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명장면. - 이스칼달... 왕에대한 마음가짐 말할때 개간지... 안좋아 할수가 있나 싶은 캐릭터. - 성배가 키리츠구의 정의심을 후벼파는 장면... 그리고 끝까지 자신의 신념을 지키는 키리츠구. ( 페이트 제로가 진정한 꿈도희망도없다는걸 잘알려주는 마지막 클라이 막스라고 느끼게 해줌...만능이라는 성배조차 타락으로인해 구원을 받을수 없다는게. 머리가 띵했긴했지.) - 아르토리아가 왜 왕이라고 칭송받았는지 알수있는 엑스칼리버 사용씬. 아이리스필이 나레이션 깔아주는데.. 와... 개쩐다 라고 느끼끼좋았음. - 웨이버의 이스칸달의 신하가 되는 장면. 그리고 충신에대한 자비를 배푸는 길가메쉬. 또봐야징.
페제 11화를 참 재미있게 봤죠 비단 왕의군세 뿐만 아니라 세명의 왕이 모여 왕이란 무엇인가를 논하는 그 자리 자체도 좋았지만 이스칸달의 일갈에도 굽히지 않던 브리튼의 멸망을 되돌리겠다던 소원을 페스나에와서 시로를 통해 바로잡는 모습은 비록 페제가 더 나중에 쓰인 스토리지만 마음을 울리는 구석이 있죠 ㅎㅎ
갠적으로 질 드레가 류노스케와의 대화도중 신에게의 부정과 예찬이 모두 같은 숭배라고 말하는 장면이 진짜 띵했는데, 질드레의 캐릭터성 때문에 이 미친 매력의 캐릭터가 주목받지 못하는것같아 아쉬움 페제로에서 유일무이하게 성배를 탐닉하지 않고 오히려 도구로 생각하며, 혐오스러운 신에게 도전하는 입체적인 캐릭터. 하지만 저 장면을 통해 결국 자신이 신에게 도전하는 행위야말로 극단적인 신에대한 믿음의 행위라는것을 깨닫고 신 앞에서 최고의 cool을 보여주기로 마음먹음. 근데 결과는? 성검 맞고 자기가 대체 뭘 쫓은거지? 하고 산화 질드레의 존재와 사라짐은 성배의 그것과 매우 비슷함. 성배가 만물의 원망기가 아닌 덧없고 허망한 꿈에 불과하다는걸 전반 15화에 보여준 단적인 예가 아닐까 함
개인적인 명장면.
- 이스칼달... 왕에대한 마음가짐 말할때 개간지... 안좋아 할수가 있나 싶은 캐릭터.
- 성배가 키리츠구의 정의심을 후벼파는 장면... 그리고 끝까지 자신의 신념을 지키는 키리츠구.
( 페이트 제로가 진정한 꿈도희망도없다는걸 잘알려주는 마지막 클라이 막스라고 느끼게 해줌...만능이라는 성배조차 타락으로인해 구원을 받을수 없다는게. 머리가 띵했긴했지.)
- 아르토리아가 왜 왕이라고 칭송받았는지 알수있는 엑스칼리버 사용씬. 아이리스필이 나레이션 깔아주는데.. 와... 개쩐다 라고 느끼끼좋았음.
- 웨이버의 이스칸달의 신하가 되는 장면. 그리고 충신에대한 자비를 배푸는 길가메쉬.
또봐야징.
나는 그 사람의 신하다! / 허나 애송이, 네 녀석이 진정 충신이라면 죽은 부왕의 복수를 해야함이 마땅하다만?
크으... 전부 기억 납니다.
진짜 왕의 군새 현현할떄의 그 웅장함과 매력은 미친듯이 심장을 뛰게 만들었음
세르노르님 페이트 편 재밌게 보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용
페제 11화를 참 재미있게 봤죠
비단 왕의군세 뿐만 아니라
세명의 왕이 모여 왕이란 무엇인가를
논하는 그 자리 자체도 좋았지만
이스칸달의 일갈에도 굽히지 않던
브리튼의 멸망을 되돌리겠다던 소원을
페스나에와서 시로를 통해
바로잡는 모습은 비록 페제가 더 나중에
쓰인 스토리지만 마음을 울리는 구석이 있죠 ㅎㅎ
제로의 마지막에서 자신은 왕이 되지 말았어야 했다며 후회하고 그걸 이루기 위해 5차에서 뛰는 세이버의 흐름도
나중에 알게 되는거지만 인상 깊었습니다 ㅎㅎ
길가메시의 비웃음과 이스칸달의 일침에 울먹이는 표정으로 무너지던 세이버의 그 얼굴은 지금 생각해도 대꼴임
이러니 세이버 팬이 늘지않을수가 있나.
남자의 욕구가 충족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역시..최강보구는
"아이고 이런 헨타이로리"
그렇지 이거 적는 사람 있을거 같았어.....ㅋㅋㅋ
헨...헨타이 로리?
1:51 세이버와 "랜서" 아닌가요? 길가메시가 "아처" 클래스로 현계했죠
맞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순간 헷갈렸나봐요 ^^;;
개인적으로는 페이트 시리즈 중 제로가 가장 재밌다. 입문용으로도 딱임.
CM J님의 추천 감사합니다~!!! ㅎㅎ
입문용으로는 좀 어둡지않을까요..
좀 더 가볍게 볼수있는 UBW가 입문용으로는 좋아보임
근데 진짜 이스칸달은 캐릭 자체도 멋지지만
오오츠카 아키오 성우님이 완벽하게 살려낸 느낌임
이스칸달역에 이분보다 잘 어울리는 성우가 과연 있을지......
잔느 첫공개가 제일 충격이었음
ㄹㅇ 제가 이때부터 질드레가 됐었죠 ㅋㅋㅋㅋ
이후에 본격적으로 나온 아포에선 크흠..ㅋㅋㅋ
금삐까를 너무 강하게 설정 해놔서 진심으로 싸우면 스토리 전개가 불가능이니 스토리상 억지로 방심하다 털리는 전개만 몇번이 나오는지
Nighthaven C 님 페이트 콘텐츠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페이트제로가 ㄹㅇ 유포터블이 맡아서 작화도 좋고 스토리도 좋은 대작이지
유포터블의 페이트 시리즈를 본지 3년이 넘었는데 페이트 헤븐즈필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시로가 자신의 신념이던 정의의 사도를 포기해서라도 사쿠라를 선택하는 내용과 싸움씬의 작화가 최고라서요.
좋아하는 캐릭터는 키리츠구, 시로, 사쿠라에요 😊
길가메쉬와 키레이의 유열에 대한 대화가 인상적이었던 시리즈임. 그 장면 하나만으로도 볼 가치가 충분함.
크흐... 명장면 올만에 보내요 그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명장면은 버서커vs길가메시 공중 전초전 이스칸달vs길가메시 세이버 엑스칼리버 쏘는 장면 세개가 재일 좋아하는 장면입니다
공중전은 지금 다시 봐도 진짜 미친거 같습니다 ㄷㄷ
이스칸달 보구가 왜 강한지 안느껴짐
군세의 하나하나가 서번트라는데 에아에 대응을 조금이라도 해주지. 길가메쉬가 밀리는 모습이라도 보여주다가 에아를 꺼내던지
게오바로 대응 하다가 인정해주면서 에아 꺼냈어도 좋았을거 같습니다.
이스칸달 보구가 고유결계인데 괴리검 에아가 대계보구라 상성상 극악이라 쉽게 무너진걸로 앎.
라이더 보구는 다굴이에 장사없음을 알려준 희대의명작!!
페이트 제로는 그걸 알려주고 있어요. 히어로가 사람들을 열심히 구한다 한들 사람들은 그걸 알아 주지 않고 법이라는 틀에서 히어로의 행동 의의를 판단함. 법이라는 틀이 아니라면 키리츠구는 영웅 이 맞을 수도 있겟죠. 아마도 요.
뉴피스님 재미있게 볼게요
페스나 빨리 리메이크점..!
유포테이블 일해라~!!
리메이크 나왔잖음... 페이트루트는 아니지만...
갠적으로 전 월희 리메이크 나왔으면 함. 더불어 원신 애니화 추가소식도...
제로 저거 원작에서 엔딩이 2번인가 3번 수정됐다고 들었는데 이유가 너무 잔혹하고 암울해서 였다던가;;;
이것이..우로부치의 어둠... ㅠㅠ
마미루의 학살의 우로보치
카리야 장면은 나스가 개입해서 그나마 순화된거라고 하니까
1:51 아쳐가 아니라 랜서가 맞지 않나용!
you you님 정보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체크해보겠습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페이트는 애니로만 보세요 게임은 우리같은 달빠만 하는거여~
게임은 루트별 분기가 너무 어렵죠 ㅠㅠ
...페이트 시리즈 중에서 유일하게 제대로 본게 제로였네
뭔가 '왕의 군세'는 '무한의 검제'한테 질것 같음
메켓님~~~새로운 채널 파신건가용~~? ㅎㅎㅎ😊❤
새로운 채널을 파진 않구요ㅎㅎㅎ
서브컬쳐를 사랑하는 뉴피스에서 메켓을 영입했습니다!
뉴피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7:36 왜 저거만 보면 넥슨 서버점검밖에 생각안나냐......
중간에 음질이 이상한데..?
우로부치겐이 이스칸달 띄워주겠다고 알트리아 깎아내리고 그랬는데
그래서 그런가 이스칸달 왕의군세는 멋있긴해
저 한 편 한정으로는 이스칸달이 주인공인거 같습니다 ㄷㄷ
이스칸달 등장하는 장면들이 규모도 크고 시원시원하기는 함
우로부치 탓에 알토리아는 다음 성배 전쟁에서 시로한테 구라친 호구밥이 되어버림.
갠적으로 전 키리츠구 vs 키레이전이 좋았는듯. 마술사 둘이 서번트 급으로 잘싸우던거.
하인즈님 반갑습니다 ㅎㅎㅎ
제로의 명장면은 서번트가아닌 두 인간의 맞짱
군세나오는 편이 유달리 작붕이 심하길래 별로였다가 군세만 작화힘준거보고 납득
페이트를 제로로 입문해서 헤븐즈 필 루트가 잴 재밌었는데
UA-cam kim님 안녕하세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페이트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페제는 사실상 라이더가 다해먹었다 ㅋㅋ
boom KGB님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댓글 기다리겠습니다 ㅎㅎ
저기서 얘들 다 비참한 최후에 비해 이스칸달은 혼자서 멋진거 다해먹었지. 페제 주인공은 이스칸달 인정합니다.
주인공은 라이더 아니었나요?
생각 해 보면 토오사카 토키오미가 전부 잘못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토미네 키레이가 령주 떴다는 말에 초청 해서 제자로 들이는데다가 성배전쟁
마스터로 끌어 들인 것 부터 시작해서 최강의 서번트 뽑고 싶다면서 저딴 놈을
뽑아대서 성배전쟁이 저렇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파신부가 뒤에서 아조트검으로 토키오미 찔러 죽인게 명장면 아니냐
시로 고유결계도 에아로 부셧음 그냥 이겻을텐데....ㅋㅋ
방심하다가 그만 꺼흙읍 ㅠㅠ
방심하고 안꺼내다가
꺼내들었을 때는 이미 늦음
그냥 어쩔수 없는 주인공 버프
방심왕이라고 하지만 잡종한텐 에아쓰는거 자체가 왕의 프라이드에 맞지않기때문에 처음부터 안쓴거라고 했었음
ㄱ그러면 텐노 쿠사리오로 묶었음 끝날텐데요 ㅠ
갠적으로 질 드레가 류노스케와의 대화도중
신에게의 부정과 예찬이 모두 같은 숭배라고 말하는 장면이 진짜 띵했는데, 질드레의 캐릭터성 때문에 이 미친 매력의 캐릭터가 주목받지 못하는것같아 아쉬움
페제로에서 유일무이하게 성배를 탐닉하지 않고 오히려 도구로 생각하며, 혐오스러운 신에게 도전하는 입체적인 캐릭터. 하지만 저 장면을 통해 결국 자신이 신에게 도전하는 행위야말로 극단적인 신에대한 믿음의 행위라는것을 깨닫고 신 앞에서 최고의 cool을 보여주기로 마음먹음.
근데 결과는? 성검 맞고 자기가 대체 뭘 쫓은거지? 하고 산화
질드레의 존재와 사라짐은 성배의 그것과 매우 비슷함. 성배가 만물의 원망기가 아닌 덧없고 허망한 꿈에 불과하다는걸 전반 15화에 보여준 단적인 예가 아닐까 함
와우 맹귀님 긴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영상을 만든 보람이 있네요!
앞으로도 자주 놀러와주세요!
설명은 정말 좋은데 애니소리는 너무 작아서 아쉬워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하여 다음 컨텐츠 제작해보겠습니다~!
페르시아의 왕?ㅋㅋㅋㅋ.........
페르시아를 정복한 알렉산더 대왕이 페르시아인이 되어버렸네
저 너머에 영광있으리 다다르지 못하기에 도전하는 것이다. 패도를 노래하고 패도를 행한다. 이 등을 지켜보는 신하를 위해서
키레 vs 키리츠구가 없냉..?
그것도 후보군에 있었으나 추려졌습니다 ㅠㅠ
마하 3으로 바로 옆에서 치면 총탄 비껴 나가게 하는 정도는 간단 제가 직접 한번 해보겠습니다
제로는 솔직히 이스칸달의 임팩트가 넘사긴하지
페르시아가 아니라 마케도니아..
이스칸달 개간지
이 당시 그 작화
고레가 와가 군세이- 아이오니온 헤타이로이-!!!
왕은 고고 하지 않다
키리츠구 키레이 전투가 역시 최고
에아가 ex니까 제일 쌘거 아님?
선댓 후감상
구독자 Kyadris님의 감상 후기 기대합니당 ㅎㅎㅎ
이스칸달 = 알렉산더의 일본식 발음
X 중동식 발음/ 알렉산더->알 이스칸다르->접두의 알을 떼버리고 이스칸달
@@김프로-j3y 그래서 영어발음이 뭐임? 알렉산더
목적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친딸인줄 알았던 이리아는 성배였고 동료와 불륜이나 하고 있고
꼬마의 소원을 들어주는 대가로 대참사로 이어졌지.
문제는 다양한 버젼으로 스토리를 전개해서 뭐가 뭐가 뭔지 이해도 안되고
이리아가 생존하는 루트는 딱 하나밖에 없고
S F K님 반갑습니다!!! 페이트에 관심이 많으시군요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잘부탁드려용
야겜으로 출발했던게 게임과 유포터블 에니로까지 나오다니
썸네일만 보고 페이트가 제로투 추는 줄 알았네
헠... 세이버에용 ㅠㅠ
알렉산더를 페르시아왕이라고 표현하는게 맞나? 마케도니아 왕으로 페르시아를 정복해서 왕의자리에 오르긴했지만 근본은 마케도니아의 정복자인데 존나웃기노 ㅋㅋ
마케도니아 아저씨가 페르시아 뽕에 취해서 자기 이름도 페르시아 식으로 이스칸달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세계관이라서요. 아마 페제로 세계관에서는 자기가 어디 왕이다 말할 때도 마케도니아 왕이라고 안하고 페르시아 왕이라고 했을 거임
@@김프로-j3y 애니에서도 처음에 지도보고 마케도니아랑 페르시아가 어디냐고 물어보고 위키 뒤져봐도 페르시아식 이름이다 라고만하지 페르시아 왕이라고 칭하고다닌다는건 못찾겠는데 어디에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