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community choir하면서 영어 발음 한다고 혀를 움직였는데. 콘서트 앞두고 지휘자님이 저보고 다른 사람과 달리 모음 색깔이 다르고 blending이 안된다. 혀를 움직이지 말고 그냥 앞이빨 뒤에 붙여주고 relax 해서 부르라고 하셨는데. 딱 이영상이 뜨네요. 팁 감사합니당 ㅋ 한국어도 똑같네요 ㅎㅎ 그동안 발음 한다고 혀를 움직였던 ㅎㅎ
강내우선생님의 음악적교육이 겸손하고 진실해서 행복하게 잘 보고 배우고 있는데, 신앙과 인격에도 존경을 하게 되었어요. 초등딸이 학교에서 입양을 배우다 강내우선생님 4아이 입양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생각만하고 있는 어느정도 포기한 부분을 실천하시고 완전한 가족을 이루고 계심이 너무 멋지시고 본이 되십니다~ 선생님의 인생을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항상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목열기 후두안정에 호흡유지 성대접촉 다 해봤는데 결국은 혀가 말썽이어서 모든게 이미 인골라로 경험치 쌓는 행동이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목열기를 위한 목열기 훈련이 아니고 근본이 해결되지 못한 상황에서 하니 모든게 헛수고였다는걸 이제 알았네요 코로 공기가 잘 흐르는게 느껴집니다 다만 여기서 또 밀도있는 소리를내려면.. 이것 또한 훈련으로 만들어져야겠지요..?
저는 조금더 복합적으로 혀랑 턱이랑 좀 연관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오 우 같은 경우 확실하게 발음하겠다고 오 우 제대로 입모양을 만들어 소리를 내니 공명나다가 오 우 소리에서 입으로 소리가 빠지는 느낌, 사라진 공명감... 조금 대충 발음을 하려고 하니 소리가 빠지진 않는데 그 대신 먼가 발음이 어눌해져서 조금 딜레마인 것 같아요ㅠ 갈길이 머네요 ㅠ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의 영상이 좋아서 보고 있는데요, 궁금한 점이 생겨서 댓글 남겨봅니다. 아래쪽 댓글에 어떤 분이 쓰신 것 ( ‘다른 분은 혀뿌리를 뒤위로 당기라고 그러시고.. 선생님은 혀앞끝을 아랫니에 붙이라고 그러시고.. 방향이 정반대인데’ ) 처럼 저도 의문을 가졌다가 아래와 같이 한번 개인적으로 정리를 해봤습니다. 이게 맞는 건지 궁금하네요. 두 가지가 서로 모순된 것은 아니나, 다만 혀뿌리를 당긴다는 말 때문에 막연한 느낌으로 혀를 당기다 보면 도리어 혀끝이 위로 말릴 수 있기 때문에 혀끝은 아랫니 쪽에 붙이라고 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으로써 혀뿌리는 자연스럽게 이상적인 위치를 잡게 되는 게 아닐까 싶은데... 올바르게 접근한 걸까요? 아니면 포인트를 잘못 잡고 있는 걸까요...?
소리내기에 심오한 과학적 이론이 숨어있었군요^^
좋은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강의들을 듣고 아리아를 들으니
소리와 과련된 구조물들의 움직임이 느껴져 더 실감나고 더 빠져들게 됩니다 📯📣
3:54 말랑말랑한 그 상태에서 소리를 그대로 낼 수 있어야해요 마스께라는 혀에 힘이 안들어가는게 관건! 4:19 인골라 예시 7:40 거울보는훈련
매번 가려운 곳을 긁어 주시니
하루에도 몇번씩 들어오게 됩니다.
문제점 빠른 인식!
어렵지만 해 보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community choir하면서 영어 발음 한다고 혀를 움직였는데. 콘서트 앞두고 지휘자님이 저보고 다른 사람과 달리 모음 색깔이 다르고 blending이 안된다. 혀를 움직이지 말고 그냥 앞이빨 뒤에 붙여주고 relax 해서 부르라고 하셨는데. 딱 이영상이 뜨네요. 팁 감사합니당 ㅋ 한국어도 똑같네요 ㅎㅎ 그동안 발음 한다고 혀를 움직였던 ㅎㅎ
렛슨선생님이랑 똑같이 말씀하시네요~ 혀를 힘을빼고 가만히 두어 목밑이 단단해지지않게 미완성적인 소리를 내야 그다음 성악적인 소리를 낼수있다..
여러 발성연습후 찾았다고 생각하면 아니였어요
찬양하는 영상을 계속봤는데 찬양하시는 입모양을 따라했더니 좀 도움이 된것 같아요~ 성가대 하면서 목이 왜 아플까 라고 고민했었는데 올바른 발성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영상보고 발음바뀔때 얼마나 혀가 바뀌는지 알겠네요 ! 이렇게 난리치는줄 몰랐어요 ㅋㅋㅋㅋ 혀 고정 내지는 혀가 없다고 생각하고 연습해볼게요
강내우선생님의 음악적교육이 겸손하고 진실해서 행복하게 잘 보고 배우고 있는데, 신앙과 인격에도 존경을 하게 되었어요.
초등딸이 학교에서 입양을 배우다 강내우선생님 4아이 입양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생각만하고 있는 어느정도 포기한 부분을 실천하시고 완전한 가족을 이루고 계심이 너무 멋지시고 본이 되십니다~
선생님의 인생을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에고.. 부끄럽습니다. 격려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정말
아낌없이 주는 나무세요
다른 분들 아무리봐도 정작 자기만의
노하우는 알려주지는 안더라구요
근데 쌤은 모든걸 아낌없이 알려주셔서
두움도 만이되고 감사할따름입니다
쌤의 기도의 비젼이 잇으시면
응답받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목열기 후두안정에 호흡유지 성대접촉 다 해봤는데 결국은 혀가 말썽이어서 모든게 이미 인골라로 경험치 쌓는 행동이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목열기를 위한 목열기 훈련이 아니고 근본이 해결되지 못한 상황에서 하니 모든게 헛수고였다는걸 이제 알았네요
코로 공기가 잘 흐르는게 느껴집니다
다만 여기서 또 밀도있는 소리를내려면.. 이것 또한 훈련으로 만들어져야겠지요..?
아는 만큼 늘고 들리는 만큼 늘게 되어 있습니다. 계속 관심을 가지시고 꾸준히 노력하시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으실거예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랜만에 올리시네요~^^
항상 화이팅 입니다!!!!
음정에 따른 인골라는 없는데 노래할때 모음 변화를 거치면서 결국 혀가 힘이 들어가는데 특히 에 이 발음 아주 환장하겠어요
이 가 안되면 에 도 어려울거예요. 이빨을 완전히 닫고 입술을 우 모양을 한 다음 코가 열려서 명확한 이 발음이 가능해지도록 연습해보세요. 길이 좀 느껴지실수 있을거예요.
@@bogum_art 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혀를 아래로 붙여 U자모양을 만들고 연구개를 든 상태를 고정하고 소리내는 연습을 하면 될까요
유툽에서 가장 완벽한강의
감사합니다^^
저는 조금더 복합적으로 혀랑 턱이랑 좀 연관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오 우 같은 경우 확실하게 발음하겠다고 오 우 제대로 입모양을 만들어 소리를 내니 공명나다가 오 우 소리에서 입으로 소리가 빠지는 느낌, 사라진 공명감... 조금 대충 발음을 하려고 하니 소리가 빠지진 않는데 그 대신 먼가 발음이 어눌해져서 조금 딜레마인 것 같아요ㅠ 갈길이 머네요 ㅠ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결국 턱에 힘이 들어가는 것도 혀뿌리에 힘이 들어가는 것과 같은 맥락이니 혀를 어떻게든 해결을 봐야할거예요^^
일단 조아요 ㅎ
다른 벨칸토 하시는분은 혀뿌리를 뒤위로 당기라고 그러시고.. 선생님은 혀앞끝을 아랫니에 붙이라고 그러시고.. 방향이 정반대인데....뭐가 맞는건지 도통 모르겠다 진짜 ㅠㅠㅠㅠㅠ....
혀앞끝을 아랫니에 붙이면 혀뿌리(후설)는 뒤위로 올라가요^^ 미끄럼틀 모양으로.. 결국 두분이 같은 설명인겁니다
@@better_j2466 아 그러네요!! 저는 혀뒤뿌리를 지금까지 엄청당겼는데 혀앞끝을 아랫니에 닿아도 혀뿌리가 뒤위 방향이되네요...!!
지나가는 크리스천 입니다 ~! 찬송을 열심히 하는데도 효과적인 발성으로 찬송 드리고 싶어서요 ㅠㅠ 레슨같은 개념은 안하실까요~~~?
네이버 밴드에 버금벨칸토성악아카데미 검색하셔서 들어오세요~ 버금벨칸토합창단 가입하시면 단체레슨 개념으로 함께 공부하실수도 있습니다^^
늦었읍니다만, 선생님 혹시 제가 목소리가 큰편인데 고음부분이나 일상생활 대화할때도 혀 중간이 음푹 파여있는데 이것도 혀에 힘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건가요??ㅠ
가요는 ng포지션이 젤 좋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선생님 ㅠ 노래발음 중 ‘믿’ 이라는 발음이 있는데 자꾸 쉰소리가 나요.. 쪽팔리니까 자꾸 겁먹게되고 그럼 더 호흡이 안받쳐줘서 계속 나더라구요. 악순환의 반복이에요 이건 방법 없을까요
'이'라는 발음을 아마도 '외' 같이 좀 둥글게 내실듯합니다. 매미가 울듯이 '밈~밈~밈~미~~' 하고 소리를 비강에 모아서 내보세요. 그게 익숙해지면 '믿' 이라는 발음의 '미'를 똑같이 내시면 소리가 잘 모일거예요~~~
말할때 평소 발음이 안좋고 빨리말하면 발음이 아예 뭉개질때가 많은데 혀에 힘이 들어가서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강의 영상이 좋아서 보고 있는데요, 궁금한 점이 생겨서 댓글 남겨봅니다.
아래쪽 댓글에 어떤 분이 쓰신 것 ( ‘다른 분은 혀뿌리를 뒤위로 당기라고 그러시고.. 선생님은 혀앞끝을 아랫니에 붙이라고 그러시고.. 방향이 정반대인데’ ) 처럼 저도 의문을 가졌다가 아래와 같이 한번 개인적으로 정리를 해봤습니다. 이게 맞는 건지 궁금하네요.
두 가지가 서로 모순된 것은 아니나, 다만 혀뿌리를 당긴다는 말 때문에 막연한 느낌으로 혀를 당기다 보면 도리어 혀끝이 위로 말릴 수 있기 때문에 혀끝은 아랫니 쪽에 붙이라고 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으로써 혀뿌리는 자연스럽게 이상적인 위치를 잡게 되는 게 아닐까 싶은데...
올바르게 접근한 걸까요? 아니면 포인트를 잘못 잡고 있는 걸까요...?
혀뿌리든 앞이든 힘이 들어가는건 최대한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입을 다물고 있을때 혀는 분명 앞니까지 편안하게 닫고 있는데 그 상태로 입을 벌려도 유지되는게 제일 좋습니다.
선생님 혀뿌리에 힘이들어가거나
말리는거 신경쓰고했더니
호흡이 더훨씬자연스러워지고
편해졌는데 관계있는건가요?
당연하지요~ 모든게 유기적이라 혀가 풀어지면 연구개도 편안하게 내려올수 있고 길이 열리면 호흡도 안정될수 있겠지요.
평소 말투가 답답하다는 소리를 듣는데 이것도 인골라랑 관련이 있을까요? 문재인, 임요환 등등 이런 분들이랑 비슷하다고 보시면돼요ㅠ 이분들은 저음이라 그나마 괜찮은데 저는 이분들보다 음이 더 높은데 막힌소리라 더 이상하다고 친구가 그러네요ㅠ
한국분들은 대부분 비강을 사용하지 않고 말을 하고 거기다가 혀까지 말려 들어가서 인골라 현상이 있다면 정말 답답한 소리가 날거예요. 훈련에 의해 개선하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