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전에 영국 런던에 있었는 데.. 변한건 없네요. 대학을 졸업했는 데.. 그때도 기회가 참 없었어요. 그때도 취업이 너무 힘들었어요. 저는 1년을 영국에 더 있다가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취업했네요. 생각보다 벽이 굉장히 높아요. 아쉽지만 30년이 지난 지금도 그러네요.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타네님의 영상들 중 영국 부동산과 관련된 에피소드들은 정말이지 화가 화가 ㅜㅜ 선진국이라는 곳에서 이런 시스템이?? 정말 믿기지가 않았어요 오늘도 실망시키지 않는 말도 안되는 도둑놈들이네요 아오~!!!! 로아님~ 타국에서 공부하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한국에서 즐거운 일들 가득하길 기원할게요^^
이래서 영국은 이사를 올때와 갈때 둘 다 영상으로 구석구석 찍어놔야 최대한 보증금을 킵할 수 있더라구요... 저도 이번에 계약이 끝나서 곧 인스펙션 오는데 미리 200파운드 써서 클리닝 업체 불렀는데 호호... 많이 걱정이네요. 그 보증금 꼭 금액 정확히 다시 확인하세요!! 알게모르게 지들이 따로 띠먹고서 우린 고지했엉ㅎㅎ 하는 부동산도 몇 있어서 꼭꼭 확인해주시고, 집주인한테도 꼭 이메일 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원래 Inspection은 moving out하고 key 를 리턴하고 나면 자기들끼리 와서 티끌하나도 사진으로 찍어 deposit을 뜯어갑니다. 입주하자마자 청소가 안된 지저분한 것을 찍어서 미리 어필을 해두어야하고, 이사나간 후 사진이 찍혀오면 inventory에 찍혀있는 사진들을 증거로 어필도 해보아야합니다..
영국이든 미국이든 유학생들 보증금 돌려 받기는 정말.. 비록 돈을 제하기는 했지만 전화라도 해준게 어디예요. 유학생들 그 길로 떠나면 연락두절이 태반인데. 저도 연락 두절에 컴퓨터 핑계로 차일피일 계속 미루던걸 끈질긴 전화끝에 결국 받았지만 얼마가 때였는지는 기억도 안나고 하기도 싫네요. 유학생들 다들 힘내시고 원하는 직장 꿈 다 이루시길 바래요~
영국은 아니지만 옆나라 아일랜드에서 잠시 살며,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처음 이사올때부터 망가진 창문과 곰팡이핀 벽을 어떻게 해서든 수리하지 않으면 수백유로의 벌금과 청소비용을 청구하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와 외국인 룸메이트는 몇일을 고생하여, 곰팡이를 없애고 창문을 고쳤는데 ... 아무 검사없이 넘어가서 허탈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말 몇마디 때문에 몇일을 고생하고 청소했는데.. 후우우
망고로아 귀국을 환영해요. 좋은 영상 편집 자주 올려 주시면서 천천히 찾아보세요. 각자 프리렌서든 취업이든 창업이든 하면서 지금 처럼 유튜브 해 주세요. 저번에 외할머니 얘기처럼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까지 갓자의 삶을 담아 가족 얘기 궁금해요. 모든 가족이 다 멋지신 것 같아요.
거긴 들어갈때도 고생시키더니 나올때도 쉽지 않네요. 같이 있었으면 뒷통수가 아니라 앞통수 맞았을듯 싶어요. 성실한 로아님이 꼭 잘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타네님의 책은 유튜브를 통해서 들었지만 글로보는게 더 좋았어요. 읽고나서 한참 생각도 해보게되고, 저는 로아님과이다보니 타네님의 인생이야기가 조금은 놀라웠습니다. 부모님이 존경스러웠어요.ㅎㅎ 다양한 경험 속에서 나오는 앺으로의 이야기도 응원합니다
영국에서 긴시간 살아보며 느낀건 살기 참 GR스러운 나라라는겁니다. 한국인의 특징을 두드러지게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특히나 더 그렇죠. 여행정도면 모를까 긴 영국생활은 불편하고 느리고 부합리함과 부조리함의 대환장파티가 여기저기에서 튀어나와 살다보면 아주 피부에 느껴지다 못해 뼈가 아립니다 ㅎㅎ;; 로아님 한국에서 즐겁고 건강한 생활 보내시길 바랄께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청소 다 하고 청소비 10만원 뜯겼어요 ㅋㅋㅋ 들어올때 깨끗하지도 않았는데ㅠㅠ 그리고 원래 있던 하자를 제가 돈 내고 들은 보험(8만원)으로 청구해서 고치더라구요,,,ㅎㅎ,,, 저도 영국에서 공부하고 들어와서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어요! 로아님도 잘 맞는데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항상 좋은 말 많에 해주시지만 오늘의 마지막 말에 울컥했습니다. 타네님의 깊은 생각에 울림이 있었어요! 마냥 기쁜 순간만으로 이루어질수없는게 인생이라지만 요즘들어 힘들다는 생각도 많았는데, 오늘 영상이 너무 위로가 되네요! 항상 성장하는 모습 많이 남겨주세요!!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지금 에딘버러로 가는 기차 안 인데…기차부터 부동산까지 정말 공감 백배입니다. 한달전에 구해서 살고 있는 집이 수리해야 할것이 너무 많아요. 한달을 기다리면서 하나하나 수리하고 있는데…드디어 지난주에 집주인이 쌍욕을 하면서 그만 불평해라고 하더라구요 ㅜㅜㅜ. 냉장고가 안되니 그걸 고쳐달라고 했을 뿐인데 휴…부동산에 메일을 보냈더니 며칠동안 답이 없습니다 ㅎㅎㅎ. 영국 부동산은 정말 극악이지만, 영상에서 말씀하셨듯이 즐거움을 의외성에서 찾아볼려고 합니다!! ㅎ
영국대학다닐때 부동산서비스업체를 창업해서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을 확보했더라면 나스닥상장할 수 도 있었을텐데. 아쉽군요. 당일접수 당일서비스 이런 구호를 붙이고 경쟁했으면 압도적으로 인기가 있었을 수도. 외국인들은 전부 로아님 한테 부동산서비스를 받고 이미 CEO 로서 성공한 기업인으로 FORTUNE 표지모델로 나옴. ㅎㅎ
해외취업 참 힘들죠 저는 뉴욕에서 그래픽디자인을 전공했는데 졸업하고 일자리 찾느라 한 반년은 집세만 까먹고 놀았던 것 같아요ㅠ 졸업후 십년, 이래저래 졸업후 다양한 길을 걸어온 동기들은 지금은 대부분 한국에 들어와서 정착했네요ㅎㅎ 로아님 앞으로 어디서 어떤 일을 하시든 항상 응원합니다! 타국에서 혼자 살며 공부하시느라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저는 호주에 사는 사람입니다 이번편은 좀 공감도 가고 비슷헌 상황을 두번정도 겪었던 사람으로써 말씀드리자면 1. 부동산은 입주자가 나갈때 Bond 청소라는걸 선호합니다. 이유는 청소업체가 들어와서 처리를 하고 나면 영수증을 받을테고 다음 입주자가 청소로 컴플레인 해도 영수증을 보여주면서 "이거봐.. 청소 다 하고 나갔어.." 라고 할수 있기 때문이지요. 물론 청소업체가 입주자가 직접 한 청소보다 깨끗하지 않은 경우도 허다 합니다만, 부동산은 그저 자기들이 일 조금하는데 초점이 맞춰져있지요 ㅎㅎ 2. 저도 살던집에서 나가기 전, 혼자 이틀동안 청소하고 나갔을때 화장실 타일에 묻어있는 물때까지 제거하면서 속으로 본드비를 100프로 받아내리라 생각했지만 비슷한 사유 - 키친 선반에 있던 머리카락 - 으로 본드비가 빠져서 들어왔었습니다. 부동산의 이유는 "이런곳에 머리카락이 보일정도로 청소를 소흘히 했다면 눈에 보이지 않는곳은 말할 필요가 없으므로 우리가 본드 클리너를 다시 불러야 한다" 였습니다. 저는 이후에도 부동산과 이메일이나 전화를 주고 받으며 시간낭비 감정낭비를 했고 결국 까인 본드비의 50프로 정도를 돌려 받았습니다만... 채널 주인이 선택하신 무대응 방법이 최선이라고 생각 합니다 ㅎㅎ 그냥 인생 낭비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에 같은상황이면 먹고 떨어져라 생각하려구요
영국의 부동산업자에 대한 얘기는 정말 미담이 없네요ㅋㅋㅋㅋ 너무 고생하셨어요...
대표적 양아치국가죠
살아보면 앱니다
힘내세요^^
30년전에 영국 런던에 있었는 데..
변한건 없네요.
대학을 졸업했는 데..
그때도 기회가 참 없었어요.
그때도 취업이 너무 힘들었어요.
저는 1년을 영국에 더 있다가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취업했네요.
생각보다 벽이 굉장히 높아요.
아쉽지만
30년이 지난 지금도 그러네요.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헐거워진 구멍에 나무젖가락을 꽂은후 꺽어서 뿌러트리고
그런 다음 나사를 조이면 깔끔히 수리되고 빠지지도 않습니다..
제가 미국에서 월세집에 살때는 12월 달치 월세를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받지 않는 집주인이 있었어요.
그때 진짜 놀라고 행복했었는데~ ㅋ
Wow, 빙고!!!
.....노예가.....한분이 더 늘었군요^^ 축하드립니다~ 유튜브에 전념해라라니....
내 조카도 영국에서 대학교 다녔는데 정말 영국의 부동산이나 각종 서비스에 치를 떨어요.
영상보다보니 덩달아 홧병납니다 ㅎㅎ
잘 견디며 우등졸업까지 하신 로아님 축하~~❤
타네님의 영상들 중 영국 부동산과 관련된 에피소드들은 정말이지 화가 화가 ㅜㅜ 선진국이라는 곳에서 이런 시스템이?? 정말 믿기지가 않았어요 오늘도 실망시키지 않는 말도 안되는 도둑놈들이네요 아오~!!!!
로아님~ 타국에서 공부하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한국에서 즐거운 일들 가득하길 기원할게요^^
선진국이 먼져 발전된 나라라는 뜻이지 계속 발전해 나가는 나라라는 뜻은 아니라서 ㅋㅋㅋㅋㅋ
공산주의와 같은 맥락의 사회주의국가와 유사.단.돈은 미친듯 밝힘. 히드로공항 복사1장=10파운드
집팔이 보험팔이 폰팔이는 선진국 후진국을 나누지않습니다만... 차파리도 포함
호주에서 살고 있는 1인으로써, 중개업자한테 하도 당해서 집을 사버리고 말겠다는 결심을 하게된 1인임. 한국문화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있는 일이 일어나는 구조임..
영국에서 쫓겨난 놈들이 정착한 곳이라 ㅡ 비슷한가봐여, 호주는? 다들 악명이 너무 높네여...
이래서 영국은 이사를 올때와 갈때 둘 다 영상으로 구석구석 찍어놔야 최대한 보증금을 킵할 수 있더라구요... 저도 이번에 계약이 끝나서 곧 인스펙션 오는데 미리 200파운드 써서 클리닝 업체 불렀는데 호호... 많이 걱정이네요. 그 보증금 꼭 금액 정확히 다시 확인하세요!! 알게모르게 지들이 따로 띠먹고서 우린 고지했엉ㅎㅎ 하는 부동산도 몇 있어서 꼭꼭 확인해주시고, 집주인한테도 꼭 이메일 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스토리가 탄탄해요. 감정이입도 잘되고...경첩수리 부분은 압도적임.
새로운 영역 개척하신듯...생활코믹스릴러.
정말... 영국에서 어학언수했던 때가 생각나네요... 사리가 생긴다는게 무슨 말인지 압니다 ㅠㅠ 저는 홈스테이라서 다행이었지만 자취하던 친구들은 보증금 많이 뜯기고 사기도 당하고 그랬는데 변하지 않는군요
옛날부터 집세 보증금 제대로 받은 사람 한명도 없다는 얘길 들었었는데요 ㅠㅠ 정말 애쓰셨네요. 어머니까지 동원돼서 ᆢ
불문율이에요, 보증금을 온전히 돌려받기는 하늘에 별따기… 결국 한국 돌아가시는군요, 건승을 빌며, 요새는 수시채용이다보니, 경력직들이 우대 받는 세상이에요, 특히나 디자인 영역은, 프리랜서, 알바 등 닥치는대로 열정페이 한 3년 희생하셔서 좋은 직장 구하셔요 화이팅!
해외에서 부동산이 집 검사할 때 무조건 같이 검사해야하고 처음 이사 들어 왔을 때 사진을 찍어 두는게 좋아요
순조롭게 생각했던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는듯해요.너무 피곤하고 할일이 많은거 같아요.나만 쉽게 되는게 없는게 아니었어.타네님네처럼 많이 배우고 똑똑한 사람들도 그렇다는게 조금 위로가 돼요.
달러 환율 1995원에도 꿋꿋이 유학생활했던 기억이 나네요 ~ 잘 마무리하고 돌아오시고 새로운 한국의 삶을 응원합니다!
원래 Inspection은 moving out하고 key 를 리턴하고 나면 자기들끼리 와서 티끌하나도 사진으로 찍어 deposit을 뜯어갑니다. 입주하자마자 청소가 안된 지저분한 것을 찍어서 미리 어필을 해두어야하고, 이사나간 후 사진이 찍혀오면 inventory에 찍혀있는 사진들을 증거로 어필도 해보아야합니다..
영국이든 미국이든 유학생들 보증금 돌려 받기는 정말.. 비록 돈을 제하기는 했지만 전화라도 해준게 어디예요. 유학생들 그 길로 떠나면 연락두절이 태반인데. 저도 연락 두절에 컴퓨터 핑계로 차일피일 계속 미루던걸 끈질긴 전화끝에 결국 받았지만 얼마가 때였는지는 기억도 안나고 하기도 싫네요. 유학생들 다들 힘내시고 원하는 직장 꿈 다 이루시길 바래요~
이공계나 그나라에 필요한 부족군 아니면 유학가도 그나라에서 살아남기 힘든게 현실
오늘 네이버 경향신문에 리틀타네님 글이 올라와서 너무나 반가웠답니다^^♡
타네님 잘 모르는 아가들 말 신경쓰지마시고 오늘 하루도 그렇게.. 😊
ㄱㅎ신문 인터뷰 기사 잘 봤어요.너무 반갑더라구요.
진짜.. 영국에서 10년전에 교환학생하고 돌아왔는데 그때 속상했던 기억이 많이 떠올랐어요. 힘내세요
모든 순간들이 하나로 이루어 질때가 있습니다.
최선을 다해 청춘을 만들어 가길.
영국은 아니지만 옆나라 아일랜드에서 잠시 살며,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처음 이사올때부터 망가진 창문과 곰팡이핀 벽을 어떻게 해서든 수리하지 않으면 수백유로의 벌금과 청소비용을 청구하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와 외국인 룸메이트는 몇일을 고생하여, 곰팡이를 없애고 창문을 고쳤는데 ... 아무 검사없이 넘어가서 허탈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말 몇마디 때문에 몇일을 고생하고 청소했는데.. 후우우
그냥 너무 이쁜 자매… 너무 너무 이쁜…. 마음도 얼굴도 심성도 모든것이… 여리여리하지만, 자기 권리 찾고, 너무 아름다운 내 한국 자매…
타네님! 오늘 경향과 네이버에 나오 셨네요. 로아님과 더불어 두분 자매님들의 자주적인 삶에 많이 위로 받고 힘내고 있어요. 근데 이제 바쁘고 소란스럽겠네요. 늘 자기만의 속도로 한걸음씩만 가시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하지 마세요. ㅎㅎ
망고로아 귀국을 환영해요.
좋은 영상 편집 자주 올려 주시면서 천천히 찾아보세요.
각자 프리렌서든 취업이든 창업이든 하면서 지금 처럼 유튜브 해 주세요.
저번에 외할머니 얘기처럼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까지 갓자의 삶을 담아 가족 얘기 궁금해요.
모든 가족이 다 멋지신 것 같아요.
영국놈들 어마어마하네요…
도대체 영국이라는 나라는 어떻게 돌아가는 걸까요? 우와~ 유럽에 대한 환상이 와장창!! 저런 사람이 계속 계속 부동산업자를 계속 할 수 있다는게 놀라 울 따름입니다. 경첩 다는거 성공하는 순간 저도 너무 기뻤어욥!!!! 로아님, 타네님 항상 응원합니다!!! ^^/
섬나라 특유의 뭔가가 있는데 얘들이 오리지널일겁니다 ㅎ
보면서 정말 현실감을 느꼇어요 유학및 홰외 취업에대해서 로망이 있었는데 현실을 하나하나 알면서 지금도 열심히 해외 차별에서도 열심히공부하는 한국학생들이 힘냈으면 하네요! 그리고 부동산 직원들 정말 설사해라!!
거긴 들어갈때도 고생시키더니 나올때도 쉽지 않네요. 같이 있었으면 뒷통수가 아니라 앞통수 맞았을듯 싶어요.
성실한 로아님이 꼭 잘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타네님의 책은 유튜브를 통해서 들었지만
글로보는게 더 좋았어요. 읽고나서 한참 생각도 해보게되고, 저는 로아님과이다보니 타네님의 인생이야기가 조금은 놀라웠습니다. 부모님이 존경스러웠어요.ㅎㅎ 다양한 경험 속에서 나오는 앺으로의 이야기도 응원합니다
유럽이 경기가 지금 극도로 악화되는 중이라 잘 선택한것 같습니다.
한국도 지금 경제적으로 심각한 위기 시퀀스로 돌입중이지만,
같은 경제위기라면 그나마 한국에 있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영국에서 긴시간 살아보며 느낀건 살기 참 GR스러운 나라라는겁니다. 한국인의 특징을 두드러지게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특히나 더 그렇죠.
여행정도면 모를까 긴 영국생활은 불편하고 느리고 부합리함과 부조리함의 대환장파티가 여기저기에서 튀어나와 살다보면 아주 피부에 느껴지다 못해 뼈가 아립니다 ㅎㅎ;;
로아님 한국에서 즐겁고 건강한 생활 보내시길 바랄께요. 화이팅입니다~
로아님 한국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
힘든 타국 생활 잊으시고 앞으로 한국에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청소 다 하고 청소비 10만원 뜯겼어요 ㅋㅋㅋ 들어올때 깨끗하지도 않았는데ㅠㅠ 그리고 원래 있던 하자를 제가 돈 내고 들은 보험(8만원)으로 청구해서 고치더라구요,,,ㅎㅎ,,, 저도 영국에서 공부하고 들어와서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어요! 로아님도 잘 맞는데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덕분에 간접적으로 많이 배우네요. 젊으니까 앞으로 좋은 일들이 두 자매님들에게 선물처럼 와줄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너무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현지인도 취업이 힘든데 외국인의 취업은 어렵죠.. 저도 유학생인데 학업 마치면 귀국할 생각이에요..!
고생하셨어요. 앞으로의 이야기 기대됩니다❤
영국이 신사의나라가 아닌 사기꾼들의 나라였어 ㅠ
해적의 나라죠
제발 신사처럼 살으라고 말하다가 신사의 나라가된거라고 들음요 ㅋㅋㅋ섬나라는 어쩔 수 없는듯
두 분이 함께 할 한국생활 이야기가 기대되네요~😊
랜덤의 묘미^^
3형재자매 우애 보기좋네요 평생 든든할꺼 같아요~ 출연자랑, 배경이랑 잘어울려서 기분좋은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말 많에 해주시지만 오늘의 마지막 말에 울컥했습니다. 타네님의 깊은 생각에 울림이 있었어요!
마냥 기쁜 순간만으로 이루어질수없는게 인생이라지만 요즘들어 힘들다는 생각도 많았는데, 오늘 영상이 너무 위로가 되네요! 항상 성장하는 모습 많이 남겨주세요!!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귀여운 로아님 졸업 축하해요~ 제 동생도 영국에서 유학할때 고생 진짜 많이 했지요ㅠ 귀국했으니 좀 푹 쉬고 에너지 받으세요! 아마 편집하느라 쉴 수도 없을 거 같지만요ㅠ 그래도 든든한 타네님이 계시니 얼마나 좋아요^^
얍!!♥♥♥
아 동네에서 하는 행사네 타네님 실물이나 보러갈까하고 갔는데 로아님 어머님까지 함께 보는 행운을 생각지도 못한 선물들까지 살구색 상의 까망치마 넘나 우와우와 ㅎㅎㅎ적극적으로 표현은 못했지만 진짜 따수운 자리였어요 비가와서 더 갬성갬성했나 ♥
제게도 너무 따듯하고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와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두분 다 정말 수고하셨어요 😂
지금 에딘버러로 가는 기차 안 인데…기차부터 부동산까지 정말 공감 백배입니다. 한달전에 구해서 살고 있는 집이 수리해야 할것이 너무 많아요. 한달을 기다리면서 하나하나 수리하고 있는데…드디어 지난주에 집주인이 쌍욕을 하면서 그만 불평해라고 하더라구요 ㅜㅜㅜ. 냉장고가 안되니 그걸 고쳐달라고 했을 뿐인데 휴…부동산에 메일을 보냈더니 며칠동안 답이 없습니다 ㅎㅎㅎ. 영국 부동산은 정말 극악이지만, 영상에서 말씀하셨듯이 즐거움을 의외성에서 찾아볼려고 합니다!! ㅎ
안녕하세요! 영상 매번 챙겨보다가 댓글 처음 남겨봅니다. 저도 영국에서 취업준비중인데 여간 어려운 게 아니네요. 화이팅입니다~
반대로 외국인만을 우대하는 전세계 유일한 국제호구 나라는^^
이 다다음 컨텐츠는 난리난 집 정원에 대한 이야기일듯 ㅋㅋ 정원을 돌봐주시던 엄마까지 같이 출국하셔서 진짜 정글이 되버렸을듯 ㅋ
감사합니다😊
혹시 다음에라도 싱크대 정첩 피스가 빠지면...나무젓가락을 칼로 구멍크기비스무리하게 깍아서 콕콕 박아넣고....튀어나온부분은 칼로 자르고 피스를 박으면 안전하게 체결이됩니다..
싱크대뿐만이아니라 방문등...모든 목재 부분은 그렇게 하면 됩니다..참고하시길
보통 경첩 헐거워진건 나무젓가락으로 합니다 그걸 길이에 맞춰 최대한 넣으면 그 공간만큼 채워서 튼튼해요
나갈때 부동산이 이용하는 청소업체를 알려달라하셔서 프로페셔널 클리닝 했다는걸 증명하시면 대체로 청소로는 문제삼지 않아요. 그냥 그 비용정도 받고 끝난것 같긴한데...
생각지도 못한 조카♡
조카 절대 포기 못해 챙겨가는 타네님
들어갈때 사진 및 동영상 찍고
나올때도 사진 및 동영상 찍어 둬야죠.
시청 전) 아니 또 무슨 일이예요?? 영국이 또 망고로아님께 무슨 짓을!!!???
기다리던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밤에 자기전에 봐야지~~
두 맛 모두 즐길 줄 아는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는 말을 스스로에게 해주게 되는 오늘입니다. :) 타네님의 스토리는 늘 웃기지만 따뜻함이 한스푼 묻어있어요.😊
독일에 학생으로 있던 언니의 짐을
제 캐리어에 나눠 들고 온 기억이
새록새록 😂
프랑스에 교환학생 갔다가
방뺄때 보증금 받으려 무한청소하고 검사받은 추억이
아련아련 😂
오늘(8월31일) 경향신문 20페이지에서 리틀타네님 기사를 읽었습니다. ^^
본명도 알게 됐네요.^^ 성악도 이시고.^^
"응원합니다"라는 표현이 요즘 참 맘에 않듭니다.
지지하고 존중합니다. 그 대 자매의 일상을!!!
얼마나 기다렸던 영상 업로드였던지~~진짜 한편한편이 드라마예요❤
영국에서 저도 대학교 졸업했는데
저는 짐들을 저렴하게 배편으로 붙혔어요
물론 그 짐을 받는데 약 6-7개월 걸렸지만요 ㅋㅋㅋㅋ 보면서 저도 짐을 질질끌고 여기저기 이사 다니고 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너무 고생하셨어요
저도 마침 이번에 5년간의 독일생활정리하고 귀국하는데 반갑네요ㅋㅋ 돈뜯기는건 어쩔수없지요 외국인은 그냥 봉?아님 호구가될수밖에없죠..
그래도 좋은기억 남겨서 시원섭섭하네요 동생도 그런기분이겟죠^^
어제 실물영접을 했는데 오늘 영상이라니~ㅎ
더~반가운마음❤
어제 집에 돌아오고 열심히 올렸습니다ㅎㅎ 북토크 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Such a quite lovely sisters! 그냥 멍청히 보고 있다 자연스럽게 좋아요를 누르게 되는 영상입니다! ㅎㅎ
고생하셨어요~~~~시스터즈 더 즐거운 일상 기다려보아요❤❤
진짜 고생많았어요. 저는 영국살때 논퍼니쉬드라 세컨핸드 가구점에서 가구를 가져가기로했는데 귀국때까지 가져가지않아서 결국 부동산에서 처리비로 엄청뜯어갔지요. 이십년전일인데 영상보고 그때악몽이 떠오르네요. ㅜㅜ
아니 영국은 정말…여행만 가야하겠네요 😢
영국대학다닐때 부동산서비스업체를 창업해서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을 확보했더라면 나스닥상장할 수 도 있었을텐데. 아쉽군요. 당일접수 당일서비스 이런 구호를 붙이고 경쟁했으면 압도적으로 인기가 있었을 수도. 외국인들은 전부 로아님 한테 부동산서비스를 받고 이미 CEO 로서 성공한 기업인으로 FORTUNE 표지모델로 나옴. ㅎㅎ
나레이션이 진짜 개웃겨요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헌터스 부동산이여 만나서 더러웠고 다시는 보지맙시다 ㅋㅋㅋㅋㅋㅋ
고생하셨습니다........
이건 아니야 이러는건 아니야
짤에서 세번 터져버렸어요!!!!
아..어제 타네님과 로아님 어머님을
실물영접하고 영상을 보니
그 재미와 감동이 무려 백배천배!!
어제 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 많이 올릴게요!😊
@@littletane 멋진 어머님의 말씀에 너무 큰 울림이 있었습니다. 언제나 화이팅 이에요!!!!
부동산업체가 트집 잡은걸 보니 쓴웃음이 나네요 머리카락 한올....로아씨 원하는곳에 취업하길 기원합니다~
전반적으로 안 되도 너무 안되고 꼬여도 너무 꼬이니...이건 뭐 그냥 대놓고 인종차별이 아닐까 싶네요. 영국 이미지 다시 봄... 다른 서양국가도 마찬가지일듯...
한국에서도 LH공사랑 계약한 집 나갈때 보증금에서 50만원 빼고 준다음, 이상없으면 돌려주는 식입니다. 나갈때 청소비 명목으로 10만원정도 들고요.
진짜 어머님이 고생많으셨습니다 ㅠㅠ
일주일동안 일이너무 안풀려서 일주일을 울듯말듯한 상태로 있다 어제 터지고 오늘 타네님네 유튜브로 위안받고 가요...
유학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영국은..상식이 안 통하는 답답한 부분이 많은거 같긴한데 그런거 때문에 지레짐작 자포자기 하기도 하는거 같아요 ㅠ
힘든 과정이지만 유쾌하게 풀어내어서 보는 사람도 즐거웠어요~~ 웰컴백투코리아
취업하고 싶다면 1학년때부터 수습이던 시다던 인맥이던 격력을 준비하지 않는다면 졸업후 취업이 힘듬.
나사 구멍 커졌기에 나무젓가락이나 이쑤시게 구멍에 넣고 잘라서 다시 나사 박으면 되요
후덜덜하네요 😢😢 씁쓸하기도하겟네요 해외에 나가본적도엄지만 고생많앗네요 😊😊😊
해외취업 참 힘들죠 저는 뉴욕에서 그래픽디자인을 전공했는데 졸업하고 일자리 찾느라 한 반년은 집세만 까먹고 놀았던 것 같아요ㅠ 졸업후 십년, 이래저래 졸업후 다양한 길을 걸어온 동기들은 지금은 대부분 한국에 들어와서 정착했네요ㅎㅎ 로아님 앞으로 어디서 어떤 일을 하시든 항상 응원합니다! 타국에서 혼자 살며 공부하시느라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따듯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고생하셨네요. 앞으로 좋은 일들만 생기길 바래요^^
이쑤시게를 여러게 끼워 넣으면 됩니다~~~ 잘하셨어요
인간극장 시청한 느낌 영상대본이 너무나 탄탄합니다. 유틉에두분이전념하시길~~
오메.. 끝가지.. 수고 하게 만드네..ㅋㅋ 영국놈들
저도 영국에 있을 때 디파짓 다 뺐겼어요. 쓰지도 않은 오븐이 고장났다면서. 심지어 인스펙션도 했는데 말이죠. 그냥 손해보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살면 속편하죠.ㅠㅠ
저는 호주에 사는 사람입니다
이번편은 좀 공감도 가고 비슷헌 상황을 두번정도 겪었던 사람으로써 말씀드리자면
1. 부동산은 입주자가 나갈때 Bond 청소라는걸 선호합니다. 이유는 청소업체가 들어와서 처리를 하고 나면 영수증을 받을테고 다음 입주자가 청소로 컴플레인 해도 영수증을 보여주면서 "이거봐.. 청소 다 하고 나갔어.." 라고 할수 있기 때문이지요. 물론 청소업체가 입주자가 직접 한 청소보다 깨끗하지 않은 경우도 허다 합니다만, 부동산은 그저 자기들이 일 조금하는데 초점이 맞춰져있지요 ㅎㅎ
2. 저도 살던집에서 나가기 전, 혼자 이틀동안 청소하고 나갔을때 화장실 타일에 묻어있는 물때까지 제거하면서 속으로 본드비를 100프로 받아내리라 생각했지만 비슷한 사유 - 키친 선반에 있던 머리카락 - 으로 본드비가 빠져서 들어왔었습니다. 부동산의 이유는 "이런곳에 머리카락이 보일정도로 청소를 소흘히 했다면 눈에 보이지 않는곳은 말할 필요가 없으므로 우리가 본드 클리너를 다시 불러야 한다" 였습니다.
저는 이후에도 부동산과 이메일이나 전화를 주고 받으며 시간낭비 감정낭비를 했고 결국 까인 본드비의 50프로 정도를 돌려 받았습니다만... 채널 주인이 선택하신 무대응 방법이 최선이라고 생각 합니다 ㅎㅎ 그냥 인생 낭비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에 같은상황이면 먹고 떨어져라 생각하려구요
굿이여 ㅋ ㅋ ㅋ👍
한국으로 돌아오시는 구나! 앞으로 어떤 인생을 살아가든 응원할게요 로아님 타네님!❤
다른나라에 살다가 사리가 나오는게 아니고 암걸리겠어여 ..아흑 승질나~~
무사히 빠져나오시길~^^ 웰컴투꼬레아
캐나다 부동산도 그 짓을 하던데 ㅠㅠ
언니가 동생 졸작챙겨주는거 넘 찡 ㅜㅜ 감동포인트예여😂
로아님 오셨으니 유튜브 더 자주 볼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싱크대 문짝수리는 넗은진 피스 구멍에 나무젓가락이나 구리선을 쑤셔녛고 씽크대면에 맞추어서 잘라내고 피스 재고정하면 됩니다.
세상살기 참 만만치 않네요~
가족하고 가까이 살면 장점도 많죠ㅎㅎㅎ
한국 복귀 기대합니다~
진짜 힘들었겠는데ㅠㅠㅠㅠㅠ또 보는 입장엫선 재밌고ㅠㅠㅠㅠ
아...나무젓가락 하나면 되는데....경험부족...ㅎㅎ..그리고 집 구해 들어갈때는 들어가는 날 사진 전부 찍었어야죠... 신고라도 하고 와요...
와 그걸 또 20만원을 뜯어내?? 대단하다 정말
타네 로아님들의 영국에서의 고난은 안타까웠지만 극복과정이 꽤나 재밌고 교훈도 있었는데 이제 곧 볼 수 없게된다니 약간 슬프기도 하네요😂😢
저희도 영국을 떠나게 되어 아쉬워요😢 아직 안 올린 영국 영상들 있으니, 추후에 조금씩 올릴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