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아코(1)- 아버지의 여자 | 김채형 장편소설 | 소설 낭독 오디오북 | 편안한 목소리 아크나 | AS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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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4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76

  • @yeonglee1214
    @yeonglee1214 3 роки тому +27

    졸다가 다시 듣기를 여러번
    엄마를 밀어낸 계모의 등뒤에 껌딱지 처럼 붙어 자랄수 밖에 없는 어린소녀의 심정을 어쩌면 이렇게 그려낼수 있을까요?
    엄마도 아빠도 할머니도 계모도 언니도~ 묘사가 너무나 생생해서
    그림 속이라면 생명을 가지고 걸어나올것 같군요.
    너무나 아프고 슬픈얘기 낭독
    많이 힘드셨겠어요.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아크나님

    • @봄이-k5m
      @봄이-k5m 3 роки тому +3

      ㅎㅎㅎ
      저가 하고싶은 감상을 다 표현했네요 동감입니다

    • @한경자-j4b
      @한경자-j4b 11 місяців тому

      😮😊😊😊

  • @은수기-j4i
    @은수기-j4i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은채의 마음이 넘 아프게 다가옵니다.
    살면서 지나온 고비고비마다 나뿐아니라 아이들도 힘들었겠구나~
    아이들도 이런마음 이었구나~ 가슴이 아파옵니다.

    • @윤민자-q1e
      @윤민자-q1e 10 місяців тому

      7⁷⁷⁷7⁷⁷⁷⁷⁷⁷⁷⁷⁷⁷⁷⁷⁷⁷⁷⁷⁷⁷⁷⁷⁷⁷⁷⁷⁷⁷⁷7⁷⁷⁷⁷⁷⁷⁷⁷⁷7⁷⁷⁷⁷⁷⁷⁷7⁷⁷❤⁷⁷

  • @okheehwang3593
    @okheehwang3593 Рік тому +6

    매력적인 소리 넘 좋아요
    꾸욱 누르고 ~~~^^

  • @user-ml9ug8qr8b
    @user-ml9ug8qr8b 2 роки тому +7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 @에델바이스-y5t
    @에델바이스-y5t 3 роки тому +14

    은채가 날마다 버스정류장 가서 엄마를 기다리고 지내다가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않는 엄마얼굴 잊을까봐 엄마얼굴을 그림으로 그려보고 이러한 은채의 마음이 되어 듣다보니 감수성에 빠져 눈물이 나려했어요.즐겁게 잘들었습니다..

  • @자두-v7h
    @자두-v7h 3 роки тому +4

    듣다가 극악무도한 할머니 때문에 제가 다 부들부들 떨립니다...
    어린 은채가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는 이런 내용이(딸, 여자라서 겪는 고통, 남존여비, 가부장제) 듣기가 너무 힘든데, 아크나님의 담백한 목소리 덕분에 듣고 있습니다. 은채가 할머니에게 복수했으면 좋겠어요..ㅎㅎ

  • @채정례헬레나
    @채정례헬레나 Рік тому +4

    오늘도 즐겁게 잘 듣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 @따뜻한나무소리
    @따뜻한나무소리 3 роки тому +4

    듣는 내내 성장소설 [새의 선물] 을 비롯해 [아홉살 인생] [모랫말 아이들] [내 영혼의 따뜻한 날들] 등이 오버랩되네요
    잘들었습니다

  • @방흥주
    @방흥주 2 роки тому +7

    어린 은채의 삶이 눈물짖게 하네요 아크나님 감사합니다.

  • @김써니-y8l
    @김써니-y8l 3 роки тому +6

    그 놈에 아들이 뭔지
    여러 사람 불행 하게 만들다니~~
    제일 잘못한 인간은
    아들이다~
    우유부단하고 책임감 없는 성격~~형편없는 인간이다~
    아쿠나님
    덕분에 행복 한 시간 이였네요~~^^
    아쿠나님 목소리는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힘이''있어 좋아요^^
    오늘도 해피하게~~
    깜사 깜사 해용

  • @나로-l7l
    @나로-l7l 3 роки тому +7

    듣는 내내 답답하고 아프고 짠한마음이 들었다
    할머니의 무지와 그릇된 신념이 여러 사람의 삶에 굴절을 만들고....
    어린아이들 또한 그 굴절된 삶의 무게속에 살아가야 될 앞날들이 마음을 무겁게 한다
    아크나님의 실감나는 낭독때문에 내가 너무 감정이입이 ....
    잘들었습니다 ~~

  • @편백-e7t
    @편백-e7t 3 роки тому +8

    옛날 효자 정말 지긋지긋하네요.
    은채가 대통으로 맞을때 같이 아프네요 ㅠㅠ.
    아동학대죄와 방조죄로 구속감입니다.

  • @namyoonkim343
    @namyoonkim343 3 роки тому +6

    읽어주시는 책들마다 어쩜 마음에 쏙드는 책들입니다. 감사합니다~!!

  • @한진영-d5b
    @한진영-d5b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좋아요

  • @노혜도낼름이
    @노혜도낼름이 Рік тому +2

    다시듣기 합니다ㆍ반복듣기하고픈 작품이에요ㆍ

  • @임두리-q9t
    @임두리-q9t 3 роки тому +15

    눈물 나요 ㅎ
    언제부턴가 아크나님의 낭독을 좋아하게 되었네요
    책을 고르시는 안목도
    차분하게 읽어 주시는것도
    참 좋습니다
    건강하세요

  • @꽃사랑-l5y
    @꽃사랑-l5y 3 роки тому +7

    감사합니다 .

  • @marangatutv
    @marangatutv 3 роки тому +3

    귀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듣는 소설..... 커피 한 잔 마시면서 들으니 너무 좋습니다....눈을 감고 상상의 나래를 펴면서 들으니 더 좋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duanhill
    @duanhill 2 роки тому +2

    아크나님 유명한 아나운서 목소리보다 더욱 좋습니다 늘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 @이은미-s9t
    @이은미-s9t 3 роки тому +10

    어린은채의 마음이 옛날 소녀시절을
    동경하게하네요.

  • @leemathilde510
    @leemathilde510 3 роки тому +14

    은채로 인해 여러번
    눈물을 닦으며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아크나님^^

  • @myway2702
    @myway2702 3 роки тому +11

    처음으로 댓글씁니다. 노안으로 독서가 힘든데 우연히 듣게된 아크나님 낭독은 너무도 입력이 잘돼요. 알람이 울려 새영상이 업로드 되면 가슴이 설렙니다. 감사합니다 🍀🍀

  • @옥희박-i9f
    @옥희박-i9f 3 роки тому +5

    아크나님 감미로운 목소리에
    잠이들었네요
    모든 유트뷰에서
    아크나님 목소리만
    듣습니다,
    이야기 잘듣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starcandy001
    @starcandy001 3 роки тому +4

    좋은 작품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가슴이 먹먹하네요

  • @양영희-w6e
    @양영희-w6e 3 роки тому +2

    제가 어릴 적 살던 이야기 같아 쉬지 않고 잘 들었습니다

  • @미영-k3r
    @미영-k3r 3 роки тому +6

    늘 감사해요 편안한목소리 잘듣고 있어요

  • @한정애-g6o
    @한정애-g6o 3 роки тому +6

    혼란스러운 어린 은채의 마음이 너무 가슴에 와 닿네요!

  • @user-aktsm-sakftma
    @user-aktsm-sakftma 3 роки тому +4

    좋은 목소리로 실감나게 잘 읽어주셔서 오래기억될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명작낭독 부탁드리겠습니다.

  • @진아-c2g
    @진아-c2g 3 роки тому +10

    오랜만에 뵙네요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 @insohn4876
      @insohn4876 3 роки тому +1

      좋은작품 편안히 감상했습니다.
      자주 들리겠습니다 ...

    • @김순자-m3i9x
      @김순자-m3i9x 3 роки тому

      @@insohn4876 .

  • @홍희진-h9w
    @홍희진-h9w 3 роки тому +7

    반가운 목소리.
    잘 듣겠습니다.

  • @신계옥-i8g
    @신계옥-i8g 3 роки тому +4

    슬픔이 주렁주렁
    뭉클, 가슴을 타고 흐르다 맺힙니다
    어린아이의 기댈곳 없는 현실세계와
    제 가슴 어딘가 있었던 서러움이 쾅!!
    묵묵히
    때묻은 사탕을 붙이고 섰을 소나무처럼
    먹먹한 채 오후를 지나고 있어요
    좋은 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마음 길 지나시길 바랄게요 ~^~^

  • @ThePepperMH
    @ThePepperMH 3 роки тому +3

    너무 슬퍼서 많이 울었답니다.

  • @kimsunh911
    @kimsunh911 3 роки тому +2

    감사해요 잘들었어요!

  • @여름-b3w
    @여름-b3w 3 роки тому +3

    아크나님. 잘 들었습니다.

  • @이무심-x6y
    @이무심-x6y 3 роки тому +9

    너무 잘 들었습니다~다른 부분도 궁금해지고 듣고 싶네요.감사합니다

  • @heewonmah4689
    @heewonmah4689 3 роки тому +6

    어머 너무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
    감사합니다

  • @부산갈매기-y2m
    @부산갈매기-y2m 3 роки тому +2

    우연히 오늘 처음 듣습니다.
    편안한 목소리에 푹 빠져보겠습니다~~감사드립니다 ^^

  • @드림캐쳐책방
    @드림캐쳐책방 3 роки тому +2

    항상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해요💜

  • @agb1789
    @agb1789 3 роки тому +5

    아크나님 싱그러운 목소리와 감정이 흠뻑 들어간 매력의 몯소리가 내용을 더욱 진진하네요

  • @바로-l5b
    @바로-l5b 3 роки тому +8

    긴 시간 낭독 감사합니다, 즐겁게 들었어요

  • @TVCooking-Succulents
    @TVCooking-Succulents 3 роки тому +1

    잠자리에서 편안히 듣습니다

  • @김선덕-m8j
    @김선덕-m8j 3 роки тому +2

    선생님
    좋은 글
    좋은목소리.
    감사합니다

  • @박재희-u3v
    @박재희-u3v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막내엄마 단편소설이 떠오르네요. .
    아이는 새엄마가 진심으로 잘해줘도 진심으로 받아들여 지지 않나봅니다..

  • @하늘꽃-k4t
    @하늘꽃-k4t 3 роки тому +3

    낭독,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이란-q7s
    @이란-q7s 3 роки тому +2

    감사합니다~~

  • @윤유숙-e7q
    @윤유숙-e7q 3 роки тому +2

    은채
    다음이야기도들려주세요

  • @이희재-n4z
    @이희재-n4z 3 роки тому +4

    아크나님. 항상 고맙게 잘 듣고있어요. 은채의 외로움과 그리움에 푹 빠져 가슴이 저렸어요. 깻잎을 따면서 끝까지 듣다가 글쎄 깻잎 바구니에 핸폰 넣고 들었던 걸 깜빡하고는 바구니를 물속에 풍덩 담궜지 뭐에요. 결국 전화기는 못쓰게 되고 다정한 친구를 잃은 기분이네요. 방아코가 너무 재미있어서 몰입하다 그렇게 되었어요. 그래도 가슴에 남는 작품이었어요. 고맙습니다.

    • @김정숙-i6z9p
      @김정숙-i6z9p 3 роки тому

      다음편이기대됩니다감사합니다

  • @感射正軒
    @感射正軒 3 роки тому +3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순이-d9l
    @김순이-d9l 3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 @양찬우-i3m
    @양찬우-i3m 3 роки тому +1

    재미있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 @봄이-k5m
    @봄이-k5m 3 роки тому +5

    낭낭한 님의 음성에 은채의 어린일상이 가슴아프네요 애타게 엄마를 기다리는 설움이 얼마나 외로웠을까 눈에 그려지네요 정말 가슴으로 잘들었어요♥♥

  • @mahanaimvic777
    @mahanaimvic777 3 роки тому +2

    저도 어려서 남동생이 하늘 나라 갔을때 이유도 없이 할머니께 메에 구박에 시달렸던 기억이나 씁쓸했지만 그래도 시간이 흐르고 할머니의 돌아가실때 저의 시중을 받으시면서 고마워 하시던 모습이 아련해 지네요~지금 제가 할머니가 되어보니 어린것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이쁜지 늘 감사하고있으며 우리 할머니시대의 어려운삶이 새삼 슬퍼지네요~^^☕️

  • @일상-c7t
    @일상-c7t 3 роки тому +6

    가슴이 아리면서도 향수가 느껴지네요

  • @egp3018
    @egp3018 3 роки тому +3

    아크나님...!!! 백 년후를 사는 사람들이 오늘
    의 우리가 살았던 모습을 본다면 그 들이 눈
    물을 흘릴 수 있을까요.? 지난 세월을 살아온
    여인들의 삶이 무슨 이유로 그리도 지난해야
    했을까요.? 그 들을 지배하고 있던 도덕이니
    윤리니 하는 것은 도대체 누구를 위한 것이었
    을까요..?
    " 기회는 평등해야 하고, 기회를 잡는 것은
    각각의 몫입니다. "
    수고 많으셨습니다.

  • @kyungsoonyun4433
    @kyungsoonyun4433 3 роки тому +2

    슬픈 자매 이야기 이들이 어른이되면. 어떨케 될까? 상상도. 해봅니다. 아크나님 고맙게 잘들엇습니다💞💞💞

  • @김홍희-s2w
    @김홍희-s2w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내도 못 지키는 저 못난 남편
    이래서 효자 아들 아내는 사양해야 된다 😖😖😖

  • @박점분-h9o
    @박점분-h9o 3 роки тому +2

    은채가 성장해서 유교사상으로 잘 못된 남녀 선호 사상을 바로잡는 선구자가 되었음 합니다

  • @우기-z8h
    @우기-z8h 2 роки тому +1

    아크나 님이 읽어준 소설만 듣다가 다른분꺼
    전달력이 넘 부족해
    못듣고 다시 아크나로 유턴했네요

  • @홍순인-q4t
    @홍순인-q4t 3 роки тому +2

    그놈의.남아선호~~~
    죄없는.은채~~무능한아부지.답답함

  • @Wqepo
    @Wqepo 3 роки тому +1

    저의 어린시절을 떠올리게합니다.가슴에서 분노의 불이 일어나네요.남의눈에 눈물나게하면 지눈에는 피눈물난다
    친일파핏줄들과 전두환가족은 과연 피눈물을 흘려봤을까

  • @조난심-s7e
    @조난심-s7e 3 роки тому +3

    은채는 자라서 아들과 딸 차별의 부당한 시대의 소설을 잘 묘사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됐을 거예요 "은채 파이팅!!"✌

  • @YHWH-yhwh
    @YHWH-yhwh 2 роки тому +2

    여자의 등에 들러붙은 나.
    거북이 등딱지.ㅋㅋㅋ

  • @혀니쭈
    @혀니쭈 3 роки тому +2

    잘 들었습니다.
    이야기는 여기서 끝인가요?

  • @지석순-v6h
    @지석순-v6h 11 місяців тому

    남아선호 사상으로 얼마나많은 여성들이 피눈물을 흘렸을까 여성의 적은 여자 어리석은것은 누구도 구제 할수 없는가 보다

  • @이승선-e8p
    @이승선-e8p 3 роки тому +1

    5~60전.세월이.아스라이.스치네.그시절에.이런일이.많아지.암겡이같으.시어머니들.여자에적은.여자.참속을알수가없네.어려쓸때.아기는.배꼽에서.나온다고우겨지아무것도모르는

  • @손정옥-x1j
    @손정옥-x1j 3 роки тому

    6살어린아이가
    저런생각을한다고

  • @佐々木あき-z7q
    @佐々木あき-z7q 10 місяців тому

    할마시나그애비란놈도미워😢아이가ㅡ

  • @조명이-h3n
    @조명이-h3n 3 роки тому

    ㅇㅇ0

  • @노혜도낼름이
    @노혜도낼름이 3 роки тому

    천하의 못난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