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적당한 농도의 공감 2. 뭐가 무서워. 저 친구는 하네~ 이런말 금지 3. 부모가 불안해하지않기 4. 꼬셔서 잘해냈을때 언어표현해주기 (너가 처음에는 무서워했는지 지금은 너무 즐겁게 잘하고 있네~ 막상해보니 안무섭지? 엄마가 안올까봐 무서웠는데 엄마가 왔네~ 엄마는 잠시 없어도 언제나 돌아와)
대박 이렇게 유용한 강의가.... 저희아기는 정말 활발하고 적극적이였거든요 그런데 너무 활발하다못해 위험해보여서 제가 항상 통제를하고 어디를가든 같이가같이가 엄마랑같이해 이말을 밥먹듯이했어요 그렇게 된 결과 25-30개월에 엄청 낯가리기 시작하며 불안도가 높아졌고 적극적이던 아이가 소극적으로 변하고 키카를 가서 잘놀던 아이가 엄마없인 놀지못해요ㅠ 같이가 엄마 같이같이 이러는데ㅜㄴ다 제탓같고ㅠㅠㅠㅠ바뀔수있을까요 어떻게 해줘여할까요ㅠㅠ 너무 통제한것 같아 속상해요
아이가 계속 무섭다고 해요. 앞뒤없이 갑자기 그럴때가 있어서 왜그러는지 물어보면 그냥 무섭다고만 하거나 괴물이 있다고 하는데.. 관심받으려고 하나.. 혼날거같은 상황일때 이런말을 할때도 있어서 상황이 회피하려고 하나. 이런 생각도 들고 도저히 이유를 모르겠어요. 이런것도 불안의 요소인가 싶고.. 아기는 31개월 남아이고 저는 엄만데 출장이 잦아서 집을 비울때가 많은 편이고 외할머니가 와서 봐주시는 편이에요. 아빠도 8시반이나 돼야 집에 오고.. 그런게 불안 공포(?) 요소가 되는건지 아니면 저의 기질이 유전이 된건지.. 안타깝고 슬프네요.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영상을 글을 아무리봐도 모르겠네요
그럴때가 있어요. 그 작은 아이들도 어린이집에서 딩동 소리에 자기 엄마라고 다다다 와서 기다리던데.. 자기 엄마 아닐 때 얼마나 아쉽고.. 서운하고 그런게 쌓여서 불안함을 느낄 수도 있을거같아요. 저희아이도 한찬 그 시기즈음에 뽀로로를 봐도 무섭다고 하고 뭐만하면 무섭다고 하고..그랬거든요. 괜찮아 엄마가 옆에 있잖아하고 달래줘도요. 그럴때 걱정인형도 만들어줘서 ㅇㅇ이 무서운거 걱정인형이가 다 가져가준데~ 이렇게 해줘도 좀 효과가 있더라고요. 아이가 혼나려는 상황 피하려고 무섭다고 하는건 아닐가에요 ㅠㅠ..
@@만두요정-u3g어! 지금 제 애기도 그래서 댓글보다 깜짝 놀랐어요. 엄마인 저도 겁이 많은 편이긴 한데...ㅎㅎ;; 애가 뭐만 하면 커튼이 무서워요, 옷장이 무서워요.. (잘놀다가도) 할머니가 무서워요 이러더라고요ㅠㅠ 지금 28개월이라 어떻게 해야하지 고민이 많았는데 걱정인형 한번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밥친구] 알 수 없는 소리와 멈출 수 없는 틱 증상을 보이는 금쪽이! 시선이 두려워 얼굴 찌푸리며 사는 초3 아들 | 금쪽같은 내새끼 164회](http://i.ytimg.com/vi/2fxukg7d3OU/mqdefault.jpg)
불안이 높은 아이의 장점도 있어요. 위험한 놀이나 장난은 잘 안함 ㅎㅎ 걱정을 할때 나도 니 나이때 그런 걱정을 하곤했다고 하면 도움이 되는듯 해요.
1. 적당한 농도의 공감
2. 뭐가 무서워. 저 친구는 하네~ 이런말 금지
3. 부모가 불안해하지않기
4. 꼬셔서 잘해냈을때 언어표현해주기
(너가 처음에는 무서워했는지 지금은 너무 즐겁게 잘하고 있네~ 막상해보니 안무섭지? 엄마가 안올까봐 무서웠는데 엄마가 왔네~ 엄마는 잠시 없어도 언제나 돌아와)
결국 저의 불안과도 관련이 있는듯 하네요- !넘좋은 강의예요!!!
도움받고 갑니다❤
정리해서 확인시켜주라 6:35
강의 잘 들었습니다! 지금 10개월인 저희 아이가 불안도가 높은지 낯가림이 굉장히 심한데요.. 혹시 이렇게 어린 영아기 아이에게 낯가림 할때는 어떤이야기를 해주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대박 이렇게
유용한 강의가.... 저희아기는
정말 활발하고 적극적이였거든요 그런데
너무 활발하다못해 위험해보여서 제가 항상 통제를하고 어디를가든 같이가같이가 엄마랑같이해 이말을 밥먹듯이했어요
그렇게 된 결과 25-30개월에 엄청 낯가리기 시작하며 불안도가 높아졌고 적극적이던 아이가 소극적으로 변하고
키카를 가서 잘놀던 아이가
엄마없인 놀지못해요ㅠ
같이가 엄마 같이같이 이러는데ㅜㄴ다 제탓같고ㅠㅠㅠㅠ바뀔수있을까요 어떻게 해줘여할까요ㅠㅠ 너무 통제한것 같아 속상해요
강의 다 들었는데
그래서 해결법이 뭐라는건지 모르겠어요ㅠㅠㅠ
딱저희아이이야기라 남편과 같이 들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네가 그런 감정을 느끼는 구나 6:15
불안이 실제가 되지 않음을 확인시켜주는 말
과한 반응도 ㄴㄴ 다른아이와 비교 또는 감정축소반응(뭐가 무서워) 하면 입 다물어버림
불안을 잘 다루게 하여 신중하고 규칙을 잘 지키고 준비를 잘하는 특성을 길러준다
나도 니 나이때는 그런 걱정하곤 했다고 하면 많이 안심하더라구요.
해결법이 많아서 도움이 많이 됐어요. 지금 말씀하신 내용들 다 제 아이 이야기 ㅠ 거기다가 불안이 높으니 통제까지 해요..
내가 이걸 2년전에 알았더라면...6개월 한달에100씩 쓰면서 배웠어요 요즘 좀 잊고 지냈는데 다시금 깨우치게 됩니다
70프로가 얘기불안인 아이인데 이 방법으로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
엄미의 불안이 아이에게도 전해지니까
저 스스로 불안을 낮추려고 항상 생각하고 있어요
좋은 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강의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전문가를 찾아가라고 하셨는데 어디로 가야하나요? 소아정신과? 아니면 상담센터? 어딜 가야할까요. 아이갸 불안정도가 점점 심해지고 5세인데 어린이집 거부도 쎄게와서 너무 힘드네요ㅠ
너무 좋은 강의입니다ㅜ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재울때 이어폰으로 듣는데..
뭔가 배경에 거슬리는 쿵짝거림이 있어요,, 일부러 넣은 효과음인가...? 촬영시 밖에서 들리는 소음같기도...ㅜ
감사합니다 ~ ㅠㅜ
아이가 계속 무섭다고 해요. 앞뒤없이 갑자기 그럴때가 있어서 왜그러는지 물어보면 그냥 무섭다고만 하거나 괴물이 있다고 하는데.. 관심받으려고 하나.. 혼날거같은 상황일때 이런말을 할때도 있어서 상황이 회피하려고 하나. 이런 생각도 들고 도저히 이유를 모르겠어요. 이런것도 불안의 요소인가 싶고.. 아기는 31개월 남아이고 저는 엄만데 출장이 잦아서 집을 비울때가 많은 편이고 외할머니가 와서 봐주시는 편이에요. 아빠도 8시반이나 돼야 집에 오고.. 그런게 불안 공포(?) 요소가 되는건지 아니면 저의 기질이 유전이 된건지.. 안타깝고 슬프네요.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영상을 글을 아무리봐도 모르겠네요
그럴때가 있어요. 그 작은 아이들도 어린이집에서 딩동 소리에 자기 엄마라고 다다다 와서 기다리던데.. 자기 엄마 아닐 때 얼마나 아쉽고.. 서운하고 그런게 쌓여서 불안함을 느낄 수도 있을거같아요. 저희아이도 한찬 그 시기즈음에 뽀로로를 봐도 무섭다고 하고 뭐만하면 무섭다고 하고..그랬거든요. 괜찮아 엄마가 옆에 있잖아하고 달래줘도요. 그럴때 걱정인형도 만들어줘서 ㅇㅇ이 무서운거 걱정인형이가 다 가져가준데~ 이렇게 해줘도 좀 효과가 있더라고요. 아이가 혼나려는 상황 피하려고 무섭다고 하는건 아닐가에요 ㅠㅠ..
@@만두요정-u3g어! 지금 제 애기도 그래서 댓글보다 깜짝 놀랐어요. 엄마인 저도 겁이 많은 편이긴 한데...ㅎㅎ;; 애가 뭐만 하면 커튼이 무서워요, 옷장이 무서워요.. (잘놀다가도) 할머니가 무서워요 이러더라고요ㅠㅠ 지금 28개월이라 어떻게 해야하지 고민이 많았는데 걱정인형 한번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한국에서는 애낳아 키울 환경이 안된다 어차피 금수저아니면 여기서는 어른이 되어도 불안을 떠안은채 살아가야한다
정말 좋은 강의에 감사드립니다!