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gl1or8wu6u 그것도 있겠다만 울트라맨의 흔적을 남기고 싶었다고 했습니다 애초에 스트립트 작성은 끝난 단계였던지라 시간제를 없애고 메카 고질라한테 지는 모습으로 만들면 두 진영이 건담이 더 강하니 메카 고질라가 더 강하니 덕후들끼리 싸울게 뻔하니 딱 좋은 절충안이었죠
취준생 때 이거 영화보고 제주도 사는데 없는 돈 털어서 육지 여행가서 아이맧, 쓰리디로 다 감상했었지. 좋은 추억이었음. 무슨 뭐에 홀린 거 마냥 얼마 있지도 않은 잔고 쪼개서 비행기타고. 영화보고 친구랑 레알 이거 때문에 육지 올라갈 거 같다고 장난스럽게 말하면서 내가 미친놈도 아니고 그러겠냐고 했는데ㅋㅋㅋㅋ 일주일뒤에 눈 떠보니 비행기 안
건담 뿐만 아니라 메카 고질라의 첫번째 할리우드 실사화기도 해서 메카 고질라 팬들도 좋아라했었죠. 국내 번역은 메가 고질라로 해서 원성을 샀지만.. 이걸 보다보니 넷플릭스로 공개될 건담 실사화가 자꾸 기대 됩니다. 개인적으론 그냥 건담 시드처럼 이전 작들을 오마쥬하면서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로 전개했으면 좋겠네요.
건담에 진심인 건덕 입니다. 사실상 우주세기에 나오는 건담들은 중력이 있는 지구 지상에서 날라다니지 못한다... 영화에 나오는 퍼스트 건담도 원래 설정은 백팩에 있는 쓰러스터로 높이 점프는 가능하지만 공중에서 자유 자제로 움직이지는 못한다. 이건 영화에서 건담에 고증 오류이지만 그딴거 그냥 다 필요없고 그냥... 그냥 퍼건의 전투씬을 영화관에서 간지나게 보는게 가능하다는게 시입이ㅏㅂ이밥랍앙발바랑자아아라하알 헤으으으으으으응 너무좋아 더 만들어줘...
개인적으로 5살때부터 울트라맨 봤던 입장으로써 울트라맨이 나왔으면 진심 영화 보던 그 자리에서 공중제비 3바퀴 돌다가 아드레날린 과다분비로 사망했을듯. 일본 특찰물계의 거장 둘이서 실사화로 맞다이 까는건 진심 그 어떤 영혼의 맞다이씬도 견줄수 없었을 것 같다... +) 찾아보니 어떤 외국 유튜버가 이씬에서 울트라맨 효과음 넣은 버전 있던데 개지린다 ㄹㅇ 소리만 바꿔도 이리 웅장한데 진짜 나왔으면 쩔었을듯
전세계 방송관련 국제규칙인데 저작권 프리 시간이 30초입니다. 우리나라의 예능에서 특정 노래를 30초 이상 부르면 저작권료를 지급해야 합니다. 아마도 이미지 관련한 저작권료도 비슷한 규칙 때문에 30초 제한을 둔거 같습니다. 제가 아는건 노래 관련된 저작권인데, 그게 30초입니다. 그래서 예능에서 생일노래를 부른다거나 무슨 노래를 부르던 20초 내외에서 편집합니다. 그래야 저작권료가 지급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영화에서는 30초보다 짧은걸로 아는데, 무려 노래 1개당 수천만원의 저작권료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영화에서 생일노래가 필요할 때 전통적인 생일노래가 아닌 누군가 놀리는 노래를 하는것도 그 때문입니다. 저작권료 때문에.
영화도 명작이고 퍼스트건담 cg도 g세이버인지 뭔지하는 괴작을 봤다면 초고퀄이라고 말할수 있겠네요 근데 반다이남코가 실사를 만들고 있다고 하지만 또 쓸데 없는 짓이죠 애니를 보는 이유는 애니니까 보는거지 만화캐릭터를 실사화 한다고 유명배우들 데려다 이렇게 잘만들었으니 보라 자뻑하는 제작사를 보면 현타만 올뿐
그냥 건담이 나왔으면 솔직히 별 감흥 없었을 거 같은데 건담 출격씬에 우리 모두가 아는 그 시그니처 포즈 덕분에 존나 몰입해서 봤음. 건담 뿐만 아니라 다른 요소들도 영화에 잘 맞게 잘 녹여냈고 덕분에 거부감 1도 없이 정말 재밌게 본 영화였음. 다른 감독이 똑같은 컨샙으로 영화를 만들었으면 이만큼의 명작이 나왔을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드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님의 역량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던 그런 작품이였음.
![[리뷰] 2023년 완전 새로운 로봇으로 돌아왔다!! 역대 최고의 흥행 마술사들이 뭉친 최신 블록버스터!!](/img/n.gif)
게이머들이 현재 게임계에서 찾기힘든 로망을 충족시킨 멋진 영화....
ㄹㅇ 웬만한 서브컬처들, 게임컨셉 너무 잘 살림
낭만 합격
솔직히 ㄹㅇ 겜 아이템 다 있는 pvp겜 해보고 싶긴함
낭만 다 차려놓고 엔딩에 밖에 나가서 연애좀 해라 싸버린 영화
소설에선 존나 큰 대기업이 ip다 사들여서 통합시키고 그러던데...
영화 비하인드
저작권료 때문에 짧은 시간에 건담을 전부 보여주는 걸로 결정하고 영화에서 연구를 가장 많이하고 만들었다고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본래는 울트라맨이었다죠
원래 설정이 울트라맨 이었어서 시간제한이 생긴거
울트라맨도 좋았을듯
울트라맨도 좋았겠다
그럼 그냥 똑같이 시간제한있는 에반게리온으로 하지
건담 CG 진심 간지 지대로였다 너무 짧아서 아쉬웼던
원래는 3분동안 밖에는 싸울수 없는 울트라맨이었다고 나무위키 왈
우리를 만족시킬 분량을 뽑기엔 너무나도 비쌋던 건담의 판권..ㅋㅋㅋㅋ
@@pulppunk7936 그것도 있을테고 건담이 패배하는 장면이 나오는것도 후폭풍이 심할테니 컷을 잘한듯
@@jonghoonkim8409 아무레도 그때당시 울트라맨 해외판권이 되게 복잡했던때여서 대체제 찾기 힘들었을텐데 대신 퍼건 넣은건 ㄹㅇ 신의 한수....
@@jonghoonkim8409메카고지라면 져야지 뭐
모두가 건담에 진심이라 출격씬마저 갓벽
ㅇ
실사도 멋있지만 기동하는 모습을 너무 잘 구현하심
다만 모빌슈트의 특유의 기동음이...
날아갈때 손을 뻗다니...
@@simyoungi495 퍼건은 날아갈때 손 뻗지 않나요??
@@user-hi8vy1pv8w 저 자세는 제타임
@@user-lb2mu3tt7f 변신후 포즈는 더블제타 합체후 포즈죠
기대도 안하고 봤던영화에서 퍼스트건담이 존나 좋은액션과 그래픽으로 나왔을때 기분이란..
ㄹㅇ...
건덕들 영화관에서 행복사한 장면
ㄹㅇㅋㅋ
저 당시에 뽕 찼던 사람들 정신 차리고 보니 MG 3.0 들려있고 막 그랬음 건베도 상영하는 동안에 작중 포즈로 DP해놓고
ㅇㅅㅇ 그중 나 포함
으아아앙하아아아.... 하면서 한숨 질렀는데 나빼고 다 조용해서 영화관 개빵터졌었는데
@@songandpark 마음속으로 환호해야죵
@@songandpark 이거 ㄹㅇㅋㅋㅋ 민폐인건아는데 나도 무의식적으로 으아아아아...~♡ 이러면서 본기억이 ㅋㅋ
헐리우드 스필버그급으로 보니 후덜덜했다 지금까지 나왔던 그 어떤건담CG보다 앞도적으로 우월했다
이 퀄로 나와주는 건담실사라면 환영하는 바이네
압도적으로
저거 진짜 영화관에서 봤을 때의 웅장함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동체 기동 표현이 너무 잘된듯... 진짜 울고싶다
건담을 안 좋아해도 이건 너무 멋있었던거 같아..
0:20 더블제타의 합체 포즈를 차용한걸 보면 단순히 건담이 유명해서 등장시킨게 아니라 실제로 건담 시리즈에 조예가 깊단걸 알수있네요
아 ㄹㅇ 지금 다시보니 더블제타네
원래 울트라맨을 하려다 저작권이 해결되지 않아 대신 건담으로 출연. 결과는 더 좋음 ㅋㅋ
@@sliee0712 근데 그마저도 비싸서 1분출연이라는게 함정..ㅋㅋㅋ
@@user-gl1or8wu6u 그것도 있겠다만 울트라맨의 흔적을 남기고 싶었다고 했습니다
애초에 스트립트 작성은 끝난 단계였던지라 시간제를 없애고 메카 고질라한테 지는 모습으로 만들면
두 진영이 건담이 더 강하니 메카 고질라가 더 강하니 덕후들끼리 싸울게 뻔하니 딱 좋은 절충안이었죠
30초 지나가니까 삐용삐용거리는게 울트라맨 흔적
지금 봐도 정말 멋진 시퀸스다. 저거 마지막에 빠큐 날리는 것까지 진짜 환상적으로 만족스러웠음!
CG팀이 건담에 진심이였군
진짜 영화내에서 정말 짧은순간인데 가장 임팩트가 넘쳤던 장면 ㅋㅋㅋㅋ
이거 진짜 건담 시그니쳐 모션+눈에서 빛 번쩍 거리는거 ㄹㅇ잘살림ㅋㅋ
얼마안되는 전투씬이지만... 변신 하는 순간부터 탄성이 나오고 감동에 몸이 떨렸었지....
나오는건 퍼스트건담이지만 포징은 더블제타건담이로다...
저거 조종하는 친구가 덥젯 팬인듯ㅋㅋ
그래서 저도 그거 보고 음? 하긴했는데 뭐 ㅋㅋㅋ
저 영화가 나오고 2년뒤 메타버스라는 단어가 등장하면서 주식판을 들썩이게 했지
영화의 배경인 2049년에는 진짜 메타나 구글이나 어디선가 저런 플랫폼 진짜로 만들어낼 거 같음
취준생 때 이거 영화보고 제주도 사는데 없는 돈 털어서 육지 여행가서 아이맧, 쓰리디로 다 감상했었지. 좋은 추억이었음. 무슨 뭐에 홀린 거 마냥 얼마 있지도 않은 잔고 쪼개서 비행기타고. 영화보고 친구랑 레알 이거 때문에 육지 올라갈 거 같다고 장난스럽게 말하면서 내가 미친놈도 아니고 그러겠냐고 했는데ㅋㅋㅋㅋ 일주일뒤에 눈 떠보니 비행기 안
@@lifeisegg6053 있죠. 영화관에서 영화보고 아이맥스랑 4디로 보려고 육지로 간건데. 아이맥스랑 4디가 없을 뿐. 극장은 있음.
@@lifeisegg6053 내가 문장 순서를 이상하게 썼네. 친구랑 영화봄 - 나 이거 때문에 더 큰 스크린으로 보려고 육지 올라갈수도 있다. ㅈㄹ 마셈하면서 장난. -근데 다음주에 나도 모르게 비행기 타고 있었음. 이런 순서임.
@@YelloMilk낭만 넘치는데 뭐래
진짜 모든 캐릭 구현 다 너무 좋았음
유치원때부터 건담 좋아했던 건덕으로서 가슴이 벅찼던 장면 ㄷㄷㄷ
아직도 다시봐도 웅장하다 하..
건담 뿐만 아니라 메카 고질라의 첫번째 할리우드 실사화기도 해서 메카 고질라 팬들도 좋아라했었죠.
국내 번역은 메가 고질라로 해서 원성을 샀지만..
이걸 보다보니 넷플릭스로 공개될 건담 실사화가 자꾸 기대 됩니다.
개인적으론 그냥 건담 시드처럼 이전 작들을 오마쥬하면서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로 전개했으면 좋겠네요.
그렇다고 시드같은 스토리하지는 말고
@@bfgail9008 시드 초반같이 재밌는 스토리는 환영이지만 중후반부의 막장화는 아니되오!
개인적으론 콩vs고질라의 메카 고질라보다 레디플레이어원의 메카 고질라가 훨씬 맘에 들어요.
시드야 뭐 그렇다쳐도 시데 정도로는 안갔으면
아머드코어 같은 느낌이었으면…
진짜 이렇게 나와주면 지리겠네
ㄴㄴ 제작비 땜에 무리일듯...
@@25everfree 트랜스포머와 퍼시픽 림은 뭡니까??
@@user-ck2kl5qw9j 거기는 중국돈 묻음
@@j.h5400 제작사인 레전더리가 이미 중국껀데...
@@user-ck2kl5qw9j ㅌㅋㅌㅋㅋ
이런 퀄리티로 건담 애니를 영화화하면 좋겠다
건담 팬분들은 비록 짧지만서도, 이 장면만 봐도 뽕은 충분히 뽑았다..
이 영화가 좋았던건 아무생각없이 캐릭터를 갖다 박은게 아니라 팬들을 만족시켜줘서 좋았음
건틀닥으로서 건담 CG는 감동 그 자체였다.
그런데 역시 파일럿의 성능차가 나는구나.
아무로였으면 메카고질라 몇 초 컷이었을까?
레디플레이어원 진짜 덕후들을 위한 영화.... 퍼건에 덥젯 포즈 너무 좋아
메카고질라나 아이언 자이언트 같은 거대 메카는 걸어다니기만 해도 밑에 있는 플레이어들이 떼로 죽어나가고
넘어지기라도 하면 피아식별 그딴 거 없이 몰살이라 말 그대로 양날의 검인데(아이언 자이언트도 등장함)
건담은 날 수가 있으니까 그런 문제에서 자유로운듯.
진짜 더블오 애들 트랜잠 할리우드 식으로 보면 지리겠다..
“토란-잠!”이 아니라 “츄뤤-잼~” 이러면 맛이 떨어지는데… ㅠㅠ
할리우드에서 트랜잠 보여주면 시스템 켜는 순간
분노의 질주에서 니트로 엔진 오일 타고 흘러가서 배기구에서 터지는 씬 처럼
GN입자 고압축되서 전면 개방되는 모습 개쩌는 모습으로 보여줄듯
@@user-me8zm1lw6p 상상만해도 좋네요 ㅋㅋㅋㅋ
오..
더블오 첫 출전장면 실사화 맛깔나게 해줬으면 좋겠다 ㅋㅋ..
왼쪽 팔 날아가면서 라스트 슈팅 패러디해줬으면 행복사
엔돌핀 치사량 ㄹㅇ
캬 라스트 슈팅으로 눈 한쪽 부쉈으면 이 앞에 영화 전개에도 문제 없었겠네 ㄹㅇ
0:02 "내가 건담이 되겠어가" 아니라 "내가 건담으로 간다"
원래는 건담이 아니라 울트라맨으로 하려고 했다는데..
울트라맨 vs 메카고지라..
건담이라 오히려 좋아..
건담에 진심인 건덕 입니다. 사실상 우주세기에 나오는 건담들은 중력이 있는 지구 지상에서 날라다니지 못한다... 영화에 나오는 퍼스트 건담도 원래 설정은 백팩에 있는 쓰러스터로 높이 점프는 가능하지만 공중에서 자유 자제로 움직이지는 못한다. 이건 영화에서 건담에 고증 오류이지만 그딴거 그냥 다 필요없고 그냥... 그냥 퍼건의 전투씬을 영화관에서 간지나게 보는게 가능하다는게 시입이ㅏㅂ이밥랍앙발바랑자아아라하알 헤으으으으으으응 너무좋아 더 만들어줘...
우주세기 건담중에 지구에서 비행 가능한 건담 있죠.. Z(제타) 건담
@@mu-eunpark9424 맞습니다 ㅋㅋㅋㅋ 제타는 또 이쁘자나영...
@@mu-eunpark9424 크시도 있죠
퍼건 연출보면 저 정도는 가능할걸요?
다 자세히 보면
날면서 공격한게 아니라
스러스터로 점프한다음
낙하하면서 공격하는게 대부분이고
발차기할때 좀 오래 떠 있는거 같긴 한데
건담 출력 생각해보면
저 정도는 가능할듯요
역시 파일럿이 다르니...
아무로였으면 메카고질라따위 10초안에 리타이어시켰을것
아에 두동각이 나지않을까여??
메고가 좆으로 보이냐 게이들아...
레디 플레이 원은 이 장면 하나만으로도 소장가치가 있는 영화가 되었다. T T
가장멋진장면이죠ㅎㅎ
따흐흑 넘모 멋있다~~~몇번을 봐도 안질리는 장면
메카고질라랑 건담이랑 실사 맞다이를
하는 영화가 있다고?
저 한장면으로도 모든게 충분했다.
개인적으로 5살때부터 울트라맨 봤던 입장으로써 울트라맨이 나왔으면 진심 영화 보던 그 자리에서 공중제비 3바퀴 돌다가 아드레날린 과다분비로 사망했을듯. 일본 특찰물계의 거장 둘이서 실사화로 맞다이 까는건 진심 그 어떤 영혼의 맞다이씬도 견줄수 없었을 것 같다...
+) 찾아보니 어떤 외국 유튜버가 이씬에서 울트라맨 효과음 넣은 버전 있던데 개지린다 ㄹㅇ 소리만 바꿔도 이리 웅장한데 진짜 나왔으면 쩔었을듯
원래 울트라맨으로 할려고 했었는데 저작권 문제가 복잡해서 건담으로 바꿨다네요
야 야 ㅋㅋ 울트라맨이었으면 아재들 영화보러 갔다가 현장에서 복상사 한다고 ㅋㅌ
건담전문으로 영화가 나왔으면.
건담시드나 디 오리진을 이런 버전으로 내놓으면 대박날텐데.
이게 어떻게 70살 할아버지가 만든 씬이냐고 ㅋㅋㅋㅋㅋㅋ 이씬 뿐 아니라 그냥 영화 자체가 게임계에 바치는 헌사 느낌? 보면서 서브컬쳐 덕후들 뽕 안차는 곳이 없음 ㄹㅇ
진짜 건덕이라기엔 각본가들이 어설펐던 이유 : 간다무 이키마스 라고 해야 맞다
마지막 삐로로로로 소리 건담 극증 효과음 넣은것까지 완벽함
원래 이 장면 건담이 아니고 울트라맨이었다는 사실...그래서 타임 리미트도 있었고 ㅎ
건담도 좋아하긴 하는데 개인적으로 고질라 대 울트라맨의 드림 매치를 더 원하는 1인...ㅠ
그것도 괜찮앗을거 같다
날아갈때 포즈도 뭔가 건담같지는 않죠 ㅋㅋ;;
왜 바뀐건가요?
@@us-ji 울트라맨 캐릭터 저작권이 해결안되서그래요. 일본꺼거든요
@@user-sz3xr2pp3v 그게 아니라 울트라맨 저작권이 어느 회사꺼냐 수십년째 법적공방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울트라맨 원작자분께서도 흔쾌히 허락하고 싶었지만 저작권 문제 때문에 영화에 실리지 못해 무척 아쉬웠다고 직접 트윗을 남겼습니다.
히야... 진짜 건담 실사판 이정도만 나와도 무조건 영화관가서 봐준다.
아무리 봐도 저 상황에선 건담이 아니라 울트라맨이 나오는게 자연스러웠을텐데...
당시, 울트라멘은 저작권 문제가 있었나? 싶었네요..
넹 저작권문제로(협상실패?) 하기로 했던 울트라맨이 안됬었어용
아 이게 건담이구나~잘만들었네
이 영화가 벌써 4년이나 됐다니...
한달에 2번이상 본 영화는 이 영화가 최초였음;;
말 그대로 덕질을 위한 영화
원래는 울트라맨을 출현시킬 예정이었는데 저작권을 못 구해서 건담으로 대체 했다죠
근데 전 건담을 출현시킨게 더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빔샤벨만 쓰는게 좀 아쉬움. 빙글빙글 돌면서 건으로 갈겨주고 빔샤벨로 베고 그랬으면 좀더 화려했을듯
라스트 슈팅을 모티브로 퇴장했으면 ㄹㅇ 질질 싸면서 봣을텐데
뭐ㅜ차피 등장씬에서 싸긴했지만
밸런스 패치
@@user-gl1or8wu6u
@@loyalty_for_gundam 오 그런 깊은뜻이
그럼 메카 고질라를 이겨버리자나...
소름이 돋는다는게 어떤건지 알려줬던 작품…
왠지 모르게 5번째 보고 있네…
전세계 방송관련 국제규칙인데 저작권 프리 시간이 30초입니다. 우리나라의 예능에서 특정 노래를 30초 이상 부르면 저작권료를 지급해야 합니다. 아마도 이미지 관련한 저작권료도 비슷한 규칙 때문에 30초 제한을 둔거 같습니다. 제가 아는건 노래 관련된 저작권인데, 그게 30초입니다. 그래서 예능에서 생일노래를 부른다거나 무슨 노래를 부르던 20초 내외에서 편집합니다. 그래야 저작권료가 지급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영화에서는 30초보다 짧은걸로 아는데, 무려 노래 1개당 수천만원의 저작권료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영화에서 생일노래가 필요할 때 전통적인 생일노래가 아닌 누군가 놀리는 노래를 하는것도 그 때문입니다. 저작권료 때문에.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면서 보게됨… 건담실사는 건담의 문제가 아니라 인물들을 어떻게 표현하는가의 문제에서 갈릴거라고 봅니다.
건담은 그냥 병기적인 로봇인데 저 영화에서는 너무 사무라이로 만들었어... 그리고 허벅지가 너무 얇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원래 울트라맨을 출현시키려고 했는데, 무산되서 건담이 나온건데, 둘다 인간형이라서 얇게된게 아닌가 싶네요
@@VRN661 확실히 울트라맨이 훨씬 어울리는 구도였겠네요
억 이글보고 다시보니 허벅지 가는거 보이네요 ㅋㅋ 넘 가늘다 첨에 오오오오하고 다시보기 몇번이나 했는데
영화관에서 보는데 탄성이 절로 나왔다
영화도 명작이고 퍼스트건담 cg도 g세이버인지 뭔지하는 괴작을 봤다면 초고퀄이라고 말할수 있겠네요 근데 반다이남코가 실사를 만들고 있다고 하지만 또 쓸데 없는 짓이죠 애니를 보는 이유는 애니니까 보는거지 만화캐릭터를 실사화 한다고 유명배우들 데려다 이렇게 잘만들었으니 보라 자뻑하는 제작사를 보면 현타만 올뿐
사실 건담이 일본갑옷에서 모티브를 얻은 디자인이니
건담 머리 자세히보니 사무라이 투구랑 가면이 보이긴 함.
@@user-tendo 사실상 그럴만도한게 건담의 디자인 모티브는 토미노의 전작이라 할수있는 점보트3와 다이탄3의 영향을 진하게 받았는데 그것들은 일본 갑옷의 형태를 더 크게 받음.
뭐 건담의 초기디자인인 건보이는 아예 다이탄3같이 주둥이가 있는데다가 컬러까지 비슷하니
@@dio21290 나무위키로 건담 초기 버전을 보고 충공깽 그 자체였습니다...
G건담에 나오는 샤이닝 건담 보면 전형적인 사무라이 투구 ㅋ
유일한 아쉬움.. 3분 조루. ...
이거보고 존멋이라 눈물났잖여
???:토미노옹의 TV판은 바이블이라는 거 모르냐?(이건 무조건 TV판 건담이다 디오리진이 아니야)
진짜 건담 팬 딱히 아닌데도 이 장면 보고 가슴이 웅장해졌었는디 ㄹㅇ 찐팬들은 영화관에서 보고 어땠을까 ㅋㅋㅋㅋㅋ
역시 근본 퍼스트건담도 좋지만... 개인적으론 스리덤이 나와서 빔판넬 씬 보여줬으면 어땟을까 싶다
원조 대표가 나와야 맞긴 하지.
VR 기기 딱 쓰면서 읊조리는 대사를 "건담, 갑니다!!(ガンダム、行きます!!)"로 했다면 더 간지났을 장면
이런류의 게임이 나온다면 하나는 판타지 혹은 무협 하나는 MS 몰고 싶음ㅠㅠ
난 이거 4d로 볼 때 전율 돋았었는데
와 이걸 4d로 봤다고요??? 지방사람은 웁니다... ㅠㅠ
이야 지금봐도 정말 잘 만들었다니까.
기동력이 너무 좋은 게 흠이지만 이 정도 퀄리티면 감사함
영화화 한다면 지온과 연방의 정치적 갈등, 전략적 전투, 전쟁의 참상과 인간군상극을 잘 표현해야 할텐데 또 B급 할리웃 영화처럼 메카물이라고 존나 유치하게 만들어서 CG범벅으로 메카닉들만 잔뜩 보여주고 망하는 졸작이 되지 않았으면 한다
역시 미국이 만드니 건담도 리얼하네
건담이랑 매카고질라랑 싸우는 영화가 실제로 있다는게 좀 신기함ㅋㅋㅋㅋㅋ
이게 왜 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개쩌네 이런영화가있었군 하고 댓글보니 래디플레이어원인걸 알았지만 왜 처음본 장면같지 나도 그영화봤는데 ㅋ 다시봐야지
진짜 이 장면은 간지 그 자체였지….
0:02 니가무슨 세츠나냐 ㅋㅋ
???: 이게 건담이구나 잘 만들었네
뭐야 개 잘만들었다
건담이라고 하기에는 느낌이 너무 다르지만 그래도 보기엔 웅장해서 좋다 ㅋㅋㅋ
우주세기랑 비우주세기랑 반반 섞은 느낌
원래는 울트라맨으로 하려고 했지만, 저작권 협상이 틀어지면서 건담이 된 것이 이유일 겁니다. 30초 같이 시간 제한 나오는 것이 원래 각본이 울트라맨을 상정한 거라서
3.0 디자인인데요?
불편러들 개 많네 ㅋㅋㅋㅋ
어휴
건덕들이 원래 많이 따짐
@@pig11653 저도 건덕인데
그냥 전 그저 좋았고 멋있었거든요 감탄했고.
작중 설정상 가상 게임 내에 구현된 오브젝트인데 고증 따지면서 왈가왈부 하는건
그냥 자기 건담 좋아한다고 꼰대짓 하는거죠.
건담이 주력 기체도 아니고 등장 시간이 짧아서 가능했던 퀄리티임
이야.. 구현 잘 했네요.
처음볼땐 건담 관심 없었어서 별생각 없었는데 지금보니까 대박이네 ㅋㅋㅋㅋ
흠.. 건담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혹시 저 광선검으로 찌르기는 안 되는 건가요>?
될걸요? ㅋ
건붕이라 영화는 안보고 이장면만 아는데
확실히 거대화나 변신시간제한이나 액션이나 울트라맨을 상정해두고 만든장면이 맞긴 하네
근데 아무로면 퍼건타고 충분히 저렇게 움직일수 있을거같기도 하고
그때 행복사 했다가 다시 보고 또 쥬금.
그냥 건담이 나왔으면 솔직히 별 감흥 없었을 거 같은데 건담 출격씬에 우리 모두가 아는 그 시그니처 포즈 덕분에 존나 몰입해서 봤음. 건담 뿐만 아니라 다른 요소들도 영화에 잘 맞게 잘 녹여냈고 덕분에 거부감 1도 없이 정말 재밌게 본 영화였음. 다른 감독이 똑같은 컨샙으로 영화를 만들었으면 이만큼의 명작이 나왔을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드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님의 역량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던 그런 작품이였음.
진짜 겁나 소리지르던 장면 ㅋㅋㅋ 최고였어요
이게 건담이라는 거구나 잘만들었내
빔라이플까지는 저작권료가 너무 많이 나가게 돼서 못 나온건가?
원래 건담이 아니라 울트라맨이 나올 예정이였으나 협업이 안되어
퍼스트 건담으로 교체했지만
오히려 좋았다는 평가가 있음
슈퍼로봇대전할 때 내가 좋아하는 로봇이 나온 것 같은 기분으로 영화를 봤슴 .. 종합선물세트
덕후들 심장 뛰게하는 영화
와.. 건담 미쳤다..!
진짜 낭만가득한 영화..
레디 플레이 원 2편 찍자 스필버그 행님
개인적 으로 빔사벨도 좋지만 해드발칸 안쓴게 아쉬움
Still wanted voltron(the 80s version)but still awesome.
진짜 퍼시픽림1 처음출격씬 폭풍우치는 바다에 출격한다음 바다 해치면서 나아갈때의 가슴웅장해지는걸 또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