw 영상에 나오는 제품도 좋구요. NVMe SSD를 선택한다고 하더라도 외부 인터페이스 속도가 10Gbps로 제한되면 실제 SSD 성능을 어차피 다 못쓰기는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고려서하셔 연결하실 디바이스의 인터페이스 속도와 가격 부분을 고려하셔서 선택하시는게 좋죠. 연결할 컴퓨터의 인터페이스가 5Gbps를 지원하는 USB 3.0인데 40Gbps를 지원하는 외장SSD 인클로져와 NVMe SSD 고성능을 달아도 어차피 속도 제한이 걸리니 그부분을 감안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꼭 안전하게 보관해야할 데이터 용량이 작다면 원드라이브에 보관하는 방법도 있구요. 그게 아니면 외장 SSD가 나을듯 합니다. 외장하드는 저도 몇개 쓰지만 갑자기 고장나면 난감하니까요.
비교 자체가 엉터리네요. (현재 기준으로 비교하는 제품의 가격 차이가 최대 3배 이상 남) (아래 댓글을 보니) 본인이 비싸게 샀다고, 옛날 가격 기준으로 제품을 비교하는 걸 보면 채널에 신뢰가 가지 않음. (리뷰 보는 사람들이 옛날 가격 기준으로 제품을 사라는 건지?) 가격에 대한 고려가 없는 리뷰는 무의미한 리뷰죠. 삼성의 중저가 스마트폰 A34와, 플래그십 스마트폰 S23 울트라를 비교하는 격.... p50 1테라 가격: 375,000원 t7 기본형 1테라 가격: 100,000원 (터치는 5만원 정도 더 비쌈) 자료 저장용이면 T7이 훨씬 좋음. 당연히 돈이 많으면 좋은 거 다 살 수 있겠지만... 애초에 그런 사람이라면 리뷰 같은 거 볼 필요도 없이 가장 비싼 제품 살 테지만...
전 T7 쉴드 사서 고생했네여 망할 쓰기 속도 줄어드는것도 문제지만 노트북에서 인식을 잘 못해서 컴 부팅하고 꼽은 다음에 종료전에 제거 해야 한다는 황당한 물건임... 쓰는 노트북이 후진거면 그러려니 하는데 무려 델 에얼리언 X17R2임. 다른 외부 장치는 아무 문제가 없어서 이 동영상보고 저도 WD 블랙 P40으로 구매해서 꼽아보니 왠걸 역시 해당물건은 그 물건을 전문으로 만드는 회사걸 사야 한다는걸 뼈저리가 느낌. 아오 내 아까운 돈
동일한 가격대의 제품을 비교한 것이 아니고 가격은 생각하지 않고 성능만 비교한 것입니다. 위에 소개하는 삼성 제품은 10만원대이고 WD는 3십만원이 휠씬 넘어요. 사실 데이타 백업용 저장용에 저렇게 속도 빠를 필요가 없지요. 그냥 2.5인치 SSD나 하드도 만족할 것입니다.
가격이 비교급이 아님 D램 달고 풀로채워 쓰느니 그냥 여유있게 쓰고 모자라면 하나 더 사면그만.. D램크기가 얼마나된다고 하드에 50기가정도만 여유있어도 체감속도는 그렇게 안떨어질듯. 삼성 t5엔 d램 있지만 거의 풀로채웠을때 속도하락이 없을뿐 보통 t7이 비교 불가로 빠름.
네 그역할도 합니다. 그런데 버퍼 역할도 함께 합니다. 물론 이것 자체가 없고 SLC캐싱으로 저렴하게 해결하려고 한제품이 T7이긴하죠. 다만 데이터 읽기속도는 빠른터라 당장 문제는 없을수있으나 데이터를 많이 옮기는 유저에게는 크게 느껴질수있는부분이죠. dtl.yonsei.ac.kr/docs/Domestic_Journal/[2013][IEEK]A_Cache_buffer_and_Read_Request-aware_Request_Scheduling.pdf
@@KryptosEng 실사용하면 데이터를 많이 넣어둔 상태로 쓰면 속도 저하가 있습니다. 이건 저도 해외 벤치도 많이 찾아봤는데 공통적으로 문제를 지적하더라구요. 실제로 저도 처음 사용때는 속도가 잘 나왔습니다만, 실제로 쓰다보니 속도가 떨어졌습니다. 그렇게 보시면 될듯해요
bps를 빼놓지 않는 센스 기가라고만 부르면 뒤에 바이트로 아는 사람이 굉장이 많음. 그런데 빠른 속도가 필요하고 용량이 많은 경우엔 D램이(버퍼) 필수이지만 용량이 작고 자주 복사하지 않는다면 D램이 있고 비싼 제품을 사지 않아도 됨. 어차피 5Gbps 수준에서 쓰는 사람은 속도가 빠른 NVME로 쓸 필요가 없음 오히려 발열이 높아서 속도가 줄기도 함. 발열이 적고 D램이 없는 느린 SSD로 사용해도 어차피 5Gbps 수준에서 만족하는 사람도 많음.
와, 처음 알았네요, ssd 구매하려고 , 그래도 국내기업 제품 구매하자 하고 T7 제품 알아보는 중에 우연히 들어왔는데... 이마트에선 삼성 ssd 는 취급을 안하고 샌디스크와 WD 제품만 있던데, 설마 그런 이유때문에 빠진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이마트가 좋은거 추천해주고 있었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최근 1-2년 사이에 삼성제품들에 점점 실망하고 삼성이면 고급 이라는 이미지로 돈을 더 내서라도 산다는 이런거 점 점 사라짐. 지금 미국에서도 얼마전까지만 해도 삼성 메모리, 티비 이런건 프리미엄 붙여도 잘 나갔는데 사람들 점 점 떠나고 있음. 삼성 분명히 위기이고 그리고 이러다가 중국 제품하고 다를게 없어짐.. 안타깝지만 내가 뭐 걱정한다고 바뀌는것도 아니고
D램의 경우 마이크론이 일본 엘피다를 인수하고 경쟁력이 급상승했죠. 삼성과 하이닉스가 긴장하고 있는 이유죠. 또 중국의 저가 공세로 인해 국내 기업의 어려움이 예상되죠. 중국정부는 자국 기업에 세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어요. 한국이 불리할 수밖에 없죠. 애플이 중국의 YMTC 낸드 플래시를 아이폰에 넣으려고 했다가 미국 정부의 반발로 철회했죠. YMTC 낸드 플래시가 삼성전자 등의 제품보다 20 퍼센트 저렴하죠.
가격 차이가 기본형을 기준으로 하면 WD 제품이 삼성 T7보다 3배 이상 비싸요... 마치 갤럭시 A34 (중저가) 스마트폰과, 갤럭시 S23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비교하는 격이죠. 당연히 저렴한 제품이 비싼 제품보다 안 좋아야 정상이죠... 정상적인 상황을 비정상으로 보는 사람들이 비정상인 거죠.
속도는 둘째치고 SSD의 고질적인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삼성 T5 T7 둘다 사용하지만 공통점이 지들 멋대로 자료 날려버림 ???? 처음 당했을때 내가 모르고 지웠구나.. 라고 생각했으나 한두번도 아니고 여러번 당하고나니깐 아.. SSD는 그냥 쓰레기구나 라는걸 체감하게됨
벤치가 500 전후 나오시면 정상이겠죠. 읽기던 쓰기던 파일의 형식과 종류, 갯수에 따라 천차만별로 차이가 나더라구요. 같은 용량의 영상이나 이미지라 하더라도 갯수가 많으면 현저히 느려지고 그러네요. 잇썹님 채널에서 보니까 외장 SSD 케이스들중 어느 브랜드는 맥북과 좀 궁합이 안맞고 어느 브랜드는 갤북이나 에이수스랑 안맞고 그런 문제도 있더라구요. 가끔은 비정품 케이블 등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T5 는 관계 없겠지만요 ㅎ)
게임은 읽기 성능이 중요한터라 크게 문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처음 게임 설치시에는 좀 느리긴 하겠죠. 그리고 T5는 DRAM이 있습니다. T7만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일부러 T5 쓰는 분들도 있습니다. 다만 T5는 SATA 방식이라 최대 읽기 성능이 좀 떨어지긴 하죠.
SSD에 궁금하거 댓글 질문 해도 된다고 해서 남깁니다. 제가 잘 몰라서 그런거 같은데 제 PC에 삼성 970evo NVMe M.2 (위도우 설치), 삼성 SSD 2개, HDD 2개, WD black SN 750 NVMe 이렇게 있는데 윈도우에서는 모두 인식을 잘 해서 저장 공간으로 잘 사용하고 있어요 근데 삼성 매지션이나 WD 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에서는 온도, 성능 이런거 나타나는 기능은 전혀 인식을 못하네요. 삼성 메지션도 윈도우가 설치되어 있는 970evo 하나만 잘 인식되어 성능이나 온도 이런것들이 정상적으로 잘 표시되는데 그 외에 다른 삼성 SSD 는 인식만 하고 어떠한 정보도 표시가 안되는데 왜 그런지 혹시 아세요??
다른건 모르겠고 P41을 외장SSD 로 쓰면서 벤치 1039/1023 을 보여주시는데 일부러 그런건가요? p41 읽기 쓰기가 7000 정도씩 나오는걸로 아는데 썬더볼트도 아닌 USB에 꽂고 속도저하 없다고 하시면... 납득이 안되는데요? 왜 40Gbps 케이스에 넣어서 벤치마크는 1000대 나온걸 보여주시는 거죠? 현존최강 SSD 중에 하나를 10gbps 로 쓸거면 그냥 당근에 널부러진 evo950이나 960 , p31 같은 걸로 바꿔써도 차고 넘칠거 같습니다만.. 설마 노트북이나 데탑에 썬더볼트 3-4 포트나 케이블이 없으신건가요? 그게 아니라면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만??? 알고서 일부러 그러신거라면.. 모르는 분들이 이런 돈ㅈㄹ을 따라 할까 겁납니다. WD P50 속도는 잘 모르는데 2천 안팎 아닌가요? 이것도 usb에 꽂고 1000대에서 안떨어진다고 하시면 하아.. WD P50 와 비교하려면 삼성 X5 하고 비교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모두 알다시피 T7의 강점은 '최고 속도' 가 아닙니다. 휴대성과 내구성, 더불어 발열등에 대한 안정성과 보안 및 AS 죠. 이 사이즈에서 오는 휴대성이 무시 못하는 부분인데... 드라마 한시즌 통째로 넣고 다니다가 아무데서나 핸드폰에 연결해서 볼수도 있습니다. (뭐 외장 SSD는 전부 가능하긴 하지만, 이럴땐 좀더 작고 내구성 좋은게 유리하지 않을까요? 거기다가 가격도 절반 이하라면?) 애초에 읽기쓰기 속도 저하도 신경쓰이고 높은 속도로 유지를 원하면 적어도 썬더볼트 3이상 (40Gbps) 지원 제품에 썬더볼트 3이상 지원 케이블과 썬더볼트 3이상 포트가 있는 기기에 연결해서 사용하해야겠죠. 그런분들에겐 이미 T7은 고려 대상이 아닐거고요. 거기다가 1테라 기준 30만원짜리 WD P50 하고 13만원짜리 T7 을 비교 합니까? (2테라는 WD P50 51만, T7 29만... 직구제외) 소나타랑 람보르기니 갖다놓고 소나타 느리다고 하는거와 뭐가 다르죠? 이렇게 하셔서 채널 성장 하시겠어요?
안녕하세요. 네 맞습니다. P41을 테스트 한것은 가지고 있던 SSD이기도 하고 물론 이런 SSD 장착해도 10Gbps로 인클로저때문에 속도는 제한 된다고 영상에 설명은 했구요. 그냥 빠른 SSD 가지고 있던게 이것이라 그것을 기준으로 설명했을 뿐 실제로 장착시에는 10Gbps 를 충분히 낼만한 SSD를 장착하면 되겠죠. 속도 비교를 하긴 했으나 T7 터치가 실제 제가 사용하는데 있어서 쓰기 속도가 느려지는 문제로 너무 큰 불편함이 있었기 때문에 그부분을 설명하고자 해서 만든 영상이니 이해 부탁 드립니다. (참고로 제품은 AS보내서 제품 느려지는 문제가 확인이 되어 교환을 받았습니다.)
@@cdmanii 네 안녕하세요. 다소 기분 나쁠수도 있는 내용을 적은 것 같은데, 친절하게 답변 주시네요. 느려지는 문제 확인으로 교환 받으셨다고 하셨는데... 교환 받으신 제품이 느려지지 않는다고 하면, 오히려 가성비는 더 좋아진거네요? 불량품을 리뷰 하게 되신건가요? 아니면 새로 받으신 제품도 저하문제가 있나요? T5 정말 잘쓰다가 팔고, T7 이 나왔길래 고민 하다가... 노트북이 맛이가서 교체하면서 정든 노트북 폐기하고 업글때 박아두었던 evo960를 꺼내서 오리코 케이스 씌워서 그냥저냥 잘 쓰고 있습니다.(발열 ㅠㅜ) 지금 놋북에는 980pro 박아 두었는데, P41 나오기 전이라...ㅜㅡ 해서 한때 T7 도 P41도 갖고 싶었는데, 다가진 씨디맨님이 샘났었나봐요 ㅎ (아 이 무슨 TMI란 말인가..) 안그래도 T7 용량 괜찮은 걸로 하나 사고, 960은 팔던지 사무실 PC에 박아넣던지 할까 하고 있었거든요. (마침 가격이 많이 내렸더라구요. T5 하고 별 차이도 없는 수준..) 새로 받으신 제품의 불량 여부를 알고 싶네요 ㅎ
@@chubby_silverfish T7 터치 어떻게 보면 AS가 3년이라 그 기간안에 데이터 가득 채우면 똑같은 쓰기 속도 느려지는 문제 발생하는터라 좀 안좋게 생각하면 3년 안에 또 AS 받아서 새것받고 뭐 이럴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은 들지만, 근데 제 경우 영상 편집할 원본을 임시로 넣어둘 공간으로 쓰고 있구요. 컴퓨터 옮겨다니면서 편집도 해야할때가 있어서 쓰기 속도 느린게 엄청 문제가 되더라구요. T7 터치 나오고 얼마 안되어서 저도 구매한거라 한참 여러 유튜버들이 좋다고 했던 제품이라 저도 별 생각없이 바로 구매를 했었거든요. 근데 첨에는 빠르다가 데이터 가득 채운상태로 극도로 느려져서 ㅠㅠ; T5도 저도 가지고는 있는데 확실히 읽기성능에서 T7과 체감이 되더라구요. 별도로 980Pro에 케이스 입혀서 쓰신다면 그게 가장 좋긴 할것같아요. 열이 난다고 해도 그정도 열날정도로 빠르다는 ? 이야기도 되고 열이 나는 만큼 방열도 잘 되는 의미도 있으니까요 .속도 저하 생기는 문제 없는 이상에는 SSD가 갑자기 죽을일도 없구요. 980Pro면 AS기간안에 죽을일은 없지만 오히려 죽으면 새제품으로 바꿔줄테니 더 좋을지도? 아 근데 아시겠지만, 데이터가 훨씬 중요하잖아요. SSD까지 쓰는 이유가 속도도 빠르고 안정성도 좋아서 쓰는거니까요. SSD 죽는 경우는 저도 SSD 30개 넘게 있지만 딱 1번 샘플 SSD가 죽은 경우만 있어서 (정상판매제품이 아니라 샘플) 왠만하면 죽는 경우가 없어서요. 저도 다음 영상에 나올 내용이긴 한데 USB4.0으로 980Pro나 4TB SSD 장착해서 저장장치 만드는 내용 올리려구요. 직접 만들거나 아니면 WD P50 이나 좀 더 좋은 완성형제품 쓰거나 그런게 마음의 안심상으로도 좋은것같아요. 육아에 치이고 잠잘시간도 별로 없고 영상은 올리고 싶고 하다보니 이게 SSD 느리고 뭔가 마음에 안들고 하면 이게 더 스트레스라서요 ㅠㅠ 여튼 저는 제 영상에 의견 남겨주시는것 너무 좋아합니다. 가끔 좀 톡쏘는 댓글 남겨주셔도 마음이 너무 아프긴 하지만 이렇게 댓글 다시 살갑게 남겨주시고 하면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안그러고 뭐라고만 하시고 하면 생각보다 저는 하루 일주일 넘게 계속 그것 생각나면서 힘들기도 하더라구요. 다음에는 좀 더 테스트 많이 해서 영상도 올릴테니 많이 봐주세요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cdmanii 아 제가 장황하게 써서 잘못 보신거 같은데... 케이스 입혀서 쓰는건 960 이구요. 지금 쓰는 놋북에 980프로 박아 넣어 쓴다는 말이에요. (케이스도 오리코 10Gbps 싼거 사서 T5 대용으로 고냥저냥 쓰고 있는거거든요. 10Gbps 에는 950?? 이상이면 다 거기서 거가 같거든요. 40Gbps 케이스는 너무 비싸서 그걸 사고 거기에 맞는 상옵 SSD고용량을 사느니 WD P50이나 T7 사는게 가성비면에서 훨씬 나아 보여요. 물론 읽기쓰기 속도냐 휴대성이냐 하는건 취향이나 용도에 따라 다르게 선택 하겠지만요.) SSD 케이스에 980프로나 P41 넣어 쓰는건 좀 낭비 같아요. 게다가 저는 제가 하는 일에 외장SSD 를 쓰긴 하는데...파일수는 많아도 고해상도 필요없는 잡다한 이미지와 문서가 거의 전부라 .. 사실상 USB메모리 대용이라고 봐도 무방 할정도에요. 오히려 드라마 같은거 넣어 놓는게 자리를 더 차지하는 ...
@@chubby_silverfish 아 그렇군요. 그렇죠. USB 4.0 이나 썬더볼트3도 사실 980 다 소화하는건 아니긴 하니까요. PCIe 4.0 SSD가 있긴 한데요. USB 4.0 외장케이스에서 980Pro가 성능이 가장 잘 나온다는 평가가 있어서 2TB로 하나 살까 고민중이거든요. 벤치하거나 테스트하려면 빠른 SSD 있긴 해야해서 근데 곧 PCIe5.0 나올텐데 자꾸 돈만 들어가서 ㅠㅠ 혹시 동영상이나 사진 무제한 백업 이런건 관심없으실까요? 제 경우에는 사진 동영상 구글픽셀로 계속 백업하고 있긴 하거든요. 좀 헤비하게 쓰시는 분들은 괜찮은것 같아서요 ua-cam.com/video/29cuWkfal1c/v-deo.html
글쌔요. 제품 구매했을 때 스펙을 보고 구매한것인데 스펙에 못미치는 문제로 영상 편집 작업할 때 계속 문제를 일으켜서 결국 새제품으로 교환을 받은 것입니다. AS 기간내의 문제였고, AS하는곳에서도 문제를 확인했고, 그런 문제 경우 새제품으로 교환을 해준다고 해서 교환을 받은 것입니다.
@@kro98nos72 제품 처음에는 사용시 벤치마크도 잘 나오고 문제는 없으나 데이터가 많이 찬 상태에서는 쓰기 속도가 많이 느려집니다. 데이터를 많이 쓰고 지우는 용도로 쓴다면 많이 불편하게 느낄정도로 느려지긴 하죠. 이부분을 저도 모르고 구매했던 것이긴 하구요. 물론 구매전에는 벤치마크 자료 같은것을 참고했으나, 이런 문제는 설마했던 것도 있구요. 물론 이미 기록된 데이터를 읽는 목적으로 많이 쓴다면 불편함은 없을거예요. 구조적인 문제라 이것이 해결될수는 없죠. 다만 이런 문제가 있는 것은 분명하고 교환은 정상적인 절차로 받을 수 있었으니 참고하시라고 하는 영상을 올린것이구요.
케이스를 따로 사서 만드는 것의 단점은 컨트롤러와 케이블이죠. 제조사가 좋은 컨트롤러 달아놓지 않으면 아무리 SSD의 컨트롤러가 좋다 해도 오류가 나거나 문제가 생깁니다. 근데 국내 제조사 중에서 굳이 컨트롤러에다 돈을 많이 투자할 지가 의문이지요. 겉으로 보이는 부분은 신경쓰지만 안 보이는 부분은 대충하는게 국내 제조사들 특징이다 보니. 케이블 또한 마찬가지이구요. 그나마 명성이 있는 스토리지 제조사들은 좋은 케이블을 써서 오류가 적지만, 중소기업은 참담하죠. 케이블 때문에 스토리지 몇번 날려보면 알게 됩니다. 문제는 케이스 제조사들 대부분이 중소기업이라는 것.
그래서 많은 분들이 왜 자신의 스토리지 수명이 이렇게 짧은지 모르겠다는 말들을 자주 합니다. 아무리 겉모습은 그럴듯한 알루미늄 방열판 달아놔도 컨트롤러와 케이블이 꽝이면 결국 그게 그거지요.삼성 T7이 디램리스인건 이미 처음부터 스펙에 공개되 있었습니다. Tom's hardware 같은 곳이나 구글에서 조금만 검색해봐도 이미 애초부터 공개되 있었다는 걸 알 수 있죠. 다만 국내에만 사람들이 잘 모를 뿐. 컴퓨터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곳에서나 좀 언급이 있었을 뿐이고.
대용량 파일을 많이 옮기려는 목적이라면, 다음의 네 가지를 함께 고려해서 궁합을 맞춰야 합니다.
1. 컴퓨터의 USB 버전
2. D램 있는 SSD
3. 발열이 있는 m.2 ssd를 쓰려면, 발열을 잡아 줄 써멀 테이프와 팬까지 있는 외장 케이스
4. 쓰려는 속도를 지원하는 USB 케이블
사용하려는 컴퓨터의 USB 버전이 가장 첫 번째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USB 3.0 500Mbps 포트에 빠른 외장 SSD를 연결하는 것은 실익이 없는 돈 낭비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복구 이미지와 중요한 파일 백업용으로
1. 컴퓨터에 USB 3.2 gen 2*2 (2Gbps)포트가 있어서,
2. 남아 놀고 있던, SSD PM 981(D램 있는 쓰기 속도 대략 2Gbps)를
3. 써멀 테이프와 팬까지 달려있는 2Gbps를 지원하는 오리코 M2PVC3-G20 NVMe M.2 외장케이스로 궁합을 맞췄습니다.
4. USB 3.2 gen 2*2 (2Gbps)포트가 후면에 있어서 3.2 gen 2*2 (2Gbps)를 지원하는 C to C 케이블(1M)을 이용해서 연결합니다.
대용량 파일을 옮기면서 점점 속도가 느려질 수 밖에 없는 구조의 D 램이 없는 SSD는, 쓰기를 자주 하지 않고 읽기를 주로 하려는 목적이라면 싼 이점이 있으니, 본인의 사용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문제입니다.
꼼꼼하지 않으면, 궁합을 잘 못 맞춰 제 성능을 제대로 못쓰는 시행착오가 생깁니다.
컴퓨터에 USB 3.2 gen 2*2 (2Gbps)포트
제가 사용하는 컴퓨터에
충전 및 확장
다음을 지원하는 Thunderbolt 3(USB-C) 포트 4개:
충전
DisplayPort
Thunderbolt(최대 40Gbps)
USB 3.1 2세대(최대 10Gbps)
라고 기재되어있는데 저는 ssd 외장하드로는 10gbps를 사용할 수 있는건가요 40gbps를 사용할 수 있는건가요??
usb 3.0 외장 ssd 추천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가격입니다. 위에 소개하는 삼성제품은 1십만원 정도, wd 제품은 30만원 이상이네요.
검색 해보면 금방 나옵니다.
그냥 데이타 저장장치 사용하는데 D램 넣어 가격이 3배 이상 뛰는 제품을
쓸 필요가 있는가 그 용도가 문제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WD 2T 외장ssd가 1백만원 넘는 건 뭔지 궁금하네요.
ssd 데이터저장기.. 잘 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as 보낸후기좀 알려주세여 저도t7쓰고있구요 ㅋㅋㅋ 속도저하 일어나던데 형님 근대 t7에 제 노트북이 선더볼트3지원하는데 선더볼트4케이블 사가지고 연결하면 쓰기 속도 빨라지나여?
이 제품 성능 잘 나오는 다는 분도 있으나 제가 실제 써본봐로는 쓰기 속도가 느려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저만 그런건 아닌듯하고 해외 포럼에서도 이야기가 있구요. 지금 댓글 남겨주신분도 그렇구요. AS 보내시면 새제품으로 보내줍니다. 새제품은 뭐 파시거나 그런 방법 뿐인듯해요. 썬더볼트3에 썬더볼트4 케이블 (이런케이블은 없지만) 연결해도 어차피 기기가 지원하는 인터페이스로 연결됩니다. 즉 썬더볼트3이고 근데 썬더볼트3와4는 대역폭이 40Gbps로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 연결하는 SSD 인클로져가 지원하는 인터페이스로 결국 연결이되고 그 속도로 연결이 되므로 케이블은 굳이 다른것을 쓸 이유는 없습니다.
@@cdmanii 저녁에 발견했는데 누가 실험했는데 ua-cam.com/video/exYGQ-Cqkn0/v-deo.html t7에 썬더볼트3케이블에 ssd하드 연결하니까 1.7기가속도나왔네여 3분19초에 나와요
내용을 간단히 보긴 했는데 오류가 있는게 T7은 10Gbps를 지원하는 외장형 SSD 입니다. 내부속도가 아무리 빨라도 외부인터페이스 속도는 10Gbps 보다 높게 나올 수는 없습니다. 다만 복사시 높게 나오는건 윈도우 캐시가 적용되어 그렇습니다. 원래 벤치를 할 때 저부분은 배제를 하고 테스트를 해야 합니다.
삼성 외장형 ssd의 경우 as 5년이 아니라 3년인 경우가 더 많습니다. 디램있는 sata 방식의 t5, 디램리스 nvme인 t7 둘다 3년입니다.
네 맞습니다. 제가 잘못설명했네요 .T7은 3년이고 WD P50이 5년 입니다.
데이터 복사 및 보관용으로 외장hdd 2tb 사용중인데요. 외장 ssd 살지, 외장 hdd살지 고민인데, 그 기준이 있다면 궁금합니다. 외장ssd가 데이터 소실 우려가 있다는데 걱정할 정도인가요 ? 데이터 전송속도가 빨라 끌리는데, 이부분이 걱정이네요.
SSD 오래되면 데이터 손실 가능성이 있긴 한데요. 이게 시간을 실제로 오래두고 확인해봐야 확인 가능한 것이긴 한데요. 제가 SSD를 꽤 많이 리뷰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오래된 SSD도 많이 가지고 있는데요. AS기간이 지나버린 오래된 SSD (5년 넘음) 도 연결해보면 데이터가 잘 있긴 하더라구요. 굳이 그런것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듯 하구요. 비용이 문제가 되는 부분은 있으나 SSD가 모든 부분에서 월등히 좋긴 합니다. 외장 HDD도 이동이 거의 없고 안전한 장소에서 잘 보관하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으나, 어쩔 수 없는 문제로 배드섹터가 생기거나 데이터 손실이 생길 수 도 있습니다. 용량이 커지면 추후에 데이터를 옮기거나 복사시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문제도 있고, 데이터 복구시에도 비용이 꽤 많이 든다는 부분도 있죠. SSD도 마찬가지이긴 합니다만, 역시 마찬가지로 데이터 복구나 이런것은 가능합니다. HDD는 물리적으로 망가지면 플래터를 직접 구동해야해서 전문 장비가 있어야만 해서 비용이 고가입니다. SSD는 그럴일은 잘 없어서 복구가 오히려 쉬울 수도 있죠. 다른 방법으로는 백업하는게 사진과 동영상이라면 구글포토 등으로 백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ua-cam.com/video/29cuWkfal1c/v-deo.htmlsi=GxAzvsf2J_gfrCQ1 이 방법을 이용하면 무제한 용량, 무기한으로 사진 동영상 백업이 가능한데요. 저도 이 방법으로 사진과 동영상을 백업하고 있습니다. 별도로 NAS 같은 것을 쓰는 방법도 있겠으나, 저도 NAS가 여러대이긴 한데요. 이 방법이 좋긴 하더라구요.
@@cdmanii 감사합니다. 타 pc에서 데이터 복사시 수백Gb용량이 되면 외장하드는 속이터지더라구요..말씀대로라면 ssd도 보관이 오래되는군요.. 그럼에도 보관은 hdd에 하라는 얘기가 많아 신경은 쓰이지만 기우일거같네요
추가문의 드립니다.
1.
외장 ssd로 데이터를 복사(저장)한것들은 추후에 (데이터 안정성을위해?) 내장Hdd에 옮기는 편이신가요?(아니면 그냥 ssd에 두시는지)
2.
시중에,판매하는 ssd중에 일체형 ssd와 외장케이스+ssd(sata, nvme) 로 구성한 것의 차이는 가격 외 어떤 장단점이 있을까요?
@@Simone_jw 1. 중요한 자료 경우 OneDrive에 일부 보관이 되어있구요. 다른 중요한것은 NAS에 보관중이긴 한데요. 자주 쓰고 중요한 데이터는 그냥 SSD에 넣고 쓰고 있습니다. 정말 중요한 데이터는 별도로 2중 백업을 하는게 좋겠구요. 다만 저는 동영상과 사진 작업을 임시로 쓰기 위해서 외장 SSD를 쓰는 편 입니다. 그 데이터를 다시 백업시에는 구글포토에 백업 중 이구요. 다만 외장 SSD에 데이터가 날라가거나 그런적은 아직은 없습니다. 다만 저에게 의뢰가 오는 내용들을 가끔 보면 잘 쓰던 외장SSD에 데이터가 싹 사라지는 경우가 가끔 있긴 합니다. 복구도 안될정도로 깔끔히 지워져서 이상한 경우도 있긴 했습니다. 만약을 대비하는 습관은 뭐 당연하지만 무조건 해서 나쁠건 없죠.
2. 이건 이 영상 후반부에 나오는 내용이긴 합니다. 발열이나 전체적인 안정성이 일체형 제품이 좋긴 합니다. 물론 별도로 SSD를 원하는것을 넣을 수 있는부분은 안되는 단점, 반대로 커스텀하는 제품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넣을 수 있는 장점은 있죠.
@@cdmanii감사합니다. 2중3중으로 보관중이시군요.
저는 데이터 복사, (업무)설계 데이터, 윈도포멧후 설치할 각종 파일들 등을 담은 용도로 외장하드를 사용해오고있습니다.
이런 용도에 굳이 외장하드냐,ssd냐 고민할 정도는 아니겟죠 ..?
추천해주실만한 외장ssd 있으실까요? ssd로 갈거면 nvme거 대세인가요?
@@Simone_jw 영상에 나오는 제품도 좋구요. NVMe SSD를 선택한다고 하더라도 외부 인터페이스 속도가 10Gbps로 제한되면 실제 SSD 성능을 어차피 다 못쓰기는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고려서하셔 연결하실 디바이스의 인터페이스 속도와 가격 부분을 고려하셔서 선택하시는게 좋죠. 연결할 컴퓨터의 인터페이스가 5Gbps를 지원하는 USB 3.0인데 40Gbps를 지원하는 외장SSD 인클로져와 NVMe SSD 고성능을 달아도 어차피 속도 제한이 걸리니 그부분을 감안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꼭 안전하게 보관해야할 데이터 용량이 작다면 원드라이브에 보관하는 방법도 있구요. 그게 아니면 외장 SSD가 나을듯 합니다. 외장하드는 저도 몇개 쓰지만 갑자기 고장나면 난감하니까요.
비교 자체가 엉터리네요. (현재 기준으로 비교하는 제품의 가격 차이가 최대 3배 이상 남)
(아래 댓글을 보니) 본인이 비싸게 샀다고, 옛날 가격 기준으로 제품을 비교하는 걸 보면 채널에 신뢰가 가지 않음. (리뷰 보는 사람들이 옛날 가격 기준으로 제품을 사라는 건지?)
가격에 대한 고려가 없는 리뷰는 무의미한 리뷰죠.
삼성의 중저가 스마트폰 A34와, 플래그십 스마트폰 S23 울트라를 비교하는 격....
p50 1테라 가격: 375,000원
t7 기본형 1테라 가격: 100,000원 (터치는 5만원 정도 더 비쌈)
자료 저장용이면 T7이 훨씬 좋음.
당연히 돈이 많으면 좋은 거 다 살 수 있겠지만... 애초에 그런 사람이라면 리뷰 같은 거 볼 필요도 없이 가장 비싼 제품 살 테지만...
SK하이닉스 X31 외장 SSD도 DRAM 있어서 좋습니다!
전 T7 쉴드 사서 고생했네여 망할 쓰기 속도 줄어드는것도 문제지만 노트북에서 인식을 잘 못해서 컴 부팅하고 꼽은 다음에 종료전에 제거 해야 한다는 황당한 물건임... 쓰는 노트북이 후진거면 그러려니 하는데 무려 델 에얼리언 X17R2임. 다른 외부 장치는 아무 문제가 없어서 이 동영상보고 저도 WD 블랙 P40으로 구매해서 꼽아보니 왠걸 역시 해당물건은 그 물건을 전문으로 만드는 회사걸 사야 한다는걸 뼈저리가 느낌. 아오 내 아까운 돈
삼성.. 뭐 조그마한 기업도 아니고 글로벌 기업이 자기 회사 대표격 SSD 고급 제품에 D램을 안 넣었다니.. 충격이네요
동일한 가격대의 제품을 비교한 것이 아니고 가격은 생각하지 않고 성능만 비교한 것입니다.
위에 소개하는 삼성 제품은 10만원대이고 WD는 3십만원이 휠씬 넘어요.
사실 데이타 백업용 저장용에 저렇게 속도 빠를 필요가 없지요. 그냥 2.5인치 SSD나 하드도 만족할 것입니다.
가격이 비교급이 아님
D램 달고 풀로채워 쓰느니
그냥 여유있게 쓰고 모자라면 하나 더 사면그만..
D램크기가 얼마나된다고
하드에 50기가정도만 여유있어도 체감속도는 그렇게 안떨어질듯.
삼성 t5엔 d램 있지만
거의 풀로채웠을때 속도하락이 없을뿐
보통 t7이 비교 불가로 빠름.
@@rider1921 t7발열 문제는 어떤가요. 노트북이나 pc에 늘 연결해 사용해도 발열은 그다지 크게 불편하지 않는 정도인가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다만 ssd에서 dram의 역할은 데이터 캐시보다는 변환 주소 테이블 보관이 주라는 얘기가 있습니다(제조사에서 밝힌 것은 아님)
네 그역할도 합니다. 그런데 버퍼 역할도 함께 합니다. 물론 이것 자체가 없고 SLC캐싱으로 저렴하게 해결하려고 한제품이 T7이긴하죠. 다만 데이터 읽기속도는 빠른터라 당장 문제는 없을수있으나 데이터를 많이 옮기는 유저에게는 크게 느껴질수있는부분이죠. dtl.yonsei.ac.kr/docs/Domestic_Journal/[2013][IEEK]A_Cache_buffer_and_Read_Request-aware_Request_Scheduling.pdf
디램리스인줄은 몰랐네요 .. 감사합니다
삼성 T7 더티테스트 보면 디램리스임에도 불구하고 용량 100프로까지 속도 저하가 없던데,
혹시 다른 유튜버와 무슨 차이일까요?
혹시 볼 수 있는 링크가 있을까요?
@@cdmanii T7 shield제품인데
뻘짓연구소 가장 최신 영상에 있습니다!!
@@cdmanii 아.. 컨트롤러랑 디램리스라는 부분이 같아서 당연하게도 내구성만 보완된 제품인 줄 알았는데...
연속쓰기 읽기에 대한 성능도 보완이 되었나보네요.
@@KryptosEng 실사용하면 데이터를 많이 넣어둔 상태로 쓰면 속도 저하가 있습니다. 이건 저도 해외 벤치도 많이 찾아봤는데 공통적으로 문제를 지적하더라구요. 실제로 저도 처음 사용때는 속도가 잘 나왔습니다만, 실제로 쓰다보니 속도가 떨어졌습니다. 그렇게 보시면 될듯해요
@@cdmanii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커뮤니티 보니까 T7과 T7 Shield는 아예 다른 제품으로 취급하는 게 맞는 것 같더라구요.
WD P50 절대 사면 안됨 가격 4배 차이나는 제품으로 가격 대비에는 쓰레기 제품으로 선정됨
하이닉스는 외장SSD 언제 출시하려나?
내놓는 제품마다 괜찮아서, 외장SSD도 가성비 좋게 하나 출시했으면 좋겠네요.
bps를 빼놓지 않는 센스
기가라고만 부르면 뒤에 바이트로 아는
사람이 굉장이 많음.
그런데 빠른 속도가 필요하고 용량이 많은 경우엔
D램이(버퍼) 필수이지만
용량이 작고 자주 복사하지 않는다면
D램이 있고 비싼 제품을 사지 않아도 됨.
어차피 5Gbps 수준에서 쓰는 사람은
속도가 빠른 NVME로 쓸 필요가 없음
오히려 발열이 높아서 속도가 줄기도 함.
발열이 적고 D램이 없는 느린 SSD로 사용해도
어차피 5Gbps 수준에서 만족하는 사람도 많음.
일반인 기준 T7 사용할 만 합니다. 누구나 벤츠 BMW을 탈수 없습니다~
제가 휴대폰으로 에뮬레이터를 돌릴려고 하는대 휴대폰에 용량이 모자라서 ssd 를 연결해서 써볼까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와, 처음 알았네요, ssd 구매하려고 , 그래도 국내기업 제품 구매하자 하고 T7 제품 알아보는 중에 우연히 들어왔는데... 이마트에선 삼성 ssd 는 취급을 안하고 샌디스크와 WD 제품만 있던데, 설마 그런 이유때문에 빠진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이마트가 좋은거 추천해주고 있었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설마 대기업이라고 ㅋㅋ 삼성. 제품 스펙을 봐야지
영상 잘 봤습니다!!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상에서 외장에 P41을 오버죠. 젠4는 발열도 심하고...
USB방식이면 케이스가 5기가, 10기가 지원할텐데 이러면 대략 500메가, 1기가 전송합니다.
젠3인 P31만해도 3기가를 넘어서서 오버스펙입니다.
젠3 정도면 굳이 팬까지 달려있을 이유는 없고 써멀패드로 방열처리 정도만 하면 된다고 봅니다.
(PC에서는 방열판도 없이 쓰니까요)
최근 1-2년 사이에 삼성제품들에 점점 실망하고 삼성이면 고급 이라는 이미지로 돈을 더 내서라도 산다는 이런거 점 점 사라짐. 지금 미국에서도 얼마전까지만 해도 삼성 메모리, 티비 이런건 프리미엄 붙여도 잘 나갔는데 사람들 점 점 떠나고 있음. 삼성 분명히 위기이고 그리고 이러다가 중국 제품하고 다를게 없어짐.. 안타깝지만 내가 뭐 걱정한다고 바뀌는것도 아니고
미국 어디...사시나요? 현실은 전혀 다른 얘기던데...
본인이 왜 그렇게 느끼시는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현지금, 반도체이어, 상원에서 밧데리 중국발 제품은 수출금지 통과후 하원에 상정입니다만?
@@TRUEandLIVE 캘리포니아에 살구요 최근 베스트바이나 코스코 가보셨나요 그리고 유투브에도 삼성 메모리 기능 떨어지는거도 영상 이전 보다 너무 많아 졌구요. 님이 경험 하고 계시는 현실은 저랑 다른 미국 이신가본데 어디 사시나요?
@@supereyes9468 삼성전자는 티비시장에서 금액 기준 점유율 29.7%로 1위를 지켰다. 2006년 첫 1위를 달성한 이후 17년 연속으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D램의 경우 마이크론이 일본 엘피다를 인수하고 경쟁력이 급상승했죠. 삼성과 하이닉스가 긴장하고 있는 이유죠. 또 중국의 저가 공세로 인해 국내 기업의 어려움이 예상되죠. 중국정부는 자국 기업에 세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어요. 한국이 불리할 수밖에 없죠. 애플이 중국의 YMTC 낸드 플래시를 아이폰에 넣으려고 했다가 미국 정부의 반발로 철회했죠. YMTC 낸드 플래시가 삼성전자 등의 제품보다 20 퍼센트 저렴하죠.
가격 차이가 기본형을 기준으로 하면 WD 제품이 삼성 T7보다 3배 이상 비싸요...
마치 갤럭시 A34 (중저가) 스마트폰과, 갤럭시 S23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비교하는 격이죠. 당연히 저렴한 제품이 비싼 제품보다 안 좋아야 정상이죠... 정상적인 상황을 비정상으로 보는 사람들이 비정상인 거죠.
T7, P50 설명은 그닥 없고 조립형 외장ssd가 중점이네요,,
외장하드/ssd는 웬디가 좋다는점은 이미 알만한 사람은 다 알듯합니다.
왜 후회를 하는지도 없고.. 뭘 말하려는지??요
모르는 사람한테 설명할수도 있지 ㅋㅋㅋ 뭐니가 알면 모든 사람다아냐 ??? 영상을 그럼 처보지마
웬디가 그 WD My Passport SSD 맞나요? 그 샌디스크에서 나온거? 이 제품에는 D램이 있나요?
속도는 둘째치고 SSD의 고질적인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삼성 T5 T7 둘다 사용하지만
공통점이 지들 멋대로 자료 날려버림
????
처음 당했을때 내가 모르고 지웠구나.. 라고 생각했으나
한두번도 아니고 여러번 당하고나니깐
아.. SSD는 그냥 쓰레기구나 라는걸 체감하게됨
안녕하세요, 영상과는 무관하지만 질문 하나 드려도 되나요? 저도 삼성 T5 1테라를 가지고 있는데 벤치를 돌리면 500MB/s로 읽기 쓰기 모두 나오는데 실제로 쓰기를 할때는 350MB/s까지만 나오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이 제품은 디램도 있능데요
벤치랑 실제 속도는 다를 수 있는데요. T5의 쓰기 속도는 보내주는 읽기 장치의 읽기 성능도 중요 합니다. 빨리 보내야 빨리 쓰기가 가능하니까요. 복사를 한 원본 파일의 미디어가 최대 읽기 성능을 확인해보세요.
벤치가 500 전후 나오시면 정상이겠죠.
읽기던 쓰기던 파일의 형식과 종류, 갯수에 따라 천차만별로 차이가 나더라구요.
같은 용량의 영상이나 이미지라 하더라도 갯수가 많으면 현저히 느려지고 그러네요.
잇썹님 채널에서 보니까 외장 SSD 케이스들중 어느 브랜드는 맥북과 좀 궁합이 안맞고
어느 브랜드는 갤북이나 에이수스랑 안맞고 그런 문제도 있더라구요.
가끔은 비정품 케이블 등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T5 는 관계 없겠지만요 ㅎ)
12만원과 16만원의 차이인데 가격대만 봐도 디램리스인거 알면서
당연히 단가 아낄려고 뺀건데 D램있는 버젼도 따로 파는데 그걸 따질 이유가 있을까?
제가 샀을 초기만 해도 가격이 꽤 바쌌습니다. 다 나름대로 이유는 있겠죠 ^^
글쎄요 빨리 쓰고 지우고 하려면 적당한 가격대 SSD가 좋지만 오래 보관하고 가끔 쓰고 지우실거라면 속도는 떨어지지만 안전하게 (충격만주의) 오래 보관하고 가격도 합리적인 외장형 HDD 추천합니다.
씨디맨님 답글중에 T7이 데이타 읽기속도는 빠르다고 하는데 외장SSD에 게임만 넣어두고 가끔 USB로 연결해 플레이하려는데 D램이 큰 영향을 미칠까요? 구형이지만 D램있는 T5는 어떨까요?
게임은 읽기 성능이 중요한터라 크게 문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처음 게임 설치시에는 좀 느리긴 하겠죠. 그리고 T5는 DRAM이 있습니다. T7만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일부러 T5 쓰는 분들도 있습니다. 다만 T5는 SATA 방식이라 최대 읽기 성능이 좀 떨어지긴 하죠.
SSD에 궁금하거 댓글 질문 해도 된다고 해서 남깁니다.
제가 잘 몰라서 그런거 같은데 제 PC에 삼성 970evo NVMe M.2 (위도우 설치), 삼성 SSD 2개, HDD 2개, WD black SN 750 NVMe 이렇게 있는데 윈도우에서는 모두 인식을 잘 해서 저장 공간으로 잘 사용하고 있어요 근데 삼성 매지션이나 WD 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에서는 온도, 성능 이런거 나타나는 기능은 전혀 인식을 못하네요. 삼성 메지션도 윈도우가 설치되어 있는 970evo 하나만 잘 인식되어 성능이나 온도 이런것들이 정상적으로 잘 표시되는데 그 외에 다른 삼성 SSD 는 인식만 하고 어떠한 정보도 표시가 안되는데 왜 그런지 혹시 아세요??
삼성 정품이래도 해외직구 SSD는 삼성매지션이 인식 안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래서 크리스탈 디스크를 더 많이 쓰는것 같아요.
저 ssd 좀 추천해주세요,.하루에 보통 4TB씩 이동하고 보통 4K영상 기준으로 이동하곤합니다. 근데 용량이 현제 사용하고 있는 wd black 1tb sn850x 사용중입니다.
영상에 나오는 제품 추천해요 용량은 필요하신만큼 정하는거죠 클수록 좋은데 비싸니까요.
삼성 ssd T7 실드도 T7과 똑같이 디램리스인가요??
네 제가 알기로는 똑같습니다
@@cdmanii 네 답변 감사합니다!
외장하드 SSD타입은 고가라 아마추어는 쓸 필요가 있는지? 고용량은 아직 초고가라 그리고 HDD타입 외장하드 속도에 대해 늦다는 느낌의 문서나 자료 인가를 못 느낀다. 그냥 시간 좀 걸려 다운이나 보는게 HDD 외장하드가 아직은 우수
Wd black 나온지 꽤 되지.않았나용
나온지 꽤 된만큼 가격이나 성능 부분에서는 더 괜찮긴 하죠. 20Gbps를 지원하는 부분도 그렇고, 성능이나 안정성도 검증이 되었구요.
다른건 모르겠고 P41을 외장SSD 로 쓰면서 벤치 1039/1023 을 보여주시는데
일부러 그런건가요?
p41 읽기 쓰기가 7000 정도씩 나오는걸로 아는데 썬더볼트도 아닌
USB에 꽂고 속도저하 없다고 하시면... 납득이 안되는데요?
왜 40Gbps 케이스에 넣어서 벤치마크는 1000대 나온걸 보여주시는 거죠?
현존최강 SSD 중에 하나를 10gbps 로 쓸거면 그냥
당근에 널부러진 evo950이나 960 , p31 같은 걸로 바꿔써도 차고 넘칠거 같습니다만..
설마 노트북이나 데탑에 썬더볼트 3-4 포트나 케이블이 없으신건가요?
그게 아니라면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만???
알고서 일부러 그러신거라면..
모르는 분들이 이런 돈ㅈㄹ을 따라 할까 겁납니다.
WD P50 속도는 잘 모르는데 2천 안팎 아닌가요?
이것도 usb에 꽂고 1000대에서 안떨어진다고 하시면 하아..
WD P50 와 비교하려면 삼성 X5 하고 비교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모두 알다시피 T7의 강점은 '최고 속도' 가 아닙니다.
휴대성과 내구성, 더불어 발열등에 대한 안정성과 보안 및 AS 죠.
이 사이즈에서 오는 휴대성이 무시 못하는 부분인데...
드라마 한시즌 통째로 넣고 다니다가 아무데서나 핸드폰에 연결해서 볼수도 있습니다.
(뭐 외장 SSD는 전부 가능하긴 하지만, 이럴땐 좀더 작고 내구성 좋은게 유리하지 않을까요?
거기다가 가격도 절반 이하라면?)
애초에 읽기쓰기 속도 저하도 신경쓰이고 높은 속도로 유지를 원하면
적어도 썬더볼트 3이상 (40Gbps) 지원 제품에 썬더볼트 3이상 지원 케이블과 썬더볼트 3이상 포트가 있는
기기에 연결해서 사용하해야겠죠. 그런분들에겐 이미 T7은 고려 대상이 아닐거고요.
거기다가 1테라 기준 30만원짜리 WD P50 하고 13만원짜리 T7 을 비교 합니까?
(2테라는 WD P50 51만, T7 29만... 직구제외)
소나타랑 람보르기니 갖다놓고 소나타 느리다고 하는거와 뭐가 다르죠?
이렇게 하셔서 채널 성장 하시겠어요?
안녕하세요. 네 맞습니다. P41을 테스트 한것은 가지고 있던 SSD이기도 하고 물론 이런 SSD 장착해도 10Gbps로 인클로저때문에 속도는 제한 된다고 영상에 설명은 했구요. 그냥 빠른 SSD 가지고 있던게 이것이라 그것을 기준으로 설명했을 뿐 실제로 장착시에는 10Gbps 를 충분히 낼만한 SSD를 장착하면 되겠죠. 속도 비교를 하긴 했으나 T7 터치가 실제 제가 사용하는데 있어서 쓰기 속도가 느려지는 문제로 너무 큰 불편함이 있었기 때문에 그부분을 설명하고자 해서 만든 영상이니 이해 부탁 드립니다. (참고로 제품은 AS보내서 제품 느려지는 문제가 확인이 되어 교환을 받았습니다.)
@@cdmanii 네 안녕하세요.
다소 기분 나쁠수도 있는 내용을 적은 것 같은데, 친절하게 답변 주시네요.
느려지는 문제 확인으로 교환 받으셨다고 하셨는데...
교환 받으신 제품이 느려지지 않는다고 하면, 오히려 가성비는 더 좋아진거네요?
불량품을 리뷰 하게 되신건가요?
아니면 새로 받으신 제품도 저하문제가 있나요?
T5 정말 잘쓰다가 팔고, T7 이 나왔길래 고민 하다가... 노트북이 맛이가서 교체하면서
정든 노트북 폐기하고 업글때 박아두었던 evo960를 꺼내서
오리코 케이스 씌워서 그냥저냥 잘 쓰고 있습니다.(발열 ㅠㅜ)
지금 놋북에는 980pro 박아 두었는데, P41 나오기 전이라...ㅜㅡ
해서 한때 T7 도 P41도 갖고 싶었는데, 다가진 씨디맨님이 샘났었나봐요 ㅎ
(아 이 무슨 TMI란 말인가..)
안그래도 T7 용량 괜찮은 걸로 하나 사고, 960은 팔던지 사무실 PC에 박아넣던지 할까 하고 있었거든요.
(마침 가격이 많이 내렸더라구요. T5 하고 별 차이도 없는 수준..)
새로 받으신 제품의 불량 여부를 알고 싶네요 ㅎ
@@chubby_silverfish T7 터치 어떻게 보면 AS가 3년이라 그 기간안에 데이터 가득 채우면 똑같은 쓰기 속도 느려지는 문제 발생하는터라 좀 안좋게 생각하면 3년 안에 또 AS 받아서 새것받고 뭐 이럴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은 들지만, 근데 제 경우 영상 편집할 원본을 임시로 넣어둘 공간으로 쓰고 있구요. 컴퓨터 옮겨다니면서 편집도 해야할때가 있어서 쓰기 속도 느린게 엄청 문제가 되더라구요. T7 터치 나오고 얼마 안되어서 저도 구매한거라 한참 여러 유튜버들이 좋다고 했던 제품이라 저도 별 생각없이 바로 구매를 했었거든요. 근데 첨에는 빠르다가 데이터 가득 채운상태로 극도로 느려져서 ㅠㅠ; T5도 저도 가지고는 있는데 확실히 읽기성능에서 T7과 체감이 되더라구요. 별도로 980Pro에 케이스 입혀서 쓰신다면 그게 가장 좋긴 할것같아요. 열이 난다고 해도 그정도 열날정도로 빠르다는 ? 이야기도 되고 열이 나는 만큼 방열도 잘 되는 의미도 있으니까요 .속도 저하 생기는 문제 없는 이상에는 SSD가 갑자기 죽을일도 없구요. 980Pro면 AS기간안에 죽을일은 없지만 오히려 죽으면 새제품으로 바꿔줄테니 더 좋을지도? 아 근데 아시겠지만, 데이터가 훨씬 중요하잖아요. SSD까지 쓰는 이유가 속도도 빠르고 안정성도 좋아서 쓰는거니까요. SSD 죽는 경우는 저도 SSD 30개 넘게 있지만 딱 1번 샘플 SSD가 죽은 경우만 있어서 (정상판매제품이 아니라 샘플) 왠만하면 죽는 경우가 없어서요. 저도 다음 영상에 나올 내용이긴 한데 USB4.0으로 980Pro나 4TB SSD 장착해서 저장장치 만드는 내용 올리려구요. 직접 만들거나 아니면 WD P50 이나 좀 더 좋은 완성형제품 쓰거나 그런게 마음의 안심상으로도 좋은것같아요. 육아에 치이고 잠잘시간도 별로 없고 영상은 올리고 싶고 하다보니 이게 SSD 느리고 뭔가 마음에 안들고 하면 이게 더 스트레스라서요 ㅠㅠ 여튼 저는 제 영상에 의견 남겨주시는것 너무 좋아합니다. 가끔 좀 톡쏘는 댓글 남겨주셔도 마음이 너무 아프긴 하지만 이렇게 댓글 다시 살갑게 남겨주시고 하면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안그러고 뭐라고만 하시고 하면 생각보다 저는 하루 일주일 넘게 계속 그것 생각나면서 힘들기도 하더라구요. 다음에는 좀 더 테스트 많이 해서 영상도 올릴테니 많이 봐주세요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cdmanii 아 제가 장황하게 써서 잘못 보신거 같은데... 케이스 입혀서 쓰는건 960 이구요. 지금 쓰는 놋북에 980프로 박아 넣어 쓴다는 말이에요. (케이스도 오리코 10Gbps 싼거 사서 T5 대용으로 고냥저냥 쓰고 있는거거든요. 10Gbps 에는 950?? 이상이면 다 거기서 거가 같거든요. 40Gbps 케이스는 너무 비싸서 그걸 사고 거기에 맞는 상옵 SSD고용량을 사느니 WD P50이나 T7 사는게 가성비면에서 훨씬 나아 보여요. 물론 읽기쓰기 속도냐 휴대성이냐 하는건 취향이나 용도에 따라 다르게 선택 하겠지만요.)
SSD 케이스에 980프로나 P41 넣어 쓰는건
좀 낭비 같아요.
게다가 저는 제가 하는 일에 외장SSD 를 쓰긴 하는데...파일수는 많아도 고해상도 필요없는 잡다한 이미지와 문서가 거의 전부라 ..
사실상 USB메모리 대용이라고 봐도 무방 할정도에요. 오히려 드라마 같은거 넣어 놓는게 자리를 더 차지하는 ...
@@chubby_silverfish 아 그렇군요. 그렇죠. USB 4.0 이나 썬더볼트3도 사실 980 다 소화하는건 아니긴 하니까요. PCIe 4.0 SSD가 있긴 한데요. USB 4.0 외장케이스에서 980Pro가 성능이 가장 잘 나온다는 평가가 있어서 2TB로 하나 살까 고민중이거든요. 벤치하거나 테스트하려면 빠른 SSD 있긴 해야해서 근데 곧 PCIe5.0 나올텐데 자꾸 돈만 들어가서 ㅠㅠ 혹시 동영상이나 사진 무제한 백업 이런건 관심없으실까요? 제 경우에는 사진 동영상 구글픽셀로 계속 백업하고 있긴 하거든요. 좀 헤비하게 쓰시는 분들은 괜찮은것 같아서요 ua-cam.com/video/29cuWkfal1c/v-deo.html
D램 리스.. 터치 사용..
어차피 T7은 하드웨어적인 문제라 교환 받아도 마찬가지인데, 그걸 교환해 달라는 사람이나, 교환해 준다는 사람이나. 하드웨어를 전문으로 다루는 채널에 전혀 안 어울리네요.
글쌔요. 제품 구매했을 때 스펙을 보고 구매한것인데 스펙에 못미치는 문제로 영상 편집 작업할 때 계속 문제를 일으켜서 결국 새제품으로 교환을 받은 것입니다. AS 기간내의 문제였고, AS하는곳에서도 문제를 확인했고, 그런 문제 경우 새제품으로 교환을 해준다고 해서 교환을 받은 것입니다.
@@cdmanii 그러면 교환해서 문제가 해결되었던가요?
@@kro98nos72 제품 처음에는 사용시 벤치마크도 잘 나오고 문제는 없으나 데이터가 많이 찬 상태에서는 쓰기 속도가 많이 느려집니다. 데이터를 많이 쓰고 지우는 용도로 쓴다면 많이 불편하게 느낄정도로 느려지긴 하죠. 이부분을 저도 모르고 구매했던 것이긴 하구요. 물론 구매전에는 벤치마크 자료 같은것을 참고했으나, 이런 문제는 설마했던 것도 있구요. 물론 이미 기록된 데이터를 읽는 목적으로 많이 쓴다면 불편함은 없을거예요. 구조적인 문제라 이것이 해결될수는 없죠. 다만 이런 문제가 있는 것은 분명하고 교환은 정상적인 절차로 받을 수 있었으니 참고하시라고 하는 영상을 올린것이구요.
@@cdmanii 구매 전에 해외자료 한번이라도 보셨으면 그런건 바로 아실 수 있었습니다. 이미 리뷰어들이 디램리스이며 용량 차면 느려진다고 아주 상세히 언급해놨으니까요.
@@kro98nos72 제품 나오자마자 거의 바로 샀던 상태였고 제가 구매할당시에는 그런 내용이 없긴 했었어요. 저도 설마 삼성인데 라고 생각하고 샀던거긴 한데 여튼 그렇네요
T7디램리스였군요
T9에는 디램도 넣어주고 액정도 추가해서 가격 또 올릴듯.
DRAM 이 없어서 그런거 같네요
t7 터치1테라 30만원돈주고샀는데 뭔가 배신당한느낌이네요ㅋ
맞아요. 저는 T7 터치 2TB 좀 초기에 비싸게 샀던 터라 더 그렇네요 ㅠ
T7 쉴드를 사용하고 잇습니다 엄청난 인식불량문제가 있습니다
백원원 가까운 제품을....너무하심.
중국 OEM
쪼잔한 삼성 ㅋ 몇푼아끼겠다고 그걸 빼냐
다른회사는 돈아끼는거 몰라서 안하겠냐 ㅋ
WD 제품과 삼성 제품의 가격 차이가 3배 이상 나요.... 가격을 고려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죠.
ssd 외장 비싸네
역시 비싼게 좋은건가
삼성제품이 초기에는 더 비쌌던 이유로. 꼭 그것도 아닌것같아요. ㅠㅠ 저도 비싸게 샀던터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