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풍류대장에서 이 무대를 보고.. 너무 먹먹해서 잠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잠든 남편 아이들 모습보니 그냥 눈물이… 울 부모님 내 가족 마음 따뜻한 지인들.. 소중한 이들을 더 사랑하고 아껴주고 보듬어줘야겠구나… 하루가 지난 지금도 그 먹먹함에 감동에 눈물만 나네요…
경연인가? 공연인가? 이말이 무색합니다. 6~7분에 보여주는 최고의 무대, 황혼기의 장편드라마를 보는 것 같은 훌륭한 무대, 만약, 라이브로 진행하였다면, 관중들의 울음으로 한동안 진행이 어려울 정도로 마음속에 깊고 오래도록 담아야 하는 훌륭한 작품입니다. 작품을 만들어낸 모든 분들의 노고에 시청자의 한사람으로 감사드립니다.
꽤나 단단해 보이는 남자인데, 요즘 들어 괜실히 '나는 우리 부모님 돌아가실땐 끝없이 무너질 것 같다'라는 생각이 가끔씩 들더군요. 어쩔 수 없이 생각할 수 밖에 없는 나이대라 그렇겠죠.. 이 무대를 보고 듣다가 목이 턱 하고 메이며 소리 없이 어지러울 정도로 눈물을 흘렸네요. 멋진 무대였습니다.
진짜 이거 다시볼라고 바로 검색함 ㅡㅡ
아니 이게 말이 됩니까? 소리꾼 고영열!? 고개가 끄떡끄떡.
이 밤중에 스킨바르면서 울고있음..ㅠㅠ화장솜에 젖어 있는게 스킨인지 눈물인지 모르겠다
경연이아니고 공연
기획한 피디님 감사
진정한 k-pop이 아닐까 싶다
지난 6월에 돌아가신 어머니의 마지막 모습을 붙잡고 흐느끼시던 아버지의 모습을 보는 듯 하네요. 혼자 남으신 아버지…힘 내세요. 그리고 오늘 더 어머니가 보고 싶습니다.
이 노래는 한의 정수죠. 김광석 노래가 이렇게 될 줄이야 ㅎㅎ 정말 미친 사람들입니다
이상밴드 고영열 고맙습니다 그냥 공연이였어요ㅠㅠ
누가 이 캐슷으로 뮤지컬 만들어조ㅠㅠㅠㅠㅠ
풍류대장 무대 연출팀한테 상줘야 한다 ㅜㅜ
고영열X이상밴드 다음에 한 번 더 만나길...
아무생각없이 길걸으면서 듣다가 대로변에서 혼자 통곡했네요
아저씨를 이렇게 울리기 있습니까... 아.. 눈 팅팅 붓겠네....ㅠㅠ
미쳐쏘 미쳐쏘 ㅠㅠ
저도 저~만치에있는 국악전공자입니다ㅎ 처음으로 진심 처음으로 오열하며 시청하였습니다. 한편의 영화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와이프 옆에서 닭똥같은 눌물 펑펑 흘렸네요ㅎ 두말할것없이 감사합니다 국악그룹이상n고영열 화이팅하시고 흥 하시고 꼭 1등하시길...
이번 7회 무대에서 최고의 공연을 보여 주었습니다. 아내와 함께 보다 눈물이 났네요. 아내 얼굴을 보니 아내도 눈물이 범범이 되었네요..
우리부부 같이 보며 울었네염 너무 슬퍼염
이프로그램은 경연이 아닌 공연이에여 한명도 탈락이 없어야 한다
"너화넘차 너화넘"
이 하나로 끝난 무대!
이건 오디션이 아니여 그냥 한편에 우리의소리 뮤직컬 보는것 같네 감동 그자체
진짜 국악으로 이정도로 울어보기는 처음이다.
아프신 아버지 생각이 나서..봐도 봐도 눈물이 나내요
기가 맥히요 기가 맥혀 가심을 후젔ㄴ다 우리것이 이리 좋은걸 어쩐단 말이야
대체 이 무대는…..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충격이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 저 두분의 소리에 이 울림이…….다시 보니 더 좋네요
풍류대장 안보는 사람들이 안타깝다
이렇게 돈주고도 못보는공연이다
다들 너무잘한다
보는내내울엇다
04:30 무한반복ㅠㅠ 서로 주고받으면서 노래하는데 왜케 같이 오열하게 되냐ㅜㅜ
본방으로 봤는데,
이 공연은 심각한 단점이 있습니다,
너무 슬퍼서..
다시 볼 엄두가 안나네요.......
진심으로 동의합니다
자꾸 눈물이 나네요 ㅠㅠ
노동요로는 불가능할듯요
너무 슬퍼요ㅠㅠ
이 노래를 들으며 앞으로 또 얼마나 울어야 하나 ᆢ
풍류대장 누가 우승할까 난 지금껏 누구보다 이상×고영렬 팀을 그냥 우승 주고싶다~
격하게공감합니다
한참을 울었네요~넘 슬퍼요
어제 풍류대장에서 이 무대를 보고.. 너무 먹먹해서 잠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잠든 남편 아이들 모습보니 그냥 눈물이… 울 부모님 내 가족 마음 따뜻한 지인들.. 소중한 이들을 더 사랑하고 아껴주고 보듬어줘야겠구나… 하루가 지난 지금도 그 먹먹함에 감동에 눈물만 나네요…
왜 이렇게 가심이 미어지냐... 그러면서도 듣고 또 듣고 또,또... 너화 넘차 너화넘~~~
첨에 님아 그강 영화 나올때 아 이거 억지감동 주려고 치트키 쓴다는생각이었는대 다보고 나니까 전체가 한무대 였고 정말 가슴이 쿵 했음
심청가 상여소리 중 한 대목이 들어간 곡입니다. 기가 막힙니다. 찾아서 들어보세요.
아...가슴 깊이 소리없이... 울었네요ㅜㅜ
경연이 아니라 멋진 공연. 돈내고 봐야할 예술적 가치^^
대박이네 ㆍ미치는구나 ㆍ목메이네 ^^
아 증말.....뭐야 왤캐 가슴이 아프지...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어제 경연의 최고 무대 였습니다. 제 원픽
“북망산천이 머~다더니…” 한국에 이렇게 좋은 소리가 많은거였어. 이런걸 깨닫게 해준 감사한 무대.
연기까지 명품이면 어쩌라는겨 이름까지 명품이시네
조타아 조아~~~~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잘 봤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눈물 흘리면서 본 무대에요...
아 이건 반칙이죠 ㅠㅠㅠㅠㅠ 가슴이 먹먹하다가 찢어지게 아프다가 다시 멍하니 하루종일 상여소리가 맴맴 ㅠㅠ
감사합니다. 그냥 감사합니다
소리가 끝나는 시점에 처음 할머니께서 슬피 우시는 장면과 울음소리가 다시금 생각났다.. 한세기가까이 살아오신 노인이 저리 서글피 우실 때가 과연 얼마나 더 있었을까..
내가 들은 60대~~ 버전 중에 최고 인 듯 싶어요
볼때마다 눈물이 흐른다
코가 찡에온다
부모님 생각에 눈물이 흐른다
가슴이 아파온다
여자분 장혜리 달맜다 입모양이
경연인가? 공연인가? 이말이 무색합니다.
6~7분에 보여주는 최고의 무대, 황혼기의 장편드라마를 보는 것 같은 훌륭한 무대,
만약, 라이브로 진행하였다면, 관중들의 울음으로 한동안 진행이 어려울 정도로 마음속에 깊고 오래도록 담아야 하는 훌륭한 작품입니다.
작품을 만들어낸 모든 분들의 노고에 시청자의 한사람으로 감사드립니다.
풍류대장을 보며 우리나라 노래 실력 갑은 국악인들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는군요.
연기도 해야되고 완창하는데 수시간씩 걸린다는 판소리 국악인들은 슈퍼맨과 동급이죠
다시 보기 정주행 했는데 정말 프로들의 세계의 멋짐을 보았습니다.^^
상당히 수준높은 무대다.
이런 창작이 제대로
대접 받을수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면 좋겠다.
엄마 아버지가 생각나서 눈물이 나서 미치겠어요..
꽤나 단단해 보이는 남자인데, 요즘 들어 괜실히 '나는 우리 부모님 돌아가실땐 끝없이 무너질 것 같다'라는 생각이 가끔씩 들더군요. 어쩔 수 없이 생각할 수 밖에 없는 나이대라 그렇겠죠..
이 무대를 보고 듣다가 목이 턱 하고 메이며 소리 없이 어지러울 정도로 눈물을 흘렸네요.
멋진 무대였습니다.
눈앞에 상여가 지나가는거 같네요.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진짜 눈물나오는 무대였어요ㅠㅠㅠㅠㅠ
이상 신예주 너무좋아요~~~~~
부산에서 봐요 ~!
감동 합니다. 저 의 삶 을 다시 보면서 눈물 나게 감사합니다 어찌그리. 연기도 잘 하시는지요
소리란게 참 대단하다는 걸 보고듣고 맛봤습니다 소리꾼 멋지네요!!! 고영열x이상 콜라보 한번은 안돼요
우리 소리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영렬님 목소리는 천만불짜리다
계속 눈물이 흐릅니다 ᆢ인생도 어찌보면 아무것도 아닌 그저 스쳐 지나가는 한부분같습니다ᆢ
실컷 울어보고 싶은 요즈음....
나를 울려줘서 ...
이무대가. 나의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 버렸다...
이게 모야~ 이게 우리 소리구나.. 전율이 온몸을 휘감는구나.. 이게~도대체 모야~ 대단하다..모야모야모야.. 엄청나구나..
내 미래인것 같습니다.
울면서 들었답니다.감사합니다.
울컥ᆢ당신 만나 행복했어요
아프지말고 있다 천천히와요ᆢ
와...뭐라 말을못하겠네...ㅠㅠ
고영열님 그리고 이상 .. 정말 작품을 만드셨네요. 이건 작품입니다.
신예주님 목소리 너무 청아하고 곱고.. 감동감동. 영열님 짱
맨 처음 할머니께서 “할아버지요” 말하는 순간부터 감정이 제어가 안되서 울면서 운전했네요…….
그저 놀랍군요.
어떤 철학자의 사랑이야기 보다, 어떤 목회자의 사랑 설교보다 더 애틋하고 절절한 느낌의 감동적인 무대... 보면서 눈물나고, 행복했습니다...
한편에 모노드라마 같았어요
봐도 봐도.. 매번 눈물이 나요~
나 어찌 살란말이오...
부부의 정이지만, 난 돌아가신 엄마생각에...
이 노래가 6분이 넘는다는 걸 방금 알았다 이런! 4:01 북망산천에서 너무 감동해서 끝날 때까지 움직일 수 없었다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방금보고 울고 또 봤는데 더 눈물나요 와우 대박 고영열님 목소리 넘슬퍼요 넘화넘차 넘화넘 귓가에 맴도네요
이게 우리의 소리고, 듀엣이지.
떠나야 하는자와 보내야 하는자.
서러움, 슬픔, 애잔함, 안타까움, 절절함 그리고 한...
둘의 목소리는 하아.... ㅠㅠ
최고네요
최고세요
감사드립니다
마음이저미고 눈물이 마지막 너와넘차너와너까지 흐르네요
뭐라 말하겠어요
역시 고영렬입니다
이승을 마치고...
저승으로 가는 장례를. 이렇게 음악예술로 승화시켜 버리는 민족과 문화는 우리 한민족과 국악의 뛰어난 문화라서 가능한 것이다...
곧 지구촌을 뒤덮을 우리 소리.. 우리 문화.....
응원합니당
볼때마다 눈물이 나는거 맞음...
온 몸이 울어 눈도 따라 울어요....
그냥 정신놓고 봤습니다...정말 최고....
고영열님 알면알수록 대단하신분이시군요
내눈물 돌려주오 어화넘사
처음부터 끝까지 울었네요 감동입니다 ~♡
jtbc 이런 프로 이런 무대를 준비하다니.... 정말 대단하다. 칭찬드리고 싶어요. 국악들으며 눈물나본 건 처음이네요.
아..
우리 부모님 생각나 눈물이 너무납니다.ㅜㅜ
참 만감이 교차하고 과거일들이 주마등 처럼~ 눈물이 나네
그냥 슬프다 말이 필요없다
기가막히다.
눈감으니 드라마네
부모님 생각 납니다. 주 1회는 너무 적은 편성 같아요 2회로 늘려주세요
고맙습니당
박수 ~~
아니 이 칭구들이 아저씨를 율리다니,ㅎ
아름다운 이별이 얼마나 중한지 !!!
절로 눈물이 나네요 어휴~~
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