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팀 유망주가 한국 프로팀에 가면 생기는 일 (알렉스 리 FC서울 마지막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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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9 січ 2025
- 성민이 훈련 시켜주신 오산중 감독님, 코치님들 그리고 선수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알렉스 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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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맘이. 따수운게 느껴지네요. 저리 아이 이뻐해주시는분들이. 지도하셔야하는데. 정도 많으신거같고. 꼭. 돈많이 버셔서. 좋은영향력 많이많이 뿜어주세요 ^^
발바닥을 진짜 너무 부드럽게 잘 쓰네~~ 코리안 야말로 성장하자!!
내년에 한국올때 얼마나더 성장했을지 너무 기대된다!! 몸건강히 즐겁게 축구하자 성민아!! 그리고 윤스카우터 같이 좋은분 만나서 참 다행!!!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유스가 미래다
한국국가대표팀에서 보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윤스카우터님 너무 좋으신분 같아요,,
윤스카우트가 한국축구를 위해 큰 일 하네요.
성민아 부상 항상 조심하고 좋은선수로 성장하길 응원한다!! 윤스카우터 형님도 화이팅 입니다!!😊
후.. 성민이 나중에 한국국대에서 꼭 보자
글쎄 잘하는건 알겠는데 확실히 이제 미국 국대랑 우리랑은 체격 차이가 큼. 지금 미국 2007, 08, 09년 유망주들 해외 좋은 팀에 나가있는 선수들만 해도 족히 10명은 될텐데 현실적으로 미국 국대 가기 쉽지 않을것임. 게다가 2026년 자국 월드컵에 엄청 투자하고 포체티노까지 감독왔는데 경쟁을 늘어나면 늘어나지 더 어려워 질것임. 알렉스가 못한다는게 아니라 그냥 엄청 어렵다 이말임
요즘 검머외들이 정말 많아
성민이 앞으로 1-2년안에 국대에서 보기를 희망합니다 ㅎㅎ
좋은 선수로 성장해서 꼭 세계적인 빅크럽에서
활동하면 좋겠다.. 손홍민보다 더 훌륭한 선수가 되시길...
😊😊😊😊😊😊
이 친구 탈압박 능력이 좋던데
미국 U-17 대표팀에서 보게 될 것 같네요. U-17월드컵에서 한국과 같은 조 되면 살살 해줘
왜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 말을 못 믿냐 최소한 프로 산하,명문팀들 환경은 좋은거 팩튼데
문제는 축구를 하고 싶은게 아니라 축구를 통해서 좋은 대학에 가는 것에 목숨 거는 중고등부 학원 지도자 그리고 학부모들.... 이거 바뀌지 않으면 한국 축구는 더 발전할 가능성은 1도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인프라 좀 갖추고 저변도 좀 넓히자. 몇 십년째 요모냥 요꼴이냐~~~~~~
완전공감
계속 바뀌고 있는 중입니다.
응원해 주세요.
아직도 이기는 축구(체력 깡다구 뻥축구)만 하는 감독들이 태반입니다
요새도 대학 갈려고 그러나?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 내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
그래도 요즘 학원축구에서
프로 직행하는 어린친구들 예전보다 훨 많음
아직도 열받는다.. 8인제 도입할때 반대한 학원지도자들..학부형들 대동시켜서 축구협회에 압박넣고 반대하다가 5년이가 6년인가 지나서 8인제 시작되었지..일본보다 8년인가 늦게 했다. 학원축구가 빨리 사라지고 클럽축구가 정착되어야한다. 그리고 좋은 선수를 발굴 못시키는 돈만 밝히는 지도자들은 조용히 사라져야겠지..진학을 미끼로 그만 학부형들 돈을 뜯어내지마라 부탁한다.
권위적인 지도자들 아직도 많습니다
많이 개선하고 좋은 지도자들도 많지만 더러운 한국시스템이 변화되지
않으면 미래도 없습니다 대한축구협회만 봐도 답 나오지 않습니까?
풀백하고 수미 보면 한국 유스시스템이 보인다
어떻게 제대로된 수미나 풀백은 안나오냐?
특히 풀백은 문제가 많다...
풀백은 그런데 전세계적으로 기근임. 한국은 좋은 2선자원들 쏟아지는데 이선수들중 포변하는 선수들이 많이 나오면 상당부분 해결할수있다고 보는데.. 이건 멀티성향으로 키우는 방향도 좀 필요할듯.
유망한 청소년 선수들....여름철 방학기간에 놀러 오는 것은 몰라도..한국에 들어오면 망합니다. 유럽에 가서......배우세요. 앞으로 한국 축구는 일본 중국에게 크게ㅡ밀릴 것임. 투자 할 능력도 없고..머리도 안쓰고..그냥 갖고 있는 것을 되풀이 해서 현상 유지정도. 미치 우리 한국 경제가ㅡ정체 되어 있는 것과ㅡ별 차이가 없죠.
최근 u20 한국 세계대회 준우승 4강 연속한거보면 모르나.예전이랑 달라 답답아. 뭘 알고 이야길해야 말을 안하지.나도 축구만 40년을봤구만. 예전같은줄아나. 요새 k리그에 17세18세 막 젊은애들 쏟어지는게 절대 우연이 아님.
한국경제가 그리고 왜 정체돼? 잃어버린 30년 일본이 정체지 ㅋㅋㅋ 이 인간 통계나 데이타도 모르나. 정치돼있으면 한국10년전과 지금이 국민소득이 같아야지. 니가 정체돼있다고 한국이 정채된게 아니야 정신좀 차려 어휴..
이분 세상물정 모르시고 말하시네. 외국에서 배워야 한다는건, 한국의 지도자들이 아이들의 성장보다 성적을 중시하는 마인드를 갖고 훈련시키기 때문이라는거 모르세요? 어릴 땐 패스플레이보다 개인기 중심의 기본기 기술적인 훈련이 중점이 되어야 하는 겁니다. 그렇게 볼을 내 몸 처럼 다루는 시점이 되면 서서히 패스플레이나 전술적인 움직임도 읻히면 되는 거예요. 왜냐면 기본기는 몸으로 익히지만, 팀플레이는 머리로 익히기 때문이죠. 자전거를 타는데 머리로는 알지만 몸으로 익히는데 시간이 필요하듯이 마찬가지로 축구도 그런겁니다. 근데 우리 지도자들은 이걸 거꾸로 가르친다는게 문제죠. 그래서 성인 선수들이 키핑하나 탈압박하나 못하고 볼을 잘 뺐기는거예요. 외국보다 한국 얘들이 기본기가 좋다고도 하셨는데, 그건 진짜 바보같은 생각인게요. 정확하게는 기본기가 좋은게 아니라 기본기는 수준미달인데 기술적으로 멋있는것을 보고 따라하는거지 그게 기본기가 아닙니다. 히딩크가 기술이 좋다는 말이 한국선수들이 볼을 잘 다룬다라고 생각하면 안되는 것 과 같아요. 그리고 욕설 및 폭언을 하는 지도자들이 없고 극소수라고 하시는거 보고 폭소했네요. 정말이요?ㅋ 부정적인건 극소수라고 애써 무시하지 말고 현실을 봐야죠. 아직도 학원 축구 지고자들 대부분은 폭언과 욕설은 물론 권위적이며 아이들을 자신들의 도구로 여기는 지도자가 태반입니다. 그렇지 얺은 지도자를 찾기가 더 어렵고요. 돈을 요구하는 자도자도 많아요. 제 매형 동생이 프로선수인데, 동남아에서 이름 날린 지도자 밑에서 뛰었을 때 뒷돈 요구해서 주전으로 뛰었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프로에서도 이런데 밑바닥 학원축구 지도자들이 안그렇다?? 정 한국 축구를 위하면 썩어 있는 것을 와면하지 말고 드러내고 차갑게 직면하는게 중요합니다. 어설프게 아닐거야. 이러면서 현실부정하지 마세요.
권위적인 태도 강압적인 태도 때문에 경직된 플레이에 익숙해지다보면
실력이 늘지가 않게 되는거 같아요.
지도자들이 기본적인 품성과 교양을 갖추고 진심으로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초점을 맞춘다면 충분히 우리나라도
축구 강국이 될 거라는 생각이드네요.
해외선수들 훈련세션에서 기본기는 구린데 정작 경기 시작하면 축구 자체를 너무 잘한다던데 누구 말이 맞는건가용;;
기본기에대한 관점이 다른건가
@@호이스트-r9l 볼 키핑 능력도
기본기라는 생각으로 하신말 같아요
개인기도 돼야 공소유를 하기 수월한데
한국은 뭔가 정형화된, 패스만 하는
축구를 추구하고 경직되어 있어서
기술적인 부분에서 떨어진다는
말을 하시는거 같아요.
이 부분이 남미나 유럽 선수들에 비해서
한국 선수가 뻣뻣한 하나의 이유라고
생각되요. 유연하게 드리블하는 선수가
한국에는 많이 없어요.
@@호이스트-r9l 관점이 아니예요. 유럽선수들 플레이 보세요. 잴 안뺐기고 키핑잘하고 안정감이 있는데 한국선수는 압박오면 일단 허둥대고 어쩔 줄 몰라 하다 쉽게 미스나죠
이분이 세상물정을 모르는게 아니라 님이 너무 현실을 모르는거죠;;;; 일단 프로 유스만 되도 절대 성적중심은 아니고요 그리고 패스플레이와 개인기 중심 이건 답이 없는문제임. 사실 오히려 우리축구 방향이 어린선수들을 너무 개인기 중심으로 가는거 아닌가싶어서 우려하는 사람도 많음. 최근 방향이 너무 개인기 중심이라고요. 학부모가 개인기 중심의 코치구해서 따로 과외받을정도로.. 이게 너무 지나치다는겁니다. 독일이나 스페인같은곳보면 정작 개인기 중심이 아니라는거. 이거 착각하시면 안됨. 절대로 개인기 중심이 정답이라고 확신할수없음. 대신 축구에서 필요한 기본기 훈련은 체계적으로 해야하는데 이것조차도 유럽에서도 코치마다 생각이 다 다름. 독일유소년코치는 어렸을때는 그냥 축구가 좋아서 볼을 가지고 뛰어놀게 하는게 답이지 뭐 개인과외를 하면서 기본기훈련을 하고 개인기술 늘리는 이런 한국적환경에 손사래 치는 코치도 있다는거. 다 관점이 이렇게나 다르다는거임. 님은 개인기 중심 이야기했는데 정작 독일 유소년코치(도르트문트)는 전혀 다른이야길한다고. 그런데 이것도 즉 유럽코치가 말하는 그방향이 또 생각해보면 정답인지 아닌지 불분명한거임. 왜냐고? 유럽은 예를 들어 독일인 유소년풀만 500만명에 육박함. 한국은 끽해야 5만명~10만명 이정도임. 그런데 똑같은 방향으로 시켜서 과연 그애들이랑 경쟁이 될거라고 생각함? 이거 절대로 답이 없는거임. 이 영상에서 한국적 환경에 맞춰야한다고 말하는게 절대로 빈말이 아님. 같은 방향으로 하면 500만명중 뽑혀져 나오는 재능의 선수를 5만명인 한국은 절대로 이길수없는거임. 그래서 한국에서는 5만명으로 어떻게든 500만명에 근접하게 만들려면 더 체계적이고 시스템적으로 꽉 짜여져있어야 할수도있음. 그래서 손웅정같은 거의 스파르타식 코칭이 더 필요할수도있는거임. 즉 애초에 유소년 선수풀 자체가 아예 비교도 안될정도로 차이가 나니 같은 시스템으로 한다면 나오는 재능의 영역자체에서 도저희 상대가 안될거라는것. 이건 코칭시스템이 똑같다고 이길수있는 문제가 아니라는것. 오히려 엘리트 중심으로 거기에 좀더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가는게 한국유소년 시스템에 답일수가 있다는거.(예: 프랑스의 클레르퐁텐) 왜냐면 한국은 축구를 하는 유소년 인구자체가 적으니까 더 한선수 한선수 체계적으로 가르쳐야지 유럽처럼 자유롭게 볼차게하고 거기서 재능있는 선수 뽑아서 키우는 그런 방식이 답이라고 볼수없다는거. 나도 축구 40년을 봤음. 이게 정답이 없는거임. 한때는 나도 유럽축구 신봉자였고 한국유소년이 유럽시스템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했던 사람인데 현장을 진짜 계속 다녀보면서 생각이 완전히 변했음. 그렇게하면 절대로 이길수없다는거. 애초에 유소년축구인구 자체가 상대가 안되기때문에 다른 방식의 커리큘럼이 필요하다는것.(좀더 엘리트중심-더집중적으로 코칭하고 파고드는) 그런면에서 보면 한국은 적절한 줄타기하면서 그래도 u20 최근 준우승, 4강도 연속으로 했고 과거보단 훨씬 좋은선수들을 배출하고있음. 최근 K리그에 어린재능들이 많이 나오는건 고무적인 일임. 분명한건 유럽식이 마냥 좋다, 선진적이다 ,이렇게 가야한다하고 따라가면 그냥 영원히 뒤쳐짐.이건 내가 확신할수있음.그 밑바당 자체가 아예 상대가 안됨. 유럽은 어렸을때 모든 어린선수들이 다 유소년축구를함. 거기서 재능있는 애들을 픽업해서 키우는거임. 한국은?? 일단 학부모들이 수학 영어를 시키면 시켰지 그냥 취미로라도 축구던 어떤운동이던 거의 안시킵니다. 이런 밑바탕, 환경이 아예 비교가 애초에 안돼요. 그런데 어떻게 유럽시스템이 좋다고 그대로 따라갑니까. 선수자체가 적은데. 더 한국축구를 약화시키는 길이에요 그게.현실을 모르는거라고요. 그래도 과거보다 유소년 클럽팀들도 많고 늘어서 그나마 5만명 10만명 이야기나오는건데 그럼에도 택도 없이 부족해요. 유럽에 좋은시스템도 받아들이고 그러면서도 한국환경에 맞게 더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만들어서 말그대로 한국환경에 맞는 코칭시스템을 촘촘하게 각 학년별로 만들어내야합니다. 그런면에서 한국은 어렸을때 기본기 훈련 코디훈련을 받는게 맞는 방향이고 실제로 코치들은 그렇게 하고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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