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다가 다시 듣기를 여러번 엄마를 밀어낸 계모의 등뒤에 껌딱지 처럼 붙어 자랄수 밖에 없는 어린소녀의 심정을 어쩌면 이렇게 그려낼수 있을까요? 엄마도 아빠도 할머니도 계모도 언니도~ 묘사가 너무나 생생해서 그림 속이라면 생명을 가지고 걸어나올것 같군요. 너무나 아프고 슬픈얘기 낭독 많이 힘드셨겠어요.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아크나님
듣다가 극악무도한 할머니 때문에 제가 다 부들부들 떨립니다... 어린 은채가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는 이런 내용이(딸, 여자라서 겪는 고통, 남존여비, 가부장제) 듣기가 너무 힘든데, 아크나님의 담백한 목소리 덕분에 듣고 있습니다. 은채가 할머니에게 복수했으면 좋겠어요..ㅎㅎ
그 놈에 아들이 뭔지 여러 사람 불행 하게 만들다니~~ 제일 잘못한 인간은 아들이다~ 우유부단하고 책임감 없는 성격~~형편없는 인간이다~ 아쿠나님 덕분에 행복 한 시간 이였네요~~^^ 아쿠나님 목소리는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힘이''있어 좋아요^^ 오늘도 해피하게~~ 깜사 깜사 해용
듣는 내내 답답하고 아프고 짠한마음이 들었다 할머니의 무지와 그릇된 신념이 여러 사람의 삶에 굴절을 만들고.... 어린아이들 또한 그 굴절된 삶의 무게속에 살아가야 될 앞날들이 마음을 무겁게 한다 아크나님의 실감나는 낭독때문에 내가 너무 감정이입이 .... 잘들었습니다 ~~
슬픔이 주렁주렁 뭉클, 가슴을 타고 흐르다 맺힙니다 어린아이의 기댈곳 없는 현실세계와 제 가슴 어딘가 있었던 서러움이 쾅!! 묵묵히 때묻은 사탕을 붙이고 섰을 소나무처럼 먹먹한 채 오후를 지나고 있어요 좋은 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마음 길 지나시길 바랄게요 ~^~^
아크나님. 항상 고맙게 잘 듣고있어요. 은채의 외로움과 그리움에 푹 빠져 가슴이 저렸어요. 깻잎을 따면서 끝까지 듣다가 글쎄 깻잎 바구니에 핸폰 넣고 들었던 걸 깜빡하고는 바구니를 물속에 풍덩 담궜지 뭐에요. 결국 전화기는 못쓰게 되고 다정한 친구를 잃은 기분이네요. 방아코가 너무 재미있어서 몰입하다 그렇게 되었어요. 그래도 가슴에 남는 작품이었어요. 고맙습니다.
저도 어려서 남동생이 하늘 나라 갔을때 이유도 없이 할머니께 메에 구박에 시달렸던 기억이나 씁쓸했지만 그래도 시간이 흐르고 할머니의 돌아가실때 저의 시중을 받으시면서 고마워 하시던 모습이 아련해 지네요~지금 제가 할머니가 되어보니 어린것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이쁜지 늘 감사하고있으며 우리 할머니시대의 어려운삶이 새삼 슬퍼지네요~^^☕️
아크나님...!!! 백 년후를 사는 사람들이 오늘 의 우리가 살았던 모습을 본다면 그 들이 눈 물을 흘릴 수 있을까요.? 지난 세월을 살아온 여인들의 삶이 무슨 이유로 그리도 지난해야 했을까요.? 그 들을 지배하고 있던 도덕이니 윤리니 하는 것은 도대체 누구를 위한 것이었 을까요..? " 기회는 평등해야 하고, 기회를 잡는 것은 각각의 몫입니다. " 수고 많으셨습니다.
졸다가 다시 듣기를 여러번
엄마를 밀어낸 계모의 등뒤에 껌딱지 처럼 붙어 자랄수 밖에 없는 어린소녀의 심정을 어쩌면 이렇게 그려낼수 있을까요?
엄마도 아빠도 할머니도 계모도 언니도~ 묘사가 너무나 생생해서
그림 속이라면 생명을 가지고 걸어나올것 같군요.
너무나 아프고 슬픈얘기 낭독
많이 힘드셨겠어요.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아크나님
ㅎㅎㅎ
저가 하고싶은 감상을 다 표현했네요 동감입니다
😮😊😊😊
은채의 마음이 넘 아프게 다가옵니다.
살면서 지나온 고비고비마다 나뿐아니라 아이들도 힘들었겠구나~
아이들도 이런마음 이었구나~ 가슴이 아파옵니다.
7⁷⁷⁷7⁷⁷⁷⁷⁷⁷⁷⁷⁷⁷⁷⁷⁷⁷⁷⁷⁷⁷⁷⁷⁷⁷⁷⁷⁷⁷⁷7⁷⁷⁷⁷⁷⁷⁷⁷⁷7⁷⁷⁷⁷⁷⁷⁷7⁷⁷❤⁷⁷
매력적인 소리 넘 좋아요
꾸욱 누르고 ~~~^^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은채가 날마다 버스정류장 가서 엄마를 기다리고 지내다가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않는 엄마얼굴 잊을까봐 엄마얼굴을 그림으로 그려보고 이러한 은채의 마음이 되어 듣다보니 감수성에 빠져 눈물이 나려했어요.즐겁게 잘들었습니다..
듣다가 극악무도한 할머니 때문에 제가 다 부들부들 떨립니다...
어린 은채가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는 이런 내용이(딸, 여자라서 겪는 고통, 남존여비, 가부장제) 듣기가 너무 힘든데, 아크나님의 담백한 목소리 덕분에 듣고 있습니다. 은채가 할머니에게 복수했으면 좋겠어요..ㅎㅎ
오늘도 즐겁게 잘 듣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듣는 내내 성장소설 [새의 선물] 을 비롯해 [아홉살 인생] [모랫말 아이들] [내 영혼의 따뜻한 날들] 등이 오버랩되네요
잘들었습니다
어린 은채의 삶이 눈물짖게 하네요 아크나님 감사합니다.
그 놈에 아들이 뭔지
여러 사람 불행 하게 만들다니~~
제일 잘못한 인간은
아들이다~
우유부단하고 책임감 없는 성격~~형편없는 인간이다~
아쿠나님
덕분에 행복 한 시간 이였네요~~^^
아쿠나님 목소리는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힘이''있어 좋아요^^
오늘도 해피하게~~
깜사 깜사 해용
듣는 내내 답답하고 아프고 짠한마음이 들었다
할머니의 무지와 그릇된 신념이 여러 사람의 삶에 굴절을 만들고....
어린아이들 또한 그 굴절된 삶의 무게속에 살아가야 될 앞날들이 마음을 무겁게 한다
아크나님의 실감나는 낭독때문에 내가 너무 감정이입이 ....
잘들었습니다 ~~
옛날 효자 정말 지긋지긋하네요.
은채가 대통으로 맞을때 같이 아프네요 ㅠㅠ.
아동학대죄와 방조죄로 구속감입니다.
읽어주시는 책들마다 어쩜 마음에 쏙드는 책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다시듣기 합니다ㆍ반복듣기하고픈 작품이에요ㆍ
눈물 나요 ㅎ
언제부턴가 아크나님의 낭독을 좋아하게 되었네요
책을 고르시는 안목도
차분하게 읽어 주시는것도
참 좋습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귀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듣는 소설..... 커피 한 잔 마시면서 들으니 너무 좋습니다....눈을 감고 상상의 나래를 펴면서 들으니 더 좋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아크나님 유명한 아나운서 목소리보다 더욱 좋습니다 늘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어린은채의 마음이 옛날 소녀시절을
동경하게하네요.
은채로 인해 여러번
눈물을 닦으며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아크나님^^
처음으로 댓글씁니다. 노안으로 독서가 힘든데 우연히 듣게된 아크나님 낭독은 너무도 입력이 잘돼요. 알람이 울려 새영상이 업로드 되면 가슴이 설렙니다. 감사합니다 🍀🍀
아크나님 감미로운 목소리에
잠이들었네요
모든 유트뷰에서
아크나님 목소리만
듣습니다,
이야기 잘듣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좋은 작품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가슴이 먹먹하네요
제가 어릴 적 살던 이야기 같아 쉬지 않고 잘 들었습니다
늘 감사해요 편안한목소리 잘듣고 있어요
혼란스러운 어린 은채의 마음이 너무 가슴에 와 닿네요!
좋은 목소리로 실감나게 잘 읽어주셔서 오래기억될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명작낭독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랜만에 뵙네요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좋은작품 편안히 감상했습니다.
자주 들리겠습니다 ...
@@insohn4876 .
반가운 목소리.
잘 듣겠습니다.
슬픔이 주렁주렁
뭉클, 가슴을 타고 흐르다 맺힙니다
어린아이의 기댈곳 없는 현실세계와
제 가슴 어딘가 있었던 서러움이 쾅!!
묵묵히
때묻은 사탕을 붙이고 섰을 소나무처럼
먹먹한 채 오후를 지나고 있어요
좋은 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마음 길 지나시길 바랄게요 ~^~^
너무 슬퍼서 많이 울었답니다.
감사해요 잘들었어요!
아크나님. 잘 들었습니다.
너무 잘 들었습니다~다른 부분도 궁금해지고 듣고 싶네요.감사합니다
어머 너무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
감사합니다
우연히 오늘 처음 듣습니다.
편안한 목소리에 푹 빠져보겠습니다~~감사드립니다 ^^
항상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해요💜
아크나님 싱그러운 목소리와 감정이 흠뻑 들어간 매력의 몯소리가 내용을 더욱 진진하네요
긴 시간 낭독 감사합니다, 즐겁게 들었어요
잠자리에서 편안히 듣습니다
선생님
좋은 글
좋은목소리.
감사합니다
막내엄마 단편소설이 떠오르네요. .
아이는 새엄마가 진심으로 잘해줘도 진심으로 받아들여 지지 않나봅니다..
낭독,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은채
다음이야기도들려주세요
아크나님. 항상 고맙게 잘 듣고있어요. 은채의 외로움과 그리움에 푹 빠져 가슴이 저렸어요. 깻잎을 따면서 끝까지 듣다가 글쎄 깻잎 바구니에 핸폰 넣고 들었던 걸 깜빡하고는 바구니를 물속에 풍덩 담궜지 뭐에요. 결국 전화기는 못쓰게 되고 다정한 친구를 잃은 기분이네요. 방아코가 너무 재미있어서 몰입하다 그렇게 되었어요. 그래도 가슴에 남는 작품이었어요. 고맙습니다.
다음편이기대됩니다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낭낭한 님의 음성에 은채의 어린일상이 가슴아프네요 애타게 엄마를 기다리는 설움이 얼마나 외로웠을까 눈에 그려지네요 정말 가슴으로 잘들었어요♥♥
저도 어려서 남동생이 하늘 나라 갔을때 이유도 없이 할머니께 메에 구박에 시달렸던 기억이나 씁쓸했지만 그래도 시간이 흐르고 할머니의 돌아가실때 저의 시중을 받으시면서 고마워 하시던 모습이 아련해 지네요~지금 제가 할머니가 되어보니 어린것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이쁜지 늘 감사하고있으며 우리 할머니시대의 어려운삶이 새삼 슬퍼지네요~^^☕️
가슴이 아리면서도 향수가 느껴지네요
아크나님...!!! 백 년후를 사는 사람들이 오늘
의 우리가 살았던 모습을 본다면 그 들이 눈
물을 흘릴 수 있을까요.? 지난 세월을 살아온
여인들의 삶이 무슨 이유로 그리도 지난해야
했을까요.? 그 들을 지배하고 있던 도덕이니
윤리니 하는 것은 도대체 누구를 위한 것이었
을까요..?
" 기회는 평등해야 하고, 기회를 잡는 것은
각각의 몫입니다. "
수고 많으셨습니다.
슬픈 자매 이야기 이들이 어른이되면. 어떨케 될까? 상상도. 해봅니다. 아크나님 고맙게 잘들엇습니다💞💞💞
아내도 못 지키는 저 못난 남편
이래서 효자 아들 아내는 사양해야 된다 😖😖😖
은채가 성장해서 유교사상으로 잘 못된 남녀 선호 사상을 바로잡는 선구자가 되었음 합니다
아크나 님이 읽어준 소설만 듣다가 다른분꺼
전달력이 넘 부족해
못듣고 다시 아크나로 유턴했네요
그놈의.남아선호~~~
죄없는.은채~~무능한아부지.답답함
저의 어린시절을 떠올리게합니다.가슴에서 분노의 불이 일어나네요.남의눈에 눈물나게하면 지눈에는 피눈물난다
친일파핏줄들과 전두환가족은 과연 피눈물을 흘려봤을까
은채는 자라서 아들과 딸 차별의 부당한 시대의 소설을 잘 묘사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됐을 거예요 "은채 파이팅!!"✌
여자의 등에 들러붙은 나.
거북이 등딱지.ㅋㅋㅋ
잘 들었습니다.
이야기는 여기서 끝인가요?
남아선호 사상으로 얼마나많은 여성들이 피눈물을 흘렸을까 여성의 적은 여자 어리석은것은 누구도 구제 할수 없는가 보다
5~60전.세월이.아스라이.스치네.그시절에.이런일이.많아지.암겡이같으.시어머니들.여자에적은.여자.참속을알수가없네.어려쓸때.아기는.배꼽에서.나온다고우겨지아무것도모르는
6살어린아이가
저런생각을한다고
할마시나그애비란놈도미워😢아이가ㅡ
ㅇㅇ0
천하의 못난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