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케치] 간송미술관 대구에 오다🏛️ | KBS 24.09.23 방송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30 вер 2024
  • 2024.09.23 방송
    #문화스케치 간송미술관 대구에 오다
    #kbs #대구 #간송미술관 #대구간송미술관

КОМЕНТАРІ • 28

  • @901D
    @901D 3 дні тому +8

    개관을 맞이해서 뛰어난 작품들이 많이 전시되고 있지만
    위치도 대구미술관 바로 옆이고 소장품보다 지역문화재 복원에 힘쓰겠다고 하니
    전시보다는 복원에 맞춰진 공간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 @ytsejjam
    @ytsejjam 6 днів тому +14

    2주 전에 대구미술관 관람 갔다가
    사람이 하도 많길래 여기더라고요.
    뭔지 모르고 간 상태인데 들어갈랫더니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엄두가 나질 않았습니다.
    이런 보물들이 전시되어 있었군요.
    평일에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대구미술관 자체가 이제는 대구의 보물이 됨.
    갈 때마다 늘 만족했습니다.

    • @아델-b1u
      @아델-b1u 4 дні тому +2

      바로 옆이긴 하지만 대구미술관이 아닌 간송미술관입니다.예매하셔야 하구요^^

  • @반디-u2n
    @반디-u2n 6 днів тому +10

    21일에 다녀왔어요..주말이여서 그런지 사람 정말 많고 줄도 오래 섰지만 보고싶었던 미인도를 포함해서 많은 유물을 볼수있어 좋았습니다

  • @Zechikyou
    @Zechikyou 2 дні тому +4

    에고~ 귀중품들이라 진열도 장난이 아니네요~ 관람할 때 질서있게, 애들 뛰지않게, 절대 만지지않고... 계속 수고해 주세요~ 그림은 돌돌말지 않고 펴서 보관하는 방법이 없을까?

  • @김미화-j3t
    @김미화-j3t 3 дні тому +11

    대구사람들 복받았네.
    성북동 성북초 옆 미술관에서 미인도 보려고 사람들이 장사진을... 전시관도 여유롭고. 너무 멀다.

  • @Vrist_Studio
    @Vrist_Studio 4 дні тому +6

    간송미술관이 대구에 오다니 너무 반가운 소식이네요! 한국 전통 예술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 꼭 방문해보고 싶어요! 멋진 전시 기대됩니다!

  • @juri-rg5rt
    @juri-rg5rt 3 дні тому +8

    간송 전형필 선생님 감사합니다❤

  • @wewwewee6034
    @wewwewee6034 День тому +1

    아니 얼마나 부자셨길래...

  • @높은산-w2x
    @높은산-w2x День тому

    일반전시하는분들도
    레이저 수평기를
    써서
    정확히 설치하던데
    작품에 무리가서
    눈으로 마추나요

  • @skyblue2792
    @skyblue2792 День тому

    3: 49 손자는 페이퍼 컴퍼니 해결 했나요?? 손자가 할아버지 이름 팔며 딴짓거리 하면 안돼져

  • @정길주-w9p
    @정길주-w9p 3 дні тому +1

    참 멋찝니다😊😊😊

  • @여행하다-v3r
    @여행하다-v3r День тому

    가보자~😊

  • @archist9789
    @archist9789 2 дні тому +3

    저 간송미술관을 설계한 건축가는 이야기에서 철저히 배제되었군요...
    '문화'를 얘기하면서 건축을 빼놓고 미술관에 대해 얘기하다니....안타깝습니다

    • @호로날두
      @호로날두 2 дні тому +2

      철저히 배제될 만큼 건물이 후져요. 이 영상으로만 봐도 시대에 뒤떨어진 구식이라는걸 바로 느낄 겁니다. 직접 가보면? 원래 디자인에도 없는 현판 크기 보세요. 구식 설계+ 지자체의 뒤떨어짐이 합쳐진 환장의 콜라보

  • @자화상-h7y
    @자화상-h7y 5 днів тому +9

    추석에 다녀왔습니다
    몇 달 전 서울의 보화각 전은 조금 아쉬웠지만, 대구관 개관전은 매우 좋았습니다
    전시만큼 빛났던 것은 스태프 분들의 인원 관리..
    추석이라 사람 정말 많았는데, 각 관마다 입장 인원 제한 두고 사람수 관리 하면서 들여보내니까
    그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최대한 쾌적하고 안전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하고 다음 전시도 고대하고 있습니다

  • @호로날두
    @호로날두 2 дні тому +2

    미술관에 사람은 많은데 편의공간이 부족하고 주변은 더 부족함. 심지어 전시실 한번 나가면 재입장도 못하고 다시 볼 수도 없음. 밖에서 뭐라도 먹으면서 볼 수 있게 해 줘야지. 개관만 무진장 서두른 느낌. 제일 중요한건 미술관 자체가 못생겼음. 아주 이상하게 설계한 건물을 대구시가 채택한 듯 함. 경사로 유지한 컨셉은 이해하겠지만 조선 왕궁 기둥도 아니고 애들 성냥개비 세워 놓은 듯한 탑층은 초딩이 대충 그려다가 지은 건물처럼 보이고 박물관 간판 폰트는 지붕을 벗어나게 대문짝만하게 박아 넣어서 촌스러움의 극치를 이룸. 연대 교수 설계 샀던데 수준미달

  • @-tube721
    @-tube721 3 дні тому +4

    디스플레이 첫 작품들 카트로 옮길 때는 여러 명이 카트를 밀었는데, 정작 작품 상자를 내릴 깨는 혼자서 어설프게 옮겼을까요? 떨어뜨릴까 불안했습니다.
    그리고, 맨 처음 디스플레이하던 도자기, 왜 맨손으로 만지면서 작업했을까요? 보통은 하찮아 보이는 작품들도 흰 장갑을 끼고 만지던데요. 맨손에서는 인체로부터의 다양한 체액이 나오지 않나요? 당장은 모르겠지만, 오랜 시간이 흐르면 작으나마 영향을 미칠 게 자명한데요. 여자 작업자분도 나중에 훼손의 우려에 대해 얘기하잖아요.
    많이 실망스럽습니다.
    몰라서도 아닙니다. 족자(회화)를 설치할 때는 모두 고무장갑(미국에서는 요리용)을 끼고 하잖아요?

    • @yhkim7257
      @yhkim7257 3 дні тому +5

      도자기는 장갑끼고 만지면 미끄러지기 때문에 맨손으로 만집니다.인터넷으로 한번 찾아 보시죠. 설마 국보를 함부로 할까요.

    • @-tube721
      @-tube721 3 дні тому +2

      @@yhkim7257 미끄러진다구요? 뒤에 덧붙였지만, 회화를 다룰 때는, 그림면에 직접 손이 닿지 않고 가장자리만 만지는데도 청색과 백색의 고무장갑(의료용일 수도, 식품용일 수도 있는)을 끼고 있잖아요. 고무장갑 끼면 미끄럽나요?

    • @yhkim7257
      @yhkim7257 3 дні тому +4

      도자기 같은 국보를 만질 때 장갑을 끼지 않는 이유는 장갑이 오히려 더 많은 손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면 장갑을 착용하면 물체의 섬세한 촉감을 느끼기 어려워 손에서 미세한 움직임이 발생할 수 있고, 그로 인해 오히려 도자기가 미끄러질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장갑에 먼지나 이물질이 묻어 있으면 국보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대신, 맨손으로 만질 경우 피부의 자연적인 기름막이 물체의 표면에 직접 닿는 것을 피하기 위해 손을 깨끗이 씻고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상태에서 다루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섬세한 터치를 유지하면서도 물체를 안전하게 취급합니다.
      ….. 이상은 chat GPT 답변이었습니다.

    • @-tube721
      @-tube721 3 дні тому

      누가 면장갑이라고 특정했나요? 고무장갑을 예로 들었잖아요.
      도저기 전문가세요? 나는 KBS의 '진품명품'도 자주 봤는데요, 그분들 도자기 출품되면 절대로 맨손으로 만지지 않아요. 그분들 이상의 전문가입니까? 생각해보세요. 맨손으로 만지면 체액도 묻고 지문도 남아요. 그걸 정상이라고 봅니까?
      더 얘기하고 싶지 않으니 알람 울리게 하지마세요.

    • @hmscnow
      @hmscnow 3 дні тому +3

      일단은 손 항상 깨끗이 씻고 건조시켜서 유물에 거의 해를 안줌
      변색이나 얼룩은 10~20년 정도 지나야 나올까말까하는데 그전에 제거함
      유약손상이 가야지 그나마 손상이가는데 유약 손상되려면 백년단위부터 시작함 멀쩡한 고려청자보면 이해가 되실듯
      맨손으로 하면 전시할 때나 검사할 때 도자기 질감 무게 상태를 더 잘느끼게 되니까 문제파악이 쉬움
      고무장갑은 정전기 일으켜서 먼지 땡겨들어옴
      니트릴장갑 같은 경우는 미세섬유를 유물에 갖다 붙힘
      그림은 손에 기름이나 땀이 화학반응이나 자국 생김

  • @Jeong-eun
    @Jeong-eun 6 днів тому +1

    간송미술관 사기야 박물관 들도 사기고

    • @mhkim123
      @mhkim123 5 днів тому +11

      뭐가 사기야. 우리 민족의 엄청난 문화 유산이며 이런 훌륭한 문화 유산을 전시하는 곳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